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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보고

    □ 문화예술 정책 ㅇ 설치미술+음악+행위예술 ‘체험형 퍼포먼스’ 개최 - LA에 위치한 갤러리 파도(대표 줄리엔 정)에서 특별 기획전시로 설치 미술과 음악 디자인, 행위 예술이 포함된 관객 체험형 종합 퍼포먼스 아트를 선보임. - ‘지속하려는 노력(The Endeavor to Persist)’을 타이틀로 마련되는 이번 프로젝트의 아티스트는 자라스키로, 그는 1990년도 초반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시각·음향 예술과 공연자로 활동을 시작했다. 그의 예술 세계는 시대의 변천과 함께 첨단 기술을 이용해 기능이 향상된 인간을 뜻하는 ‘포스트 휴먼 로직’에 대한 아이디어로 작품화되어, 10월17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됨. ㅇ 알타저널(Alta Journals): 작년 Your House Will Pay로 LA Times 스릴러 부분 작가상 수상한 스테프 차(Steph Cha) “우리는 다가올 어두운 미래를 마주하고 있다.” 알타저널은 스테프 차와의 온라인 대담을 통해 그의 2013년 데뷔작인 Follow Her Home, 2019년 최근작 Your House Will Pay을 다룸. 전자는 인간의 주관적 자아와 객관적 실재의 병치를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렸다는 평을, 2019년작 Your House Will Pay는 1992년 LA 폭동의 시발점이 된 로드니 킹 사건을 각기 한국계, 아프리칸계 미국인의 시각에서 다룬 수작으로 평가(Altaonline, 2020/9/30일자) https://altaonline.com/talking-with-steph-cha/ □ 문화콘텐츠(문화산업) 정책 ㅇ LA Times: 세계적인 영화는 집에서 시청하는 T.V.로도 진가를 발휘한다는 영화평론가 Justin Chang의 기사에서 홍상수의 “The Woman Who Ran” 영화는 영화관 같은 좋은 환경에서 보지 못해도 충분히 감정몰입을 할 수 있는 영화라고 말한다.(10.13, “Thrill of Discovery”)https://enewspaper.latimes.com/desktop/latimes/default.aspx?&edid=a9c72f8f-61ab-4c9b-b515-9279eff4caa7□ 관광 정책 ㅇ 미국-캐나다 국경 간 비필수적 여행 제한 조치가 10월 21일까지 연장된 가운데, 캐나다에서는 친척, 학생 등에게 국경 개방하기로 결정 - 여행 제한은 양국 간의 항공, 화물 철도, 해상 여행에는 적용되지 않음https://www.wxyz.com/news/coronavirus/canada-border-to-remain-closed-to-non-essential-us-travel-as-long-as-covid-19-cases-are-up ㅇ 델타항공, 일반석에 이어 일등석도 2021년 1월 6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한 좌석 차단 및 탑승객 수 제한 조치 연장 https://simpleflying.com/delta-will-continue-to-block-first-class-seats-through-january/ ㅇ 더그 파커 아메리칸 항공 CEO, 의회에서 추가 구제법안을 통과시키지 않는 한 더 많은 미국 내 항공편 서비스 중단 예정 https://www.cnbc.com/2020/10/08/american-airlines-without-additional-stimulus-will-cut-flights-to-more-us-cities-ceo-says.html - 한편, 미국 항공사들은 9월말까지 해고를 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근로자 급여지급 명목의 250억 원을 받았지만 아메리칸 항공과 유나이티드 항공은 이 시한이 지나자마자 1만 9천명, 1만 3천명을 감축하기로 함. □ 체육(스포츠) 정책 ㅇ LA 레이커스 17번째 NBA 타이틀 획득, 르브론 제임스(LeBron James) 2020 NBA 파이널 MVP 선정(출처: Fox News / The Walls Street Journal) https://www.foxnews.com/sports/los-angeles-lakers-lebron-james-win-nba-titlehttps://www.wsj.com/articles/the-los-angeles-lakers-win-the-nba-title-11602468191 ㅇ 미셸 오바마, 르브론 제임스 팀, 조기 투표 촉진(출처: Fox News)https://www.foxnews.com/sports/michelle-obama-lebron-james-team-to-help-boost-early-voting ㅇ 캘리포니아 경찰은 제 17 회 NBA 챔피언십에서 우승 한 로스 앤젤레스 레이커스를 축하하는 군중중 "폭력적이고 파괴적"인 군중 76명 체포되어 기물 파손, 경찰에 대한 폭행 등으로 기소 됨. (출처: Fox News)https://www.foxnews.com/sports/california-police-arrest-76-lakers-celebration-violent-and-destructive ㅇ ESPN은 장애 학생들을 포용하려는 노력에 대해 스페셜 올림픽 챔피언 통합학교를 인정함(출처: ESPN)https://www.espn.com/specialolympics/story/_/id/30022536/espn-recognizes-special-olympics-unified-champion-schools-efforts-include-students-disabilities ㅇ LPGA투어 처음으로 메이저 우승한 한국의 김세영(출처: ESPN)https://www.espn.com/golf/story/_/page/kpmgchamp-October132020/first-major-winners-new-norm-lpga-tour-good-thing □ 한류 동향 ㅇ 방탄소년단(BTS)이 10월 14일 LA돌비극장에서 열린 미국 음악 시상식 '빌보드 뮤직 어워즈'(BBMA)에서 4년 연속으로 '톱 소셜 아티스트' 상을 받음.https://www.goldderby.com/article/2020/2020-billboard-music-awards-winners-list-bbmas/ - 빌보드 뮤직 어워즈는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그래미 어워즈'와 함께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으로 꼽히며,'톱 소셜 아티스트'는 온라인 영향력을 보여주는 빌보드 '소셜 50' 차트 랭킹 등이 영향 및 팬 투표가 반영됨. ㅇ 10월 13일 발표된 미국 빌보드 차트에 따르면, 블랙핑크가 '아티스트100' 정상을 차지함. '아티스트100'은 음원과 음반 판매량, 스트리밍, 라디오 방송 점수, 소셜미디어 활동 등을 종합 집계하는 차트로 팝스타들의 영향력과 인지도를 보여주는 지표 중 하나임https://www.billboard.com/articles/business/chart-beat/9464679/blackpink-first-girl-group-third-k-pop-act-number-1-on-artist-100-chart/ - 또한 블랙핑크는 한 앨범에 담긴 2곡을 동시에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에 올려놓은 첫 K팝 걸그룹이 됐음. '러브식 걸즈'(Lovesick Girls)가 ‘핫100’서 59위를 차지, 셀레나 고메즈와 협업으로 화제를 모은 '아이스크림'(Ice Cream)은 64위를 기록함. 주로스앤젤레스 한국문화원 | 2020.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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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란드]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10월분)

    □ 문화예술 정책 ㅇ 폴란드 최대 현대음악 축제 ‘바르샤바 가을 국제 현대음악제’개최(9.7) - 폴란드 작곡가협회 주최 제63회 바르샤바 가을 국제 현대음악제*(63. Międzynarodowy Festiwal Muzyki Współczesnej Warszawska Jesień)가 9.18-9.26일간 개최 * 1956년부터 시작된 폴란드 유일 국제적 규모와 위상의 현대음악 축제. 매년 9월말 열흘간 바르샤바 전역에서 진행 - 바르샤바 필하모니아홀 등 대형 공연장에서 진행되었던 예년과 달리, 올해 행사는 코로나 19 상황을 감안하여 바르샤바 시내 13개 중소 공연장 공연 및 라이브 스트리밍, 팟캐스트를 활용한 포럼, 프린지 행사 등으로 구성 ※ 출처 : 바르샤바 가을 국제 현대음악제 홈페이지,(Warszawa Autumn), 2020.9.7. http://warszawska-jesien.art.pl/en/2020/aktualnosci/63-mfmw-warszawska-jesien ㅇ 폴란드 정부, 코로나19 상황 악화에 따른 문화 분야 조치 발표(10.10) - 코로나19 상황이 악화됨에 따라 적색구역(32개 카운티, 6개 도시)을 제외한 폴란드 전역을 황색구역으로 지정*. 황색/적색구역에서는 참가자 정원의 25%가 참여하는 문화행사 가능 * 코로나19 발생 추이에 따른 제한 조치로 최근 14일간 1만명당 추가 확진자 12명 이상 발생시 적색, 6-12명 발생시 황색구역으로 지정하여 제한조치 시행. 최근 상황 악화에 따라 적색구역 외 폴란드 전역을 황색구역으로 지정 - 세부 안전지침에 따라 영화관, 영화 및 비디오 상영과 관련된 모든 문화 및 오락 관련 창작 활동 허용 - 박물관 운영 중단 계획은 없으며, 관련 결정사항은 기관장이 지역 위생 및 전염병 관련 서비스 체제와 협의하여 진행 가능 ※ 출처 : 폴란드 문화유산부 홈페이지 (www.gov.pl), 2020.10.10. https://www.gov.pl/web/kultura/polska-w-zoltej-strefie-wydarzenia-kulturalne-z-25-proc-widownia-w-obu-strefach□ 관광 정책 ㅇ 여행 바우처 백만 건 발급(9.30) - 폴란드 개발부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에 있는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해 8.1(토)일부터 여행 바우처 프로그램을 시행한 결과, 856백만 PLN(약 2,568억원) 상당의 여행 바우처 백만 건을 활성화 - 9월말까지 54,000건 이상의 바우처가 사용되어 2억 PLN(약 600억원)규모가 내수 관광 시장에 유입 - 동 바우처는 폴란드 가정의 모든 자녀에게 아동 1인당 1건(500PLN(약 15만원)/ 장애가 있는 경우 1,000PLN(약 30만원))씩 부여되며, 2022년 3월 말까지 유효 - 호텔 서비스 및 관광 행사 등 폴란드 관광공사(POT) 운영 DB에 등록된 17,500여 기업체에서 사용 가능(현금 또는 기타 결제 수단으로 교환 불가) ※ 출처 : 폴란드 개발고용기술부 페이지 (www.gov.pl), 2020.9.30 https://www.gov.pl/web/rozwoj/przyznano-milion-bonow-turystycznych 주폴란드 한국문화원 | 2020.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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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남아공 문화예술 동향 보고

    □ 문화예술 정책 ㅇ 봉쇄조치 1단계 전환(9.21)에 따fms 관련 규정 발표 - 영화관 및 극장 정원의 50%, 피트니스센터와 수영장 정원의 50%로 운영, 콘서트 및 라이브 공연은 실내 250명 이하, 실외 500명으로 인원 제한 - 운동장, 해변, 공원, 박물관, 갤러리, 도서관 등 이용 가능 □ 관광 정책 ㅇ 10.1 부 제한적 국경 재개방 및 관광목적 입국금지 고위험 국가 명단 발표 - 코로나19로 야기된 관광 산업 침체 해결을 위해 한국, 미국, 영국, 싱가포르, 독일, 프랑스 등을 포함한 11개국 무비자 입국 지위 회복 * 고위험국가로 분류된 국가의 경우 관광목적 무비자 입국 불가, 비즈니스 목적 입국은 남아공 내무부 사전 허가 필요 - 남아공 내 3개 공항(요하네스버그, 케이프타운, 더반) 및 18개 국경 전면 개방 * △출발 시점 기준 72시간 내의 검진결과서 제출 △여행자 보험 가입 필수 △입국시 유증상자 및 접촉자의 경우 자부담 하 지정시설 10일간 격리 △남아공 Covid Alert 앱 설치 의무화 - 60개 고위험국 명단 발표(미국, 영국, 프랑스 등 포함) * 한국 불포함 ㅇ 항만 운영 재개 - 의약품 및 상품 관련 수송 관련 선박 증편 예정 - 호화 여객선 정박 불가 □ 체육(스포츠) 정책 ㅇ 봉쇄조치 1단계 전환에 따라 국제 스포츠 경기에 코로나19 저위험, 중위험 국가 선수 참가 가능 - 프로 경기 참가자는 코로나19 테스트, 아마추어 경기 참가자는 스크린 의무 ※ 참고문헌 http://www.dac.gov.za/https://www.tourism.gov.za/Media-Statements/MediaAlertsAdvisories/Pages/MediaAlertsAdvisories.aspx 주남아공 문화홍보관 | 2020.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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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썸네일_러시아 10월 해외정책동향

    [러시아] 10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보고

    □ 문화예술 정책 ○ 러시아와 이탈리아, 양국간 문화협력 협의 - 9월30일 러시아 문화부 차관 마닐로바 알라와 러시아 주재 이탈리아 대사 파르콸레 테라차노 면담. 팬더믹 상황 속 양국간 문화협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함. - 에르미따쥬 박물관과 푸쉬킨 미술관이 포를리 <울리스. 예술과 전설> 전시에 참가, 마린스키 극장 오케스트라 라벨라 음악제 참가, 9월 베네치아 국제영화제에서 <이탈리아-러시아. 영화의 세기> 책 출간발표회 진행 등. - <2021-2022 러시아-이탈리아 박물관 교류의 해> 추진 관련 협의. ※ 출처 : 러시아 문화부 홈페이지 (https://culture.gov.ru/press/news/rossiya_i_italiya_obsudili_voprosy_dvukhstoronnego_sotrudnichestva_v_kulturnoy_sfere/) ○ 러시아 내 첫 애니매이션 음악 페스티벌: <소유즈물트필름> 스튜디오 제작 작품 OST 음악회 러시아 26 도시에서 진행 - 11월14일부터 12월26일까지 러시아 26개 도시에서 러시아 최대 애니매이션 제작사 <소유즈물트필름> 작품 OST 음악회가 진행 될 예정임. 영상과 교향악단의 라이브 연주로 감상할 수 있을 것. - 본 페스티벌은 매년 진행 될 계획. 공연스케줄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http://lastick.ru/souzmultfilm/ ※ 출처 : 러시아 문화부 홈페이지 (https://culture.gov.ru/press/news/pervyy_vserossiyskiy_festival_multkontsertov_soyuzmultfilm_proydet_v_26_gorodakh/) ○ 국가프로젝트 <쿨투라> 일환 생방송 공연 추가모집 - 러시아 문화부와 문화포털 <쿨투라.RF>가 공동 주최하는 국가프로젝트 <쿨투라>에 11월15일부터 12월15일까지 생방송으로 상영될 25건 공연행사를 추가 모집함. - 공연 초연, 전시회 개막식, 페스티벌, 강연, 마스터 클래스 등이 접수 가능. - 접수는 10월8일 18:00시 마감됨. ※ 출처 : 러시아 문화부 홈페이지 (https://www.culture.ru/news/255976/otkryt-dopolnitelnyi-priem-zayavok-na-pryamye-translyacii-v-ramkakh-nacionalnogo-proekta-kultura) ○ 극동 연방 관구 주체에서 국가프로젝트 <쿨투라> 행사 추진 관련 협의 - 러시아 문화부 차관 올가 야릴로바는 울란우데 베스투제프 국립 러시아 드라마 극장에서 극동 연방관구 담당자들과 국가프로젝트 <쿨투라> 진행 관련 모니터링 회의를 진행 함. - 2020년 극동 연방관구 주체에 프로젝트 수행을 위해 7,749억 루블 (약 11,377억원)이 지원될 예정임. 본 기금은 멀티기능 문화센터 (오토클럽) 14개 구매, 마을 문화센터 35개, 현대도서관 14개, 영화관 7개, 가상 콘서트홀 5개 설립 및 수리, 10개의 예술학교 및 고등학교를 위한 악기 및 장비 구매를 위해 사용될 것. - 2019-2024년 국가 프로젝트 내 극동 연방관구 지역에 59억 루블(약 867,89억원) 자금이 제공될 것임. ※ 출처 : 러시아 문화부 홈페이지 (https://culture.gov.ru/press/news/v_ulan_ude_proshlo_soveshchanie_po_realizatsii_natsproekta_kultura_v_subektakh_dfo/) ○ 파베르제 가족 아카이브, 모스크바 크레믈린 박물관에 전달 - 러시아 문화부 장관 올가 류비모바는 지난 9월 진행 된 파베르제 수공예 작품 및 파베르제의 100년 역사를 기록한 아카이브 문서 기부 관련 기자회견에 참가함. - 2020년 사망한 고(故) 타티야나 파베르제 귀금속 장인의 증손녀가 작품 및 문서를 기부함. - 현재 모스크바 크레믈린 무기고에는 10개의 파베르제 부활절 달걀이 전시 되고 있으며 전 세계적 가장 큰 파베르제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음. ※ 출처 : 러시아 문화부 홈페이지 (https://culture.gov.ru/press/news/arkhiv_semi_faberzhe_peredan_v_muzei_moskovskogo_kremlya/)□ 문화콘텐츠(문화산업) 정책 ○ 러시아 문화부, 2020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문화포럼 취소 제안 - 러시아 문화부는 11월 12-14일 예정되었던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문화포럼을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취소 함. - 전 세계적 코로나바이러스 팬더믹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국제 사절단이 참석을 확정한 상태였음. -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문화포럼은 러시아 정부, 러시아 문화부와 상트페테르부르크 시정부가 공동주최. 1,000여 명의 전 세계 문화분야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국제적 행사임. ※ 출처 : 타스통신 홈페이지 (https://tass.ru/kultura/9662965) ○ 외국문학도서관 <외교 구독> 프로젝트 실행 - <외교 구독>은 모스크바 주재 각국 대사들이 자국 문화와 특징을 소개하고 국제문화 분야에 대한 생각을 인터뷰를 통해 전달하는 루도미노 외국문학도서관의 신규 프로젝트임. - 본 프로젝트는 <쿨투라.RF> 포털과 도서관 페이스북 계정에서 상영될 예정임. ※ 출처 : 러시아 문화부 홈페이지 (https://culture.gov.ru/press/news/biblioteka_inostrannoy_literatury_zapustila_proekt_diplomaticheskiy_abonement/) ○ 모스크바에서 제1회 <문화 분야 디지털화 컨퍼런스> 개최 - 10월8일 러시아 리하쵸프 문화 자연유산 연구소에서 전(全)러시아 과학 컨퍼런스 <문화의 디지털화와 디지털화의 문화: 현대 정보기술의 문제점>이 진행됨. - 러시아 문화부 정부 디지털개발 국장 바딤 반코프 참가. 러시아 문화부에게 주요 주제는 문화유산 대중화, 문화부 주최 디지털 프로젝트 <쿨투라.RF>, <전러시아 버츄얼 콘서트 홀>, 박물관 VR투어 플랫폼 'Artefact' 개발이라고 언급함. ※ 출처 : 러시아 문화부 홈페이지 (https://culture.gov.ru/press/news/pervaya_konferentsiya_po_tsifrovizatsii_v_sfere_kultury_proshla_v_moskve/) ○ 러시아 문화부 장관, <제3회 유라시아 여성포럼> 조직위원회 회의 참가 - 발렌티나 마트비옌코 러시아연방의회 상원의장은 2021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개최 될 <제3회 유라시아 여성 포럼> 조직위원회 회의를 주재함. 본 회의에는 러시아 문화부 장관 올가 류비모바 외 러시아 연방 상원의원, 정부기관, 공공기관 및 민간단체 관계자들이 참여함. - 유라시아 여성 포럼은 정치, 경제, 사회 등 여러 분야에서 여성 이니셔티브를 지지하며 정부기관, 공공기관 및 민간단체에게 여성문제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게 함. ※ 출처 : 러시아 국가프로젝트 <쿨투라> 홈페이지 (https://portal-kultura.ru/articles/news/329363-lyubimova-prinyala-uchastie-v-zasedanii-orgkomiteta-tretego-evraziyskogo-zhenskogo-foruma/)□ 관광 정책○ 러시아 관광청, 국내관광 및 인바운드 관광 발전 프로젝트 공모시행 - 러시아 관광청은 국내관광 및 인바운드 관광 발전 프로젝트 공모 접수를 9월 22일부터 10월 8일까지 실시한다고 발표하였음. 동 프로젝트에는 총 12억루블(약 180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으로 투입 예산의 세부집행에 대해 관리감독하고 2021년 2월 15일까지 정부에 보고할 예정임.- 참가신청 자격은 2020년 3월 22일 이전 등록된 러시아 법인 및 개인사업체이며, 프로젝트당 최대 지원금은 3백만루블(약 45백만원)로 해당 프로젝트의 일부 비용으로 지출되어야 함. 최소 자부담 비용은 지원금 총액의 30% 상당이어야 함. - 동 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는 분야는 관광설비 구입, 모듈형 호텔 제작, 관광정보센터/ 대여소/ 테마파크 등의 장비 구입, 관광시설에 대한 시범운영, 유람선 등 각종 관광용 교통시설 관련 장비 구입 및 신규 관광루트 개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 오디오가이드 개발, 장애인을 위한 관광시설, 무장애 여행을 위한 각종 시설 설치 등임. ※ 출처 : 러시아 여행사 협회 홈페이지 (https://www.atorus.ru/news/press-centre/new/52805.html)□ 체육(스포츠) 정책 ○ 러시아 연방 대통령 산하 체육 및 스포츠 발전 이사회 회의 - 10월 6일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 연방 대통령 산하 체육 및 스포츠 발전 이사회와 영상회의를 진행함. 본 회의의 주제는 체육 및 스포츠 분야 전략 및 프로그램 문서 구현과 현재부터 2030년까지 러시아 내 체육 및 스포츠 분야 발전 전략 프로젝트로, 본 전략은 2020년 하반기까지 채택될 예정임. - 푸틴 대통령은 곧 종료되는 ‘2020년까지의 프로젝트’의 체육 및 스포츠 분야 발전 프로젝트의 목적은 달성되었고 언급함, 2009년에 비해 꾸준히 운동하는 여러 나이 대의 러시아인은 2,5배 증가해 현재 약 6,000만 명 (러시아 인구 43%)이 되었음. - 신규 전략은 스포츠의 대중화에 초점을 두고 있으며 학교, 대학교, 아파트 단지 등에 스포츠 인프라 재공을 중요시 함. ※ 출처 : 러시아 체육부 홈페이지 (https://minsport.gov.ru/press-centre/news/35319/) ○ 제13회 국제 스포츠 영화제 개최 - 10월 8-13일 모스크바와 모스크바 주에서 'KRASNOGORSKI 제13회 국제 스포츠 영화제'가 개최되었음. 본 행사는 러시아 체육부, 러시아 문화부, 러시아 올림픽 위원회, 모스크바 주정부, 모스크바 주 체육부, <가즈프롬 메디아> 미디어 홀딩, 모스크바 주 크라스노고르스크시 행정구, 'Mosolbkino'의 후원 아래 개최되었음. - 동유럽과 CIS 지역의 최대 국제 스포츠 영화제인 'KRASNOGORSKI'는 2003년부터 개최되고 있으며 국가 두마 의원이자 피겨스케이팅 3대 올림픽 챔피언인 이리나 로드니나가 대표를 맡고 있음. - 올해는 약 80건의 러시아, 세르비아, 미국, 네덜란드, 호주, 이란 등의 스포츠 영화가 상영됨. 심사는 러시아 영화배우 조합 부회장 보리스 토카레프, 싱크로나이징스위밍 3대 올림픽 챔피언 마리야 키셀료바, 배우이자 음악가 파벨 아르체미예프, 프랑스 연극 및 영화배우 세실 플레제, 일본 배우이자 감독 키노시타 준수케가 맡음. ※ 출처 : 러시아 체육부 홈페이지 (https://minsport.gov.ru/press-centre/news/35326/) 주러시아 한국문화원 | 2020.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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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10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 문화예술 정책 ㅇ 태국 문화부는 9월 15일부터 20일까지 문화부 대강당과 야외광장을 이용하여 「태국인 한마음 문화 대축제」를 개최 ‘태국인들은 서로 외면하지 않는다.’ 라는 부제로 진행된 이번 축제기간 중 토산품, 수공예품, 맛집 등의 부스를 전시/운영 뿐만 아니라, 유명가수들과 민속 팀을 초대하여 문화공연도 펼침. 행사는 6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되었으며 입구와 주요 지점에 조명과 포토존을 설치하여 방문객들이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함※출처 : 2020년9월11일자 타이프레스뉴스 https://www.thethaipress.com/2020/19513/□ 관광 정책 <코로나 상황에서 외국인 관광객 개방정책 관련 진행현황 >정책명날짜주요 내용트래블 버블6.2<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트래블버블 검토>외국인 입국제한과 관련해 상호간 합의한 국가에 한해 제한된 수의 관광객을 특정 장소에만 허용하는 트래블버블 검토7.8<트래블버블 무산, 재검토>정부는 국내 코로나 2차확산을 우려하여 일반관광객입국을 허용하는 대신 국내관광장려로 선회Safe & Sealed8.6<트래블버블 후속모델로 발표>4분기에 50만명 이상의 외국인을 유치하는 계획을 추진푸껫모델8.6<세이프 앤 실드와 유사 모델로 발표>8.25<내각승인 완료>9.8<총리에 의해 승인 보류, 전격 재검토 지시>태국에서 100일만에 코로나19 지역발생 확진자가 발생하여, 외국인들을 받는 문제에 관해 심도있게 재논의‘타일랜드롱스테이’업체의 독점처리도 문제가 있고, ‘푸껫모델’이라는 이름도 바꿔야 할 필요성 제기Special Tourist Visa주요내용o 장기체류 희망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o 체류기간 : 최소 30일에서 최장 270일o 요건 : 장기체류거주지 증명 및 비용 완납, 잔고증명, 코로나 보험 및 체류기간 중 의료보험o 월별 쿼터 : 1200명o 단계별 확대시행(안)- 1단계 : 2주 의무 격리- 2단계 : 11.17일 상황평가후 확진자 없을 시 진행, 7일간 객실 격리+7일간 호텔내 활동가능- 3단계 : 입국 후 코로나검사 음성시 즉시 여행가능9.17<푸껫모델 후속으로 발표>외국인 관광객 첫 번째 입국 예정 : 10월8일 중국광저우에서 푸껫으로 에어아시아 전세기편을 이용하여 150명이 입국예정10.8<10월 25일 이후로 연기>10월 16일부터 25일까지 태국의 낀제(채식기간축제)가 있어 많은 태국인들이 푸껫 방문예정이며, 이로 인해 다수의 태국인들이 불안해하고 있음※ 시범적으로 (1차)10.20일(중국→방콕), (2차)10.26일(광저우→푸켓), (3차)11월초(스칸디나비아)로 추진중Villa Quarantine6.25<의료/스파시설 격리 계획안 발표>8월 1일경부터 의료 및 스파시설로 30,000명 가량의 외국인들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Wellness Quarantine 건강관리시설격리주요내용o 공중보건부 추진 중o 14일 격리기간을 의료시설(1단계), 골프장 또는 스파샵(2단계)에서 보낼 수 있도록 하는 방안10.7<의료/스파시설 격리 후속으로 발표>14일 격리기간을 10일로 줄여줄 것을 건의또한, 외국인 관광객 유입을 위해 사무이/치앙마이/푸껫/우따파오(파타야) 4개 공항에 대한 해외직항 항공편 승인을 건의※출처 Bangkok Biznews 6.13 https://www.bangkokbiznews.com/news/detail/884943Bangkok Post 7.11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1949484/inbound-tourists-should-prepare-for-2-week-stayBangkok Post 8.6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1963463/safe-and-sealed-brings-hope-for-tourism-rallyThansettakij 9.11 https://www.thansettakij.com/content/448518Siamrath 9.3 https://siamrath.co.th/n/179576Thansettakij 9.17 https://www.thansettakij.com/content/business/449422INN News 10.8 https://www.sanook.com/news/8269262/Bangkok Biznews 10.6 https://www.bangkokbiznews.com/news/detail/901050 <태국 국내관광진흥책 성과 및 업데이트> ㅇ 태국 재무부는 국내관광진흥책 ’We go travel together’ 캠페인을 통해 총 527,427박이 사용되었으며, 이는 금액으로 총 37억바트(약 1,406억원)에 해당된다고 발표 (7월 18일부터 집계) - 지역별로는 1위가 촌부리(파타야 포함-80,837박), 2위 방콕 (38,514박), 3위 쁘라쭈업키리칸(후아힌 포함–37,915박), 4위 치앙마이 (36,173박), 5위 푸껫(35,538박) ㅇ 9.1일부터 바우처의 평일 사용한도 인상(600바트→900바트), 최대사용일수 확대(기존 5박→10박), 항공료 지원 확대(1,000바트→ 2,000바트)※출처 : 2020년10월5일자 쁘라차찻투락낏뉴스https://www.prachachat.net/breaking-news/news-531790 <태국 국내관광진흥책 – 추가 공휴일 지정> ㅇ 4분기 국내여행활성화를 위해 11월19일~22일, 12월10일~13일을 각각 임시공휴일로 지정 - 태국이 날씨가 선선해지는 건기에 들어가면서, 북부지방의 호텔들이 특수를 누릴 것으로 전망※출처 : 2020년9월23일자 카우쏟뉴스 https://www.khaosod.co.th/newspaper/news_4967946 <정부, 코랏을 MICE City로 선정> ㅇ 태국 동북부의 관문이며 최대도시인 나컨라차시마(코랏)가 태국에서 7번째 MICE City로 선정됨. 2010년부터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정부 관광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지역문화의 발전과 개발, 국제기준에 맞는 MICE 사업을 전개하게 됨. 코랏은 풍부한 자연환경과 역사가 공존하는 지역이며, 앞으로의 발전이 기대되는 지역임 * 기존 MICE 도시 : 방콕, 푸껫, 컨껜, 파타야, 치앙마이, 쏭클라※출처 : 2020년9월3일자 매니져뉴스 https://mgronline.com/local/detail/9630000090461□ 체육(스포츠) 정책 <2021년 태국체육청(SAT) 10개 정책방안 발표> *쁘라윗 웡수완 부총리는 2020년 10월 태국체육청 이사회에서 껑싹 욧마니 태국체육청장의 10가지의 정책방안을 승인① ‘Smart National Sports Park’의 서비스 품질 개선② 스포츠 관련법 수준 향상③ Thailand Quality Award (TQA) 활용, 태국체육협회 운영 수준 향상④ ‘스포츠 디지털 플랫폼’ 개발⑤ 국내 스포츠 활동 및 대회 등의 수준 향상⑥ ‘스포츠 시티’ 설립⑦ 장애인 스포츠 선수들에 대한 지원⑧ 남부 5개 지역의 각종 스포츠 대회 및 행사 등 지원⑨ 스포츠 의료 서비스 운영⑩ 태국체육청 직원들의 복지 수준 향상※출처 : 2020년 10월1일자 11면 타이포스트뉴스 http://asq.kr/ta2y5jylgXnD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시즌 최종전 포함 3개 대회 개최지는 태국> ㅇ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BWF 월드투어 대회가 7개월 만에 덴마크에서 개최. 당초 11월 아시아 3개 지역에서 개최예정이었던 ‘월드투어 슈퍼1000 아시안 투어 1·2대회’는 태국에서 개최예정 - (일정) 아시아오픈 1 2021년 1월 12~17일 아시아오픈 2 19~24일 월드투어 파이널 대회는 1월 27~31일 - (방역관련) 방콕에서 무관중으로 개최 예정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와 관계자들은 14일 격리, 입국전, 입국후 및 14일 격리 중(3회) 코로나19 테스트 검사를 받아야 함 ※출처 : 2020년 10월2일자 17&21면 타이랏뉴스□ 한류 동향 ㅇ 한류스타 박보검 주연의 드라마 ‘청춘기록’(tvn)이 태국 넷플릭스 인기순위 1, 2위를 오르내리며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미 종영한 ‘사이코지만 괜찮아’와 ‘비밀의 숲2’이 10위권 내에 진입해있음. 9월 10일에는 영화 <#살아있다>가 태국을 비롯한 35개국 넷플릭스 1위를 차지해 화제를 모았음 ㅇ 태국 내 한국영화 최고 흥행기록을 갱신한 <반도> 이후 <침입자>, <호텔 레이크> 등 스릴러 위주의 한국영화들이 잇따라 개봉하였으나 큰 성과는 없었음. 황정민, 이정재 주연으로 태국에서 로케이션 한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10월 1일 개봉하였으며, 관련 내용이 현지 매체(9.30 타이랏, 10.1 카오솟, 10.2 데일리뉴스) 등에 보도되었음 ㅇ 코로나19로 인해 한류 관련 콘서트 및 팬미팅은 모두 취소 및 연기된 가운데 9월 기준 2020년내 개최될 행사는 12월 26-27일로 예정된 박유천 팬미팅이 유일함. 최근 한류 스타들의 온라인 콘서트 문화가 정착되면서 9월에는 그룹‘펜타곤’,‘아이즈원’ 등의 온라인 콘서트가 개최됨 □ 통계 ㅇ 국가별 태국 방문객수 : 0명 (2020년 8월) -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태국 비상사태 선포(3.26~10.31) 및 외국인 태국 입국금지 - 2020년 8월 태국 방문객수 국가별 상위 10위 순위국가입국자수증감률(%)2020년 8월2019년 8월1중국01,031,675-1002말레이시아0384,245-1003일본0198,399-1004대한민국0180,418-1005인도0172,276-1006라오스0165,902-1007홍콩0121,806-1008베트남0100,030-1009싱가포르084,342-10010캄보디아078,513-100 전세계 총합계03,466,456-100 - 태국 방문객수 국가별 상위 10위 (2020년 1월~2020년 8월)순위국가입국자수증감률(%)2020년 1월∼8월2019년 1월∼8월1중국1,247,5647,665,901-83.732말레이시아619,4002,629,253-76.443러시아586,990918,618-36.104라오스380,8991,225,115-68.835일본320,0981,197,173-73.266인도261,7051,315,220-80.107한국259,8081,253,912-79.288프랑스236,245531,005-55.519독일229,332556,305-58.7810영국220,635661,793-66.66 전세계 총합계6,691,57426,563,001-74.81※출처 : 태국 관광체육부 홈페이지 주태국 한국문화원 | 2020.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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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10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20. 10. 15.(목)/주브라질한국문화원□ 문화예술 정책 ㅇ 상파울루 주가 코로나 대응 5단 계 중 초록색(4단계)으로 상향되면서 박물관, 도서관, 극장, 영화관, 문화기관 등의 재개관을 10월 9일부로 허용함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권고하는 코로나 방역수칙(마스크 착용, 알코올 손 세정제 사용, 1,5미터 거리두기 등)을 준수하며 최대 수용 가능 인원의 60%까지 수용 가능함 *엘리베이터는 노약자만 사용 가능, 수유실 및 휴게실 사용 불가, 일일 방역 필수http://www.cultura.sp.gov.br/instituicoes-culturais-de-retomam-as-atividades-presencias-em-sao-paulo/ □ 문화콘텐츠(문화산업) 정책 ㅇ 국립예술재단(Funarte)이 브라질 전역을 대상으로 2020 Funarte 뮤직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임 *코로나19로 인해 음악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술가들을 지원하고 브라질 음악을 대중에게 널리 알릴 목적임https://folhabv.com.br/noticia/VARIEDADES/Cultura/Funarte-lanca-edital-para-festivais-musicais-em-todo-o-pais/69373 ㅇ 상파울루주 아라라꽈라(Araraquara)시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문화예술 활동에 피해를 입은 예술가들에게 Aldir Blanc법에 근거하여 보조금을 지원하겠다고 발표함 *선정된 아티스트는 3달간 600헤알을 문화기관은 3천에서 1만 헤알의 보조금을 지급 받게 됨 *Aldir Blanc법(Lei Aldir Blanc):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재정적 어려움을 겪는 문화 분야를 위한 긴급재난지원금https://g1.globo.com/sp/sao-carlos-regiao/noticia/2020/10/13/araraquara-abre-cadastro-para-setor-cultural-receber-auxilio-financeiro-pela-lei-aldir-blanc.ghtml□ 관광 정책 ㅇ 관광부는 관광지역화프로그램(Programa de Regionalização do Turismo) 주 대표들을 대상으로 포스트 팬데믹 시대에도 자국관광분야 진흥과 지역 관광 활성화 방안 강구를 목적으로 하는 웹세미나를 개최함 http://www.turismo.gov.br/%C3%BAltimas-not%C3%ADcias/13873-mtur-apresenta-a%C3%A7%C3%B5es-para-a-retomada-do-turismo-a-interlocutores-do-prt.html□ 체육(스포츠) 정책 ㅇ 브라질 아크레(Acre)주 보건부는 코로나 대응 5단계 중 3단계(노란색) 임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의 체육활동을 위해 공원 재개방을 허용함 *마스크 착용 및 이용자 간 2미터 이상 거리두기 필수 *감기 증상이 있거나 임산부, 노약자 및 취약계층은 출입금지https://www.juruaemtempo.com.br/2020/10/08/sesacre-autoriza-reabertura-de-espacos-publicos-para-atividades-fisicas/ ㅇ 리오(Rio)의 마라까나(Maracanã) 경기장이 축구 경기 관중입장 재개를 위해 관중석을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앉을 수 있는 형태로 준비하고 있음 *한편 보건부는 브라질 축구 경기장 최대 수용 인원의 30%만 허용한다고 발표함 https://www.torcedores.com/noticias/2020/10/maracana-se-prepara-para-o-retorno-do-publico-e-realiza-isolamento-das-cadeiras□ 한류 동향 ㅇ 주브라질한국문화원 2020 K-EXPO 기획 및 진행 - 2020.10.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온라인 한국문화페스티벌을 통해서 브라질인들을 위해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한국문화 컨텐츠를 선보일 예정임 -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케이팝 아이돌(SF9)공연 및 팬미팅, 태권도, 한식, 캘리그라피, 온라인 한국 주요 관광지 투어, 한복 및 씨름 소개, 온라인 케이팝 경연대회 등이 있으며 모든 프로그램은 온라인으로 진행 될 예정임 - 비록 직접 경험할 수는 없으나 코로나19 대응방안에 따라 집에서 안전하고 편하게 한국문화 관련 컨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잠시나마 코로나로 인해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 전망 됨 주브라질 한국문화원 | 202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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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인] 10월 문화예술 등 동향보고

    □ 문화예술 정책 및 동향 ㅇ 문화 분야 특별 보호, 새로운 사회적 합의에 (9.30일자, ABC, 출처) - 문체부, ‘공연예술, 영화관’ 등 특별 보호 대상기업으로 지정 - 국무회의에서 제 3 차 특별 보호 대상기업 협의안 통과: • 코로나19로 인한 고용 안정책으로 ERTE(임시고용해제제도) 2021.1.31.일까지 연장 • 팬데믹 상황으로 직격탄을 받은 문화 분야인 공연예술(음악, 연극, 무용, 서커스), 영화관 등 특별 보호대상으로 지정 • 종업인 50인 미만 업체 85% 면제 및 그 이상 규모 업체 75% 면제 • 관련 자영업자 지원 확장 및 2021.1.31.일까지 연장 * 특별 대출 및 기한 연장 2021.1.31.일까지 연장 * 특별 대출 조건에 해당되지 못하는 저소득자에 특별지원 ㅇ 마드리드, ‘플라멩코, 로르카 연극, 어린이 프로그램’ 등 문화 프로그램 21개 순회공연 (10.5일자, El Mundo, 출처) - 마드리드 시 문화센터, 10.9일부터 12.3일까지 90개 무료 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 - 이스라엘 칼반(Israel Galván), 호세미 카르모(Josemi Carmona)나 플라멩코 공연에서 로르카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연극에 이르기까지 향후 2달간 21개 마드리드 구 소재 문화센터에서 순회공연 ㅇ ‘MOM(마드리드, 또 하나의 시선)’, 마드리드 유산 재발견 기회 (10.7일자, El Mundo, 출처) - 제8회 ‘마드리드, 또 하나의 시선(Madrid Otra Mirada)’ 개최 - 올 해 주제는 ‘마드리드 문화예술 재발견’ - 10.16일-10.18일 일정으로, 3일간 마드리드 역사적 장소 98곳, 박물관, 극장, 교회, 공원, 도서관, 기록보관소, 문화센터, 호텔, 궁 등 마드리드를 상징하는 랜드마크 건물들과 잘 알려지지 않은 건축물 등 좀 더 내용들을 알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가이드 투어, 영상물 상영, 콘서트, 어린이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127개 부대 문화 행사가 진행 ㅇ 문화계, 안전을 강조하며 관객들 찾아나서 (10.13일자, El Pais, 출처) - 문체부 우리베스 장관, 문화예술계 대표들과 함께 SNS상 #CulturaSegura(안전한 문화)‘ 캠페인 홍보 - 문화공간 중 ‘극장, 영화관, 축제장, 박물관, 미술관’ 등에서 이뤄지는 방역 수칙 적용 노력이 이뤄지고 있음을 가시화하기 위한 목적 - 방역 수칙으로 ‘마스크 착용, 안전거리 유지, 소독젤 배치’ 등 감염병 추가 전염을 방지하기 위한 모든 보호 조치 적용 - 캠페인은 단계적으로 시작해 ▲ 관련 동영상 보급 ▲ 마드리드 극장 시네 도레(Cine Doré)에서 관련 프레젠테이션 ▲문화예술계 대표 인물들(알레한드로 아메네바르 영화감독, 아나 벨렌 배우 겸 가수, 호아킨 데 루스 무용가, 엘비라 사스트레 작가, 아라 말리키안 바이올리니스트)이 관련 홍보 행사 참여 ㅇ 세르반테스 문화원, 지난 학기 스페인어 강좌 2,500만 유로 손실 발생 (10.6일자, El Mundo, 출처 / Europapress, 출처) - 코로나19 세계적 팬데믹 상황으로 해외 소재 세르반테스 문화원 중 10% 여전히 폐쇄 - 미국 LA 세르반테스 문화원 개원 취소 ㅇ 마드리드 ‘페르난 고메스 문화센터’ 이미지 변신 후 새롭게 재개관 (10.5일자, ABC, 지면보도) -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전시, 공연, 콘서트, 영화, 세미나 ’ 등 프로그램 재개 - 코로나19 방역 수칙 이행을 감안해 문화센터 접근(입구)을 좀 더 용이하게 리모델링 되었으며, 총 150만 유로 투입 ㅇ 바르셀로나 ‘아폴로 공연장(Sala Apolo)’, 10월 중 관객 1,000 명 대상 파일럿 콘서트 진행 (10.4일자, La Vanguardia, 출처) - 바르셀로나 아폴로 공연장, 바르셀로나 소재 유명 병원과 협력, 관객 입장 직전 코로나19 테스트 진행 및 콘서트 종료 후 관객 대상 추적검사 진행을 골자로 하는 ‘파일럿 콘서트’ 개최 발표 - ‘파일럿 콘서트 ’ 성공 시, 다른 라이브 콘서트에도 이러한 방역수칙 확대 적용 예정이며, 사회적 거리두기 및 관객 인원 제한 없이 콘서트 개최가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 ㅇ Apolo 극장 개최 파일럿 콘서트, 효과에 대해 평가할 것 (10.6일자, El Mundo, 출처) - 바르셀로나 아폴로 극장, 유명 병원 협력 하에 관객 입장 전 코로나19 테스트, 콘서트 종료 후 관객 대상 추적 검사 등을 골자로 하는 파일럿 콘서트 개최 발표한 바 있음 - AIDS·감염병 퇴치 재단, 콘서트 전 관객 대상 신속하게 진행되는 테스트 및 관객 추적 검사 등 그 효력에 대해 평가할 것으로 ㅇ 하비에르 고마, ‘극장 관객 회복이 급선무’ (10.3일자, El Mundo, 출처) - 마드리드 갈릴레오 극장에서 ‘긴급 공연(Teatro Urgente)’ 제하 ‘Inconsolable(2017년 하비에르 고마 극본), ’Quiero casarme contigo(2019년작)‘ 등 4편의 작품 공연 - 철학가이자 극작가로 데부한 바 있는 하비에르 고마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연극 작품은 문학 장르 중 최고 중 하나이나, 현대 연극은 문학에 뒤처지는 경향이 있다”며, 연극을 보러오는 관객을 회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함을 강조 ㅇ 코로나19 확진자 2명 발생, 국립 고전연극단 공연 잠정 취소 (10.13일자, El Pais, 출처) - 국립공연에술센터(INAEM), 국립고전연극단의 공연 ‘궁전의 부끄러운 자’와 ‘한 여름밤의 꿈’ 두 작품 프로덕션 예술팀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자 2명이 발생해 일시적으로 공연 취소 ㅇ 프라도 미술관장, “유럽에 유일한 여성 헌정 전시가 많은 미술관이길” 희망 (10.6일자, La Vanguardia, 출처 /10.5일자, EFE, 출처)) - 프라도 미술관, 올 해 여름철 방문객 수 82.7% 감소 - 연간 예산 5,000만 유로 중 국가보조금 비율은 15%로 의존도가 매우 낮고, 입장료 등 자체 수입이 68%로 높은 편이었으나 코로나19로 미술관 폐관 기간 동안 800만 유로 손실을 입음 - 2년 동안 심도 있는 연구를 통해 60명의 여성 화가 및 5,000여 명의 남성화가의 미술관 소장품 130여 점 작품전 ‘초청된 자들(Invitados)’ 제하 전시를 2021년 3월까지 개최 - 본 전시는 미술관에서 준비한 야심찬 전시 중의 하나로, 작품 속 여성들의 이미지 즉 방황하는 여성, 꽃병과 같은 여성, 욕망의 대상이 된 여성, 성녀 등 다양한 시각의 여성 헌정 전시라고 할 수 있으며, 스페인 미술사에서 잊혀진 여성 작가의 작품들을 소개하는 뜻깊은 전시라고 할 수 있음 ㅇ국립 도자기 박물관 및 ‘세계기념물재단(World Monuments Fund)’, 가우디 작품 속 ‘trencadis(모자이크 건축기술)’전 개최 (10.1일자, 문체부 보도자료, 출처) - 발렌시아 국립 도자기•장식품 박물관에서 10.2일부터 발렌시아와 가우디를 대표하는 모자이크식 건축기술인 트렌카디스(trencadís)를 주제로 한 작품 53 점을 전시하는 ‘가우디와 트렌카디스(Gaudí & trencadís)' 전시회 개최 □ 문화콘텐츠(문화산업) 정책 및 동향 ㅇ 상영 대작 없고, 68% 관객 감소로 인해 영화관 미래는 암울 (10.5일자, El Mundo, 출처) - 유니버설사의 최신 007 시리즈 ‘노 타임 투 다이’ 개봉을 두 번 연기한(2021년 이후로) ‘텔넷(Telnet)’ 극장에 비난이 쇄도 - 영화 ‘뮬란’ 극장 개봉 철회, VOD로 개봉한다고 결정함에 따라 메이저 제작사와 영화관 사이 긴장이 더해져 ㅇ 문화주간: ‘Lee Friendlander’에서 ‘Anthony Blacke’에 이르기까지 (10.5일자, El Mundo, 출처) - 제29회 신진영화 페스티벌, 신진작가 플랫폼(상업적으로 유통되지 못한 다양성과 실험정신을 갖춘 국내외 영화 소개)을 통해 개최 - 시네테카(Cineteca), 베를랑카(Berlanga) 영화관, 스페인 필모테카(영상자료원), 에키스(Equis) 영화관, 시네 아카데미, 페스티벌 홈페이지(www.festivalcinemadrid.es)를 통해 68편 단편과 10편 장편 소개 ㅇ 2021년 오스카상 스페인 후보작 3편 (10.6일자, EFE, 출처) - 2021년 오스카상 국제영화상 후보작으로, “El hoyo”, “La trinchera infinita”, “Lo que arde” 등 3편 스페인 작품 ㅇ 영화 스타들 ‘안전한 문화’ 캠페인 벌여 (10.10일자, El Mundo, 출처) - 문체부, ‘문화공간은 안전하다’라는 SNS상 #CulturaSegura 캠페인 홍보 시작 - Alejandro Amenábar, Ana Belén, Isabel Coixet, Lolita, Ainhoa ​​Arteta 등 참여 - 문화공간 중 ‘극장, 영화관, 축제장, 박물관, 미술관’ 등에서 이뤄지는 방역 수칙 적용 노력이 이뤄지고 있음을 가시화하기 위한 목적 ㅇ 스페인 영화관 96%, 파산 직면 (10.9일자, El Mundo, 출처) -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에서는 전년 대비 영화 수익은 약 60% 감소, 스페인은 68% - 스페인시네마연맹(Federacion de Cinema España) 조사에 따르면, 올해 말까지 영화종사업체 중 96%가 신용(지급능력)에 문제가 발생할 것으로 - 관객이 증가함에 따라 자체 투자(신규 극장 개장 및 시설에 1억 유로)로 2019년 6억 2,400만 유로의 수익을 기록해 지난 10년간 최고의 결과를 이뤄냈으나, 2020년에는 최대 1억 7,160만 유로의 손실에 직면, 상황이 호전되지 않으면 2021년에는 2억 1,680만 유로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ㅇ 픽션이 스크린 장악: 팬데믹 속 2020년 시체스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10.12일자, tercerainformacion, 출처) - 제53회 시체스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10.8일-18일 일정으로 개최 - 일반 세션, 공식 경쟁 세션 등 총 254편의 작품이 소개, 팬데믹 상황으로 방역 수칙이 적용된 극장에서 대면 세션뿐만 아니라 올 해 온라인상으로 155편이 소개 □ 관광 정책 및 동향 ㅇ 코로나19 국면, 스페인 아시아 관광객 (¿Qué pasa con el turismo asiático en España en plena COVID? , 10.9일자, El Mundo, 출처) - 중국, 일본, 한국, 싱가포르는 스페인 관광 아시아 주요 4개국이었으나, 코로나19 상황으로 상황은 바뀜 - 작년 스페인 방문 한국 관광객은 48만 176명, 직항편은 재개되지 않고 있는 상황, 한국 정부는 해외 여행 금지할 것을 권고, 스페인 여행자는 자가 격리 이행 의무, 여행이 취소되면서 바우처 수령 등이 여행 제한 요인이 되고 있음, 팬데믹 이후 정상화 국면에서는 한국 관광객이 자연스럽게 돌아올 것으로 예측 □ 체육(스포츠) 정책 - 해당보도 없음 □ 한류 동향ㅇ 주스페인한국문화원, ‘한글 주간 ’ 개최 (10.9일자, asianortheast, 출처) - 2020년 한-스페인 외교수립 70주년 기념행사 일환으로, 주스페인한국문화원은 10.9일 한글날을 맞아 10.11일까지 온라인 행사 ‘한글 주간’을 개최 - 한글은 매우 효율적이고 배우기 쉬운 한국 글자로, 조선시대 세종대왕에 의해 창제 - 한국어 능력을 측정하는 한국어능력시험(TOPIK)에 매년 지원자 수는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2019년에는 총 37만 5,871명이 응시 ㅇ 필모테카(스페인 영상자료원), 윤가은 감독의 이야기로 ‘한국영화상영회’ 마무리 (10.14일자, El Dia, 출처) - 카나리아 필모테카(스페인 영상자료원), 윤가은 감독의 작품 ‘우리집’으로 테네리페(Tenerife) ‘한국영화상영회’를 마무리 - 윤 감독의 두 번째 장편 ‘우리집’은 감독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인물 탐색 작품으로 에스파시오 라 그랑하(Espacio La Granja)에서 15일 19시 상영, 입장권은 일주일 전 매진 ㅇ K-팝 관련 - 블랙핑크, 첫 번째 정규 앨범 발표(10.2일자, 20minutos,) - 일간 ‘20minutos’ 구독자 투표 K-팝 보이그룹 선호도 순으로 △BTS △Super Junio △SHINee △CNBLUE △B2ST △U-Kiss △Infinite 순(출처) - 칼로리 태우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이 유튜브에 K-팝 음악과 함께(10.7일자, MujerHoy, 출처) - BTS 소속사 유가증권시장 상장 (10.15일자, ABC, 지면보도) - BTS, ‘밴 플리트 어워드’ 수상 소감으로 한국 전쟁 발언 관련 중국 네티즌의 공격(10.15일자, El Pais, 지면보도) 주스페인 한국문화원 | 202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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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이지리아

    [나이지리아] 10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 문화예술 정책 ㅇ 나이지리아 영화산업은 미개발 금광- 불법복제로 인해 그 잠재력을 실현하지 못하고 있는 나이지리아 영화산업은 발굴을 기다리는 미개발 금광이라고 금융파생회사인 Financial Derivatives Company(FDC)가 보고서에서 언급함.- 이 보고서는 나이지리아 Nollywood를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의 영화산업으로 꼽았는데, 미국의 Hollywood를 능가하고 인도의 Bollywood에는 조금 못 미치는 정도지만, 제작 품질이나 투자수익 측면에서는 헐리우드와 발리우드에 모두 미치지 못한다고 지적하며, 양질의 영화제작을 방해하는 건 자금부족이라고 밝힘. 참고로 헐리우드 영화 평균예산이 7,000만 달러 ~ 1억 달러가 소요되고 발리우드는 평균 20만~70만 달러가 되는 반면, 나이지리아는 편당 1만 달러 내외임. 그마저 해적판 영화가 개봉일 직전에 유통되는 경우가 많아 제작사의 수익을 더욱 더 저하시키고 있음. - 이 보고서에서 품질과 불법복제 문제는 Nollywood의 국제시장 진출에 있어 계속해서 발목을 잡을 것이라고 언급하고, 더 많은 시청자와 투자자 유치 및 불법복제를 막기 위해서는 국내외 모두에서 다각적 유통 채널을 구축해야 한다고 제시하며 잠재적 금광인 나이지리아 영화산업이 발굴되길 기대한다고 밝힘. (자료원: This Day, 9/29)□ 관광 정책ㅇ 국가복지관광협회(NIHOTOUR), 교사들에 관광에 대한 관심 촉구- 나이지리아 국가 복지관광협회 National Institute of Hospitality and Tourism(NIHOTOUR)는 교사들에게 관광에 대한 관심을 증진시키는 것이 기업가 정신과 자립심을 키우는 데 있어 중요하다고 말함. 협회장인 누라 사니 강기와(Nura Sani Kangiwa)는 어제 아부자에서 열린‘중등학교 관광교사를 위한 강사교육’을 공개하며 이 프로그램은 교사들이 관광에 대한 관심을 발전시키고 더 나아가 학생들에게 관심을 갖도록 장려하기 위함임, 또한 오늘날 관광은 세계 최고의 자영업 분야로 알려져 있고 관광산업에는 여행가이드, 여행사 운영, 승무원, 화물취급 등과 같은 습득할 수 있는 많은 기업가적 기술이 있으므로 올바른 교육을 받아야 하며, 위의 강사교육이 독특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함. - 이 같은 서비스 산업은 나이지리아의 경제성장을 촉진하고 외화를 창출하며 수수료와 세금을 통해 국내 수입에 기여할 수 있음. 강사교육이 제공할 기회를 극대화하기 위해 많은 참가자들이 교육을 받도록 당부. (자료원: Peoples Daily, 9/25)ㅇ 2020 세계 관광의 날(WTD): 관광, 회복력과 농촌개발- 올해 세계 관광의 날은 인류의 사회적, 문화적, 경제적 가치 부문에서 관광의 역할을 성찰한 지 40주년 되는 날. 2020년 코로나19 전염병 확산으로 1분기 세계 관광분야는 약 22%감소했으며, 그 수치는 연말까지 80%까지 증가할 수 있다는 징후와 함께 전 세계적으로 1억 2천만 개에 가까운 일자리 손실을 가져왔고, 이러한 손실의 대부분은 여성과 청년들이 상당부분 부담을 짊어지고 있으며, 이는 중소기업의 일자리와도 관련이 있음.- 2017년부터 나이지리아 관광개발공사는 ‘투어 나이지리아’로 알려져 있는 전국의 주요 명소를 아우르는 국내관광의 엄청난 잠재력을 활성화시키는 프로그램을 계획. 투어 나이지리아 모델을 통한 국내 관광 활성화는 농촌 경제와 개발을 촉진하여 국내관광 가치를 이끌어낼 것. 전국에 존재하는 다양한 체험교육과 정보를 사람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창의적 부문 강화, 지역 공예산업을 활성화하고 궁극적으로 인프라 개선의 동기를 부여함. 이를 달성하기 위해 기업 거버넌스, 인적역량, 인프라개발, 이벤트, 금융, 지속 가능성을 지칭하는 CHIEFS(Corporate governance, Human capacity, Infrastructure, Events, Finance, Sustainability)를 약어로 하여 나이지리아 관광 로드맵의 프레임워크를 만듦. (자료원: The Nation, 9/29)□ 스포츠 정책ㅇ 태권도협회, 올림픽게임에 선수 3명 출전 약속- 나이지리아 국가 태권도 감독인 존 빅터(John Victor)는 내년 도쿄 올림픽에 나이지리아 선수 두 명을 더 선발할 것이라고 약속함. “현재 태권도는 1명의 선수자격을 보유하고 있고 2명은 올림픽 교체 선수 명단에 올라 있으며 일이 잘 풀리면 올림픽에 출전한다는 뜻. 그러나 현재로서 확실한 티켓은 Elizabeth Anyanacho” - Anyanacho는 모로코 수도 라바트에서 열린 2020 아프리카 태권도 올림픽 예선에서 여자 –67kg 시합에서 전 아프리카 챔피언인 가봉의 Urgence Mouega를 12-5로 물리치고 참가티켓 획득. (자료원: Nigerian Plot, 9/17)□ 통계 ㅇ 한국관련 언론보도 동향: 총 46건(기간: 2020.9.1. - 9.30.)매체People’s DailyNigeria PilotPulse NGThe GuardianNews NigeriaLeadership기타336107413한국34문화한-나경제코로나기타852109북한12남북관계북핵/실험 기타 435 □ 언론보도 인용자료 출처1. Report: Nigeria’s Movie Industry Untapped Goldmine(https://www.thisdaylive.com/index.php/2020/09/29/report-nigerias-movie-industry-untapped-goldmine/)2. NIHOTOUR encourages teachers to develop interest in Tourism(https://peoplesdailyng.com/nihotour-encourages-teachers-to-develop-interest-in-tourism/)3. WTD 2020: Tourism, resilience and rural development(https://thenationonlineng.net/wtd-2020-tourism-resilience-and-rural-development/)4. Taekwondo Federation promise 3 athletes for Olympic Games(http://nigerianpilot.com/taekwondo-federation-promise-3-athletes-for-olympic-games/) 주나이지리아 한국문화원 | 202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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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gypt

    이집트 문화예술 동향 (2020.10월)

    이집트 문화예술 동향 (2020.10월)□ 문화예술 정책 ㅇ 이집트 ‘Torathena (우리 유산) 수공예품 전시회’ 개최 - 이집트 중소기업진흥청, 10.10∼10.15 간 ‘New Cairo 국제전시센터’에서 약 620개 업체 참여 속에 최대 규모의 ‘Torathena 수공예품 전시회’ 개최 - 전통적인 이집트 예술 진흥, 상업용 예술 작품 생산 증대 및 수공예품 확산 장려를 위해 개최된 동 전시회는, 전시품 정보 및 판매 경로를 QR 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첫 제공 (자료원 : Al-Masry Al-Youm Online 통신, 10월 10일자) □ 문화콘텐츠(문화산업) 정책 ㅇ 제42회 카이로 국제영화제 개막 예정 - 중동· 아프리카 지역에서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 제42회 카이로 국제영화제가 코로나19 팬데믹에도 불구, 12.2∼12.10 간 개최 예정 - 동 기간 중 ‘카이로 인더스트리 데이’ 및 ‘카이로 필름 커넥션’으로 나뉜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영화를 선보일 예정임 (자료원 : Al-Akhbar Online 통신, 10월 2일자) □ 관광 정책 ㅇ 이집트, 중국 광저우 ”2020 국제 관광 문화 엑스포“ 참가 - 이집트 문화부는 65개국이 참가한 중국 광저우 ”2020 국제 관광 문화 엑스포“에 대형 파빌리온을 통해 이집트 문화 및 관광 프로그램을 전시 및 소개함 - 동 행사를 통해 이집트 고등교육부 장관은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해 다양한 홍보 및 유학 혜택을 소개함 (자료원 : Al-Youm 7 Online 통신, 9월 24일자) □ 스포츠 동향 ㅇ 이집트 정부, ‘사이클링 마라톤(10.9)’ 조직 - 이집트 청년체육부, 각 주에 사이클링 마라톤을 조직하여 ‘사이클링 마라톤’을 개최함 - 동 행사는 이집트 10월(욤 키푸르) 전쟁 승리 47주년을 기념하는 행사 일부로서 약 2만 명이 참가하였으며, 참가 우수자에게 감사상과 상금을 수여함 (자료원: Al-Youm 통신, 10월 9일자) ㅇ 이집트 오픈 스쿼시, 기자 피라미드에서 개최 - 세계 8번째 규모의 국제 오픈 스쿼시 토너먼트 대회가 이집트 기자 피라미드에서 10월 12일부터 10월 17일까지 개최. 전 세계 19개국, 96명의 스쿼시 선수가 참가함 (자료원: Al-Masry Al-Youm 통신, 10월 11일자) □ 한류 동향 ㅇ 이집트 언론과 팬, BTS 두 번째 UN 연설 관심 집중 - 이집트 언론은 BTS의 2018년 UN 총회 연설과 올해 UN 총회 연설에 대해 보도하며, 2년 전 BTS의 메시지가 전 세계 청소년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음을 소개함 (자료원: Al-Masry Al-Youm 통신, 9월 22일자) - 한편, 이집트 내 BTS 팬클럽 ‘BTS Army’ 트위터는 2만 2천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집트 TV 채널과 인터뷰(2019.8.18) 등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음. 끝. 주이집트 한국문화원 | 202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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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자흐스탄 예술동향

    (카자흐스탄) 10월 주재국 문화예술동향

    □ 문화예술 정책 ○ 국립박물관, 사진전 «Balabaksha–bolashakka bastar Zhol» 개최 - 토카예프 대통령, 지난 9월 1일 대국민담화에서 “아동교육과정은 지속가능한 학습효과를 바탕으로 개발되어야 한다.”며 교육의 중요성 강조 - ‘유치원-미래로 향하는 길’의 뜻으로, 스승의 날을 기념하고, 유치원 교육시스템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전국 주요 유치원이 대거 참여하여 미술 치료, 퀴즈게임, 야외활동 등의 교육현장 사진 전시 (자료원 : 카자흐스탄 문화체육부, 10월 6일자) □ 문화콘텐츠(문화산업) 정책 ○ 언어정책위원회, «Til tutastygy-el tutastygy» 세미나 개최 - ‘언어통일, 국민통합’의 뜻으로, 카자흐어를 민족간 의사소통 언어로 전환하기 위해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향후정책 논의 - 학교 과정을 공용어인 러시아어로 학습할 경우* 대졸 기준 약 30여개의 카자흐 단어만을 습득할 수 있는 사회적 문제 지적 * 학교교육과정이 카자흐어, 러시아어 과정으로 나뉘어 있으며, 학습자가 선택할 수 있음 - 이러한 결과는 대다수 카자흐인들의 카자흐어가 공식석상에 어울리지 않다는 언어인식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 - 대중교통, 상점, 외국영화 카자흐어 더빙 등 서비스 부문에서 점차적으로 카자흐어 사용을 확대해나가는 방안 제시 (자료원 : 카자흐스탄 문화체육부, 9월 25일자) ○ 문화체육부, 청소년 문화교육 프로젝트 «Ulagatty Urpak» 진행 - ‘차세대’라는 뜻으로, 민족의식 이해를 기반으로 세계걸작들을 배우며, 문화 예술에 대한 접근성 제고를 통한 국민계몽 프로젝트 - 1~11학년의 학생을 대상으로, VR 혹은 다양한 비디오 플랫폼을 활용한 총 5가지 문화예술분야* 교육 실시 * 교육분야: 국가민족이해, 연극예술, 영화제작, 음악예술, 순수예술 (자료원 : 카자흐스탄 문화체육부, 9월 30일자) ○ 언어정책위원회, 카자흐어 발전을 위한 온라인 세미나 개최 - 토카예프 대통령, 지난 9월 1일 대국민담화에서 “건설적인 국어정책은 카자흐스탄의 안정과 번영의 기초가 될 것”이라며 카자흐어의 역할 강조 - 이에 위원회는 각 민족 대표들과 ‘효과적인 카자흐어의 민족간 의사소통 언어화’를 주제로 세미나 진행 - 아딜벡 위원장은 현재 공식적으로는 공문서 및 보고서 작성은 카자흐어 필수이나, 러시아어 초안을 작성한 뒤 카자흐어로 번역하고 있는 실태 지적하며, 새로운 형태의 국가안보위기라 분석 - 이에 카자흐어 강제사용에 관한 법률을 발의할 것이며, 카자흐스탄의 전 국민의 카자흐어 습득 의무화 예고 - 또한, 카자흐어 능력평가인 ‘KAZTEST’ 시스템 구축 및 전 국민 의무응시를 위한 법적 제도장치 마련 - 추가적으로, 금융기관 등 민간기업의 카자흐어 강제사용을 위한 법적 규제 장치 개발 예정 (자료원 : 카자흐스탄 문화체육부, 9월 30일자) ○ 언어정책위원회, «Men kazakhsha coyleimin!» 시낭송대회 개최 - ‘나는 카자흐어로 말한다!’의 뜻으로, 카자흐어의 대중화 홍보 및 국가의식 제고를 위한 문화체육부 주관 카자흐어 시낭송 대회 - 바티르* 등 카자흐 민족 발전에 공헌한 영웅들을 찬양하는 작품을 주제로 온라인 SNS 플랫폼을 활용하여 진행 * 바티르: 중앙아시아에서 13세기 이후 영웅 또는 용사에게 부여된 명예적 칭호 (자료원 : 카자흐스탄 문화체육부, 10월 13일자) □ 관광 정책 ○ 카자흐 정부, 모든 입국자들에 대해 코로나19 음성확인서 제출 의무화 - 주재국 최고위생법령 제 54호*에 따라 주재국 정부대표단을 제외한 모든 입국자들에 대해 3일 이내의 PCR 음성확인서 제출 요구 * 코로나19 상황 속 내외국인의 출입국에 대한 검역조치 강화를 포함한 위생법이며, 2020.10.2.에 제정하여 2020.10.6.부터 효력발생 - 외국국적 입국자의 경우, 권역별 특정 검사기관의 결과만 인정 - 이를 어기거나 유증상자의 경우, 검역소에 2일 격리하며 상태에 따라 공항출입·입출국 불가 (자료원 : 에어 아스타나, 10월 5일자) □ 체육(스포츠) 정책 ○ 스포츠체육문화위원회, “비대면 학습을 위한 교과과정” 세미나 개최 - 무사이베코프 문화체육부 차관 주도로 온라인 학습을 위한 교과과정 구성법을 주제로 회의 - 학교 교사들의 온라인수업 경험을 바탕으로 현 사용 중인 온라인 플랫폼 현황 점검 - 주재국 인터넷 가용 현황을 바탕으로 새로운 기술을 개발·도입에 대한 필요성 강조 (자료원 : 카자흐스탄 문화체육부, 10월 9일자)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 | 202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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