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일
- 2020.07.17
[미국/뉴욕] 7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 문화예술 정책
ㅇ 코로나19 관련 뉴욕 주요 공연예술기관 행사 중단 및 공연계 동향
- 브로드웨이, 올 연말까지 공연장 폐쇄 연장 발표(6.29). 정확한 재개 계획 날짜는 없으나 ‘21.1.3까지의 티켓 환불 예정
* 6.29일자 NYT 기사 / www.nytimes.com/2020/06/29/theater/when-broadway-reopening-coronavirus.html
-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링컨센터, 카네기홀 등 주요 대형 공연기관, 가을 행사 전면 중단 발표
·링컨센터 : White Light Festival(20.10-11월), Great Performers 시리즈(~21.1.26까지), 아트리움 콘서트(~21.1.28까지) 전면 취소 및 21년 2월 6일 재개 예정 발표(6.18). 이미 1천3백만 달러 가량의 손실이 있었으며, 이번 취소로 인해 1백3십만 달러 이상의 추가 티켓 손실액을 예상
* 6.18일자 NYT 기사 / https://www.nytimes.com/2020/06/18/arts/music/carnegie-hall-lincoln-center-cancel-fall-virus.html
·카네기홀 : 가을 시즌 행사 전면 취소 및 21년 1월 7일 재개 예정 발표(6.18). 6월 말까지 약 8백만 달러의 손실을 예상, 이번 가을 행사 취소에 따른 티켓 판매 및 대관 수입 불가로 인해 약 1천3백만~1천4백만 달러 가량의 손실 발생 예상
* 6.18일자 NYT 기사 / https://www.nytimes.com/2020/06/18/arts/music/carnegie-hall-lincoln-center-cancel-fall-virus.htm
·메트 오페라 : 가을 시즌 공연 전면 취소. 1억 달러에 가까운 막대한 손실, 출연진들의 무대 위 사회적 거리두기 불가, 관객 안전관리의 어려움 등으로 인해 가을 공연을 취소하고 새해 전야 갈라 공연으로 재개하기를 희망 중이라고 밝힘
* 6.1일자 NYT 기사 / www.nytimes.com/2020/06/01/arts/music/metropolitan-opera-cancels-season-virus.html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21년 1월 5일까지의 가을 시즌 공연 취소. 기존 예상했던 7백만~1천만 달러 손실에 추가로 약 9백만 달러의 티켓 손실액 예상
* 6.10일자 NYT 기사 / www.nytimes.com/2020/06/10/arts/music/new-york-philharmonic-cancel-fall-season-virus.html
- #BlackLivesMatter 일환으로 온라인 공연 및 행사를 일시중단하고 시위대를 위해 극장의 편의시설을 제공하기도 했던 씨어터계에서 인종차별을 폭로하는 움직임도 시작됨. 퓰리처상 수상자인 수잔 로리 파크, 뮤지컬 <해밀턴> 작곡․작사가인 린 마누엘 미란다, 유명 아시안 극작가 데이비드 헨리 황 등을 포함한 300여명의 연극․뮤지컬계 흑인․유색인종 출신 아티스트들은 인종적 불의에의 저지에 대한 성명, “우리는 당신을 본다, 백인일색의 미국 극장(We See You, White American Theater)”을 발표(6.8), 인종적 다양성을 촉구하는 공개서한임. (전문: www.weseeyouwat.com)
* 6.2일자 NYT 기사 / www.nytimes.com/2020/06/02/arts/music/what-blackout-tuesday.html
6.4일자 NYT 기사 / www.nytimes.com/2020/06/04/theater/lobbies-protesters.html
6.9일자 NYT 기사 / www.nytimes.com/2020/06/09/theater/theater-artists-decry-racism.html
ㅇ 온라인 프로그램으로의 전환
- #BlackLivesMatter 일환으로 공연계에서는 #TheShowMustbePaused 운동에 따라 계획되었던 온라인 토니어워드, 오비어워드 등 다수의 온라인 공연이 일시중지, 연기된 바 있음
ㅇ 미술계 동향
- Covid-19 확산으로 인한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형 박물관 및 갤러리, 작가들이 Paycheck Protection Program(PPP)을 통해 재정지원을 받고 있음
* Pace, David Zwirner, 가고시안 등의 대형 갤러리는 2백에서 5백만불의 금액을 PPP를 통해 대출하였으며, 구겐하임, 휘트니 등의 박물관은 5백에서 1천만불의 금액을 대출하였음
- 미국의 대표적인 미술작품 경매회사인 소더비와 크리스티는 온라인 경매를 진행하였으며 특히 소더비는 온라인 상에서 라이브로 진행하는 Hybrid Auction Market을 시도한 반면 크리스티는 처음으로 시도하는 온라인 글로벌 경매 “ONE”을 진행하였음
ㅇ 주요 박물관/미술관 재개관 검토
- 뉴욕 주의 단계별 재개 계획에 따르면 오는 7월 20일부터 박물관의 개관이 가능한 반면 메트로폴리탄 박물관(Metropolitan Museum of Art)은 오는 8월 29일에 재개관할 예정이라고 밝힘
- 뉴욕 북부에 위치한 스톰킹 아트센터(Storm King Art Center)는 뉴욕 주의 단계별 재개 계획에 따라 오는 7월 15일에 개장할 예정임
ㅇ 온라인 프로그램
- 뉴욕현대미술관(The Museum of Modern Art)
. Heyman Family Program을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트위터 (@MoMALearning)와 페이스북(MoMA K-12 Teachers)을 통해 매일 새로운 미술 수업을 실시
- 구겐하임 박물관(Guggenheim Museum)
. 매년 개최되는 뉴욕시 학생 작품 전시회 “A Year With Children 2020”을 전자책(e-book)의 형태로 온라인을 통해 배포
- Children’s Museum of Manhattan(CMOM)
. 총 80개가 넘는 미술 프로젝트 및 스토리텔링 등 비디오를 통한 온라인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CMOM at Home’을 실시 중
- 뉴욕 박물관(New York Museum)
.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미술 여름캠프를 실시하고 순수예술 및 미디어 등 매주 다른 주제로 전 세계의 다양한 작가들과 함께 수업을 진행
ㅇ 주요 영화기관 휴관 등 동향
- 「필름 앳 링컨센터」 및 「MoMA」 휴관
- 필름 앳 링컨센터(Film at Lincoln Center/FLC) ‘비상대책기금’ 모금
- FLC 주최 [2020 뉴욕필름페스티벌(NYFF)]는 올 가을 [토론토국제영화제], [베니스영화제], [텔루라이드영화제]와 특별 공동영화제로 개최 예정
- FLC ‘Virtual Cinema’ 프로그램→홍상수 감독 영화 3편 상영
- 뉴욕 ‘드라이브인 시네마(drive-in cinema)’ 각광
- 6/15 아카데미 시상식 2021년 2월 28일→2021년 4월 25일로 연기
(https://www.nytimes.com/aponline/2020/06/15/arts/ap-us-academy-awards-postponed.html?searchResultPosition=6)
- 6/12 미국내 극장 714(245 Drive-in 포함)개 오픈
(https://variety.com/2020/film/news/movie-theaters-reopening-california-1234631985/)
- AMC 극장, 7월 15일부터 관객 마스크 착용 하에 재오픈 예정
(https://www.nytimes.com/2020/06/18/business/AMC-theaters-masks-coronavirus.html)
- Covid-19에 이어 백인경찰에 의한 흑인 죽음으로 인해 영화계 인종차별적 성향이 드러난 영화들이 일시적으로 사라지는 현상
ㅇ 요식업계 동향
- NY·NJ 식당·바 옥외영업 15일부터 전면 허용/실내영업 재개를 무기한 연기 발표(NJ-6/30, NY-7/1)
* 맨해튼 코리안타운·플러싱 및 뉴저지 등 한인상권 밀집지역도 ‘오픈레스토랑’ 프로그램 영업 활성화
- 정부지원금으로 요식계 직원 급여/임대료 지급 불충족/오픈후 예전대비 50% 고객운영 등으로 감원 운영/폐업사례 예상 및 픽업/배달 서비스 지속 운영 예상
- 저소득층 식량지원 문제 해결을 위한 Grab-and-Go meal hubs 프로그램을 연장하여 여름 내내 운영할 예정임. 6.29부터 시내 400 곳의 meal hubs에서 월-금 오전 7:30-오후 1:30까지 상시적으로 모든 뉴욕주민(소득이나 이민 지위 불문)에게 식량을 제공
□ 교육분야 동향
ㅇ 뉴욕공공도서관(NYPL)은 7월 13일부터 그랩 앤 고 (Grab and Go)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8개 브랜치에 도입하였음
- 도서관 카드를 소지한 사용자는 온라인이나 전화로 신청 도서를 사전 예약하고, 정해진 시간에 도서관 외부에서 받아갈 수 있으며 반납된 도서는 소독처리 실시
- 코로나 사태 이후 NYPL은 대부분의 예산을 디지털 분야에 사용하고 있으며, 이 기간동안 디지털 도서관 가입자가 864% , 이북 사용량이 200% 각각 증가함. 도서관의 각종 프로그램은 줌을 이용한 온라인으로 대체하고 있음
ㅇ Covid-19의 여파로 올 해 세금 수익이 90억불 가량 줄어들 것이 예상되어 뉴욕시 문화부가 예술부문 예산의 11%의 삭감을 결정함에 따라 교육부는 미술 교육 부문의 예산을 15억불 삭감하고 학생들의 방과 후 음악 및 연극 프로그램의 예산도 작년 17.3억불에서 14.3억불로 삭감함
ㅇ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 9월부터 뉴욕시 공립학교에서 등교 수업과 원격 수업을 병행하여 운영하는 수업 방침 발표.
-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준수를 위해 주 5일 중 1~3일만 등교하여 대면 수업 참여. 단, 학부모들이 자녀들의 등교수업을 원하지 않을 경우에는 주 5일 온라인 수업 참여 가능
- 반면,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9월 가을학기 운영방침 신중하게 결정할 것이며 최종 결정은 8월 7일에 발표한다고 밝혀 드블라지오 시장과 이견을 보임
ㅇ 뉴저지 주 7월 6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준수 하에 공립교 야외 졸업식 허용
ㅇ 미 정부가 가을 학기부터 학교 수업을 모두 온라인으로 듣는 외국인 유학생에게 발급한 비자 취소하는 비자 규제를 발표한 가운데, 하버드대와 매사추세츠대(MIT)가 지난 7.8(수) 미 국토안보부 산하 이민세관단속국(ICE)의 새 규제를 우선 중단하도록 하는 가처분신청과 영구적 구제 조치를 요구하는 소송을 매사추세츠주 연방지방법원에 제출함
□ 관광 정책
ㅇ 미국 최대 여행업협회 ASTA, 미 정부에 4가지 사항 요구
- 코로나19로 인한 여행업계 타격이 극심하며, 여행업계의 신속한 회복을 위해 아래 4가지 요구사항을 이메일로 전달함
1. 항공, 호텔 등 모든 여행 분야에 대해 정확한 재개 시점 및 운영 표준 제정
2. 크루즈 운앙 재개 가능 시점 즉시 공지
3. 여권 발행 및 갱신 업무 시작 시점 즉시 공지
4. 해외여행 가능 시점 즉시 공지
ㅇ 미국 여행협회, 올해 해외여행 소비지출규모 전년 대비 75% 감소 예측
- US Travel Association의 분석에 따르면 미국 국내여행 소비는 40% 감소(2020년 5,830억 달러, 2019년 9,720억 달러), 해외여행 소비는 75% 감소(2020년 390억 달러, 2019년 1,550억 달러)하여 총 여행소비규모는 45% 감소할 것으로 분석
- 미 여행업계 초유의 타격으로 인해 급여보호프로그램 확대, 세금공제 확대, 코로나로 인한 소송 보호, 팬데믹 보험 규모 확대 등의 방안을 미 의회와 협의할 예정
□ 한류 동향
ㅇ K-Pop
- 6/21, 6/22 뉴욕타임즈는 케이팝 팬들과 동영상 공유사이트 TikTok의 십대 이용자들이 대통령 유세행사 여향/인터넷 세상에서 뛰어난 조직력을 갖춘 케이팝 팬들이 미 정치무대에 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며 미국 사회에서 하위문화로 자리잡고 있다고 보도
(https://www.nytimes.com/2020/06/21/style/tiktok-trump-rally-tulsa.html?searchResultPosition=4)
(https://www.nytimes.com/2020/06/22/arts/music/k-pop-fans-trump-politics.html?searchResultPosition=3)
- 7/7 블랙핑크가 신곡 'How You Like That’으로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33위. K팝 걸그룹 단독 싱글 최고 순위 기록
- 7/10 포브스는 BTS, 슈가(Suga)와 함께 블랙핑크, Top 10 판매차트 기록(Digital Song Sale 2위) 보도
(https://www.forbes.com/sites/hughmcintyre/2020/07/10/blackpink-joins-bts-and-suga-as-the-only-korean-musicians-to-score-several-top-10-hits-on-the-sales-chart/#53ff71de14c7)
- 7/12 뉴욕타임즈는 인기 K-Pop 컬그룹 ‘블랙핑크’의 뮤직비디오에 힌두교 신상 이미지 등장으로 인도 네티즌 항의내용 보도
(https://www.nytimes.com/2020/07/11/world/asia/blackpink-ganesha-kpop-cultural-appropriation.html?searchResultPosition=1)
ㅇ 한국 창작 뮤지컬 <엑스칼리버>, 미국 공연 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진출
- 6월 27일, 미국 공연 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중 하나인 “브로드웨이 온 디멘드(Broadway On Demand)”에서 한국 EMK뮤지컬컴퍼니의 창작 뮤지컬 <엑스칼리버>(작곡 프랭크 와일드혼, 대본 이반 멘첼) 전막과 사전 인터뷰 영상 등 상영. 영미권 외 해외 콘텐츠 중 첫 선을 보이는 것이자 유료 상영으로, 이를 계기로 K-뮤지컬 한류가 뮤지컬의 본고장인 브로드웨이를 비롯한 전 세계에서 관심을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됨
* 브로드웨이 온 디멘드: 지난 5월 17일 미국에서 새롭게 서비스를 시작한 공연 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참고. 예술단체 및 문화 분야 「PPP-Paychek Protection Program」
❒ 비영리 예술단체 및 문화 분야에 미치는 영향
o 전국적으로 비영리 예술 및 문화단체에 대한 재정 손실은 2020년 5월 18일 기준으로 55억 달러로 추정
o 취소된 이벤트로 인해 관련 지출은 67억 달러 감소
❒ 아티스트에게 미치는 영향
o 아티스트/크리에이티브는 COVID-19 위기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 근로자 중 하나로 62%가 완전히 실직 상태가 되었으며 현재 아티스트/크리에이티브 작업 자당 평균 $21,000 재정 손실. 전국적으로 2020년에 560억 달러의 수입 손실 예상
❒ 뉴욕 문화예술기관
o 직원 수 500명 미만의 공연예술기관/단체 및 프리랜서 아티스트의 경우 대부분 PPP(급여 보호 프로그램)를 신청하여 지원 받은 것으로 보이며, Americans for the Arts 조사 결과에 따르면 PPP 성공률이 78%임(5.18 기준)
o 뉴욕의 갤러리들도 대부분 PPP 조건에 부합되는 자격을 갖고 있어 신청한 곳이 많을 것으로 예상
※ PPP 프로그램 이외에도 뉴욕주예술의회 미국예술기금(NEA)은 CARES 지원금 총 4천450만 달러를 문화예술 기관에 지원예정
-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는 직원 수 3천 여 명, 연간 예산이 약 3억 달러를 초과하여 급여 보호 프로그램 이용불가하며, 공적자금을 받지 않고 기부금, 박스오피스 수입으로 운영 중
❒ 요식업계
o 뉴욕/뉴저지주 한식당이 회원으로 있는 미동부 한식세계화 추진위원회 측에 확인한바 한식당 대부분 PPP 신청 및 혜택 받았다고 전함. 그 외 직원 개인별 실업수당 신청 및 혜택 EIDL(Economic Injury Disaster Loan) 신청: $15만불 대출-30년 만기
ㅇ 코로나19 관련 뉴욕 주요 공연예술기관 행사 중단 및 공연계 동향
- 브로드웨이, 올 연말까지 공연장 폐쇄 연장 발표(6.29). 정확한 재개 계획 날짜는 없으나 ‘21.1.3까지의 티켓 환불 예정
* 6.29일자 NYT 기사 / www.nytimes.com/2020/06/29/theater/when-broadway-reopening-coronavirus.html
-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링컨센터, 카네기홀 등 주요 대형 공연기관, 가을 행사 전면 중단 발표
·링컨센터 : White Light Festival(20.10-11월), Great Performers 시리즈(~21.1.26까지), 아트리움 콘서트(~21.1.28까지) 전면 취소 및 21년 2월 6일 재개 예정 발표(6.18). 이미 1천3백만 달러 가량의 손실이 있었으며, 이번 취소로 인해 1백3십만 달러 이상의 추가 티켓 손실액을 예상
* 6.18일자 NYT 기사 / https://www.nytimes.com/2020/06/18/arts/music/carnegie-hall-lincoln-center-cancel-fall-virus.html
·카네기홀 : 가을 시즌 행사 전면 취소 및 21년 1월 7일 재개 예정 발표(6.18). 6월 말까지 약 8백만 달러의 손실을 예상, 이번 가을 행사 취소에 따른 티켓 판매 및 대관 수입 불가로 인해 약 1천3백만~1천4백만 달러 가량의 손실 발생 예상
* 6.18일자 NYT 기사 / https://www.nytimes.com/2020/06/18/arts/music/carnegie-hall-lincoln-center-cancel-fall-virus.htm
·메트 오페라 : 가을 시즌 공연 전면 취소. 1억 달러에 가까운 막대한 손실, 출연진들의 무대 위 사회적 거리두기 불가, 관객 안전관리의 어려움 등으로 인해 가을 공연을 취소하고 새해 전야 갈라 공연으로 재개하기를 희망 중이라고 밝힘
* 6.1일자 NYT 기사 / www.nytimes.com/2020/06/01/arts/music/metropolitan-opera-cancels-season-virus.html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21년 1월 5일까지의 가을 시즌 공연 취소. 기존 예상했던 7백만~1천만 달러 손실에 추가로 약 9백만 달러의 티켓 손실액 예상
* 6.10일자 NYT 기사 / www.nytimes.com/2020/06/10/arts/music/new-york-philharmonic-cancel-fall-season-virus.html
- #BlackLivesMatter 일환으로 온라인 공연 및 행사를 일시중단하고 시위대를 위해 극장의 편의시설을 제공하기도 했던 씨어터계에서 인종차별을 폭로하는 움직임도 시작됨. 퓰리처상 수상자인 수잔 로리 파크, 뮤지컬 <해밀턴> 작곡․작사가인 린 마누엘 미란다, 유명 아시안 극작가 데이비드 헨리 황 등을 포함한 300여명의 연극․뮤지컬계 흑인․유색인종 출신 아티스트들은 인종적 불의에의 저지에 대한 성명, “우리는 당신을 본다, 백인일색의 미국 극장(We See You, White American Theater)”을 발표(6.8), 인종적 다양성을 촉구하는 공개서한임. (전문: www.weseeyouwat.com)
* 6.2일자 NYT 기사 / www.nytimes.com/2020/06/02/arts/music/what-blackout-tuesday.html
6.4일자 NYT 기사 / www.nytimes.com/2020/06/04/theater/lobbies-protesters.html
6.9일자 NYT 기사 / www.nytimes.com/2020/06/09/theater/theater-artists-decry-racism.html
ㅇ 온라인 프로그램으로의 전환
- #BlackLivesMatter 일환으로 공연계에서는 #TheShowMustbePaused 운동에 따라 계획되었던 온라인 토니어워드, 오비어워드 등 다수의 온라인 공연이 일시중지, 연기된 바 있음
ㅇ 미술계 동향
- Covid-19 확산으로 인한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형 박물관 및 갤러리, 작가들이 Paycheck Protection Program(PPP)을 통해 재정지원을 받고 있음
* Pace, David Zwirner, 가고시안 등의 대형 갤러리는 2백에서 5백만불의 금액을 PPP를 통해 대출하였으며, 구겐하임, 휘트니 등의 박물관은 5백에서 1천만불의 금액을 대출하였음
- 미국의 대표적인 미술작품 경매회사인 소더비와 크리스티는 온라인 경매를 진행하였으며 특히 소더비는 온라인 상에서 라이브로 진행하는 Hybrid Auction Market을 시도한 반면 크리스티는 처음으로 시도하는 온라인 글로벌 경매 “ONE”을 진행하였음
ㅇ 주요 박물관/미술관 재개관 검토
- 뉴욕 주의 단계별 재개 계획에 따르면 오는 7월 20일부터 박물관의 개관이 가능한 반면 메트로폴리탄 박물관(Metropolitan Museum of Art)은 오는 8월 29일에 재개관할 예정이라고 밝힘
- 뉴욕 북부에 위치한 스톰킹 아트센터(Storm King Art Center)는 뉴욕 주의 단계별 재개 계획에 따라 오는 7월 15일에 개장할 예정임
ㅇ 온라인 프로그램
- 뉴욕현대미술관(The Museum of Modern Art)
. Heyman Family Program을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트위터 (@MoMALearning)와 페이스북(MoMA K-12 Teachers)을 통해 매일 새로운 미술 수업을 실시
- 구겐하임 박물관(Guggenheim Museum)
. 매년 개최되는 뉴욕시 학생 작품 전시회 “A Year With Children 2020”을 전자책(e-book)의 형태로 온라인을 통해 배포
- Children’s Museum of Manhattan(CMOM)
. 총 80개가 넘는 미술 프로젝트 및 스토리텔링 등 비디오를 통한 온라인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CMOM at Home’을 실시 중
- 뉴욕 박물관(New York Museum)
.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미술 여름캠프를 실시하고 순수예술 및 미디어 등 매주 다른 주제로 전 세계의 다양한 작가들과 함께 수업을 진행
ㅇ 주요 영화기관 휴관 등 동향
- 「필름 앳 링컨센터」 및 「MoMA」 휴관
- 필름 앳 링컨센터(Film at Lincoln Center/FLC) ‘비상대책기금’ 모금
- FLC 주최 [2020 뉴욕필름페스티벌(NYFF)]는 올 가을 [토론토국제영화제], [베니스영화제], [텔루라이드영화제]와 특별 공동영화제로 개최 예정
- FLC ‘Virtual Cinema’ 프로그램→홍상수 감독 영화 3편 상영
- 뉴욕 ‘드라이브인 시네마(drive-in cinema)’ 각광
- 6/15 아카데미 시상식 2021년 2월 28일→2021년 4월 25일로 연기
(https://www.nytimes.com/aponline/2020/06/15/arts/ap-us-academy-awards-postponed.html?searchResultPosition=6)
- 6/12 미국내 극장 714(245 Drive-in 포함)개 오픈
(https://variety.com/2020/film/news/movie-theaters-reopening-california-1234631985/)
- AMC 극장, 7월 15일부터 관객 마스크 착용 하에 재오픈 예정
(https://www.nytimes.com/2020/06/18/business/AMC-theaters-masks-coronavirus.html)
- Covid-19에 이어 백인경찰에 의한 흑인 죽음으로 인해 영화계 인종차별적 성향이 드러난 영화들이 일시적으로 사라지는 현상
ㅇ 요식업계 동향
- NY·NJ 식당·바 옥외영업 15일부터 전면 허용/실내영업 재개를 무기한 연기 발표(NJ-6/30, NY-7/1)
* 맨해튼 코리안타운·플러싱 및 뉴저지 등 한인상권 밀집지역도 ‘오픈레스토랑’ 프로그램 영업 활성화
- 정부지원금으로 요식계 직원 급여/임대료 지급 불충족/오픈후 예전대비 50% 고객운영 등으로 감원 운영/폐업사례 예상 및 픽업/배달 서비스 지속 운영 예상
- 저소득층 식량지원 문제 해결을 위한 Grab-and-Go meal hubs 프로그램을 연장하여 여름 내내 운영할 예정임. 6.29부터 시내 400 곳의 meal hubs에서 월-금 오전 7:30-오후 1:30까지 상시적으로 모든 뉴욕주민(소득이나 이민 지위 불문)에게 식량을 제공
□ 교육분야 동향
ㅇ 뉴욕공공도서관(NYPL)은 7월 13일부터 그랩 앤 고 (Grab and Go)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8개 브랜치에 도입하였음
- 도서관 카드를 소지한 사용자는 온라인이나 전화로 신청 도서를 사전 예약하고, 정해진 시간에 도서관 외부에서 받아갈 수 있으며 반납된 도서는 소독처리 실시
- 코로나 사태 이후 NYPL은 대부분의 예산을 디지털 분야에 사용하고 있으며, 이 기간동안 디지털 도서관 가입자가 864% , 이북 사용량이 200% 각각 증가함. 도서관의 각종 프로그램은 줌을 이용한 온라인으로 대체하고 있음
ㅇ Covid-19의 여파로 올 해 세금 수익이 90억불 가량 줄어들 것이 예상되어 뉴욕시 문화부가 예술부문 예산의 11%의 삭감을 결정함에 따라 교육부는 미술 교육 부문의 예산을 15억불 삭감하고 학생들의 방과 후 음악 및 연극 프로그램의 예산도 작년 17.3억불에서 14.3억불로 삭감함
ㅇ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 9월부터 뉴욕시 공립학교에서 등교 수업과 원격 수업을 병행하여 운영하는 수업 방침 발표.
-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준수를 위해 주 5일 중 1~3일만 등교하여 대면 수업 참여. 단, 학부모들이 자녀들의 등교수업을 원하지 않을 경우에는 주 5일 온라인 수업 참여 가능
- 반면,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9월 가을학기 운영방침 신중하게 결정할 것이며 최종 결정은 8월 7일에 발표한다고 밝혀 드블라지오 시장과 이견을 보임
ㅇ 뉴저지 주 7월 6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준수 하에 공립교 야외 졸업식 허용
ㅇ 미 정부가 가을 학기부터 학교 수업을 모두 온라인으로 듣는 외국인 유학생에게 발급한 비자 취소하는 비자 규제를 발표한 가운데, 하버드대와 매사추세츠대(MIT)가 지난 7.8(수) 미 국토안보부 산하 이민세관단속국(ICE)의 새 규제를 우선 중단하도록 하는 가처분신청과 영구적 구제 조치를 요구하는 소송을 매사추세츠주 연방지방법원에 제출함
□ 관광 정책
ㅇ 미국 최대 여행업협회 ASTA, 미 정부에 4가지 사항 요구
- 코로나19로 인한 여행업계 타격이 극심하며, 여행업계의 신속한 회복을 위해 아래 4가지 요구사항을 이메일로 전달함
1. 항공, 호텔 등 모든 여행 분야에 대해 정확한 재개 시점 및 운영 표준 제정
2. 크루즈 운앙 재개 가능 시점 즉시 공지
3. 여권 발행 및 갱신 업무 시작 시점 즉시 공지
4. 해외여행 가능 시점 즉시 공지
ㅇ 미국 여행협회, 올해 해외여행 소비지출규모 전년 대비 75% 감소 예측
- US Travel Association의 분석에 따르면 미국 국내여행 소비는 40% 감소(2020년 5,830억 달러, 2019년 9,720억 달러), 해외여행 소비는 75% 감소(2020년 390억 달러, 2019년 1,550억 달러)하여 총 여행소비규모는 45% 감소할 것으로 분석
- 미 여행업계 초유의 타격으로 인해 급여보호프로그램 확대, 세금공제 확대, 코로나로 인한 소송 보호, 팬데믹 보험 규모 확대 등의 방안을 미 의회와 협의할 예정
□ 한류 동향
ㅇ K-Pop
- 6/21, 6/22 뉴욕타임즈는 케이팝 팬들과 동영상 공유사이트 TikTok의 십대 이용자들이 대통령 유세행사 여향/인터넷 세상에서 뛰어난 조직력을 갖춘 케이팝 팬들이 미 정치무대에 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며 미국 사회에서 하위문화로 자리잡고 있다고 보도
(https://www.nytimes.com/2020/06/21/style/tiktok-trump-rally-tulsa.html?searchResultPosition=4)
(https://www.nytimes.com/2020/06/22/arts/music/k-pop-fans-trump-politics.html?searchResultPosition=3)
- 7/7 블랙핑크가 신곡 'How You Like That’으로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33위. K팝 걸그룹 단독 싱글 최고 순위 기록
- 7/10 포브스는 BTS, 슈가(Suga)와 함께 블랙핑크, Top 10 판매차트 기록(Digital Song Sale 2위) 보도
(https://www.forbes.com/sites/hughmcintyre/2020/07/10/blackpink-joins-bts-and-suga-as-the-only-korean-musicians-to-score-several-top-10-hits-on-the-sales-chart/#53ff71de14c7)
- 7/12 뉴욕타임즈는 인기 K-Pop 컬그룹 ‘블랙핑크’의 뮤직비디오에 힌두교 신상 이미지 등장으로 인도 네티즌 항의내용 보도
(https://www.nytimes.com/2020/07/11/world/asia/blackpink-ganesha-kpop-cultural-appropriation.html?searchResultPosition=1)
ㅇ 한국 창작 뮤지컬 <엑스칼리버>, 미국 공연 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진출
- 6월 27일, 미국 공연 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중 하나인 “브로드웨이 온 디멘드(Broadway On Demand)”에서 한국 EMK뮤지컬컴퍼니의 창작 뮤지컬 <엑스칼리버>(작곡 프랭크 와일드혼, 대본 이반 멘첼) 전막과 사전 인터뷰 영상 등 상영. 영미권 외 해외 콘텐츠 중 첫 선을 보이는 것이자 유료 상영으로, 이를 계기로 K-뮤지컬 한류가 뮤지컬의 본고장인 브로드웨이를 비롯한 전 세계에서 관심을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됨
* 브로드웨이 온 디멘드: 지난 5월 17일 미국에서 새롭게 서비스를 시작한 공연 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참고. 예술단체 및 문화 분야 「PPP-Paychek Protection Program」
❒ 비영리 예술단체 및 문화 분야에 미치는 영향
o 전국적으로 비영리 예술 및 문화단체에 대한 재정 손실은 2020년 5월 18일 기준으로 55억 달러로 추정
o 취소된 이벤트로 인해 관련 지출은 67억 달러 감소
❒ 아티스트에게 미치는 영향
o 아티스트/크리에이티브는 COVID-19 위기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 근로자 중 하나로 62%가 완전히 실직 상태가 되었으며 현재 아티스트/크리에이티브 작업 자당 평균 $21,000 재정 손실. 전국적으로 2020년에 560억 달러의 수입 손실 예상
❒ 뉴욕 문화예술기관
o 직원 수 500명 미만의 공연예술기관/단체 및 프리랜서 아티스트의 경우 대부분 PPP(급여 보호 프로그램)를 신청하여 지원 받은 것으로 보이며, Americans for the Arts 조사 결과에 따르면 PPP 성공률이 78%임(5.18 기준)
o 뉴욕의 갤러리들도 대부분 PPP 조건에 부합되는 자격을 갖고 있어 신청한 곳이 많을 것으로 예상
※ PPP 프로그램 이외에도 뉴욕주예술의회 미국예술기금(NEA)은 CARES 지원금 총 4천450만 달러를 문화예술 기관에 지원예정
-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는 직원 수 3천 여 명, 연간 예산이 약 3억 달러를 초과하여 급여 보호 프로그램 이용불가하며, 공적자금을 받지 않고 기부금, 박스오피스 수입으로 운영 중
❒ 요식업계
o 뉴욕/뉴저지주 한식당이 회원으로 있는 미동부 한식세계화 추진위원회 측에 확인한바 한식당 대부분 PPP 신청 및 혜택 받았다고 전함. 그 외 직원 개인별 실업수당 신청 및 혜택 EIDL(Economic Injury Disaster Loan) 신청: $15만불 대출-30년 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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