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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25.07.02

[아르헨티나] 2025년 6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 문화예술 분야

 

ㅇ 58차 메르코수르 문화장관 회의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개최

- 아르헨티나가 2025년 상반기 메르코수르(MERCOSUR) 의장국 자격으로 개최한 이번 회의에는 브라질파라과이우루과이 등 회원국과 페루콜롬비아에콰도르칠레 등 준회원국 대표들이 참여하여 공공-민간 협력 확대자금조달 다양화문화산업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함

- 최종 공동성명에는 문화재 보호 협약 추진남미 문화산업 시장(MICSUR) 2026 파라과이 개최 지원메르코수르 문화지도 개발문화상품 교역 장벽 분석 프로젝트 추진 등이 포함됨

※ 출처주재국 문화차관실 홈페이지 (25.06.06.)

https://www.argentina.gob.ar/noticias/58a-reunion-de-ministros-de-cultura-del-mercosur-en-buenos-aires

 

ㅇ 콜론 극장상주 예술단 100주년 기념 – 아르헨티나 문화의 살아 있는 역사

부에노스아이레스 콜론 극장이 발레단·합창단·오케스트라로 구성된 상주 예술단(Elencos Estables)’ 설 100주년을 맞아 기념 책자를 발간하고 이를 축하하는 행사를 개최함

예술가정부 인사시민이 함께한 행사에서는 예술단의 유산과 정체성을 재조명하며콜론 극장이 세계적 수준의 공연 예술 기관으로 성장하는 데 있어 이들의 핵심 역할을 강조함

※ 출처Clarín, Maxi Kronenberg (25.06.12) 

https://www.clarin.com/cultura/teatro-colon-celebra-cien-anos-elencos-estables-historia-viva-cultura-argentina_0_8SBUKpx2Nh.html


 채무로 인해 아르헨티나 일부 국립 박물관최소 인력 운영제한적 개방 중

- 아르헨티나 문화차관실이 보안 업체들에 임금 체불 등으로 수십억 페소의 채무를 지고 있는 가운데일부 국립 박물관들이 최소한의 보안 인력으로 운영되거나 아예 일반 방문객에게 문을 닫는 상황이 벌어짐

문화차관실은 박물관 운영이 계속된다고 밝혔으나일부 관장들은 인력 부족으로 인해 개관이 불가능하다고 보고했으며교통비조차 감당하지 못하는 노동자들의 상황은 1년 넘게 이어지고 있음

※ 출처La Nación, Daniel Gigena (25.06.17.)

https://www.lanacion.com.ar/cultura/por-una-deuda-millonaria-algunos-museos-nacionales-funcionan-con-guardias-minimas-o-restringen-su-nid17062025/

 

 아르헨티나 정부전 ESMA 기억의 장소 박물관장 해임... 생존자 단체 강력 반발

아르헨티나 정부가 전 군사독재 정권의 인권 유산을 보존해온 ESMA 기억의 장소 박물관의 마이키 고로시토 관장을 해임하자생존자 단체가 이를 민주주의와 인권 정책에 대한 명백한 공격이라며 강하게 반발함

- 정부는 해당 부지 일부를 연방 검찰청에 할당하고 인권 프로그램 예산을 삭감하는 등 기억진실정의 정책을 약화시키고 있으며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이 장소의 존속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음

※ 출처Clarín, Mariano Parisi (25.06.04.)

https://www.clarin.com/cultura/gobierno-desplazo-directora-museo-ex-esma-asociacion-sobrevivientes-salio-repudiar-medida_0_T7D57RgHsp.html

 


□ 문화산업 분야

 

 끝없이 추락하는 출판 시장... 도서 판매 다시 감소

- 아르헨티나 출판산업연합회(CAL)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도서 판매량이 년 대비 다시 감소했으며특히 출판사와 유통사서점 대부분이 내수 침체와 생산비 증가로 큰 타격을 입음

소비 감소제작·유통비 상승지불 지연종이값 급등 등의 문제로 출판사들이 신간 발행을 줄이자 서점 매출도 감소하며 악순환이 지속되고 있음

※ 출처La Nación, Daniel Gigena (25.06.19.)

https://www.lanacion.com.ar/cultura/cuesta-abajo-las-ventas-de-libros-volvieron-a-caer-nid19062025/

 

ㅇ 아르헨티나 영화 ‘Por tu bien’, 이탈리아 타오르미나 영화제서 최고상 수상

- 아르헨티나 영화 ‘Por tu bien’이 제71회 이탈리아 타오르미나 영화제에서 최고 작품상을 수상함

이 영화는 강제결혼가부장제여성에 대한 구조적 폭력을 다룬 이 영화는 미시오네스 지역에서 실제 발생한 사건을 바탕으로 제작됐으며현재 아르헨티나 전국 각지에서 상영 중임

- 제작진은 이번 수상이 국제 배급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기대하며, 예술이 침묵 속의 진실을 말하게 하는 사회적 도구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함

※ 출처Infobae, César Litvak (25.06.15.)

https://www.infobae.com/teleshow/2025/06/16/el-cine-argentino-fue-premiado-en-el-71-festival-de-taormina-italia/

 

ㅇ 아르헨티나 대표 만화 마팔다’, 영어판 출간

- 1964년부터 1973년까지 연재된 아르헨티나의 대표 만화 마팔다가 60주년을 맞아 처음으로 공식 영어판으로 출간되었음

- 번역은 부에노스아이레스에 거주 경험이 있는 프랭크 윈이 맡았으며, 작품은 시대를 초월한 풍자와 보편성으로 오늘날까지도 정치와 현실에 질문을 던지는 아이콘으로 재조명되고 있음

※ 출처Clarín (25.06.12.)

https://www.clarin.com/cultura/mafalda-nina-contestataria-sale-venta-ingles_0_aQ0kFSk9jZ.html

 


□ 스포츠 분야

 

ㅇ 밀레이 대통령클럽 월드컵 탈락에 아르헨티나축구협회 회장 맹비난 실패를 언제까지 지적해야 하나

아르헨티나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은 클럽 월드컵에서 리버 플레이트와 보카 주니어스가 조기 탈락한 것을 계기로아르헨티나축구협회(AFA)의 라우디오 타피아 회장을 공개 비판하며 스포츠 주식회사(SAD) 제도 도입 필요성을 거듭 주장함

밀레이는 현행 30개 팀 체제를 경쟁력 없는 실패한 모델이라 지적하며경기력 제고를 위해 축구계에도 민영화 도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함

※ 출처: Perfil (25.06.26.)

https://www.perfil.com/noticias/politica/eliminaron-a-boca-y-river-del-mundial-de-clubes-y-milei-apunto-contra-el-chiqui-tapia-hasta-cuando-hay-que-senalar-el-fracaso-del-mode.phtml

 

ㅇ 해외에서 빛난 아르헨티나 선수들... 세바요스그랜드슬램 새 역사

- 호라시오 세바요스가 프랑스 오픈 테니스 대회 롤랑가로스의 남자 복식 부문에서 우승하며아르헨티나 최초의 복식 그랜드슬램 챔피언이 되었음

이 외에도 아르헨티나 선수들은 패럴림픽 탁구요트 등 다양한 종목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국제무대에서 활약함

※ 출처주재국 체육부 홈페이지 (25.06.09.)

https://www.argentina.gob.ar/noticias/argentinos-por-el-mundo-horacio-zeballos-hizo-historia-en-roland-garros

 

ㅇ 아르헨티나 파쿠르 스타 사라 반초프프랑스 월드컵서 은메달

- 아르헨티나의 파쿠르 유망주 사라 반초프가 프랑스 몽펠리에에서 열린 FIG 월드컵 스피드 부문에서 은메달을 획득하고프리스타일 부문에서도 결승 진출이라는 성과를 올림

반초프는 파쿠르를 시작한 지 7년 만에 월드컵 메달과 대륙 챔피언 타이틀을 보유한 대표 선수로 떠올랐으며오는 8월 중국 청두에서 열리는 월드 게임스’ 출전을 앞두고팬아메리카 챔피언 타이틀 방어 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음

※ 출처주재국 체육부 홈페이지 (25.06.04.)

https://www.argentina.gob.ar/noticias/sara-banchoff-brilla-en-el-parkour-y-se-ilusiona-con-los-world-games



□ 관광 분야

 

ㅇ 아르헨티나 해외여행 급증... 5월 출국자 수 46% 증가

5월 한 달간 해외로 출국한 아르헨티나인은 131만여 명으로전년 동월 대비 45.8% 증가한 반면외국인의 입국은 14.2% 감소한 57만여 명에 그쳐 관광수지 불균형이 심화됨

이러한 현상은 환율차에 따른 해외소비 유인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되며중앙은행 외환보유고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음

※ 출처: TN (25.06.25.)

https://tn.com.ar/economia/2025/06/25/boom-de-turismo-internacional-crecio-un-46-la-cantidad-de-argentinos-que-viajaron-al-exterior-en-mayo/

 

ㅇ "아르헨티나를 겨울철 세계 스키 수도로 만들겠다

다니엘 시올리 아르헨티나 관광·환경·체육부 장관은 겨울철 관광지로서 멘도사 주 말라르께 시의 경쟁력을 소개하며, "아르헨티나를 세계 스키의 수도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힘

말라르께 시장은 민간 부문의 투자 확대와 관광 인프라 향상지역 관광 명소 할인 패스인 '디노 패스(Dino Pass)', 미슐랭 인증 식당 80젊은 셰프들의 활약 등을 근거로 해당 지역이 연중 즐길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강조함

※ 출처주재국 관광부 홈페이지 (25.06.25.)

https://www.argentina.gob.ar/noticias/estamos-trabajando-para-que-argentina-sea-la-capital-mundial-del-esqui-en-esta-epoca-del

 

ㅇ 아르헨티나 회의 관광 산업, 3조 4,500억 페소 경제효과 기록

- 2024년 아르헨티나 회의 관광 산업이 3조 4,500억 페소 규모의 경제 효과를 기록하며 회복세를 보임

- 한 해 동안 개최된 총 3,641건의 회의 중 87.5%는 컨벤션 및 학술회의로 구성되었으며전체 외래 관광객의 약 25%가 회의 관광을 목적으로 입국한 것으로 나타남

- 당국은 회의 관광이 고소비 관광객 유치의 핵심이라고 강조하며‘Meet Up’ 행사를 통해 아르헨티나 국내외 업계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있음

※ 출처부에노스아이레스 시 정부 홈페이지 (25.06.12.)

https://buenosaires.gob.ar/noticias/siguen-las-visitas-al-nuevo-mirador-del-obelisco-este-fin-de-semana



□ 한류 분야

 

 한국 어린이 애니메이션 체험형 전시 개막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위치한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은 한국의 인기 아동 애니메이션을 주제로 한 참여형 전시 <안녕우리는 한국에서 온 네 친구들이야(¡Annyeong! Somos tus amigos de Corea)>를 개최함

한국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이 아르헨티나의 명소를 여행하는 설정으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퀴즈 맞히기색칠하기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활동 요소로 몰입형 체험을 제공함

※ 출처: Infobae (25.06.15.)

https://www.infobae.com/cultura/2025/06/15/la-animacion-coreana-desembarca-en-buenos-aires-con-una-muestra-interactiva/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안녕우리는 한국에서 온 네 친구들이야」 개막 현황

지난 6월 19일에 개최된 전시 개막식에는 부에노스아이레스 한국로()에 위치한 초등학교(La Escuela Primaria Nº 18 República de Corea)의 3·4학년 학생 약 50명이 방문해 전시를 관람하고 다양한 놀이 체험 활동에 참여함

- 체험을 마친 뒤에는 초코우유와 함께 한국 전통 간식인 붕어빵과 떡그리고 한류 인기 과자들을 간식으로 제공함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전시 '안녕! 우리는 한국에서 온 네 친구들이야' 개막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전시 '안녕! 우리는 한국에서 온 네 친구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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