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일
- 2025.11.03
[싱가포르] 10월 주재국 문화 동향 보고
□ 문화예술 동향
(1) 싱가포르 아트북 페어 개최
o Thing Books(아트북 출판/유통사) 기획・운영의 싱가포르 아트북 페어가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New Art Museum Singapore와 Whitestone Gallery에서 열림
o 다양한 출판 형식 소개 및 제작과정 공유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아트북 및 인디출판, 시각예술 출판 문화의 허브를 만들고, ‘책’ 매체를 통해 예술-출판 커뮤니티를 연결
- 동남아시아 최초(2013년 시작)의 아트북 페어로, 현재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아트북 페어 중 하나로 자리매김
- 싱가포르 국내외 예술가 및 디자이너, 유통업체, 영세 출판사, 갤러리 등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
o 판매・전시를 넘어, 워크숍(제본・인쇄・북메이킹 등)과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통한 창작활동을 장려하고, 독립출판 및 아트북 문화에 대한 인식과 참여를 촉진코자 함
o 특히, 다변화되어가는 시대에도 인쇄매체는 항상 다양한 형태로 나타났으며 여전히 존재함을 보여주고자 함
o 정부 주도 구조가 강한 주재국에서 공공예산 행사가 아닌, 사기업 주도의 국제 규모 민영행사 지속 개최는 보다 다양하고 자생적인 민간 창작 생태계의 다변화/성장 신호임
- (민간 주체) 민간 생태계 성장 신호, 민간 주도 페어로서 다양성 제공. 창작-유통-전시-페어 운영을 하나의 생태계 안에서 순환
- (동남아 독립출판 생태계 허브화) 한국 언리미티드에디션, 일본 동경 아트북 페어, 뉴욕 아트북 페어 등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아시아 아트북 생태계를 형성함
- (시장성 발견) 해당 분야 특성에도 불구, 본 페어의 성공은 예술소비자 다변화와 산업 전반의 팬덤과 젊은 창작자층 증가를 나타냄
- (아트북을 통한 문화 기록 및 담론 생산의 장) 새로운 예술이니셔티브가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사례. 장기적으로, 싱가포르 문화의 다양성 확장에도 중요한 역할
(2) 싱가포르 비엔날레 오픈
o 개요
- 주제: “pure intention through contemporary art”
- 목적: 싱가포르 독립 60주년을 기념하며, 현대미술을 통해 도시, 시민, 국가적 역사화 문화를 새롭게 조명
o 올해 특징
- SG60 기념 특화: 싱가포르 역사/문화에 대한 현대미술적 재해석
- 도심 및 공공 공간 활용: SAM 외에도 Orchard Road, Civic District 등 시민이 일상에서 예술을 경험하도록 공간 확장
- 현대미술 중심의 글로벌 작가 참여: 국내외 작가의 작품을 혼합
- 참여형 프로그램 강조: 전시 외 워크숍, 퍼포먼스, 토크 등 포함
□ 관광 정책 동향: SG Hospitality &Tourism Conference, SHTC 개최
o 싱가포르 관광청(STB)과 Singapore Institute of Technology(SIT), Singapore University of Social Sciences(SUSS)는 10월 17일, 관광 업계 차세대 인재에 다양한 경력기회 제공을 위한 콘퍼런스를 열었음
※ 매년 열려왔던 Tourism Transformation event 기반으로 리브랜딩(rebranded) 및 확장 형태
o 주요 내용
- 연계: ITB Asia와 함께 진행, 약 20개 주요 관광 기업 참여
- 약 700개의 즉시 채용 기회 제공, 데이터 관리,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호텔・리조트 관리 등 다양한 직무 커버
- SHTC 2025 내 현장 취업 박람회 진행, 인턴십, 멘토십, 장학금, 취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포함
- 사전 학생 해커톤, 기술 기반 혁신 아이디어 발굴 후 시상
- 교육기관 협력을 통한 실무 경험 및 글로벌 노출 제공, 디지털・AI・지속 가능성 등 핵심 역량 강화
o 의의 및 시사점
- 싱가포르 관광 산업의 지속 성장과 청년 인재 육성 전략 반영
- 교육・산업 연계를 통한 실무형 인재 양성, 관광 인재 파이프라인 강화
- 관광 및 호스피탈리티 분야 다양한 경력 경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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