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11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 문화예술 정책 ㅇ 영국 정부 문화 회생 기금 지원 관련 - 문화 회생 기금의 70%가 런던 외 지역에 배정됨. - 더럼 대성당과 블레넘 궁전을 포함한 문화 유적지에 1천 400만 파운드(약 200억 원)를 투자함. - 문화 회생 기금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예술, 문화 및 유산에 대한 일자리를 보호하기 위해 추가로 162개의 유적지를 지원할 예정임. -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 자치 정부 또한 영국 정부의 문화 회생 기금의 혜택을 받고 있으며, 각 정부에 총 1억 8천 800만 파운드(약 2,700억 원)가 배정됨. 스코틀랜드는 9천 700만 파운드(약 1,400억 원), 웨일스는 5천900만 파운드(약 860억 원), 북아일랜드는 3천 300만 파운드(약 450억)를 각각 받음. - 현재 5억 파운드(약 7,400억 원)가 문화 회생 기금에서 전국의 영화관, 박물관, 서커스 및 코미디 클럽을 포함한 2,500개의 문화단체 및 기관들에게 할당됨. - 영국 내 35개의 주요 문화 기관 주요 문화 기관은 영국 국립발레단, 셰익스피어 글로브 극장, 새들러스 웰즈 극장 및 디자인 박물관 포함함. 들이 정부의 기금에서 1백~3백만 파운드(약 14억~45억)의 보조금을 가장 먼저 받게 됨. (출처: 영국 정부 홈페이지 2020.11.7.) ※ 링크: https://www.gov.uk/government/news/lifeline-grants-for-culture-in-all-corners-of-the-country https://www.gov.uk/government/news/75-million-for-iconic-arts-venues-and-cultural-organisations-from-culture-recovery-fund □ 문화콘텐츠(문화산업) 정책 ㅇ 코로나19로 인한 영화관 운영 중단 - 11월 5일부터 시작된 잉글랜드 봉쇄령으로 인해 영화관 운영이 중단되었고, 웨일즈 및 북아일랜드도 이전에 내려진 봉쇄령으로 영화관 운영이 중단됨. - 스코틀랜드는 코로나 대응 단계에 따른 지역 봉쇄령을 택하여 일부 지역에서 영화관이 운영 중임. - 여러 배급사들이 개봉 예정작을 연기하는 가운데, 커존과 같이 영화관과 자체 온라인 상영 플랫폼이 있는 경우, 신작을 온라인 배급하고 있음. - 고예산 영화와는 달리, 다양성 영화는 개봉을 미루지 않는 경우가 있어 독립영화관은 신작 개봉으로 관객이 찾아오고 있음. - 하지만, 할리우드 대작에 의존하는 대형 영화관 체인은 경영난에 직면하여 봉쇄령 이전에도 잠정적으로 운영을 중단하거나 주말만 운영하고 있음. (출처: 가디언, 2020.10.4., 2020.11.5.) ※ 링크: https://www.theguardian.com/film/2020/oct/04/time-to-die-british-cinemas-fear-ruin-without-latest-james-bond-film https://www.theguardian.com/film/2020/nov/05/cinemas-battle-to-keep-filmgoing-flame-alive-as-uk-lockdown-bites ㅇ 다양성 존중 면에서 진일보한 영국 음악산업 - UK Music에서 발표한 2020년 영국 음악산업 다양성 보고서에 따르면 흑인, 아시아인 등 소수인종(BAME·black, asian and minority ethnic)과 여성에 대한 다양성 존중 면에서 발전한 모습을 보임. - 소수인종의 음악산업 종사자는 2016년 15.6%에서 2020년 22.3%로 증가했으며, 여성 종사자의 비중은 2016년 45.3%에서 2020년 49.6%로 증가함. - 이외에도 인종차별적 용어로 일컬어진 단어 사용을 금지함. 흑인 음악을 포괄적으로 지칭해온 ‘어반(urban)’이라는 단어 대신 알앤비(R&B)와 소울(Soul) 등의 단어를 사용하고 있고, 공식적인 자리에서 소수인종을 일컫는 ‘BAMA’ 단어의 사용을 금함. - 하지만, 10만 파운드(약 1억 5천만 원) 이상 고소득자의 27%만이 여성이었으며, 12.2%만이 유색인종인 등 한계를 보임. (출처: UK MUSIC 홈페이지 및 BBC뉴스 2020.10.29.) ※링크: https://www.ukmusic.org/equality-diversity/uk-music-diversity-taskforce-workforce-diversity-survey/2020-report/ □ 관광 정책 ㅇ 영국정부, 두 번째 국가봉쇄령(Lockdown) 발표 - 영국 총리 보리스 존슨(Boris Johnson)은 11월 5일부터 12월 2일까지 약 4주간의 국가봉쇄령을 발표함. - 하루 확진자 수가 약 5만 명을 기록하고 있으며, 그 숫자가 계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 이에 따라, 필수 상점을 제외한 쇼핑 및 레저 관련된 모든 장소는 모두 문을 닫음. 카페, 펍, 바, 레스토랑은 테이크아웃과 배달서비스만 가능하며 실내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음. - 다만, 학교, 대학, 법원, 보육원 및 공공서비스는 계속해서 개방될 예정이라고 밝힘. 또한 불가피한 출장 등을 제외한 모든 국내외 여행은 금지됨. (출처: 가디언, 2020.10.31.) ※링크: https://www.theguardian.com/world/live/2020/oct/31/uk-coronavirus-boris-johnson-to-give-press-conference-on-new-lockdown-live-news ㅇ 영국정부, 덴마크 입국금지령 발표 - 영국정부는 덴마크에서 영국으로의 모든 입국을 금지하고, 덴마크로의 여행 또한 폐쇄조치함. 자국민인 영국인의 경우, 입국은 허가되나 14일 동안의 자가격리를 해야 함. - 이는, 최근 코로나19가 덴마크에 있는 밍크에서 인간으로의 돌연변이성 감염이 발생하면서임. 그랜트 샵스(Grant Shapps) 영국 교통부장관은 “덴마크 밍크 농장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광범위하게 발생된 데에 따른 조치”라고 밝힘. - 지난 2주 동안 덴마크를 방문한 적 있는 사람들을 추적하여 자가격리 할 수 있도록 연락을 취할 예정임. 보건사회복지부는 최근 14일 동안 덴마크로부터의 입국자를 300-500명으로 추산함. (출처: BBC뉴스, 2020.11.8., 가디언, 2020.11.6.) ※링크: https://www.bbc.co.uk/news/uk-54851042 https://www.theguardian.com/world/2020/nov/06/uk-closes-denmark-travel-corridor-over-mink-covid-scare ㅇ 관광 활성화 방안 - 11월 6일 세계표준시간 새벽 4시 기준, 덴마크로부터의입국자대상 14일을 격리 필요. 11월 7일 세계표준시간 새벽 4시 기준, 독일과 스웨덴으로부터의 입국자 또한 동일한 기준 적용. - 영국 국적 포함, 영국 입국자들은 승객 위치 확인서(Passenger Locator Form) 양식 작성 필요. 입국자들은 연락처와 영국 내 거주지기입 필수. 제공 못할 시, 정부에서 마련한 숙소에서 비용을 지불 후 거주하게 됨. - 영국 거주민들은 현재 휴가를 위한 해외여행은 금지되나 출장은 가능. 휴가 차 집을 나서는 경우, 벌금형으로 처벌될 수 있으며 벌금은 200파운드부터 6,400파운드까지 낼 수 있음. - 영국정부는 코로나19 검사를 통해 격리 기간을 줄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 중임. 그랜트 샵스(Grant Shapps) 영국 교통부장관은 영국여행사협회(ABTA)에 여행객들은 입국 후 1주간의 격리 후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게 하거나, 영국 입국 전 검사를 받는 방법 등에 대한 가능성을 언급함. 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S)의 수용력에 영향을 끼치지 않게 하기 위해 검사 비용을 개인 지불해야 할 것이라고 전함. - 비행 전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여 그 결과가 음성일 경우, 결과지를 제공함으로써 많은 곳으로의 여행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음. - 히드로공항에서는 홍콩편으로 출국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비행 전 80파운드(약 11만 8천 원)을 내면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전함. 터미널 2와 5의 출국게이트에서 등온증폭기술(Lamp)을 이용한 신속분자진단법으로 1시간 안에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함. - 영국교통부장관은 “영국 정부는 홍콩뿐만 아니라, 미국과도 출국 전 코로나19 진단검사 도입에 대해 협의 중”이라며“영국으로 입국하는 승객들은 비행 전 격리 또는 음성 결과의 경우 입국 후 격리를 하지 않아도 된다”라는 입장을 밝힘. (출처: BBC뉴스, 2020.11.13., 더 타임즈, 2020.10.20.) ※링크: https://www.bbc.co.uk/news/explainers-53221896 https://www.thetimes.co.uk/article/one-hour-covid-test-at-heathrow-set-to-reopen-travel-gm9d6p7nn □ 체육(스포츠) 정책 ㅇ 내셔널리그 축구팀, 복권 기금으로 1천만 파운드 수혜 - 잉글랜드 내셔널리그 축구팀이 복권 기금과의 파트너십으로 1천만 파운드(약 150억 원)의 기금을 받게 됨. - 5부와 6부 리그인 내셔널리그 축구 66개 팀이 이달 초 시즌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 기금임. - 영국 정부는 잉글랜드에 이어 스코틀랜드, 웨일즈, 북아일랜드에서도 같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 (출처: 영국 정부 홈페이지, 2020.10.18.) ※링크: https://www.gov.uk/government/news/10-million-lifeline-from-the-national-lottery-for-national-league-football-announced-by-culture-secretary □ 한류 동향 ㅇ BTS 유럽 뮤직어워드에서 4개 부문 수상 - 방탄소년단이 MTV 유럽뮤직어워드에서 주요 4개 부문에서 수상. 최우수 노래상(다이너마이트), 최우수 그룹상, 최우수 가상 라이브상, 최대 팬 층을 보유함으로써 수상을 함. - 지난 8월 싱글 다이너마이트가 하루 만에 1억 1,000만 뷰를 기록하며 24시간 만에 유튜브 최다 조회 동영상이 됨. 지난 6월 온라인 콘서트에서도 100여 개국에서 75만 6천 명의 팬들이 관람하며 가장 많은 조회수를 보여준 실시간 콘서트의 기록을 세우기도 하였음. (출처: 스카이뉴스, 2020.11.9.) ※링크: https://news.sky.com/story/k-pop-stars-bts-triumph-at-mtv-europe-music-awards-12128184 주영한국문화원 | 2020.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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