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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게시일
2026.03.05

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20주년 | 문화교류의 새로운 출발, 2026년 언론간담회 개최

연설하는 사람과 모여있는 사람들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은 2026년 3월 3일(화) 「2026년 언론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개원 20주년을 맞이하는 첫 공식 언론 행사로,
한국문화 집중 홍보기간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였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현지 주요 일간지·온라인·라디오 매체 언론인, 주아르헨티나 대한민국 대사관 공사참사관,
KOTRA 부에노스아이레스 무역관장 등 주요 인사 총 25명이 참석해 문화원 20주년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습니다.

행사장 연설 장면과 지켜보는 사람들

20년의 문화교류, 그리고 새로운 도약

행사는 문화원장의 인사 말씀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김미숙 문화원장은 지난 20년간 문화원이 아르헨티나 사회와 함께 만들어 온 교류의 시간을 되짚으며,
전통문화·한글·문학·한식·K-POP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축적된 협력과 성과를 소개했습니다. 특히 2026년은 단순한 기념의 해가 아니라,
한국과 아르헨티나를 연결하는 문화 네트워크를 한층 확장하는 전환점 될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2026년 연간 주요 프로그램과 20주년 기념 핵심 홍보 방향이 공유되었습니다. 전시, 문학 프로그램, 체험형 행사, 미식 교류, 참여 프로그램 등 보다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문화 홍보 계획이 소개되었습니다.


이야기 나누고 있는 여러 사람들

언론과 함께 만드는 문화의 다리

이번 간담회는 단순한 행사 설명을 넘어, 문화원과 언론이 함께 한국 문화를 확산하는 파트너임을 확인하는 자리였습니다.

참석 언론인들은 향후 주요 행사 일정과 협력 방안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였으며, 다양한 분야에서의 취재 및 인터뷰 연계 가능성을 논의했습니다.

지난 20년간의 성과를 기반으로, 앞으로는 보다 전략적이고 장기적인 협업을 통해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와 접근성을 넓혀가겠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었습니다.

접시에 담겨있는 한국 전통 음식들

궁중요리로 전한 한국 문화의 품격

행사는 아르헨티나 마스터셰프 셀레브리티 출연 셰프이자 글로벌 김치 앰버서더인 산드라 리의 행사 스튜디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제공된 음식은 일반적으로 접하기 어려운, 한국 궁중요리 중심의 전통 코스로 준비되어 한국 문화의 품격과 미감을 전달했습니다.

구절판, 겨자채, 궁중떡볶이, 규아상, 도미면, 김치와 밥 등 정갈한 전통 요리와 함께 식혜와 한과 등 전통 디저트가 제공되며 한국 문화의 미식적 깊이를 더했습니다.

참석자들은 “한국 문화의 또 다른 면을 경험했다”, “정성이 느껴지는 자리였다”고 전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음식을 먹는 사람들


이번 언론간담회는 2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2026년 비전을 공유하며 언론과의 협력 기반을 다진 의미 있는 자리였습니다.

문화원은 2026년 한 해 동안 20주년 기념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한국과 아르헨티나를 잇는 문화적 가교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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