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일
- 2026.01.29
[러시아] 1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ㅇ 영화 「부라티노」 4일간 상영 수익 10억 루블 돌파
- 이고르 볼로신 감독의 뮤지컬 영화 「부라티노」가 개봉 4일 만에 10억 루블 이상의 수익을 올렸다. 이 정보는 영화 상영 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연방 자동화 영화 상영 정보 시스템(EAIS) 웹사이트에 게재되어 있다.
- 상영 첫날(1월 1일) 영화는 2억 2,749만 2천 루블을 기록했고, 1월 2일에는 3억 220만 루블, 1월 3일에는 2억 5,591만 6천 루블을 벌었다. 1월 4일 저녁 기준 하루 수익은 1억 7,858만 3천 루블을 기록했다.
- 사전 예매 수익은 1억 8,545만 5천 루블을 넘어섰으며, 영화 총 수익은 이미 10억 5,400만 루블을 돌파했다. 한편, 1월 1일에는 「부라티노」와 함께 드미트리 디야첸코 감독의 「체부라슈카 2」와 사릭 안드레아시안 감독의 「프로스토크바시노」가 개봉했다.
- 4일간 상영 결과, 「체부라슈카 2」는 24억 7,100만 루블, 「프로스토크바시노」는 10억 7,100만 루블 이상의 수익을 기록했다. 올가 류비모바 러시아 문화부 장관은 “가족 영화에 대한 관객의 관심이 오늘날 뚜렷하게 증가하고 있음을 1월 초 첫날 세 편의 영화가 모두 10억 루블을 넘긴 사실이 보여준다.” 라고 밝히며, 문학 원작과 친숙한 캐릭터를 현대적 예술적 해석과 결합하면 다양한 연령대 관객에게 공감을 얻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 출처 : 콤메르산트(01.04)
□ 관광 동향
ㅇ 한류: 왜 러시아 관광객들은 한국을 선택하는가?
- 한국은 러시아 관광객들에게 점점 더 매력적인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으며, 러시아에서 한국으로의 관광객 유입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2025년에는 15%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문가들은 러시아 중부 지역 관광객 유입으로 관광객 출발 지역이 확대되고 있으며, 재방문 여행의 비중 또한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 2025년 1~9월 기준, 한국을 방문한 러시아 관광객 수는 17만 2천 명에 달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수치다. 해당 데이터는 워크숍 행사에서 발표되었다.
- 긍정적인 성장세는 연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현재의 성장 속도가 유지될 경우 2025년 말 기준 러시아에서 한국으로의 관광객 수는 최대 23만 명에 이를 수 있다. 이는 2024년 러시아 관광객 20만 명과 비교해 약 15% 증가한 수치다.
- 러시아 관광객 수 증가와 함께 출발 지역의 지리적 분포도 변화하고 있다. 과거에는 극동 지역 거주자가 한국 방문 관광객의 대부분을 차지했으나, 최근에는 러시아의 다른 지역에서 방문하는 관광객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현재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 예카테린부르크, 노보시비르스크를 비롯해 러시아 남부 지역에서도 많은 관광객이 한국을 찾고 있으며, 관광객 출발 지역은 계속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 러시아 관광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로는 서울이 선두를 차지하고 있다. 동시에 부산, 경기도, 제주도와 같은 지역에 대한 관심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한국관광공사 모스크바 지사에서는 재방문 관광객의 비중이 상당히 높다는 점도 강조하고 있다. 많은 여행객들이 강원도, 경주, 그리고 기타 비수도권 도시와 지역을 방문하기 위해 다시 한국을 찾고 있다.
- 대한민국은 고대의 전통과 첨단 기술, 불교 사찰과 고층 빌딩, 아름다운 산과 해안이 조화를 이루는 매력적인 나라다. 역사와 문화를 사랑하는 여행객부터 K-pop 팬과 아시아 요리를 즐기는 이들까지, 누구나 자신만의 즐거움을 찾을 수 있다. 그렇다면 대한민국을 처음 방문하는 러시아 관광객이라면 어디를 반드시 보고, 어떤 곳을 방문해야 할까?
※출처: tourprom.ru(11.28)
□ 체육 동향
ㅇ 국기와 국가를 복원: 러시아 청소년 선수들이 제한 없이 참가할 수 있는 스포츠 종목은?
- 12월 11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국제 연맹들에게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들이 국기와 국가를 사용하여 유소년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권고했다. 이는 개인 종목과 단체 종목 모두에 적용된다. 현재까지 이 권고를 따른 연맹은 10곳이다. 러시아 유소년 선수들이 제한 없이 출전할 수 있는 종목을 소개한다.
- 12월 11일 스위스 로잔에서 개최된 제14회 올림픽 서밋은 IOC 회장 커스티 코벤트리(Kirsty Coventry) 주재로 진행됐다. 서밋에서 참가자들은 IOC 집행위원회의 권고를 지지했으며, 이에 따르면 러시아 또는 벨라루스 여권을 소지한 유소년 선수들이 개인·단체 종목을 불문하고 국제 유소년 대회에 참가하는 것이 더 이상 제한되지 않아야 한다고 밝혔다.
- IOC 보도자료는 다음과 같이 전했다. “올림픽 서밋은 특히 유소년 선수들이 자국 정부의 행위에 책임을 지지 않아야 한다는 점을 인정했다. 스포츠는 그들에게 희망의 원천이자, 모든 선수들이 규칙을 존중하고 서로를 존중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방법이다.”
- IOC 권고에 따라 국제 스포츠 연맹들은 러시아와 벨라루스 청소년 선수들이 국기와 국가를 사용하여 출전할 권리를 적극적으로 회복하고 있다.
※ 출처 : forbe.ru(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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