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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국] 2025년 10월 주재국 문화체육관광한류 동향보고

    [태국] 2025년 10월 주재국 문화체육관광한류 동향보고

    □ 문화 동향< 태국 소프트파워 정책의 향방 >ㅇ 패텅탄 정부에서 아누틴 정부로 바뀌면서 기존 프어타이당에서 전략적으로 추진하던 국가소프트파워 정책에도 변화의 기류가 감지되고 있음 - 연립 정당인 국민당의 낫타폰 또위짝차이꾼 의원은 올해 10월 1일부터 집행이 시작된 40억 바트 (약 1,760억 원)의 소프트파워 예산이 낭비될 위기에 처했다고 주장하며 프로젝트의 중단 또는 개정을 정부에 제안했음(9.29) - 낫타폰 의원은 프어타이당이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과 유사하게 태국창의문화진흥원(THACCA)를 설립해 태국 경제를 발전시키겠다고 공약했지만, 지난 2년간 실제로 설립되지 않았으며 페이스북과 트위터 계정만 존재한다고 지적했음 - 또한 낫타폰 의원은 패텅탄 정부 시절 개최했던 소프트파워 이벤트 행사 중 집행 과정에서 일부 의혹들이 존재한다고 주장했음 - 앗타껀 씨리랏타야껀 신임 관광체육부장관은 승인된 소프트파워 예산 집행이 아누틴 총리와 탐마낫 부총리의 긴밀한 감독을 받고 있다고 밝혔음 - 싸비다 타이셋 신임 문화부장관 또한 현재까지 이전 정부 추진 사업들에 대해 명확한 정책을 밝히지 않은 상황임ㅇ 방콕포스트는 ‘소프트파워는 방치되고 있다’라는 제목의 사설을 게재하고 단순히 이전 정부에서 시행했다는 이유만으로 이러한 사업들을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부정행위를 조사하고 사업을 개선해 국민들의 삶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효율적으로 운영할 것을 촉구했음(10.4)※ 보도: Thairath(9.29), Bangkok Post(10.4)□ 체육 동향< 태국 체육청(SAT) 5개 비전 발표 >ㅇ 껑싹 엿마니 태국체육청장은 방콕 더그랜드포윙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스포츠와 소프트파워를 통한 태국 비전 2026(Thailand Vision through Sports & Spft Power 2026)’5가지를 발표했음(9.25) ① 모두를 위한 스포츠(Sports For All) : 각 지역별로 스포츠센터를 배치해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고 스포츠 인재를 발굴 ② 관광체육부 산하기관 및 학교들과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 스포츠 기술개발 촉진 및 지원 ③ 국립체육훈련센터(NTC) 기술발전 및 스포츠과학 활용 ④ 국가대표선수 및 프로스포츠 역량강화 및 지원 ⑤ 스포츠관광 장려 및 국제스포츠대회 개최 지원: 랏차담넌 월드시리즈 무에타이 대회, 2025 여자배구세계선수권대회, 모토GP 세계선수권대회, LPGA골프투어, 마라톤 대회 등 다양한 국제스포츠행사를 개최※ 보도: Thaipost(9.25)< 제13회 태국 왕실공주컵 국제태권도대회 >ㅇ 재태한인사범연합회와 재태국한인회는 개국 선수 및 관중 3,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태국 왕실공주컵 국제태권도대회를 개최했음(9.27 / 마히돈대학교 살라야캠퍼스) - 개막식에는 박용민 주태국 대사를 비롯 김상진 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 이명식 세계한인태권도사범협회 회장, 젯 짠타라사남 태국 국방부장관 고문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했음 - 박 대사는 축사에서 “태권도는 케이팝과 마찬가지로 전 세계에서 함께 즐기고 공유하는 공동의 것이 되었으며 단순한 무예를 넘어 평화와 존중의 철학이 담긴 세계인의 무형유산으로 발돋움하고 있다”라고 말했음 - 이외에도 개막식에는 태국 전통공연과 신민원 소프라노의 노래, 다이나믹 태권도시범단 공연이 펼쳐져 행사의 열기를 더했음왕실 군악대 연주태권도 시범단 공연□ 관광 동향< 10월부터 1월까지 4개월 간 4개 행사로 1,200만 명 유치 >ㅇ 태국관광청(TAT)은 아누틴 정부 임기 4개월 동안 4개의 행사를 통해 1,200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음 ① 마하러이끄라통 2025(수코타이(10.27∼11.5), 아유타야(11.1∼11.5)) : 3천만 바트(약 13억 2천만원) 예산 투입, 45만 명 방문객 유치해 8억 바트(약 352억원) 수익 창출 ② 2025어메이징타일랜드마라톤(방콕(11.30)) : 3만 6천 명 참가자 유치해 8억 9,400만 바트(약 393억원) 수익 창출 ③ 비짓짜오프라야조명축제(방콕(11.1∼12.15)) : 5,000만 바트(약 22억원) 예산 투입 150만 명 방문객 유치해 5억 바트(약 220억원) 수익 창출 ④ 새해카운트다운 행사(치앙마이, 파야오) : 2,500만 바트(약 11억원) 예산 투입 15만 명 방문객 유치※ 보도: Bangkok Post(10.14), Thairath(10.14)< 태국 상원, 카지노 설립 법안 부결 >ㅇ 전임 패텅탄 정부에서 야심차게 추진했던 엔터테인먼트 단지 설립 법안(일명 카지노법)이 패텅탄 정부 실각 이후 상원에서 부결되었음 - 올해 1월 태국 내각은 카지노·쇼핑몰·호텔·공연장·스포츠경기장·테마파크를 아우르는 엔터테인먼트 단지 설립 법안을 초안하고 의회에 제출했음 - 하지만 최근 태국 상원 특별위원회는 이러한 정부의 법안 초안을 사회적 영향, 경제적 혼란, 국가 안보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이유로 공식적으로 부결했음 - 상원 위원회 보고서는 이 법안이 자금 세탁의 위험을 높이고 국민적 신뢰를 저하하는 등 장기적인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했음. 이에 엔터테인먼트 단지는 국가에 새로운 부를 창출하기보다 실질적인 경제적 가치가 거의 없고 인프라 비용과 국가 부담이 높을 것이라고 결론지었음 - 또한 위원회는 향후 카지노 합법화 여부는 국민투표를 통해 진행해야 할 것을 촉구했음※ 보도: Bangkok Post(9.24), Bangkok Biznews(9.23)< 공연 여행 활성화 기대 >ㅇ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릴 ‘블랙핑크 월드투어 <데드라인> 인 방콕’ 콘서트를 앞두고 콘서트장 주변 호텔의 객실이 만실을 기록하자 태국관광청(TAT)은 공연여행(긱 트리핑: Gig-Tripping)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음 - 공연이 열리는 라차망갈라 스타디움 인근에 위치한 알렉산더 방콕 호텔의 피티 총지배인은 블랙핑크 월드투어 콘서트 기간 동안 300개의 객실이 90%의 객실 점유율을 기록했다고 밝혔음 - 피티 총지배인은 콘서트 기간에는 평소보다 높은 단가로 객실을 판매할 수 있으며, 투숙객을 위해 콘서트 전후 공연장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고 덧붙였음 - 파타라아농 나 치앙마이 태국관광청(TAT) 아시아남태평양마케팅 부청장은 “태국을 방문하는 아티스트와 팬들은 동남아시아 및 글로벌 행사의 목적지로서 태국의 이미지를 강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라고 말했음 - 파타라아농 부청장은 지난달 아이콘시암 쇼핑센터에서 열린 추영우 배우 태국 첫 팬미팅에는 한국·일본· 싱가포르·대만·말레이시아·중국에서 온 팬들이 전체의 15%를 차지했다고 덧붙였음 - 아딧 태국여행사협회(ATTA) 명예사무총장은 공연여행이 이제 세계적인 트렌드이며 태국은 젊은 층과 틈새시장을 유치할 잠재력이 있다고 말했음 - 이 상품을 운영하는 태국 여행사들은 거의 없으며, 방문객들의 90% 이상은 온라인여행사를 이용해 호텔·차량 등을 예약한 자유여행객으로 파악되고 있음※ 보도: Bangkok Post(10.6)< 경기침체로 태국인들의 아시아 여행 증가 >ㅇ 타이항공은 마스터카드와 협력해 ‘THAI Talk: Travel Trend and Priceless Experience’ 토크쇼를 개최하고 타이항공 노선을 대상으로 조사한 태국 아웃바운드 여행 트렌드를 발표했음 - 태국인들은 경기침체로 인해 여행비용 절감과 스마트한 여행이 강조되어 유럽·미주 대신 아시아를 선호했고, 결과적으로 2025년 상반기 태국인들의 해외여행이 전년 대비 45% 증가했음 - 또한 아웃바운드 관광객 4명 중 1명(25%)이 1회 이상 여행을 한 것으로 나타났음 - 2025년 상반기 태국인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는 ①도쿄(12.3%) ②싱가포르(12%) ③상하이(10.1%) ④홍콩(7.5%) ⑤오사카(7.2%) ⑥서울(5.3%) 순임. 한국·싱가포르·홍콩은 쇼핑과 미식여행으로 사랑받는 상위 10대 여행지로 꾸준하게 선정되고 있음 - 상하이 승객 수가 80% 이상 증가했고, 스리랑카 콜롬보의 인기가 100% 이상 증가했음ㅇ 일본을 방문하는 태국인은 꾸준히 증가세에 있고, 후쿠오카와 오키나와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음 - JNTO(일본정부관광국) 통계에 따르면 올해 1∼8월 방일 태국인 수는 76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8% 증가했음※ 보도: Bangkok Biznews(9.16), Brand Buffet(9.3)< 참고 : 관광 통계 >ㅇ 2025년 월별 양국 입국자 수2025년1월2월3월4월5월6월7월8월9월10월11월12월합계한국→태국209,065168,090120,77584,45591,17898,544130,259133,995----1,036,361태국→한국20,44720,59827,94240.68929,48021,17920,85618,844----200,035태국→일본96,811116,797148,226158,470108,10652,05948,60035,500----764.569※ 출처: 태국 관광체육부, 한국관광공사ㅇ 항공편 동향항공사10월 주 204편 (9월 주 163편 대비 20% 증가)대한항공방콕-인천(주 28회) / 푸껫-인천(주 7회) / 치앙마이-인천(주 7회)아시아나항공방콕-인천(주 11회) / 푸껫-인천(주 14회) / 치앙마이-인천(주 7회)타이항공방콕-인천(주 21회)제주항공방콕-인천(주 7회) / 방콕-부산(주 7회) / 치앙마이-인천(주 7회)진에어방콕-인천(주 7회) / 방콕-부산(주 7회) / 푸껫-인천(주 7회) / 치앙마이-인천(주 7회)티웨이방콕-인천(주 7회) / 방콕-대구(주 7회)타이에어아시아방콕-인천(주 7회)에어부산방콕-인천(주 7회) / 방콕-부산(주 7회)에어프레미아방콕-인천(주 5회)이스타항공방콕-인천(주 7회) / 치앙마이-인천(주 4회) / 치앙마이-부산(주 2회)타이비엣젯방콕-인천(주 7회)□ 한류 동향< 방콕국제영화제 개최와 양국 영화분야 교류 >ㅇ 월드필름페스티벌방콕 집행부와 국가소프트파워발전위원회는 2002년에 시작해 2019년에 중단되었던 방콕국제영화제(BKIFF: Bangkok International Film Festival)를 올해 재개했음(9.27 ∼10.15 / 아이콘시암 쇼핑센터 등) - 싸란 꼬윗와닛차 국가소프트파워발전위원회 영화·다큐멘터리·애니메이션 분과 위원장 겸 월드필름페스티벌방콕 집행위원장은 5년 내에 방콕을 아세안의 영화·콘텐츠 시장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밝혔음 - 올해 국제영화경쟁부문을 신설하고, 2년차부터는 국제영화제작자연맹(FIAPF) 승인을 받을 계획임 - 개막작으로 태국 최대 흥행기록을 쓰고 있는 공포영화<티욧 3(Death Whisperer)>이, 폐막작으로는 재일교포 이상일 감독이 연출한 영화 <국보(Kokuho)>가 상영되었음ㅇ 한편 태국 상무부 국제무역진흥국(DITP)과 THACCA(태국창의문화진흥원)는 부산국제영화제(BIFF) 기간 중 9 월 20 일부터 23 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한 ‘제 20 회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ACFM)’에 12 개 태국 기업단을 이끌고 참여했음ㅇ 또한 최근 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가 태국 치앙마이의 대표적인 부동산, 자산관리기업인 하이라이프(Hylife) 그룹과 2026년 제1회 치앙마이 국제영화제 개최를 위한 양해협약을 체결하는 등 양국의 영화분야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음※ 보도: True ID(9.8), Post Today(10,7), MGR Online(10.7), Bangkok Biznews(10.8) 등< 태국 웹툰콘 2025 개최 >ㅇ 태국에서 라인웹툰(Line Webtoon)으로 잘 알려진 네이버웹툰은 방콕 삼얀 밋타운 쇼핑센터에서 태국 최초로 ‘웹툰콘 2025’를 개최했음(9.6) - 입장료로 1인당 150바트(약 6,500원)씩 지불해야 하는 유료행사임에도 불구하고 2천명이 넘는 많은 방문자들이 방문해 태국에서의 웹툰 인기를 보여주었음 - 행사에서는 유명 웹툰 작가 사인회, 팬미팅, 포토존, 팝업 스토어, 코스프레 콘테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음 - 김도영 네이버웹툰 아시아총괄본부장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태국의 웹툰 커뮤니티가 다른 동남아시아 국가들보다 강력하고 태국의 웹툰 작가 수도 많기 때문에 태국을 웹툰콘 개최의 첫 번째 국가로 선정했습니다.” 라고 밝혔음 - 김 본부장은 “첫 번째 행사였지만 독자들의 압도적인 호응을 얻었고 참석자 수도 목표치를 초과했습니다. 이러한 태국 행사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다른 국가로의 진출도 검토 중입니다.”라고 덧붙였음 - 이어 김 본부장은 지난 3월에 있었던 ‘라인 컨퍼런스 타일랜드 2025’에서 선언했듯이 올해 목표는 태국 제작자들의 콘텐츠 숫자를 작년 19개에서 올해 52개까지 늘리는 것이라고 밝혔음 - 장보라 태국담당팀장은 태국 독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웹툰 장르가 주로 로맨스물이며 판타지물도 점점 더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음 - 장 팀장은 특히 태국 독자들이 다른 국가들보다 BL(Boy’s Love), GL(Girl’s Love) 콘텐츠를 더 즐겨 읽는 경향이 있고, 이 장르의 제작자들도 많이 있어서 국제적으로 성공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음 - 네이버웹툰 경영진들은 태국에서 네이버웹툰이 10년 넘게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굳히고 치열한 콘텐츠 전쟁에서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로 “현지 창작 생태계를 꾸준히 육성하면서 독자들과 현지 제작자들의 요구에 끊임없이 귀 기울였기 때문”이라고 결론지었음웹툰콘 2025 태국 행사장 모습※ 보도: Prachachat(9.24)< 반종 감독과의 두 번째 한-태 공포영화 협업 제작 >ㅇ <셔터>, <랑종> 등의 영화로 유명한 태국 공포영화의 명장 반종 삐산타나꾼 감독이 신작 공포영화 <따니(TANI)>를 한-태 합작 프로젝트로 제작할 예정임ㅇ 한국에서는 케이웨이브미디어 산하 쏠레어파트너스가 투자 파트너로 참여하고 태국은 <랑종>의 제작사 GDH가 다시 파트너로 참여할 것임. 판매와 배급은 추후 확정될 예정으로 현재 시나리오 작업 단계에 있음ㅇ 이 영화는 전설의 여자 귀신 ‘따니’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 될 것임. 한-태 주인공이 모두 등장하고, 양국에서 동시 개봉해 해외시장에 진출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음. 또한 공포영화 부문 국제영화제 상영 전략도 준비하고 있음 - 반종 감독은 “최근 몇 년간 가장 통찰력 있는 공포영화 중 하나인 <잠>을 연출한 김태완 대표와 함께 작업하게 되어 기쁩니다. 오랫동안 ‘따니’ 전설을 각색하고 싶었지만 적절한 포인트를 찾지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이야기 속에 한국인 캐릭터를 등장시킨다는 새로운 상상을 해보면서, 이전에는 아무도 시도하지 않았던 방식으로 전설을 재해석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렸습니다.”라고 말했음 - ㈜루이스 픽쳐스 김태완 대표는 “반종 감독님의 오랜 팬으로서 한국과 태국의 전설을 재해석하는 작업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저는 우리의 전문성과 공포, 문화, 창의력들이 결합해 새로운 경험을 만들어내고 전 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믿습니다.”라고 말했음※ 보도: Naewna(9.22) 주태국 한국문화원 |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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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르헨티나] 2025년 9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아르헨티나] 2025년 9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 문화예술 분야ㅇ 제17회 필바 국제문학축제, 14개국 해외 작가와 함께 개최- 제17회 필바 국제문학축제는 9월 25일부터 4일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렸으며, 해외 작가 14명, 아르헨티나 지방 작가 9명, 국내 작가 70여 명이 참여해 ‘타자성(Alter)’을 주제로 강연·낭독·워크숍·공연 등을 진행함- 주최 측은 필바의 국제성을 강조하며,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에서의 특별회 개최를 발표해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 문학 교류를 강화할 계획임※ 출처: Clarín, Débora Campos (25.09.03.)https://www.clarin.com/cultura/federal-internacional-filba-llega-14-invitados-extranjeros-autores-provincias-regreso-uruguay_0_ntByCfEONH.htmlㅇ 부에노스아이레스 전역에서 2025 비엔날수르 신작 전시 개최- ‘2025 비엔날수르(Bienalsur)’는 부에노스아이레스 주요 박물관과 협력해 역사 재해석, 자연과 생태, 언어와 예술의 융합, 환경과 사회적 위기 등을 다루는 다양한 전시를 새롭게 선보임- 이번 전시는 과거와 현재, 인간과 자연, 지역과 세계를 연결하며 동시대 사회를 성찰하는 장을 마련하고, 관람객에게 문화적 기억과 사회적·환경적 문제를 새롭게 바라보는 기회를 제공함※ 출처: Clarín, Melisa Boratyn (25.09.19.)https://www.clarin.com/cultura/saavedra-bellas-artes-nuevas-muestras-bienalsur-ciudad-buenos-aires_0_vOnjnAFhpP.htmlㅇ 아르헨티나 영화 <벨렌>, 오스카 국제영화상·고야상 후보 출품작 선정- 돌로레스 폰시 감독의 영화 <벨렌(Belén)>이 아르헨티나 대표로 선정돼, 2026년 아카데미 국제영화상과 스페인 고야상 이베로 아메리칸 영화 부문 예비 후보에 출품됨- 이번 결정은 아르헨티나 영화아카데미 소속 500여 명의 투표로 이뤄짐- 국제 경쟁에는 한국 박찬욱 감독의 작품을 비롯해 노르웨이, 브라질, 독일, 스페인, 대만, 벨기에, 폴란드, 팔레스타인, 튀니지, 우크라이나 등 세계 각국의 유력 후보들이 포함되어 있음※ 출처: La Nación, Natalia Trzenko (25.09.24.)https://www.lanacion.com.ar/espectaculos/cine/belen-de-dolores-fonzi-es-la-representante-argentina-para-los-premios-oscar-y-los-goya-nid25092025/ㅇ 레안드로 보이코·미카엘라 가르시아, 부에노스아이레스 세계 탱고 선수권 대회 우승- 부에노스아이레스 출신의 레안드로 보이코와 미카엘라 가르시아 커플이 2025 세계 탱고 선수권 대회 무대 부문에서 독창적인 연출로 우승을 차지함- 8월 20일 개막한 2025 부에노스아이레스 탱고 축제 및 세계 선수권 대회는 50여 개국에서 841쌍이 참가한 국제대회로, 부에노스아이레스 전역 20여 개 극장에서 2,000여 명의 예술가가 참여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림※ 출처: Perfil (25.09.04.)https://www.perfil.com/noticias/cultura/leandro-bojko-y-micaela-garcia-ganaron-el-mundial-de-tango-en-buenos-aires.phtml□ 문화산업 분야ㅇ 아르헨티나 문화산업의 달 개최- 아르헨티나 문화차관실은 9월부터 10월 초까지 ‘문화산업의 달’(MICA 2025) 행사를 개최하며, 한 달간 전국 주요 문화공간에서 행사를 진행함- MICA 2025는 총 128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예술가, 기획자, 박람회·축제 관계자뿐 아니라 일반 대중에게도 열려 있으며, 후원자 발굴을 위한 온라인 만남도 예정돼 있음- 폐막행사는 10월 2~5일 팔라시오 리베르타드에서 개최되며, 네트워킹·피칭 세션·전시·공연 등을 통해 아르헨티나 문화산업 발전과 대중 참여를 동시에 도모할 예정임※ 출처: 주재국 문화차관실 홈페이지 (25.09.04.)https://www.argentina.gob.ar/noticias/mes-de-las-industrias-culturales-argentinasㅇ 한국콘텐츠진흥원 「남미 신시장 개척 비즈매칭 MICA 2025」 참가 결과 - 한국콘텐츠진흥원 아르헨티나 비즈니스 센터는 남미 최대 문화산업 박람회인 MICA 2025(Mercado de Industrias Culturales Argentinas)에 참가, 한국 콘텐츠 기업의 남미 진출을 위한 비즈매칭 프로그램을 운영함 - 이번 행사에는 한국의 방송 및 애니메이션 콘텐츠 기업들이 참여하여,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기업들과 총 120건 이상의 개별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함 - 특히 브라질 콘진원 및 아르헨티나 문화부와 협업을 통해 남미 지역 내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한-남미 간 콘텐츠 산업 교류 및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음 - 현지 바이어 및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 속에, 한국 콘텐츠의 경쟁력을 널리 알리고 향후 실질적 수출 성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됨ㅇ 아르헨티나 국립교사도서관, 개관 155주년 맞아 희귀 자료 전시- 부에노스아이레스 팔라시오 사르미엔토에 위치한 국립교사도서관(BNM)은 개관 155주년을 맞아 루고네스 장서, 피사르닉 기증 도서, 아인슈타인 증정본 등 희귀 자료를 보존·전시하고 있음- 하루 평균 100명이 방문하는 도서관은 7만 8천 권의 자료와 디지털화 서비스를 제공하며, 연구자와 교사, 학생들에게 교육 프로그램과 문화 활동을 운영함- 정부의 예산 지원 부족에도 불구하고, BNM은 보존·제본 연구실, 온라인 자료 공개, 복각판 출판을 통해 교육·문화 유산의 계승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 출처: La Nación, Daniel Gigena (25.09.11.)https://www.lanacion.com.ar/cultura/fundada-por-sarmiento-la-biblioteca-nacional-de-maestros-cumple-155-anos-y-exhibe-sus-tesoros-nid11092025/ㅇ INCAA(국립영화시청각예술원), 자사 채널·스트리밍 플랫폼 민영화 추진- INCAA는 아르헨티나 영화 채널 Cine.ar TV와 스트리밍 플랫폼 Cine.ar Play의 향후 운영을 민간 매각 대상으로 정하고, 공적 운영을 중단할 방침임- Cine.ar Play는 2015년 설립돼 무료로 방대한 영화 콘텐츠를 제공해왔으나, 이번 민영화 과정에서는 서비스 연속성을 보장하는 조건이 명시됨- 민영화 절차에 6개월~1년이 필요하다고 밝혔으며, Cine.ar 전체 운영비는 연간 33만 달러로 예산의 1% 미만에 불과하지만, INCAA는 ‘매각 또는 폐쇄’라는 분명한 결정을 내림※ 출처: La Nación (25.09.19.)https://www.lanacion.com.ar/espectaculos/cine/el-incaa-define-el-futuro-del-canal-cinear-tv-y-busca-comprador-para-su-plataforma-de-streaming-nid19092025/ㅇ 메르카도 리브레, 도서 판매 40% 이상 증가…출판업계에 미치는 파장- 아르헨티나 대표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메르카도 리브레’(Meli)는 작년 대비 도서 판매가 41% 증가했다고 밝혔으나, 서점들은 높은 수수료와 배송비 부담으로 마진이 축소돼 불만을 제기하고 있음- Meli의 책 시장 점유율은 2022년 36%에서 현재 50%를 넘었으며, 출판업계는 이를 ‘시장 확대가 아닌 흡수’로 보고 있음- 출판업계는 도서 정가제와 불법 복제 대응을 위해 Meli와 협력 가능성을 모색 중이며, 온라인 서점 ‘Buscalibre’ 또한 수입 규제 완화 효과로 판매율 30% 성장을 기록함※ 출처: La Nación, Daniel Gigena (25.09.17.)https://www.lanacion.com.ar/cultura/aumento-mas-de-un-40-la-venta-de-libros-en-mercado-libre-el-impacto-puertas-adentro-de-la-industria-nid17092025/□ 스포츠 분야ㅇ 세계 곳곳에서 빛난 아르헨티나 선수들…배구 월드컵 첫 경기서 승리- 아르헨티나 남자 배구 대표팀이 필리핀 월드컵 첫 경기에서 역전승을 거두고, BMX 팬아메리칸 선수권 우승, 데이비스컵 8강 진출, 럭비 챔피언십 호주전 승리, 세일링 유럽 선수권 우승 등 다양한 국제 무대에서 성과를 거둠- 세계육상선수권에서는 남자 400m와 여자 1500m에서 신기록을 포함한 준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나 결선 진출에는 실패함※ 출처: 주재국 체육부 홈페이지 (25.09.15.)https://www.argentina.gob.ar/noticias/argentinos-por-el-mundo-debut-y-triunfo-en-el-mundial-de-voleibolㅇ 라 플라타 우니코 스타디움,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 공식 홈구장 확정- 아르헨티나축구협회(AFA)는 부에노스아이레스 주정부와 협약을 맺고, 라 플라타의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우니코 스타디움을 대표팀의 공식 홈구장으로 지정함- 경기장은 내년 3월까지 시설 보수와 개선을 거쳐 국가대표팀 및 각 연령별 대표팀, 여자 대표팀, 클럽 경기까지 아르헨티나 축구의 새로운 중심 무대로 활용될 예정임※ 출처: Clarín (25.09.17.)https://www.clarin.com/deportes/acto-kicillof-afa-tomo-posesion-estadio-unico-plata-chiqui-tapia-anuncio-nueva-casa-seleccion_0_rrEr8uels8.htmlㅇ 뉴욕 정상회의서 논의된 2030년 월드컵…아르헨티나도 조별리그 개최국- 국제축구연맹(FIFA)과 남미축구연맹(CONMEBOL)은 뉴욕 정상회의에서 2030년 월드컵 본선 참가국을 64개 팀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했으며, 아르헨티나는 우루과이·파라과이와 함께 조별리그 경기를 개최할 예정임- 최종안은 FIFA 이사회에서 확정될 가능성이 있으며, 유럽의 동의가 마지막 변수로 남아 있음※ 출처: Olé (25.09.23.)https://www.ole.com.ar/futbol-internacional/mundial-2030-anuncio-64-equipos-grupo-argentina_0_8NfZgiWn7j.html□ 관광 분야ㅇ 중국 상하이–부에노스아이레스 세계 최장 직항 노선 개시…가격은?- 중국동방항공은 상하이와 부에노스아이레스를 잇는 세계 최장 거리 항공편을 2025년 12월부터 운항하며, 비행시간은 최대 29시간, 항공권은 약 1,746~1,983달러로 책정됨- 이번 노선은 10년 만에 아시아 항공사가 아르헨티나에 취항하는 사례로, 아시아·오세아니아·남미를 연결하는 ‘남부 회랑’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되어 무역·관광·항공 네트워크 강화를 목표로 함※ 출처: La Nación (25.09.10.)https://www.clarin.com/ciudades/definio-concesion-ascensor-subir-obelisco-costara-visita-comparacion-monumentos-mundo_0_89k6tmBN9v.htmlㅇ 국제관광박람회 ‘FIT 2025’, 관람객·판매 실적 모두 역대 최고치 기록- ‘FIT 2025’는 개막 이틀 만에 13만 명 이상이 방문해 역대 최대 관람객 수를 기록했으며, 다수의 관광상품이 성사되는 등 높은 판매 실적을 보임- 다니엘 시올리 관광·환경·체육부 장관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장기 프로젝트 ‘프로모베르 베라노 엔 아르헨티나(Promover Verano en Argentina)’를 발표했으며, 괄레과이추 카니발을 국가 축제로 공식 지정함-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 포럼에서는 후보로 선정된 아르헨티나 8개 마을의 대표들이 참석해 경험과 성과를 공유함※ 출처: 주재국 관광부 홈페이지 (25.09.28.)https://www.argentina.gob.ar/noticias/fit-2025-record-de-visitantes-y-exito-en-ventasㅇ 아르헨티나 8월 항공 여객 430만 명 돌파…역대 최고 기록- 아르헨티나 항공 여객은 8월에 432만 명을 기록해 2019년과 2024년 최고치를 모두 경신하며 역사상 최대치를 달성함- 국제선·국내선 모두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으며, 바릴로체, 로사리오, 살타, 코르도바 등 지방 공항의 국제선 이용 증가와 신규 노선 개설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함- 정부는 항공 자유화 정책의 성과로 평가하며, 여름 시즌을 앞두고 아르헨티나항공, 플라이본디, 아라젯 등의 항공사가 신규 노선 개설과 증편을 통해 성장을 이어갈 계획임※ 출처: Infobae (25.09.25.)https://www.infobae.com/economia/2025/09/25/nuevo-record-historico-en-el-sector-aerocomercial-volaron-mas-de-4300000-de-pasajeros-en-agosto/□ 한류 분야ㅇ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이주 여성 예술가의 정체성과 연대 조명하는 전시 개최-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에서 열린 이번 전시는 ‘아줌마’라는 용어를 부정적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긍정적 정체성으로 재구성하며, 멕시코·인도·호주에 거주하는 한국인 이주 여성 예술가 3인의 작품을 선보임- 작가들이 모성, 이주 경험, 의료 기록 등을 기록한 ‘진(zine)’을 관람객이 직접 넘겨보며 작품과 가까이 소통할 수 있음- 전시는 여성의 삶을 권력·저항·연대의 시각에서 조명하며, 9월 26일까지 무료로 공개됨※ 출처: Clarín, Mercedes Ezquiaga (25.09.08.)https://www.clarin.com/cultura/exposicion-centro-cultural-coreano-arte-migrante-nuevas-miradas-mujeres_0_bUmKsNkW1h.htmlㅇ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줌파워 줌파워 줌줌 움직이는 여성들」 전시 결과 - 지난 8월 6일부터 9월 26일까지 열린 이번 전시는 한국 여성 이주 예술가 3인의 회화·판화·진(zine)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삶의 전환기와 정체성을 탐구했으며, 전시 기간 동안 총 1,799명이 관람함 - 개막식에서는 강유정 작가와 황수경 큐레이터 및 현지 예술계 인사가 함께 의미 있는 담론을 나눴고, 연계 워크숍에서는 참가자들이 책갈피와 진 창작에 직접 참여하며 양국 예술 교류를 확대하는 계기가 됨 ㅇ ‘찾아가는 문화원: 미시오네스 속 한국’, 문화 교류의 다리 열다-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이 개최한 ‘찾아가는 문화원: 미시오네스 속 한국’ 체험형 행사는 한복 체험, 전통 놀이, 한국 문학과 음식, 한글 소개 등을 통해 현지 시민들에게 한국 문화를 다각도로 선보임- 개막식에는 아르헨티나 정치·문화계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이용수 대사와 김미숙 원장은 이번 행사가 양국 우정과 문화 교류의 다리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언급함- 한국 영화 특별 상영회를 포함한 이번 행사는 9월 28일까지 미시오네스 주립 박물관에서 진행됨※ 출처: El Territorio (25.09.09.)https://www.elterritorio.com.ar/noticias/2025/09/09/863783-corea-en-misiones-un-puente-para-aprender-compartir-y-disfrutarㅇ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찾아가는 문화원: 미시오네스 속 한국」 개막 현황 - 지난 9월 6일,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은 미시오네스 주 포사다스 소재 후안 야파리 박물관에서 ‘찾아가는 한국문화원: 미시오네스 속 한국’ 행사를 개막함 - 개막식에는 이용수 주아르헨티나 한국대사, 김미숙 한국문화원장, 미시오네스 주 상원의원 및 문화국장을 포함한 주요 인사와 시민 15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해금 공연, 리셉션,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현지 사회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냄 ㅇ 부에노스아이레스 차이나타운에서 케이팝 팬 연합 집결- 9월 21일 부에노스아이레스 차이나타운에서 아르헨티나 케이팝 팬 연합 ‘Atiny Movement Argentina’가 주도하는 집회가 열려, 에이티즈(ATEEZ)를 비롯한 더 많은 해외 공연 유치를 요구하고 아르헨티나 팬덤의 결집력을 보여줌- 아르헨티나 팬들은 최근 석 달간 3천만 페소 이상을 굿즈에 소비하며 경제적 영향력도 입증했으며, 이번 행사는 한국 문화 확산과 공연 유치 요구를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임※ 출처: Infobae (25.09.19.)https://www.infobae.com/tendencias/2025/09/19/los-fans-del-k-pop-se-reuniran-el-domingo-en-el-barrio-chino/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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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웨덴] 9월 스웨덴 문화 동향 보고

    [스웨덴] 9월 스웨덴 문화 동향 보고

    □ 문화예술 정책 ㅇ 스웨덴 정부, 비용기반 임대제 단계적 폐지 ▶https://www.regeringen.se/pressmeddelanden/2025/09/kostnadshyresmodellen-for-vissa-kulturinstitutioner-ska-avvecklas/ (Regeringen 2025.09.04.) - 스웨덴 정부는 국유재산관리청(Statens fastighetsverk)에 주요 문화기관의 임대계약 재협상을 시작할 것을 지시함. 대상 기관은 ▲왕립 오페라(Kungliga Operan), ▲왕립 드라마 극장(Kungliga Dramatiska teatern), ▲국립미술관(Nationalmuseum), ▲국립자연사박물관(Naturhistoriska riksmuseet), ▲국립역사박물관(Historiska museet)임. 이에 따라 현재 적용 중인 비용 기반 임대제는 폐지될 예정임. - 정부는 비용 기반 임대제를 대신해 시장 기반 임대제를 도입하고, 일부 지정된 건물에 한해서는 수익조정 임대제를 적용하도록 권고함. 파리사 릴예스트란드(Parisa Liljestrand) 문화부 장관은 “비용 기반 임대제는 본래 목적을 달성하지 못했다. 경제적인 면에서나 운영 면에서 더 나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새 모델을 도입할 것”이라고 언급함. - 국유재산관리청은 해당 문화기관과 관련된 임대 재협상 결과를 2026년 1월 15일까지 보고하고 새 임대 계약은 2026년 7월 1일부터 적용할 예정임. 왕립 오페라의 경우 장기간 건물 이전이 필요해 재협상 관련 보고를 2031년 2월 1일까지, 계약 시작일은 추후 협의하되 최대 2034년 1월 1일까지로 한정함. ※ 비용 기반 임대제는 건물 유지, 관리, 운영 등에 들어간 실제 비용을 문화기관이 임대료로 부담하는 방식으로, 물가 상승 등 대내외적 상황으로 인한 관리비 상승이 임대료에 바로 적용되는 모델임. 문화 기관으로서는 이에 대한 예산을 세우기 어려워 본래의 활동보다 임대료를 충당하는 것을 우선하는 왜곡된 상황이 발행함. 대안으로 제시된 시장 기반 임대제는 시장 수준에 맞춰 기본 임대료를 책정하는 방식이며, 수입 조정 임대제는 정부 지원의 증가율에 맞춰 임대료를 조정하는 방식임. ㅇ 스웨덴, AI 및 데이터 분야 대규모 투자 발표 ▶https://www.regeringen.se/pressmeddelanden/2025/09/stora-satsningar-pa-ai-och-data--starker-valfarden-och-svensk-konkurrenskraft/ (Regeringen 2025.09.10.) - 스웨덴 정부와 스웨덴민주당이 2026년 예산안에서 AI 및 데이터 관련 개혁을 위한 예산으로 4억 7,900만 크로나(약 500억 원 규모)를 배정하고, 2027~2030년에도 매년 약 5억 크로나를 투자할 계획을 밝힘. 예산 배정의 목적은 ▲공공부문 디지털 전환, ▲산업 경쟁력 강화, ▲ 사회적 가치 창출에 있음. - 구체적인 주요 추진 과제는 아래와 같음. ① AI-워크숍 구축: 공공기관이 AI 솔루션을 안전하게 개발·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 구축. ② AI-팩토리 구축(링셰핑대학 협력): 기업·스타트업·연구자가 활용할 수 있는 R&D 지원 플랫폼 구축. ③ AI-샌드박스 확대: 기업 및 지방정부가 AI 서비스를 본격 적용하기 전 안전하게 시험·검증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 확대.④ 데이터 거버넌스 강화: 공공데이터의 효율적 공유와 상호운용성 확보를 위해 통계청(Statistiska centralbyrån)과 디지털 행정기관에 데이터 관리 전담조직(Data Steward) 신설.⑤ 문화·연구 데이터 인프라 확충: 왕립도서관(Kungl. biblioteket)과 국립문서보관소(Riksarkivet)의 디지털화 및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⑥ EU 디지털 유럽 프로그램(Digital Europe Programme) 참여 확대: 보건·복지 분야 AI 개발 및 안전성 강화에 기여. ㅇ 스웨덴, 2026년 문화부 예산안 주요 내용 발표 ▶https://www.regeringen.se/pressmeddelanden/2025/09/kulturdepartementets-delar-i-budgetpropositionen-2026/ (Regeringen 2025.09.22.) ▶https://www.regeringen.se/rattsliga-dokument/proposition/2025/09/2025261/ (Regeringen 2025.09.22.) - 파리사 릴예스트란드(Parisa Liljestrand) 문화부 장관이 2026년도 문화부 예산안을 발표함. 이번 예산안은 아동·청소년의 문화 접근권 보장, 문화유산 및 공공정보 보호, 문화·창작 활동 지원, 문화 재원 다각화 등을 우선 과제로 선정함. 릴예스트란드 장관은 “이번 예산안은 더 강한 ‘문화 스웨덴’을 만드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강조함. 예산안에 따른 구체 사항은 다음과 같음. • 아동·청소년의 문화·교육 환경 개선 · 스웨덴의 ‘독서 위기’ 대응을 위해 2026~2028년 동안 공공도서관 독서 증진 사업에 연간 4천만 크로나 추가 배정. · 사회 취약지역에서 활동하는 ‘이야기부(Berättarministeriet)’에 2026년 3천만 크로나 지원. · 아동·청소년의 문화학교(Kulturskola) 접근 확대를 위해 2026년부터 연간 1천만 크로나를 디지털 프로그램에 배정. • 문화유산 및 공공정보 보호 · 국가기록청(Riksarkivet)과 문화유산청(Riksantikvarieämbetet)을 위기 대응 기관으로 지정하고 각 기관당 2026년 600만 크로나, 2027년 800만 크로나, 2028년 1천만 크로나 배정. • 문화·창작 활동 지원 · 민관 협력을 통한 문화 재원 다변화를 위해 구성된 특별 의사결정 기구 쿨투르브리간(Kulturbryggan)에 2026년 300만 크로나를 배정. · 전문 예술가 장기 장학금을 확대해 2026~2028년 매년 3천만 크로나 지원. · 작가·문학 창작자 지원 강화를 위해 2026년부터 도서관 보상금(biblioteksersättning)을 연간 1천만 크로나 인상해 지원. • 왕립 오페라(Kungliga Operan) 지원 · 건물 개보수 및 임시 이전 비용 보전을 위해 2026년 1,500만 크로나, 2027년 2,530만 크로나, 2028년 2,250만 크로나 증액 지원. • 사미족 등 소수민족, 원주민 지원 · 사미 의회(Sametinget)의 유해 및 문화재 반환 업무에 2026~2028년 매년 100만 크로나 지원. · 사미 문화 및 언어 진흥에 2026~2028년 연간 500만 크로나 지원. · 홀로코스트 기억 여행(hågkomstresor)에 2026년 200만 크로나를 지원하고 2027년 이후 800만 크로나 지원. ㅇ 스웨덴, 2026년 문화예산에 박물관 지원 강화 포함 ▶https://www.regeringen.se/pressmeddelanden/2025/09/satsning-pa-museerna-i-kulturbudgeten-for-nasta-ar/ (Regeringen, 2025.09.20.) - 스웨덴 정부는 2026~2028년 동안 매년 7백만 크로나를 투입, 노르딕 박물관(Nordiska museet), 스칸센(Skansen), 과학기술박물관(Tekniska museet), 노동박물관(Arbetets museum) 등 재단 형태 박물관의 안정적 운영과 높은 품질의 활동을 지원하기로 함. - 또한 전국 통용 박물관 카드 도입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해 3백만 크로나 규모의 예비조사를 추진할 예정임. 해당 연구는 스웨덴 박물관 협회(Riksförbundet Sveriges museer)가 맡게 됨. - 박물관 관련 예산안의 목표는 박물관 접근성을 높이고,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며, 박물관의 수익 기반을 강화하는 것임.□ 문화콘텐츠(문화산업) 정책 ㅇ 스웨덴 정부 문화 목록(Kulturkanon) 발표 ▶https://www.regeringen.se/rattsliga-dokument/statens-offentliga-utredningar/2025/09/sou-202592/ (Regeringen 2025.09.02.) ▶https://www.svt.se/kultur/sveriges-kulturkanon-presenteras-svt-sander-live (SVT 2025.09.03.) - 스웨덴 정부가 ’스웨덴의 문화 목록(En kulturkanon för Sverige)‘을 발표함. 문화 목록(Kulturkanon)은 스웨덴을 대표하는 총 100개의 예술 작품, 유산, 문화 현상 및 제도 등을 아우르는 목록임. 제작 목적은 스웨덴의 정체성과 역사적 뿌리를 공유할 수 있는 기준을 마련하는 데 있음. 또한 문화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사회 내 공통된 문화 기준을 강화해 국민 교육과 이민자의 사회 적응을 지원하는 것임. - 문화 목록은 전체 100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크게 ▲예술 분야(세부 항목: 문학, 음악, 영화, 시각예술, 공연 예술 등)와 ▲사회적 현상(세부 항목: 종교, 법·정치, 경제, 제도, 발명, 역사, 전통문화 등)으로 분류됨. 각 세부 항목은 총 10개의 작품, 현상, 제도 등이 선정됨 - 문화 목록에 게재되기 위해서는 최소 50년의 역사가 있어야 함. 이는 스웨덴의 역사적, 사회적 공감대를 반영하려는 조치였음. 다만, 최신 문화 현상이나 대중문화 등을 제외했다는 비판도 제기됨. - 문화 목록에 게재된 대표작으로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의 <말괄량이 삐삐>, 아우구스트 스트린드베리의 <결혼>, 스톡홀름 시청 건물, 알란 페테르손의 교향곡 7번, 잉마르 베리만의 영화 <제7의 봉인>, 크리스티나 여왕의 자서전, 1766년 제정된 언론의 자유 조례, 구스타브 바사의 성경, 옴부즈맨 제도, 크로스컨트리 스키 대회인 바사로펫 등이 있음. ㅇ 스웨덴, AI 음악 서비스 학습 라이선스 도입 ▶https://www.svt.se/kultur/ai-musiktjanst-far-tillstand-att-trana-pa-svensk-musik (SVT 2025.09.09.) - 스웨덴 저작권 관리 협회 ‘스팀(Stim)’이 세계 최초로 AI가 저작권 있는 음악을 합법적으로 학습하게 하는 라이선스 제도를 발표함. - 해당 제도에 따르면 작곡가나 아티스트는 AI가 자신의 음악을 학습할 때 보장된 보수를 지급받고, AI가 생성한 음악이 수익을 낼 경우 일정 비율의 수익을 분배받게 됨. AI가 어떤 음악에서 영감을 얻었는지 추적이 가능해 저작권 면에서 투명성이 제고될 예정임. - 스팀의 사업 개발 매니저 시몬 고치(Simon Gooch)는 ”그동안 AI 기업들이 전 세계 음악에 불법적으로 접근했지만, 이제는 합법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설명함. - 스팀은 이와 같은 제도가 음악 산업의 새로운 관행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하며 저작권 보호와 AI 기술 발전 간의 균형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발표함. 다만, 실제 제도가 안착하려면 대형 AI 기업들의 참여가 필요하며, 일부 기업은 법적 절차를 통해 대응할 가능성이 대두됨. 독일과 미국에서는 이미 유사한 소송이 진행 중임. ㅇ 스웨덴, 올해에만 10곳의 서점 폐업 ▶https://www.svt.se/nyheter/lokalt/smaland/tio-bokhandlare-har-lagt-ner-bara-i-ar (SVT 2025.09.11.) - 2025년 들어 스웨덴 전역에서만 10개의 오프라인 서점이 문을 닫았으며, 전체 지자체의 절반가량에는 단 한 곳의 서점도 없는 상황임. 과거 대비 인쇄 도서 판매 감소, 오디오북/전자책의 급성장, 인터넷 서점 확산 등으로 인해 물리적 서점이 경쟁에서 밀리고 있음. - 최근 통계에 따르면 2000년대 초 이후 전체 서점의 약 3분의 1이 사라졌으며, 2024년 말 기준 전국에 222곳이 있었으나 올해 추가로 10곳이 폐업함. 인구 2만 명 이상의 지자체 중에도 최소 20곳은 서점이 전혀 없음. - 전문가들은 서점 감소로 인한 문학적 다양성 감소를 경고함. 대부분의 책이 오디오북이나 스트리밍 서비스로 제공되지 않기 때문에 전통 문학의 접근성이 떨어지게 됨. 또한 스웨덴에서 서점은 단순한 책 판매처를 넘어 문학을 매개로 한 지역 공동체 공간 역할을 해왔으나, 폐업으로 이러한 문화적 기능도 상실될 우려가 제기됨.ㅇ 스웨덴, EU 정치광고 규정 보완 입법안 발표 ▶https://www.regeringen.se/pressmeddelanden/2025/09/kompletterande-lagstiftning-till-eus-forordning-om-politisk-reklam/ (Regeringen 2025.09.16.) - 스웨덴 정부는 EU 정치광고 규정(EU:s förordning om politisk reklam)을 이행하기 위한 보완 입법안을 국회에 제출함. 해당 규정은 정치적 메시지의 제작, 게시, 홍보, 제공 및 배포 등에 관한 공통 기준을 EU 차원에서 통일적으로 마련한 것임. 정치 광고의 대상자 설정과 광고 송출에 사용한 기술에 대한 규정도 포함됨. - EU 회원국은 규정 위반 시 제재·조치 수단을 마련하고, 규정 준수를 감독할 권한 있는 기관을 지정해야 함. 스웨덴 정부 법안에는 ▲위반 시 벌금(제재금) 부과 제도, ▲감독기관의 권한·절차 규정, ▲일반 행정법원법(1971:289) 개정안이 포함됨. 새 법률과 개정안은 2026년 1월 1일부터 시행 예정임. ㅇ 스웨덴, ‘위대한 독서 챌린지(Den stora läsutmaningen)’ 개막 ▶https://www.regeringen.se/pressmeddelanden/2025/09/parisa-liljestrand-inviger-tavlingen-den-stora-lasutmaningen-och-besoker-en-tavlande-skola/ (Regeringen 2025.09.15.) - 파리사 릴예스트란드 문화부 장관이 스웨덴 쇠데르텔리에(Södertälje)의 옥토베르 극장(Oktoberteatern)에서 열린 ‘2025 대독서 도전’ 개막식에 참석하고, 대회에 참가한 현지 학교를 방문함. - 릴예스트란드 장관은 “‘위대한 독서 챌린지’는 출판사·기업·단체가 청소년 독서와 독해력이라는 중요한 문제를 위해 협력하는 훌륭한 사례다. 더 많은 아이들이 독서의 즐거움과 문학의 열쇠를 찾을 수 있어야 한다. 스웨덴은 ‘책 읽는 나라’가 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함. - 2021부터 시작된 동 행사는 초등학교 4학년생을 대상으로 열리며 독서 습관 형성과 독서량 증가를 목표로 함. 참가를 원할 경우 교사가 학급 단위로 신청하며, 학생들은 매일 읽은 분량을 기록함. 주최 측은 스웨덴 주요 출판사와 기업임. ㅇ 스웨덴, 문화 재원 다각화 논의 – 릴예스트란드 장관 예테보리 방문 ▶https://www.regeringen.se/pressmeddelanden/2025/09/breddad-finansiering-av-kulturen-i-fokus-nar-parisa-liljestrand-besoker-goteborg/(Regeringen 2025.09.17.) - 릴예스트란드 문화부 장관 이 예테보리를 방문해 스텐 톨그포르스(Sten Tolgfors) 주지사가 주최한 ‘문화 재원 다각화 논의’에 참석함. - 장관은 “문화 재원의 다변화는 정부의 핵심 문화정책 과제 중 하나로, 문화의 자유와 독립성을 강화하면서도 더 많은 문화 활동과 다양한 문화 표현을 가능하게 한다”고 강조하며, 이번 논의에 대한 기대를 표명함. ㅇ 스웨덴 문화장관, 2025 예테보리 도서전 개막 참석 ▶https://www.regeringen.se/pressmeddelanden/2025/09/kulturministern-inviger-bokmassan-2025/ (Regeringen 2025.09.25.) ▶https://www.dn.se/kultur/lust-och-kris-nar-bokmassan-slar-upp-portarna/ (DN 2025.09.25.) - 2025년 9월 25일, 파리사 릴리에스트란드 문화부 장관이 예테보리 도서전 개막을 선언함. 올해 도서전 주제는 ‘사랑과 욕망(Kärlek och lust)’및 ‘연극(Dramatik)’임. - 개막일에 장관은 스웨덴 내 유대인 공동체의 250년 역사, 북유럽 국가 예술가의 표현의 자유와 관련된 위협과 혐오 발언 문제, 스웨덴- 핀란드 간 독서 능력 협력 방안 등을 다룬 토론에 참여함. - 이번 행사에는 치마만다 응고지 아디치에, 댄 브라운 등 국제적인 작가들이 참여함. 특히 한국인으로는 김주혜 작가와 정보라 작가가 도서전에 참여, 세미나를 진행함.□ 기타 ㅇ 스웨덴, 교육 분야 사상 최대 투자 계획 발표 ▶https://www.regeringen.se/pressmeddelanden/2025/09/regeringen-foreslar-historiska-satsningar-pa-skolan/(Regeringen 2025.09.16.) - PISA 등 국제 비교 연구 결과 스웨덴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가 최근 하락세를 보임에 따라, 정부는 이를 우선 국정 과제로 선정하고 교육 품질 강화를 위해 대규모 예산 투자를 추진함. 2026년에는 43억 크로나가 투입되며, 2027년과 2028년에는 각각 46억 크로나, 51억 크로나가 투입될 예정임. - 시모나 모함손(Simona Mohamsson) 교육부 및 통합부 장관은 “학교는 정부의 최우선 과제 중 하나다. 배경과 상관없이 모든 아이가 더 나은 미래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함. 파리사 릴예스트란드 문화부 장관은 “스웨덴 학교에는 지식 중심의 새로운 교육과정이 필요하다”며 이번 투자의 중요성을 언급함. 또한 야콥 포스스메드(Jakob Forssmed) 사회부 장관은 “학생 건강 서비스 강화를 통해 아동·청소년이 더 이른 시기에 지원받을 수 있게하고 추후 ‘학생건강 보장제’ 도입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함.- 주요 투자 항목은 ▲학업 성취 장려 보조금(Kunskapsbidrag) 확대, ▲보육료 상한제 보조금 강화, ▲유아교육 품질 개선 보조금 확대, ▲학교 안전 강화 보조금 연장, ▲학생 건강 지원 인력 확충, ▲학교 내 안전·학습 환경 개선, ▲학교 내 휴대전화 사용 금지 조치 등이 포함됨. 주스웨덴 한국문화원 |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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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사카] 10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보고

    [오사카] 10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보고

    □ 문화예술 정책ㅇ 돗토리현, 무형문화재 보유자가 어린이 대상 수업 진행- 어린이들에게 전통 공예와 전통 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일본 정부와 돗토리현이 지정한 무형문화재 기술을 가진 장인들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작품 만들기’수업을 진행하는 활동이 10년 넘게 이어지고 있음. 지역의 전통 기술을 이어가는 장인들에게서 그들의 손기술과 정신을 배우며, 젊은 세대가 지역 문화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을 키우도록 하는 취지의 프로그램임.무형문화재 보유자가 진행하는 제작 체험 수업은 돗토리현이 ‘고향 미래 창조 공방’이라고 이름 붙여 2014년도부터 전개해 온 사업임. 도예, 백자, 가죽 공예, 칠보 공예, 카스리(일본 전통 염직), 와시(일본 전통 종이) 등 다양한 분야의 장인들이 참여하고 있음. 올해는 약 10개 학교에서 수업을 실시될 예정.돗토리현 관계자는“문화재나 전통 공예, 제작자의 기술과 마음을 직접 접함으로써 아이들이 지역 문화를 이해하고, 미래의 전승자가 될 수 있도록 이 사업을 이어가고 싶다”고 밝힘.* 자료출처 : 아사히신문(25.10.16)https://www.asahi.com/articles/ASTBH3V95TBHPUUB001M.html?iref=pc_ss_date_article □ 체육(스포츠) 정책ㅇ 가와이 준이치 씨, 스포츠청 장관 취임- 10월 11일, 가와이 준이치(50) 씨가 10월 1일 일본 스포츠청의 신임 청장으로 공식 취임함. 가와이 장관은 패럴림픽 수영 남자 시각장애 클래스에서 금메달 5개를 포함해 총 21개의 메달을 획득한 최초의 패럴림픽 선수 출신으로, 기자회견에서 “단 한 가지 정책이라도 앞으로 나아가게 하고 국민이 스포츠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힘. 그는 취임을 계기로 스포츠청을‘가장 포용적인 조직’으로 발전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함.한편, 가와이 장관은 전임 무로후시 고지 장관 재임 시 착수된 학교 동아리 활동을 지역 스포츠 단체 등에 이양하는‘지역 이관’정책을 이어받아 추진할 계획임을 밝힘. 또한, 저출산 상황 속에서 스포츠 참여 환경을 확대하기 위해 지역 단체와의 긴밀한 소통과 지원 방안 검토를 강조하며, 공공기관 차원의 스포츠 정책 접근성을 강화하는 방향성을 제시함.* 자료출처 : 산케이신문(2025.10.1.)https://www.sankei.com/article/20251001-QZ3Y6NUSYJPABM3GG6PMUAXSTU/ □ 관광 정책ㅇ 오버투어리즘 등의 영향으로 관광지들, 잇따라 대책 마련- 일본 교토의 연말 풍경으로 유명한 지온인(知恩院)의 ‘제야의 종’ 참배가 올해부터 유료·사전 예약제로 운영됨. 최근 외국인 관광객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끌며, 매년 참배객이 급증하자 지온인 측은 혼잡 방지와 안전 확보를 이유로 이 같은 조치를 발표함. 지온인 관계자는 “최근 대기 줄이 길어지고 혼잡 속에 사고나 다툼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어 결정하게 됐다”고 밝힘.올해부터는 사전 예약을 완료한 선착순 2,000명만 참배가 가능하며, 500명씩 4개 그룹으로 나누어 교대 입장함. 참배 비용은 1인당 3000엔.* 자료출처 : 아사히신문(25.10.2.)https://www.asahi.com/articles/ASTB22SQDTB2PLZB018M.html  □ 한류 동향ㅇ 샤이니 온유, 일본 무도관에서 공연 개최- 샤이니 온유는 10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일본 도쿄 무도관에서 단독 콘서트 ‘2025 ONEW WORLD TOUR ’를 개최함. 일본 음악계의 상징적인 공연장인 무도관 무대에 3일 연속 올라 약 2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본 내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함. 특히 이번 일본 3회 공연에서는 10월 1일 발매된 일본 두 번째 미니앨범 ‘SAKU’의 타이틀곡 ‘꽃처럼(花のように)’을 비롯해, 수록곡 ‘KIMI=HANA’, ‘Cause I believe in your love’ 등을 처음으로 공개하며 팬들의 폭발적인 환호를 이끌어냄.* 자료출처: Kstyle (25.10.6)https://kstyle.com/article.ksn?articleNo=2269067  주오사카 한국문화원 |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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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리핀] 9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보고

    [필리핀] 9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보고

    2025년 9월 필리핀 문화예술 등 동향보고□ 문화콘텐츠(문화산업) 정책ㅇ ‘필리핀 창의산업의 달’ 전 부처·지자체·민간 참여 지시 (출처: Philippine Information Agency, 9월 4일)-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이 대통령 훈령 제95호(Memorandum Circular No. 95)를 통해 매년 9월 ‘필리핀 창의산업의 달(Philippine Creative Industries Month)’을 국가 캠페인으로 추진하도록 지시함. 관련 근거법(RA 11904)에 따라 필리핀 창의산업개발위원회(PCI Development Council)과 필리핀 무역산업부(Development of Trade and Industry)가 주관하며, 창의산업 재화·서비스 홍보, 권리 보호·역량 강화, 2030년 아시아 최고의 창의산업 허브 달성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할 예정임.ㅇ 필리핀 내무지방정부부, 창의경제 로컬 거버넌스 강화 천명 (출처: Philippine Information Agency, 9월 15일)- 필리핀 내무지방정부부(DILG)가 필리핀 창의산업개발계획(PCID Plan) 2025–2034과 연계해 지방정부 역할을 강조함. 전국 1,637개 지역문화예술위원회(LCAC)와 688개 지역경제·투자진흥사무국(LEDIPO)을 통해 풀뿌리 문화·창의 생태계를 확대하고 있음. ‘말리카잉 피노이 창의 엑스포(Malikhaing Pinoy Creative Expo)’ 참여 등 9개 창의 도메인 전시·협업을 촉진함. 필리핀 통계청 2024년 자료에 따르면 창의경제는 GDP의 7% 이상을 차지하고, 고용 700만 명 이상을 창출하고 있음.□ 관광 정책ㅇ 중부루손 지속가능관광 서밋 개최 (출처: Philippine Information Agency, 9월 5일)- 필리핀 관광부 3구역(DOT Region III)과 수빅만경제자유구역청(SBMA)이 9월 10~12일 수빅만(Subic Bay)에서 제3회 중부루손 지속가능관광 서밋(Central Luzon Sustainable Tourism Summit)을 개최함. ‘지속가능한 유산 구축(Building Green Legacies)’을 주제로 지자체·중소기업·학계·커뮤니티가 참여해 자연·문화·산업별 워크숍과 친환경 관광상품 전시를 진행함. 올해 처음 도입된 ‘스타 어워즈(S.T.A.R. Awards)’를 통해 혁신·커뮤니티 기여·지속가능 성과를 포상함.ㅇ 관광 스타트업 챌린지, 총 1,500만 페소 지원 (출처: Philippine News Agency, 9월 24일)- 필리핀 관광부(DOT)가 루손·비사야스·민다나오 3개 권역에서 선발된 최종 수상팀(각 1팀)에 각 500만 페소를 지원하는 ‘관광 스타트업 챌린지 2025(Tourism Start-Up Challenge 2025)’를 출범함. 국가관광개발계획(NTDP)과 정렬된 6대 우선 영역(① 시설·실습랩 ② 현장체험·경력개발 ③ 기술혁신·디지털화 ④ 스타트업·인큐베이팅 센터 ⑤ 연구·개발 ⑥ 관광교육·교육관광)을 제시하고, 권역별 1건 최종 선발 전 17개 후보팀에 각 25만 페소의 시드 자금을 지원함. 로렌 레가르다(Loren Legarda) 상원의원은 “포용·지속가능·청년 혁신”의 사람중심 접근을 강조함.ㅇ 시니어 시민 투어가이드 양성 시작 (출처: Daily Tribune, 9월 24일)- 필리핀 관광부(DOT)가 국가 시니어위원회(National Commission on Senior Citizens)와 협력해 마닐라 인트라무로스(Manila Intramuros)에서 60세 이상 1기 30명을 대상으로 ‘시니어 시민 커뮤니티 투어가이드 세미나(Community Tour Guiding Seminar for Senior Citizens)’를 실시함. 수료 시 필리핀 관광부 인증 가이드로 활동하도록 연계하며, 향후 타 지역으로 확대할 예정임. 필리핀 관광부는 관광 노동자 권익 강화를 위한 ‘관광 노동자 권리 헌장(Magna Carta for Tourism Workers)’ 추진과 현장 프런트라이너 지원 메시지를 병행함.□ 체육(스포츠) 정책ㅇ ‘스포츠부’ 신설 촉구, 거버넌스 격상 논의 (출처: The Manila Times, 9월 16일)- 필리핀 상원 스포츠위원장 크리스토퍼 봉 고(Christopher “Bong” Go) 의원이 독립 스포츠부(Department of Sports) 설치 필요성을 재강조함. 그는 필리핀 스포츠위원회(Philippine Sports Commission) 예산이 2024년 2억 페소에서 2025년 13억 페소로 확대된 경과를 언급하며, 국제 경쟁력 제고와 유소년·생활체육 기반 확충을 위한 안정적 투자의 필요성을 제기함.ㅇ 역사적 복싱 경기‘Thrilla in Manila’ 50주년 국가 기념행사 전 부처 지원 지시 (출처: Philippine News Agency, 9월 25일)- 필리핀 대통령이 대통령 훈령 제99호(Memorandum Circular 99)를 통해 10월 26~31일 개최되는 복싱 경기 ‘Thrilla in Manila’ 50주년 기념행사를 필리핀 스포츠위원회(Philippine Sports Commission) 주도로 범정부 지원하도록 지시함. 이번 기념행사는 스포츠 유산을 국가 브랜드·문화·관광과 연계하는 정책적 행보로, 정부와 민간의 공동 참여를 독려함. 또한 마니 파키아오(Manny Pacquiao)의 행사 지원 요청과 국내 선수 흥행 카드 논의 등을 통해 행사의 위상을 제고함. 주필리핀 한국문화원 | 202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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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페인] 10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스페인] 10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 문화예술, 문화콘텐츠(문화산업) 정책 및 동향ㅇ 제22회 이베로아메리카 문화장관 회의, 스페인 바르셀로나 개최- 이베로아메리카 22개국 문화부 장관, 제22회 이베로아메리카 문화장관 회의에서 문화헌장 업데이트* 추진 합의(9.28, 일)* 성평등, 문화적 다양성, 디지털 전환, 환경 지속 가능성 강화 내용 포함- 또한, 문화·창작 산업 지원 강화, 문화예술 노동자 법규 제정, 문화교육·관리 프로그램 신설 논의 및 국제협력, 디지털 문화 의제 상정 추진 합의※ 출처: 주재국 문화부 홈페이지ㅇ 스페인 문화부, ‘2025 스페인 영화의 날’ 개최- 스페인 문화부, ‘2025 스페인 영화의 날’ 맞아 영상·미디어 분야 여성 전문가 조명 및 여성 감독 작품이 다수 포함된 스페인 작품 10편 상영(10.6, 월)- 스페인 문화부, 국가개발협력청(AECID)·세르반테스 문화원·바스크 필모테카와 협력, 스페인 고전 영화 ‘타시오(Tasio, 1984)’를 전 세계 40여 개 도시에서 국제 상영※ 출처: 주재국 문화부 홈페이지 □ 한류 동향ㅇ 한국, ‘LIBER 2025’ 포커스 국가 참가- 스페인문화원과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KPIPA), 공동주관으로 ‘LIBER 2025’ 국제도서전에 포커스 국가로 참여(10.7~9, 화~목)-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한강 특별 전시와 함께, 소설·그림책·웹소설 분야 작가 6명*이 강연과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한국 문학 소개* △소설 : 천선란(천 개의 파랑), 성해나(혼모노) △그림책 : 김동수(오늘의 할 일), 강혜숙(호랑이 생일날이렷다) △웹소설 : 서사희(나를 사랑하는 억압자), FLADA(당신을 주문합니다)※ 출처: The Diplomat ㅇ 한국, ‘Kosmopolis 2025’ 주빈국 참가- 스페인문화원, 바르셀로나 현대문화센터(CCCB)에서 개최되는 ‘Kosmopolis 2025’에서 한국 현대문학 주빈국 프로그램 운영(10.22~26, 수~일)- 한국 현대문학 대표 작가 5인*의 작품 전시와 함께, 에스테르 토레스-시몬(Ester Torres-Simón) 기획의 공연·세미나·작가와의 만남 등 진행* △소설 : 윤고은(밤의 여행자들), 최진영(해가 지는 곳으로), 이미리내(이름없는 여자의 여덟가지 인생) △그래픽노블 : 김혜진(경청), 김금숙(기다림)※ 출처: Kosmopolis 주스페인 한국문화원 |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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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폴란드] 9월 주재국 해외문화동향

    [폴란드] 9월 주재국 해외문화동향

    □ 문화콘텐츠(문화산업) 정책 ㅇ 문화유산부, 폴란드 영화산업 지원 확대- 문화유산부는 폴란드 영화 생태계 안정화와 관객 신뢰 회복, 문화 접근성 확대 등을 목표로 ‘폴란드영화예술연구소 ([PL] PISF: Polski Instytut Sztuki Filmowej, [EN] Polish Film Institute)’* 운영 프로그램에 4천만 즈워티(약 1100만 USD)를 배정- 영화 제작 전문가팀 구성과 그드니아 장편영화제 계기 원탁회의 등을 통해 정책 개선과 디지털 영화 대응, 해외 대형 제작 유치 등 장기적 산업 경쟁력 강화 추진하는 한편,- 전체 예산의 절반 가량인 1.8천만 즈워티(약 500만 USD)는 지방 소재 극장의 영화관 현대화·디지털화를 위해 활용될 예정* 폴란드영화예술연구소: ‘영화예술지원법’에 근거, 2005년 설립된 국립 재단으로 한국 영화진흥위원회와 유사한 기관. 폴란드 영화 산업을 위해 자금 지원, 국제 홍보, 교육 및 아카이브 보존 등 역할 수행 ※ 출처 : gov.pl (2025.09.18.)https://www.gov.pl/web/kultura/kontynuujemy-wsparcie-dla-polskiej-kinematografii □ 문화예술ㅇ <위쳐> 시리즈 창작자 안제이 사프콥스키 문화공로 금장 수훈- 폴란드 문화유산부는 폴란드의 대표 판타지 작가 안제이 사프콥스키(Andrzej Sapkowski)에게 문화공로 금장(Gloria Artis)을 수여(2025.9.15.)- 그는 판타지물 <위쳐(The Witcher)> 시리즈의 창작자로, 해당 작품은 소설을 넘어, 게임, 드라마, 뮤지컬 등 다양한 형태로 전세계적 인기를 누리며 폴란드 문화 콘텐츠의 국제적 위상 제고에 기여- 사프콥스키는 폴란드 문학과 문화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2년 은장 수훈 이후 13년만에 문화예술 분야 최고 수준의 영예를 인정받음 ※ 출처 : gov.pl (2025.09.15.)https://www.gov.pl/web/kultura/andrzej-sapkowski-uhonorowany-zlotym-medalem-zasluzony-kulturze-gloria-artisㅇ 국립쇼팽협회, 제19회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개막- 제19회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가 바르샤바 필하모닉홀에서 개막(10.2.~23.), 예선전 참가자 162명 중 대한민국 국적의 참가자는 이혁, 이효, 이관욱 외 21명 참가 예정- 쇼팽 콩쿠르는 1927년 창설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피아노 경연 대회 로서 폴란드가 자랑하는 대표적 문화 유산이자 클래식 음악계의 세계적 명성을 지닌 이벤트- 동 제19회 대회는 2027년 100주년 기념행사의 서막으로, 향후 5년간 이어질 다양한 기념 프로그램의 출발점이 되는 중요한 문화적 전환점이 될 예정 ※ 출처 : gov.pl (2025.09.30.)https://www.gov.pl/web/kultura/rozpoczynamy-xix-konkurs-chopinowski--swiatowe-swieto-muzyki □ 관광 정책ㅇ 스포츠관광부, 관광서비스법 개정안 채택- 스포츠관광부는 각료회의에서 관광행사 및 관련 서비스법 개정안을 채택, 이번 개정안은 업계 건의와 코로나19 등 최근 위기 경험을 반영해 규제를 완화하고 관광업계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 개정안은 여행사가 파산 대비 최소 보증금을 단일 계약이 아니라 복수의 보험 또는 은행 보증 계약을 합산해 충족할 수 있도록 허용, 소비자 보호 제도 유지하, 업계의 보증 확보 부담을 줄이는 효과- 여행사는 모든 보증 계약의 내용과 여행자가 청구할 수 있는 절차를 명확하게 안내해야 하며, 여행 관련 계약 정보는 앞으로 보험보증기금(UFG)의 전산시스템에서 통합 관리될 예정 ※ 출처 : gov.pl (2025.09.23.)https://www.gov.pl/web/sport/rada-ministrow-przyjela-projekt-ustawy-o-zmianie-ustawy-o-imprezach-turystycznych-i-powiazanych-uslugach-turystycznych □ 체육(스포츠) 정책ㅇ 폴란드 스포츠법 개정안 통과- 2025년 9월 12일, ‘스포츠법’ 개정안, 만장일치(435명 찬성) 통과- 해당 개정안은 운동장, 코트, 스케이트파크 등 공공체육 시설에서 발생하는 소음을 환경 보호법상 소음 규제 대상에서 제외, 학교 체육 및 훈련, 레크리에이션 활동시 자유로운 이용을 보장- 주민 민원으로 인해 체육시설 이용이 제한된 사례를 계기로 마련된 조치이며, 향후 체육시설 접근성 확대와 신체활동 활성화를 도모 기대※ 출처 : gov.pl (2025.09.12.)https://www.gov.pl/web/sport/sejm-przyjal-nowelizacje-ustawy-o-sporcie-nowe-przepisy-zwieksza-dostepnosc-czesci-obiektow-sportowych □ 기타 관련 정책 동향ㅇ EU 국경관리 디지털 시스템(EES 및 ETIAS) 도입- 2025년 10월부터 EU는 제3국 국민의 입출국 정보를 디지털로 관리하는 입출국 시스템(ESS)을, 2026년 10월에는 비자 면제국 국민 대상 여행 사전 승인 시스템(ETIAS)을 단계적으로 도입- 이를 통해 29개국 외부 국경을 자동 등록·모니터링, 단기 체류 위반자 정보를 통합 관리, 보안·이주·보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점검 예정- 폴란드는 내무행정부가 시스템 도입을 총괄, 해당 제도는 국경관리의 효율화와 보안 강화를 목표 ※ 출처 : gov.pl (2025.09.26.)https://www.gov.pl/web/sport/wdrazamy-systemy-zarzadzania-granicami 주폴란드 한국문화원 |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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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헝가리] 9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헝가리] 9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 헝가리 민족문화 보존 지원프로그램 강화헝가리 정부가 카르파티아 분지 내 헝가리 민속 예술 공동체 지원을 위한 초리 샨도르 프로그램(Csoóri Sándor Program)의 연간 지원금을 대폭 증액하기로 결정함. 문화혁신부 장관 항코 발라시(Hankó Balázs)는 기존 25억 포린트(약 2.5 billion HUF)에서 내년도 지원금을 40억 포린트(약 4 billion HUF)로 증액할 예정임을 발표했음. 2017년에 설립된 이 프로그램은 카르파티아 분지 전역에서 헝가리 공동체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전통 문화를 다음 세대로 계승하는 활동을 지원하고 있음.증액 발표와 함께, 초리 샨도르 프로그램의 성과를 기념하는 대규모 민속 축제 '세레글레시 2025 (Sereglés 2025)'가 지난 9월 20일 토요일에 부다성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민속예술가협회(NESZ)가 주최한 이번 축제에는 카르파티아 분지 내 349개 이상의 지역에서 수만 명의 민속 예술가와 장인들이 참여해, 민속 의상 퍼레이드 및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차르다시(Csárdás) 춤 시연 등이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음. https://magyarnemzet.hu/kultura/2025/09/csoori-sandor-program-negymilliard-forint-tamogatashttps://kultura.hu/hanko-balazs-csoori-sandor-program-tamogatas/ □ 헝가리 일디코 에네디 감독 영화 ‘침묵의 친구’ 베니스 영화제 수상헝가리 출신 일디코 에네디(Ildikó Enyedi) 감독의 최신작 ‘침묵의 친구(Silent Friend)’가 제82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서 주인공 루나 웨들러(Luna Wedler)가 최우수 신인 배우상인 마르첼로 마스트로얀니(Marcello Mastroianni) 상을 포함해 총 6개의 상을 석권하며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음.독일, 프랑스, 헝가리 합작 영화인 ‘침묵의 친구’는 독일의 중세 대학 도시 식물원에 있는 장엄한 은행나무를 중심으로, 1908년부터 2020년까지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세 인물의 삶에 일어나는 변화를 다루며, 인간과 식물 사이의 관계 및 감성적, 철학적 유사점을 탐구하며 '소속감에 대한 갈망'이라는 주제를 다루고 있음.감독은 이 영화가 서정적이지만 유머를 통해 깊은 의미를 전달한다고 언급했으며, "우리가 자신을 자연 위에 두지 않고 수많은 존재 중 하나로 여긴다면 삶이 더 견딜 만해질 것"이라는 영화의 핵심 메시지를 강조했음.https://magyarnemzet.hu/kultura/2025/09/enyedi-ildiko-tovabb-tarolt-velencebenhttps://culture.hu/en/tallinn/articles/ildiko-enyedi%E2%80%99s-film-%E2%80%98silent-friend%E2%80%99-shines-in-venice □ 피아니스트 김정환 ‘2025 바르톡 국제 콩쿠르’ 우승2017년 시작된 바르톡 국제 콩쿠르(Bartók World Competition)는 피아노, 바이올린, 현악 4중주, 작곡 부문이 있으며, 헝가리의 작곡가 벨러 바르톡(Béla Bartók)을 기리기 위해 창설됨.작년 작곡 부문 이하누리의 수상에 이어 피아노 부문에서 지난 9월 7일, 리스트 아카데미(Liszt Academy)가 주최한 '2025 바르톡 국제 콩쿠르' 피아노 부문에서 김정환이 우승을 차지하고, 최고 바르톡 해석상과 현대 작품 최고 연주상까지 수상함. 이번 수상을 통해 김정환은 리스트 아카데미, 세게드 및 미슈콜츠 교향악단, 헝가리 방송 예술 앙상블의 콘서트 초대장을 받았음.https://hungarytoday.hu/german-korean-pianist-triumphs-at-bartok-world-competition/https://kormany.hu/hirek/koreai-nemet-zongorista-nyerte-a-zeneakademia-idei-bartok-vilagversenyet 주헝가리 한국문화원 |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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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문화예술계 등 주요 동향 보고(나이지리아)

    9월 문화예술계 등 주요 동향 보고(나이지리아)

    □ 문화산업 정책 ㅇ 나이지리아–영국 간 문화·창의 산업 협력 강화 - 연방예술문화관광창의경제부(FMACTCE)는 9월 중순 아부자에서 영국문화원(British Council) 나이지리아 대표 도나 맥고완(Donna McGowan)을 접견함.- 양측은 문화외교, 청년 역량 강화, 창의산업 육성 등 협력 강화를 논의하였으며, 무사와 장관은 “창의산업은 국가 정체성의 심장”이라 강조함. -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신진 영화인을 지원하는‘Film Lab Africa’와 전국 주요 도시에서 열린‘Creative Economy Week Nigeria(9.11~21)’가 소개됨. - 향후 공동 협력 프레임워크를 마련하여 청년 창작자·기업가를 위한 지원체계 구축 계획임. ㅇ 셰프 힐다 바치(Hilda Baci), ‘세계 최대 졸로프 라이스’ 요리로기네스 기록 달성 - 9.15, 라고스에서 열린 ‘Gino World Jollof Festival with Hilda Baci’에서 총 8,780kg(19,356파운드)의 나이지리아식 졸로프 라이스를 조리함. - 세계기록 공식 인증 후 현지 언론 및 SNS에서 큰 화제가 되었으며, 나이지리아 음식문화의 세계적 위상을 높였음. - 문화·요리·관광이 결합된 대형 이벤트로 평가되며, 향후 관광콘텐츠로의 확장 가능성이 주목됨.□ 체육(스포츠) 정책 ㅇ 나이지리아 선수단,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참가 - 9.13~22 일본 도쿄에서 열린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나이지리아 선수단 15명(남 8, 여 7)이 참가하였으며, 허들 세계기록 보유자 토비 아무산(Tobi Amusan), 멀리뛰기 선수 에세 브루메(Ese Brume), 투포환 선수 추크웨부카 에넥웨치(Chukwuebuka Enekwechi) 등이 포함됨. - 아무산 선수는 부상 복귀 후 준결승에 진출하며 재기에 성공했고, 브루메 선수는 7m대 점프 기록으로 상위권에 진입함. - 나이지리아육상연맹은 이번 대회를 “국제무대에서의 경쟁력 회복과 차세대 선수 발굴의 계기”로 평가하였으며, 향후 청소년 육상 인재 육성 및 코칭 시스템 현대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경쟁력 확보를 추진할 방침임. ㅇ 2030년 영연방 스포츠 대회 유치 경쟁 본격화 - 나이지리아(아부자)와 인도(아마다바드)가 2030년 대회 유치 신청서를 8.31까지 제출함. - 이번 대회는 1930년 캐나다 해밀턴에서 시작된 영연방대회의 10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행사로, 나이지리아는 ‘포용적 성장과 청년 스포츠 발전’을 핵심 주제로 한 유치 제안을 통해 서아프리카 최초 개최를 목표로 함. - 영연방체육위원회는 두 나라의 제안을 ‘지속가능성과 지역사회 유산(legacy)을 중시한 혁신적 모델’로 평가하였으며, 최종 개최지는 11월 글래스고 총회에서 결정될 예정임.□ 관광 정책 ㅇ 나이지리아-중국 문화관광 협력 강화 - 하나투 무사 무사와(Hannatu Musa Musawa) 연방예술문화관광창의경제부 장관이 9.8~13 중국을 공식 방문하여 베이징 패션위크와 청두 골든 판다 국제문화포럼에 참석하고, 문화·관광·창의산업 분야 협력 강화를 논의함. - 순옐리(Sun Yeli) 중국 문화관광부 장관과 회담을 갖고 기존 양해각서(MOU) 이행방안, 애니메이션·게임 등 신흥 콘텐츠 산업 협력, 베이징 내 나이지리아문화센터 재활성화 계획 등을 협의함. - 본 방문은 나이지리아 문화산업의 對중국 진출 기반을 강화하고, 관광·패션·디지털콘텐츠 분야 교류 확대의 전환점이 된 것으로 평가됨. ㅇ Lagos Tourism Ecosystem 포럼 개최 - 연방예술문화관광창의경제부(FMACTCE)는 NIHOTOUR, NTDA, FTAN 등 주요 기관과 협력하여 9월 중순 아부자에서 관광생태계 포럼을 개최함. - 본 회의는 관광산업의 제도 개선, 인력 인증 및 교육체계 정비, 민관 협력 기반 구축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관광교육훈련기관인 NIHOTOUR(National Institute for Hospitality and Tourism)은 관광전문인력 인증제 강화를, 관광업협회 NANTA(Nigerian Association of Tour Operators)는 민간 관광표준 준수 의지를 표명함. - 정부는 본 협의체를 중심으로 규제 조화 및 산업 활성화 방안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며, 관광산업을 국가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범정부적 접근이 강조됨. 주나이지리아 한국문화원 |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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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네시아] 9월 주재국 문화예술동향

    [인도네시아] 9월 주재국 문화예술동향

    □ 문화정책ㅇ 네덜란드, 고인류 화석 반환(문화부, 9.26)- 인도네시아 문화부장관은 프라보워 대통령의 네덜란드 방문 계기에 9.26. 네덜란드 라이덴 자연사박물관에서 고인류 ‘피테칸트로푸스 에렉투스’ 화석 등을 포함한 약 28,000점의 인도네시아에서 발굴된 화석들을 네덜란드로부터 반환받기로 했다고 발표함. ㅇ 신임 청년체육부장관 취임(청년체육부, 9.17)- 9.17. 프라보워 대통령은 신임 청년체육부 장관으로 에릭 토히르 전 공기업부장관(현 인도네시아축구협회장)을 임명함. 에릭 토히르 청년체육부장관은 임명식 직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인도네시아 청년은 국가미래의 기반으로 세계와 경쟁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육성해야 하며 동시에 조국을 사랑하는 세대로 길러야 한다고 강조함. □ 관광 정책 ㅇ 인도네시아 관광부 ‘원더풀 인도네시아 비즈니스 매칭’ 행사 개최 (관광부, 9.8)- 인도네시아 관광부는 9.8. 서울에서 ‘원더풀 인도네시아 비즈니스 매칭’ 행사를 개최함. 이번 행사에는 여행사·항공사·DMC·호텔 등 14개 관광 파트너가 참여했으며,한국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관광을 홍보하였음.- 관광부장관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인도네시아측은 한국 시장 대상 프리미엄 상품으로 △웨딩·허니문(발리·숨바·라부안바조) △마린·다이빙(라자암팟·와카토비·모로타이·마나도–쿠팡 등) △골프(바탐·빈탄·발리·자카르타) △웰니스(우붓·욕야카르타) 등을 제안함.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 |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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