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일
- 2025.07.30
[영화]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2025 한국영화제’ 성황리 종료

주브라질 대한민국 대사관은 브라질 연방정부 및 브라한국문화원과 함께 '2025 한국영화제(Mostra de Cinema Coreano 2025)'를 7월 17일부터 23일까지 브라질리아의 대표 예술 공간 Cine Brasília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영화제는 한국 현대 영화 10편을 무료로 상영하며, 가족, 청춘, 도시문화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브라질 관객에게 한국 사회의 정서와 일상을 깊이 있게 소개했다. 모든 영화의 상영은 무료로 진행되었다.
개막식에는 최영한 주브라질 대한민국 대사, 파울루 세자르 파지 샤비스(Paulo Cesar Pagi Chave) 연방정부 국제관계실 사무차관, 수잔 클리방크(Susan Kleebank) 외교부 아시아·태평양국 대사 등 정부 관계자 및 현지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이들은 본 행사가 한-브 간 문화 교류 확대와 우호 증진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개막작으로 상영된 영화 『장손』은 부가의 전통 두부 공장을 이어받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온 손자가 가족과 겪는 갈등과 화해의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내 관객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번 행사는 한국 영화에 대한 브라질 내 관심을 높이고, 양국 간 문화적 이해를 증진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주최 측은 이번 영화제가 한국 문화의 정수를 소개하고 브라질 관객과의 감성적 소통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양국 간 지속 가능한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