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일
- 2020.12.14
[스페인] 12월 문화예술 등 동향보고
□ 문화예술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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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세르반테스 문화원, 사하라 남부 아프리카에 상륙 (출처)
- 2021년 6월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 지역으로는 처음으로 다카르(세네갈 수도)에 세르반테스 문화원을 개원할 것이라 발표
- 성장 잠재력을 가진 150만 명의 스페인어 학생이 이 지역에 존재, 비즈니스, 문화 및 협력 관계 강화가 개원 동기
- 루이스 가르시아 몬테로 세르반테스 문화원장은 화상회의에서 “언어와 문화는 사람들 사이를 이어주는 중요한 영역이며, 우리는 스페인과 세네갈 사이에 인적, 법적 교량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힘
- 세르반테스 문화원을 세우기 위할 목적으로 2010년 세르반테스 교실(Aula Cervantes)이 다카르에 개설되었으나, 스페인 경제 위기 상황으로 그동안 지연된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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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콘텐츠(문화산업) 정책
ㅇ2020년 시청자는 이렇게 바뀌었다 (출처)
- 2020.3.14.일 국가경계령이 발령된 이후, 집에 머무르게 되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경계령 발령 2일차에 TV 시청시간은 5시간 16분으로 증가했으며, 평균 6시간 30분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 TV 시청 시간이 증가했을 뿐만 아니라 콘텐츠에도 변화가 생겨 TV 방송에서 뉴스 및 어린이 콘텐츠 소비가 증가함
- 논픽션 소비의 증가
· 스페인에서 논픽션 프로그램이 눈에 띄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유혹의 섬’과 같은 리얼리티 쇼가 크게 성공했으며 △‘Love is Blind,’ ‘Playing with Fire’과 같은 경연대회 프로그램은 작년대비 시청률 140% 성장 △‘네트워크의 딜레마, ’타이커 킹‘과 같은 다큐도 작년 대비 2배 이상 시청률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 로맨스는 트렌드
· 스페인에서 △로맨스 물(현실에서 환상적인 세계로의 도피)은 작년대비 150% 성장 △‘Locke and Key’,‘Letter to the King’, ‘Warrior Nun’과 같은 판타지 물도 작년 대비 140% 성장
- 스트리밍 플랫폼
· 스트리밍 플랫폼 속 다른 국가들의 영상물들도 만나게 되는데 가장 두드러지는 것을 바로 한국: ‘사이코지만 괜찮아’, ‘나 홀로 그대’와 같은 K-드라마 시청률은 작년 대비 3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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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 정책
ㅇ정부, 연말까지 EU국 제외한 제3국 여행 제한 연장 (출처)
- 스페인 정부, 7.17일 한시적으로 시작한 제3국에서 UE국 및 쉥겐조약 협약국으로 여행 금지 조치를 오는 12.31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 관보에 공식 발표
- 이와 같은 시행명령은 12.31일까지 연장되었으나, 유럽 연합 내 상황 변화 또는 새로운 권장 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수정될 가능성 있음
- 이와 같은 시행명령에 해당하지 않는 제3국으로 호주, 일본, 뉴질랜드, 르완다, 싱가포르, 한국, 태국, 우루과이 등 거주민은 UE국가로의 여행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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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육(스포츠) 정책
ㅇ해당사항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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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류 동향
ㅇ주스페인한국문화원 제13회 한국영화제 개최(출처)
- 영화 애호가들은 올 크리스마스 시즌에 온라인 및 오프라인 상영관에서 볼만한 많은 영화들을 만나게 될 것으로 보임
- 주스페인한국문화원은 제13회 한국영화제를 11.27일부터 12.8일까지 개최
- 스릴러, K-좀비, 남북관계, 한국 전통음악 장르인 판소리, 가족 영화 등 총 11편의 한국영화를 스페인 최대 스트리밍 플랫폼 필민(Filmin)에서 추가 비용 없이 월 가입비(7.99 유로)만으로 즐길 수 있음
- 이 중 한편은 유튜브에서 상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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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넷플릭스, ‘종이의 집’ 한국판 리메이크 제작(출처)
- ‘종이의 집(Casa de Papel)’은 넷플릭스 역사상 가장 성공한 픽션물 중의 하나로, 시즌4까지 전 세계적인 화재를 불러일으킨 바 있음
- 12편으로 제작될 한국판 리메이크작은 김홍선 감독이 연출하며, 극본은 로맨틱 SF 드라마의 대가인 류용재 작가가 집필할 예정
- ‘종이의 집’ 알렉스 피나 프로듀서는 “한반도를 배경으로 펼쳐질 사건이 나를 흥분시킨다”라고 하면서, “한국 드라마는 스페인 시리즈물과 마찬가지로 문화적 경계를 넘어 전 세계 수천 명의 시청자, 특히 젊은이들을 사로잡아왔다”고 언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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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BTS, 캐롤송 ‘Santa Claus Is Comin’ To Town’ 새로운 버전 소개(출처)
- BTS는 국경을 넘어 그들의 노래를 따라 부르고, 안무를 소화해내는 대규모 팬을 거느리고 있는 K-팝 그룹
- BTS는 가장 고전적인 크리스마스 캐롤 중의 하나인 ‘Santa Claus In Comin’ To Town’의 새 버전을 내놓은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며, 지난 앨범 ‘BE(Deluxe Edition)처럼 발표되기도 전에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에 대해 의심의 여지가 없음
- 겨울 스웨터를 입고, 아름다운 크리스마스트리 아래에서 선물에 둘러싸여 ‘Santa Claus In Comin’ To Town’을 부르는 BTS 영상은 이미 유튜브에서 조회수 300만 회 이상을 기록함
- BTS는 작년에도 스페인어로 크리스마스 캐롤을 불러 많은 화재를 불러 모은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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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김기덕 영화감독, 코로나19로 사망(출처)
- 라트비아 일간 ‘Diena’가 한국 김기덕(59세) 영화감독이 코로나19로 사망했다고 보도
- 김기덕 감독은 파리에서 미술을 공부한 이후, 1990년 후반부터 영화 경력을 쌓기 시작한 이래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영화 제작자 중의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으며, 21세기 한국 영화의 새로운 흐름을 일으킨 거장 중의 하나로 간주되는 인물임
- 영화 속 대담한 줄거리, 충격적인 섹스 및 폭력적 이미지와 카메라 뒤 철처히 계산된 권위적 시선의 조합은 그의 첫 번째 작품인 ‘악어(1996)’에서 볼 수 있듯이 그의 영화의 주요 특징이 되었음
- 영화 ‘섬’에서 여배우의 전라와 낚시 바늘이 나오는 장면을 영화 관객의 뇌리 속에 박히게 하는 것 이외에도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2003)’ 속의 ‘선’사상으로 영화 팬들을 사로잡았으며, 매춘 이야기를 담은 ‘사마리아(2004)’로 베를린 영화제 감독상 수상, 베니스 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기독교적 상징과 노골적인 성행위 장면으로 가득한 근친상간의 이야기 ‘피에타(2013)’로 그의 영화 필모그래피의 정점을 찍음
- 김기덕 감독은 ‘뫼비우스(2013)’ 세트장에서 성폭행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배우를 폭행한 혐의가 2017년 불거졌으며, 세 명의 여성이 과거 김기덕 감독과 그의 영화 ‘섬’, ‘나쁜 남자’ 등에 출연한 배우 조재현을 강간과 성희롱 혐의로 고소한 바 있음
- 조씨는 자신의 행동에 대해 공개적으로 사과한 바 있으나, 김기덕 감독은 사실을 완강하게 부인함.
※ 주요 일간 El Pais, El Mundo, La Vanguardia, La Razon, El Confidencial, El Periodico 등 다수 주요 매체 속보(12.11일자)로 김기덕 감독의 코로나19로 인한 사망 소식과을 보도하면서 그의 필모그래피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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