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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25.05.30

[특별] 세종대왕 탄신일 맞아 브라질 한국문화원서 특별 강연 개최

세종대왕 탄신일 맞아 브라질 한국문화원서 특별 강연 개최

강연을 들은 이들의 생생한 반응… 한글 창제 철학에 감탄 “정말 위대한 인물”

강의를 시청한 학생들과 외부 손님들의 단체 사진.

5월 15일(목) 주브라질한국문화원(원장 김철홍)에서 세종학당 재단의 지원으로 개최한 ‘세종대왕 나신 날’ 강연이 문화원 다목적실에서 개최됐다. 세종학당 수강생 110명, 외부 참가자 40여명 등 총 150명이 참석했다.

세종대왕의 탄신일이자 한국의 스승의 날인 5월 15일을 맞아, 주브라질한국문화원에서는 세종대왕의 업적을 기리는 특별 강연이 개최되었다. 이번 강연은 세종학당 소속 한국어 강사 정미선 선생님이 진행하였으며, 단순히 세종대왕의 일대기를 소개하는 것을 넘어, 그가 한글을 창제하게 된 역사적 배경과 그 안에 담긴 철학적 의미를 깊이 있게 조명했다.

세종학당 교사들과 코디네이터가 무대에서 발표하는 모습.

정 강사는 “한글은 단순한 문자가 아니라, 백성을 위한 사랑과 책임이 담긴 세종대왕의 실천적 철학”이라며 “오늘날 한국어를 배우는 여러분도 그 정신을 함께 이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글을 배우고 있는 문화원의 세종학당 수강생들도 강연에 적극 참여했다. 한 수강생은 “한글이 창제된 원리를 알게 되니 정말 신기했고, 이렇게 최근에 만들어진 언어가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 놀라웠다”며 “세종대왕이 정말 위대한 인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중이 프로젝터로 강의를 시청하는 모습.

김철홍 문화원장은 브라질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존경받는 인물이라는 것에 이의를 제기할 한국인은 없을 것”이라며, “세종대왕이 창제한 한글과 우리의 언어인 한국어를 알림과 동시에, 우리 역사에 큰 획을 그은 세종대왕을 널리 소개하는 뜻깊은 강연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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