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일
- 2011.03.17
‘한국은 잊지 않고 있습니다’
LA한국문화원은 한국전쟁당시 흥남부두에서 피난민 수송작전에 공을 세운 ''SS Lane Victory 호''의 전공과 흥남 원산 철수작전 6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에서 한국전통국악 무용 공연, 태권도 시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지난 3월12일 롱비치와 LA항에 인접해있는 샌패드로항 94번 부두에선 한국전쟁 당시 원산 철수작전에 투입되어 7,009명의 피난민을 구출한 상선 ''SS Lane Vitory''호의 영웅적 활약상을 기리는 「Korean Tribute Day」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SS Lane Victory호 재단의 공동 의장인 랠프 위티랜, 그래그 윌리엄스씨, 미 참전군인, 신연성 LA총영사, 조재길 세리토스시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Korean Tribute Day
Korean Tribute Day2
태권도 시범
전통공연
이날 행사에선 흥남 철수 상황을 자서전으로 출간한 김익창(전 UC 데이비스 교수, 당시 서울대 의대생), 다큐멘터리 '기적의 배' (Ship of Miracles) 연출자인 매커튼씨가 이번행사에 직접 참석하여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으며 신연성 LA총영사는 한미 동맹을 강조하는 연설을 했다.
한미 참전용사들도 참석, 전시된 사진과 빅토리호 시설 장비를 돌아보며 그날의 전공을 기렸다. 선상에서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 후4시까지 사물놀이,한국퓨전 국악공연, 태권시범, 한국전통무용 공연 등이 있었다. 빅토리아호는 2차대전, 6.25 한국전, 베트남전,등에 참전 많은 공을 세운 배로 1989년 퇴역한배로 지금은 샌페드로항에 정박해 이번 행사에 한미양국의 우호를 다지는 자리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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