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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26.02.27

[스웨덴] 2월 스웨덴 문화 동향 보고

□ 문화예술 정책
ㅇ 파리사 릴리에스트란드, 리다르홀름 교회 방문
https://www.regeringen.se/ (Regeringskansliet 2026.02.06)
- 파리사 릴리에스트란드 문화부 장관이 국립부동산청의 문화유산 관리 작업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리다르홀름 교회를 방문함. 현재 국립부동산청이 해당 교회의 보수 공사를 진행하고 있음.
- 릴리에스트란드 장관은 현 정부가 수십 년 만에 최대 규모로 물리적 문화유산에 투자하고 있으며, 문화유산 부동산 유지가 그 중요한 부분이라고 언급하였음. 이번 보수 공사는 정부 투자의 성과를 보여주는 명확한 사례라고 덧붙였음.
- 정부 제안에 따라 국립부동산청의 기금은 2024-2026년 기간 동안 총 5억 3천만 크로나가 증액되었음. 이는 장기적으로 자립이 어려운 특정 문화역사적 가치가 있는 부동산을 유지 및 개발하기 위한 것으로, 이를 통해 여러 프로젝트가 시작될 수 있었음.
- 리다르홀름 교회는 1300년경에 축성된 스톡홀름에서 가장 오래 보존된 건물임. 1809년부터 박물관이자 기념 교회로 운영되고 있음. 1634년 이후 두 명의 군주를 제외한 모든 스웨덴 군주가 이곳에 묻혔음. 교회의 첨탑과 벽돌 탑은 대대적인 보수가 필요하여 2025-2028년 사이에 보수 공사가 진행되며, 첨탑은 2026년 봄에 해체될 예정임.

ㅇ 파리사 릴리에스트란드, 벡셰, 엘름훌트, 베르나모 방문
https://www.regeringen.se/ (Regeringskansliet 2026.02.09)
- 2월 10일-11일, 파리사 릴리에스트란드 문화부 장관이 스몰란드 지역의 벡셰, 엘름훌트, 베르나모 등 여러 도시를 방문함. 장관은 스몰란드 문화공원, 반달로룸 미술관, 이케아 박물관 등을 방문할 예정임. 또한 벡셰의 한 학교를 방문하여 독서 장려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만날 것임.
- 릴리에스트란드 장관은 스몰란드 문화공원에서 '이민자의 집'과 작가 빌헬름 모베리에 관한 상설 전시에 중점을 두고 살펴볼 예정임. 빌헬름 모베리의 소설 3부작은 이민자 크리스티나와 칼-오스카에 관한 내용임.
- 또한 엘름훌트의 이케아 박물관을 방문하여 이케아의 시대별 발전을 따라가 볼 것임. 최초의 이케아 백화점은 1958년 바로 엘름훌트에서 문을 열었으며, 곧 유명해졌음. 곧 스웨덴 전역에서 방문객이 찾아왔고, 방문객들은 당일에 일부 제품을 플랫팩 형태로 집에 가져갈 수 있었음.
- '이민자들'과 엘름훌트의 이케아는 모두 2025년 정부에 제출된 '스웨덴을 위한 문화 정전'에 포함된 작품임.
- 스몰란드 방문 기간 동안 릴리에스트란드 장관은 예술 및 디자인 박물관인 반달로룸도 방문할 예정임. 이 박물관은 2011년에 개관하여 스웨덴 및 국제 예술가와 디자이너의 전시를 선보이고 있음.
- 장관은 또한 벡셰의 한 학교를 방문하여 벡셰 레이커스 팀의 '레이커스와 함께 읽기' 프로젝트를 참관하고, 학교의 독서 장려 노력에 대해 학생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직접 들을 예정임.

ㅇ 문화부 장관, 킴링에 학교 방문하여 독서 활동에 주목
https://www.regeringen.se/ (Regeringskansliet 2026.02.04)
- 파리사 릴리에스트란드 문화부 장관이 2월 4일 순드뷔베리에 있는 킴링에 학교를 방문하여 '독서 15분(Läskvarten)' 계획을 참관했음. 이 계획은 학교에서 함께 소리 내어 책을 읽는 활동에 대한 집중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함.
- '독서 15분'은 아동의 독해력 증진을 통해 민주주의를 강화하고자 하는 비영리 단체임. 이 단체는 교사들이 수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문학 도서 목록을 제공하고, 참여 학교에 해당 도서를 기부함. 출판사와의 협력을 통해 요청된 도서를 학교로 보내며, 학생들은 매일 15분씩 독서 친구와 함께 소리 내어 책을 읽고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가짐. 킴링에 학교는 이 계획에 참여해왔으며, 장관은 이번 방문을 통해 이에 대해 더 자세히 듣게 될 예정임.
- 릴리에스트란드 장관은 모든 아동이 책을 읽을 수 있고 읽고 싶어 하는 것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참여의 장벽이 낮은 독서 증진 계획이 점점 더 많아지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음.
- 독서 증진과 독해력은 정부의 최우선 과제임. 2026년에는 이 분야에 대한 여러 지원이 시행될 예정임. 여기에는 아동과 청소년을 우선으로 하는 공공도서관의 독서 증진 사업에 대한 기존 투자를 강화하고 연장하는 내용이 포함됨. 또한 정부는 2026년에 사회 취약 지역의 독서 증진을 위해 3천만 크로나를 투자할 계획임.

ㅇ 파리사 릴례스트란드, 2026년 '민속과 문화' 행사 개회
https://www.regeringen.se/ (Regeringskansliet 2026.02.04)
- 2월 4일 수요일, 파리사 릴례스트란드 문화부 장관이 에스킬스투나에서 매년 개최되는 문화 정책 컨벤션 '민속과 문화(Folk och Kultur)'를 개회함. 올해의 주제는 '민주주의와 사회 발전에 있어 예술과 문화의 역할'임.
- 릴례스트란드 장관은 '민속과 문화'가 스웨덴에서 문화를 접근 가능하게 만들기 위해 일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중요한 만남의 장소이며, 문화를 통합적인 사회의 힘으로 논의할 기회라고 말했음. 또한 사회의 더 많은 부분과 더 많은 사람, 조직, 기업이 문화에 대한 기쁨과 책임을 느끼게 하는 방법에 대한 많은 대화가 오가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음.
- 올해 컨벤션은 2월 4일부터 7일까지 에스킬스투나에서 열리며 2018년 시작된 이래 9번째 행사임. 주최 기관은 스웨덴 주립 극장, 스웨덴 지역 음악, 주립 박물관 협력 위원회임. 이 컨벤션은 에스킬스투나 시 및 쇠름란드 지역과의 긴밀한 협력 하에 발전해왔음. 프로그램에는 대담, 토론, 세미나뿐만 아니라 광범위한 예술 공연 및 체험 활동도 포함되어 있음.

ㅇ 스웨덴 문화위원회(Statens kulturråd), 읽기 및 쓰기 증진 활동에 대한 임무 보고
https://www.regeringen.se/ (Regeringskansliet 2026.02.16)
- 스웨덴 문화위원회는 전국 단위의 읽기 및 쓰기 증진 활동의 우수 사례를 수집하여 제공하는 임무를 완료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였음.
- 우수 사례들은 잡지 형태의 인쇄물과 위원회 웹사이트를 통해 총 60여 개가 공개되었으며, 이는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국가적 영감의 원천으로 활용될 예정임.
- 문화부 장관 파리사 릴예스트란드(Parisa Liljestrand)는 읽고 쓰는 능력이 국가의 미래를 위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공공 및 민간 부문 등 사회 전반의 다양한 주체들이 이 자료를 통해 영감을 얻기를 바란다고 밝혔음.

ㅇ 정부, 사미 극장(Giron Sámi Teáhter) 활동 지원 강화
https://www.regeringen.se/ (Regeringskansliet 2026.02.19)
- 스웨덴 정부는 2026년 사미 극장의 운영 및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200만 크로나를 투입하기로 결정하였음.
- 이번 지원은 극장의 전국적인 활동 역량을 강화하고, 사미족의 예술 발전 및 문화적 이해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 문화부 장관 파리사 릴예스트란드는 사미 문화가 스웨덴 공동 문화유산의 중요한 일부로 자리 잡고 있다며 극장의 역할을 강조하였음.
- 사미 극장은 키루나(Kiruna)를 거점으로 스웨덴 내 사프미(Sápmi) 지역을 순회하며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고 있음. 이들은 사미어와 스웨덴어를 무대 언어로 활용하여 공연 예술을 창작하고 사미어의 진흥을 이끌고 있음.

ㅇ 스웨덴 문화위원회(Statens kulturråd) 이사회 신임 이사 임명
https://www.regeringen.se/ (Regeringskansliet 2026.02.19)
- 스웨덴 정부는 2026년 2월 19일 문화위원회 이사회의 신임 이사 임명을 결정하였음. 이들의 임기는 2026년 3월 1일부터 2029년 2월 28일까지임.
- 파리사 릴예스트란드 문화부 장관은 생동감 있고 독립적인 문화 생활에 기여하는 위원회의 역할을 강조하며, 문화 부문은 물론 행정, 금융, 디지털 발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신임 이사회가 미래의 요구에 잘 부응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명하였음.
- 이번에 새로 임명된 이사는 마티아스 룬드베리(Mattias Lundberg) 교수, 존-자말 길(John-Jamal Gille) 이사, 스텐 비드말름(Sten Widmalm) 교수, 안나-카린 셀싱(Anna-Karin Celsing) 경제학자임.

ㅇ 파리사 릴예스트란드, 북극 지역 문화부 장관들을 국제 문화 정책 정상회의에 초청
https://www.regeringen.se/ (Regeringskansliet 2026.02.24)
- 북극 예술 정상회의(Arctic Arts Summit)는 북극 지역 국가 및 원주민 대표들이 2년마다 모여 원주민 문화에 중점을 두고 예술과 문화를 강화하기 위해 개최되는 행사임. 2026년 회의는 스웨덴 우메오(Umeå)에서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열릴 예정임.
- 스웨덴 문화부 장관 파리사 릴예스트란드는 북극 국가 및 북유럽 각료회의(Nordiska ministerrådet) 대표들을 초청하였음.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지정학적 상황을 배경으로 문화 부문의 비상사태 대비 태세 및 협력 증진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할 계획임.
- 이번 정상회의는 우메오 시(Umeå kommun), 베스테르보텐 지역(Region Västerbotten), 우메오 대학교(Umeå universitet) 및 사미족 문화 네트워크 비에르미에 K(Viermie K)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스웨덴 문화위원회의 자금 지원을 받아 진행됨.

ㅇ 문화유산보호위원회(Rådet för skydd av kulturarv), 대비 필요성에 관한 보고서 제출
https://www.regeringen.se/ (Regeringskansliet 2026.02.26)
- 스웨덴 정부의 지시로 설립된 문화유산보호위원회(Rådet för skydd av kulturarv) 소속 국가유산청(Riksantikvarieämbetet)이 문화유산 보호를 위한 두 번째 대비 필요성 중간보고서를 2026년 2월 26일에 제출하였음.
- 이 보고서에는 디지털 대비, 지식 및 훈련을 통한 대응 능력 향상, 현장 보호 등 세 가지 우선순위와 함께 정부를 향한 제안 사항이 포함되어 있음. 제출된 보고서는 정부부처에서 분석될 예정임.
- 파리사 릴예스트란드 문화부 장관은 위기나 전쟁 발생 시 문화유산을 보호하고 문화 활동을 유지해야 할 필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시급하다고 강조하였음. 위원회의 최종 보고서는 2026년 12월 18일에 제출될 예정임.



□ 문화콘텐츠(문화산업) 정책
ㅇ 파리사 릴리에스트란드, 패션 위크 트레이드 방문하여 연설
https://www.regeringen.se/ (Regeringskansliet 2026.02.03)
- 2월 3일 화요일, 파리사 릴리에스트란드 문화부 장관이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스톡홀름 패션 위크 트레이드에 참석함. 이 행사는 디자이너를 위한 패션 위크, 교육, 창의성 포럼 등을 주관하는 비즈니스 미팅 장소인 스톡홀름 패션 디스트릭트가 주최함.
- 릴리에스트란드 장관은 스웨덴 패션이 대규모 글로벌 패션 기업부터 중소 틈새 브랜드, 독립 디자이너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고 언급했음. 또한 패션 산업은 스웨덴 경제에 큰 의미를 가지며 문화 및 창조 기업 내 경제적 원동력이고, 역사를 통해 사회를 반영하고 형성하는 살아있는 문화유산이라고 말했음.
- '스웨덴 패션 2025'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패션 산업의 매출은 1,780억 크로나에 달했으며, 220억 크로나의 세수를 창출했음.
- 정부의 문화 및 창조 산업 기업 전략(2024)은 해당 산업을 문화적 가치나 예술적 및 기타 창의적 표현에 기반을 둔 활동으로 기술함. 이 산업의 주요 자원은 창의적인 전문 지식과 문화적 역량을 갖춘 개인임.
- 스웨덴에는 14만 개의 문화 및 창조 산업 관련 사업체가 있음. 2023년 최신 측정에 따르면 이들 산업은 6,500억 크로나의 매출을 올렸고, 국내에서 약 25만 명을 고용했음. 정부 전략은 2024년부터 2033년까지 적용될 예정임.


ㅇ 파리사 릴예스트란드, 스웨덴 게임 어워즈(Swedish Game Awards)에서 시상
https://www.regeringen.se/ (Regeringskansliet 2026.02.18)
- 파리사 릴예스트란드 스웨덴 문화부 장관이 2월 18일 스톡홀름에서 열리는 스웨덴 게임 어워즈에서 최고 게임 디자인상을 시상함. 비디오 게임은 스웨덴의 주요 수출 산업이자 중요한 문화적 표현 수단으로 평가받고 있음.
- 스웨덴 정부는 2024년 문화 및 창조 산업 전략과 2023년 대외 무역 전략을 통해 게임 산업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해왔음.
- 스웨덴 게임 산업은 2024년 기준 자국 내 등록 기업 매출이 6.4% 증가한 368억 크로나를 기록했으며, 해외 자회사를 포함한 총매출은 730억 크로나에 달할 정도로 국제적인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음.

ㅇ 파리사 릴예스트란드, 새로운 넷플릭스 영화 ‘스웨덴 커넥션(Den svenska länken)’ 상영회 참석
https://www.regeringen.se/ (Regeringskansliet 2026.02.19)
- 파리사 릴예스트란드 문화부 장관이 2월 18일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유대인들을 구한 스웨덴 공무원 예스타 엥셀(Gösta Engzell)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넷플릭스 영화 ‘스웨덴 커넥션(Den svenska länken)’ 상영회에 참석하였음.
- 영화는 엥셀이 1942년부터 노르웨이 내 스웨덴 연고가 있는 유대인들을 홀로코스트 위기에서 구출하고, 이후 임시 여권을 활용해 부다페스트 등지에서 수많은 생명을 구한 과정을 담고 있음.
- 릴예스트란드 장관은 스웨덴 전쟁사의 영웅들이 보여준 개인적인 용기가 큰 역할을 했으며, 이들의 업적은 계속해서 기억되고 이야기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음.



□ 기타
ㅇ 2026년 외교정책 선언(Utrikesdeklarationen 2026)
https://www.regeringen.se/ (Regeringskansliet 2026.02.18.)
- 스웨덴 정부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최우선 외교 과제로 설정하였으며, 러시아의 위협에 맞서 북대서양조약기구 내 군사적 기여를 확대하고 있음. 특히 라트비아와 핀란드 등 동부 전선 및 북극 지역의 안보를 강화하기 위한 책임을 다하고 있음.
- 미국과의 양자 협력은 여전히 핵심적이나 최근 일부 신뢰 훼손 행위에 선을 그으며 덴마크와 그린란드의 영토 주권을 강력히 옹호함. 이에 따라 북유럽 및 발트해 연안국과의 안보 협력을 심화하고 최우선 외교 플랫폼인 유럽연합의 지정학적 역량 강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음.
- 중동 평화를 위해 가자 지구 내 인도주의적 지원 및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두 국가 해법'을 지지하며, 유럽연합의 이슬람 혁명수비대(Islamiska revolutionsgardet) 테러단체 지정과 시리아의 포용적 국가 재건 기조를 환영함. 아울러 우크라이나와 몰도바 등 후보국들의 유럽연합 가입 절차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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