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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22.06.15

워싱턴문화원, 6개 미국 박물관의 한국 소장품 소개, “미국의 한국 예술 Korean Art in the United States” 포럼 개최


워싱턴한국문화원(원장 김정훈, 이하 문화원)은 지난 69() 6개 미국 동부지 역 대표 6개 박물관들의 한국 소장품 소개하는미국의 한국 예술 Korean Art in the United States”포럼 을 현지 문화예술종사자 약 70여명을 대상으로 미국 워싱턴 D.C. 스미스소니언 국립 아시아 예술박물관에서 개최했습니다.

미 동부지역 대표박물관 6곳 큐레이터가 직접 한국실 운영현황 소개


[발제자 모습]

시카고 미술관지연수 큐레이터는 1900년부터 한국 소장품을 수집하기 시작한 역사를 비롯하여 현재 약 250여점의 한국 미술품을 소장하고 있으며 삼국 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고려청자, 조선시대 불화, 수묵화 등 전통 유물부터 백남준 작가의 미디어 아트, 박서보, 하종현 등의 단색화 등 현대 미술 까지 폭넓은 시대를 아우르는 대표 소장품들을 소개하였습니다.

브루클린 미술관의 조안 커민스(Joan Cummins) 큐레이터는 1913년 민족지학 큐레이터인 스튜어트 쿨린(Stewart Culin)이 방한하면서 시작된 한국 미술품 수집의 역사를 비롯하여 현재 약 800여점의 한국 미술품을 소장하고 있으며 고려청자부터 백남준 로봇 작품까지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대표 소장품들을 소개하였습니다.

보스턴 박물관의 크리스티나 유유(Christina Yu Yu) 아시안 미술 총괄은 한국 미술 소장품을 최초 기증한 수집가들의 역사를 비롯하여 고려, 조선시대 도자기, 칠기, 불화, 불상 및 현대 미술 작품에 이르기까지 약 1,200여점의 한국 미술품을 소장하고 있으며 현재 한국실 전시 ‘Arts of Korea’대표 소장품들을 소개하였습니다.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의 현수아 큐레이터는 1893년 미국 화가 새뮤얼 콜먼(Samuel Coleman)이 기증한 15세기 분청 접시로 시작된 한국 미술 소장품 수집의 역사를 비롯하여 약 600 여점의 한국 미술품을 소장하고 있으며 최초로 30여점에 달하는 박물관의 한국 칠기 소장품을 한자리에서 조명하는조개껍질과 수지: 한국의 자개껍질과 옻칠(Shell and Resin: Korean Mother-of-Pearl and Lacquer)’를 소개하였습니다.

스미스소니언 국립 아시아 예술박물관의 황선우 연구원은 박물관 설립자인 찰스 랭 프리어(Charles Lang Freer)가 조선시대의 다완(차를 마실 때 사용하는 사발)에 대한 관심을 시작으로 이후 고려시대의 청자와 불화를 수집하면서 한국 미술 소장품을 확장한 역사를 비롯하여 773 여점의 한국미술품을 소장하고 있으며 대표 소장품인 삼국시대부터 신라, 고려, 조선시대를 아우르는 한국 도자를 소개하였습니다.

버지니아 미술관의 윌리엄 닐(William Neer) 어시스턴트 큐레이터는 1970년대부터 시작하여 약 200여점의 한국 미술품 소장 역사를 비롯하며 현재 한국실 주요 전시작품인 12-13세기 황비창천명항해도경, 18세기 나전연화문함, 19세기 백자향로향합, 19세기 문자도 팔곡병풍 등 전통유물 부터 김홍자 교수의 금속공예 작품인 은제복문주기에 이르기까지 대표 소장품들을 소개하였습니다.

Korean Art in the United States 3년간 온라인 투어 마무리



미국의 한국 예술 Korean Art in the United States”사업은 2020년 코로나 19로 인해 박물관의 직접 방문이 어려워진 시점, 다양한 한국실 전시 및 한국미술 소장품을 집에서 편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2020년부터 2021년까지 1년간 총 6개 미국의 대표 박물관들과 협력하여 온라인 전시 투어 시리즈가 제작, 배포 되었습니다. 이번 미국의 한국 예술 Korean Art in the United States”포럼을 개최하여 관람객들과 현장에서 직접 한국 미술에 대하여 소통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지며 대규모의 장기 프로젝트를 성황리에 마무리 하였습니다.

*미국의 한국 예술 Korean Art in the United States 온라인 투어 영상 보기

*미국의 한국 예술 Korean Art in the United States 출판물 보기

*미국의 한국 예술 Korean Art in the United States 포럼 보기

미 국립아시아예술박물관장 한국 문화예술 소개 확장할 것



[스미스소니언 국립 아시아 박물관 체이스 로빈슨 관장, 워싱턴한국문화원 김정훈 원장, 메릴랜드 주의 퍼스트 레이디 유미 호건 여사]




스미스소니언 국립아시아예술박물관 체이스 로빈슨(Chase F. Robinson) 관장은미국의 6개 대표 박물관에서 온 한국 미술 큐레이터들이 한자리에 모여 포럼을 개최 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각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한국 미술품의 특징과 독특한 역사, 앞으로의 계획 등에 대해 알아가길 기대한다. 특히, 이번 포럼은 워싱턴한국문화원과 국립아시아예술박물관의 돈돈한 관계를 보여주는 좋은 예시로 그간 우리는 한국 예술과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영향력 있는 교육, 학술, 공공 프로그램 등을 함께 선보여 왔으며 향후 한국 문화예술 소개 프로그램을 확장할 예정이다.”고 전했습니다.


포럼에 특별히 참석한 메릴랜드 주의 퍼스트 레이디 유미 호건 여사는 한국문화예술의 든든한 후원자인 워싱턴한국문화원과 국립아시아예술박물관을 비롯하여 미국 전역에서 한국 문화를 보존하고 소개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큐레이터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오늘 포럼을 통해 모두가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한국 미술이 전해야 할 많은 놀라운 이야기를 더 깊이 있게 이해하고 탐구하기를 바란다. 미국 박물관들과 워싱턴한국문화원간의 협력이 계속해서 성장할 것이라고 믿으며 그 미래는 매우 밝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향후 워싱턴한국문화원은 미국 내 박물관들의 한국실 전시 및 한국소장품을 적극적으로 소개하며 우리 문화의 고유성과 우수성을 홍보하고 양국의 문화 예술 교류를 지속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워싱턴한국문화원 윤지영(202-587-6163/ jiyoungyun@mofa.or.kr)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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