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일
- 2025.09.03
2025년 헝가리 국가문화유산축제, 한국문화원 참여
- 헝가리 최대 민속축제에서 한국문화 열풍
- 6회째 지속참여로 문화외교의 새로운 모델 제시
주헝가리 한국문화원(원장 유혜령)은 8월 17~20일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2025 헝가리 국가민속유산축제에 참가해
단청, 나전칠기, 한글 서예까지 다채로운 한국문화를 소개하며 현지인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39년 역사를 자랑하는 이 축제는 헝가리 국경일을 대표하는 최대 민속행사로, 한국은 2021년부터 참여해
줄곧 큰 주목을 받아왔다. 특히 2022년에는 주빈국으로 초청되어 헝가리 전역에‘한국문화 붐’을 일으킨 바 있다.

올해도 한국 부스는 단연 최고의 인기 공간이었다.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장을 역임한 이상배 서예가의 힘찬 붓놀림,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이종윤 명장의 정교한 나전칠기, 서울시무형문화재 단청 전수조교 김수연 장인의 단청 기법은
관람객들에게 한국문화의 깊이를 전했다. 관람객들은 나전칠기 열쇠고리와 단청 컵받침을 직접 만들어보고,
한글을 직접 써보며 한국의 미감을 몸소 체험했다.
이러한 관심을 반영하듯이 헝가리 최대 국영방송국인 MTV에서 심도있는 취재를 하여 당일 저녁 메인뉴스
및 AGENDA 프로그램에 주요문화뉴스로 방영하였다.

가브리엘라 헝가리민속협회 회장은 “한국 부스는 해마다 관람객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라며“한국과 헝가리의 문화적
연결고리가 더욱 강화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유혜령 주헝가리 한국문화원장은 “헝가리의 가장 큰 전통 축제에서 한국문화를
꾸준히 소개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헝가리인들이 한국의 전통과 현대 문화를 더욱 폭넓게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주헝가리 한국문화원은 앞으로도 헝가리 현지 대표 축제와 협력하며 한국문화 확산의 교두보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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