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싱턴) 6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 문화예술콘텐츠체육 분야 개방 단계적 가이드라인 ㅇ 미국 내 코로나19 확산 완화에 따라, 미국 각 주는, 문화·예술·콘텐츠·관광·체육 등 분야별 단계적 개방 가이드라인 발표 [워싱턴DC의 문화·예술·콘텐츠·관광·체육 등 분야 가이드라인 내용] - 1단계(5.29) △ 박물관, 미술관, 영화관, 공연장, 대규모 행사, 엔터테인먼트 등 폐쇄, △ 체육시설 등 전문 스포츠 팀 DC정부에 자체 가이드라인 제출, 규제 하에 훈련장 개방 가능, 훈련형태는 1대1에서 점진적으로 규모 확장, 무관중 원칙 - 2단계(6.19 예상) △ 박물관, 미술관 등 1,000sq.ft 당 5명, 수용 가능인원 50% 이하, 사회적 거리두기 원칙하에 50명 이하의 소규모 리셉션 가능, △ 영화관, 공연장 등 사회적 거리두기 원칙하에 극장 1개 당 50명 수용, 대면 리허설은 개인보호장비 구비 및 물리적 접촉 없이 가능(키스신, 격투장면), 가족/친구 단위 좌석 배치 및 로비 내 사회적 거리두기, △ 대규모 행사, 체육시설 등 철저한 사회적 거리두기, 개인보호장비 구비, 리그 규제 하에 전문 스포츠 팀 훈련장 개방 가능, 무관중 원칙, 경기 방송 가능, 경기장 내 50명 이하 인원 입장 가능, △ 대규모 행사, 엔터테인먼트 등 사회적 거리두기 원칙하에 50명 이하 집회 가능, 온라인 행사 권고 - 3단계(감염자 수 2주 연속 감소 시) △ 박물관, 미술관 등 1,000sq.ft 당 10명, 수용 가능인원 75% 이하, 사회적 거리두기 원칙하에 250명 이하의 리셉션 가능, △ 영화관, 공연장 등 사회적 거리두기 원칙하에 극장 1개 당 250명 수용, 가족/친구 단위 좌석 배치 및 로비 내 사회적 거리두기, △ 대규모 행사, 체육시설 등 경기 재개 가능, 무관중 원칙, 방송 송출 가능, 경기장 내 250명 이하 인원 입장 가능, 사회적 거리두기, 개인보호장비 구비, 무관중 원칙, △ 대규모 행사, 엔터테인먼트 사회적 거리두기 원칙하에 250명 이하 집회 가능, 온라인 행사 권고 ㅇ 일부 워싱턴 DC 인근 미술관 및 박물관 재개방 계획 발표 - (미 국립여성미술관, National Museum of Women in the Arts) 7월 7일 재개관 예정, 단, 개방 이후에도 방문 인원을 제한(1일, 200명)하고 시간제로 운영할 예정이며, 온라인 방식의 운영도 병행 계획 - (필립스 컬렉션, The Phillips Collection) 금년 가을 중 재개관 및 일시해고 직원 복귀 예상, 손소독제 비치, 티켓 부스 보호 유리 설치 및 예약제 운영 예정 - (미 국립아동미술관, National Children’s Museum) 8월 중 재개관 예상, 방문객 마스크 필수 착용 등 철저한 위생관리 하에 인원제한 및 시간제(2시간, 100명) 운영 예정 - (글랜스톤 현대미술관, The Glenstone) 7월 4일 재개관 예정, 사회적 거리두기, 온라인 사전예약제 운영. 야외 조각 전시회는 대부분 제약 없이 이용 가능 - (스미소니언 재단, The Smithsonian) 워싱턴 D.C. 소재 박물관 대부분은 시정부 도시개방 2단계 이전까지 폐쇄 예정이며, 스미소니언은 재개관에 각별히 신중을 기하는 중, 로니 번치(Lonnie Bunch) 사무총장은 도시개방 단계에 무작정 따르기보다 면밀한 상황 검토를 통해 재개관 결정을 내릴 것이라 말함. ㅇ 코로나19 확산으로 일부 문화예술기관 행사 취소 또는 연기 - (존 F. 케네디센터, The John F. Kennedy Center) 8월 8일까지 휴관 예상하며 린-매뉴엘 미란다 뮤지컬(Lin-Manuel Miranda’s Musical), 베토벤 250주년 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National Symphony Orchestra) 공연 등 6월부터 9월까지 개최 예정이었던 행사 연이어 취소 - (울프트랩, Wolf Trap) 1971년 창설 이래 처음으로 여름 시즌 행사 전면 취소 - (뉴욕 필하모닉, The Philharmonic) 금년도 가을 및 겨울 시즌 공연 전면 취소 -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The Metropolitan Opera) 2020년, 2021년 시즌 공연 전면 취소 ㅇ 주정부 및 주문화예술위원회 지원 정책 발표 - (미 국가예술기금, National Endowment for Arts) 연방정부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 프로그램(The CARES Act)와 별개로 워싱턴 D.C. 포함한 미 50개주 1,144개 기관에 84백만 달러 지원 - (워싱턴 D.C. 예술 및 인문학위원회, DC Commission on the Arts and Humanities) 7월 2일까지 예술, 인문학, 예술교육, 예술분야 서비스 기관 상대로 예술 및 인문학 교육 프로젝트 지원금 프로그램 진행 ㅇ 문화예술기관 흑인인권운동(Black Lives Matter) 지지 - (Open Your Lobby 캠페인) 미술관, 박물관, 극장 등 문화예술기관, 흑인인권운동과 연대하여 시위대에게 건물 로비를 개방해 무료로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게 하고 음료 및 간식 제공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 헤쉬테그 운동(#OpenYourLobby) - (스미소니언 재단, The Smithsonian) 로니 번치(Lonnie Bunch) 사무총장, 백인경찰에 의한 과잉진압 흑인 희생자 조지 플로이드(George Floyd)에 대한 애도 및 미국 내 흑인인권운동에 대한 지지 입장을 발표함. 또한 스미소니언 재단은, 뱅크오브아메리카(Bank of America)로부터 25백만 달러를 후원받아 인종의 개념 및 미국의 인종차별주의 역사를 설명하는 프로그램, ‘인종, 지역사회 그리고 우리의 미래(Race, Community and Our Shared Future)’ 론칭 예정 - (존 F. 케네디센터, The John F. Kennedy Center) 6월 2일부터 6월 10일까지 9일간 약 9분 동안 건물 야외 조명 어둡게 해 흑인인권운동 연대 및 조지 플로이드 추모 * 숫자 9의 의미 : 미니애폴리스 백인 경찰의 과잉진압 희생자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가 백인 경찰의 무릎에 목이 짓눌려 질식사에 이르게 된 시간 8분 46초에 근접한 숫자 □ 문화콘텐츠(문화산업) 분야 동향 ㅇ 영화 및 방송 분야 - 캘리포니아주, 가족오락시설 코로나19 지침 발표 및 수용인원 25% 이하 운영, 사회적 거리두기 등 철저한 방역 지침 하에 6월 12일부터 극장 운영 재개 - 캘리포니아 소재 영화 및 TV 제작사 6월 12일부터 운영 재개 - 5월 1일, 미국 내 11개 자동차 극장에서 개봉한 공포영화 '더 레치드' 100달러 수익 돌파 - 세계 최대 영화관 체인 AMC, 7월 중 극장 재개관 예정 ㅇ 도서 분야 - 미국 내 흑인인권운동 확산과 함께 인종차별에 관한 도서 베스트셀러 석권 - 코로나19 확산으로 2020년 미 도서페스티벌(National Book Festival) 온라인 개최로 전환 ㅇ 미디어콘텐츠 산업 내 흑인인권운동(Black Lives Matter) 지지 - 세서미 스트리트(Sesame Street), 니켈로디언(Nickelodeon) 등 미 아동콘텐츠 제작사는 CNN, CBS 등 방송사와 협력하여 흑인인권 관련 콘텐츠 방송 *Sesame Street(6.6., 'Coming Together: Standing Up to Racism') *Nickelodeon(6.1., 8분 46초 동안 채널 블랙아웃) - 할리우드 명작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미국 내 흑인인권운동 확산과 함께 과거 미국 남부 노예제 미화 및 흑인에 대한 인종차별적 묘사 때문에 HBO Max, Disney+ 등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잠정 상영 중단 또는 거부 □ 관광 분야 동향 ㅇ 테마파크 업계 - 플로리다 디즈니월드, 7월 11일 테마파크 일부 재개방 예정, 코로나19 대응 방안으로 ▴단축 운영, ▴마스크 착용 및 체온 측정 의무화, ▴퍼레이드 및 불꽃놀이 등 대규모 인파 관람 행사 중단, ▴손소독제 대량 비치, ▴리조트 대면 결제 축소 등 대책 발표 ㅇ 항공업계 - 델타항공, 미국 내 11개 도시 무기한 운항 중지 - 미중 갈등의 여파 항공업계까지 확산. 유나이티드, 델타, 아메리칸항공 모두 코로나19 확산 기간 중 중국행 비행 전면 폐쇄 - 보잉(Boeing) CEO 데이브 칼혼(Dave Calhoun), 보잉 포함해 미국 주요 항공사 2020년 코로나19로 인한 폐업 위기 경고 - 미국-캐나다/멕시코 코로나19 확산 억제 위해 6월 22일까지 국경폐쇄 연장, 단, 의료 전문가/항공사 승무원/트럭 운전사 등 국경 이동 필수 인력 및 미국과 캐나다 시민의 자국 귀향은 예외 - 세계 290개 항공사를 회원으로 둔 국제항공수송협회(The International Air Transport Association), 코로나19로 인해 항공업계 2020년 수익 지난해의 50%인 4190억 달러 기록하며 항공업계 최악의 해가 될 것 예측 ㅇ 크루즈업계 - 미 질병관리센터(CDC), 7월 24일까지 크루즈 운항 금지 명령 연장 발표 - 로얄 캐리비안(Royal Caribbean) 크루즈사, 코로나19로 인해 7월 30일까지 운항 중단 - 노르웨이 크루즈(Norweigian Cruise), 코로나19로 인해 주가 70% 하락 및 호주/뉴질랜드행 선박 2021년 2월 27일까지 운영 중단 ㅇ 여행업계 - 국제인적자원컨설팅 업체, 로버트 하프(Robert Half) 조사에 따르면 미국 근로자 28%가 지난해에 비해 금년도 여름휴가 계획 축소할 것으로 답변 - 세계여행및관광위원회(World Travel & Tourism Council), 관광업계 회복을 위한 항공, 관광, 숙박, 쇼핑 등 분야별 ‘안전 여행(Safe Travels)’ 의례 발표 □ 체육(스포츠) 분야 동향 ㅇ 미 프로스포츠 운영 재개 - (NBA 미 프로농구) 7월 31일 플로리다주 올랜도 단일지역에서 시즌재개 목표로 팀 재정비를 완료함. 22개 팀이 단일지역에서 경기를 치르는 만큼 이번 시즌은 16일 연장될 예정이며, 1일 5-6경기 개최 예정, 경기는 방역 및 위생 관리를 위해 4시간 간격으로 3개 경기장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치러질 예정 - (MLB 미 프로야구) 2020년 시즌 76게임으로 축소된 형태로 진행 예정 - (NFL 미식축구) 32개 팀에게 경기 재개를 위한 코로나19 대응 지침서 송부했으나, 아직 경기 재개 일정은 미정 - (MLS 미 프로축구) 올 여름 올랜도 디즈니 스포츠 단지 단일지역에서 26개팀 경기 재개 계획 논의 중 □ 한류 동향 ㅇ 미국판 '복면가왕' 프로듀서 Craig Plestis가 미국판 '마이리틀텔레비전(마리텔, MBC 방영)' ‘Celebrity Show-off’ 제작 및 방송예정 ㅇ BTS는 팬클럽 ‘아미(Army)’와 함께, 미 흑인인권운동(Black Lives Matter) 캠페인에 총 2백만 달러 이상 기부 ㅇ BTS 래퍼 슈가, 어거스트 디(Agust D) 솔로 앨범으로 한국인 최초로 빌보드 힙합 아티스트 차트 1위 등극하며 6월 첫째 주 미 빌보드차트 탑 11위를 차지함. 현재 미국에서 가장 각광받는 아티스트, 빌리 아일리쉬(18위) 보다 높은 순위 ㅇ BTS 멤버들 트위터 신기록 달성. 정국, 올해 4월 버락 오바마 전 미 대통령과 나란히 트위터 최대 좋아요 수(2백만)를 기록한 후, 5월 그 기록을 갱신하였으며, 구글에서는 2020년 최다 검색 스타로 집계됨. 멤버 뷔는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트위터 게시글 20개 중 6개 차지 *썸네일 이미지 출처 : cnn.com
주워싱턴 한국문화원 | 2020.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