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일
- 2025.07.30
주헝가리 한국문화원, 중유럽 최대 예술축제 ‘Valley of Arts’ 참가...한국문화의 매력 선보여
주헝가리 한국문화원(원장 유혜령)은 한국문화페스티벌 ‘어울림 한국문화페스티벌 사업’의 일환으로,
중유럽 최대 규모의 예술축제인 ‘Valley of Arts’에 참가하여 한국문화의 정수를 다채롭게 소개했다.
올해로 34회를 맞은 Valley of Arts 축제는 1989년 처음 시작되어 예술·지속가능성·지역 활성화를 통합한 대표 문화행사로 자리잡았으며,
프랑스의 Heavent Festival Awards에서 ‘Best Eastern European Festival’로 선정된 바 있는 권위 있는 축제다.
헝가리 벌러톤(Balaton) 호수 인근 3개 마을(카폴치, 탈리언되뢰그드, 비간트페텐드)에서 열리는 본 축제는 10일간
약 3,000여 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연간 10만 명 이상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다.
한국문화원은 이번 축제에서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문화를 현지인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했다.
무대 프로그램으로는 헝가리 재료로 만든 비빔국수 쿠킹쇼가 진행되어 큰 관심을 받았으며,
관람객들은 쌈장·고추장 등 전통 장류 시식과 함께 한국 전통주 ‘화요’ 시음을 체험할 수 있었다.



체험 부스에서는 한글서예 전시 및 직접 써보기 체험, 투호 등 전통놀이 체험이 운영되어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의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메인 무대에서는 헝가리 전통무용단 너울 무용단과 민들레 국악단이
한국 전통무용, 가야금 병창, 사물놀이 공연을 선보여 축제장을 찾은 수많은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유혜령 원장은 “헝가리 수도뿐만 아니라 지방 곳곳에서 열리는 주요 지역 축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한국문화를 접하기 어려운 지역에도 한국의 매력을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한국문화의 지속적 확산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번 참가를 통해 한국문화원은 헝가리 현지의 지역사회와 직접 소통하며,
한국문화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넓히는 데 실질적인 기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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