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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리핀] 6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보고

    [필리핀] 6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보고

    2026년 6월 필리핀 문화예술 등 동향보고 □ 문화콘텐츠(문화산업) 정책 ㅇ 국가역사위원회, 대법원 창설 125주년 기념 역사 표지석 수여 및 이전 공식화 (출처: The Manila Times, 6월 12일) - 필리핀 국가역사위원회(National Historical Commission of the Philippines, NHCP)가 대법원(Supreme Court) 창설 125주년을 기념하여 6월 5일 마닐라(Manila) 파드레 파우라(Padre Faura) 소재 대법원 신청사에 역사 표지석을 수여함. 알렉산더 게스문도(Alexander Gesmundo) 대법원장과 NHCP 집행이사 카르민다 아레발로(Carminda Arevalo)가 역사 표지석 이전·인수 확인서에 공동 서명하였으며, NHCP는 이 표지석을 통해 1991년부터 현재까지 대법원의 주요 청사로 기능해 온 신청사의 역사적·제도적 가치를 공식 인정함. NHCP는 역사적·문화적으로 중요한 장소·기관·구조물·사건에 역사 표지석을 수여하는 제도를 통해 필리핀의 역사 보존 정책을 지속적으로 이행 중임. ㅇ ASEAN 창의산업 거점 구축, 민간 재계도 정책 추진에 적극 동참 촉구 (출처: BusinessWorld, 6월 16일) - 필리핀 경영자협회(Management Association of the Philippines, MAP) 무역투자관광위원회 위원장 주니 델 문도(Junie S. Del Mundo)는 2026년 ASEAN 의장국인 필리핀이 ASEAN 창의산업 우수센터(ASEAN Center of Excellence for Creative Industries, ACE-CI) 유치를 핵심 의제로 추진 중임을 밝히며 민간 재계의 적극적인 정책 참여를 촉구함. ACE-CI는 필리핀 창의산업발전법(Republic Act 11904)을 제도적 기반으로 하며, 정책·연구 허브, 창의산업 인큐베이션·기술 실험실, 시장 개발 플랫폼의 세 축으로 구성될 예정임. ASEAN 지도자들은 2026년 11월 ASEAN 정상회의에서 ACE-CI 설립을 공식 승인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5년 기준 필리핀 창의산업 부가가치는 2조 1,200억 페소(약 52조 9,800억 원)로 국내총생산(GDP)의 7.6%를 차지함. ㅇ 필리핀 영화개발위원회, 필리핀-호주 첫 합작영화 제작으로 국제 공동제작 정책 가시화 (출처: BusinessWorld, 6월 23일) - 필리핀 영화개발위원호(Film Development Council of the Philippines, FDCP)와 호주 스크린오스트레일리아(Screen Australia)가 공동 제작한 영화 '퍼스트 라이트(First Light)'가 6월 24일 필리핀 전국 극장에서 개봉하면서 양국 간 최초의 공식 영화 합작 사례가 실현됨. FDCP는 이에 앞서 프랑스·캐나다·포르투갈과의 합작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호주와의 합작은 FDCP의 국제 공동제작 정책 확대 기조를 구체적으로 실현한 사례로 평가됨. 해당 영화는 지난해 멜버른 국제영화제(Melbourne International Film Festival)에서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하였으며, 영화매체등급분류위원회(Movie and Television Review and Classification Board, MTRCB)로부터 일반관람가(PG) 등급을 부여받아 국내 상영에 적합한 절차를 완료함. □ 관광 정책 ㅇ 미국, 필리핀 외래 관광 1위 시장으로 부상... 관광부, 투자 파트너십 강화 추진 (출처: Philippine News Agency, 6월 18일) - 필리핀 관광부(Department of Tourism, DOT)는 2026년 1월 1일부터 6월 16일까지 누적 외국인 방문객 295만 5,014명 중 미국이 59만 1,569명으로 1위 시장에 올랐다고 발표함. 디타 앙가라-마타이(Dita Angara-Mathay) 관광부 장관은 6월 17일 주필 미국상공회의소(American Chamber of Commerce of the Philippines, AmCham) 총회에서 "더 이상 관광을 단순 홍보로 보지 않으며 장기 투자의 플랫폼으로 본다"고 강조하며, 항공·항만·디지털 인프라·웰니스 시설·재생에너지 분야의 관광 투자 기회를 미국 기업에 제안할 계획임을 밝힘. DOT는 필리핀 교통부(Department of Transportation, DOTr)와 협력해 항공 연결성 확대를 도모하고, 회의·포상·컨퍼런스·전시(meetings, incentives, conferences, and exhibitions, MICE) 및 웰니스·교육·은퇴 관광 등 고부가가치 관광 분야를 중점 육성할 방침임. ㅇ 관광부, 한국 관광객 감소 대응 위해 프로모션 전략 재검토 (출처: Philippine Daily Inquirer, 6월 23일) - 필리핀 관광부(Department of Tourism, DOT)는 한국이 미국에 1위 외래 관광시장 자리를 내준 가운데 한국인 방문객 감소세 반전을 위한 대책을 마련 중이라고 발표함. 2026년 1~5월 한국인 방문객은 50만 1,789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9.56% 감소하여 같은 기간 미국(53만 1,859명)에 뒤처졌으며, 이는 한국의 3년 연속 1위 기록이 끊어진 것임. 디타 앙가라-마타이 (Dita Angara-Mathay) 필리핀 관광부 장관은 안전 우려와 동남아 경쟁국 대비 높은 여행 비용을 주요 원인으로 지목하며, 내무부(Department of the Interior and Local Government) 장관과 협력해 외국인 관광객 보호를 위한 사복 경찰 배치 방안을 포함한 '10대 핵심 관광지(10 jewels)' 안전 계획을 추진 중이라고 밝힘. 또한 관광인프라기업존청(Tourism Infrastructure and Enterprise Zone Authority, TIEZA)과 함께 한국 시장 대상 프로모션 전략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임 ㅇ 필리핀, 2026년 세계 1위 은퇴 이민 목적지로 선정 (출처: Philippine Daily Inquirer, 6월 19일) - 국제 의료보험 전문기업 엑스패트리어트 그룹(The Expatriate Group)이 발표한 '해외 은퇴 지수(Retirement Abroad Index)'에서 필리핀이 100점 만점에 78점을 기록해 2026년 세계 1위 은퇴 이민 목적지로 선정됨. 필리핀 관광부(Department of Tourism, DOT)는 6월 18일 이 소식을 공식 발표하며, 의료 서비스 수준, 비자 접근성, 물가 적정성이 주요 평가 기준이었다고 설명함. 세부(Cebu)시를 비롯한 주요 도시들이 외국인 은퇴자들이 선호하는 거주지로 꼽히고 있으며, DOT는 이를 은퇴 관광 특화 전략 강화의 계기로 활용할 방침임. □ 체육(스포츠) 정책 ㅇ 필리핀스포츠위원회, 학생 선수 안전 강화를 위한 스포츠 관계기관 협의체 구성 (출처: SunStar, 6월 10일) - 필리핀스포츠위원회(Philippine Sports Commission, PSC)는 아테네오 데 마닐라 대학교(Ateneo de Manila University) 소속 학생 선수 레네 클레르트 바테르보니아(Rene Clert Baterbonia)와 디바인 아딜리(Divine Adili)의 사망 사고 이후, 선수 안전 및 코칭 기준 강화를 위한 '스포츠 관계기관 협의체(Sports Stakeholders' Panel)'를 출범함. 존 패트릭 '파토' 그레고리오(John Patrick 'Pato' Gregorio) PSC 위원장이 이끄는 이 협의체에는 고등교육위원회(Commission on Higher Education, CHED), 필리핀 교육부(Department of Education, DepEd), 필리핀농구협회(Samahang Basketbol ng Pilipinas, SBP), 필리핀대학체육협회(University Athletic Association of the Philippines, UAAP), 필리핀 국가청소년위원회(National Youth Commission, NYC)가 참여하며, 초기 협의에서 캠프 활동 지침 점검, 심리·사회적 지원 체계 마련 등 선수 안전 강화 우선 조치에 합의함. ㅇ 필리핀올림픽위원회·필리핀스포츠위원회, 필리핀배구연맹 자격정지... 기금 유용 의혹 따른 조치 (출처: The Manila Times, 6월 3일) - 국제배구연맹(FIVB)이 필리핀배구연맹(Philippine National Volleyball Federation, PNVF)을 기금 유용 의혹 및 연맹 윤리 규정 위반을 이유로 자격정지한 데 이어, 필리핀 올림픽위원회(Philippine Olympic Committee, POC)와 PSC도 PNVF에 대한 동일한 자격정지 및 지원 중단 조치를 내림. POC 위원장 아브라함 '밤볼' 톨렌티노(Abraham 'Bambol' Tolentino)는 "POC는 국제연맹의 결정을 존중하되 선수 복지와 올림픽 정신을 최우선으로 고려한다"고 밝히며, 이로 인해 6월 6~14일 일로코스 수르(Ilocos Sur)주 칸돈시(Candon City)에서 열린 아시아배구연맹(AVC) 여자배구컵에 출전하는 여자대표팀 알라스 필리피나스(Alas Pilipinas)의 행정적 어려움에 우려를 표명함. ㅇ 필리핀스포츠위원회, 국가체육협회 보조금 운용에 대한 관리·감독 강화 방침 발표 (출처: Manila Bulletin, 6월 3일) - 필리핀스포츠위원회(Philippine Sports Commission, PSC) 길레르모 이로이(Guillermo Iroy) 사무총장은 국가체육협회(National Sports Associations, NSAs)에 지급되는 정부 보조금이 PSC의 국가체육발전 목표에 부합하는 방식으로 사용되어야 한다고 강조함. 이로이 사무총장은 "PSC의 책무는 국가대표 선수·코치·체육협회 지원을 넘어 공공자금의 적정하고 합법적인 사용을 보장하는 데까지 확장된다"고 밝히며, 필리핀배구연맹(Philippine National Volleyball Federation, PNVF) 기금 유용 의확 사태를 계기로 각 체육협회의 재정 운용 투명성 강화 방침을 제시함. 주필리핀한국문화원 | 2026.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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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트남] 2026년 6월 주재국 문화예술 동향 보고자료

    [베트남] 2026년 6월 주재국 문화예술 동향 보고자료

    □ 문화콘텐츠(문화산업) 정책 ㅇ 호찌민 주석 탄생 136주년 및 디엔비엔푸 전승 72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베트남 전역적으로 다양한 문화 행사가 열렸다. 하노이에 위치하는 베트남 민족들의 문화관광 마을에서 5월 내내 "동포의 마음에 있는 호찌민 주석"의 주제로 일련의 기념행사가 개최되었다. 디엔비엔성 문화체육관광청은 "디엔비엔 – 전승의 웅장한 가곡" 공연 프로그램을 주최하였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응에안성 인민위원회는 "2026년 연꽃마을 축제"의 일환으로 5월 19~23일 걸쳐 응에안박물관에서 민족저항운동 호소 80주년의 주제로 한 전시를 열었다. 후에시 문화체육관광청은 5월 14일 "즈엉 노 - 5월의 여정"의 주제로 즈엉 노 마을 축제를 개최하였다. 즈엉 노 마을은 128년 전 호찌민 주석이 거주했던 동네였다. 이번 축제는 5월 14~16일 3일간 열렸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베트남영화원은 5월 19~21일 걸쳐 "장산 - 잊지 못한 세월" 영화상영회를 열어 베트남의 대표한 영화 작품을 선보였다. 베트남 국립연극극장, 유산세계잡지는 까오방성 인민위원회와 협력하여 18일 호찌민 주석에 대한 특별한 공연 행사를 개최하였다. ㅇ 문화체육관광부는 총리가 5월 5일 발령한 38/CĐ-TTg호 공문을 시행하는 계획안을 발표하였다. 저작권 법적 규제 시행에 대한 행정관리 강화; 문체부 산하 기관·단체·개인의 저작권 시행 현황에 대한 단속 촉진 등 총리의 지시를 효과적으로 실시하기 위한 계획안이다. 이에 따라 컴퓨터 프로그램 이용 관련 저작권 위반 행위 및 영화, 음악, 방송프로그램, 전자게임 등 관련 저작권 위반 행위에 대한 단속이 확대될 것으로 규정된다. □ 관광 정책 ㅇ 훙왕 추모 기념일 및 4월 30일~5월 1일 공휴일 기준 베트남 관광업은 총 1천200만 명의 관광객을 기록하여 작년 대비 14.2% 증가하였다. 하노이 관광청에 따르면 같은 기간 하노이를 찾은 방문객은 135만 명이며, 그중 외래객은 24만8천 명, 내국인은 110만 명으로 집계되었다. 관광 매출액은 5조 동으로 추산되었다. ㅇ 꽝닌성은 북부 내 최고의 행사·축제 개최지인 위상을 확인하는 중이다. 성은 올해 1~4월 기준 총 140개의 행사를 개최하여 급증한 성장을 이루면서 지속 가능한 유산 경제 발전의 여정을 재확인하였다. 성 인민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1~5월 기준 820만 명의 관광객을 기록하여 작년 대비 8% 증가하였다. 베트남 국가관광국에 따르면 그간 성은 인상적인 회복세를 보여주며, 450만 명의 외래객과 1천670만 명의 내국인을 비롯한 총 2천120만 명의 방문객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관광 매출액은 57조 동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ㅇ 야간 투어, 3D 가상전시공간, 박물관 여행 코스 등이 새로운 추세로 이어가고 있다. 코로나-19 포스트 시대에 들어 유물을 관람하기보다 각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탐방하러 박물관을 찾은 사람이 많아진다. 이로써 박물관 여행의 유행은 베트남에서도 점차 현명해진다. 이는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가 2018년 승인한 "관광 발전 연계 박물관 운영의 효율성 증진 및 혁신" 대안과 장기간 발전 지침의 일부다. 박물관을 전통과 문화가 전해진 허브이자 역사 체험·교육과 연계하는 특수한 여행제품으로 발전시키는 것은 목표로 잡힌다. ㅇ 닌빈성은 5월 23일 "세대를 걸친 유산의 여정"의 주제로 "2026년 닌빈성 관광주간" 개막식을 열어 일련의 대규모 문화관광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ㅇ 올해 1~5월 기준 하노이시는 1만5천만 명의 방문객을 기록하여 작년 동기 대비 17% 증가하였다. 시는 관람객 규모뿐만 아니라 매출액, 숙박 이용률 등 다른 측면에서 긍정적인 신호를 보이면서 신형 관광제품 개발, 디지털 전환 가속화 등 전면적인 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 체육(스포츠) 정책 ㅇ 5월 2~8일 후에시에서 열린 "2026년 전국 전통씨름 선수권대회"에는 전국 18개 성시의 선수 350여 명이 출전하였다. 이번 대회는 선수들의 실력 강화를 위한 기회일 뿐만 아니라 SEA게임, 아시안 게임, 올림픽 등 국제대회에 진출할 국가대표팀을 위한 선수 선정의 장이다. ㅇ 팜 티 탄 짜(Pham Thi Thanh Tra) 부총리는 "2026~2046 아시안 게임 및 올림픽 진출 종목 발전" 전략을 승인하는 816/QĐ-TTg호 결정문을 발표하였다. 해당 전략의 목표는 3단계로 나뉘며, 2026~2030년 아시안 게임 최종 상위권 20위 진출로 목표를 확인하였다. 그중 2026년 아시안 게임에 5개의 금메달, 2030년 아시안 게임에 6개의 금메달, 2028년 올림픽에 핵심 종목 메달 등 획득할 계획이 확정된다. ㅇ 베트남 태권도 국가대표팀은 몽골에서 열린 2026년 아시안 태권도 선수권대회에 나서 오는 9월 일본에서 열릴 2026년 아시안 게임 진출권 2건을 추가로 획득하였다. 주베트남한국문화원 | 202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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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웨덴] 6월 스웨덴 문화 동향 보고

    [스웨덴] 6월 스웨덴 문화 동향 보고

    □ 문화예술 정책 ㅇ 스웨덴 정부, 문화위원회에 읽기·쓰기 장려 우수사례 확산 임무 부여 ▶https://www.regeringen.se/pressmeddelanden/2026/06/statens-kulturrad-ska-sprida-goda-exempel-pa-las-och-skrivframjande-insatser/ (Regeringskansliet 2026.06.04.) - 스웨덴 정부는 독서 전략(2026–2031)의 일환으로, 문화위원회(Statens kulturråd)에 지난 2월 수집된 아동·청소년 대상 읽기 및 쓰기 장려 우수 사례들을 사회 전반에 적극 확산하라는 새 임무를 부여함. - 파리사 릴예스트란드 문화부 장관은 지식 국가로 도약하기 위해 사회 각계의 참여가 필수적임을 강조하며, 이번 조치가 독서 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주체들에게 영감과 지침을 제공할 것이라 밝힘. - 문문화위원회는 기존에 발간·공개한 온·오프라인 우수 사례들을 활용해 임무를 수행하며, 그 결과는 2027년 1월 1일까지 정부에 보고될 예정임. ㅇ 정부, 문화위원회에 유대인 문학 접근성 확대 임무 부여 ▶https://www.regeringen.se/pressmeddelanden/2026/06/statens-kulturrad-far-uppdrag-om-att-uppmarksamma-och-tillgangliggora-judisk-litteratur/ (Regeringskansliet 2026.06.11) - 스웨덴 정부는 반유대주의 근절과 유대인 삶의 강화를 위한 국가 전략의 일환으로, 문화위원회(Statens kulturråd)에 유대인 문학의 관심 제고 및 접근성 확대를 위한 독서 장려 사업 보조금(최대 90만 크로나) 배분 임무를 부여함. - 문화부·사회부·교육통합부 장관들은 유대인 문학이 전통 전수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이번 지원이 유대인 문화유산을 가시화하고 사회적 이해와 개방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함. - 문화위원회는 임무 수행 후, 그 결과를 2027년 2월 28일까지 문화부에 최종 보고할 예정임. ㅇ 스웨덴 정부, 스톡홀름 오페라하우스 개보수 및 증축 승인 ▶https://www.regeringen.se/pressmeddelanden/2026/06/regeringen-har-beslutat-om-renovering-och-ombyggnation-av-operabyggnaden-i-stockholm/ (Regeringskansliet 2026.06.18) - 스웨덴 정부는 노후화된 스톡홀름 오페라하우스의 국가 오페라·발레 무대 보존을 위해 국가부동산청(Statens fastighetsverk)과 왕립오페라단(Kungliga Operan)의 공동 사전 조사를 바탕으로 한 대규모 개보수 및 증축 계획을 승인함. - 본 사업에는 최대 32억 5천만 크로나의 예산이 투입되며, 건축물 법적 기준 충족과 더불어 쿵스트레드고르덴 방향 증축을 통해 제2의 무대, 신규 출입구, 연습실 등을 확충할 예정임. 아울러 왕립오페라단은 약 3억 크로나의 민간 기부금을 별도로 유치하여 아동·청소년 프로그램을 도모함. - 오페라하우스는 2026년 휴관 후 약 5~6년간 공사를 거쳐 2032년에 재개관할 전망이며, 휴관 기간 동안 왕립오페라단은 2027년 봄부터 노라 유르고르드스타덴의 가스클로칸을 임시 무대로 사용할 계획임. ㅇ 스웨덴 세계문화박물관청, 투명성 위원회 신설 ▶https://www.regeringen.se/pressmeddelanden/2026/06/statens-museer-for-varldskultur-far-ett-insynsrad/ (Regeringskansliet 2026.06.18) - 스웨덴 정부는 사회적 교류가 활발한 세계문화박물관청(Statens museer för världskultur)의 개방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고 성과 지향적 운영을 확보하기 위해 운영 지침을 개정하고 투명성 위원회(Insynsråd)를 신설함. - 위원회는 기관장(총괄 관장)을 위원장으로 포함해 최대 6명으로 구성되며, 기관장 조언 및 투명성 제고 임무를 수행하되 자체 의사결정 권한이나 정부에 대한 직접적인 운영 책임은 갖지 않음. - 정부는 크리스토페르 메이에르, 소피아 레도베리, 알렉산드라 실베르스톨페 톨스토이, 피아 옌손 라이고르드, 얀 얄마르손 등 5명을 위원으로 지명했으며, 위원회는 2026년 7월 1일부터 2029년 6월 30일까지 활동할 예정임. ㅇ 로타 에드홀름(Lotta Edholm) 장관, 음악 영재 교육 도입 관련 조사 보고서 접수 ▶https://www.regeringen.se/pressmeddelanden/2026/06/lotta-edholm-tog-emot-utredning-om-spetsutbildning-i-musik/ (Regeringskansliet 2026.06.22) - 로타 에드홀름(Lotta Edholm) 교육부 장관과 파리사 릴예스트란드 문화부 장관은 음악적 재능이 있는 학생들의 조기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초중등 과정 내 음악 영재 교육 도입·설계 방안이 담긴 조사 보고서를 접수함. - 양 장관은 일찍부터 재능을 발전시킬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음악계 발전과 인재 양성에 중요하다고 강조했으며, 해당 조사는 2025년 11월 교육부 의뢰로 마티아스 알름크비스트(Mattias Almqvist) 조사관이 수행함. - 시범 사업은 첫해 최대 450명 규모(약 1,700만 크로나 소요)로 시작해, 향후 최대 1,350명 규모(약 6,400만 크로나 소요)로 전면 확대하는 방안이 추산되었으며, 정부는 제출된 제안을 바탕으로 추가 검토에 착수할 예정임. ㅇ 정부, 문화부 산하 기관 및 문화위원회 운영 지침 개정·결정 ▶https://www.regeringen.se/pressmeddelanden/2026/06/andringar-i-myndighetsinstruktioner-for-vissa-myndigheter-under-kulturdepartementet/ (Regeringskansliet 2026.06.25) ▶https://www.regeringen.se/pressmeddelanden/2026/06/regeringen-beslutar-om-ny-myndighetsinstruktion-for-statens-kulturrad/ (Regeringskansliet 2026.06.25) - 정부는 6월 25일 문화부 산하 여러 기관 및 문화위원회(Statens kulturråd)의 운영 지침 개정안을 의결함. 이번 조치는 세부적인 통제를 줄이고 기관의 핵심 업무를 명확히 함으로써, 보다 결과 중심적이고 실무에 적합하며 장기적인 관점의 행정이 가능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됨. - 공통 및 주요 변경 사항으로는 중복되거나 다른 법령에 이미 규정된 조항을 철폐하여 규정을 현대화·간소화하고 정책 파악을 용이하게 함. 또한 국제 업무 규정을 구체화하고, 박물관 관리 기관 및 국립음악원(Statens musikverk)의 공간 임대 권한을 확대하여 수익 다각화 기회를 넓힘. 기존 연간 예산 지침에 명시되던 일부 보고 의무를 기관 운영 지침으로 이관하여 일관성 있는 후속 조치가 가능하도록 함. - 아울러 개별 기관에 대한 맞춤형 특별 조치도 공식 포함됨. 문화위원회는 예술 분야에 대한 집중도를 한층 강화하게 되며, 살아있는 역사 포럼(Forum för levande historia)은 성소수자 평등 증진 통합 관리 역할을 부여받음. 미디어청(Mediemyndigheten)은 언론인 대상 위협·폭력 실태 조사 권한을, 언어·민속연구소(Institutet för språk och folkminnen)는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보호 협약 관련 국가 조정 업무를 공식 수임함. 개정 및 새로 결정된 지침들은 모두 2026년 8월 1일부터 발효되어 시행될 예정임. □ 문화콘텐츠(문화산업) 정책 ㅇ 스웨덴 정부, 영화 산업 강화를 위한 신규 국가 영화 정책 제안 및 자금 구조 검토 착수 ▶https://www.regeringen.se/rattsliga-dokument/kommittedirektiv/2026/06/dir.-202654 ▶https://www.regeringen.se/pressmeddelanden/2026/06/regeringen-beslutar-om-en-ny-filmpolitik/ ▶https://www.regeringen.se/rattsliga-dokument/proposition/2026/06/prop.-202526287 (Regeringskansliet 2026.06.22) - 스웨덴 정부는 현대적 기술 혁신과 관객의 소비 패턴 변화를 반영하여 ‘더 강력한 영화 강국을 위한 새로운 정치적 방향’ 법안을 채택 및 발표함. 이번 국가 영화 정책은 전국적인 고품질 영화 창작 및 상영, 국내외 관객 유치, 영화 유산의 보존 및 활용을 주요 목표로 설정함. - 핵심 추진 과제로 스웨덴 영화 산업 내 민간과 공공 부문 간의 자금 연계 및 협력을 확대하고, 스웨덴어와 국가 소수 민족 언어로 제작된 콘텐츠 지원을 촉진함. 또한, 불법 IPTV 유통을 방지하고 관련 처벌을 강화하기 위한 추가 조사를 진행할 계획임. - 기관 및 제도 개편과 관련하여 스웨덴영화진흥원(Svenska Filminstitutet)은 기존 재단 형태를 유지하되 국가 보조금 운용에 명확한 프레임워크와 예측 가능한 분배 제도를 도입함. 더불어 2027년부터 시청각 작품 제작 지원 업무가 진흥원으로 이관되며, 문화부 소관 행정 업무 위탁 법률에 새로운 항소 규정을 신설하는 등의 개정안이 포함되어 2027년 1월 1일부로 발효될 예정임. - 아울러 영화 산업 내 재원 다각화와 새로운 자금 조달 구조 창설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티아스 탈렌(Mattias Thalén)을 특별 조사관으로 지명함. 조사관은 이해충돌 없는 투명한 운영 및 대표성 확보 방안, 재원 마련 대책, 필수 법령 제정안 등을 분석하여 2027년 2월 26일까지 최종 결과를 보고해야 함. □ 기타 ㅇ 스웨덴 문화부 장관, 런던 방문 통해 문화 및 창조 산업 협력 논의 ▶https://www.regeringen.se/pressmeddelanden/2026/06/kulturella-och-kreativa-branscher-i-fokus-nar-kulturministern-besoker-london/ (Regeringskansliet 2026.06.02) - 파리사 릴예스트란드 문화부 장관은 6월 1일~3일 영국 런던을 방문해 이안 머레이 영국 창조산업 부장관 및 기업통상부와 만나 문화·창조 산업 진흥을 위한 정책 및 투자 협력 방안을 논의함. - 내셔널 갤러리 신관 건축 현장을 찾아 민간 기부 사례를 확인하고, 런던 주재 스웨덴 교회에서는 대사관 직원들과 함께 총선 대비 재외국민 유권자 투표 안내를 진행함. 마지막 일정으로 아바 아레나를 방문해 아바(ABBA) 멤버들과 함께 인근 지역 청소년을 위한 학교 콘서트, 워크숍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하는 ‘아바 보이지’ 신규 교육 프로그램 출범식에 참석함. ㅇ 문화부 장관, 테비 지역 신규 상설 전시 개막 참여 ▶https://www.regeringen.se/pressmeddelanden/2026/06/parisa-liljestrand-inviger-ny-utstallning-i-taby/ (Regeringskansliet 2026.06.08) - 파리사 릴예스트란드 문화부 장관은 6월 8일 테비 중앙 도서관(Täby huvudbibliotek)에서 열린 1만 년 전부터 현대까지의 지역 역사를 다룬 신규 상설 전시 개막식을 주관함. - 이번 개막식에는 에리크 안데르손 시의회 의장과 칼 헨리크 스벤손 문화여가위원회 위원장이 동석했으며, 전시 콘텐츠는 향후 지역 학생들의 학교 수업 및 교육 자료로도 활용될 예정임. - 새파리사 장관은 역사와 문화유산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이번 전시에 기대감을 표하며, 많은 주민이 관람해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와 소통을 넓히기를 바란다고 밝힘. ㅇ 스웨덴 정부, 현대미술관 신임 관장 임명 ▶https://www.regeringen.se/pressmeddelanden/2026/06/ny-sidny-overintendent-och-chef-for-moderna-museet/ (Regeringskansliet 2026.06.08) - 스웨덴 정부는 현대미술관(Moderna museet) 신임 관장 겸 최고책임자로 토네 한센(Tone Hansen)을 임명함. 임기는 2026년 9월 1일부터 2032년 8월 31일까지임. 신임 관장은 노르웨이 뭉크미술관 및 헤니-온스타드 아트센터 관장 등을 역임함. - 문화부 장관은 토네 한센의 깊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미술관의 국내외적 위상이 강화될 것이라 확신했으며, 신임 관장은 예술·건축·디자인·관람객 중심의 혁신적 운영 포부를 밝힘. - 한편, 현대미술관은 올해 1월 1일부로 국립건축디자인센터(ArkDes) 및 국립예술위원회(Statens konstråd)의 업무를 이관받아 통합 운영 중이며, 현재 이사회 의장은 랄스 스트란네고르드(Lars Strannegård)가 맡고 있음. ㅇ 문화부 장관, 유대인 청년들과 안식일 만찬 참석 ▶https://www.regeringen.se/pressmeddelanden/2026/06/kulturministern-deltog-vid-shabbatmiddag-med-unga-judar/ (Regeringskansliet 2026.06.08) - 파리사 릴예스트란드 문화부 장관은 6월 5일 스웨덴 유대인청년연맹(Judiska Ungdomsförbundet i Sverige)의 초청으로 안식일 만찬에 참석함. 이번 행사는 스웨덴 내 유대인 아동 및 청년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문제를 논의하고 현대 유대인의 삶과 전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됨. - 장관은 “이번 만찬 참석은 안식일에 대해 더 많이 배울 수 있는 기회였을 뿐만 아니라, 유대인의 삶을 강화하기 위한 정부의 향후 정책 추진에 귀중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는 자리였다”라고 밝힘. 또한 스웨덴의 젊은 유대인으로서 겪는 경험과 요구 사항을 기꺼이 공유해 준 청년들에게 감사를 표함. ㅇ 문화부 장관, 유니바켄 창립 30주년 기념행사 연설 ▶https://www.regeringen.se/pressmeddelanden/2026/06/kulturministern-talar-vid-junibackens-30-arsfirande/ (Regeringskansliet 2026.06.08) - 파리사 릴예스트란드 문화부 장관은 6월 8일 어린이 문화시설 유니바켄(Junibacken)의 창립 3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여, 아동·청소년의 문화적 권리가 국가 정책의 중요 우선순위임을 강조하고 유니바켄이 지닌 놀이와 독서 의욕 고취의 가치를 높이 평가함. - 이번 행사에는 장관 외에도 스웨덴 왕실의 소피아 공주 및 유니바켄 설립자 스타판 예테스탐(Staffan Götestam)이 연사로 나서 독서와 이야기의 힘에 대해 연설함. - 유니바켄은 매년 약 30만 명이 방문하는 주요 아동 문화 공간으로, 30주년을 맞아 새로운 체험형 놀이 전시와 신작 연극 공연 등 다채로운 활동을 추진할 계획임. 주스웨덴한국문화원 | 202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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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르헨티나] 2026년 6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아르헨티나] 2026년 6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 문화예술 분야 ㅇ 아르헨티나 신설 국립무용단(MAD), 창단 공연 ‘알고리즘’ 초연 - 아르헨티나 문화부 산하 신설 국립무용단(MAD)이 복합 문화공간 팔라시오 리베르타드에서 첫 창작 공연 ‘알고리즘’을 초연함. - 전국 각지 출신 무용수 14명이 참여했으며, 팝 듀오 미란다!(Miranda!)의 음악을 바탕으로 사회적 관계와 개인의 선택을 주제로 한 몰입형 공연을 선보임 - MAD는 전국 예술인의 전문성 향상과 창작 활동 지원을 위한 공공 무용 플랫폼으로, 향후 전통예술과 현대 장르 등 다양한 창작 공연을 지속 제작할 계획임 ※ 출처: 주재국 문화차관실 홈페이지 (26.06.05.) https://www.argentina.gob.ar/noticias/la-maquina-argentina-de-danza-estreno-algoritmo-una-experiencia-inmersiva-que-cruza-danza ㅇ 부에노스아이레스시, 보르헤스 서거 40주년 기념 문학행사 개최 - 부에노스아이레스시는 세계적 문호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의 서거 40주년을 맞아 전시, 강연, 공연, 문학 등 다양한 기념행사를 6~7월 동안 개최함 - 레콜레타 문화센터와 국립도서관에서는 보르헤스의 원고, 초판본, 유품 등을 전시하는 특별전과 작품 세계를 조명하는 강연 및 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함 - 공공도서관 문학 공모전 개최와 대표 작품 재출간 등을 통해 보르헤스 문학유산을 재조명하고 시민 참여형 독서문화 확산을 추진함 ※ 출처: Clarín (26.06.14.) https://www.clarin.com/cultura/exposiciones-lecturas-reediciones-recordar-jorge-luis-borges-40-anos-muerte_0_rkTtGY57ds.html ㅇ 아르헨티나 영화계 대표 시상식 ‘프레미오 수르(Premios Sur) 2026’ 개최 - 아르헨티나 영화상 프레미오 수르 2026에서 영화 ‘벨렌(Belén)’이 최우수 작품상을 포함해 다수 부문을 수상하며 주요 수상작으로 부상함 - 해당 수상작은 2010년대 아르헨티나 실화 바탕으로 제작된 작품으로, 해당 사건은 아르헨티나 내 낙태권 관련 사회적 논쟁을 불러온 사례로 알려짐 - 시상식에서는 문화 예산 삭감과 산업 환경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었으며, 영화 산업의 사회적·경제적 역할을 강조하는 발언이 이어짐 ※ 출처: Página 12 (26.06.03.) https://www.pagina12.com.ar/2026/06/02/premios-sur-2026-todos-los-ganadores-de-la-noche-del-cine-argentino □ 문화산업 분야 ㅇ 부에노스아이레스, 대규모 행사 친환경 인증제 ‘그린 인증’ 도입 - 부에노스아이레스시가 콘서트·박람회 등 대규모 행사의 친환경 운영을 촉진하기 위해 ‘그린 인증’ 제도를 공식 도입함 - 폐기물 관리, 에너지 효율 등 5개 분야를 평가 기준으로 설정하고, 충족 수준에 따라 브론즈·실버·골드 등급의 인증을 부여함 - 2025년 시범 운영을 거쳐 공연·국제행사 등에 인증을 적용했으며, 지속가능한 행사 운영 체계를 확대할 계획임 ※ 출처: 주재국 시정부 문화부 홈페이지 (26.06.11.) https://buenosaires.gob.ar/gcaba_historico/noticias/la-ciudad-lanza-el-sello-verde-para-eventos-masivos-sostenibles ㅇ 아르헨티나, 남미공동시장 문화장관회의서 창조산업 경쟁력 강화 방향 제시 - 아르헨티나는 남미공동시장 문화장관회의에서 시장 중심의 문화협력과 창조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함 - 2026년 파라과이 아순시온 개최 예정인 남미문화산업마켓을 지지하며 역내 문화산업 협력 확대를 추진함 -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EU 협정과 AI 활용을 통한 문화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 및 해외 진출 확대를 강조함 ※ 출처: 주재국 문화차관실 홈페이지 (26.06.17) https://www.argentina.gob.ar/noticias/cifelli-brego-por-un-mercosur-cultural-agil-desregulado-orientado-al-mercado-y-abierto-al ㅇ 부에노스아이레스 국제문학축제(FILBA), 세계적 작가 초청 - 국제문학축제(10월 1~4일)는 프랑스 작가 엠마뉘엘 카레르와 아일랜드 작가 클레어키건의 참여를 확정하며 국제 문학 교류를 강화할 예정임 - 두 작가는 출판사·문화기관 등의 지원으로 행사에 참여하며, 카레르는 라틴아메리카 순회 일정의 일환으로 남미 주요 국가를 방문할 예정임 ※ 출처: La Nación, Daniel Gigena (26.05.29.) https://www.lanacion.com.ar/cultura/emmanuel-carrere-y-claire-keegan-vendran-a-buenos-aires-para-el-filba-internacional-nid29052026 ㅇ 부에노스아이레스 아동도서전, 전시 규모 확대 및 문화 프로그램 강화 - 부에노스아이레스 아동·청소년 도서전이 전시 공간과 참가 업체 수를 확대해 7월 11일부터 8월 2일까지 컨벤션센터(CEC)에서 개최될 예정임 - 아르헨티나 그림책 작가 이솔(Isol)이 개막 연설을 맡아 아동문학의 사회적, 문화적 가치와 창작의 중요성을 조명할 예정임 - 도서 전시뿐 아니라 공연, 워크숍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아동·청소년 및 가족 대상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할 계획임 ※ 출처: La Nación (26.06.19.) https://www.lanacion.com.ar/cultura/isol-abrira-la-feria-del-libro-infantil-que-vuelve-a-su-sede-historica-con-mas-expositores-y-metros-nid19062026 □ 스포츠 분야 ㅇ 아르헨티나 2026 전국 태권도 오픈대회 개최 - 아르헨티나태권도연맹은 국립고성능스포츠센터(CeNARD)에서 전국 700여 명이 참가한 ‘2026 아르헨티나 오픈 태권도대회’를 개최함 - 이번 대회는 연말 전국선수권 선발전을 겸해 국가대표 코칭스태프가 유망주를 점검하고, 2027 아르헨티나 고성능체육대회(JADAR) 출전 후보를 평가하는 자리로 운영됨 ※ 출처: 주재국 체육부 홈페이지 (26.05.25.) https://www.argentina.gob.ar/noticias/taekwondo-el-cenard-vibro-con-el-abierto-de-la-republica-argentina-2026 ㅇ 아르헨티나, 월드컵 열기 기반 소비시장 활성화 전망 - 민간 조사 이보페(Ibope)의 36개국 대상 조사 결과, 아르헨티나는 월드컵 팬 비중 세계 3위를 기록하며 높은 축구 관심도를 보임 - 월드컵 팬층은 상대적으로 높은 소비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술·자동차 등 분야에서 소비 확대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됨 - 특히 국제여행 등 고가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지출 의향이 높아 월드컵 관련 소비 확대와 내수 활성화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됨 ※ 출처: Infobae (26.06.11.) https://www.infobae.com/sociedad/2026/06/11/se-inauguro-el-fan-fest-para-el-mundial-en-caba-asi-se-vivio-el-partido-inaugural ㅇ 아르헨티나 명문 축구단 리버플레이트 홈구장 증축 공사 착수 - 리버플레이트는 2030 FIFA 월드컵을 앞두고 홈구장인 모누멘탈 경기장의 지붕 설치와 관중석 증설 등 대규모 현대화 공사에 착수함 - 경기장 수용 인원은 기존 8만 5천여 석에서 10만 1천 석으로 확대돼 남미 최대 규모의 경기장으로 거듭날 예정임 - 공사는 2029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되며, 공연과 국제행사도 개최할 수 있는 복합 문화·스포츠 시설로 활용될 계획임 ※ 출처: Infobae, Juan Franco Gagliardi (26.06.11.) https://www.infobae.com/deportes/2026/06/24/comenzaron-las-obras-en-el-monumental-de-cara-al-mundial-2030-los-detalles □ 관광 분야 ㅇ 아르헨티나 관광·호텔 산업, 대규모 투자 확대 추진 - 아르헨티나 관광청은 호텔·관광 분야 160건 이상의 투자 프로젝트를 통해 총 14억 달러 규모의 투자가 진행되며, 약 9,000개 객실이 확충될 예정이라고 발표함 - 글로벌 호텔 체인 진출 확대와 함께 지속가능 관광 숙박시설 및 와인 관광·비즈니스 수요를 겨냥한 특화 호텔 개발 등 관광 인프라 고도화가 추진될 전망임 ※ 출처: 주재국 관광부 홈페이지 (26.06.16.) https://www.argentina.gob.ar/noticias/crece-en-argentina-la-inversion-en-hoteleria-turistica ㅇ 아르헨티나, ‘2026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 후보 8곳 선정 - 아르헨티나는 전국 19개 주, 56개 후보지 가운데 8개 마을을 ‘최우수 관광마을 2026’ 후보로 선정하고 유엔관광기구 글로벌 평가에 참여함 - 후보 지역은 자연·문화 유산을 기반으로 한 농촌 관광지로, 국제 관광 인지도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가 기대됨 - 정부는 본 사업과 별도로 2026년 시상식 유치를 추진하며 농촌 관광 활성화 전략을 강화하고 있음 ※ 출처: Clarín, Grisel Isaac (26.05.29.) https://www.clarin.com/viajes/8-pueblos-argentinos-competiran-lugar-mejores-mundo-2026_0_lUdkO73RZH.html □ 한류 분야 ㅇ 현지 언론, 김호연 작가의 글로벌 성공과 작품 세계 조명 - 유력 현지 매체 인포바에(Infobae)는 제50회 부에노스아이레스 국제도서전을 계기로 아르헨티나를 방문한 김호연 작가와 단독 인터뷰를 진행하며 ‘불편한 편의점’의 창작 배경과 해외 성공 요인을 조명함 - 김호연 작가는 아르헨티나 문학으로부터 받은 영향과 스페인어권 출판 과정에서의 번역·문화적 접근 방식을 설명함 - 한국 작가와 작품에 대한 현지 언론의 관심이 확대되며, 한국문학의 스페인어권 확산 사례로 주목됨 ※ 출처: Infobae, Celeste Sawczuk (26.06.19.) https://www.infobae.com/cultura/2026/06/19/kim-ho-yeon-revelo-como-el-fracaso-fue-el-punto-de-partida-de-su-exito-literario-global ㅇ 스트레이 키즈, 아르헨티나 추가 공연 확정으로 K-POP 인기 확인 - 스트레이 키즈는 아르헨티나 첫 공연이 3시간 만에 매진되면서 9월 15일 두 번째 공연을 추가로 확정했으며, 6월 1일부터 티켓 판매를 진행함 - 공연은 ‘스트레이시티’ 페스티벌 일환으로 산 이시드로 경마장에서 개최되며, 콜롬비아·멕시코 등 중남미 투어의 일부로 진행될 예정임 - 추가 공연 편성 및 조기 매진은 아르헨티나 내 K-POP 수요 확대와 현지 팬덤의 성장세를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됨 ※ 출처: Perfil (26.06.16.) https://exitoina.perfil.com/noticias/destacada/comenzo-la-venta-de-entradas-para-el-segundo-show-de-stray-kids-en-argentina.phtml ㅇ BTS 아르헨티나 공연, 영화관 생중계 통해 글로벌 팬과 공유 - BTS는 아르헨티나 첫 방문 투어 중 10월 24일 공연을 전 세계 영화관에서 생중계하기로 결정했으며, 현지 및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 - 중남미 지역 공연을 전 세계 팬들과 공유하는 사례로, 아르헨티나 공연의 국제적 확장성과 현지 K-POP 팬덤의 영향력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됨 ※ 출처: Clarín (26.06.14.) https://www.clarin.com/espectaculos/tercer-show-bts-argentina-transmitira-vivo-cines-mundo-eligieron-buenos-aires_0_5KwO6tsF5t.html 주아르헨티나한국문화원 | 202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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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문화예술 등 동향보고

    □ 문화예술 ㅇ 일본 저작권법 개정 성립, 3년 이내에 시행 예정 - 국내외 카페 등 상업시설에서 나오는 배경음악(BGM) 사용료를 가수, 연주자, 음반회사가 받을 수 있는 권리를 담은 개정 저작권법이 6.17 국회 본회의에서 성립되어 공포 후 3년 이내에 시행 예정임 - 지금까지 음악 재생 저작권 수익은 작사가와 작곡가에게만 분배해 왔으나, 가수 등도 대가를 받을 수 있는 제도가 142개 국가 및 지역에서 이미 도입되어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정부가 기존 입장을 전환함. 새 법안을 통해 음악 히트가 가수 등의 수입 증가로 이어지는 구조를 마련하여 적극적인 해외 진출을 지원할 계획임 - 음악이 재생될 때 가수 등이 보수를 받을 수 있는 권리는 '음반 연주·전달권'이라 하여 1961년 채택된 로마협약에 포함되었지만, 일본은 점포 부담 등을 배려하여 반세기 이상 도입을 보류하여 일본 가수와 음반회사는 국내외를 불문하고 음악이 BGM으로 사용되어도 사용료를 받지 못했음 - 최근 J-POP 인기가 해외에서 급상승함에 따라 정부는 권리 신설에 나서게 되었고, 해외에서 음악이 히트해 BGM 등으로 사용되면 일본 가수들도 사용료 수입을 얻을 수 있게 되었음 - 한편, 사용료를 징수당하는 상업시설 측은 새로운 부담이 발생하게 되며, 가수 등에게 지급할 사용료의 구체적인 금액과 징수 방법은 검토가 필요함. 국회 문교과학위원회는 소규모 점포와 문화예술·스포츠 단체에 대해서는 지급면제, 감액, 단계적 도입 등의 부담 경감 조치를 요구함 - 개정법은 음반 연주·전달권의 신설을 명시하고, BGM 사용료의 징수와 분배는 문화청 장관이 지정하는 단체가 담당하게 됨. ※ 자료출처 : 일본경제신문 (6.17) ㅇ「아스카·후지와라 지역」세계유산 등재 추진. 7월 최종 결정 - 나라현 중부에 위치한 아스카 시대 궁궐유적군인「아스카·후지와라 지역」에 대해 유네스코(UNESCO)의 자문기구인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할 것을 권고했고, 유네스코는 6.6.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를 발표함 - 최종 결정은 7월 19일부터 29일까지 대한민국 부산에서 열리는 세계유산위원회 회의에서 내려질 전망임. 이코모스 권고는 높은 단계부터 순서대로 ‘등재(등록)’, ‘정보 조회’, ‘등재 연기’, ‘등재 불가’의 4단계로 이루어지며, 일반적으로 ‘등재’가 권고될 경우 최종적으로 등재가 확정됨 - 이번 유산이 등재될 경우, 일본의 문화유산은 2024년에 등재된 「사도섬의 금광」(니가타현 사도시)에 이어 22번째가 되며, 자연유산을 포함한 일본의 세계유산 수는 총 27건으로 늘어남 - 이코모스는 구성 자산의 범위와 보존 방법 등에 대해 “적절하며 평가 기준을 충족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아울러 일본 측에 대해 구성 자산에 포함된 후지와라궁 유적 전역을 사적으로 지정할 것과 고분에서 분리된 벽화의 보존 및 원상 복귀에 관한 연구를 계속할 것을 권고했음 - 아스카·후지와라 궁도(宮都)는 아스카궁 유적, 후지와라궁 유적, 다카마쓰즈카 고분 등 6세기부터 8세기에 걸친 총 19개의 자산으로 구성된 유적군으로 두 궁궐도시의 변천 과정을 통해 동아시아 고대국가 형성기에 중앙집권 체제가 탄생한 과정을 보여주는 유산으로 평가받고 있음. ※ 자료출처 : 시사통신 (6.6) □ 문화산업 정책 ㅇ CODA, 생성형 AI의 저작권 침해에 대해 성명 발표 - 일본 콘텐츠 해외진출 촉진과 해적판 대책을 목표로 경제산업성과 문화청이 설립한 콘텐츠해외유통촉진기구(CODA)는 5월 27일 생성형 AI 서비스에 의한 저작권 침해 현황과 권리보호에 관한 성명을 발표 - CODA는 성명에서 기존 저작물과 매우 유사한 이미지와 영상이 무단으로 생성되고 있는 현재 상황을 ‘저작권 침해에 해당한다.’고 견해를 제시했음. 또한 생성형 AI 사업자에게 기존 작품과 유사한 생성물이 출력되고 있는지 여부에 대해 지속적으로 조사하는 것과 권리자로부터 신고가 있을 경우 무허가 학습에 이용하지 않을 것을 요구함 - 성명에서는 “특정 작품을 지정하지 않은 프롬프트에서도 유사 이미지가 생성된다.”, “AI가 원작 이름을 답하는 경우가 있다.” 등 문제점을 지적. 일본 저작권법 제30조의 4가 허용하는 ‘비수익 목적’의 학습 이용에 대해서도 현재의 생성형 AI는 기존 작품을 실질적으로 재현하고 있어 ‘수익 목적’이 동시에 존재한다고 주장함 ※ 자료출처 : 스포니치 애넉스 (5.27) ㅇ 일본 정부, ‘쿨재팬 기구’ 폐지안을 검토 - 일본 문화 해외진출을 목표로 주로 일본내 기업들의 자금을 투입하는 관민펀드인 해외수요개척지원기구(쿨재팬기구)가 통폐합 검토 대상이 될 전망임. 이유는 투자를 하는 기업들의 실적이 부진해 누적 적자의 확대가 불가피해졌기 때문임 - 아베 정권 시절에 추진한 펀드에는 막대한 공적자금이 투입되었으며, 투자판단과 위험관리가 적절했는지 검증이 필요하게 될 것으로 보임 - 쿨재팬기구는 경제산업성 소관 하에 일본의 음식과 애니메이션 등 문화를 해외에 알리기 위해 2013년 설립. 국가가 부채와 채권 회수가 불가능해지는 ‘리스크 머니’를 공급해 민간자금 유치를 노렸으나 처음부터 수익이 오르지 않았고, 누적 적자액은 2024년도말 기준으로 383억엔(약 3,830억원)에 달했음. ※ 자료출처 : 공동통신 (6.12) ㅇ 전국 서점 수가 1만 개소 이하, 대형 서점 15사 공동성명 발표 - 일본 전국 서점 수는 올해 3월말 기준 9,993곳으로, 1994년 조사를 시작한 후 처음으로 1만 곳을 밑돌았음 - 전국적으로 서점 감소가 계속되는 가운데 기노쿠니야 서점과 분쿄도 등 15개의 대형서점은 기존 거래 및 유통방식을 재검토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음 - 성명에서는 출판사에 대한 반품률을 20%로 낮추고, 도서 판매의 총이익률을 30% 올리는 등의 목표를 2028년 3월까지 달성하겠다고 밝힘 - 기업간 장벽을 극복하고, 서적 재고 등의 데이터 공유와 유통의 합리화를 추진해 ‘도시에 서점이 지속 존재하는 미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음. ※ 자료출처 : TV 아사히(6.17) ㅇ 재무성, 기념 화폐에 일본 애니메이션 활용을 검토 - 재무성은 일본 애니메이션 및 만화 캐릭터와 국보 등 자원을 활용한 기념화폐 발행에 대해 법 개정을 포함해 검토를 시작함 - 현재 일본에서는 콘텐츠를 중심으로 하는 기념화폐는 발행할 수 없지만, 영국에서는 영화 ‘해리 포터’ 등을 활용한 사례가 있어 자국문화 발신과 새로운 수익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통화법 개정을 염두에 둔 논의를 진행하고 있음 - 일본 정부가 발행하는 기념화폐는 왕실 경사나 올림픽 등 국가적인 사업과 관련된 것만 발행할 수 있다는 규정이 있으며, 현재까지 1964년 도쿄 올림픽을 첫 번째로, 천황 즉위와 한일 축구 월드컵, 오사카·관서 엑스포 개최시에 발행되었음 - 한편 영국왕립조폐국은 영화 ‘해리 포터’와 록 밴드 비틀즈의 존 레논을 모티프로 한 수집가용 동전을 제작했음. 일본의 콘텐츠 활용사례로는 프랑스에서 인기 캐릭터 ‘헬로키티’, 남태평양 섬나라 쿡 제도에서는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과 영화 ‘남자는 괴로워’를 테마로 한 기념 코인도 있음. ※ 자료출처 : 공동통신 (6.15) □ 체육(스포츠) 정책 ㅇ 제9회 스포츠시설대상 (최우수상 스포츠청 장관상) 수여식 개최 - 일본 스포츠청은「제9회 스포츠시설대상」스포츠청 장관상 수여식을 개최하였음. 본 상은 공익재단법인 일본스포츠시설협회가 주최하고 스포츠청이 후원하는 표창제도로 전국 체육·스포츠 시설분야에서 우수한 성과와 선진적인 활동을 펼친 기관 및 단체를 선정하여 그 공로를 기리는 제도임 - 제9회 시설계획 부문에서는 후쿠로이 아레나 PFI 주식회사와 운영사인 신코스포츠 주식회사가 추진한「사와야카 아레나 후쿠로이시 종합체육관」이 최우수상에 선정되어 스포츠청 장관으로부터 상을 수상하였음 - 스포츠시설대상은 2017년에 창설된 표창제도로「시설계획」, 「관리·운영」,「기구·장비」,「지속가능성」4개 부문에서 우수한 사례를 선정·평가하여 일본 스포츠 환경의 향상과 스포츠 선진국 실현에 기여를 목적으로 함. 각 부문 최우수 수상자에게는 스포츠청 장관상, 우수 수상자에게는 일본스포츠시설협회 회장상이 수여됨 - 장관상을 수상한「사와야카 아레나 후쿠로이시 종합체육관」은 시설의 안전성과 쾌적성을 중시한 계획 수립, 유니버설 디자인 도입, 지역주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 조성 등의 노력이 높이 평가됨. 또한 지역기업과의 협력을 통한 지역 활성화 활동, 재난대응 의식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그리고 다양한 세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스포츠 이벤트 개최 등 지역 커뮤니티 형성에 기여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음 - 이번 수상은 스포츠 시설이 단순한 운동 공간을 넘어 지역사회 교류 거점이자 재난대응 거점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음. 앞으로도 스포츠를 통한 건강증진과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선진적인 시설 운영과 서비스 향상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기대됨. ※ 자료출처 : 스포츠청 홈페이지 (6.11) □ 관광 정책 ㅇ 해외여행객 2,000만 명 조기 달성을 위해 관광청 등 공동 기자회견 - 일본 관광청, 외무성, 일본여행업협회(JATA)는 2026년 7월 1일 접수분부터 여권신청 수수료가 인하되는 것을 계기로「해외여행객 2,000만 명 달성을 위한 공동기자회견」을 개최했음. JATA는 민관이 함께 해외여행 활성화 분위기 조성과 안전한 여행에 대한 계몽 활동을 전개하는 한편,「더 많이! 해외로」캠페인을 확대하여 일본인의 여권 보유율을 20%대로 늘려서「해외여행객 2,000만 명」목표를 조기 달성할 계획임. - 관광청 무라타 시게키 장관은 기자회견에서「제5차 관광입국추진기본계획」에 따른 아웃바운드 관광촉진정책을 설명하고, 아웃바운드 관광은 국제적 감각을 높이고 국가간 상호이해를 증진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강조하였고,「분위기 조성」,「청년국제교류촉진」,「각국·지역과의 협력강화」,「안전하고 원활한 여행환경 조성」의 4개축을 중심으로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라 밝힘. - 또한 외무성 미바에 다이스케 영사국장은 여권신청 수수료 인하에 대해 7월 1일 접수분부터 10년 유효 여권 창구신청은 현행 16,300엔에서 9,300엔으로, 전자신청은 15,900엔에서 8,900엔으로 인하된다고 밝혔음 - 여권 발급은 통상 약 2주가 소요되지만, 7월 1일 이후에는 신청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어 발급까지 약 1개월이 걸릴 전망임. 이에 따라 국민들에게 여권을 미리 신청할 것을 당부했음. - JATA의 다카하시 히로유키 회장은 여권 보유율에 대해 “2005년에는 27%를 넘었으나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17%까지 하락했고, 현재도 18%대에 머물러 있다”고 지적하고, “해외여행객 수와 여권 보유율은 상관관계가 있다. 우선 보유율을 20%대로 회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겠다.”고 밝혔음. 또한 JATA는 2026년 10월 한국에서 개최되는「함안 낙화놀이 JAPAN DAY 2026」에 약 2,000명의 일본인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으로 일본 여행업계는 각국 및 지역과 협력하여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는 상품개발을 촉진해 나갈 방침을 밝혔음. ※ 자료출처 : 트레블 보이스 (6.17) □ 한류 동향 ㅇ 일본 최대 규모 국제음악상 ‘MAJ 2026’에서 BTS, 블랙핑크가 수상 - 일본내 최대 규모의 국제음악상인 ‘MUSIC AWARDS JAPAN 2026’의 Premiere Ceremony가 6월 13일 도쿄 아리아케에서 열렸으며, 최우수 K-POP 아티스트상은 BTS가 선정되었고, 최우수 K-POP 곡상은 블랙핑크의 ‘JUMP’가 수상 - ‘MUSIC AWARDS JAPAN 2026’은 지난 4월 30일에 각 부문의 후보 작품 및 아티스트를 발표. 후보작과 아티스트 중에서 음악 관계자 약 5,000명의 투표로 각 부문 최우수 작품과 아티스트가 선정됨. ※ 자료출처 : 오리콘 (6.13) ㅇ 보이넥스트도어, 1st 정규 앨범이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1위 기록 - K-POP 6인조 보이그룹 보이넥스트도어의 최신 앨범 ‘HOME’이 6월 16일 발표한 최신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에서 1위(첫 주 판매 장수 : 15.9만장)를 차지했으며, 2025년 5월 26일에 발매된 ‘No Genre’ 이후 통산 4번째 1위를 기록함. ※ 자료출처 : Kstyle (6.16) ㅇ BTS, 신곡이 오리콘 주간 디지털 싱글 차트 1위 기록 - BTS의 신곡 ‘Come Over’가 6월 17일 발표된 최신 ‘오리콘 주간 디지털 싱글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함. 2021년 7월 19일 발표한 “Permission to Dance” 이후 4년 11개월만에 통산 4번째 디지털 싱글 1위를 차지함. ※ 자료출처 : Kstyle (6.17) ㅇ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 일본인 배우 버전이 7월부터 공연 - 인기 한국드라마의 뮤지컬 버전으로 2022년 한국에서 초연되었고, 일본에서는 2024, 2025년에 한국 배우가 출연하는 무대가, 2024년에는 타카라즈카가극단 버전이 공연되었음. 이번 처음으로 일본인 배우 버전이 공연됨 - 공연은 7월 12일부터 26일까지 도쿄 THEATER MILANO‑Za에서,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오사카의 Brillia HALL 미노오(미노오시립문화예술극장)에서 상연될 예정임. ※ 자료출처 : 스테이지 나탈리 (5.29) 주일한국문화원 | 2026.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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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 2026년 6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호주] 2026년 6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해외정책동향 2026.6.25. □ 문화/콘텐츠 정책 ㅇ 호주 정부, 제러진야 퍼스트네이션 공동체 19세기 브레스트플레이트 환수 - 19세기 후반에서 20세기 초 제작된 퍼스트네이션 조상 장신구 브레스트플레이트(갑옷)가 호주 정부 국가 문화유산 사업을 통해 뉴사우스웨일스 남부 해안 제러진야 퍼스트네이션 공동체로 반환됨 - 해당 유물은 저명한 퍼스트네이션 지도자 퀸 메리 카펜터가 소유했던 것으로, 그녀와 남편 제임스 골딩은 자비스베이 지역 퍼스트네이션 공동체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 인물로 기록됨 - 브레스트플레이트는 식민지 시기 퍼스트네이션 공동체의 주요 인물들에게 수여된 금속 장신구로 역사적 가치와 문화적 의미를 지님 - 환수 기념식은 자비스베이 해양박물관에서 개최되었으며 해당 유물은 2026년 6월 23일부터 박물관 전시에 포함되어 지역 문화유산으로 공개될 예정임 *출처:https://minister.infrastructure.gov.au/burke/media-release/ancestral-breastplate-secured-jerrinja-aboriginal-community ㅇ 호주 정부, 도서 대여권 제도를 통해 작가·출판사에 2,870만 달러 지원 - 호주 작가, 일러스트레이터, 출판사 등 창작자들이 공공 및 교육 도서관 대여권 제도를 통해 총 2,870만 달러를 지원받음 - 이번 지원은 전국 도서관에서 작품이 대여·활용된 것에 대한 보상으로, 17,200건 이상의 지급이 이루어짐 - 호주 정부는 공공 및 교육 대여권 제도 관련 법 개정을 통해 제도의 지속성과 창작자 소득 기반 강화를 확정함 - 해당 제도는 창작 활동을 실질적인 노동으로 인정하고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의를 가짐 *출처:https://minister.infrastructure.gov.au/burke/media-release/lending-rights-payments-back-australian-storytellers □ 관광 정책 ㅇ 세계 해양의 날 맞아 호주 퍼스트네이션 시각에서 조명한 해양 보전 삶의 터전 조명 - 2026년 세계 해양의 날을 앞두고 디스커버 애버리진 익스피리언스는 호주 해양과 퍼스트네이션 및 토레스 해협 제도 주민들의 관계를 조명하며 수만 년에 걸친 해양 삶의 문화와 생태 지식을 소개함 -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를 포함한 다양한 해양 관광 프로그램에서는 퍼스트네이션 가이드와 해양 생물학자가 함께 참여해 창조 이야기와 과학적 지식을 결합한 해양 해설형 체험을 제공함 - 맹그로브와 해양 생태계, 조수 변화, 계절적 어획 방식 등 전통 생태 지식 기반의 지속 가능한 자원 관리 방식이 각 지역 투어를 통해 소개되며 현대 해양 보전과 연결됨 - 이번 콘텐츠는 해양을 단순한 관광지가 아닌 보호와 책임이 요구되는 살아있는 생태 시스템으로 인식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관광과 환경 보전의 연결성을 강조함 *출처:https://www.tourism.australia.com/en/news-and-events/news/celebrating-world-ocean-day-through-an-indigenous-lens.html ㅇ 뉴사우스웨일스 관광업계, 주정부 예산의 관광 투자 부족 지적 및 방문 경제 성장 목표 달성 우려 - 뉴사우스웨일스(NSW) 관광협회는 주정부 예산이 2035년 방문객 지출 910억 달러 및 15만 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는 ‘NSW 방문 경제 전략 2035’ 달성에 필요한 투자 수준에 미치지 못한다고 지적함 - 관광 산업은 주 전역에서 약 10만 7천 개 기업과 30만 개 일자리를 지원하는 핵심 경제 동력임에도 불구하고 예산 내 관광·이벤트·지역 관광 개발 관련 지원이 충분하지 않다고 평가함 - 특히 뉴사우스웨일스주 관광청(Destination NSW)의 보조금 및 사업 지원 예산 감소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었으며, 이는 지역 프로그램과 관광 개발 투자 축소로 이어질 수 있다고 주장함 - NSW 관광협회는 관광 성장을 위해서는 행정 중심 운영이 아니라 방문객 유치와 목적지 마케팅, 항공 접근성 확대, 이벤트 투자에 대한 실질적 재정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함 *출처:https://travelweekly.com.au/nsw-tourism-association-questions-state-budget-commitment-to-visitor-economy-growth/ □ 스포츠 정책 ㅇ 호주 스포츠위원회, 브리즈번 2032 올림픽 대비해 국가 스포츠 투자 확대 환영 - 호주 스포츠위원회(ASC)는 호주 정부가 발표한 5억 1,300만 달러 규모 스포츠 투자 계획을 환영하며 브리즈번 2032 올림픽을 포함한 장기 스포츠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고 밝힘 - 이번 2년간 지원 패키지는 로스앤젤레스 2028 올림픽, 2030 프랑스 동계 대회 등 국제 대회를 대비한 선수 지원과 고성능 스포츠 시스템 강화를 목표로 함 - 패럴림픽 스포츠 분야에는 5,490만 달러가 투입되며 선수 분류 체계 개선, 전문 훈련 환경 제공, 코칭 및 경기력 지원 확대 등이 포함됨 - 이번 투자에는 68개 스포츠 프로그램 지원, 선수 직접 지원금 유지, 동계 스포츠 종목 첫 고성능 지원 확대, 국가 스포츠 단체 및 선수 대상 시설 지원 등이 포함됨 *출처:https://www.ausport.gov.au/media-centre/news/asc-welcomes-funding-to-prepare-athletes-to-take-on-the-worlds-best ㅇ 호주 스포츠연구소 경력 전환 지원 프로그램, 은퇴 여성 선수 대상 스포츠 산업 진로 연계 확대 - 호주 스포츠연구소(AIS) 경력 전환 지원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경력 전환과 네트워킹 기회를 탐색한 뒤 산업 연계 행사에 참여해 현장 기반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함 - 멜버른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올림픽·패럴림픽·커먼웰스게임 등 국제 무대를 경험한 은퇴 여성 선수들과 스포츠 산업 주요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함 - 행사에서는 고성능 스포츠, 생활체육, 복지, 윤리, 거버넌스 및 리더십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스포츠 산업 내 진로 경로와 경험을 공유함 - 업계 관계자들은 엘리트 선수들의 경험과 통찰이 스포츠 산업 전반에 활용될 수 있는 잠재력이 크다고 평가하며 향후 연계 확대 가능성을 언급함 *출처:https://www.ausport.gov.au/media-centre/news/ais-accelerate0-event-opens-new-doors-for-retired-athletes □ 한류 동향 ㅇ 한국 여행 수요 급증, 케이-문화와 결합된 관광지로 재조명 - 서울은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도시로 궁궐, 한옥마을, 디자인 플라자 등 역사와 현대 문화가 공존하는 다양한 관광 요소를 제공하며 미용 제품 등 쇼핑 중심지로도 주목받고 있음 - 부산은 해변과 전통 시장, 거리 음식 문화가 결합된 해양 도시로 해운대 해변과 감천문화마을, 자갈치시장 등 지역 특색이 뚜렷한 관광 경험을 제공함 - 제주도는 화산 지형과 해안 트레일, 용암동굴 등 자연 기반 관광 자원이 풍부한 아열대 섬으로 하이킹과 생태 관광 중심지로 부상함 - 한국은 한국 드라마 촬영지, 전통 시장, 한식 문화 등 문화 콘텐츠와 결합된 여행 경험이 확산되며 호주 여행객에게 일본 대비 합리적 비용의 문화 여행지로 인식되고 있음 *출처:https://www.flightcentre.com.au/window-seat/south-korea-travel-guide-australians ㅇ 한국 드라마 ‘참교육’, 교육 위기와 정의 구현 서사로 글로벌 인기 -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참교육(Teach You a Lesson)’은 학교 폭력과 교권 붕괴 등 교육 시스템 위기를 다룬 이야기로 공개 직후 글로벌 비영어권 콘텐츠 1위를 기록함 - 정부 산하 교육권보호국이 문제 학교에 개입해 폭력, 부패, 성적 비리 등을 해결하는 설정으로 각 에피소드가 학교 내 실제 사회 문제를 반영한 사례 중심 서사로 구성됨 - 극 중 교육자와 정치권, 학생 간 갈등 구조를 통해 교육 제도의 실패와 피해자 중심의 정의 실현이라는 메시지를 강조하며 현실 교육 문제를 반영한 사회 비판적 요소를 담고 있음 - 작품은 폭력적 제재를 통한 해결 방식으로 논란도 존재하지만, 피해자 중심 서사와 감정적 몰입을 통해 교육의 목적과 역할에 관한 질문을 던지며 글로벌 시청자 공감을 얻고 있음 *출처:https://theconversation.com/what-is-education-for-why-new-korean-drama-teach-you-a-lesson-is-topping-the-charts-285158 주시드니한국문화원 | 2026.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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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사카] 6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보고

    [오사카] 6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보고

    □ 문화콘텐츠(문화산업) 정책 ㅇ 나라 ‘아스카·후지와라의 궁도’, 유네스코 위원국 대사·외교관 대상 유적지 투어 실시 - 일본 나라현은 「아스카·후지와라의 궁도(宮都)」세계유산 등재를 앞두고 이를 홍보하기 위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위원국의 주일 대사 및 외교관 등을 대상으로 홍보 투어를 실시했음. 나라현 내 유적군인 「아스카·후지와라의 궁도」는 유네스코 자문기구인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의 권고를 받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될 전망임. 나라현은 세계유산 정식 등재를 앞두고 세계유산위원회 위원국을 대상으로 지난 16일과 17일 이틀간 구성 유산을 둘러보는 투어를 진행하며 그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소개하였음. 이번 투어에는 페루 등 7개국이 참가했음. 17일에는 몽골과 케냐 등의 외교관들이 현장을 시찰하였음. 나라현 세계유산실장 모리이 요시유키 씨는“지금은 아스카·후지와라를 적극적으로 알리는 것이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나라 사람들이 이 유산을 알게 될 것이라는 확신을 얻었습니다.”라고 언급함. 세계유산 정식 등재 여부는 오는 7월 한국 부산에서 열리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임. * 자료출처 : ytv(26.6.17) https://news.ntv.co.jp/n/ytv/category/society/yt8b38bffeca164e92ace419775a504631 □ 관광 정책 ㅇ JR서일본·사가와익스프레스, 방일 관광객 대상 수하물 교토·오사카~히로시마·후쿠오카 구간 당일 배송 추진… 오버투어리즘 대책에도 활용 - JR 서일본과 사가와익스프레스는 최근 ‘고객 경험 가치 공동 창출’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음. ‘고객 경험 가치 향상’과 ‘교류 인구 확대’를 실현하고, 각 업체의 강점을 활용하여, 서일본 지역이 안고 있는 사회적 과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최근 방일 외국인 관광객 사이에서 서일본 지역의 방문이 높아지고 있는 반면, 철도를 이용한 관광에서는 수하물 운반이 큰 과제로 지적되고 있음. 이에 해외 온라인 여행사(OTA)와 협력해 여행 전에 교통편과 수하물 배송을 한 번에 예약·결제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 역·공항·호텔에 맡긴 수하물을 목적지의 역 또는 호텔에서 당일 수령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음. * 자료출처 : OVO(26.6.4) https://ovo.kyodo.co.jp/news/biz/a-2085312 □ 체육(스포츠) 정책 ㅇ 스포츠 중계권 문제 논의… 스포츠청·총무성 검토회에서 해외 사례 소개 - 올봄 개최된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의 지상파 중계가 이루어지지 않은 것을 계기로, 일본 스포츠청과 총무성이 출범시킨 스포츠 중계 관련 검토회의 제2차 회의가 10일 문부과학성에서 진행되었음. 회의에서는 전문가 위원들이 영국과 한국 등에서 시행 중인 ‘유니버설 액세스권(Universal Access Rights)’ 제도를 소개하였음. 이는 공공성이 높은 주요 스포츠 이벤트를 국민이 폭넓게 시청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권리를 의미하며, 영국이 가장 먼저 도입한 제도로 알려져 있음. 또한 일본민간방송연맹과 NHK 관계자들도 참석하여, 중계권료 상승으로 인해 지상파 방송국이 중계권을 확보하기 어려워진 현 상황을 설명하였음. 다음 회의에서는 방송 사업자뿐만 아니라 온라인 스트리밍(배급) 서비스 사업자들의 의견도 청취할 예정임. * 자료출처 : 지지통신(26.6.10) https://www.jiji.com/jc/article?k=2026061000862&g=soc □ 한류 동향 ㅇ BIGBANG, 11월부터 일본 4대 돔 투어 개최… 총 10회 공연 예정 -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BIGBANG이 월드투어 ‘BIGBANG 2026 WORLD TOUR’일정을 발표하였음. 일본 공연은 11월 27일 교세라 돔 오사카공연을 시작으로, 반테린 돔 나고야, 도쿄돔, 미즈호 PayPay 돔 후쿠오카 등 전국 4개 도시에서 총 10회 공연이 확정되었음. 이번 월드투어는 2017년 개최된 ‘LAST DANCE TOUR’이후 약 9년 만에 열리는 투어로,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음. 8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 북미, 유럽, 오세아니아 등 전 세계 19개 도시에서 총 31회 공연이 진행될 예정임. 한편, 멤버들은 현지시간 기준 4월 12일과 1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음악 페스티벌인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 출연하였음. 화려한 불꽃놀이와 함께 등장한 멤버들은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과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로 전 세계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음. * 자료출처: 오리콘뉴스 (26.6.11.) https://www.oricon.co.jp/news/2460560/ 주오사카한국문화원 | 2026.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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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헝가리] 5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헝가리] 5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 신임 티서(TISZA) 정부의 급진적 정책 전환과 학술·교육계 전방위 압박 논란 2026년 마디야르 페테르(Péter Magyar) 총리가 이끄는 신임 티서당 정부가 출범한 이후, 헝가리 문화·예술·과학계는 급격한 정권 교체의 여파로 심각한 구조적 개편과 정치적 갈등을 겪고 있음. 새 정부는 이전 피데스(Fidesz) 정권이 수립한 문화·학술 정책 및 기관들에 대해 ‘예산 유용 및 방만 경영’이라는 전수 조사를 내세워 전방위적인 압박을 가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학문의 자유 침해와 정치적 보복 논란이 가열되는 형국임. 가장 대표적인 충돌은 세계적인 물리학자이자 노벨상 수상자인 크라우스 페렌츠(Ferenc Krausz)가 이끄는 ‘엘보날 재단(Frontiers Foundation)’에 대한 정부의 지원 중단 및 기지급 예산 환수 요구임. 티서 정부는 해당 재단과의 2,617억 포린트(약 7억 2,500만 유로) 규모의 장기 연구 지원 계약을 일방적으로 파기하고 이미 집행된 220억 포린트의 반환을 요구함. 이에 대해 전임 정부 인사들과 과학계는 "노벨상 수상자 및 국제적 석학들이 포함된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단을 전문가 협의도 없이 페이스북 통보로 해체하는 정치적 보복"이라며, 지식 기반 경제와 청년 연구자 유치에 심각한 타격을 줄 것이라고 비판함. 반면 정부 측은 "학술적 자율성이 공공자금에 대한 무제한적 접근이나 통제 불능을 의미하지 않는다"며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한 적법한 조치임을 주장함. 동시에 보수 진영의 핵심 인재 양성 기관이자 싱크탱크 역할을 해온 마티아스 코르비누스 콜레기움(MCC) 역시 존폐 위기에 직면함. 정부의 예산 감축 움직임에 맞서 학생들이 주도한 ‘MCC 구하기’ 온라인 청원이 1,200명 이상의 서명을 받으며 집단 반발로 확산되고 있음. 재단 이사장인 오르반 발라주(Balázs Orbán) 등은 MCC가 정당 정치를 넘어 카르파티아 분지 전역의 8,000명 이상 학생들에게 무상 교육을 제공해 온 국가적 자산임을 강조하며 정부에 대화를 촉구하고 있음. 이러한 갈등 속에서 헝가리 학술계의 중심축인 헝가리 과학원(MTA)의 신임 원장 선출을 둘러싸고도 잡음이 일고 있음. 제200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원장으로 선출된 지질학자 포슈파이 미하일(Mihály Pósfai) 교수가 현 티서 정부의 핵심 실세인 포슈파이 가보르(Gábor Pósfai) 내무부 장관의 사촌 형제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과학계의 독립성 유지가 가능할지에 대한 현지 매체들의 의구심과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임. 한편, 부처 간 이해관계로 진통을 겪던 문화 유산 공간의 조정도 이루어지고 있음. 지난 2023년 전임 국방부 장관의 집무실 사용 계획에 따라 카피스트란 광장에서 쫓겨나 행방을 찾지 못하던 국방부 군사회사박물관(Museum of Military History)은 신임 루스진-센디 로물루스(Romulusz Ruszin-Szendi) 국방부 장관의 결단에 따라 다시 부다성 내 역사적 원위치로 복귀하기로 최종 결정됨. 신임 장관은 "군사박물관이 있어야 할 곳은 부다성이며, 장관실이 아니다"라고 선언하며 전임 정권의 결정을 뒤집음으로써 문화계의 오랜 숙원을 일부 해결하기도 함. 현재 헝가리 문화예술 및 과학계는 신정부의 급진적인 개혁 드라이브 속에서 기관의 자율성 수호와 정책적 안정을 도모해야 하는 복합적인 과제에 직면해 있음. https://hungarytoday.hu/museum-of-military-history-returns-to-its-historic-location-in-buda-castle/ https://hungarytoday.hu/next-stop-on-the-revenge-campaign-peter-magyar-on-a-collision-course-with-our-nobel-laureate/ https://hungarytoday.hu/patriotic-students-fight-back-against-tisza-governments-attack-on-conservative-education/ https://hungarytoday.hu/tisza-interior-ministers-cousin-appointed-head-of-the-academy-of-sciences/ https://hungarytoday.hu/patriotic-students-fight-back-against-tisza-governments-attack-on-conservative-education/ □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크라스나호르카이 라슬로, 문단 은퇴 시사 및 신작 조명 2025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헝가리 현대 문학의 거장 크라스나호르카이 라슬로(Krasznahorkai László)가 최근 루마니아 마로슈바샤르헤이(Marosvásárhely)에서 열린 작가 성황회에서 은퇴 의사를 내비쳐 현지 문화계의 이목이 집중됨. 마로슈바샤르헤이 예술문화센터와 에무케(EMKE)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그의 오랜 편집자이자 문학 평론가인 세죄 야노시(Szegő János)가 대담자로 나서 작가의 예술 세계와 향후 행보에 대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눔. 크라스나호르카이는 대담 중 "현재 문단에서 물러나는 것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고 폭로하며, 자녀와 손주 등 가족에 대한 책임감 때문에 은퇴 시기를 유예하고 있다고 고백함. 그는 자신의 신작 소설 속 주인공이 작가 본인의 자전적 요소를 냉소적이고 풍자적으로 투영한 인물임을 인정하면서도, 단순한 자화상이 아닌 현실 속에 편입시키고자 한 독립된 문학적 캐릭터임을 강조함. 아울러 대중을 향해 "내 책을 사두되 읽지는 말아달라"는 특유의 반어적 위트를 던지며, 자신의 작품이 지닌 파괴적이고 심오한 무게감에 대해 언급함. 특히 작가는 문학적 동반자이자 지난 2025년 작고한 거장 영화감독 타르 벨라(Tarr Béla)를 회고하며 자신의 대표작 『사탄탱고(Sátántangó)』에 얽힌 일화를 공개함. 그는 과거 타르 벨라 감독의 영화화 제안으로 자신의 작품을 다시 읽었을 때 카프카적 요소가 과도하게 반영된 미완의 텍스트처럼 느껴져 강한 예술적 불만족을 겪었다고 회상함. 이러한 내적 극복 과정이 차기작인 『저항의 멜랑콜리』를 집필하는 원동력이 되었음을 밝히며, 자신의 긴 호흡의 문장들은 철학적 수사가 아닌 철저히 계산된 음악적 멜로디와 리듬감의 분출임을 설명함. 이번 거장의 은퇴 시사 발언은 최근 헝가리 문단 내에서 가장 파급력 있는 주제로 다루어지며 향후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음. https://index.hu/kultur/2026/06/08/krasznahorkai-laszlo-marosvasarhely-szego-janos-magveto-kiado-szinpadi-beszelgetes-magyar-irodalom/ □ 헝가리 출신 옵아트(Op-art) 거장 '빅토르 바자렐리' 탄생 120주년 기념 대규모 문화 행사 개최 헝가리가 낳은 세계적인 전위 예술가이자 옵티컬 아트(Optical Art, 시각적 착시를 일으키는 추상 미술)의 선구자인 빅토르 바자렐리(Victor Vasarely)의 탄생 120주년 및 바자렐리 미술관 개관 50주년을 맞아 수도 부다페스트와 그의 고향 페치(Pécs)에서 다채로운 헌정 문화 행사가 전개되고 있음. 부다페스트에서는 시내 주요 미술 거점을 연계한 대형 전시 프로젝트가 진행 중임. 헝가리 미술관(Szépművészeti Múzeum)은 작가의 전 생애를 조명하는 대규모 회고전을 개최해 초기 광고 그래픽부터 전성기 오파트 작품, 기하학적 실험작들을 5개 섹션으로 나누어 오는 8월 16일까지 선보임. 이와 연계하여 바로실리게트(Városliget) 공원 내 밀레니엄 하우스(Millennium Háza)에서는 1960~70년대 네오아방가르드 사조와 바자렐리의 시각적 유산을 재해석한 특별전 '바자렐리, 집에 가지 마오!(Vasarely Don’t go home!)'가 공동으로 진행되며, 국립미술관의 카메라도 힘을 보태어 관람객들에게 통합 할인 혜택을 제공함. 동시에 그의 고향인 남부 도시 페치에서는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세계적 수준의 야간 축제가 예고됨. 오는 7월 초 개최되는 '제10회 졸나이 빛 축제(Zsolnay Fényfesztivál)'는 올해의 메인 테마를 바자렐리 헌정으로 설정하고, 페치 대성당의 대형 외벽을 무대로 이탈리아, 중국, 불가리아 등 국제적 미디어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미디어 파사드(Light Art Video Mapping) 경연을 펼침. 대성당 전면에 투사될 빛의 예술은 바자렐리 특유의 기하학적 착시 효과와 3차원 공간감을 디지털 기술로 고도화하여 구현할 예정임. 또한, 페치 시내 복합문화지구 m21 갤러리에서는 '빛으로 보는 바자렐리 헌정전(Hommage á Vasarely by light)'이 여름 시즌 내내 상설 운영되어 관람객이 움직일 때마다 레이저와 특수 거울을 통해 공간이 변형되는 몰입형 3D 오파트 세계를 선사함. 이번 온·오프라인 융합 행사는 "예술은 미술관의 벽을 넘어 도시와 대중의 삶 전체로 확장되어야 한다"던 바자렐리의 생전 예술 철학을 현대적 첨단 기술로 실현한 사례로 평가받으며, 약 10만 명 이상의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할 것으로 기대됨 https://magyarnemzet.hu/kultura/2026/05/zsolnay-fenyfesztival-mintha-egy-sci-fibe-csoppennenk https://magyarnemzet.hu/kultura/2026/05/vasarely-victor-120-szepmuveszeti-muzeum-millenium-haza 주헝가리한국문화원 | 2026.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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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국] 2026년 6월 문화체육관광한류 등 동향보고

    [태국] 2026년 6월 문화체육관광한류 등 동향보고

    □ 문화 동향 < 어메이징 타일랜드: 태국미술명품전 > ㅇ 국립중앙박물관이 태국 문화부 기초예술국과 함께 특별전《어메이징 타일랜드: 태국미술명품전》을 개최함(6.23∼9.6) - 한국에서 최초로 태국의 역사와 미술을 본격적으로 소개하는 특별전인 이번 전시는 선사시대부터 현재의 라따나꼬신 왕조에 이르기까지 태국 문화와 예술의 흐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음 - 수코타이 시대 <걷는 부처>, <여덟 개 팔의 관음보살>, <부처의 전생 이야기를 묘사한 결계석> 등 방콕국립박물관을 비롯해 태국 전역의 21개 국립기관에서 출품된 조각, 회화, 공예 239점을 선보임 - 또한, 이번 전시는 문화원의 지원으로 2022년 방콕국립박물관에서 개최된 한국 특별전《새로운 만남, 실감콘텐츠 한국실》이후 양국 국립박물관 간 협력의 결실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깊음 ※ 보도: NBT(6.9) < 태국, 프랑스와의 협력을 통해 문화유산과 창조문화산업 발전 > ㅇ 지난 5월 21일부터 27일까지 내각 장관들을 이끌고 프랑스를 순방한 아누틴 찬위라꾼 태국 총리는 올해 11월 1일까지 파리 장식미술디자인박물관에서 열린‘왕실 전통의상: 전통에서 현대까지’전시회 개막식에 참석했음(5.25) - 이전 아누틴 총리는 태국 정부청사에서 칼레드 엘 에나니 유네스코 사무총장을 접견하고‘태국 전통의상(춧타이)’의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등재를 논의한 바 있음 - 태국-프랑스 수교 170주년을 기념해 양국은 인적교류와 창조문화산업 분야에서 협력을 더욱 증진하기로 합의했음 - 특히 태국 문화부와 대표단은 프랑스 주요 문화 기관 관계자들과 만나 ①문화·창조산업 발전 ②영화산업 고도화 ③공연예술 교류 ④박물관·문화유산 협력 ⑤유네스코창의도시 네트워크 협력 증진의 5개 핵심 분야의 협력 강화를 논의했음 ㅇ 한편 5월 12일부터 20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열린‘마르쉐 디 필름마켓(Marche du Film)’에 공동관 부스로 참가했던 태국 대표단은 행사에서 10억 8,200바트(약 498억 원) 이상의 실적을 유치했다고 발표했음 - 태국 상무부 산하 국제무역진흥국(DITP)은 296건의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이 같은 성과를 달성했으며, 주요협상 파트너로는 미국·일본·영국·한국·인도·대만·베트남·러시아가 있었다고 밝혔음 ※ 보도: Thairath(5.15/23), Naewna(5.26) < 2026 타이실크 패션쇼 > ㅇ 태국 문화부는 타이실크를 관광·패션·지역경제 활성화의 자산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타이실크문화진흥협회와 함께 제15회 타이실크 행사 ‘15th Celebration of Silk, Thai Silk Road to the World 2026’를 개최했음(6.6 / 태국왕립해군컨벤션홀) - 수티다 팟차라수타피몬락싸나 왕비의 48세 생일을 기념해 열린 15회 행사에는 내각 장관들을 비롯해, 많은 정부 부처 관계자들이 참가했음 - 또한 한국 대사관 포함 72개 대사관과 18개 명예영사관이 참여했고, 36개국 외교 사절단들이 태국 실크 작품을 선보이는 패션쇼에 참석했음 - 이 밖에 연계행사로 제7회 차세대 실크 디자이너 콘테스트 시상식과 함께 250점 이상의 젊은 디자이너들의 현대 실크 패션 작품들이 전시되었음(6.9∼14 / 시암파라곤 넥스홀) ※ 보도: CH5(6.7) □ 체육 동향 < 박항서 감독, 태국 2부리그로 부임 > ㅇ 현지 언론들은 박항서 감독이 방콕에서 서쪽으로 약 150km 떨어진 깐짜나부리를 연고지로 하는 팔랑깐FC(깐짜나부리의 힘) 구단과 2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음 - 팔랑깐FC는 지난 시즌 1부 30경기에서 23점을 획득해 최하위로 마감했고, 다음 시즌에는 태국 2부 리그에서 뛰게 됨 - 박 감독은 2026 월드컵이 끝나고 7월 경 태국에서 업무를 시작할 예정임 - 박 감독은 “베트남을 포함한 여러 국가에서 제안을 받았지만, 아직 한국인 감독이 제대로 성공을 거둔 적이 없는 태국을 선택했습니다. 팔랑깐FC의 장기적인 비전과 축구에 대한 진정성이 저에게 도전 정신을 불어넣어 주었습니다. 태국, 베트남 그리고 동남아시아 전역의 축구를 이끌고 연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음 - 박 감독 코칭 스태프는 한국인 2명(이정수 코치, 노영수 피지컬코치)과 태국인 3명(파누퐁 웡싸 코치, 판나라이 판씨리 분석, 나라팁 판프럼 골키퍼 코치)으로 구성될 예정임 ※ 보도: Bangkok Post(5.27), Matichon(5.25) □ 관광 동향 < 태국 관광객들은 한·중·일 2선 도시로 여행하는 추세 > ㅇ 온라인 여행 플랫폼 트래블로카(Traveloka)에 따르면 태국 관광객들이 아시아를 여행할 때 대도시 대신 2선 도시를 선택하고, 현지 문화를 체험하는 경향이 증가하고 있음 - 트래블로카 예약 데이터에 따르면 일본은 여전히 태국인들이 가고 싶어 하는 여행지이지만, 도쿄·오사카 같은 대도시에서 삿포로·후쿠오카·나고야와 같은 2선 도시로 여행 패턴이 변화하고 있음 - 한국은 쇼핑의 매력 외에도 자연 속 휴식처나 웰빙 명소, 유명 한국 드라마 촬영지를 찾는 여행객들 사이에서 부산·대구·제주·여수와 같은 아름다운 여행지들이 특히 인기를 끌고 있음. 태국 관광객들은 자신의 특정 관심사에 맞는 더욱 다채로운 경험을 추구하고 있음 - 이렇듯 아시아 2선 도시들의 인기가 높아지는 것은 전통적인 여행 코스를 벗어나 더욱 진정한 현지 경험을 할 수 있는 여행지를 찾는 태국 관광객들의 재방문율 증가를 반영하고 있음 - 티파펀 두엉막 트래블로카 태국 지사장은 “인기 관광지에만 집중하던 태국 여행객들이 이제는 현지 문화와 경험을 진정으로 체험하기 위한 여행을 떠나는 흥미로운 변화를 목격하고 있습니다. 이에 자사는 관광객들의 행동과 관심사를 면밀히 분석해서 작은 마을의 숨겨진 온천을 찾거나 현지 음식점을 탐방하는 등의 경험을 더욱 쉽고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음 ※ 보도: MGR Online(6.3) < ‘새로운 태국’관광전략과 바가지요금 > ㅇ 태국 정부가 ‘양보다 질’, 신뢰·안전·지속가능성을 강조하는‘새로운 태국(New Thailand)’관광전략을 야심차게 발표한 가운데, 한국 유튜버들이 태국 관광지에서 바가지를 당하는 영상이 유튜브를 통해 화제가 되었음 - 한국 콘텐츠 크리에이터들과 태국 인플루언서가 태국 곳곳을 여행하는 인기 유튜브 채널 ‘컬렌 헤이트베리(Cullen HateBerry)’최근 방송 중, 방센(파타야 근교) 해변에서 해변 의자를 사용하는 데 한 노점상이 무려 400바트(약 18,000원)라는 거액의 요금을 받아 시청자들의 공분을 샀음 - 영상 속 노점상은 나중에 “계산이 잘못됐다”고 일부 금액을 환불해 주었지만, 온라인에서 이 사건에 대한 분노가 폭발했고, 똑같은 피해를 본 수많은 시청자들이 불만을 공유했음 ㅇ 방콕포스트는 ‘바가지요금이 관광에 악영향’이라는 제목의 사설에서 이러한 실패가 높은 정책적 비전과 실제 현장 사이에 존재하는 커다란 괴리를 드러내고 있다고 게재했음 - 이런 와중에 태국 정부가 “새로운 태국(New Thailand)”관광전략을 발표한 것은 매우 부끄러운 일이며, 관광객들이 기본적인 서비스조차 제대로 받지 못할 것을 두려워하게 만드는 불안정한 토대 위에서는 진정으로 지속가능하고 질 높은 관광이 세워질 수 없다고 비판했음 ※ 보도: Bangkok Post(5.26) < 참고 : 관광 통계 > ㅇ 2026년 월별 양국 입국자 수 ※ 출처: 태국 관광체육부, 한국관광공사 ㅇ 항공편 동향 □ 한류 동향 < 2026 코리아시즌을 태국에서 열다 > ㅇ 주태국 한국문화원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국제문화교류재단(KOFICE)과 함께 매년 해외 전략국가 한 곳을 선정해 연중 집중적으로 한국 문화예술을 소개하는 사업인 ‘2026 코리아시즌’을 공식 개최했음 - 올해 연중 무용, 미디어전시, 페스티벌 등 다양한 장르의 행사를 통해, 현지 관객과 예술가가 모두 함께 참여하는 문화교류의 장을 펼칠 예정임 - 한국의 갓을 모티프로, 한국적 미학을 서양의 발레로 풀어낸 윤별발레컴퍼니의 창작발레 <갓(GAT)> 공연이 첫 프로그램으로 태국 관객들을 만났음(5.23 / KBank 시암픽카네 극장) - 공연을 관람한 내빈·현지인 및 현지 언론들은 한국 문화와 발레라는 서양 공연 예술을 접목해, 관객들에게 매력적이면서도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공연이었다며 극찬했음 - 특히 이번 공연은 윤별발레컴퍼니가 해외로 진출한 첫 공연으로서 베트남·홍콩·프랑스 등 공연을 앞두고 태국에서 초연을 선보였음 ㅇ 같은 기간 코피스는 ‘2026 K-브랜드 컨버전스 이벤트 - KDAY 방콕’한류행사도 개최했음(5.23∼24 / 시암파라곤 쇼핑센터) - 올해의 주제는 ‘K-패션: 한복 디자인’(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공동 주최)으로, K-패션: 한복 디자인, K-푸드: 정통 한식, 그리고 K-뷰티: 유명 한국 화장품 브랜드 필수품까지,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했음 - 체험 활동으로 AI 가상 피팅룸, AR 뷰티 스티커 셀카, 현대 한복 디자이너 이혜미 씨와 함께하는 현대 한복 스타일링 워크숍, 뷰티 크리에이터 퀸솔미 씨와 함께하는 K-뷰티 메이크업 워크숍, 차 전문가 박신영 대표와 전통 한국 꽃차를 블렌딩하는 워크숍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었음 - 또한 한국의 남성그룹 2PM 태국인 멤버인 닉쿤(닛차쿤 호라웻차꾼)이 참석해 팬미팅도 진행되었음 ㅇ 2026 코리아시즌은 계속해서 ▲10월 K-라이브 페스티벌 ▲10월~내년 1월 한국 전통 소재 미디어아트 전시가 예정되어 있음 ※ 보도: Matichon(5.24/30), Khaosod(5.27), Bangkok Post(5.20/22), Dailynews(5.26) 등 < 태국 래퍼 밀리, 주태국 한국대사관 공공외교 명예 서포터로 위촉 > ㅇ 주태국 한국대사관은 태국 래퍼 밀리(MILLI: 본명 다누파 카나티라꾼)를 음악과 K-콘텐츠를 통해 한국과 태국 문화를 연결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여 대사관 공공외교 명예 서포터로 위촉했음(5.15 / 대사관) - 밀리는 한국 힙합 경연 프로그램 <쇼미더머니(Show Me the Money) 시즌12>에 출연해 지난 4월 외국인 참가자 최초로 결승에 진출하며 주목받았음 - 대사관은 밀리가 음악과 K-콘텐츠를 매개로 양국 대중 간 교류를 이끌어 온 대표적 사례로서, 상호 이해 증진과 문화 교류 확대에 기여해 왔다고 평가하며 위촉 배경을 설명했음 - 임명식은 박용민 대사 주재로 한국대사관에서 열렸으며, 15명의 공공외교 서포터즈들도 참석했음 - 박 대사는 “밀리가 한국 대중문화 플랫폼에 직접 도전해 양국 대중과 활발히 소통하고 서로의 문화를 알리는 데 기여했다”며 “앞으로도 한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음 - 현지 언론들은 국제적인 수준의 재능을 지닌 태국 래퍼 밀리가 팬들에게 다시 한 번 자부심을 안겨주며, 단순한 아티스트를 넘어 국가 차원에서 중요한 공식 직책을 맡게 되었다고 보도했음 - 또한 이번 위촉이 밀리가 태국 안팎의 젊은 세대에게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력과 추진력을 보여주는 증거로서, 그녀가 문화 교류를 증진하며, 공공 외교를 강화하는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음 - 밀리의 위촉 소식 이후, 팬들과 음악계 관계자들은 소셜미디어 댓글란에 축하 메시지를 쏟아내며, 그녀가 태국 소프트파워를 대표하는 영향력 있고 적합한 인물이라고 칭찬했음 ※ 보도: Dailynews(5.28), Thaipost(5.29), Matichon(5.28), Siamrath(5.28), Naewna(5.28) 등 < 한국 웹툰 원작을 태국판 BL미드폼 드라마로 제작해 방송 > ㅇ 키다리스튜디오 주관 콘진원 방콕비지니스센터 지원으로 한국 웹툰을 원작으로 한 태국 미드폼 드라마(20∼30분 정도 길이의 드라마) 온에어를 홍보하는 행사가 열렸음(5.29∼31 / 시암파라곤 쇼핑센터) - 한국·일본·태국·미국 등에서 8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2,048만 뷰를 돌파하며 글로벌 히트를 끌고 있는 BL(Boys Love) 웹툰 <페이백>이 지난해 초 태국 실사 드라마화가 확정된 이후 촬영을 시작해 5월 30일부터 지상파 채널 ONE31에서 방영을 시작했음 - <PAY BACK The Series> 라는 제목으로 각색한 태국판은 애플랜 인터내셔날 그룹(APLAN International Group), 라쿠텐TV(Rakuten TV), 키다리스튜디오(KidariStudio), 코퍼스재팬(Copus Japan)이 공동제작하고, 키세끼 크리에이션 산하 라이즈업 프로덕션이 프로듀싱했음 - <페이백> 푸죠킹 작화가 사인회에서는 한국어판 페이백 도서와 스페셜 엽서, 포토카드 등으로 구성된 패키지를 선보였고, 이밖에도 온라인 프로모션과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었음 - 드라마는 태국 ONE D 애플리케이션과 한국의 헤븐리 네이버TV, 중국 아이치이(iQIYI), 일본 라쿠텐TV(Rakuten TV), 대만 라인TV(Line TV)에서도 시청할 수 있음 ※ 보도: MGR Online(6.1) < 2026 찾아가는 방콕 도서전 > ㅇ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베트남에 이어 태국 방콕에서 ‘2026 찾아가는 도서전’을 개최했음(5.21∼22 / 아마리방콕 호텔) - 5월 21일,‘한국 출판사를 위한 태국 출판 시장의 기대와 현실’이라는 주제로 타임퍼블리싱(Time Publishing)의 설립자 차와스리 롯자나위팟 CEO의 세미나가 열렸음 - 이어 한국 서적에 대한 관심을 보인 많은 참석자들과 함께 이틀 동안 열띤 상담이 진행되었음 - 미래엔, 웅진씽크빅, 한솔수북 등 국내 출판사 20곳이 참여해 아마린(Amarin), 난미북스(Nanmee Books) 같은 현지 굴지의 출판사들과 1대1 판권 상담을 진행했으며, 현장 참가가 어려운 국내 출판사의 도서 102종은 저작권 중개업체가 상담을 대행했음 주태국한국문화원 | 2026.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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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자흐스탄] 6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카자흐스탄] 6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 문화예술 ○ 카자흐스탄 국립 극장 운영 성과 및 주요 동향 - 카자흐스탄 국립 극장은 전국 59개로, 오페라, 발레, 드라마, 뮤지컬 코미디, 인형극 등 다양한 장르의 극장이 운영되고 있음. - 이번 시즌* 국립 극장들은 총 16,000회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며, 280만명의 관객이 극장을 방문하였음. 해당 시즌 중 신작 프로그램은 410편에 달함. * 공연 시즌 : 극장 공연 시즌은 전년도 9월부터 당해연도 6월까지의 기간 - 카자흐스탄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대통령은 문화 예술 발전, 민족 정체성 강화, 창작 단체 지원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카자흐스탄 정부는 일부 국립 극장*에 추가 지위 부여를 추진 중임. * 막심 고리키 학술 러시아 드라마 극장에는 ‘국립’ 지위, 사비트 무카노프 북카자흐스탄 주립 카자흐 음악 드라마 극장에는 ‘학술’ 지위 부여 예정 - 주요 극장 및 창작 단체의 지위 격상과 더불어 극장 인프라 개선도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시즌이 끝나는 6월말까지 여러 극장에서 프로그램의 초연이 예정되어 있음. (자료원 : 카자흐스탄 문화정보부, 6월 19일자) □ 관광 ○ 카자흐스탄, 관광 분야 통합 디지털 생태계 구축 - 카자흐스탄 관광체육부, 관광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관광객 및 기업을 위한 통합 디지털 생태계 조성을 진행 중임. - 핵심 프로젝트로는 관광객 흐름의 추적과 모니터링을 위한 정보 시스템인 ‘eQonaq’으로, 현재까지 90만명 이상의 사용자가 시스템 내 등록되었으며, 정식 상용화는 올해 가을로 예상됨. - 해당 플랫폼은 8개 언어로 준비되고 있으며, 관광 루트, 행사 일정 및 카자흐스탄 관광 명소 3D투어 등의 정보가 제공될 예정임. 특히 플랫폼 내에서 사용자가 관광지에 대한 정보와 관련 서비스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AI 기능 구현에 중점을 두고 있음. - 또한 관광 산업과 관련하여 기업들을 위한 국가 지원 절차의 자동화 작업도 진행되고 있음. 이 작업은 절차의 투명성을 높이고 검토 기간을 단축하여, 기업가와 투자자에게 더욱 편리한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됨. - 통합 디지털 생태계 구축은 관광 개발의 최우선 과제이며, 관광 서비스의 질적 향상, 사용자 경험 개선, 카자흐스탄의 국제 관광 시장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함. (자료원 : 카자흐스탄 관광체육부, 6월 9일자) □ 스포츠 ○ 카자흐스탄, 2026년 20개의 주요 국제 스포츠 대회 개최 - 카자흐스탄은 2026년 약 20개의 주요 국제 대회 및 대륙별 대회를 개최하여 국제 스포츠 대회의 핵심 허브로서의 위상을 강화할 예정임. - 올해 개최될 국제대회는 아스타나, 알마티, 투르키스탄에서 개최되며, 올림픽, 패럴림픽 종목을 비롯하여 혁신적인 스포츠 종목까지 포함됨. - 올해 주요 대회로는 아스타나에서 개최된 ‘유도 그랜드슬램’, 알마티에서 개최된 ‘ISSF 사격 월드컵’, 투르키스탄에서 열릴 ‘아시아 패러카누 선수권 대회’, 아스타나에서 열리는 ‘보치아 월드컵’, ‘세계태권도연맹 태권도 그랑프리 파이널’, 알마티에서 열리는 ‘아시아 가라테 선수권 대회’ 등이 있음. - 2026년 가장 큰 규모의 대회로는 7월 29일부터 9월 9일까지 아스타나에서 개최되는 미래 게임(Games of the Future)으로, 국제 멀티 스포츠대회를 통해 전통적인 스포츠 종목과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피지털(Phygital) 스포츠* 발전을 목표로 함. * 피지털 스포츠(Phygital Sports) : 물리적 공간과 디지털 공간을 융합한 신개념 하이브리드 스포츠로, 기존의 e스포츠(컴퓨터 기반 게임)나 VR(가상현실) 체험을 넘어, 실제 몸을 움직이는 스포츠 경기력과 가상 공간에서의 게임 실력, 양쪽 분야의 균형잡힌 능력이 필수적임 - 또한 2027년에도 여러 국제 스포츠 대회 개최가 예정되어 있음. 카자흐스탄은 내년에 7개의 세계 선수권 대회, 2개의 아시아 선수권 대회, UEFA U-19 풋살 선수권 대회 개최를 계획하고 있음. - 국제 스포츠 행사의 개최는 카자흐스탄의 스포츠 위상 강화와 함께 스포츠 관광 활성화, 투자 유치, 인프라 개선 및 국제 스포츠 무대에서 카자흐스탄을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할 것임. (자료원 : 카자흐스탄 관광체육부, 6월 16일자) 주카자흐스탄한국문화원 | 202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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