- 게시일
- 2026.07.13
한국무용을 깊이 이해하는 신바라춤 워크숍 개최

주일한국문화원은 한국 전통춤의 다양한 흐름과 창작 춤을 일본 현지에 소개하고, 한국 무용에 관심 있는 무용인과 일반인들에게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무용 워크숍을 지난 6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에 걸쳐 개최하였다.
워크숍은 국가 무형유산 살풀이춤·승무 이수자이자 오연문화예술원 이사장인 이경화 선생을 초청하여 한일 전통무용 또는 현대무용의 경험이 있는 일반인 16명을 대상으로 집중 학습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진지하게 무용을 연마하는 참가자들
▲신바라 워크숍 현장
워크숍에서 이경화 선생은 바라춤에서 보여지는 민속춤의 특징을 설명하고, 직접 안무한 ‘신바라춤’의 기본 동작과 장단, 바라 사용법 등을 체계적으로 지도하였다.
실제 바라는 무겁고 소리가 커 연습 과정에서는 대용품을 사용하며 안무를 익히는 모습을 보였으며 워크숍 종료 이후에도 동영상 공유 등을 통해 지속적인 원격 지도를 이어 나가는 한편, 내년 초에는 심화 워크숍을 추가로 구상 중이다.
이번 워크숍에는 다양한 무용 경험자가 참여해 한국 전통예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한국 전통 춤 특유의 호흡과 움직임을 익히는 한편, 한일 무용인 간 교류를 촉진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공연 관람 중심의 문화 행사에서 나아가 참가자들이 한국 전통 춤을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실습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어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주일한국문화원은 한국 전통예술을 몸소 익힐 수 있는 워크숍 및 강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일본 내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문화 교류 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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