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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20.04.06

[미국] (워싱턴) 코로나19 관련 주재국 대응 현황 자료

□ 문화예술 분야

【 피해 동향 】
ㅇ 비영리 예술지원 단체 ‘American For the Arts’에 따르면 4.6일 현재, 미국 전체적으로 약 37억 달러의 경제적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 이는 미국 내 코로나 19 확산에 따라 지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
* (기관별 피해액 추정 발표액) ▴케네디센터(The Kennedy Center) 2억 달러 ~ 5.5억 달러, ▴내셔날심포니오케스트라(National Symphony Orchestra) 2,000만 달러, ▴뉴욕 카네기홀(The Carnegie Hall) 900만 달러, ▴뉴욕시티발레(New York City Ballet) 800만 달러 등
ㅇ 다수의 공연단체 및 문화시설에서 대규모의 일시 해고(lay off)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
* (기관별 직원 해고 발표 현황) ▴케네디센터(The Kennedy Center) 250명, ▴뉴욕휘트니미술관(Whitney Museum of American Art) 76명, ▴뉴욕현대미술관(The Museum of Modern Art) 85명, ▴샌프란시스코 현대 미술관(The San Francisco Museum of Modern Art) 135명, ▴메사츄사츠 현대미술관 (The Massachusetts Museum of Contemporary Art) 120명, ▴소더비즈(Sotheby‘s) 경매 200여명 등
ㅇ 美박물관연맹, 美공연예술가협회 등 단체 및 협회들은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문화예술계에 대한 정부 지원을 촉구 중
* 美박물관연맹(American Alliance Of Museums) / 美박물관운영자협회(Association of Art Museum Director), 현재 20% 이하인 정부지원금 비율의 인상 요청(3.13.) 美공연예술가협회(Association of Performing Arts Professionals), 예술가 및 예술사업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무료 진단비, 실직 보험 보장, 개인 의료비 부담 인하 등 법률 통과를 위한 온라인 서명 운동 진행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을 중심으로, 비영리문화예술단체에 최소 40억 달러의 지원금을 요구하는 청원 캠페인 진행(3.24.)

【 연방정부 지원 대책 】
ㅇ 연방 정부의 종합 경기부양책(The CARES Act)에 약 1.3억 달러의 문화예술계 지원 예산이 포함 (현지시간 3.27. 발효)

◆ 미 코로나 19 경기부양책 중 문화예술계 지원 내역
- 국가예술진흥기금(National Endowment for the Arts) 7,500만 달러
☞ 피해를 입은 문화예술단체의 운영 지원금으로 분배 예정이며, 동 예산의 40%는 연방 주나 지역 예술위원회에 분배될 예정
- 국가인문학기금(National Endowment for the Humanities) 7,500만 달러
☞ 박물관, 도서관, 대학, 문화 분야 비영리기관 등을 재정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동 예산의 40%는 연방 주나 지역 인문위원회에 분배될 예정
- 박물관∙도서관서비스기구(Institute of Museum and Library Services) 5,000만 달러
☞ 박물관·도서관의 디지털 네트워크 접근 강화 및 인터넷 장비 등을 위해 주로 사용 될 예정
- 케네디센터 2,500만 달러 / 스미소니언 재단 750만 달러
☞ 케네디센터 및 스미소니언 재단 지원 금액은 주로 직원 인건비, 운영비 등 예산으로 사용될 예정
- 동 예산은 코로나19 경기부양책에 포함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는 논란*이 있었으나 일부 조정을 통해 최종 안에 포함됨.
* (트럼프 대통령) 케네디센터 지원과 관련, “민주당에서 최초에 제시한 금액은 3,500만 달러였으나, 자신이 케네디센터의 팬이기 때문에 2,500만 달러로 협의하였다.”고 언급(백악관 브리핑, 3.25.)
(공화당 의원) 오하이오 주의 공화당 빌 존슨(Bill Johnson) 의원은 “케네디센터는 멋진 곳이나, 이번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경제지원 패키지에 포함되어서는 안된다.”고 주장(트위터, 3.24.)
(니키 헤일리 前대사) 전 UN 미국 대사 니키 헤일리(Nikki Haley)는 동 예산이 예술문화계를 지원하기에 턱없이 부족하다고 주장(트위터, 3.26.)
- 케네디센터는 정부지원금에도, 250여명의 직원을 일시 해고하겠다고 발표하자, 공화당 의원을 중심으로 동 지원금을 철회하는 법안 발표
- 이러한 논란에도, 케네디센터를 포함한 美문화예술계는 이번 연방정부의 지원 예산이 막대한 피해를 입은 각 기관과 예술가를 지원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수준이라는 반응

【 지방정부 】
ㅇ 주정부 혹은 시정부 차원에서도 보조금, 기금 등 다양한 방식을 활용한 지원 정책을 발표 중이며, 주로 코로나 19로 인해 생계가 어려워진 예술가나 문화단체에 대한 긴급 지원금 형태가 다수

◆ 지방정부 지원 정책 사례
- (뉴욕 시) 코로나 19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술가를 위해 보조금 지원, 월세 납부 기간 연장 신청, 예술 활동 공간 지원 등 추진
- (시애틀 시) 예술가 및 문화단체를 위하여 110만 달러 상당의 정부 보조금 (Arts Recovery Package) 마련 예정
- (피츠버그 시) 예술위원회를 통해 예술가 긴급 지원(각 $500) 추진
- (보스턴 시) 예술가 구제 기금 지원(각 $200~$1,000) 발표
- (필라델피아 시) 예술단체를 포함하여 소규모 기관에 대해 700만 달러 규모의 지원 추진
- (LA 시) 문화예술분야 포함 중소기업에 1,100만 달러 지원 발표
- (메릴랜드 주) 메릴랜드 주 예술위원회를 통해 지역 거주 예술가들이 작품을 판매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 지원
- (미네소타 주) 미네소타 주 예술위원회를 통해 지역 예술가와 예술기관에 최대 600불 지원

【 민 간 】
ㅇ 분야별 협회 및 비영리법인, 각종 후원 단체에서도 예술가 혹은 예술단체를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발표

◆ 민간 지원 사례
- 자선단체 연합인 뉴욕 커뮤니티 트러스트(The New York Community Trust)는, 비영리 문화예술기관에 대출, 지원금,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방식으로 총 7,500만 달러 지원 예정
- 뉴욕 예술협회(The New York Foundation for the Arts)와 로버트 라우센버그(Robert Rauschenberg) 재단이 협력하여 예술가들의 의료 긴급 지원 (최대 $5,000)
- 킨케이드 가족 재단(The Kinkade Family Foundation) 큐레이터를 위한 특별 기금 마련, 1회 $5,000 내 지원 예정
- 미음악인연맹(American Federation of Musicians), 코로나19로 인한 실직한 예술가들을 위한 실직 보험 가입 지원
- 헬렌 프랑켄탈러 재단(Helen Frankenthaler Foundation), 예술가들을 위한 500만 달러의 긴급 지원 발표
- 폴 게티 트러스트 (The J. Paul Getty Trust) 로스엔젤레스에 위치한 중소규모 기관을 대상으로 1,000만 달러 지원 예정


□ 문화콘텐츠(문화산업, 영화·미디어 포함) 분야

【 피해동향 】
ㅇ 연방정부 및 지방정부의 다중집결 행사 금지 명령에 따라 영화관, 극장, 뮤지컬, 테마파크 등 대부분의 문화콘텐츠 시설 운영 중단
ㅇ 이에 따라 대량 실직, 업체의 막대한 재정적 손실 등 피해 발생이 예상되며 업계는 의회 및 정부에 적극적인 지원 대책 요구 중

◆ 코로나19로 인한 미국 내 문화콘텐츠산업 피해 집계 사례
- 할리우드 영화업 종사자 최소 17만 명 실직 예상 (美문화산업노동자조합 / US entertainment industry union 추산)
- 미국 문화산업 업계 피해규모가 약 12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 (포브스 지)
- 미국 내 디즈니 테마파크 운영 중단으로 34억 달러의 경제적 손실 발생 추산 (전문 리서치 회사 MoffettNathanson)
- 패션업계 4.3억 달러의 손실과 170만명의 실업 예상 (미국패션디자이너협회(The Council of Fashion Designers of America) 추산)
- 텍사스 오스틴 종합 콘텐츠 박람회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outh by South West / SXSW) 취소로 3.5억 달러의 경제적 손실 발생 (주최 측 추산)

【 정부 지원 정책 】
ㅇ 연방 정부의 종합 경기부양책(The CARES Act)에 일부 언론계, 문화산업 분야 지원 예산이 포함 됨 (현지시간 3.27. 발효)

◆ 美 코로나19 경기부양책 중 문화산업 관련 지원 내용
- 공영언론(Corporation for Public Broadcasting)지원 7,500만 달러
☞ 미국 공영방송(PBS 및 지역 방송) 및 라디오(NPR 등) 등 미국 내 공영언론(Corporation for Public Broadcasting)지원
- 국가예술진흥기금(National Endowment for the Arts) 7,500만 달러
☞ 피해를 입은 문화예술단체의 운영 지원금으로 분배 예정이며, 동 예산의 40%는 연방 주나 지역 예술위원회에 분배될 예정
- 국가인문학기금(National Endowment for the Humanities) 7,500만 달러
☞ 박물관, 도서관, 대학, 문화 분야 비영리기관 등을 재정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동 예산의 40%는 연방 주나 지역 인문위원회에 분배될 예정
- 박물관∙도서관서비스기구(Institute of Museum and Library Services) 5,000만 달러
☞ 박물관·도서관의 디지털 네트워크 접근 강화 및 인터넷 장비 등을 위해 주로 사용 될 예정

ㅇ 또한 음악가, 방송인, 극작가 등 프리랜서가 많고 상대적으로 사업장 규모가 작은 업계 특성상 다수의 업체가 이번 대책에 포함된 소규모 기업(Small Business)에 대한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
* 임대료, 월급 등 각종 비용에 대한 지원금(Grant), 저금리 대출, 세금 감면 등

【 민간 지원 조치 】
ㅇ 민간기업 및 협회를 중심으로 자구책 마련
- 넷플릭스(Netflix), 업계 종사자를 위한 구호기금 1억 달러의 기금을 조성
- 美문화산업협회(Entertainment Industry Foundation), 영화 등 문화 산업계 종사자들의 코로나19 방지, 검사, 치료를 위한 펀드 모금
- 전국극장소유자협회(National Association of Theatre Owners), 극장업계 종사자들을 위한 240만 달러 규모의 구호 기금 조성
- 美배우방송인 노동조합, 조합가입자들의 의료비, 월세, 모기지 비용 지원을 위한 코로나19 구호 기금 조성
- 브로드웨이 지원 재단(Broadway Cares/Equity Fights AIDS) 브로드웨이 공연예술 전문가에 총 100만 달러 지원 예정
- 음악협회인 레코딩 아카데미(Recoding Academy)가 운영 중인 MusiCares는, 음악 산업 종사자들을 위해 200만달러의 기금 조성


□ 관광 분야

【 피해동향 】
ㅇ 美여행협회(U.S. Travel Association)는 코로나19로 인해 올 해 5월 내 590만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이라고 발표, 이는 여행업계 전체 일자리 수(1,580만개)의 1/3 수준
- 또한 동 조사에 따르면, 올해 여행 업계 관련 손실 예상액은 약 910억 달러로 지난 9.11사태의 7배에 이를 것으로 전망
ㅇ 美 관광업계는 의회에 1,500억 달러규모의 관광 종사자 안정화 기금(Travel Workforce Stabilization Fund) 마련을 요구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 정책 마련을 요구 중

【 정부 지원 정책 】
ㅇ 연방 정부의 종합 경기부양책(The CARES Act)에 대규모 항공업계 지원금을 포함 (현지시간 3.27. 발효)

◆ 美 코로나19 경기부양책 중 항공 산업 관련 지원 내용
- 항공업계 보조금(Grant) 총 320억 달러(여객항공사 250억 달러, 화물항공사 40억 달러, 협력업체 30억 달러)
- 항공업계 대출 및 지급보증 290억 달러(여객항공사 250억 달러, 화물항공사 40억 달러)
- 항공·운송 관련 세금 및 항공유 세금 2021년 1월까지 전액 면제
ㅇ 기타 여행 업계는 500인 이하 소규모 업계 대상 대출 지원 3,500억 달러 및 고용 유지 등을 위한 긴급 금융지원 4,540억 달러 활용가능
ㅇ 美교통부(Department of Transportation)는 코로나19로 인한 항공권 환불 시 항공사 바우처나 크레딧 형식이 아닌 전액 환불을 원칙으로 할 것을 명령 (4.3.)


□ 체육 분야

【 피해동향 】
ㅇ 프로농구(NBA), 프로아이스하키(NHL), 프로야구(MLB), 프로축구(MLS) 등 대부분의 프로 스포츠 경기와 전미대학농구(NCAA) 등 대학 경기 취소
ㅇ 美올림픽위원회 및 패럴림픽위원회(USOPC)는 코로나 19로 인한 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의회에 2억 달러의 지원금을 요청
- 뉴욕타임즈지는 2020 도쿄 올림픽 1년 연기에 따른 중계권료 삭감 등으로 USOPC가 2억 달러의 적자를 보았으며, 이에 따라 각 종목단체 지원금이 삭감되어 美스포츠계 전체가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라고 보도 (4.4)
- 다만, 막대한 자금력을 보유하고 대기업의 후원을 받는 미국올림픽위원회의 특성상, 지원금 요청에 대한 부정적 여론도 상존
* 워싱턴포스트지, “미의회, USOPC의 지원금 요청을 거부해야(The USOPC asked Congress for money. Congress should respond by tearing it down.)”(3.31.)

【 정부 지원 정책 】
ㅇ 스포츠 분야에 대한 정부의 특별 지원책이 발표되지는 않았으나, 500인 이하의 기업의 경우 총 3,500억 달러 규모의 대출지원금 또는 고용 유지 등을 위한 긴급 금융지원 4,540억 달러 활용가능

【 민간 지원 조치 】
ㅇ 일부 스포츠 스타 및 프로 구단은 기부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해고당할 위기에 있는 일용직 노동자를 지원
ㅇ 일부 프로스포츠 협회는 협회 차원에서 소득이 적은 선수들을 대상으로 지원책을 발표
*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코로나19로 인해 생활이 어려운 일부 선수들에게 상금을 선지급


* 썸네일 이미지 출처 : Artists at Risk Connection(artistsatriskconnectio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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