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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 2026년 7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호주] 2026년 7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해외정책동향 2026.7.20. □ 문화/콘텐츠 정책 ㅇ 호주·인도, 퍼스트네이션 조상 유해 및 문화유산 반환 통해 문화 협력 강화 - 호주 정부는 인도와의 문화 협력을 확대하는 가운데 인도 첸나이 정부박물관이 보관해 온 호주 퍼스트네이션 조상 유해를 전통적 관리 공동체에 무조건적·자발적으로 반환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함 - 퍼스트네이션 조상 유해의 본국 송환은 치유와 화해, 역사적 정의 실현을 위한 중요한 과제로 평가되며, 이번 반환은 양국 간 문화적 신뢰와 상호 존중을 반영하는 사례로 소개됨 - 호주 정부도 국립미술관과 뉴사우스웨일스주립미술관이 소장하던 인도의 문화적으로 중요한 유물을 자발적으로 반환하기로 결정하며 상호 문화유산 환수 협력을 추진함 - 호주 정부는 이번 상호 반환이 문화유산의 윤리적 관리와 국제적 모범 사례에 대한 양국의 공동 가치를 보여주는 사례이며, 문화 교류와 인적 교류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평가함 *출처:https://minister.infrastructure.gov.au/burke/media-release/building-stronger-cultural-ties-between-australia-and-india ㅇ 호주 정부, 전국 순회 전시 지원 통해 지역 문화예술 접근성 확대 - 호주 정부는 ‘비전스 오브 오스트레일리아(Visions of Australia)’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 10개 문화예술 기관의 순회 전시를 지원하며 지역 및 원격 지역 주민들의 문화예술 접근성을 확대함 - 대표 지원 사업으로는 호주영상센터(ACMI)의 어린이 프로그램 ‘플레이스쿨: 함께 놀아요!’ 전시, 센트럴 오스트레일리아 퍼스트네이션 여성 합창단의 역사와 유산을 조명하는 ‘우리의 합창단은 언제나 여정을 이어왔다’, 자연재해와 기후변화의 영향을 다룬 몰입형 전시 ‘세상이 밀려 들어오다’ 등이 선정됨 - 이번 지원을 통해 전시는 호주 전역의 각 주와 준주를 순회하며 음악, 체험형 콘텐츠,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사진, 영상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 주민들의 문화예술 참여 기회를 확대할 예정임 - 호주 정부는 이번 프로그램이 지역 간 문화예술 격차를 줄이고 호주의 다양한 이야기와 문화유산을 공유하는 동시에 미래 예술인과 창작자들에게 영감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함 *출처:https://minister.infrastructure.gov.au/burke/media-release/exhibitions-hit-road-across-australia □ 관광 정책 ㅇ 호주관광청, 글로벌 관광 홍보 미디어 대행사로 퍼블리시스 미디어 선정 - 호주관광청은 경쟁 입찰을 거쳐 퍼블리시스 미디어 오스트레일리아(제니스 미디어)를 2026년 7월부터 향후 3년간 글로벌 미디어 서비스 대행사로 선정하고 국제 관광 홍보 캠페인을 지속 추진할 예정임 - 새 대행 계약을 통해 ‘컴 앤 세이 지데이(Come and Say G’day)’ 등 글로벌 관광 캠페인을 이어가며, 주요 해외 시장을 대상으로 호주 관광 매력을 적극 홍보할 계획임 - ‘컴 앤 세이 지데이’ 캠페인은 미국, 영국, 중국, 인도, 일본 등 국가별 유명 인사를 활용한 맞춤형 홍보를 통해 10억 회 이상의 조회수와 약 4억 달러 규모의 홍보 효과를 기록하는 등 높은 성과를 거둠 - 주 정부와 호주관광청은 글로벌 관광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효과적인 해외 마케팅이 방문객 유치와 관광산업 성장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으며, 이번 계약은 최대 1억 8,900만 달러 규모로 최대 5년간 운영될 수 있음 *출처:https://www.tourism.australia.com/en/news-and-events/news/tourism-australia-appoints-new-media-services-supplier.html ㅇ 호주관광청, 일본 대형 여행사 HIS와 관광 협력 3년 연장 - 호주관광청은 일본의 대형 여행사 에이치아이에스(HIS)와 양해각서(MOU)를 갱신하고, 2029년 중반까지 일본 관광객 유치 확대와 지속 가능한 관광시장 성장을 위한 협력을 이어가기로 함 - 이번 협약은 2023년 체결된 첫 협약의 연장으로, 일본의 고부가가치 관광시장을 대상으로 호주 관광 홍보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지속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함 - 호주관광청은 협약 체결 후 퀸즐랜드 케언스에서 감사 행사를 개최하고, 일본과 호주 간 관광 교류 확대 및 지역 관광객 분산에 기여한 HIS의 역할을 높이 평가할 예정임 - HIS는 최근 1년간 약 6만 명의 일본 관광객을 호주로 송출해 일본발 호주 방문객의 약 15%를 차지하는 최대 협력 여행사이며, 일본 내 호주 관광 전문 여행사(Aussie Specialist Program) 등록 대리점의 38%가 HIS 소속으로 호주 관광상품 판매를 지원하고 있음 *출처:https://www.tourism.australia.com/en/news-and-events/news/extended-partnership-with-japans-largest-travel-agency.html □ 스포츠 정책 ㅇ 호주 스포츠연구소, 고성능 스포츠 코치 역량 강화를 위한 개발 지원금 제공 - 호주 스포츠연구소(AIS)는 2026년 고성능 코치 개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14개 종목 22명의 코치에게 총 13만 달러의 지원금을 제공하며 호주 스포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코칭 역량 개발을 지원함 - 이번 지원 프로그램은 코치들이 국제 협력, 현장 학습, 전문 자격 취득 등 다양한 개발 활동을 통해 지도 역량을 향상하고 호주 고성능 스포츠 시스템 발전에 기여하도록 마련됨 - 오스트라이애슬론(AusTriathlon)의 댄 앳킨스 코치가 호주 고성능 코치 발전에 기여한 폴 퍼킨스 부교수를 기리기 위해 신설된 ‘폴 퍼킨스 장학금’의 첫 수혜자로 선정됨 - 댄 앳킨스 코치는 폭넓은 지원팀 운영과 메달 획득을 위한 경기력 향상 프로젝트를 연구할 예정이며, 2026년 지원 대상 코치들은 향후 학습 성과를 공유해 호주 스포츠 전반의 코칭 발전에 기여할 계획임 *출처:https://www.ausport.gov.au/media-centre/news/ais-backs-coaching-excellence-through-2026-high-performance-coach-development-grants ㅇ 호주 스포츠위원회(ASC), ‘셰어 어 얀(Share a Yarn)’ 프로그램 통해 퍼스트네이션 선수들의 문화적 연결과 성장 지원 - 호주 스포츠위원회(ASC)의 ‘셰어 어 얀(Share a Yarn)’ 프로그램은 퍼스트네이션 선수들이 문화적 정체성을 유지하고 공동체와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고성능 스포츠 환경에서 선수들의 성장과 리더십 개발을 돕고 있음 - 2026년 참가 선수들은 NAIDOC 주간을 앞두고 올림픽 전설 카일 밴더-쿱의 이야기를 듣는 온라인 ‘얀닝 서클(Yarning Circle)’에 참여하며 문화 경험과 서로의 이야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짐 - 패럴림픽 장거리 선수 레일라 샤프는 조상과의 문화적 연결이 자신의 스포츠 여정에서 중요한 기반이라고 강조했으며, 프로그램을 통해 리더십 역량 강화와 다른 퍼스트네이션 공동체의 경험을 배우는 기회를 얻고 있다고 밝힘 - ASC는 ‘셰어 어 얀’과 ‘윈 웰 전략(Win Well Strategy)’의 국가와의 연결(Connection to Country) 실행 계획을 통해 퍼스트네이션 선수들이 문화적으로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하고 스포츠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할 계획임 *출처:https://www.ausport.gov.au/media-centre/news/athletes-celebrating-culture-through-share-a-yarn □ 한류 동향 ㅇ 주시드니한국문화원, 2026~2027 전시 공모 통해 한·호 문화예술 교류 확대 - 주시드니한국문화원은 호주 지역 시각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한국과 호주 간 문화 교류 및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2026~2027 전시 공모를 시행함 - 선정된 전시는 2026년 12월부터 2027년 2월까지 문화원에서 개최될 예정임 - 공모 자격, 신청 방법 및 제출 서류 등 세부 사항은 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함 *출처:https://www.artshub.com.au/opportunity/open-call-2026-27-exhibition-the-korean-cultural-centre-australia-kccau-2864544/ ㅇ 주호주한국문화원, 달항아리 특별전 연계 전시 해설 프로그램 운영 - 주호주한국문화원은 호주아시아예술협회(TAASA) 뉴사우스웨일스 도예 연구 모임을 대상으로 특별전 ‘달항아리: 축(Moon Jar; An Axis)’ 연계 전시 해설 프로그램을 개최함 - 전시 공동 기획자인 이진영 갤러리 LNL 대표가 전시를 직접 안내하며 한국과 호주 작가들의 작품과 달항아리의 예술적 의미 및 전시 기획 의도를 설명할 예정임 - 이번 전시는 한국 미학을 대표하는 달항아리를 중심으로 한국과 호주 작가들이 회화, 도예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이를 재해석한 작품을 선보이며 문화 간 예술적 대화를 조명함 - 전시는 전통 도자 문화의 계승과 현대적 변용을 함께 살펴보며, 역사적 상징인 달항아리가 새로운 문화적 환경 속에서 어떻게 확장되고 재창조되는지를 탐구함 *출처:https://www.taasa.org.au/events/moon-jar-an-axis-taasa-exhibition-tour/ 주시드니한국문화원 | 2026.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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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 2026년 6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캐나다] 2026년 6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 캐나다 온라인 스트리밍법 관련 규제 조정과 문화콘텐츠 지원 정책 ◇ 캐나다 문화유산부는 2026년 6월 3일 캐나다 방송통신위원회(CRTC)의 온라인 스트리밍 기업에 대한 기여금 인상 방안을 재검토를 지시, 캐나다 콘텐츠 산업 지원을 위해 연간 6억 캐나다달러 규모의 직접 지원을 시행한다고 발표함 1. 주요 내용 ① 추진 경과 ⦁ 캐나다 정부는 2023년 온라인 스트리밍법(Online Streaming Act) 제정을 통해 넷플릭스 등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에 대한 규제 체계를 마련하고, 캐나다 콘텐츠(Canadian Content, CanCon) 제작 지원을 위한 기업의 재정 기여 의무를 도입함 * CanCon은 캐나다인의 창작 참여, 제작 기여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해 캐나다 콘텐츠로 인정되는 영화, 방송, 음악 등 창작물을 의미 ⦁ 캐나다 방송통신위원회(CRTC)는 2024년 온라인 스트리밍 사업자에 캐나다 내 매출의 5%를 캐나다 콘텐츠 제작 지원 등에 기여하도록 하는 제도를 도입 ⦁ 이후 CRTC는 2026년 5월 기존 5% 기여금을 포함해 온라인 스트리밍 기업의 총 기여 규모를 매출의 15%로 확대하는 방안을 발표 ⦁ 캐나다 문화유산부는 CRTC에 기여금 확대 결정에 대한 재검토를 지시하며 우선 연간 6억 달러 규모의 정부 직접 지원을 발표함 ② 정책 조정 배경 ⦁ 기업 반발 및 법적 분쟁 발생 - 온라인 스트리밍 기업들은 규제 강화와 추가적인 재정 부담에 대해 반발함 - 기여금 부과에 대해 일부 스트리밍 기업이 법적 이의를 제기함에 따라, 해당 제도 시행에 불확실성이 커짐 ⦁ 소비자 부담 우려 - 온라인 스트리밍 기업의 추가 부담이 캐나다 이용자의 구독료 인상 등 소비자 부담으로 전가될 가능성이 제기됨 ⦁ 미국과의 통상 갈등 우려 - 기여금 정책의 영향을 받는 넷플릭스, 디즈니, 아마존 등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 상당수가 미국계 기업인 바, 미국 정부와 관련 업계는 해당 조치가 북미무역협정(USMCA)의 비차별 원칙에 어긋난다며 반발함 * 비차별 원칙: 회원국이 다른 회원국의 상품·서비스·기업에 대해 자국 또는 그 외의 회원국에 비해 차별적인 대우를 하지 않도록 규정한 원칙 - 7월 1일 예정된 USMCA 공동검토를 앞두고 해당 정책은 양국 간 통상 현안 중 하나로 주목받음 2. 이해관계자 반응 ⚬ 영상 스트리밍 업계 (MPA-Canada, 넷플릭스 등 대표 단체): 캐나다 정부의 정책 조정 결정을 환영하며, 온라인 스트리밍법 관련 일부 우려는 여전히 남아 있지만 정부와 협력해 새로운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힘 ⚬ 음악 스트리밍 업계 (DiMA, 스포티파이 등 대표 단체): 디지털 산업과 소비자 부담에 대한 우려를 반영한 조치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함 ⚬ 캐나다 영화·텔레비전·라디오 예술가 연맹(ACTRA): 글로벌 미디어 기업이 부담해야 할 비용을 캐나다 납세자에게 전가한 결정이라며 강하게 비판하고, 정부의 직접 지원 방식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문화산업 지원 체계가 될 수 있을지 우려를 제기함 3. 시사점 ⚬ 글로벌 기업에 재정 부담을 부과하던 규제 방식이 소비자 부담과 국제 통상 환경의 제약에 직면하면서, 정부가 온라인 스트리밍법 관련 정책 방향을 조정함 ⚬ 이번 조치는 과도기적 성격이 강한 만큼, 향후 캐나다 정부가 글로벌 플랫폼의 문화산업 기여를 유도하면서도 소비자 부담과 국제통상 환경을 함께 고려한 지속 가능한 제도를 마련할 수 있을지 지속적인 관찰 필요 (출처: 문화유산부 https://www.canada.ca/en/canadian-heritage/news/2026/06/government-of-canada-announces-immediate-support-to-strengthen-canadian-culture-and-ensure-canadian-content-remains-affordable.html, Fasken https://www.fasken.com/en/knowledge/2026/06/the-crtc-releases-three-new-policy-decisions, CMU https://completemusicupdate.com/streaming-services-celebrate-as-canadian-government-scraps-streaming-levy-plan-and-announces-alternative-600-million-cultural-funding-package/, City News https://ottawa.citynews.ca/2026/06/03/ottawa-tells-crtc-to-change-course-on-increasing-streamers-financial-contributions/, 빌보드 캐나다 https://ca.billboard.com/business/streaming/canadian-government-music-funding-600-million, Playback https://playbackonline.ca/2026/06/04/crtc-review-investment-met-with-industry-anger-praise/, ACTRA https://www.actra.ca/government-lets-billionaire-streamers-off-the-hook-hands-600-million-bill-to-canadian-taxpayers/, CRTC https://web.crtc.gc.ca/eng/consultation/cancon.htm, MPA Canada https://www.mpa-canada.org/press/motion-picture-association-canada-statement-on-government-of-canada-announcement-on-the-online-streaming-act/) 주캐나다한국문화원 | 2026.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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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이지리아]6월 문화예술계 등 주요 동향 보고

    [나이지리아]6월 문화예술계 등 주요 동향 보고

    □ 문화·예술 ㅇ 나이지리아, 스위스로부터 도난 문화재 23점 환수… 문화유산 반환 움직임 확대 - 나이지리아가 스위스로부터 도난 문화재 23점을 공식 반환받으며, 식민지 시기 반출된 문화유산 환수 노력에 중요한 진전을 이룸. - 이번에 반환된 문화재에는 1897년 영국의 베닌 왕국 침공 당시 약탈된 베닌 브론즈(Benin Bronzes) 18점이 포함되었으며, 이들 유물은 스위스 내 3개 박물관의 출처 조사 결과 불법 반출 사실이 확인된 후 나이지리아로 반환됨. - 나머지 5점은 역사적 가치가 있는 청동 팔찌 1점과 고대 이콤 모놀리스(Ikom monoliths) 4점으로, 스위스의 형사 자산몰수 절차를 통해 회수된 것으로 알려짐. - 반환식은 라고스에서 개최되었으며, 스위스 연방평의원 Elisabeth Baume-Schneider와 나이지리아 예술·문화·창조경제부 장관 Hannatu Musa Musawa가 참석함. - 나이지리아 정부는 이번 문화재 환수를 국가 문화정체성 회복과 역사적 정의 실현의 중요한 성과로 평가하고 있으며, 국제사회의 불법 문화재 거래 대응 및 아프리카 문화유산 반환 움직임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됨. ㅇ 축제와 공동체 문화, 나이지리아 문화 정체성과 문화산업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부상 - 나이지리아에서는 음악, 축구, 전통축제, 가족행사 등 다양한 축하 문화(celebration)가 민족·언어·사회적 차이를 넘어 공동체를 연결하는 핵심 문화적 기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 - 이러한 문화적 경험은 전통과 공동체 의식을 계승하는 동시에 국민 통합과 국가 정체성 형성에 기여하고 있으며, 단순한 여가·오락을 넘어 사회적 결속을 강화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 - 또한 나이지리아 음악, 패션, 문화축제 등이 국제적 인지도를 높여가면서 국가 브랜드 가치와 문화관광 경쟁력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됨. - 기업들도 전통적인 광고보다 축제·문화행사 후원에 적극 참여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Goldberg를 비롯한 기업들은 Ojude Oba 등 주요 문화행사와 스포츠 이벤트를 후원하며 소비자와의 장기적인 관계 구축 및 브랜드 가치 제고를 추진하고 있음. - 이번 사례는 축제와 공동체 문화가 나이지리아의 대표적인 문화자산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문화예술과 기업 후원, 관광, 지역경제가 연계되는 지속가능한 문화생태계가 확대되고 있음을 시사함. □ 문화산업 ㅇ Nollywood, 6월 초 나이지리아 박스오피스 상위권 장악 - Nollywood 작품들이 6월 5~7일 주말 나이지리아 박스오피스에서 상위 10개 작품 중 5편을 차지하며 현지 영화시장에서 강세를 보임. - 특히 ‘Call of My Life’는 해당 주말 ₦6,380만의 매출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고, 개봉 4주 누적 매출은 ₦4억 9,880만에 달함. ‘Ajosepo: The Gathering’도 ₦3,230만의 주말 매출로 2위를 기록함. - 이 외에도 ‘The Boy Who Gave’, ‘Efunroye’, ‘Okanjuwa’ 등 나이지리아 제작 영화들이 상위권에 포함되며, 현지 관객들이 자국 이야기와 로컬 콘텐츠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음을 보여줌. - 한편 ‘Masters of the Universe’, ‘Michael’, ‘Scary Movie 6’, ‘Deep Water’, ‘Mortal Kombat II’ 등 할리우드 작품들도 상위권에 진입했으나, 주요 Nollywood 작품에 비해 낮은 흥행 성적을 기록함. - 이번 결과는 Nollywood가 나이지리아 극장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로컬 콘텐츠가 글로벌 콘텐츠와 경쟁할 수 있는 소비 기반을 확보하고 있음을 시사함. 다만 6월 중 ‘Toy Story 5’, ‘Supergirl’ 등 할리우드 대작 개봉이 예정되어 있어 향후 박스오피스 경쟁 구도에 변화가 있을 가능성도 있음. □ 스포츠 정책 ㅇ Democracy Day 계기, M.K.O. Abiola의 나이지리아 스포츠 발전 기여 재조명 - 6월 12일 Democracy Day를 계기로 나이지리아 민주화 상징 인물인 고(故) M.K.O. Abiola의 스포츠 발전 기여가 재조명됨. - Abiola는 축구클럽 Abiola Babes FC를 통해 아베오쿠타(Abeokuta)에 우수 선수들을 유치하고, 민간 소유 구단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음을 보여준 인물로 평가됨. - 스포츠 관계자들은 Abiola의 선수 지원과 장기적 투자가 나이지리아 스포츠 역사에서 보기 드문 사례였다고 평가하고 있으며, 그의 업적은 아부자의 Moshood Abiola National Stadium과 오군주의 MKO Abiola Stadium 등으로도 기념되고 있음. - 이번 보도는 Abiola를 민주주의 상징뿐 아니라 민간 스포츠 후원과 체육 발전의 선구자로 재조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나이지리아 스포츠 발전에서 민간 후원과 인물 유산의 중요성을 보여줌. 주나이지리아한국문화원 | 202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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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폴란드] 주재국 문화예술 동향보고 6월

    [폴란드] 주재국 문화예술 동향보고 6월

    □ 문화콘텐츠(문화산업) 정책 ㅇ AI 활용 확대에 따른 창작자 저작권 보호 방안 논의 - 문화유산부, 창작자·예술인 단체와 간담회를 개최해 인공지능이 문화산업과 저작권에 미치는 영향 및 창작자 권리 보호 방안 논의 - 2027년 EU 디지털 단일시장(DSM) 지침 개정에 대비해 텍스트·데이터 마이닝(TDM) 규정과 딥페이크 대응 등 저작권 제도 개선 방향 검토 - AI 활용에 따른 저작권 사용료 배분 기준 마련과 문화유산부-창작자 단체 간 상설 협의체 구축 추진 ※ 출처 : gov.pl (2026.06.23) https://www.gov.pl/web/kultura/rozmawiamy-z-przedstawicielami-tworcow-i-artystow-o-wykorzystywaniu-ai-w-kontekscie-prawa-autorskiego □ 문화예술 ㅇ 오트보츠크 비엘키 궁전 박물관 현대화 사업 추진 - FEnIKS(유럽 인프라기후환경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오트보츠크 비엘키 궁전 박물관 문화 인프라 현대화 사업 추진, 총 7,420만 즈워티(약 2,031만 USD) 투자 - 궁전공원 단지 복원과 함께 전시·교육 공간 및 디지털 인프라를 확충하여 문화유산 보존과 박물관 기능 강화 - 2030년 재개관을 목표로 문화 접근성 향상과 지역 문화 활성화 추진 ※ 출처 : gov.pl (2026.06.16.) https://www.gov.pl/web/kultura/historyczny-palac-muzeum-wnetrz-w-otwocku-wielkim-zyska-nowe-funkcjonalnosci-dzieki-srodkom-unijnym-z-programu-feniks ㅇ 국가 무형문화유산 목록에 3건 신규 등재 - 문화유산부, 쿠르피에 푸슈차 비아와의 전통 종이공예, 파우키 지역의 전통 의례·장식 공예, 티쇼프체 지역의 대형 밀랍초 제작 전통 등 3건을 국가 무형문화유산 목록에 신규 등재 - 이번 등재로 국가 무형문화유산 목록이 총 127건으로 확대, 지역 공동체가 계승해 온 전통문화의 보존·전승 기반 강화 - 폴란드 라디오의 전통음악 기록사업을 무형문화유산 보호 우수사례로 등록하여 기록 및 디지털 보존 활동 지원 ※ 출처 : gov.pl (2026.06.03.) https://www.gov.pl/web/kultura/3-nowe-wpisy-na-krajowej-liscie-niematerialnego-dziedzictwa-kulturowego □ 관광 정책 ㅇ AI 기반 관광 데이터 분석 플랫폼 개발 추진 - 국가연구개발센터와 체육관광부, INFOSTRATEG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 이동 분석과 관광 수요 예측을 위한 AI 기반 관광 데이터 분석 플랫폼 개발 추진, 총 4,400만 즈워티(약 1,205만 USD) 지원 - 관광객 이동·소비·예약 등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해 관광 흐름을 실시간에 가깝게 분석·예측하여 관광정책 수립과 지역 관광 활성화를 지원하는 AI 기반 의사결정 시스템 구축 추진 - 선정된 2개 연구 컨소시엄이 경쟁 방식으로 사업을 수행하며, 최종 플랫폼은 2029년까지 공공부문과 관광산업 현장에 도입 예정 ※ 출처 : gov.pl (2026.06.11) https://www.gov.pl/web/sport/sztuczna-inteligencja-na-rzecz-rozwoju-gospodarczego-w-obszarze-turystyki □ 체육/스포츠 정책 ㅇ 유소년 구기종목 아카데미 지원 프로그램 신설 - 배구·핸드볼·농구 유소년 선수 육성을 위해 유소년 구기종목 아카데미 지원 프로그램 신설, 총 3000만 즈워티(약 822만 USD) 지원 - 전국 약 350개 아카데미와 1,400여 개 유소년 팀을 대상으로 훈련 프로그램 운영, 스포츠 장비 구입, 전지훈련 및 지도자 역량 강화를 지원 - 종목별 통합 육성체계를 구축해 유소년 선수 육성 기반을 강화, 훈련 품질 향상과 엘리트 선수 발굴 체계 고도화 추진 ※ 출처 : gov.pl (2026.06.17.) https://www.gov.pl/web/sport/30-mln-zl-dla-akademii-pilki-siatkowej-recznej-i-koszykowki-nowy-program-ministerstwa-sportu-i-turystyki 주폴란드한국문화원 | 202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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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가포르] 6월 주재국 문화 동향 보고

    [싱가포르] 6월 주재국 문화 동향 보고

    □ 문화예술 동향 1. Singapore Composers Festival 작곡가협회(Composers Society of Singapore, CSS)가 주최하는 작곡가 축제(SCF)는 싱가포르 및 아시아 지역의 현대음악 작곡가와 연주자를 연결하는 대표적인 동시대 음악 축제로, 2002년 이후 싱가포르 창작음악의 저변확대와 국제교류를 목표로 격년 개최됨. 위촉작 초연, 실내악/오케스트라 공연, 마스터클래스, 강연, 포럼 등을 통해 동시대 음악 창작과 담론 형성의 장을 제공함 (1) 개요 • 일자: 2026년 6월 7일(일) • 장소: The Theatre Practice • 규모: 공연 2회, 프리콘서트 토크 2회, 초연작 15곡, 참여 작곡가 15명, 주요단체 4개 (2) 주요 내용 • 국제 협업 프로그램 - CSS와 한국 작곡가 단체 Space for Sound가 공동 참여하는 개막 공연 개최 - 양국 작곡가의 신작을 타악 앙상블 Morse Percussion이 초연하며 양국 현대음악 교류 확대 • 신진 작곡가 창작 지원 - CSS 젊은 작곡가 포럼(2025) 참가자/멘토 작곡가들 신작을 SYC Ensemble Singers가 초연 - 멘토링 프로그램과 연계해 창작-공연으로 이어지는 지원 체계 구축 • 창작 과정 공유: 공연과 함께 작곡가/연주자가 참여하는 프리콘서트 토크를 운영하여 작품 제작 과정과 창작 의도를 관객과 공유 (3) 의의 • 신작 위촉-초연-멘토링-관객 참여 프로그램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창작 생태계 조성에 기여 • 자국 작곡가의 창작 활동을 국제협업과 연결해 싱가포르 동시대 음악의 국제적 가시성과 교류 기반을 확대 • 싱가포르-한국 작곡가 단체 간 공동 창작을 통해 동남아-동북아 동시대 음악 네트워크 확대 2. LOEWE Foundation Craft Prize 2026 스페인 럭셔리 패션 하우스 로에베의 독립 문화재단인 로에베 재단이 동시대 공예를 대상으로 하는 국제 공모전인 ‘LOEWE Foundation Craft Prize’의 최종 후보작 전시와 시상식을 동남아에서는 처음으로 싱가포르에서 개최하였음. 로에베 재단은 1988년 설립된 독립 문화재단으로, 시각예술/사진/무용 등의 창작 분야 지원과 문화유산 보존을 위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음. 재단의 Craft Prize는 2016년 제정했으며, 브랜드도 협력주체로 참여함 (1) 전시 개요 • 장소: National Gallery Singapore, Imagination Gallery • 기간: 5월 13일 – 6월 14일 • 목적/목표 - 현대 공예분야에서 혁신성, 기술적 완성도, 예술적 가치를 가진 작가 발굴 - 브랜드 정체성의 핵심 요소인 창립 가문의 장인 정신(craft heritage)을 바탕으로 현대 공예 분야의 창작자 지원 - 창작문화를 후원하는 문화 플랫폼으로서의 브랜드 이미지 및 영향력 강화 • 내용: 133개 국가/지역에서 5,100여 점 이상의 출품작 가운데 선정된 30명(팀)의 최종 후보작 소개. 전통 기술 기반의 재료 실험 및 현대적 조형성을 보여주는 작품 중심의 구성. 전시연출 또한 작품 하나하나를 독립적으로 감상하도록 미니멀한 방식으로 구성함 1. 공모기간: 2025년 7월 16일 – 10월 30일 2. 접수방식: LOEWE FOUNDATION Craft Prize 공식 웹사이트를 통한 온라인 접수 3. 대상: 18세 이상의 전문 공예 작가(개인 또는 단체) 4. 매체: 도자, 제본, 에나멜, 주얼리, 칠, 금속, 가구, 가죽, 섬유, 유리, 종이, 목재 등 응용공예 영역 • 수상작 - 박종진 <Strata of Illusion>(2025): 종이에 자기 슬립을 입힌 뒤 소성하는 기법으로 제작. 종이/도자/유리공예/제본의 물성을 결합해 작업함 - 디지털화가 심화될수록 물질성, 손으로 만든 과정, 시간성이 예술적 가치로 재평가되고 있으며, 최종 수상작 또한 경계를 확장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음 (2) 싱가포르 개최 배경 및 의미 • 싱가포르는 국제 조형예술 분야에서 아시아 주요 플랫폼 입지를 다져가고 있으며, 글로벌 기관과 브랜드가 협력하는 문화 거점 역할을 강화하고 있음. 특히 내셔널갤러리 싱가포르는 동남아시아 미술을 대표하는 기관으로, 국제 전시 개최 역량을 보유함 • 재단은 싱가포르의 이러한 아시아 문화 허브 위상을 활용해 아시아 시각예술 시장과 접점 확대, 아시아권 관람객 및 컬렉터와 연결, 글로벌 공예 담론의 지역적 확장 등을 취할 수 있음 • 유럽 중심의 장인 전통에서 벗어나, 아시아를 포함한 다양한 문화권의 재료/기술/미학을 조명하고 확장하는 흐름으로 해석됨. 본 공예상 또한 2017년 이후 줄않 마드리드, 뉴욕, 도쿄, 런던, 파리 등에서 전시를 개최해왔음 (3) 시사점 • 럭셔리브랜드 기반 문화재단이 문화예술 생태계에 직접 참여하는 대표 사례로, 단순 브랜드 홍보를 넘어, 국제 공예 작가 발굴, 전시 플랫폼 제공, 담론 형성을 통해 문화적 영향력을 구축하는 방식 • 싱가포르에서의 전시 개최는 아시아가 현대 공예 담론의 중요한 축으로 부상 중임을 보여줌 • 특히 올해 한국은 단일 국가 기준 최다 후보 배출국으로, 최종 후보 30명 가운데 한국 작가 5명이 선정됨. 이는 전체의 약 20%를 차지하는 비율로, 한국 공예가 전통 소재와 기술을 현대적 매체 언어로 재해석하는 역량, 재료 실험성, 국제적 감각이 현재 글로벌 공예 담론과 맞물린 결과로 볼 수 있음 3. Singapore Chinese Chamber of Commerce & Industry 120주년  싱가포르 최대규모의 중국계 상공회의소인 SCCCI가 120주년을 맞이하여, 2026년 춘절 리셉션에 Gan Kim Yong이 주빈으로 참석함  SCCCI는 경제정책 외에도 문화유산 전시, 교육사업, 역사 보존 등 또한 지속적으로 수행하며, MCCY 산하 NHB(싱가포르 국가유산위원회)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Sun Yat Sen Nanyang Memorila Hall에서 국가기념물을 보존하고, 모든 싱가포르인이 싱가포르 중국계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도록 지원하고 있음  특히 120주년 특별전시 ‘Beyond 120’ 개막식에 MCCY Acting Minister David Neo가 참석 해 개막 연설을 하여 국가 문화유산 행사로 격상해 의미를 부여함. 해당 연설에서 2천만 싱달러 규모의 다문화 기반 예술 보조금 정책을 언급하며, 문화 간 이해를 더 강화하겠다는 메시지를 내놓음  주목할 점은 싱가포르 정부가 ‘싱가포르 중국계 문화(Singapore Chinese culture)’를 강조하는 데 있음. MCCY는 SCCCI를 경제단체에 그치지 않고, 중국계 문화와 유산을 보존하고 공동체를 형성해온 핵심기관으로 평가하면서, 이러한 문화유산을 모든 싱가포르인이 함께 이해해야 할 국가자산으로 규정함. 그 논리 근거는 “다문화 사회에서의 상호 이해와 존중, 나아가 공동의 싱가포르 정체성 강화”임  다만, 이러한 흐름이 중국과의 문화적 연계를 강화하려는 정책이라기보다, 중국계 다수 사회인 싱가포르만의 독자적 정체성을 공고히 하려는 전략으로 이해해야 함. 정부에서는 ‘Chinese culture’가 아닌 ‘Singapore Chinese culture’라는 표현을 일관되게 사용하고 있음 □ 관광 동향 1. Singapore Tourism Awards 2026: ‘경험 중심 관광’ 강조  싱가포르관광청(STB)는 6월 17일, 총 67개 개인 및 기관을 STA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고 발표함. STA는 ▲차별화된 관광 경험 제공, ▲서비스 혁신, ▲기업 경쟁력 강화, ▲지속가능 관광에 기여한 사례를 기준으로 선정함  올해 후보에는 싱가포르 오셔나리움, 뉴바루, 몬드라인 덕스턴과 같은 새로운 관광 콘텐츠가 포함되었음  이를 통해, 싱가포르 정부가 원하는 관광 모델은 양적 수치보다도 ‘얼마나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는가’에 더 초점이 가고 있음 2. STB, CRYBABY Cry Me an Ocen Activation 발표  STB는 2026년 6월 10일, 글로벌 캐릭터 IP를 활용한 신규 관광 콘텐츠 개발에 나서며, 젊은층과 가족 단위 관광객을 겨냥한 체험형 관광 확대 전략을 이어감  중국의 글로벌 아트토이 기업 POP MART 및 싱가포르 오셔나리움과 협력해 CRYBABY Cry Me on Ocean Activation을 발표하였음. 이는 6월 24일부터 8월 30일까지 운영되며, 인기 캐릭터 IP인 CRYBABY를 활용해 방문객 대상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함  글로벌 IP와 싱가포르의 관광자원을 결합해 젊은 층과 가족 관광객을 겨냥한 새로운 방문 콘텐츠를 개발하는 데 그 목적이 있음  기존 랜드마크 중심 관광을 넘어 문화/엔터테인먼트 요소를 접목한 체험형 관광 상품을 확대하고 있음을 볼 수 있음. 즉, 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관광객의 체류경험과 소비가치를 높이는 방향으로 정책을 전환하고 있음. 글로벌 IP 협업은 이러한 고부가가치 관광 전략의 일환으로, 향후 콘텐츠 기반 관광 상품 개발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 주싱가포르 문화홍보관 | 202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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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질] 6월 문화 동향

    [브라질] 6월 문화 동향

    1. 브라질 문화정책 분야 ㅇ 브라질 국가예술정책 시행체계 구축 및 「브라질 예술 프로그램」 신설 - 브라질 문화부와 국립예술재단(Funarte)은 공동부령을 통해 「국가예술정책」(Política Nacional das Artes, PNA)의 시행체계를 규정하고, 정책 이행을 위한 핵심 수단으로 「브라질 예술 프로그램」(Programa Brasil das Artes)을 신설함 - 국가예술정책은 2026년 3월 대통령령 제12.916호를 통해 제도화되었으며, 이번 공동부령을 통해 연방정부뿐 아니라 정책에 참여하는 주·연방구·지방정부가 함께하는 구체적인 시행체계가 마련됨 - 정책은 예술 생태계 전반을 △접근성 △창작 △보급·확산 △국제화 △기록·보존 △교육 △연구 등의 영역으로 구분하고, 문화부와 산하기관의 관련 사업을 연계·통합하는 방향으로 추진됨 - 「브라질 예술 프로그램」은 문화부와 산하기관의 예술 분야 프로그램과 사업을 연계하는 국가예술정책의 전략적 실행 수단으로 운영될 예정임 ※ 출처: ‘브라질 예술 프로그램’ 신설을 통한 국가 예술정책 강화(브라질 국립예술재단, 2026.06.12.) ㅇ 중서부 지역 문화투자 확대를 위한 「중서부 루아넷* 프로그램」 추진 - 브라질 문화부는 중서부 지역의 문화·창조경제 분야를 지원하기 위한 「중서부 루아넷 프로그램」(Programa Rouanet Centro-Oeste)의 공모를 시작함 - 총 2,900만 헤알(약 85억 원) 규모의 재원을 투입하며, 연방구와 고이아스·마투그로수·마투그로수두술에 소재한 문화 분야 법인을 대상으로 지원함 - 지원 분야는 공연예술, 인문, 음악, 시각예술, 문화유산, 시청각 등이며, 국가문화지원프로그램(Pronac)을 통한 문화투자의 확대와 지역적 다양성·접근성 증진, 지역 문화 활동 주체 강화를 목적으로 함 *루아넷법(Lei Rouanet): 브라질의 대표적인 문화지원 제도로, 기업과 개인이 정부의 승인을 받은 문화 프로젝트를 후원할 경우 후원금의 일부 또는 전부를 소득세에서 공제받을 수 있도록 하는 세제 혜택 제도 ※ 출처: 중서부 루아넷 프로그램(브라질 문화부, 2026.06.16.) 2. 한국문화 분야 ㅇ 브라질 주요 언론의 다양한 한국문화 콘텐츠 조명 - 6월 브라질 주요 언론에서는 K-드라마, K-팝, 영화를 중심으로 한국문화 관련 소식이 지속적으로 소개됨 - K-드라마 분야에서는 신작 공개와 작품 소개뿐 아니라 작품의 연출과 서사, 한국의 직장문화와 계급, 교육 등 작품에 나타난 사회·문화적 배경을 다룬 비평과 팟캐스트도 이어짐 - K-팝 분야에서는 BTS를 비롯해 Stray Kids, ATEEZ, MONSTA X, The Rose 등 주요 아티스트의 신곡과 공연 소식이 폭넓게 다뤄졌으며, 브라질 내 K-팝 팬덤과 문화적 영향력에 대한 관심도 이어짐 - 특히 G1은 마라냥주 상루이스에서 K-팝과 K-드라마를 계기로 한국문화에 관심을 갖게 된 팬들이 한국 관련 상품 매장과 온라인 판매 사업을 운영하는 사례를 소개함. K-팝과 K-드라마에 대한 관심이 K-뷰티와 한식 등 다양한 한국 관련 상품과 문화 소비로 확장되는 현상을 조명함 ※ 출처: 「마라냥의 아시아 문화, 팬들의 열정이 비즈니스와 창조경제의 기회로 이어지다」(G1, 2026.06.07.) 등 ㅇ K-드라마에 대한 관심과 작품의 사회·문화적 맥락 조명 - 브라질 대중문화 전문매체와 주요 언론을 중심으로 다양한 K-드라마 관련 보도가 이어짐 - 신작 예고편과 공개 일정 등 시청 정보를 제공하는 콘텐츠와 함께, 개별 작품의 연출과 서사 구조를 분석하는 비평도 소개됨 - 일부 비평과 팟캐스트에서는 한국의 직장문화와 계급 관계, 교육 문제, 로맨스 장르의 특징 등 K-드라마에 나타난 다양한 사회·문화적 배경을 다뤄, 작품을 통해 한국 사회와 문화를 이해하려는 관심도 나타남 ※ 출처: 「대기업 권력과 계급 갈등을 그린 <신입사원 강회장>」(Omelete, 2026.06.01.), 「<테이큰>을 연상시키는 액션 드라마 <김부장>」(Omelete, 2026.06.30.), 「논란의 넷플릭스 K-드라마 <참교육>, 어떻게 봤나?」(Omelete, 2026.06.10.) 등 ㅇ 다양한 K-팝 아티스트와 브라질 내 팬덤에 대한 관심 지속 - 브라질 언론은 BTS의 신곡 발표와 리우데자네이루 공연 유치에 대한 현지 관심을 비롯해 MONSTA X·The Rose의 공연, Rock in Rio와 K-Festival 등 K-팝 관련 공연과 축제 소식을 다양하게 소개함 - 이와 함께 Stray Kids, ATEEZ, KATSEYE 등 주요 아티스트의 컴백과 신곡 소식도 폭넓게 다뤄짐 - Estadão은 BTS를 과거 브라질에서 대규모 팬덤을 형성한 해외 팝 그룹들과 비교하며, 소셜미디어를 기반으로 성장한 BTS 팬덤의 특징과 브라질 내 영향력을 조명함 ※ 출처: 「BTS, 코파카바나에? 리우시 문화국장 ‘팝 디바가 아니라면 BTS여야’」(Estadão, 2026.06.11.), BTS 열풍과 과거 Menudo·RBD 열풍의 차이(Estadão, 2026.06.08.) 등 ㅇ 「케이팝 데몬 헌터스」 흥행과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 확산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글로벌 흥행과 함께 브라질 언론에서도 작품과 관련한 다양한 소식이 소개됨 - 작품의 흥행 성과와 YouTube·Spotify 등 음원 성과를 비롯해 LEGO·완구 출시, 식품 브랜드 협업, 체험형 행사 등 다양한 파생 콘텐츠와 상품·서비스로의 확장이 주요 소재로 다뤄짐 - Veja는 작품 흥행 이후 전 세계 한국행 항공편 예약이 증가한 사례를 소개하며, 한국문화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한국 관광에 대한 관심으로도 이어지는 현상을 조명함 - 한편 Folha de S.Paulo는 상파울루문화센터(CCSP)에서 열린 홍상수 감독 특별전을 소개하며, 그의 주요 작품과 국제영화제 수상 경력, 일상적 만남과 대화를 탐구하는 작품세계 등을 함께 조명함 ※ 출처: 「<케이팝 데몬 헌터스>, 전 세계 한국행 항공편 예약 25% 증가 이끌어」(Veja, 2026.06.22.), 「상파울루서 홍상수 감독 영화 특별전 개최」(Folha de S.Paulo, 2026.06.07.) 등 <브라질 주요 언론 한국문화 보도 통계> ㅇ 보도 건수: 총 141건 ㅇ 주요 키워드: K-drama, K-pop, 케이팝 데몬 헌터스, 넷플릭스, BTS 주브라질한국문화원 | 202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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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페인] 7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스페인] 7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 문화예술, 문화콘텐츠(문화산업) 정책 및 동향 ㅇ 스페인 문화부, ‘5개년 독서진흥계획(2026-2030)’ 발표 - 스페인 문화부, 직전 계획(‘21~’25) 대비 2배 규모(8,270만 유로)의 차기 5개년 독서진흥 로드맵 발표(6.10,수) - ‘독서는 권리다’ 슬로건 아래 5대 핵심 과제(▲접근성 ▲지속 가능성·출판 다양성 ▲독서·건강 ▲아동·청소년 ▲국제화) 중심으로 추진 ※ 출처 : 주재국 문화부 홈페이지 ㅇ 스페인 문화부, 2026 ’청년 문화 바우처’ 사업 시행 - 스페인 문화부, 만 18세 청년(약 56만 명)을 대상으로 1인당 400유로의 문화 바우처(총 1억 7,000만 유로 규모) 발급(6.22~10.31) - 생애 1회 한정 지원 사업으로, 기존 소비성 문화 관람 중심에서 악기 구입 및 예술 강좌 등 창작·교육 분야로 수혜 영역 대폭 확장 ※ 출처 : 주재국 문화부 홈페이지 □ 한류 동향 ㅇ 최기원·조영택, 스페인 기타 콩쿠르 ‘레오나 카세스’ 1·2위 - 한국인 기타리스트 최기원·조영택, 스페인 제8회 ‘레오나 카세스(Leona Cases)’ 국제 콩쿠르* 프로 부문 1·2위(6.12,금) - 전 세계 신예 연주자 14명이 참가했으며, 프로 부문 우승자에게는 상금 1,500유로와 스페인 주요 기타 페스티벌** 연주 기회 제공(‘27년) * ‘마드리드 국제 기타 페스티벌’의 메인 경연 프로그램 ** ‘마드리드 국제 기타 페스티벌(마드리드주)’, ‘안드레스 세고비아 국제 클래식 기타 콩쿠르(그라나다주)’, ‘물라 시 국제 기타 콩쿠르(무르시아주)’ 등 ※ 출처 : MASESCENA ㅇ 문화원, 2026 ‘AI K-뷰티테크 체험 행사‘ 개최 - 문화원, AI 기반 K-뷰티 기술에 대한 뜨거운 관심 속 참가자 조기 마감, 원내 다목적홀에서 체험 프로그램 성황리 개최(6.19,금) - 전문가 초청 강연(트위닛 이동윤 대표)과 1:1 맞춤형 솔루션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관련 체험 기기는 9.30(수)까지 상시 운영 ※ 출처 : CAMARA DE COMERCIO ESPANA COREA 주스페인한국문화원 | 2026.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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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 6월 주재국 문화예술동향 보고

    [러시아] 6월 주재국 문화예술동향 보고

    □ 문화예술 동향 ㅇ 제 15회 「국제 발레 콩쿠르」가 개최되었다 - 러시아 연방 문화부 장관 올가 류비모바는 러시아 볼쇼이 극장에서 열린 제15회 국제 발레 콩쿠르 개막식에 참석했다. 올해 대회는 우리 시대의 뛰어난 안무가이자 소련 인민예술가 유리 그리고로비치에게 헌정되었다. - 러시아 연방 부총리 타티야나 골리코바는 환영사를 통해 "1969년에 시작된 이 전설적인 리뷰는 문화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중요한 행사 중 하나로 정당하게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 대회는 57주년을 맞이하며, 15주년 기념 행사입니다. 수년간 국제 발레 콩쿠르는 러시아와 세계 발레 예술의 뛰어난 인물들에게 경의를 표해 왔습니다. 올해는 50년 넘게 상임 예술 감독이자 심사위원장을 역임한 전설적인 안무가 유리 그리고로비치에게 헌정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 심사위원장은 러시아 연방 인민예술가이자 러시아 국가상 수상자, 모스크바 국립 안무 아카데미 총장 스베틀라나 자하로바가 맡았다. 개막식에서는 유리 그리고로비치가 안무한 아리프 멜리코프의 발레 「사랑의 전설(Легенда о любви)」이 공연되었다. 주요 배역은 러시아 인민예술가 프리마 발레리나 빅토리아 테레시키나, 프리마 발레리나 레나타 샤키로바, 발레단 수석무용수 김민기, 그리고 제1 솔리스트 로만 벨랴코프가 맡았다. - 행사의 일환으로 러시아 문화부는 개방형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대회 기간에는 강연, 영화 상영, 주요 발레 전문가 및 유명 발레 무용수들이 참여하는 강연 및 토론회가 열린다. - 협업 캠페인인 「발레 콩쿠르: 영감의 편지(Конкурс балета: письма вдохновения)」가 진행되어 7월 4일부터 5일까지 볼쇼이 극장 로비에서 러시아 우편의 이동식우체국에서 제15회 국제 발레 콩쿠르 한정판 무료 엽서를 발송할 수 있다. - 아르바트 거리와 러시아 볼쇼이 극장 박물관에서는 유리 그리고로비치와 대회의 역사를 조명하는 사진전이 열린다. 볼쇼이 극장과 TASS, 그리고로비치 개인 아카이브의 사진을 비롯해 모스크바 국제 발레 콩쿠르 수상자 및 그랑프리 수상자들의 사진, 그리고로비치의 대표작인 「스파르타쿠스(Спартак)」, 「돌꽃(Каменный цветок)」, 「호두까기 인형(Щелкунчик)」, 「로미오와 줄리엣(Ромео и Джульетта)」, 「황금시(Золотой век)」, 「이반 뇌제(Иван Грозный)」, 「사랑의 전설(Легенда о любви)」 등이 소개된다. - 총 35개국에서 362건의 신청서가 접수됐으며, 예선을 거쳐 30개국 158명이 본선에 참가한다. 참가국은 호주, 아르헨티나, 아르메니아, 벨라루스, 불가리아, 브라질, 영국, 그리스, 조지아, 이탈리아, 스페인, 카자흐스탄, 캐나다, 중국, 쿠바, 키르기스스탄, 라트비아, 몽골, 대한민국, 러시아, 루마니아, 세르비아, 슬로베니아, 미국, 터키, 우즈베키스탄, 프랑스, 스웨덴, 남아프리카공화국, 일본 등이며, 콩쿠르는 주니어(19세 이하)와 시니어(27세 이하) 부문으로 운영된다. - 본선 대회 결과로, 주니어 부문 여자 솔로는 크리스탈 황(미국), 듀엣은 야냐 페네 바(미국)가 1위를 차지했으며, 청소년부 1위는 박 큰별빛(한국), 시니어 여자 솔로는 1위가 없으며 남자 솔로는 로마 구젤레프(일본)가 1위, 여자 듀엣과 남자 듀엣은 김민진(한국), 이강원(한국)이 각 1위를 차지했다. 아울러 국내 참가자들은 본선 진출자 전원이 수상하거나 표창을 수여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 출처 : 러시아문화부(06.25.), 러시아문화부(07.05.) □ 콘텐츠 동향 ㅇ 제4회 BRICS e스포츠 챔피언십, 모스크바에서 개최 예정 - 연례 대회인 제4회 BRICS e스포츠 챔피언십이 올가을 모스크바에서 개최된다. 러시아 e스포츠 연맹(RESF) 회장 드미트리 스미스는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에서 TASS와의 인터뷰를 통해 "대회는 가을에 모스크바에서 개최되며, BRICS 회원국과 파트너국들이 참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스미스 회장에 따르면 러시아 e스포츠 연맹은 국제기구와 긴밀히 협력하며 e스포츠 및 관련 산업 발전을 추진하고 있다. 그는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에서 연맹의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스포츠와 국제 금융 협력 관련 주요 세션 및 원탁회의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러시아 연방 체육부 전시관에서는 러시아 e스포츠 연맹이 참여하는 사인회가 두 차례 개최될 예정입니다. 첫 번째는 국립피트니스 커뮤니티(национальное фитнес-сообщество)와 함께하며, 두 번째는 국내 개발사인 "쿼드로심(Квадросим)"의 FPV 드론 시뮬레이터(симулятор БПЛА) 관련 협약 체결입니다."라고 덧붙였다. - 앞서 모스크바 시장 세르게이 소뱌닌은 모스크바가 러시아 게임 산업의 핵심 거점이라고 밝혔다. 국내 비디오게임 기업의 45%와 산업 종사자의 약 50%가 모스크바에 소재하고 있으며, 2024년 현지 게임 스튜디오의 총매출은 1,040억 루블에 달했다. ※ 출처 : ITspeaker.ru(06.03.) □ 관광 동향 ㅇ 러시아인의 한국 여행 수요 증가…의료·뷰티·미식 등 관광 수요 다변화 - 한국은 2026년 1~4월 외국 관광객 677만 명을 유치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경신했다. 같은 기간 러시아인의 방한도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에 따라 여행 수요도 다양해지고 있다. 러시아 관광객들은 새로운 여행지를 찾고 있으며, 여행사들도 이에 맞춰 다양한 상품을 확대하고 있다. - 러시아 여행업계는 한국이 더 이상 서울, K-팝, 쇼핑 중심의 여행지가 아니라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최근에는 K-뷰티, 의료관광, 미식 여행, 단풍철 관광상품, 문학여행 등 다양한 형태의 관광상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ㅇ 러시아인의 방한 관광객 증가세 지속 - 2026년 1~4월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으며, 주요 방문객은 중국과 일본에서 유입됐다. 모스크바 한국관광공사(KTO) 지사에 따르면, 같은 기간 러시아인의 방한은 전년 동기 대비 9.4% 증가한 7만 5,480명을 기록했다. 러시아는 유럽 국가 가운데 한국 방문객 수가 가장 많은 국가로 나타났다. - 2025년 연간 기준으로도 러시아인의 방한은 전년 대비 14% 증가한 22만 4,524명을 기록했다. 러시아 여행업계는 이러한 수요 증가의 배경으로 러시아 시장을 대상으로 ▲한국 관광 홍보 강화, ▲여행 목적지의 다양화, ▲전통적인 관광상품, ▲웰니스, ▲뷰티 프로그램, ▲테마형 관광상품 등 다양한 여행 형태를 제공하고 있는 점을 꼽았다. ㅇ 환승 항공편 이용 확대…항공 접근성도 수요 증가 요인 - 현재 러시아 관광객은 중국, 우즈베키스탄, 아랍에미리트(UAE) 등을 경유하는 1회 환승 항공편을 이용해 한국을 방문할 수 있다. 6월 기준 모스크바-서울 왕복 항공권 가격은 수하물을 포함해 1인당 약 4만 3,700루블부터 형성되어 있다. 관광, 쇼핑, 의료서비스, 미식 등을 함께 즐기는 여행 수요가 많은 만큼, 편리한 환승 항공편은 여행지 선택의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ㅇ 여행사, 의료·언어·액티비티 등 관광상품 다양화 - 러시아 여행사들은 서울 중심의 일반 관광상품뿐 아니라 여러 도시를 연계한 복합 관광상품을 비롯해 건강·의료 프로그램, 어학캠프, K-뷰티 관광, 자전거 여행과 하이킹 등 액티비티 상품, 미식 여행 등을 판매하고 있다. - 또한 한국 고전문학과 현대 베스트셀러의 배경지를 방문하는 문학여행 상품도 운영되고 있으며, 한국과 중국 등을 함께 방문하는 복합 관광상품도 마련되어 있다. - 현재 예약은 2027년 봄까지 진행되고 있으며, 특히 단풍철 관광상품 예약이 활발하다. 항공권이 포함된 8일 일정의 단풍 관광상품은 2인 기준 약 38만 루블에 판매되고 있다. ㅇ 의료관광 수요 증가…건강검진·피부과 진료 선호 - 러시아 여행업계는 의료관광과 웰니스 관광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 최근 모스크바에서 열린 의료관광 워크숍에서 한국관광공사 육경은 모스크바지사장은 한국 의료서비스의 높은 수준과 다양한 진료 분야가 러시아인의 의료관광 수요를 뒷받침하고 있다고 밝혔다. - 의료관광은 고난도 수술과 미용시술뿐 아니라 건강검진, 질병 예방, 피부과 진료, 종합 건강검진 등 다양한 분야를 포함하며, 유럽이나 미국보다 비교적 저렴한 비용도 경쟁력으로 평가되고 있다. 러시아 관광객들은 주로 내분비내과 진료와 4~6시간 소요되는 종합 건강검진 프로그램, 피부과 진료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관광 평균 체류기간은 13일이며, 만족도는 92.8%를 기록했다. ※ 출처 : 러시아 여행협회(06.03) 주러시아한국문화원 | 2026.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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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랍에미리트] 6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아랍에미리트] 6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 문화예술 정책 ㅇ UAE 정부 미디어청(UAE Government Media Office), 정부 미디어 콘텐츠 가이드라인 발표…에이전틱 AI(Agentic AI)를 정부 소통의 미래로 제시 (WAM, 06.01.) - UAE정부미디어청(UAE Government Media Office)은 정부 미디어 콘텐츠 가이드라인(Government Media Content Guideline)을 발표하고, 에이전틱 AI(Agentic AI)를 미래 정부 소통의 핵심 기술로 제시함. 새 가이드라인은 정부 콘텐츠 제작 기준을 표준화하고 위기 대응 소통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함. (출처: https://www.wam.ae/en/article/c0i8kyh-uae-government-media-office-launches-media-content) ㅇ 두바이경제관광부·구글, ‘두바이 온 유어 맵’ 개시…구글 지도 기반 지역상권 홍보 강화 (알바얀, 06.09.) - 두바이경제관광부(Department of Economy and Tourism, DET)와 구글은 '두바이 온 유어 맵(Dubai on Your Map)'을 출범해 구글 지도를 활용한 지역 명소 홍보를 시작했음. 이는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해 관광 홍보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추진하려는 정책의 일환임. (출처: https://www.albayan.ae/economy/business/uae-economy/1374678) ㅇ 아부다비아랍어센터, 2026 연구지원금 최종 후보 20건 선정…아랍어 연구 지원 확대 (알바얀, 06.10.) - 아부다비아랍어센터(Abu Dhabi Arabic Language Centre, ALC)는 2026년 연구지원금 프로그램 최종 후보를 발표했으며, 아랍어와 인문학 분야 연구과제를 지원할 예정임. 이는 문화정책을 행사 중심에서 연구·지식 생산까지 확대하려는 흐름으로 평가됨. (출처: https://www.albayan.ae/lifestyle/culture/1379280) ㅇ 아부다비, ‘도시의 보물’ 5기 사업, 장수 업소 15곳 선정…현대유산 보존 범위 확대 (알칼리지, 06.16.) - 아부다비문화관광청(DCT Abu Dhabi)은 '도시의 보물(City Treasures)' 5기 사업을 통해 지역 장수 업소 15곳을 현대유산으로 신규 지정했음. 식음료, 재봉·의류, 의료, 미용 등 생활밀착형 업종을 선정했으며, 이는 아부다비의 유산 보존 범위를 현대 생활문화까지 확대하려는 정책으로 해석됨. (출처: https://www.alkhaleej.ae/article/3116481) ㅇ 에미리트출판협회, 베이징국제도서전에서 UAE 출판산업 입지 강화 (걸프투데이, 06.20.) - UAE가 베이징국제도서전(Beijing International Book Fair, BIBF) 2026의 주빈국(Guest of Honour) 참여를 계기로 동 도서전을 에미리트 출판산업의 글로벌 입지를 한층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플랫폼으로 활용하고 있음. 협회는 동 행사에 UAE 문화부(Ministry of Culture) 협조를 받아 부스를 차렸으며 중국 출판업계와의 협력을 심화하는 동시에, 세계 최대 규모이자 영향력 있는 문화시장 가운데 하나인 중국에서 UAE 출판사들의 새로운 기회를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출처: https://www.gulftoday.ae/culture/2026/06/20/epa-strengthens-uae-publishing-presence-at-beijing-international-book-fair) ㅇ 아부다비 문화유산청, 베이징국제도서전서 UAE-중국 문화유산 보존 협력 대화 개최 (WAM, 06.21.) - 아부다비문화유산청(Abu Dhabi Heritage Authority)은 2026 베이징국제도서전에서 UAE와 중국의 문화유산 보존 및 계승을 주제로 한 공동 패널 토론을 개최했음. 패널 토론에는 아부다비문화유산청 문화유산 인식·지식 부문 총괄인 압둘라 바티 알 쿠바이시(Abdullah Bati Al Qubaisi), 중국 문화관광부 국제협력국 2급 순시원 스웨원(Shi Yuewen), 중국 문화부 고문이자 무형문화유산 보호 전문가인 마성더(Ma Shengde)가 참석했음. (출처: https://www.wam.ae/en/article/c0u591r-abu-dhabi-heritage-authority-hosts-uae%E2%80%93china) ㅇ 제11회 에미라티 미디어 포럼, 두바이서 개막…국가 미디어 역할과 위기 대응 논의 (WAM, 06.21.) - 두바이프레스클럽(Dubai Press Club)이 주관으로 제11회 에미라티 미디어 포럼(Emirati Media Forum)이 6월 22일 두바이에서 개막해 국가 미디어의 역할과 위기 대응 방안을 집중 논의할 예정임. 이번 포럼에는 UAE 전역의 전문가, 정부 고위 관계자, 언론인, 콘텐츠 제작자 등이 참석 예정임. (출처: https://www.wam.ae/en/article/c0u59fx-emirati-media-forum-set-convene-thought-leaders) ㅇ 아부다비페스티벌,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여름 밤 콘서트' 후원 (WAM, 06.22.) - 아부다비페스티벌(Abu Dhabi Festival)은 해외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비엔나에서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Vienna Philharmonic)의 '여름 밤 콘서트(Summer Night Concernt)'를 후원하며 문화 교류 활동을 이어갔음. 아부다비음악예술재단(ADMAF)은 주오스트리아 UAE 대사관과 함께 클래식 음악과 문화외교를 주제로 한 패널 토론도 개최하며 국제 문화 협력 확대를 추진함. (출처: https://www.wam.ae/en/article/c0uqoi2-abu-dhabi-festival-vienna-philharmonic-present) ㅇ 미래박물관·기아, 새로운 전략적 파트너십 발표 (WAM, 06.23.) - 미래박물관(Museum of the Future)과 기아 중동·아프리카(Kia MEA)는 혁신, 지속가능성, 인간 중심 디자인을 기반으로 새로운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표했음. 기아는 미래박물관 내 전용 전시 공간을 운영하고 차세대 모빌리티 콘셉트 차량 전시와 워크숍, 공개 강연 등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소개할 예정임. 양측은 이번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혁신과 미래 기술에 대한 글로벌 논의를 확대하고 UAE의 미래 비전 실현에 기여한다는 계획임.(출처:https://www.wam.ae/en/article/c0vc43y-museum-the-future-kia-announce-new-strategic) ㅇ 셰이크 칼리드 빈 모하메드 빈 자이드, 다르 알 푸눈 아부다비(Dar al Funoon Abu Dhabi) 개발사업 착수 참관 (알이티하드, 06.25.) - 셰이크 칼리드 빈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Sheikh Khaled bin Mohamed bin Zayed Al Nahyan)이 2030년 개관 예정인 다르 알 푸눈 아부다비(Dar al Funoon Abu Dhabi) 개발사업 착수를 참관했음. 아부다비문화관광청(DCT Abu Dhabi)은 세계적 공연예술 거점 조성을 통해 문화관광과 창조경제를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음. (출처: https://en.aletihad.ae/news/uae/4674740/khaled-bin-mohamed-bin-zayed-witnesses-launch-of-dar-al-funo) □ 문화콘텐츠(문화산업) 정책 ㅇ 6월 대형 아랍 음악 공연 연속 개최…라이브 엔터테인먼트 허브화 지속 (WAM, 06.08.) - 아부다비는 6월 중 와엘 쿠푸리(Wael Kfoury) 및 오마르 카이랏(Omar Khairat) 등 아랍권 대표 아티스트들의 대형 공연을 연속 개최할 예정임. 파크리 알사라지(Fakhry Alsarraj) 아부다비이벤트국장(Director of Abu Dhabi Events Bureau, DCT Abu Dhabi)은 이번 공연을 통해 아부다비가 아랍 음악과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중심지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음. (출처: https://www.wam.ae/a/c0mee8v) ㅇ UAE, 아랍 지역 최초로 15세 미만 SNS 금지법 도입 (더내셔널, 06.18.) - UAE내각 결의안에 따라 앞으로 15세 미만 아동·청소년의 SNS 사용이 금지됨. 셰이크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Sheikh Mohammed bin Rashid Al Maktoum) UAE 부통령 겸 총리, 두바이 통치자가 주재한 내각은 이번 결의안이 “기술 활용이 진화하는 환결에 맞춰 디지털 안전 체계를 강화하고, 디지털 공간에서 아동 보호를 위한 선진 모델을 구축하기 위함”이라 밝힘. (출처: https://www.thenationalnews.com/news/uae/2026/06/18/uae-sets-15-as-the-minimum-age-to-use-social-media/) ㅇ 아부다비, 셰이크 자이드 시집 『Treasured Sayings』 출간 (더내셔널, 06.22.) - 아부다비문화관광청(DCT Abu Dhabi)은 UAE 건국의 아버지 셰이크자이드(Sheikh Zayed)의 시 118편을 엮은 시집『Treasured Sayings』를 출간했으며, 이 중 75편은 영어로 번역됐음. 시집은 리더십, 인간애, 통합, 연민, 관용 등 가치관을 담고 있으며, 에미리트 문화와 문학유산을 국내외에 알리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음. (출처: https://www.thenationalnews.com/arts-culture/books/2026/06/22/abu-dhabi-launches-treasured-sayings-a-collection-of-sheikh-zayeds-poetry) ㅇ 희귀 필사본 50점, 5세기에 걸친 아랍 과학과 학문의 역사 조명 (더내셔널, 06.22.) - 샤르자 지혜의집(House of Wisdom)에서 UAE대학교 개교 50주년을 기념해 아랍 세계의 과학·문학·의학 등 5세기에 걸친 희귀 필사본 50점을 전시했음. (출처: https://www.thenationalnews.com/arts-culture/books/2026/06/22/fifty-rare-manuscripts-trace-five-centuries-of-arab-science-and-scholarship/) ㅇ 샤르자예술재단(Sharjah Art Foundation), 여름 시즌 '선데이 시네마 클럽(Sunday Cinema Club)' 운영 (샤르자24, 06.24.) - 샤르자예술재단(Sharjah Art Foundation)은 여름 기간 매주 일요일 무료 영화 프로그램인 '선데이 시네마 클럽(Sunday Cinema Club)' 운영을 발표함. 애니메이션, SF, 아랍 영화 상영과 함께 강연·워크숍을 통해 영화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예정임. (출처: https://sharjah24.ae/en/Articles/2026/06/24/KMR1) ㅇ 루브르 아부다비(Louvre Abu Dhabi), 2026~2027 시즌 전시 프로그램 발표 (더내셔널, 06.24.) - 루브르 아부다비(Louvre Abu Dhabi)는 2026~2027 시즌 4개 특별전시를 통해 문화 교류와 문화유산 보존을 조명할 예정임. 'Art Here 2026'은 처음으로 인도(India) 작가까지 참여 범위를 확대하며,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함. (출처: https://www.thenationalnews.com/arts-culture/2026/06/24/louvre-abu-dhabis-2026-2027-programme-explores-games-trade-routes-and-cultural-heritage/) □ 관광 정책 ㅇ 두바이 관광산업, 성장 지속 위한 주요 협력사업 및 향후 추진 방향 점검 (WAM, 06.04.) - 두바이경제관광부(DET)는 1,700여 명의 관광·항공·호텔·유통 업계 관계자가 참석한 브리핑을 개최하고 최근 지역 정세에 대한 대응, 관광산업 회복력 및 하반기 주요 사업을 논의함. 두바이 서머 서프라이즈(Dubai Summer Surprise), 두바이 피트니스 챌린지(Dubai Fitness Challenge), 알 막툼 국제공항 (Al Maktoum International Airport) 확장사업 등 주요 프로젝트를 통해 관광·경제 경쟁력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힘. (출처: https://www.wam.ae/en/article/c0k0vj9-dubai%E2%80%99s-tourism-industry-reviews-key-collaborative) ㅇ “두바이를 경험한 모든 방문객은 미래의 거주자·사업가·투자자 잠재 고객” (걸프뉴스, 06.09) - 이삼 카짐(Issam Kazim) 두바이 관광상업마케팅공사(Dubai Corporation for Tourism and Commerce Marketing, DCTCM) 최고경영자(CEO)는 관광산업이 투자와 인재, 장기 거주자를 유치하는 경제 성장의 핵심 동력이라고 밝힘. 두바이는 2025년 국제 방문객 1,959만 명을 유치했으며, 관광산업을 장기적인 투자와 경제 성장으로 연결하는 전략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함.(출처: https://gulfnews.com/business/tourism/every-visitor-who-experiences-dubai-is-a-potential-future-resident-business-owner-or-investor-issam-kazim-1.500567195#:~:text=Dubai%3A%20Every%20visitor%20who%20experiences,into%20longer%2Dterm%20economic%20growth.) ㅇ 에티하드항공, 관광객 대상 최대 15일 무료 의료 여행보험 제공 (칼리지타임스, 06.12.) - 에티하드항공(Etihad Airway) 은 아부다비문화관광청(DCT Abu Dhabi) 및 다만국립보험사(The National Insurance Company-Daman)과 협력해 2026년 7월부터 12월까지 아부다비를 방문하는 국제 관광객에게 최대 15일간 무료 의료 여행보험 제공을 발표함. (출처: https://www.khaleejtimes.com/uae/etihad-free-medical-travel-insurance-for-tourists) ㅇ 두바이 알 막툼 공항, 미국-이란 전쟁에도 확장 계획 차질 없이 추진 중 (칼리지타임스, 06.12.) - 두바이공항공사(Dubai Airports) 폴 그리피스(Paul Griffiths) CEO는 미국-이란 전쟁에도 불구하고 알막툼국제공항(Al Maktoum Airport, DWC) 확장 사업이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으며 장기 항공산업 전략에도 변화가 없다고 밝힘. 2032년 완공 예정인 1단계 확장 사업을 통해 DWC는 향후 두바이국제공항(DXB)의 기능을 단계적으로 이전받을 예정임. (출처: https://www.khaleejtimes.com/business/aviation/dubai-al-maktoum-airport-on-track-despite-war?_refresh=true) ㅇ 에티하드 철도(Etihad Rail) 개통 앞두고 푸자이라 관광·호텔업계 성장 기대 (더내셔널, 06.25.) - 에티하드 철도(Etihad Rail)가 6월 30일부터 아부다비 - 푸자이라(Fujairah) 간 운행을 개시함. 푸자이라 관광유물부(Fujairah Tourism and Antiquities Department)는 철도 개통으로 관광객 증가와 호텔·관광 인프라 투자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함. 공항과 호텔업계도 관광·비즈니스 수요 확대와 복합물류 활성화 효과를 전망 중. (출처: https://www.thenationalnews.com/news/uae/2026/06/25/etihad-rail-fujairah-tourism-and-hospitality-sectors-anticipate-boost-from-launch/) ㅇ UAE, 6개국 국민 대상 도착비자 프로그램 확대 (더내셔널, 06.25.) - UAE는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필리핀, 케냐, 남아프리카공화국 국민을 대상으로 도착비자 프로그램을 확대했음. 해당 국가 국민 중 미국, 영국, EU, 싱가포르, 일본, 한국,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등의 거주허가증 소지자는 무비자로 UAE에 입국하여 14일 또는 60일 비자를 신청할 수 있음. 관광과 경제 협력, 인적 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조치임.(출처: https://www.thenationalnews.com/news/uae/2026/06/25/uae-extends-visa-on-arrival-programme-to-citizens-of-six-countries/) □ 체육(스포츠) 정책 ㅇ 셰이크 모하메드 대통령, 아부다비에서 대통령 낙타경주팀 접견 (더내셔널, 06.09.) - 셰이크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Sheikh Mohamed bin Zayed Al Nahyan) UAE 대통령은 대통령낙타경주팀(Presidential Camel Racing Team)을 접견해 2025~2026시즌 성과를 치하하고, 낙타경주가 UAE의 중요한 문화유산이라고 강조했음. 대통령낙타경주팀은 UAE와 사우디아라비아, 오만, 쿠웨이트에서 열린 주요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음. (출처: https://www.thenationalnews.com/news/uae/2026/06/09/president-sheikh-mohamed-receives-presidential-camel-racing-team-in-abu-dhabi/) ㅇ 스포츠조정위원회, 국가대표 선발 체계 및 거버넌스 강화 방안 논의 (WAM, 06.09.) - UAE 스포츠조정위원회(Sports Coordination Council)는 국가 스포츠 전략 2031 추진과 국가대표 선발 체계, 스포츠 거버넌스 강화 방안을 논의했음. 스포츠대표위원회(Sports Representation Committee) 규제 체계와 스포츠 연맹 선거 제도 개선안도 검토했으며, 2026 산야 아시안비치게임(Sanya 2026 Asian Beach Games)에서 주짓수 대표팀이 6개 메달을 획득해 아랍 국가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고 평가했음. (출처: https://www.wam.ae/en/article/c0n01pm-sports-coordination-council-discusses-sports) ㅇ '장애인 UAE 게임즈', 스페셜올림픽 발전 위한 기반 구축에 기여: UAE 체육부 (WAM, 06.10.) - 가님 무바라크 알 하지리(Ghanim Mubarak Al Hajeri) UAE 체육부(Ministry of Sports) 차관은 전국에서 천 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제2회 장애인 UAE Games를 장애인 스포츠 발전과 사회 통합을 촉진하는 모범 사례로 평가함. (출처: https://www.wam.ae/en/article/c0nlh8y-uae-games-help-build-strong-foundation-for-special) □ 한류 동향 ㅇ 항암치료를 마친 다음 날 BTS 콘서트를 보기 위해 내가 서울로 날아간 이유 (더내셔널, 06.19.) - 두바이에 거주하는 필자 제니퍼 바레토(Jennifer Barretto)씨는 열여덟 차례의 항암치료를 마친 바로 다음 날 서울로 건너가 BTS 콘서트를 관람했음. 필자는 암 진단과 치료 과정에서 BTS 음악과 커뮤니티를 통해 위로와 희망을 얻었으며 콘서트 참석은 치료를 견디게 해준 가장 큰 원동력이었다고 밝히는 등 BTS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함. (출처: https://www.thenationalnews.com/lifestyle/wellbeing/2026/06/19/why-i-flew-to-seoul-for-a-bts-concert-the-day-after-finishing-chemotherapy/) 주아랍에미리트한국문화원 | 2026.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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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헝가리] 6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헝가리] 6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 정권 교체 후 문화·미디어계 전방위 사정(Audit) 파장과 혼란 지속 2026년 4월 총선 이후 신임 티서(TISZA) 정부가 출범함에 따라, 지난 6월 한 달간 헝가리 문화예술계 전반에 걸쳐 대대적인 제도 개선과 인적 쇄신, 그리고 구조 개편 작업이 본격적으로 전개되고 있음. 가장 먼저 주요 공공 재정의 투명성 강화를 위한 사법 절차가 진행 중임. 국가문화기금(NKA)의 전임 부위원장에 대한 배임 혐의 조사가 착수되었으며, 지방 4개 주(Bács-Kiskun, Csongrád-Csanád, Békés, Jász-Nagykun-Szolnok)에 집행된 약 9억 포린트 규모의 보조금 편중 지급 의혹에 대해서도 중앙수사검찰청의 확인 절차가 이어지고 있음. 타르 졸탄(Zoltán Tarr) 신임 문화부 장관은 기금 운영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재정 집행을 보류하고 제도적 보완책을 마련 중임. 이와 연계하여 주요 국립 문화기관에 대한 행정 감사가 전방위로 확대됨. 문화부는 국립공예박물관(Iparművészeti Múzeum)을 비롯한 4대 국립 박물관 및 도서관을 대상으로 수시 특별 직무 감사를 발령함. 이에 대해 공예박물관 측은 8년간 지연된 시설 재건축 사업의 신속한 재개와 함께, 과거 국정 운영의 프로토콜에 따라 총리실 등 외부 기관에 소장 유물을 대여해야 했던 운영상의 애로사항을 피력함. 한편, 문화부는 소속 기관들의 전문적 독립성을 보장하기 위해 기존의 중앙집권적 구조였던 '국립박물관 공동수집센터(MNMKK)'를 오는 2027년 1월 1일부로 폐지하고, 개별 박물관의 법적 독립성과 자율적 예산권을 복원하기로 결정함. 공연예술계 내부의 경영권 이양 과정에서도 법적 공방이 발생함. 페스티 마자르 극장(Pesti Magyar Színház)의 전임 대표는 과거 임원 임명 및 자문료 책정 과정에서 발생한 부당한 압박과 관련해 전임 정부 인사들을 상대로 검찰에 조사를 의뢰함. 피데스(Fidesz)계 인사들은 해당 의혹에 대해 절차적 정당성을 주장하며 맞서고 있어, 향후 사법 당국의 정밀한 사실관계 확인이 이루어질 예정임. 마지막으로 공영 미디어 및 대중문화 플랫폼의 거버넌스 개편도 속도를 내고 있음. 문화부는 페퇴피 문화개혁국(PKÜ)의 인적 쇄신을 단행하고, 공영방송(MTVA)의 재정 구조와 운영 시스템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기 위해 민간 미디어 전문가인 그로스 유디트(Judit Grósz) 전 RTL 부사장을 정부 특임위원으로 전격 임명함. 이러한 정책 변화의 영향으로 관영 페퇴피 라디오(Petőfi Rádió)의 방송 편성 기준도 재조정되어, 과거 방송 노출이 제한되었던 역량 있는 대중음악인들의 라디오 회전율이 대폭 상승하는 등 대중문화 전반의 진입 장벽이 완화되는 추세임. 현재 헝가리 문화예술계는 정권 교체에 따른 과도기적 불안정성을 해소하고 기관의 자율성과 국가 보조금 시스템의 투명성을 확립하기 위한 법제화 정비에 주력하고 있음. https://index.hu/kultur/2026/06/29/nka-botrany-hanko-balazs-tamogatasok-alfold-bacs-kiskun-csongrad-csanad-bekes-jasz-nagykun-szolnok/ https://index.hu/kultur/2026/06/29/cselovszki-zoltan-foigazgato-iparmuveszeti-muzeum-kultbudapest-tarr-zoltan-vitezy-david-kepzomuveszet/ https://index.hu/kultur/2026/06/24/zalan-janos-pesti-magyar-szinhaz-koltsegvetesi-csalas-nyomozas-feljelentes-eperjes-karoly-csak-janos/ https://index.hu/kultur/2026/06/14/zene-petofi-radio-lista-demeter-szilard-majka-carson-coma-welhello-edda-dopeman-toth-gabi/ □ 헝가리 애니메이션 작품, 세계 최고 권위 ‘안시 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서 2관왕 달성 헝가리 애니메이션 공모 작품들이 세계 최고 권위의 애니메이션 축제이자 필름 마켓인 ‘안시 국제애니메이션 영화제(Annecy International Animation Film Festival)’에서 주요 부문 상을 연이어 수상하며 국제적인 역량을 입증함. 헝가리 애니메이션 제작자협회(이하 협회)의 발표에 따르면, 이번 영화제 단편 경쟁 부문에 진출한 클링글 벨라(Béla Klingl) 감독의 애니메이션 ‘창조(Alkotás/Creation)’가 ‘비메오 스태프 픽(Vimeo Staff Pick)’ 상을 수상함. 예술적·기술적 성취가 뛰어난 작품에 수여되는 본 상의 수상으로, 해당 작품은 향후 글로벌 영상 플랫폼 비메오(Vimeo) 온라인 초연 시 공식 추천작으로 등재되어 전 세계적인 노출 기회를 확보하게 됨. 이와 함께 기획·개발 단계의 유망 프로젝트를 투자자들에게 선보이는 영화제의 핵심 비즈니스 프로그램 ‘MIFA 피치(MIFA Pitch)’ 부문에서도 성과가 이어짐. 올해 단 13개 작품만 초청된 단편 애니메이션 피칭 포럼에서 투라이 발라즈(Balázs Turai) 감독의 신작 프로젝트 ‘킬린 잇(Killin’ It)’이 ‘시클릭 상(Ciclic Award)’을 수상함. 정체성 정치, 사회 변화, 인공지능(AI) 등 현대 사회의 다각적인 쟁점을 다룬 본 프로젝트는 이번 수상으로 35,000유로(한화 약 5,200만 원)의 제작 지원금과 함께 프랑스 방돔(Vendôme)에서의 6개월간 아티스트 인 레지던스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부상으로 받게 됨. https://hungarytoday.hu/hungarian-animation-earns-international-recognition-at-annecy-festival/ □ 헝가리 와인, 국제 와인 품평회 ‘디캔터 월드 와인 어워즈(DWWA)’서 최고 등급 포함 다수 메달 획득 헝가리 와인 양조 업계가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국제 와인 품평회인 ‘디캔터 월드 와인 어워즈(Decanter World Wine Awards, DWWA) 2026’에서 플래티넘 메달 8개를 포함해 총 143개의 메달을 수확하며 국제적인 품질을 인정받음. 특히 톨취바(Tolcsva) 지역의 오레무스(Oremus) 와이너리가 출품한 ‘2016년산 토카이 아수 6 푸토뇨스(Tokaji Aszú 6 puttonyos)’가 출품작 중 상위 50개 화이트·디저트 와인에 부여되는 최고 영예인 ‘베스트 인 쇼(Best in Show)’에 선정됨. 올해로 23회를 맞이한 DWWA는 전 세계 와인 산업계에서 심사의 엄격성과 공신력을 인정받는 대표적인 국제 대회임. 올해 대회에는 전 세계 58개국에서 총 17,000여 종의 와인이 출품되었으며, 63명의 마스터 오브 와인(MW)과 24명의 마스터 소믈리에(MS)를 포함한 총 245명의 국제 와인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블라인드 평가를 진행함. 해당 대회의 평가 기준에 따르면, 100점 만점 중 95점 이상을 기록한 제품에 골드 메달이 수여되며, 이 중 재심사를 거쳐 97~100점을 획득한 전 세계 단 198개 제품에만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Platinum)’ 메달이 최종 수여됨. 헝가리는 이번 평가에서 플래티넘 메달 8개, 골드 메달 15개, 실버 메달 52개, 브론즈 메달 68개를 획득함. 특히 플래티넘 메달의 상당수가 헝가리의 대표적 최고급 와인 산지인 토카이(Tokaj) 지역에 집중됨. 오레무스를 필두로 안탈로치(Antalóczy), 베레시(Béres), 퓔레키(Füleky), 줄리엣 빅터(Juliet Victor) 와이너리가 플래티넘 메달을 수상했으며, 발라사 보르(Balassa Bor) 와이너리는 2개의 플래티넘 메달을 동시에 획득하는 성과를 거둠. 이와 함께 헝가리는 전통적인 화이트 디저트 와인 외에도 레드 와인 및 스파클링 와인 부문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기록함. 레드 와인 부문에서는 빌라니(Villány) 지역의 호이만(Heumann) 와이너리가 출품한 레드 블렌딩 와인 ‘라 트리니타(La Trinita)’가 플래티넘 메달을 받았음. 스파클링 와인 부문에서는 솜로(Somló) 지역의 크레인바허(Kreinbacher) 와이너리가 전통 샴페인 제조 방식으로 양조한 ‘브루트 클래식(Brut Classic)’으로 플래티넘 메달 1개, 골드 메달 1개, 실버 메달 2개를 추가로 확보함. 이번 평가 결과는 헝가리 와인의 제조 기술과 품질이 글로벌 프리미엄 와인 시장에서 지속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정량적 지표로 분석되며, 향후 주재국 농식품 수출 및 와인 문화 관광 활성화를 위한 대외 홍보 자료로 유효하게 활용될 것으로 전망됨. https://hungarytoday.hu/top-hungarian-wines-shine-at-the-decanter-world-wine-awards/ 주헝가리한국문화원 | 2026.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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