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일
- 2026.07.07
한국 주빈국 부다페스트 재즈 페스티벌 상반기 성황리에 마쳐
주헝가리 한국 문화원(원장 유혜령, 이하 문화원)은 2026년 6월 28일(일)부터 7월 5일(일)까지, 헝가리 부다페스트 재즈 페스티벌 <한국 주빈국>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본 축제에는 한국 대표 뮤지션 나윤선, 조윤성, NEQ, 용리앤돌탕, 원마인드 트리오 등 5개 팀이 현지 관객과 다양한 무대에서 만났다.
부다페스트 재즈 페스티벌 - 한국 포커스
2024년부터 시작된 부다페스트-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간 상호 교류
부다페스트 재즈 페스티벌(Jazz Fest Budapest)은, 헝가리의 예술감독 어띨러 클렙(Attila Kleb)이 이끄는 축제로 올해 5회째를 맞이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페스티벌이다. 지난 2024년부터 한국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과 라인업을 공유한 축제로서, 작년 25년에는 자라섬이 “헝가리 포커스”를, 올해 26년은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과 협력 3년차에 접어든 부다페스트 페스티벌이 “한국 포커스” 행사로 특별하게 구성하여, 한국 아티스트들의 전면적인 부각을 이끌어 내었다.

나윤선&보얀Z, 6.29(월), 한국문화원 공연장

조윤성 퀸텟, 6.28(일), 포노 음악의 집
나윤선, 조윤성, NEQ, 용리앤돌탕, 원마인드 트리오의 다양한 무대
피아니스트 조윤성 퀸텟의 지난 6월 28일(일) 포노 음악의 집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29일 보컬리스트 나윤선이 한국문화원 공연장에서, 전위적인 재즈 밴드 용리 앤 돌탕이 7월 1일 헝가리 소프론 음악축제 무대와 3일 라코치 광장에서, 니어 이스트 쿼텟(NEQ)이 3일 라코치 광장 무대에서, 신진 재즈 밴드 원 마인드 트리오가 5일 예데르먼 무대를 끝으로 본 축제의 상반기 무대가 현지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
니어 이스트 쿼텟(NEQ), 7.3(금), 라코치 광장

용리 앤 돌탕, 7.3(금), 라코치 광장

원 마인드 트리오, 7.5(일), 예데르먼
특별 부대 전시 ‘재즈 사진전 <공명>’과 함께하는 주빈국 행사
특히, 이번 한국 주빈국 초청을 계기로 재즈 사진 작가 나승열이 작년 자라섬에 방문한 헝가리 뮤지션 촬영부터 한국 뮤지션 촬영까지 선보인 사진전을 이번 6월 29일 한국문화원 다목적홀에서 개막하였다. 전시 개막에는 뮤지션 나윤선과 조윤성 및 헝가리 주요 언론기자들이 참석하였으며, 행사 후 한국 아티스트들에 대한 취재가 이어지기도 하였다. 본 전시는 하반기 공연이 마무리 될 11월 20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부대행사 재즈 사진전 “공명” 개막식, 6.29(월), 한국문화원

부대행사 재즈 사진전 “공명” 개막식, 6.29(월), 한국문화원

부대행사 재즈 사진전 “공명” 개막식, 6.29(월), 한국문화원
상반기가 재즈의 정수를 보여주었다면, 축제의 하반기는 동양 고주파 및 전주소리축제 프런티어 팀의 합류로 재즈의 다양한 변화를 품어내는 뮤지션들의 공연으로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유혜령 문화원장은 “양국의 재즈 페스티벌의 3년간의 협력이 한국이 주빈국으로 선정되는 결실로 이어진 것 같다”고 평가하며, “대한민국 재즈 뮤지션들의 여러 다양한 모습을 집약적으로 선보임으로써, 한국 재즈의 현재를 현지에 입체적으로 알릴 수 있었다”라고 소회를 전했다.

부다페스트 재즈 페스티벌 - 한국 포커스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