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활동

게시일
2024.02.22

한국화여성작가회 한일교류전 개최

주오사카한국문화원(원장 정태구) 내 미리내갤러리에서 한일 여성작가 47명이 참가한 ‘한국화여성작가회 한일교류전’이 2월 20일 개막하였다. 한국화여성작가회와 주오사카한국문화원의 협력으로 개최하는 이번 전시에 한국의 여성작가 39명과 일본의 여성작가 8명이 참가하였다.



전시회에 방문한 관람객▲전시를 관람하는 모습



한국화여성작가회(회장 정문경, 현재 회원 수 246명)는 한국화를 전공한 여성 작가들로 구성된 단체로 여성화가들이 한국 미술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취지로 1999년 창립되었다. 미술문화 발전의 일익을 담당하고 사회참여를 적극 펼쳐 나가기 위한 여성작가들의 모임으로 정기전, 자선전, 국제전 등 국내와 더불어 해외에서도 다양한 예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화여성작가회 한일교류전 개회사▲축사하는 모습



이번 전시의 테마는 ‘시가 그림이 될 때’로 시와 회화 모두 작가의 내면의 세계를 토대로 새로운 세계를 창조하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문학언어로 표현된 시를 통해 느껴지는 심상을 시각언어인 회화로 조형화한 한국화와 일본화 작업물을 주로 전시하였다.



한국화여성작가회 한일교류전 풍경▲행사 모습1



주요 참여 작가로는 한국의 홍순주, 송윤주, 안해경, 정문경, 류광일, 박소영 등의 중견작가와 더불어 김진아, 이영빈, 이희정, 조해리 등 신진 청년작가가 다수 참가하여 다양한 한국화 작품을 두루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일본에서는 사에키 치히로, 아라이 카츠코, 스와 아츠코 등 간사이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중견작가들이 일본화 작품을 출품하여 양국 회화 교류의 장이 되었다.



한국화여성작가회 한일교류전 풍경▲행사 모습2



전시 첫날인 2월 20일(화)에는 양국 참가 작가와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개막식을 개최하였다. 개막식에서 한국화여성작가회 정문경 회장은 “코로나-19 이후 최초로 개최하는 국제 교류전인만큼 오늘 이 자리가 매우 감동적으로 다가오며, 특히 정서적 동질감을 가진 일본의 여성작가들과 교류할 수 있는 것이 더욱 뜻 깊게 느껴진다.”며 전시 개최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일본 작가 대표로 인사한 사에키 치히로 작가는 “두 나라의 작품은 기본 재료는 거의 동일하면서도 표현 방식 등에 각자의 전통이 담겨있어 매우 흥미로워 자신의 예술 세계에 큰 영향을 주었다. 앞으로도 이러한 교류의 기회가 많아졌으면 한다.”며 한일 미술교류에 대한 열망을 표현하였다.



한국화여성작가회 한일교류전 단체사진▲기념사진



개막식에 이어서 한일 양국의 작가와 개막식 참가자들의 교류회가 개최되었으며 각자 자신의 작품을 소개하며 한일 여성예술가들은 물론 현지 미술애호가와의 예술을 통한 우정을 다지는 자리가 되었다. 이번 전시는 27일까지 이어진다.




<colgroup><col style="width: 490pt;"></colgroup>

행 사 명 : 한국화여성작가회 한일교류전

일 시 : 2024. 2.20.() ~ 2.27.()

장 소 : 오사카한국문화원 미리내갤러리



위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열람하신 정보에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