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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란드]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보고

    □ 문화예술 정책 ㅇ 폴란드 정부, 코로나19 대비 현지 문화행사 운영 가이드라인* 발표(6.2) - 폴란드 문화유산부, 개발부, 위생청*은 현지 문화예술기관(극장, 오페라하우스, 콘서트홀, 영화관 등)을 위해 문화행사 운영 위생 지침을 발표 *위생청(GIS; Główny Inspektorat Sanitarny)은 보건부 산하기관으로, 폴란드 내 위생 및 공중보건을 담당하는 중앙정부 기관 - 가이드라인에는 코로나19 대비 행사 주최기관의 내부규정 관련 지침, 예술 및 경영 업무 관련 지침, 행사 참가자에게 제공할 위생 정보 관련 지침, 관객 운영 지침, 행사장 안전수칙, 행사기간 중 케이터링 및 상업 활동 운영 시 권고사항, 야외행사를 위한 추가 규정, 행사 참가자 중 확진자 발생시 따라야 할 절차 및 운영 방안 등 포함 * 별첨 : 지침 전문(한국어 번역본) - 가이드라인에서는 특히, 행사 주최 측이 정부의 위생 및 역학조사 부서와 지속적으로 연락을 취할 것을 강조하였으며, 참가자 및 행사 운영자의 정보제공(개인정보, 건강상태 정보 등)을 권고함과 동시에, GDPR(유럽 개인정보보호 규정)을 감안하여 근로계약 체결시 관련 규정을 개발할 것을 권고 ※ 출처 : 폴란드 문화유산부 홈페이지 (www.gov.pl), 2020.6.2. https://www.gov.pl/web/kultura/wytyczne-dla-uruchamiania-dzialalnosci-instytucji-kultury--teatrow-oper-filharmonii-i-kin□ 문화콘텐츠(문화산업) 정책 ㅇ 폴란드 전국 영화관 6.6(토)부터 재개 발표(5.27) - 피오트르 글린스키(P.Gliński) 부총리 겸 국가문화유산부 장관은 5.18(월)부터 야외 영화 상영 및 자동차 극장 재개 이후, 전국 영화관 재개를 제한된 조건(상영관 50%입장, 마스크 착용 등)으로 6.6(토)부터 재개한다고 발표 - 앞서 재개된 야외 영화 상영 및 자동차 극장의 경우도 사회적 거리유지 및 제한된 방식* 유지 * 지정 장소에 차량 주차 / 관객 하차 불가, 추가 서비스 필요시 마스크 착용 극장 직원이 차량으로 이동, 관객에게 서비스 제공 ※출처 : 폴란드 영화예술위원회(Polski Instytut Sztuki Filmowej) 홈페이지 (https://pisf.pl/), 2020.5.27□ 관광 정책 ㅇ폴란드 주요 도시 관광객 맞을 준비(6.1) - 몇 주 전 코로나19 관광위기로 폴란드 주요 도시 연합 “도시가 기다린다(#CityWillWait)”라는 슬로건으로 홍보를 시작하여 “도시는 준비 되어있다(#CityIsReady)”는 슬로건으로 홍보 진행 중 - 폴란드에서 가장 큰 지역 관광공사 4곳*을 시작으로 소도시 지역 관광공사 9곳**도 연합 관광 홍보 진행 * 그단스크(Gdańsk), 우치(Łódź), 바르샤바(Warszawa), 포즈난(Poznań) ** 루블린, 토룬, 올슈틴, 소포트, 키이엘체, 오폴레, 크라쿠프, 슈체친, 그디니아 - 포즈난 지역 관광공사는 이미 몇몇 도시들은 새로운 위생 관련 지침에 따른 여행안내소를 열었으며, 연합에 참여한 도시들은 안전한 자유 시간을 녹지지역 및 바다, 강, 호수, 숲에서 보낼 수 있다고 홍보 ※ 출처 : Rzeczpospolita – Turystyka, 2020.6.1. https://turystyka.rp.pl/trendy/30378-polskie-miasta-gotowe-na-przyjecie-turystow □ 한류 동향 ㅇ 바르샤바 SWPS 대학교, 케이팝 음악, 문화, 현상에 관한 온라인 토크쇼 개최 - SWPS 대학교(폴: Uniwersytet SWPS, 영: SWPS University of Social Sciences and Humanities)는 6월 10일(수), K-POP 및 동양문화 전문가를 초빙하여, 최근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K-POP에 대한 온라인 토크쇼를 개최할 예정 - 패널로는 폴란드 국영라디오에서 5년째 K-POP 전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티츠키에비츠(K.Tyszkiewicz), 동아시아 전문가이자‘South Korea, Republic of the Elements’의 저자 야코브(Marcin Jacoby)가 참여할 예정. 진행에는 팟캐스트 방송 진행자이자 잡지 ‘SHEro’의 편집장인 즈마친스카(M.Zmaczynska)가 출연할 예정 - 토크쇼 시청은 SWPS 대학교 홈페이지에서 사전신청을 통해 진행 예정 ※ 출처: SWPS 대학교 홈페이지, 2020.6.10. https://www.swps.pl/strefa-kultur/wydarzenia/600-webinar/21932-k-pop-muzyka-kultura-fenomen-ktory-podbija-swiat-klaudia-tyszkiewicz-i-marcin-jacoby?amp%3Bamp%3Butm_campaign=SKevent&fbclid=IwAR08wlYkvZLm2pawTb_iHXONNpasduKfQ6YgnMTRK7e_Td1SMM6ykpelfFI 주폴란드 한국문화원 | 2020.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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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웨덴 국기

    [스웨덴] 6월 주재국 문화 동향 보고

    □ 문화예술 정책ㅇ 스웨덴 음악가협회 재난기금 지원금 지급▶ https://www.svt.se/kultur/musikerforbundets-krisfond-delar-ut-miljoner (2020.06.05. SVT)- 음악 분야 350명의 신청자에게 10,000 SEK 지원금, 총 350만 SEK가 지급됨.- 음악가협회의 재난기금은 Spotify 나 워너 뮤직 등의 기부금이 주축이 됨.ㅇ 스웨덴 오페라 스타, 디지털 ‘돈 지오바니’에 출연▶ https://www.dn.se/kultur-noje/svenska-operastjarnor-i-digital-don-giovanni/ (2021.06.10. DN)- 전세계의 오페라 공연이 취소되면서 페터 마테이 (Peter Mattei), 말린 뷔스트뤔 (Malin Byström) 등 스웨덴의 오페라 스타들이 스웨덴으로 귀국.- 스톡홀름의 베르왈드 홀(Berwald Hall)에서 6월 13일 토요일에 스웨덴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최고 지휘자인 다니엘 하딩의 지휘 하에 다수 스웨덴 출신 오페라 스타들이 돈 지오바니를 무관중으로 공연할 예정.- MalinByström, JohannaWallroth, JohnLundgren, Henning von Schulman 출연.- Berwaldhallen Play와 스웨덴 라디오 P2에서 생중계 예정.ㅇ 문화예술행사 취소로 한달에 3억 크로나 손해▶ https://www.svt.se/nyheter/inrikes/forlustnotan-for-installda-kulturevenemang-300-miljoner-i-manaden (2020.05.27. SVT)- 코로나 사태로 인한 박물관, 연극공연극장, 문화여가 관련 이벤트 취소로 스웨덴의 각 지자체는 한 달에 3억 크로나 손해를 보고 있다고 밝힘.* 아니카 발렌스쿡(Annika Wallenskog) 스웨덴 지자체 연합 경제수석, “코뮨에서 한달에 2억 크로나 상당의 입장료 수익이 감소. 주정부에서는 주립박물관이 한달에 5천만, 기타 타 문화기관이 5천만, 총합 1억 크로나가 감소”- 50명 이상 모임 금지로 입장 수익 및 판매 감소가 이뤄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박물관 대부분이 폐쇄되고 직원을 일시 해고해야 할 상황임.- 국립 문화기관은 지원 상황이 양호한 편이나, 지자체의 문화기관들은 기존의 국가 지원 규모로는 관람객 수입 없이 가을을 나기가 힘든 상황으로 정부의 추가 지원을 요구하고 있음.ㅇ 스웨덴 박물관협회 새 보고서- 미래에 대해 큰 우려▶ https://www.sverigesmuseer.se/nyheter/2020/06/museer-pa-marginalen-100-museichefer-om-coronans-effekter/ (2020.06.01.)- 스웨덴 국공립 박물관장들의 새 보고서. 이미 재정 적자로 운영이 어려웠던 상황에 코로나 위기까지 겹쳐 앞이 보이지 않는 상태라고 보고.- 전체 박물관의 절반만이 코로나 팬데믹 시기에 개관하였으며, 여름에 대부분의 박물관이 재개관 예정.- 전체 박물관의 91 %가 수익 감소, 전체 박물관의 83 %가 재정 압박 상태. 3개의 박물관이 폐관 위기. 96 %가 관람객 대상 사업에서 영향을 받음.ㅇ 다수 초등학생이 학교에서 한 학년을 다시 다녀야 할 실정▶ https://sverigesradio.se/sida/artikel.aspx?programid=103&artikel=7489390 (2020.06.07.)- 코로나 팬데믹으로 결석한 학생들이 학습 성취도에 이르지 못했기 때문에 같은 학년을 다시 다녀야 할 상황.- 후스비(Husby)의 초등학교에는 15명 가량의 학생이 1년을 다시 다녀야 함.- 다수 학생들은 가정교육을 통해 성취도에 도달했으나 일부 학생들은 가정에서 공부하기가 힘들었다고 학교장이 전함.ㅇ 온라인 스웨덴 국경일 콘서트 성공▶ https://www.dn.se/kultur-noje/braksucce-for-de-digitala-nationaldagskonserterna/ (2020.06.08.)- 매년 6월 6일은 스웨덴 국경일로 구스타프 바사의 1523년 국왕 추대와 1809 년의 정부 성립을 기념하여 1893년 이래로 축하해오다가 공식적으로는 1983년에 스웨덴의 국경일이 됨. 그 이전에는 스웨덴 국기의 날이라고 불렸음.- 스톡홀름, 예테보리 등 각 도시에서 양질의 야외 콘서트가 열리는데, 올해는 코로나로 온라인 콘서트로 전환, 대성공.* 예테보리의 경우 방문자 수 290,000명 기록. (전년 오프라인 약 25,000명)* 스톡홀름에서도 접속자가 몰려 사이트가 느려지기도 함.□ 문화콘텐츠(문화산업) 정책ㅇ 35년 만에 처음으로 예테보리 도서전 열리지 않아 – 올해는 온라인 행사▶ https://sverigesradio.se/sida/artikel.aspx?programid=478&artikel=7482374 (2020.05.28.)- 9월말 예정이던 예테보리 도서전이 코로나 19로 오프라인 행사는 전격 취소. 작가와의 대화와 세미나는 온라인으로 방송될 계획.- 예테보리 도서전시회 대표인 프리다 에드만(Frida Edman),“정말 유감이에요. 작가, 출판사, 관객들 모두 안타깝다는 반응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위기를 겪고 있기 때문에 현재 존재하는 가능성을 바탕으로 행사를 만들어가는 쪽으로 결정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도서전을 직접 방문하는 그 느낌을 그리워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사람들이 동시대를 사는 작가들로부터 영감을 받기를 바랍니다. 작가들도 도서전이 취소될 때 힘든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우리는 작가들과 독자들 간의 대화를 지속해서 주선하는 책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신, 스톡홀름, 예테보리, 말뫼에서 작가와의 대화를 영상 작업할 스튜디오를 구축. 올해 주빈국인 남아공화국의 케이프타운과 요하네스버그에서도 영상 스튜디오 구축 작업 중.-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대화가 중계되거나 주요 스웨덴 방송국을 통해 방송되며, 여행 제약으로 외국 작가들은 대다수 참여가 불가능하여 대신 스웨덴 작가와 출판사에 프로그램을 집중할 예정.* 9.24-25일은‘독서’를 테마로 책, 학교, 도서관 관련 세미나* 9.26-27일에는 문학, 세미나, 작가와의 대화에 집중ㅇ 스웨덴 다수 출판사,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불참▶ https://sverigesradio.se/sida/artikel.aspx?programid=478&artikel=7489442 (2020.06.05. Sveriges Radio)- 프랑크푸르트도서전은 예정대로 오프라인상 열릴 것이나, 노르스테즈(Norsteds förlagsgrupp), 알버트 보니에르(Albert Bonniers förlag) 등 스웨덴 굴지의 출판사들 불참을 선언.- 불참 이유는 다른 나라에서 대형 출판사들이 불참하기 때문이라고 함.□ 한류 동향ㅇ 김형선 작가 제주 해녀사진 순회전, 말뫼 박물관에서 2020년 9월 개최 예정(예테보리 해양박물관 지원)ㅇ 재독 한국화가 윤종숙 개인전 연장 (1.26 – 9.13 스웨덴 수채화 미술관)- 이 미술관은 북유럽에서 유일한 수채화 전문 미술관으로 스웨덴 서부의 션 Tjörn 섬에 위치. 스웨덴에서 매우 명성이 높은 미술관임.* https://www.akvarellmuseet.org/utstallning/jongsuk-yoonㅇ 입양인 출신 현대미술가 제인 진 카이슨(Jane Jin Kaisen)이 덴마크 국립미술학교 미디어 담당 교수로 등용됨. 북유럽에서 최고 현대 미술 관련 기관임.ㅇ ‘백희나 작가’의 2020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 수상식 일정 연기- 당초 2020.6.1.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사태로 2021.5.31일로 연기. 주스웨덴대사관 문화홍보관 | 2020.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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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outh month

    [남아공] 6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 문화예술 정책 ㅇ 남아공 스포츠예술문화부(DSAC)는 터키에서 경제적 어려움으로 귀국하지 못하고 있던 29명의 자국인 음악가 및 예술가의 특별기 귀국을 지원(5.22) □ 문화콘텐츠(문화산업) 정책 ㅇ 남아공 스포츠예술문화부(DSAC)는 5월 '아프리카의 달'을 맞아 남아공 탑 여가수 탄디스와 마즈와이(Thandiswa Mazwai)등이 참여한 'Play Your Part Africa' 생방송 콘서트를 5월 30일 콘스티튜션 홀(Constitutuion Hill)에서 개최 ㅇ 스포츠예술문화부(DSAC)는 남아공 여성청년장애인부(DWYP)와 2020년 '청년의 달' 기념식('청년의 힘: 코로나19 시기에 함께 성장하는 남아공')을 개최 * '청년의 달'은 흑인의 평등한 교육과 권리를 위해 1976년 아파르트헤이트 정권에 항거한 청년들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매년 6월 16일이 청년의 날(Youth Day)로 제정됨 □ 관광 정책 ㅇ 코로나19 지원 정책 - 여행가이드 1인에게 3개월 동안 1500란드(약 106,000원) 지원을 위해 총 3천만 란드(2,100만원) 배정 - 관광부문 비즈니스에 일회성으로 최대 5만 란드(350만원) 지원 ㅇ 락다운 3단계 관광부문 관련 규정 - 남아공 정부는 6월 1일부터 락다운 3단계 적용을 발표(5.24) - 3단계 허용 부문 △식당(음식· 주류 배달 및 픽업) △여행가이드, 여행사 등 영업 재개 △여행관련 전문서비스 가능 △공공 및 사유 야생동물농장(game farm) 은 자가운전자에 한해 오픈 △개인 하이킹 가능 △레져 목적을 제외한 숙박 가능 (관광부 허가 불필요) △사냥 가능 △주(province)간 비즈니스 여행 및 렌트카, 장거리 버스 가능(허가증 소지) - 3단계 금지 부문 △회의, 이벤트, 축제 △카지노 △레져 목적의 여행□ 체육(스포츠) 정책 ㅇ 락다운 3단계 전환에 따라 비접촉 프로 운동경기 및 프로육상선수 훈련 허용 ※ 참고문헌 http://www.dac.gov.za/https://www.tourism.gov.za/AboutNDT/Ministry/News/Pages/Statement-by-Minister-Mmamoloko-Kubayi-Ngubane---COVID-19---Alert--Level-3-Risk-Adjusted-Strategy--Tourism-Sector-Respons.aspx 주남아공 문화홍보관 | 2020.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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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AE 유명 관광지 부르즈칼리파 앞에서 마스크를 낀 소년의 모습

    [UAE] 주재국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5.15~6.11)

    ※ 6월 10일(수) 기준 주재국 내 코로나 확진자 총 40,507명□ 문화예술 정책 ㅇ UAE문화지식개발부 5월 14일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화창조산업 분야 경제적 지원을 위한 ‘National Creative Relief Programme’ 실시 발표 - 대상 : 코로나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화창조산업 분야 개인과 중소기업 종사자, 현지인 또는 거주자 모두 신청 가능 - 분야 : 자연 및 문화유산, 공연 예술, 시각 예술, 시청각 및 인터렉티브 미디어, 문학, 언론 및 디자인 등 - 지원금액 : 15,000디르함 ~ 50,000디르함 - 실시배경 : 최근 코로나로 인해 문화창조산업 분야의 90%가 경제적 타격을 받았다고 판단 - 누라알카비 장관, 문화창조 분야는 UAE경제를 유지하는 큰 분야임으로 해당 분야가 지속해서 발전할 수 있는 지원 필요성 발표https://www.mckd.gov.ae/en/covid-19/financial-support/ https://www.thenational.ae/arts-culture/art/creative-freelancers-and-smes-in-the-uae-can-apply-for-dh15-000-dh50-000-grants-from-the-government-1.1019388 ㅇ 자키 누세이베 UAE국무장관, 논편을 통해 코로나 판데믹 상황에서 UAE의 문화외교에 대한 글로벌 책임의식 강조 - 해외 주재 UAE대사들은 코로나 판데믹으로 인해 각 주재국의 문화행사가 취소되고 있는 것과 관련, 지속적인 문화교류를 위한 심포지엄 논의 중 - 호주, 싱가포르, 영국, 일본, 칠례 그리고 미국 등 UAE 외교관들과 주재국 문화부 인사들 참여, 온라인 플랫폼으로 문화행사 진행 방안 논의 - 코로나 판데믹 확산 방지를 위해 전세계가 함께 노력하듯 문화의 지속성을 위한 글로벌 협력의 중요성 언급https://www.thenational.ae/opinion/comment/culture-must-lie-at-the-heart-of-our-response-to-the-covid-19-crisis-1.1025441 ㅇ 에미레이트문학재단(Emirates Literature Foundation) 주최 코로나로 세계가 직면한 긴급한 문제를 다룬 온라인 토론 개최 - 5월 30일 인도 정치가 및 작가 Shashi Tharoor, 6월 6일 영국 인류학자 제인 구달, 6월 13일 Omar Ghobash 공공문화 외교부 차관 등 세계의 지식인들이 참여 문화 전반에 걸친 토론 진행https://www.thenational.ae/arts-culture/books/literary-conversations-across-borders-shashi-tharoor-jane-goodall-and-zaki-nusseibeh-among-speakers-in-new-online-series-1.1022383 ㅇ 두바이 문화예술청, 경제활동을 재개하기로 한 두바이 정부의 결정에 따라 6월 1일부터 단계적으로 박물관 재개관 추진 발표(3월 14일에 문화시설 전면 폐쇄 발표) - 코로나 예방수칙 준수를 위해 12세 이하 및 60세 이상 방문 제한 적용되며 단체방문의 경우 5인 이하만 가능, 전체 입장객 수 제한 - 박물관 전체수용인원의 50%만 입장 가능 - 모든 사람은 입장전 온도 체크를 하며 마스크 착용 필수 또한 관광객간 2미터 이상 거리 유지 - 박물관 이용시간 축소 운영https://gulfnews.com/uae/government/dubai-museums-to-welcome-visitors-from-june-1-1.1590689514739 https://www.thenational.ae/arts-culture/art/dubai-museums-to-reopen-to-visitors-in-phases-from-june-1-1.1026010https://www.thenational.ae/arts-culture/art/which-art-galleries-are-open-again-across-the-uae-1.1026944 ㅇ 아부다비, 루브르 박물관 비디오 영상공유를 통해 ‘찾아가는 박물관(Art from Home)’ 실시 - 6월부터 문화시설 재개를 시작하는 두바이와 다르게 아부다비는 현재까지 문화시설 잠정 영업 중단 상태 지석 - 루브르 아부다비는 어린이들을 위해 다운받을 수 있는 비디오 및 오디오 활동을 공유, 직접 소장하고 있거나 해외에서 대여해 온 예술 작품들에 관한 이야기를 온라인 업로드를 통해 전달함으로써 찾아가는 박물관 취지의 활동 진행 중https://www.louvreabudhabi.ae/en/Whats-Online/Art-from-Home ㅇ UAE정부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출판 산업 관련 기업들의 도산을 막기 위해 100만 디르함 긴급지원금 지급 예정https://www.thenational.ae/arts-culture/books/emirates-publishers-emergency-fund-dh1-million-fund-set-up-to-help-uae-book-industry-1.1031656 ㅇ UAE문화지식개발부, 어린이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문화여름캠프 진행 예정(7월 12일~8월 12일) 예술, 문학, 디자인, 콘텐츠를 테마로 교육적 프로그램 제공https://www.mckd.gov.ae/en/summer-camp/□ 문화콘텐츠(문화산업) 정책 ㅇ 아부다비 문화관광부, 아부다비 문화재단 주최 Eid al Fitr(라마단이 끝남을 기념하는 이슬람 대축제 중 하나) 온라인 콘서트 개최 - 아부다비 정부의 이니셔티브 #StayCurious의 일환으로 계획 된 Abu Dhabi Cultural Foundation 유튜브 온라인 콘서트로 Hussain Al Jassmi, Kadim Al Sahir 등 UAE 인기 아티스트 출현 - 5월 23일~25일, DCT Abu Dhabi 공식 유튜브 및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에미레이트 가수이자 작곡자 Fayez Al Saeed, 레바논 인기 가수 Yara, 이라크 가수 Waleed Al Shami 등 온라인 콘서트 개최, https://www.thenational.ae/arts-culture/music/hussain-al-jassmi-kadim-sahir-and-yara-to-perform-online-eid-concerts-for-abu-dhabi-1.1022972 ㅇ 두바이 지역 5월 27일 영화관 제한적 재개 - 두바이는 5월 17일부터 일부 대형 극장(VOX, Reel Cinema 등)에서 코로나 안전수칙에 따라 자동차극장 형식의 영화관 재개, 이후 5월 20일부터 일주일간 통금시간 조정(오후 8시부터 오전 6시)에 따라 임시 폐쇄 https://www.thenational.ae/arts-culture/film/what-you-need-to-know-before-going-to-the-drive-in-cinema-at-mall-of-the-emirates-we-tried-it-first-1.1019273https://www.thenational.ae/arts-culture/film/full-refunds-available-vox-s-dubai-drive-in-cinema-to-temporarily-close-1.1021504 - 5월 27일 두바이 지역 일부 영화관이 아래와 같은 제한을 준수하는 조건으로 영화관 재개 1) 상영관 및 상영시간대 대폭 감소 2) 포장된 단일메뉴 팝콘만 판매 가능 3) 상영관 내 좌석수 대폭 감소(약 30% 좌석만 가동) 4) 영화관 전직원 마스크 착용 필수, 관객 입장전 온도체크 필수 5) 영화 상영 전후 소독 필수https://www.thenational.ae/arts-culture/film/five-changes-to-expect-at-dubai-cinemas-from-seating-to-popcorn-1.1025819https://www.thenational.ae/arts-culture/film/are-the-seats-cleaned-after-every-screening-your-frequently-asked-questions-on-uae-cinema-reopenings-answered-1.1028056 - 아부다비 지역은 재개 계획 발표 없으며, 샤르자 지역은 7월 1일자로 자동차극장 형식으로 일부 재개 ㅇ 중동 최대의 게임쇼 Middle East Game Con 온라인 전환 발표 - 당초 Abu Dhabi National Exhibition Center(ADNEC)에서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오프라인 진행하려 하였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전환, 온라인 무료 참여 가능https://www.thenational.ae/arts-culture/middle-east-games-con-going-digital-for-2020-with-regional-first-of-its-kind-gaming-experience-1.1027861□ 관광 정책 ㅇ 두바이 관광청, 6월 8일 1분 가량의 ‘We will see you soon’ 영상 발표 - 지난 3개월간 두바이 정부가 코로나를 극복하기 위해 실행한 소독프로그램, 통행제한 프로그램 그리고 사회적 거리도기 프로그램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러한 노력 등을 통해 코로나를 극복하고 두바이에서 곧 만나자는 메시지 전달 - Helal Al Marri 두바이 관광 통상 마케팅부 국장, 세계적인 코로나 확산에 따라 9월까지 지연 될 수도 있지만, 빠르면 7월 중 두바이 관광을 재개하겠다고 발표https://gulfnews.com/uae/watch-dubai-promises-to-take-only-a-moment-more-before-opening-up-for-tourism-1.1591680480142 ㅇ 5월 23일 아부다비 문화관광부(DCT), 호텔 식당, 라운지, 해변 등 호텔시설 운영 재개 발표 - 3월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카페, 레스토랑, 바 등 공공장소 폐쇄 조치한 바 있음 - 코로나 확산 제한을 위해 고안된 규칙을 준수하는 조건 하에 일부 시설 제한적 개방 허가, 재개 전 검사관의 현장 방문 등을 통한 승인 요망 https://www.thenational.ae/uae/health/coronavirus-masks-and-gloves-compulsory-as-hotel-facilities-in-abu-dhabi-prepare-to-reopen-1.1023874 ㅇ 아부다비 관광청, 아부다비 관광의 점진적인 재개방 준비https://www.thenational.ae/uae/government/coronavirus-abu-dhabi-ready-for-tourism-rebound-says-senior-official-1.1022762 ㅇ두바이 재난관리위원회(Supreme Committee of Crisis and Disaster Management), 코로나 제한 완화 - 유명관광지 및 엔터테인먼트 시설 100% 운영 재개(안전 수칙 준수 필수) - 체육시설 및 공공 해변, 영화관, 공원 등 공공 장소 운영 재개(안전 수칙 준수 필수) - 마스크 불착용에 대한 일부 허가 발표 - 야간통행제한(방역)시간 오후 11시에서 오전 6시까지로 완화 - 단 6월 2일부터 6월 16일까지 다른 토후국 통행 일시적 제한 - 두바이를 제외한 다른 토후국 및 아부다비는 제한을 일부 완화 하였으나 아직 공공장소 재개에 대해 제한적 운영 허가https://www.thenational.ae/lifestyle/family/from-museums-to-the-frame-11-dubai-attractions-that-have-reopened-to-the-public-1.1028399https://www.thenational.ae/uae/government/coronavirus-dubai-updates-rules-on-wearing-face-masks-in-public-1.1027115https://www.thenational.ae/uae/health/coronavirus-restrictions-what-dubai-and-abu-dhabi-residents-can-and-can-t-do-1.1024854□ 체육(스포츠) 정책 ㅇ UAE축구협회 FIFA 메디컬 센터 주관 원격 의료스포츠 화상 호의 개최 - 6.5(화)에 진행된 본 회의에 약 2천여명 이상의 스포츠 의료 관계자 참여, 스포츠 의료 전문가 간 정보공유 및 국제교류 활성화 목적 - 코로나 판데믹 상황에서 안전한 스포츠 활동 재개 방안 논의 예정https://wam.ae/en/details/1395302845925 ㅇ UAE축구협회 FIFA 메디컬 센터 주관 원격 의료스포츠 화상 호의 개최 - 두바이 내 안전한 스포츠 경기 관람 재개를 위한 예방조치 논의 차원에서 6월 둘째 주 중 관련 포럼 개최 예정 - 두바이 경찰청을 비롯 공공 및 민간부분 스포츠 클럽, 관계 기관 다수 참여 예정https://wam.ae/en/details/1395302845725 ㅇ DCT(Department of Culture and Tourism) 이사 Ali Al Shaiba, 7월 중 아부다비 야스 지역 내 UFC 파이트 아일랜드 개최 예정https://www.thenational.ae/sport/other-sport/ufc-confirms-abu-dhabi-will-host-historic-fight-island-1.1031264https://www.thenational.ae/sport/other-sport/ufc-fight-island-why-abu-dhabi-is-the-perfect-venue-for-such-a-momentous-event-1.1031426 ㅇ 두바이 체육위원회 재난 관리 위원회가 발표한 규정에 의거 스포츠 활동 재개 - 12세 이상 60세 미만에 의한 스포츠 활동 허가, 5인 이상 그룹 활동 금지 - 아이들이 훈련 등록 전 부모의 사전 서명 필요 - 온도 검사, 소독 및 방역 활동 필수 등https://www.thenational.ae/sport/other-sport/uae-athletics-gets-back-on-track-after-lockdown-1.1029149□ 한류 동향 ㅇ 두바이 코카콜라 아레나, K-POP콘서트(Super Concert) 재개 추진 계획(당초 3월 20일 예정이었으나 공식 취소)https://www.thenational.ae/arts-culture/music/bang-bang-con-bts-to-livestream-a-concert-in-june-1.1020109□ 기타 ㅇ UAE-프랑스와 COVID19관련 공동 노력과 10년간의 파트너십 논의 - 6월 3일 수요일, UAE-프랑스 고위급(아부다비 사무국장 칼둔 칼리파 알무바란, 프랑스 외무부장관 프랑소와 드랏트레) 온라인 회의를 통해 의료, 과학 및 기술 분야 등에 대해 2020년부터 2030년 까지 10년간 양자 파트너십 확대 합의https://www.thenational.ae/uae/covid-19-joint-efforts-and-a-decade-of-partnership-discussed-at-uae-france-strategic-dialogue-1.1028497 ㅇ UAE교육부 2020-2021년도 새학기 시작 8월 30일 발표, 하지만 수업 방식에 대해서는 아직 미정 - E-Learning지속 / 학생 정원 50%만 등원 / 학생 100% 등원 등 여러 가지 경우의 수를 놓고 논의 중이며 최종결정은 코로나 확산에 따른 정부 발표에 따르겠다고 보도https://www.khaleejtimes.com/coronavirus-pandemic/will-uae-schools-have-on-campus-classes-from-aug-30-moe-clarifies- ㅇ UAE정부 코로나 피해자들에게 은행 대출금 상환 및 신용카드 사용금액 상환 유예 발표 - 지난 3월 이후 코로나로 인해 실직하거나 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아서 일을 지속 할 수 없는 사람 등 경제적 피해를 입은 사람들 대상https://gulfnews.com/uae/reader-complaints/uae-reader-undergoing-cancer-treatment-seeks-deferral-of-bank-loan-worth-dh200000-1.1591181524694?slide=10 ㅇ UAE연구소, 미래 지속적인 보건산업 진흥과 코로나 2차 대유행을 예방하기 위해 국제기구 및 타국가들과의 상호제휴 추진, 코로나 백신 및 치료법 연구 공유 예정이며 협력 국가에 한국 포함 - 알 하시미 UAE국제협력부 장관은 2020년 세계백신정상회의(Global Vaccine Summit 2020)을 통해 질병 없는 미래와 COVID19 사태 개선에 전념할 것을 표명 - 세계 각국 대표자들 온라인 회담을 통해 향후 5년간 백신 동맹인 GAVI(The Vaccine Alliance)에 71억 달러 자금 기부 협의 - 알 하시미에 의하면, UAE가 60개국에 700톤 이상의 의료용품(약 1억 3천만 달러 수준)을 지원함 https://wam.ae/en/details/1395302846532 https://www.thenational.ae/world/europe/uae-minister-reem-al-hashimy-vows-national-effort-to-world-health-at-vaccine-conference-1.1029061 ㅇ 두바이정부, 6월 3일(수)부터 민간 및 공공분야 경제활동 100% 복귀 발표 - 두바이 쇼핑몰들은 코로나 여파로 3월 말부터 잠정 영업 정지 상태였으나 라마단(4월 23일~5월23일)을 시작으로 30% 영업 재개 시작 > 라마단 이후 100% 영업 정상 운행 - 두바이 막툼총리, 자국민과 거주자들의 건강이 최우선이지만 경제활동의 재개도 시급한 문제라고 언급 - 두바이 이동제한 시간 (오후 11시~오전6시)에 맞춰 쇼핑몰 운영https://www.thenational.ae/uae/government/coronavirus-dubai-to-fully-reopen-shopping-malls-from-wednesday-1.1028008 주아랍에미리트 한국문화원 | 2020.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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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 6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문화·예술·관광 공통 ㅇ 이탈리아 정부는, 5월 14일에 채택된 경기부양책을 통해서, 국가 GDP의 15%를 차지하는 문화예술분야 및 관광분야의 지원금으로 50억 유로를 투입하기로 결정함. ㅇ 다리오(Dario Franceschini) 문화유산활동관광부 장관은 5.14 경기부양책은 숙박업체와 관광 및 문화 분야 업체들을 위해 ▲임대료에 대한 세액공제 ▲수리비 지원 ▲지원 기간 연장 ▲방역시스템 구축비 지원과 같은 조치 등이 포함될 것임을 밝힘. 또한, 국내관광 진흥을 위해 약 24억 유로를 국내 휴가 지원금으로 사용, 카페와 식당들의 외부 테이블 설치 허용 조치 등도 포함된다고 설명함. □ 문화예술 정책 ㅇ 경기부양책 중 문화예술 분야 지원책 1) 문화분야 기업에 2억1천만 유로 지원 (2020년)코비드-19로 사업 또는 행사가 취소된 서점, 출판사, 공연장, 대형 이벤트 회사, 박람회장, 학회장, 전시장, 사립 박물관에게 할당. 2) 국립박물관에 1억 유로 지원 (2020년) 방역정책으로 인해 운영을 중단하여 수익을 창출하지 못한 박물관에 할당. 3)문화재에 대한 투자를 장려하기 위한 문화기금 마련. 개인 투자자에게 1억 유로 지원 (2020~2021년) 4)공연, 영화 및 시청각 분야 지원금 2억4천5백만 유로로 증액 (2020년)기존에 할당되었던 1억3천만 유로에서, 2억4천5백만 유로로 늘리고, 2020년 중 5천만 유로를 추가로 지원. - 1억 유로 상당의 지원금은 "영화 및 시청각 기금"을 강화하기 위해 활용할 예정이며, 제작에서 배급에 이르기까지 영화 및 시청각 회사의 투자 자금으로 조달할 예정.- 2천만 유로에 달하는 지원금은 영화관에 대한 지원 조치를 강화하기 위해 활용할 예정. 지원금을 신청하는 영화관에 1만 유로 상당의 보조금이 지급. 5) 공연예술 지원금(FUS) 활용 가. 성악 재단 지원: 2017-2019년 성과에 따라 2020~2021 지원금이 측정될 예정이며, 2022년 지원금은 코비드-19 비상사태에 대한 대응을 어떻게 하였는지, 직원복지 및 공연일정 재조정 여부 등에 따라 측정될 예정. 2020년 지원금은 직원 급여로 활용 가능.나. 극장과 퍼포먼스 공연 지원: 2020년 지원금의 80%는 2019년 성과에 따라 지급되고 나머지 20%는 코비드-19 대처 성과, 직원복지 및 공연일정 재조정 등에 따라 지급. 2020년 지원금은 직원 급여로 활용 가능. 6) 50%이상의 손실이 확인된 극장, 영화관, 문화협회의 임차료 세액공제:극장, 영화관, 문화협회 중 연 매출이 5백만 유로 이하인 경우, 50%이상의 영업 손실이 확인될 시, 공연장 임차료의 60% 세액 공제 7) 온라인, 스트리밍 공연을 위한 문화플랫폼 구성 문화부에서 1천만유로 지원, 국가지분의 은행예금 및 대출기관(CDP)과 협력하여 유료·무료 온라인 공연과 문화재 감상을 제공하는 디지털 플랫폼 구성 8) 근로자 재난 수당 지원 3월부터 제공된 600유로 재난 수당이 4월, 5월에도 제공.(연소득이 3만5천유로 이하인 근로자에 한함) 9) 예술가, 배우, 연출가 지원금 5천만 유로 배정 10) 매출 규모 2억5천만 유로 이하 기업 및 자영업자 지방사업세 면제매출 규모가 2억5천만 유로 이하인 기업 및 자영업자는 2019년 지방사업세 잔액 및 2020년 선납금 면제. 11) 방역에 활용된 지출의 60%를 세금에서 공제 근로자 수에 따른 업무 공간 조정과 방역시설 구매에 따른 지출의 60%를, 최대 8만유로까지 세금에서 공제. 12) 사회보장세, 보험료 및 세금 납부 중단여행사, 투어 오퍼레이터, 카페, 레스토랑, 온천, 놀이동산 또는 테마파크, 교통서비스 업체, 스포츠 및 레크리에이션 장비 대여 업체, 행사 및 공연 구조물 및 장비 대여 업체, 가이드, 관광 사업체드의 사회보장세, 보험료 납부 9월 16일까지 정지. 13) 바우처 사용 기한을 12개월에서 18개월로 연장 코로나19 인해 취소된 행사의 입장권 구입에 대한 보상으로 발행된 바우처 사용기한을 12개월에서 18개월로 연장. 14) 파르마 문화수도 기간을 2021년으로 연장파르마 문화수도는 2021년까지 연장되고, 현재 검토되고 있는 후보도시들은 2022년 문화수도 후보지로 변경. □ 관광 정책 ○ 경기부양책 중 관광 분야 지원책 1) 휴가 세액공제, 이탈리아 내 여름휴가 지원금. 2020년 12월 31일까지 최대 500 유로 지급이탈리아 내 숙박시설에 체류로 발생하는 비용에 대해 최대 500유로까지 지원. 경제상태지표(ISEE)가 40,000유로 이하인 가구에 제공되는 지원금이며, 가구 규모에 따라 조정. 1인 가구는 150 유로; 2인 가구 300 유로; 3인 가구나 3인 이상 가구는 500유로. 지원금은 2020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사용 가능. 이 중에 80%는 숙박업체에 지급해야 하는 금액에 대한 할인으로 적용, 나머지 20%를 소득세 공제로 적용. 2) 관광 진흥 기금. 이탈리아 국내여행 촉진을 위해 2020년에 2천만 유로 배정이탈리아 관광청(ENIT)을 통해 이탈리아의 다양한 관광분야 지원 및 각 지방자치단체 관광지 홍보용으로 2천만 유로 배정. 3) 매출 규모 2억5천만 유로 이하 기업 및 자영업자 지방사업세 면제매출 규모 2억5천만 유로 이하인 업체나 자영업자들 2019년 지방사업세 잔액 및 2020년 선납금 면제. 4) 부동산세(IMU) 면제. 2020년 첫 번째 할부금 면제해수욕장, 강가 수영장, 호수인근 시설, 온천 및 D2 범주 호텔에 속하는 건물에는 2020년 부동산세 첫 번째 할부금 면제. 호텔의 경우, 소유주가 사업체의 관리자인 경우 면제. 5) 근로자 보호. 계절 근로자 휴직기금 지급 기간 4월과 5월로 연장. 일시적 휴직기금 지원 9주 연속 연장고용관계가 없는 계절근로자에게는 4월에 600유로, 5월에는 1,000유로 지급. 관광업체, 박람회 및 회의 근로자들을 위한 일시적 휴직기금은 9주 연장. 이 조치는 관광분야에만 예외적으로 적용. 6) 2020-2021년 인수, 개선 및 리모델링을 위해 관광 기금 1억5천만 유로 배정 2020-2021년 관광 및 숙박시설 인수, 개선 및 리모델링 비용 지원을 위해 1억5천만 유로 예산 배정. 7) 여행사 및 여행 오퍼레이터를 위한 비상 기금 및 2020년 비상환 기금으로 2천5백만 유로 배정 코로나19로 인해 손실을 입은 여행사 및 여행오퍼레이터를 지원하기 위해 2천5백만 유로 배정. 8) 관광 및 숙박업소 임대비 60% 세액공제 수익이 500만 유로 이하인 관광 및 숙박업체 또는 수익 한도가 없는 호텔의 경우, 시설 임대 비용에 대한 세액공제 60% 적용. 세액공제는 50% 이상의 매출 손실을 입은 회사에게만 적용. 9) 방역, 발생 경비의 60% 세액공제최대 8만 유로까지 60%의 세액공제와 직원 수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업무공간 조정, 장치 및 장비 구매 비용으로 기금 1만~10만유로 지원. 10) 카페 및 레스토랑 지원하기 위해 야외 테이블 및 테라스, 2020년 10월 31일까지 공공장소 공간차지세(TOSAP) 면제 및 허가절차 간소화. 지방자치단체에 1억2천7백만 유로 지원안전한 활동 재개와 야외 취식을 장려하기 위해 카페, 레스토랑, 피자 가게, 양조장, 욕탕 시설, 아이스크림 가게 등에게 2020년 10월 31일까지 공공장소 공간사용세 면제와 시의 허가권한 중지. 소득이 낮은 지방자치단체를 위해 1억2천7백만 유로 지원. 11) 지방자치단체를 위한 기금 1억 유로 지원 및 숙박시설 관리자 의무 간소화도시세 징수 불가로 수입이 줄어든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을 위해 기금 1억 유로 지원. 숙박시설 관리자의 의무 간소화. 12) 관광 숙박업체에 활동 감소에 비례하는 비상환 기금 지원5백만 유로 이하의 매출을 올린 관광 사업자에게는 2019년 4월부터 2020년 4월 사이에 감소한 수익에 비례하는 지원금 지급. 13) 법인세 감면5백만~5천만 유로의 매출을 올린 기업 및 협동조합 중 매출이 33% 이상 감소한 경우 법인세 20% 공제. 14) 사회보장세, 보험료 및 세금 납부 중단여행사, 여행 오퍼레이터, 카페, 레스토랑, 온천, 놀이동산 또는 테마파크, 교통서비스 업체, 스포츠 및 레크리에이션 장비 대여 업체, 행사 및 공연 구조물 및 장비 대여 업체, 관광 가이드, 관광 사업체 등의 사회보장세, 보험료 징수 9월 16일까지 정지. 15) 바우처 사용기한 12개월에서 18개월로 연장코로나19 인해 취소된 여행 및 여행 패키지를 보상으로 발행된 바우처 사용기한을 12개월에서 18개월로 연장 □ 스포츠 동향 ○ 스포츠 업계 종사자 수당 지급이탈리아 올림픽위원회(CONI), 이탈리아 장애인올림픽위원회(CIP), 전국 스포츠 연합, 관련 스포츠 분야, 스포츠 진흥기구, 올림픽 국가위원회(CONI) 및 이탈리아 장애인올림픽위원회(CIP)에 의해 인정 된 회사 아마추어 스포츠 협회와 협력관계자로 종사하는 근로자들에 4-5월 재난 수당 600유로 지급. ○ 축구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이탈리아 축구리그 세리에 A 6월 20일부터 재개. 출처: 이탈리아 세리에 A 리그 공식 사이트:http://www.legaseriea.it/it/sala-stampa/notizie/info/la-serie-a-tim-torna-dal-20-giugno-con-i-recuperi-della-sesta-giornata-di-ritorno □ 한류 동향 ○ 영화제22회 우디네 극동영화제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6월26일부터 7월4일까지 진행되며 여기서 10편의 한국영화를 소개할 예정. 이해준 감독의 영화 ‘백두산’을 개막작으로 선정. * 우디네 극동영화제에서 온라인으로 상영되는 한국 영화들: ▲ 백두산(이해준 감독) ▲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김용훈 감독)▲ 클로젯(김광빈 감독) ▲ 가장 보통의 연애(김한결 감독)▲ 엑시트(이상근 감독) ▲ 우리집(윤가은 감독) ▲ 82년생 김지영(김도영 감독) ▲ 찬실이는 복도 많지(김초희 감독) ▲ 남산의 부장들(우민호 감독)▲ 버티고(전계수 감독) 주이탈리아 한국문화원 | 20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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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집트 문화예술 동향 (2020.6월)

    □ 문화예술 정책 ㅇ 문화부,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온라인 콘텐츠 지속 제공 - 문화부는 3.24일부터 “Stay at home, Culture is in your hand” 제하, 다양한 공연·강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편성, 온라인으로 제공 중 ㅇ 문화부, 코로나-19에 타격 입은 이집트 출판업계 지원 -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출판업계 지원을 위해, 이집트 문화부는 차 회계연도(2020/2021) 예산에 이집트 출판협회(EPA) 지원안을 계상, 도서관 및 출판업계 재정지원 추진 예정 - 아울러, 문화부 온라인 이니셔티브인 ‘Stay at home, Culture is in your hand’ 도서전 등에 이집트출판협회 회원의 참여를 독려, 회원들의 적극적 창작활동을 유인 (자료원 : Al-Youm 7, 5/11일자) □ 문화콘텐츠(문화산업) 정책 ㅇ 이집트 문화부, 청년 영화 제작자 지원 및 온라인 영화 제공 - 문화부는 이집트 예술학교(Academy of Arts) 졸업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영화제작 프로젝트인 ‘청년 아카데미 클럽’을 추진, 6.1부터 상영 추진 - 동 영화 콘텐츠는 "Stay at Home, Culture is in your hands"을 통해 제공되며, 이를 통해 청년들의 영화제작 붐을 다시 조정한다는 계획임 (자료원: Al-Ahram online 통신, 6/1일자) ㅇ 이집트 문화부, 이집트 예술 조명 다큐멘터리 시리즈물 런칭 - 문화부는 청년층 대상으로 이집트의 문화산업을 소개하기 위해 '창의의 기억 (Memory of Creativity)'이라는 제목의 이집트 예술, 영화, 문학을 다룬 다큐멘터리 시리즈 런칭 예정 (자료원: Al-Shorouk 통신, 6/3일자) □ 관광 정책 ㅇ 관광유물부, 호텔산업 지원을 30억 이집트 파운드 투입 - 이집트 관광유물부는 공항 폐쇄 이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호텔들의 종업원 임금 지급 등 운영 지원을 위해 총 30억 파운드 규모의 대출 지원자금을 편성(자료원: Al-Masry Al-Youm, 5월 10일자) * 현재 이집트는 3.19 이후 공항 폐쇄, 야간 통금 등으로 관광산업이 중단된 상태로, 월 10억불 상당의 소득 피해 발생 중 ㅇ 주요 관광지 호텔, 단계적인 내국인 관광객 유치 시작 - 이집트 관광유물부는 지난 4월 대통령의 단계적 관광객 유치 준비 지시 이후, 세계보건기구(WHO) 안전 규정을 준수하는 호텔에 영업 승인 인증서를 발급, 단계적인 관광객 유치 준비를 시작 - 5월 말부터 호텔수용 가능 인원의 50% 범위 내에서 내국인들의 숙박을 허용하고 있으며, 현재 이집트 정부의 건강 안전 인증을 받은 호텔은 총 132개에 달한다고 발표(자료원: Al-Youm 7, 6월 7일자) □ 스포츠 동향 ㅇ 이집트 스포츠 활동 단계적 재개 및 청년체육부 훈련 재개 - 청년체육부는 6월 중순부터 스포츠 활동이 단계적으로 재개될 예정인바, 스포츠센터 재개장 외에 축구 훈련도 부분적으로 재개될 것이라고 발표함 - 청년체육부는 축구협회와 축구 훈련 재개를 위한 모든 예방조치를 취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으며, 이에 3월 중순부터 경기 절반이 중단된 국내 프리미어 리그 재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음 (자료원: Ministry of Youth and Sports, 5월 20일자, Masrawy, 5월 21일자) □ 한류 동향 ㅇ (온라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 실시 등) 주이집트 한국문화원은 코로나-19 여건 속 지속적인 한국문화 전파를 위해, 한국어 및 K-Pop 온라인 강좌 콘텐츠를 3월부터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 (자료원: Akhbar Al-Youm 통신, 6/2일자). 끝. 주이집트 한국문화원 | 20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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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6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 문화예술 정책○ COVID-19 확산방지 대책 ▲ 모스크바시 소뱌닌 시장, 생방송으로 격리 해제 조치 발표(6.8) ⦁6월 9일부터 통행증 및 자가격리 해제 및 65세 이상 노인들에 대한 모든 제한도 폐지, 미용실 등 서비스업 영업 허용, 자동차공유 서비스 허용 ⦁6월 16일부터 야외 베란다 카페 영업 허용, 6월 23일부터는 실내 카페 및 레스토랑도 허용 ⦁6월 16일부터 스포츠 행사, 전시장, 동물원 및 박물관 개관(전자티켓으로 관람가능) ⦁6월 23일부터 유치원 개원, 피트니스 클럽 및 수영장 개장 ※ 출처 : 모스크바 24 방송 (https://www.m24.ru/videos/mehr-Moskvy/08062020/244153) ▲ COVID-19 확산방지관련 지원 대책 ⦁모스크바 시민들에 100억루블(약1,700억원) 상품권 지원 프로그램 도입(6.25~12.31) ⦁러시아 보건부, 아비간을 기반으로 개발한 약품 "아비파비르" 코로나 치료제 승인후, 6월에 러시아 주요지역에 코로나 치료제 "아비파비르" 6만개 첫 공급, 연간 2백만 개 공급 예정 ⦁러시아 보건당국, 시장 및 매장 위생수칙 발표(6.11) - 비와 직사광선으로부터 식품 보호를 위한 커튼 설치 - 주거 및 관리건물에 생선가게 배치 금지 - 쇼핑 카트 및 장바구니 사용 쇼핑센터는 별도 위생 조건 구비 - 바닥에 떨어진 제품 판매금지, 불포장 식품 저울 사용 금지 - 매장 내에 손을 씻을 수 있는 싱크대 설치 - 이동 상점들은 영업장소와 화장실이 가까운 위치에서 영업 허용 - 박물관 전시장 안 항시 소독 및 방문객들과의 대면 장소에 보호스크린 설치, 출입구 별도 마련 ※ 출처 : 이즈베스티야 일간지 (https://iz.ru/1022797/2020-06-12/rospotrebnadzor-podgotovil-proekt-sanitarnykh-trebovanii-k-rynkam)○ 6월 12일, ‘러시아의 날’ 기념 다채로운 온라인 문화행사 개최 - 6월 12일 러시아의 날을 기념하여 문화 기관들은 러시아 역사를 기리는 프로젝트를 마련하였고, 포털 Culture.ru 는 펜자, 랴잔, 예카테린부르그, 코스트로마, 벨고로드, 블라디미르, 페름 등에 있는 예술 단체들의 라이브 공연을 방송함. - 러시아 대조국전쟁 박물관은 2차 세계대전 당시 큰 업적을 이룬 러시아 영웅들에 대해 소개하고 위대한 조국전쟁의 영웅 온라인 투어를 준비하였고, 청소년대상 온라인 마스터 클래스 준비하여 러시아 삼색기 기념품을 만들 수 있었고 <승리의 백학> 축제 수상자들이 준비한 비디오 콘서트도 진행되었음. - 러시아 문화부와 대조국전쟁 박물관은 함께 플래시 몹을 준비했고 러시아 국기 모자이크를 선보였음.(아래 사진) - 러시아 음악 박물관은 다양한 주제의 이벤트를 준비, “러시아의 國歌 : 영광스런 상징물의 역사” 라는 주제의 문화 전문가들 강연이 있었고,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연주하라! 러시아여!” 라는 제목으로 러시아 전통악기 콘서트도 마련함. - 러시아 차이코프스키 음악원과 창작 이니셔티브 개발 재단은 전러시아 온라인 음악 축제 “러시아의 탄생”을 개최하여 러시아 예술가들의 창조적 잠재력을 마음껏 선보인 독창적 프로젝트를 진행함. - 상트 페테르부르그 성당에서는 6월 12일 저녁에 구소련 인민 예술가의 지휘아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의 공연이 있었으며, 전 세계에 있는 러시아 과학문화센터에서도 동시 상영함. - 러시아 국립도서관은 “러시아의 날 : 소장 자료로 본 러시아 국가의 역사” 특별 컬렉션 발표함. 러시아 역사에 헌정된 첫 번째 작품인 니콜라이 카람진과 세르게이 살라비에프의 <러시아의 진실>이 소개되었고, 1829-31년 제작된 러시아 지도 도서도 선보였으며, 또한 1918년 최초 소련헌법 문서도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접할 수 있음. - 러시아 역사 도서관은 자체 제작 Youtube 채널을 통해 9세기부터 19세기까지의 주요 사건들을 반영한 고대 석판화와 예술가들의 그림들을 통해 러시아 역사를 소개하며, 삽화와 짧은 설명 자료도 제공함. ※ 출처 : 러시아문화부 홈페이지 (https://www.mkrf.ru/press/news/obzor_kulturnykh_onlayn_meropriyatiy_ko_dnyu_rossii/)○ 러시아 문화부, 러시아보건당국(소비자권리보호감독청)에 콘서트 재개 제안서 보낼 예정 - 6.12 러시아 문화부 알라 마닐로바 차관 주재 하에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관련 문화기관 지원 특별 실무 회의가 화상회의로 열렸음. - 회의는 분야별로 개최되는데, 이번 회의에서는 <음악>에 집중되었음. 회의 주제는 필하모니와 콘서트 활동 재개와 위생 및 전염 안전기준에 따른 러시아보건당국에 제출할 제안서 준비에 관한 것이었음. - 동 회의에는 러시아 인민 예술가, 모스크바 국립 아카데미 필하모니 대표, 러시아 콘서트협회장, 미하일 슈비트코이 국제문화협력부문 대통령 특별 대표 겸 모스크바 뮤지컬 극장 예술감독, 러시아 문화부 예술 및 민속 예술 지원국옥산나 코사레바 국장 등이 참석함. - 모스크바 필하모니에서 제시한 제안서에 기초하여 콘서트 공연장 오픈에 대한 대략적인 일정을 반영하여 리허설 준비, 9월 청중과의 조우 준비 내용과 사회적 거리 두기 및 위생 안전 유지를 위한 모든 조건을 설명하는 내용을 포함한 제안서를 빠른 시일 내에 마련하여 러시아 보건당국으로 보내기로 결정함. - 회의 참석자들은 만장일치로 2020년 9월 콘서트 재개를 주창함. ※ 출처 : 러시아문화부 홈페이지 (https://www.mkrf.ru/press/news/minkultury_rossii_napravit_v_rospotrebnadzor_predlozheniya_po_vozobnovleniyu_deyatelnosti_kontsertny/)○ Stay home with Russian Seasons 프로젝트, 디지털 형태로 2020년 8월말까지 연장 - 러시아 문화부 알라 마닐로바 차관은 알렉세이 레베데프 Russian Season 사무국장을 만나 Russian Season 페스티벌의 성과와 전망에 대해 논의함. - 회의에서 알렉세이 레베데프 대표는 연말까지 연장된 Russian Season 프로젝트의 4분기 활동계획을 보고함. : ▲러시아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 수상자들과 함께하는 러시아 국립 청소년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프랑스 공연, ▲그랜드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오페라 가수 안나 네트레브코의 벨기에 공연, ▲전러시아 Youth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프랑스와 벨기에 공연, ▲부트만 퀸테트 재즈 오케스트라의 벨기에와 룩셈부르크 공연 등 - 문화부 차관은 “모든 가용 채널을 동원하여 외국 관객들을 우리의 플랫폼으로 초청하여, 온라인으로 예술과 창의성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을 만나고자 한다.”며, 2020년 여름까지 디지털 형태로 프로젝트가 연장될 것이라고 함. - 2개월간 Stay home with Russian Season 프로젝트는 russianseason.org 공식 홈페이지와 YouTube 채널, 소셜 네트워크, 파트너들의 홈페이지 등을 통해 2,300만건의 조회가 이루어졌고 지금도 활발하게 증가하고 있음. 동 프로젝트는 현재 44개 방송을 진행했음. - Russian Season 은 지리적으로 확대되어 프랑스, 독일, 미국, 스페인, 아일랜드, 일본, 영국, 벨로루시, 이탈리아,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 벨기에, 불가리아, 이스라엘 등으로 넓혀가고 있음. ※ 출처 : 러시아문화부 홈페이지 (https://www.mkrf.ru/press/news/v_muzee_zapovednike_vasiliya_shukshina_poyavitsya_muzeynyy_multimediagid/)□ 문화콘텐츠(문화산업) 정책○ 러시아 청소년 도서관, 사회적 기업가들과 온라인 회의 개최 - 러시아 청소년 도서관은 Impact Hub Moscow 및 Blagosphere Center 와 파트너십을 맺고 사회적 기업가들과 <쉽지 않은 비즈니스>라는 온라인 회의 개최함. 회의 발표자는 회사에 이익을 가져다 줄 뿐만 아니라 사회에 실질적 이익을 가져다주는 기업의 리더 및 설립자들임. - 회의 발표자들은 기업 활동에 대한 경험을 나누고, 날카로운 사회문제 해결 방법에 대한 출발점, 동기 부여 및 자료 출처 등을 공유함. 이 범주 안에서 첨단 보조 기술에서 새로운 문화 기관 및 교육 프로그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방향의 프로젝트들이 제공될 것임. - 6월 9일 러시아 청소년 도서관 YouTube 채널에서 방송된 첫 번째 회의 발표자는 vOICe vision 프로젝트 창시자이며 신경생리학자 이고르 트라페즈니코프임. 그는 수년 동안 센서 교체 기술을 연구하여 2015년 비디오카메라와 골 전도 헤드폰이 합체된 vOICe vision 안경의 시제품을 발표했음. 오늘날 vOICe vision 안경의 도움으로 시각 장애인들은 소리를 통해 공간을 인식하고 조력자 없이 움직이며 활동적이고 독립적인 사회 구성원이 될 수 있음. ※ 출처 : 러시아문화부 홈페이지 (https://www.mkrf.ru/press/news/rgbm_zapuskaet_seriyu_onlayn_vstrech_s_sotsialnymi_predprinimatelyami_neprosto_biznes/)○ 러시아 문화부, 전략적 아카데미 리더십 프로그램에 예술 대학들 포함 - 2020년 6월 11일, 러시아 문화부 올가 야릴로바 차관, 러시아 교육부 드미트리 아파나시예프 차관과 예술 대학 총장들 간의 화상회의를 개최함. - 러시아 교육부 차관은 전략적 아카데미 리더십 프로그램 초안 발표, 향후 10년간 러시아 고등 교육 발전 벡터를 결정하고 7월까지 이들 대학들과의 합의문이 연방정부에 제출될 것임을 밝힘. 러시아 문화부 차관은 이 프로그램에 대한 예술 대학들의 참여가 문화 부문 발전에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언급함. - 전략적 아카데미 리더십 프로그램 개발과 교육분야 공공정책 개발 문제에서 양 부처간의 긴밀한 협력과 파트너십이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었음 - 문화부 차관은 이러한 회의를 정례화시켜 의견 교환뿐만아니라 교육기관 활동에 대한 규제법률 초안 작성 제안, 두 부처간 전문화된 협력이 고등 교육분야에서 공동의 학문적 이익과 과제를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함. ※ 출처 : 러시아문화부 홈페이지 (https://www.mkrf.ru/press/news/minkultury_rossii_prorabotaet_vopros_vklyucheniya_tvorcheskikh_vuzov_v_programmu_strategicheskogo_ak/) □ 체육(스포츠) 정책○ 러 체육스포츠 장관, 축구와 럭비 경기 재개가 타 스포츠 연맹의 좋은 예가 될 것임을 언급 - 6월 10일, 러 체육스포츠 올렉 마티친 장관은 화상회의에서 러시아 축국 선수권대회 및 러시아 축구컵 2020/21시즌과 러시아 럭비 선수권 대회 재개 문제를 논의함. - 화상회의에는 러시아 축구연맹 사무총장,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 회장, 러시아 럭비연맹 회장, 러시아소비자권리보호감독청 부국장, 내무부 질서유지 부국장, 국방부 대령 등 관계자들이 참석함. - 장관은 UEFA, 유럽 축구클럽 및 유럽 리그 협회의 규칙에 따라 러시아 축구연맹 집행위원회 사무국의 결정으로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팀간 러시아 축구 챔피언십을 재개했으며, 이 문제에 관해서는 러시아 미하일 미슈티닌 총리와 협의하였고 드미트리 체르니쉔코 부총리가 체육스포츠부, 러시아소비자권리보호감독청, 러시아연방 지자체장들에게 문제 해결을 지시했다고 언급함. - 그러나 감염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관련 규정 없이는 재개 불가를 강조한 러시아소비자권리보호감독청은 동 규정을 빠른 시일 내에 개발하기로 함. - 장관은 러시아 축구 선수권 대회와 럭비 선수권 대회 재개는 다른 스포츠 연맹의 좋은 예가 될 것이며, 아울러 스포츠 생활의 재개는 국가 상황을 정상화시키는 데 긍정적 작용을 할 것이며, 스포츠 행사의 복귀는 수백만의 러시아 주민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할 것임을 언급 ※ 출처 : 러시아 체육부 홈페이지 (http://minsport.gov.ru/press-centre/news/35009/)○ 노인들을 위한 스포츠 비디오 프로그램 주기 개발 - 러시아 체육스포츠부와 러시아 연금자협회의 발의로 노인들을 위한 신체운동 세트가 준비됨. - 신체운동 세트는 가정이나 자체 조직한 그룹에서 수행할 수 있으며 동영상은 러시아 스포츠 시설 네트워크 트러이너들의 참여로 비영리 기업인 <국립 피트니스 공동체>가 준비했음. - 이 운동 세트는 노인들에게 자립적인 체육활동을 위한 편안한 조건을 제공할 목적으로 만들어 졌으며 동영상 자료는 러시아 체육스포츠부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음. ※ 출처 : 러시아 체육부 홈페이지 (http://minsport.gov.ru/press-centre/news/35011/)□ 관광 정책 ○ 러시아 관광청, 러시아 연방정부 직속기관으로 승격 - 관광분야 국가 정책 개발 및 실행, 관련 법규 조율, 정부 우선 정책 조율, 관광산업 관리감독 등을 담당하는 러시아 관광청의 소속부처가 기존 경제개발부에서 러시아 연방정부 직속 기관으로 승격되었음. ※ 출처 : 모스크바의 울림 라디오 방송 뉴스 (https://echo.msk.ru/news/2655923) ○ 러시아관광청장, 지방정부 대상 국내관광 산업에 대한 추가적 지원 요청 - 코로나19에 따른 관광산업 피해액 약 1.5조 루블(약 24조원) 추정 - 최악의 경우 250만 명에 달하는 실업자 발생 예상 - 연간 관광산업 창출 소득은 수출액 115억 달러 규모로 러시아 경제에 기여 * 연간 러시아 무기판매액과 유사, 목재/구리/알루미늄/니켈 수출액의 3배 - 코로나19에 따른 경제회복 대책으로 러시아 국내관광 활성화가 가장 효과적 ※ 출처 : 타스 통신 (https://tass.ru/ekonomika/8477635) 주러시아 한국문화원 | 20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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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국립미술관 전경

    6월 주재국문화예술등동향보고(주캐나다한국문화원)

    □ 문화예술 정책 ㅇ캐나다공연예술제작자협회, 공연예술 관객들이 언제 공연장을 찾을지에 대한 외부의 다양한 설문조사 내용을 비교분석 (5.9) (https://capacoa.ca/en/2020/05/the-long-wait-for-audiences/)- ▲ 관객들의 성향이 코로나19 이전 상황 대비 실내활동 위주의 활동보다는 역사유적지 방문, 공원, 동물원, 식물원 방문 등 야외활동 쪽 선호 ▲퀘벡주 관객들은 축제, 뮤지컬, 콘서트 참관에 대해 코로나 감염을 우려하고 있으며, 상황이 진전되고 5-6개월 이후에나 안전하다고 느낄 것이라고 응답 ▲퀘벡주 관객들의 경우 정부의 코로나 제한 조치가 해제되면 30%의 응답자들이 1-2주 이내에 관람표를 구매할 것이라고 응답 1. 미국IMPACT社의 조사: 「연령과 소득별 관람객들이 느끼는 안전 조건」 https://www.colleendilen.com/2020/05/06/meeting-visitor-needs-what-will-make-people-feel-safe-visiting-by-age-income-data/(원문: https://www.colleendilen.com/2020/05/06/meeting-visitor-needs-what-will-make-people-feel-safe-visiting-by-age-income-data/ - (조사기간 및 방법) 20.3.24~5.4/ 미국 성인 8,586명 온라인 누적조사 - (주요내용) ▲향후 3개월 내 미국인들의 문화기관 방문 계획은 증가세를 보인 반면 코로나19 이전과 비교하면 실내 행사 보다 실외행사 참여 선호2. 퀘벡주 Habo社 조사: 「코로나시대의 퀘벡주 엔터테인먼트 바로미터」 https://habo.studio/entertainment-barometer-april-2020/(원문: https://habo.studio/entertainment-barometer-april-2020/)- (조사 실시기간 및 방법) 20.4월 중/퀘벡주 성인 1,000명 온라인조사- (주요내용) ▲문화예술소비자의 대부분이 참여를 꺼려함 (박물관 방문: 62%, 외식:67%, 축제참가:85%가 참여를 꺼려함) ▲엔터테인먼트 재개 관련하여 외식은 4개월 뒤, 공연장·스포츠경기 관람·축제참관은 6개월 뒤에나 고려하겠다고 응답 ▲코로나19 규제가 해제되어 문화 소비가 일어난다 하더라도 감소세 예상 ▲현재 입장권을 구매하겠다는 소비자는 거의 없지만, 관람객들의 입장권 취소 및 사용기간에 대한 조건이 자유로워진다면 향후 상황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3. Enigma社 조사: 「2020 라이브 이벤트 복귀 에 대한 설문조사」 https://enigmaresearch.com/return-to-live-events-survey/(원문: https://enigmaresearch.com/wp-content/uploads/2020/05/2020-Return-to-Live-Events-Survey-by-Enigma-Research.pdf) - (조사 실시기간 및 방법) 20.4월/미국 50개 주, 캐나다 10개주 거주 일반 문화예술 향수 관객 2,000명 온라인조사- (주요내용) ▲ 응답자의 76%가 코로나19 제한이 해제 되면 1-2주 안에 문화행사에 참석하겠다고 한 반면 8%만이 코로나 감염을 우려하여 불참 의사 표명 ▲응답자 절반이 코로나19 제한 해제 이후 1-2주 안에 참석의사를 밝힌 반면 20%는 3개월 정도 기다리겠다고 함 ▲응답자의 75%는 행사주최측이 적절한 방역조치를 취한다면 더욱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밝힘 ▲응답자의 40%는 입장객의 체온을 검사할 경우 더 적극 참여하겠다고 함 ▲응답자 27%는 마스크를 써야 한다면 행사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응답 ▲지난 2년간 행사참여를 위해 여행을 했던 관람객들의 89%는 기꺼이 여행 하겠다고 대답 ▲응답자의 70%는 행사 재개를 고대하고 있으며, 그 중 25%는 돈을 더 내고라고 참여하겠다고 응답한 반면 18%는 백신이 개발되지 않는다면 행사참여를 자제하겠다고 응답 ㅇ캐나다예술위원회, 코로나19가 문화예술계에 미친 영향에 대해 확대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상세내용 발표 (5.11) https://canadacouncil.ca/research/april-2020-covid19-client-survey- (조사 실시기간 및 방법) 1차 조사:20.4.6~4.8/ 확대 조사: 20.4.6~4.14 /이메일 발송을 통한 온라인 조사- (조사대상) 지난 3년간 캐나다예술위원회의 지원을 받고 있거나 받은 경력이 있는 단체 및 예술가 27,654명 중 32%인 8,842명이 응답- (조사목적) COVID-19의 문화예술계 영향 및 현 정부 대책의 효과 및 보완 등과 관련한 의견 조사 설문조사 실시 - (주요내용) ▲전체 응답자의 61%가 연방정부의 문화예술계를 위한 긴급지원정책을 긍정적으로 평가 ▲분야별로는 연극, 무용, 미디어아트가 가장 높은 신뢰도를 표명(각 62%) ▲단체의 형태별로는 비영리문화예술단체(54%), 1년 예산이 1천만불(한화 87억여원)을 넘는 단체(65%)들이 높은 신뢰도를 보임 ▲응답자의 39%는 자격조건 미달로 정부의 긴급지원금을 받을 수 없는 것으로 조사됨ㅇ캐나다공연예술제작자협회(CAPACOA), 코로나19가 공연예술계에 미친 영향에 대한 에이젼트 및 메니지먼트회사 설문조사 결과 발표 (5.12) https://capacoa.ca/en/2020/05/agents-and-managers-industry-survey-of-the-effects-of-covid-19-in-canada/(원문: https://drive.google.com/file/d/1IM1umk3kHYcFYNsMzLBUcrx1voQ2i7Bj/view) - (조사 실시기간 및 방법) 2020년3월/이메일 발송을 통한 온라인조사- (조사대상)캐나다공연예술가협회(CAPACO)와 북미비영리공연예술가협회 캐나다지부(NAPAMA Canada) 연계 코로나19대책위원회 주관으로 75개 회원사 중 36개 회사(50개 에이젼트와 1500여 명의 공연예술가를 대변)가 설문에 응답. 응답자의 대부분이 21년 이상의 경력자. - (조사목적) 코로나19로 인한 공연취소 현황과 업계 미치는 영향에 대한 설문조사- (주요내용) ▲2020년3월1일부터 향후 6개월 간 총 2,683개의 공연이 취소 되어 총 출연료 320만 캐불(한화 28억여원)의 피해가 예상되며 현 상태로라면 1년 후인 2021년 3월까지는 770만 캐불의 출연료 손실이 예상 된다고 응답 ▲44.4%는 공연취소시 일체의 대금을 못 받을 것이라고 응답 ▲응답자의 30.6%가 지불 예치금을 환불해 달라고 요청 받음 ▲66.7%는 2020-2021시즌이 취소되면 영업을 중지할 상황이라고 응답 ▲공연취소가 계속될 경우 업체의 생존가능성: 6개월 이내-25%, 1년 이내-41.6%, 2년 이내-22.2%, 2년 이상-8.3%, 기타-2.7% ▲응답자의 52.8%가 다른 소득원이 없는 것으로 응답 ▲66.7%가 이미 예약된 출장을 취소하였으며, 취소자의 56%는 요금을 크레딧으로 받은 반면 23.9%는 이미 지불한 요금을 환불받지 못함 ㅇ 캐나다박물관협회, 박물관과 도서관(GLAM)이 캐나다 경제와 사회적 웰빙에 수십억 캐불을 기여한다는 연구 발표(5.15) https://museums.ca/site/aboutthecma/newsandannouncements/may152020(원문: https://museums.ca/uploaded/web/LIBRARY_20-032_HTML/pdfs/value_study_GLAMs_EN.pdf)- (배경) ▲2016년12월 캐나다박물관협회(Canadian Museums Association)는 화랑, 도서관, 문서보관소, 박물관(GLAM: Galleries, Libraries, Archives and Museums)들의 사회적 가치를 제고하는 회의「거리로 나가자: 변화하는 사회에 있어서 도서관, 문서보관소, 박물관들의 가치에 대한 회의 (Taking it to the Streets: Summit on the Value of Libraries, Archives and Museums in a Changing World)」를 오타와에서 개최하고 관련기관 대표들의 협의체인 오타와선언실무위원회(Ottawa Declaration Working Group)구성 ▲ 본 실무위원회 주관으로 2018년 GLAM이 캐나다 경제 및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발표 - (조사방법) ▲외부 조사기관을 통해 캐나다 전역에 걸쳐 2,045명을 대상으로 표본조사 - (주요내용) ▲매년 1억5천명의 캐나다인들이 GLAM 방문 ▲사회가 비영리 GLAM에 투자한 $1는 $4의 가치로 사회에 환원 되며 이는 정부의 교통인프라 투자효과와 맞먹는 수준 ▲일반인 들이 GLAM을 이용하기 위해 지불하는 차비, 시간, 입장료 등을 비시장경제상품 가치분석방법(Travel Cost Method)으로 계산하면 1년에 40억캐불 (약 3조원 해당)에 달함▲GLAM 비사용자들도 각 기관들의 운영을 위해 기꺼이 사비를 기부하겠다고 응답 (1년에 박물관에 $22, 화랑과 도서관에$17, 문서보관소에$14 기부의사 밝힘) ▲응답자의 96%가 GLAM를 방문하는 것이 삶의 질을 향상하는데 기여한다고 응답하였는데 이는 1년에 1,440달러의 현금보너스를 받는 것과 같은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남 ▲GLAM 방문은 문해력, 호기심, 혁신, 지식, 창의력을 증대하고 자원봉사 정신과 사회적 유대감을 독려함으로써 사회적 웰빙 효과 보임 ▲GLAM 기관 홈페이지, 온라인 도록, SNS 접속을 통해 1년에 16억캐불의 경제효과 창출 ▲교육이 미래 임금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가치를 기준으로 조사했을 때 GLAM이 교육적인 측면에서 사회에 미치는 효과는 31억캐불에 달함..□ 문화콘텐츠(문화산업) 정책 ㅇ캐나다영상위원회, 코로나19 긴급구제기금 배분 계획 발표(5.15) http://link.active-mail.biz/v/443/90f6762eede0efa17fc496ce6de9a6299f5e390cd47d1e9a- (배경) 캐나다 수상이 4월17일 발표한 문화·유산·스포츠 단체들을 위한 코로나19 긴급지원금 중 캐나다영상위원회(Telefilm Canada) 할당분에 대한 운용계획- (신청기간 및 방법)5.20.-6.12./영상위원회 웹사이트를 통한 온라인 신청 - (신청자격) ▲2017.4.1.~2020.3.31. 사이에 캐나다영상위원회로부터 지원금을 받은 단체 중 코로나19로 인해 실질 혹은 추정자금 손실이 25% 이상 되는 영상 제작, 캐스팅, 홍보, 배급 관련 단체 ▲캐나다문화유산부, 예술위원회, 미디어기금 등 여타의 관련기관으로부터 지원금을 받지 못한 단체들- (주요내용) ▲관련 프로젝트에 계약직으로 고용된 자영업자, 프리렌서 예술가들을 지원할 수 있음 ▲본 구제기금 수령 후 적어도 12개월간은 캐나다 업체(Canadian-owned)에 의해서 운영되어야 함 ㅇ캐나다영상위원회, 국제 주요영화제 참가 캐나다 영화제작자들을 위한 통합 홍보 캠페인 계획 발표 (5.21) http://link.active-mail.biz/v/443/90f6762eede0efa12988c06b835771379f5e390cd47d1e9a- (배경) 코로나19로 인해 주요 국제영화 행사들이 연기되거나 온라인행사로 바뀜에 따라 온라인 파빌리온 설치 등을 통한 통합 홍보 및 네트워크 개발의 기회를 제공하여 업계 지원하고자 함 - (기간 및 방법) 2020.6.15.-6.30./ 온라인 통합홍보 - (대상) 깐느영화마켓(6.22-6.26 온라인행사), 국제만화영화마켓(MIFA : 앙시만화축제 International Animation Film Market:6.15-6.30온라인행사), 써니 사이드 다큐영화제(Sunny Side of the Doc: 6.22-6.25 온라인 행사) 등에 참여 예정중인 작품과 제작자 (완성작, 편집중인 작품, 초기 구상 단계인 작품 포함)들의 신청을 받아 통합 지원. □ 관광 정책ㅇ 캐나다연방관광청, 주정부 관광기관에 3천만 CAD(약 300억원) 지원 https://www.destinationcanada.com/en/news/destination-canadas-unprecedented-partnership-provinces-gives-canadian-communities-lift-they-need- (개요) 캐나다관광청은 코로나19로 인해 막대한 타격을 입은 캐나다 전역의 관광업계를 위해 향후 18개월간 각 주·준주정부 관광기관에 총 3천만 캐달러를 지원하기로 결정하였음. 2020년 여름휴가철 자국민들의 국내여행부터 도모하고자 각 주정부 관광기관에 할당된 기금은 관광업계에 직접적으로 지원될 것으로 파악되며 각 주정부의 여건과 여력에 따라 배급계획이 수립될 계획임. *(캐나다관광청) 캐나다관광청(Destination Canada)은 캐나다 연방 산업부 산하 국가관광마케팅 기관으로서 타국가 대상으로 캐나다관광을 홍보하고 자국의 관광산업을 위한 관광시장 정보 연구를 수행하는 기관임 *캐나다는 캐나다관광 집중홍보 대상국가 10개국을 지정하여 관광홍보 지사를 운영하고 있음 - 한국, 프랑스, 독일, 영국, 호주, 중국, 인도, 일본, 멕시코, 미국- (반응 및 여론) 이번에 지원되는 3천만달러의 예산은 당초 캐나다관광청이 해외홍보로 사용할 예산이었으며, 캐나다 정부는 이 외 추가적으로 온타리오주와 캐나다 서부 관광업계 지원을 위해 4천만달러의 기금을 추가로 마련할 계획임. 이번 대책에 대한 캐나다 관광업계 관계자들의 반응 및 여론은 아래와 같음 https://www.theglobeandmail.com/politics/article-ottawa-pledges-millions-to-promote-holiday-travel-in-canada-during/ ▲이번 기금발표는 옳은 방향이지만 장기적인 해결책을 위해서는 정부와 관광업계간 보다 심화된 협력이 필요함(캐나다관광산업협회 CEO) ▲이미 사용계획이 있던 예산을 재배치하는 것은 미흡한 조치임(캐나다 야당 의원) ▲캐나다내 여행규제 및 의무격리 등 지나치게 제한적인 규제를 완화하고 대신 생체보안 조치(biosecurity measures) 등의 대안 정책을 도입하여 올 여름 휴가철 캐나다 관광업계가 다시 살아날 수 있도록 지원해 줄 것을 정부에 촉구함(캐나다관광산업 합동성명)ㅇ 캐나다연방관광청, 캐나다 주민들의 관광객유입 관련 여론조사 발표- (개요) 캐나다관광청은 코로나 19의 여파로 인해 캐나다 주민들이 자신들의 거주지역에 각종 관광객 방문에 대한 호감도 여론조사를 실시하였으며, 대체적으로 캐나다인들은 자신들의 거주하는 지역의 주변지역 주민들이 관광목적으로 방문하는 것은 환영하는 추세이나, 미국과 해외관광객들의 유입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반대여론이 월등히 높은 것으로 파악이 되었음 https://www.destinationcanada.com/sites/default/files/archive/1041-Canadian%20Resident%20Sentiment%20-%20June%202%2C%202020/Resident%20Sentiment%20Tracking_June%202_EN.pdf- (특이사항) 캐나다 주민들은 ▲주변지역, ▲같은 주내 타 지역, ▲캐나다내 타 지역, ▲미국, ▲해외 등의 관광객유입에 대한 호감도를 밝혔으며, 여론조사 중 지역별 특이사항은 다음과 같음: ㅇ 캐나다 서부 BC주 주민들은 주변지역 및 같은 주내 타 지역 관광객들을 다른 지역 주민들보다 환영하는 것으로 나타남. ㅇ 온타리오주 주민들은 주변지역과 같은 주내 타 지역 주민들조차도 환영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남. ㅇ 퀘벡주 주민들은 캐나다내 타 지역 관광객 방문에 대한 호감도가 캐나다에서 제일 높은 것으로 나타남. ㅇ 캐나다 대서양 지역 주민들은 캐나다내 타 지역 관광객, 미국 및 해외 관광객 방문에 대한 호감도가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남.□ 체육(스포츠) 정책ㅇ 코로나-19가 지역체육단체에 끼친 영향 설문조사 실시 URL: https://sirc.ca/news/survey-impacts-of-covid-19-on-local-sports-organizations/- (설문조사 기관) Sport for Life Sport for Life : 캐나다 스포츠·체육 분야 비영리 단체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스포츠와 체육활동 생태계의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변화의 촉매 역할을 추구(https://sportforlife.ca/)- (조사 기간) 5월21일~5월31일- (조사 목적) 최근 캘거리에서 진행된 코로나-19로 인한 지역 내 체육단체들의 피해 조사를 전국적으로 확대하여 스포츠단체의 피해현황 파악 및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연방·주정부의 지원 방안 마련에 필요한 정보 제공- (설문 주요 내용) 스포츠 캘거리에서 실시한 설문내용을 기반으로 ▲체육단체 재정지원 기관 파악, ▲종목 및 회원 규모, ▲주요 참여 대상, ▲현재 운영 형태, ▲코로나-19로 인한 피해 형태, ▲지출을 줄이기 위한 노력 및 방법, ▲단체 운영에 필요한 예산 지원 규모, ▲현 상황이 계속 이어질 시, 버틸 수 있는 기간, ▲단체 내 채용 및 실직자 현황, ▲정부 긴급 지원프로그램 혜택 여부, ▲향후 계획 및 건의 사항 등 총 28문항 ※ 조사결과는 추후 발표되면 추가 보고 예정ㅇ 2018년 캐나다 스포츠관광 규모는 연 68억 캐불 수준(5.20) URL: https://sirc.ca/news/sport-tourism-spending-in-canada-holds-steady-at-6-8-billion/- (발표기관) 캐나다 스포츠관광연맹(Sport Tourism Alliance) 스포츠관광연맹(Sport Tourism Alliance)은 비영리 회원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캐나다 경제 발전의 한 축으로 스포츠관광 활성화를 지역사회와 함께 도모하고 있음- (주요내용) 스포츠관광 분야는 코로나-19가 전 세계 경제에 대대적인 충격을 주기 전까지 캐나다 경제에 중요한 기여를 하였으며 최근 캐나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18년 스포츠관광 규모는 역사상 가장 큰 68억불을 기록함 ※ 2019년 자료는 올해 말 공개될 예정. - (특이점) 릭 트레이어(Rick Traer) 스포츠관광연맹 대표는 캐나다가 국제대회를 유치하는데 매력적인 국가로 인식되고 있으며, 동계 및 하계 스포츠대회를 유치하는데 훌륭한 평판을 가지고 있다고 밝힘. 이번 통계의 몇 가지 흥미로운 점들은 ▲스포츠관광 규모 총 68억불, ▲국내 방문객 지출액 44억불, ▲국외 방문객 지출액 25억불, ▲300만 명의 국외 방문객 발생 ▲500만 건의 여행 발생- (유관기관 협력) 캐나다가 국제 스포츠 대회를 유치할 수 있었던 이유는 캐나다관광청(Destination Canada), 캐나다올림픽위원회(Canadian Olympic Committee) 및 유관 기관들과의 협업을 통해 국제대회유치 세계 상위 6개국에 포함될 수 있었으며, 2018년에는 연방정부의 재정지원 하에 40여개의 국제 스포츠대회를 유치할 수 있었음 ※ 별첨 : 설문자료 통계자료(도표/그래프 시각자료/원문) - Sport tourism spending in Canada holds steady at $6.8 billion (by Canadian Sport Tourism Alliance)View All NewsOTTAWA, ON Sport tourism continued to make a significant contribution to the Canadian economy prior to the devastation of the worldwide economy caused by the COVID-19 pandemic. According to the most recent data (2018) compiled on behalf of the Canadian Sport Tourism Alliance (CSTA) using Statistics Canada data, Canada maintained its historical high in the value of sport tourism, with a total expenditure of $6.8 billion. It is important to note that the 2018 figures are not comparable to the analysis of previous years due to a significant change in the underlying Statistics Canada survey data. The 2019 results are expected to be available late this year.A few points of interest:• $6.8 billion in total spending• $4.4 billion spending by domestic visitors• $2.5 billion spending by international visitors• 3 million total visitors: Same day, overnight, USA, international.• 5 million domestic trips (8.8 million same day; 5.6 million overnight)• 8 million international visitors (980,000 USA; 836,000 overseas)“Canada continues to be a very attractive host country for many international events, which draws people coming to compete, support and spectate at those events,” said Rick Traer, CEO, Canadian Sport Tourism Alliance. “We have a stellar reputation for our expertise in hosting both summer and winter sports, with excellent facilities, organizational abilities, welcoming volunteers, and strong hosting program financial support at the federal and provincial levels.”“There has also been a concerted effort to market Canada as a preferred host for international sport events, while being consistently ranked as one of the top six sport hosting nations in the world,” explained Traer. “Working with Destination Canada, Canadian Olympic Committee and a number of destinations across Canada, we have continued to successfully market Canada on the world stage, at major international conferences including SportAccord and others. In 2018, Canada hosted over 40 international events that qualified for funding under the federal government’s hosting program, a major factor in attracting international visitors to Canada.”Looking at the total volume of sport tourism visits by provinces, Ontario realized the highest visitation share (41%) followed by Quebec (18%), Alberta (13%), British Columbia (12%), with all other Provinces and Territories accounting for 16% of the visitations to these markets. The data illustrates considerable variation in the percentage of revenues coming from international visitors, ranging from a low of 7% for Saskatchewan and a high of 37% for British Columbia.With the industry currently on pause, sport tourism will be a key element in post COVID-19 recovery efforts, beginning with inter-community and domestic events once many of the current traveling and large gatherings restrictions are lifted. It bodes well for Canadian communities to continue to reap the economic and social benefits of sport tourism in the post COVID-19 era.The statistics used in this report were prepared by Paradigm Consulting Group using the following data sources:• Statistics Canada 2018 National Travel Survey (public-use microdata file) Statistics Canada• Statistics Canada 2018 Visitor Travel Survey• Statistics Canada 2018 International Transactions in Services.– 30 –About the Canadian Sport Tourism AllianceThe Canadian Sport Tourism Alliance is a non-governmental, member-based, capacity building organization that promotes sport tourism as a grassroots economic development initiative at the community level. The CSTA services over 500 members across Canada, including 150 municipalities, 300 national and provincial sport, multi-sport and major games organizations and a variety of other sport and tourism industry partners. Sport tourism is the fastest growing segment of the tourism industry in Canada with over $6.8 billion in annual spending by domestic and international visitors.Contact:Rick Traer, CEOTel: 613-295-6388rtraer@canadiansporttourism.com□ 통계ㅇ 캐나다통계청, 2020.5월 노동인력 현황 발표(6.5) https://www150.statcan.gc.ca/n1/daily-quotidien/200605/dq200605a-eng.htm?HPA=1- ▲2-4월 사이 코로나19로 인한 경제봉쇄로 550만 노동인구가 영향을 받음 (3백만명 실업, 250만명이 코로나19 증상으로 인해 휴직) ▲5월에는 29만명이 취업하여 1.8% 증가하였으나 근무시간은 29만2천명의 노동자들이 이전보다 근무시간이 절반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남 ▲이는 2-4월 사이의 실업 및 휴직 비율을 감안할 때 5월 노동력이 10.6% 회복된 것으로 집계됨- 이에 대해 캐나다공연예술제작자협회(CAPACOA)는 별도의 분석내용을 발표 https://capacoa.ca/en/2020/06/employment-rebounds-but-culture-workers-arent-seeing-signs-of-recovery/ ▲캐나다의 취업률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나 문화업종은 아직 회복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음 ▲문화·정보·여가업계는 3-4월에 숙박·요식업 다음으로 큰 영향을 입었으나, 5월 들어 숙박·요식업이 6.8%의 회복세를 보인 반면 문화·정보·여가업계는 1.1%의 감소세를 보임 주캐나다 한국문화원 | 20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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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주재국 문화예술 동향 보고

    □ 문화예술 정책 ㅇ 문화체육관광부는 정부의 인민예술가 및 우수예술가 추서 규정에 대한 2014년 9월 29일 89/2014/NĐ-CP 의정의 개정안을 공개하고 국민의 의견을 접수하고 있음. ㅇ 5월 7일 문화체육관광부는 "베트남 도서관 운영을 위한 과학기술 적용 강화" 대안에 대한 추진계획을 반포했음. ㅇ 베트남불교상하중앙위원회는 전국의 절, 사원에 코로나19 방역 원칙을 준수함을 바탕으로 종교 활동을 재활하라고 지시했음.□ 문화콘텐츠(문화산업) 정책 ㅇ 코로나19 방역 대책에 따른 일시 휴관 후 5월 1일 하노이책거리는 본격적으로 재개했음. ㅇ 호치민 주석 출생 130주년 기념일(1890/5/19 ~ 2020/5/19) 계기로 다양한 기념 활동 및 행사를 개최했음 : - 베트남민족문화관광마을은 '호치민 주석 추념의 5월' 주제로 일련의 기념행사 추진 - '호치민 주석, 베트남공산당 및 베트남국민의 위대한 지도자이자 세계 국민의 평화와 우호 대사' 전시회 개막 - 영화 상영의 주간 - 정보통신부는 응예안(Nghe An) 인민위원회의 협조로 '호치민 주석 출생 130주년 기념일 및 호치민박물관 설립 50주년 기념일(1970~2020)'이란 주제로 우표 세트 발행 - 국립도서관에서 책 전시회 개최 - 정보통신부 주재로 온라인 책 전시회 개최 ㅇ '후에(Hue)아오자이의 날'는 2020년 8월 말 열릴 예정인 2020년 후에(Hue)페스티벌에서 후에아오자이를 빛내는 일련의 행사 중 하나로서 최초로 개최할 것음. ㅇ 베트남서커스연맹은 수립하는 '2020해적'이라는 서커스 공연은 중앙서커스에서 5월 29일부터 6월 1일까지 개최했음.□ 관광 정책 ㅇ 문화체육관광부는 '베트남 사람은 베트남 여행간다' 행사 발동에 대한 2020년 5월 8일 1749/KH-BVHTTDL 계획서를 반포함. 문화체육관광부의 1749/KH-BVHTTDL호 계획서의 출처 URL가 아래와 같이 첨부됨 https://thuvienphapluat.vn/van-ban/thuong-mai/Ke-hoach-1749-KH-BVHTTDL-2020-phat-dong-Chuong-trinh-Nguoi-Viet-Nam-du-lich-Viet-Nam-442099.aspx ㅇ 정부는 반포한 2020년 4월 상임정부회의의 의결문에서 문화체육관광부에 외국인 관광객을 향한 관광 방안을 마련하라고 요청한 내용이 나왔음. ㅇ 5월 23일 베트남기네스북조직은 사파에 있는 Sun World Fansipan Legend관광지의 장미계곡을 '베트남 최고의 장미계곡'을 등재했음. ㅇ 5월 25일 응웬 쑤언 푹(Nguyen Xuan Phuc) 총리는 7월 1일 이후 80개국의 국민 대상으로 전자사증 발급 및 외국인 대상으로 전자사증으로 출입국 허가 국제 관문 명단에 대한 79/NQ-CP 의결문을 반포했음. 총리의 79/NQ-CP호 의결문의 출처 URL가 아래와 같이 첨부됨 https://thuvienphapluat.vn/van-ban/quyen-dan-su/Nghi-quyet-79-NQ-CP-2020-danh-sach-cac-nuoc-co-cong-dan-duoc-cap-thi-thuc-dien-tu-443597.aspx□ 체육(스포츠) 정책 ㅇ 베트남축구연맹(VFF)은 결정했던 2020년 국가프로축구대회들 개최 방안에 따르면 올해 베트남 국가프로축구대회들이 6월 5일부터 10월 25일까지 2단계로 개최될 결정. ㅇ 2020년 제32회 호치민방송국컵자전거대회는 '우리 강산이 하나다' 주제로 5월 19일 응예안 빈시(Vinh, Nghe An)에서 시작했음. ㅇ 국제자동차연맹(FIA)는 베트남 그랑프리가 2020년 연말 하노이에서 매주 2번으로 개최할 수 있음을 확정함. ㅇ 5월 26일 호치민시에서 사이건해방신문은 2019년 베트남 골든볼 수상식을 개최했음.□ 한류 동향 ㅇ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5월에 베트남에서 주의할 만한 한류 행사나 활동이 없었음.□ 통계ㅇ 언론보도 동향 : 총 184건 보도(기간 : 2020.5.1. - 5.29, 지면보도 위주)5월 언론보도 통계 주베트남 한국문화원 | 20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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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홍콩 문화예술 등 동향

    □ 관광시설 운영 현황 ㅇ 홍콩 테마파크 오션파크(Ocean Park) 재개장(6.13.) - 온라인 예약제 시행, 입장 인원 9천명으로 제한(재개장 후 2주간). 예약시 팀당 최대 8인으로 제한하고 체온 점검 및 마스크 착용 필수 - 현재 금주 주말(6.13-14.), 차주 주말(6.20-21.) 예약 마감 ㅇ 홍콩 디즈니랜드 또한 재개장 예정 ㅇ 7월부터 컨벤션과 무역박람회도 재개 예정으로, 7월 개최예정인 홍콩 도서박람회는 일정대로 진행 예정(7.15.-21.) □ 문화예술 분야 육성 지원 현황 ㅇ 홍콩 정부(Create HK)는 분야별 전문가 육성 및 산업 발달을 위해 다양한 분야(디자인, 출판, 기술 등)의 기관과 협업하여 수상식 추진 ㅇ 디자인 포 아시아 어워드(Design for Asia Awards, DFA)는 홍콩디자인센터(HKDC)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2003년부터 운영되어 국제적으로 프로젝트를 선보이는 기회 제공 - 의류 또는 액세서리,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브랜딩, 환경, 제품 및 산업 디자인의 분야로 구분되며, 우수성, 기술, 아시아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하여 평가 진행 - 2019년 한국 디올림의 공공미술 프로젝트인 ‘자하담’이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루미르의 ‘루미르K’ 램프는 특별 언급상을 수상했다. 그 외에도 10개의 국내 디자인이 수상자로 선정됨. (참고) 웹사이트 https://dfaawards.com/en/about_award/ ㅇ 아시아 스마트 앱 어워드(Asia Smart App Awards, ASA)는 홍콩무선통신산업협회(Hong Kong Wireless Technology Industry Association, WTIA)가 주최하며 2020년 7번째 수상식을 개최할 예정 - 모든 종류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 참여할 수 있으며, 아시아 국가에 합법적으로 등록된 회사 참여 가능 - 공공, 비즈니스 및 상업, 라이프스타일 및 엔터테인먼트 3개의 부문으로 나누어지며 창의성, 기능과 디자인, 이용자 편의성 등을 고려하여 수상자 선정 - 작년 우수상은 클라우드를 활용한 인공지능 도서 공유 애플리케이션인 대만의 북라우드(Bookloud)가 수상(참고) 웹사이트 https://contest2020.bestasiaapp.hk/□ 문화예술 교육 현황 ㅇ 홍콩의 문화예술 교육 정책은 학교 문화예술 교육, 지역사회 문화예술교육 2개의 분야로 구성됨. 여가문화서비스부(LCSD)에서 주도적으로 추진하며, 교육부 및 지역단체와 협력함. 2000년 문화예술교육 전담 기관(Audience Building Office, 관객 육성 사무국) 설립으로 문화예술 수요층 양성 및 활동 지원 - (예산 규모) 2018~19년 기준 HK$32.5백만(한화 약 50억원) 예산 지출 - (주요 성과) 1,200여 개의 프로그램 운영, 참여자 수 26만 명 상회(2019년 기준) (표 1) 2018-19 관련 예산 및 참여자 지출 (HK$)수익(HK$)참여자수(명)인건비 : $8,930,962,40$1,188,397.05265,231운영비 : $23,499,145.86총 지출 : $32,430,108.26ㅇ 문화예술교육 시행 계획(2020/21) - 금년 상세 계획 발표(2020.5), 모집 중인 프로그램 ·문화예술 기관 방문의 날(School Culture Day Scheme) : 6월 ·학교 공연예술 제작 활동(School Performing Arts in Practice) : 6월 ·고등학생을 위한 공연 예술체험 프로그램 : 9월 - 지역사회 프로그램의 구전 역사 연극제작 프로젝트는 금년 사이쿵(Sai Kung), 구룡(Kowloon)시 지역 프로젝트 진행 중 (참고) https://www.lcsd.gov.hk/CE/CulturalService/ab/en/aboutus.php□ 문화예술 동향 ㅇ 홍콩 소재 화랑 센트럴로부터 대거 이전(移轉) - 센트럴(Central, 中環)은 화랑이 밀집되어 있던 지역이나 주요 화랑들이 2020년 대거 다른 지역으로 이전. 센트럴의 대표적인 상업 화랑 밀집 건물이던 페더(Pedder) 빌딩 및 에이치 퀸스(H Queen’s) 상주 화랑들이 이전, 혹은 철수할 것으로 전망 - 홍콩의 신생 예술지구인 웡 척 항(Wong Chuck Hang)이나 침사추이(Tsim Sha Tsui)의 신생 고급 쇼핑몰 K11 뮤세아(Musea) 등 센트럴 및 홍콩 섬을 벗어나는 경향을 보임 · (주요 이전 화랑) 벤 브라운 파인 아트(Ben Brown Fine Arts), 한 아트 TZ(Han Art TZ), 페로탕(Perrotin), 갤러리 오라-오라(Galerie Ora-Ora), 루시 창 파인 아츠(Lucie Chang Fine Arts) · (주요 철수 화랑) 푸에르타 로하(Puerta Roja), 자이언트 이어(Giant Year) 갤러리 · (홍콩 철수 예정 화랑) 서울 옥션 홍콩(SA+) □ 분야별 코로나19 대응방안 ㅇ 온라인 플랫폼 활용 - (온라인 행사 추진) 홍콩 정부(LCSD) "위위웹웹 카니발(WeWeWebWeb Carnival)" 5월 말부터 8월까지 진행. 홍콩 정부는 매년 7-8월 어린이 및 가족대상 대규모 국제 축제인 ‘국제아트카니발(International Arts Carnival)’을 개최해왔으나, 2020년 코로나19의 여파로 취소됨. 그 대안으로 올해에는 음악, 연극, 무용, 인형극, 마술 교육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제공 - (온라인 교육프로그램 운영) 홍콩 교육대학교 (The Education University of Hong Kong) 보건 체육학과는 홍콩 내 많은 장애인 학교 및 비영리 단체와 협력하여 “특수교육 요구자를 위한 실내 운동(Home Exercise for Special Educational Needs)”라는 온라인 프로그램을 2월부터 운영(참고) https://www.wewebcarnival.gov.hk/(참고기사) https://www.eduhk.hk/hpe/tc/News/News/Home-Exercise-For-Sen-Programme.html□ 기타 한류 동향 (주요 공연 및 드라마 방영 등) ㅇ 홍콩/마카오 주요 공연 현황 - 개최 공연 없음.ㅇ 한국 영화, 드라마, TV 예능 등 방송 현황드라마/ 예능제목장소굿캐스팅VIU Online Platform영혼수선공꼰대인턴(아는건별로없지만) 가족입니다 야식남녀번외수사그 남자의 기억법부부의 세계 내 ID는 강남미인VIU TV 하백의 신부 2017웰컴2라이프검법남녀시즌2나인룸Open TV정글의 법칙TVB J2슈퍼맨이 돌아왔다런닝맨 꽃보다 할배영화 정직한 후보 (05.28 개봉) 홍콩 주요 영화관 □ 관련 통계 ㅇ 4월 상호(홍콩↔한국) 관광객 통계(잠정적인 통계, HK Tourism Board) - 홍콩 → 한국 관광객 35명(전년 대비 100% 감소) - 한국 → 홍콩 방문객 27명(전년 대비 100% 감소) - 총 방문객 (2020년 4월 4,125만 명, 전년 대비 99.9% 감소) ▲ 4월 홍콩 입국자 통계 (자료원) 홍콩 Tourism Board 통계 보고서, https://www.discoverhongkong.com/content/dam/dhk/intl/corporate/newsroom/tourisum-statistics/Tourism%20Statistics%2004%202020.pdf▲ 4월 방한관광객 통계 (자료원) 한국관광공사 4월 한국관광통계, http://kto.visitkorea.or.kr/kor/notice/data/statis/profit/board/view.kto?id=441629&isNotice=false&instanceId=294&rnum=1 주홍콩 한국문화원 | 20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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