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싱턴) 7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 문화예술 정책 ㅇ 한국 문화예술 소프트 외교에 대한 평가 - 컨설팅 회사 사운드 디플로머씨(Sound Diplomacy) 대표 셰인 샤피로(Shain Shapiro), 포브스지 기고에서 음악 산업 투자 성공 사례로 한국 지목 ▲ 샤피로는 IMF 금융위기로 손상된 국가이미지 복구를 위해 90년대 후반까지는 가요 등 음악 산업을 강력히 규제해왔던 한국 정부가 문체부를 설립했고, 이후 해당 부처는 가요·영화·패션·무용·예술·관광·스포츠 등 다방면에 걸쳐 한국 문화예술 부흥을 위해 노력해 왔다고 평가 ▲ 문화예술 분야 공공투자 확대로 한국 음악은 2000년대 초반 일본 팝시장 및 현재 K-팝을 선두로 한 세계 시장 진출에 성공했고, 이와 같은 한국 소프트외교의 힘은 교육, 산업개발, 건강, 공공정책 등에 걸쳐 막대한 경제적 이익을 창출하기에 이르렀다고 분석 ㅇ 워싱턴 주요 문화예술기관 개관 현황 - (재개관) ▲ 스미소니언 국립 아프리카 미술관(7.16), ▲ 스미소니언 국립 아시안 박물관(7.16), ▲ 스미소니언 국립항공우주박물관(7.30) - (신규 개관) ▲ 조지타운 패션 체험관 ‘Inside the Wardrobe’(7.8) ㅇ 워싱턴 주요 명소 야외 영화상영회 개최 - ▲ 미 국회도서관(7.15-8.12), ▲ 워프 선셋 시네마(7.22-9.2), ▲ 아담스 모건 무비 나잇(7.12-8.9), ▲ 콜롬비아 강변 여름 페스티벌(7.12-9.10), ▲ 국립건축박물관 야외 영화제(7.13-7.27), ▲ 워싱턴 D.C. 대학교 야외극장(8.11-9.24), ▲ 마틴 루터 킹 목사 기념비 영화제(7.15-8.19) 등 □ 문화콘텐츠(문화산업) 정책 ㅇ 포스트 팬데믹 시대, 영화 소비 현황 분석 - 스티븐 제이트쉭(Steven Zeitchik) 워싱턴포스트 엔터테인먼트 부문 기자, 포스트 팬데믹 시대에 변화될 영화 소비 양상 분석 ▲ 미국 내 코로나19 규제가 점차 완화됨에 따라 지난달부터 영화관이 다수 재개. 하지만 소비자들은 예전과 달리 극장에서보다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집에서 편하게 미디어 콘텐츠를 소비하는 것을 선호 ▲ 워너브라더스(Warner Bros.), 디즈니(Disney) 등 제작사는 팬데믹에 따라 변화한 영화 수요 구조에 맞춰 신규 영화의 극장-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동시 개봉을 확대하는 중 ▲ 극장 운영인들은 영화 제작사들의 이같은 행보에 반발. 하지만 디즈니 ‘크루엘라’, 워너스브라더스 ‘컨저링’ 등 기존 흥행 영화의 극장 수익이 예전만큼 못하는 것이 현실 ▲ 실제로 엔터테인먼트 전문지 ‘버라이어티’ 보도에 따르면, 2021년 미 박스오피스 수익은 펜데믹 이전의 19% 수준에 그침 ㅇ 미 TV방송 시상식 - 2021년 제73회 에미 어워즈(Emmy Awards) 후보 발표(7.13) ▲ (드라마) 더 보이즈(The Boys), 브리저튼(Bridgerton), 더 크라운(The Crown), ▲ (리미티드 시리즈) 완다비전(WandaVision), 퀸즈갬빗(The Queen's Gambit), ▲ (코미디) 블랙이쉬(Black-ish), 코브라 카이(Cobra Kai), 파리의 에밀리(Emily in Paris), ▲ (오디션 프로그램) 루폴스 드래그 레이스, 탑 셰프, ▲ (토크쇼) 코난쇼, 트레버 노아 데일리쇼, 지미 키멜 라이브 등 ㅇ 미디어그룹 유색인종 경영인 양성 프로그램 - 워너미디어(WarnerMedia), 유색인종 인재들의 경영진 진출 늘리기 위해 평등 및 포용 프로젝트 특별 시범팀 2개 구성. 6개월짜리 워너미디어 펠로우십 프로그램은 아시아인, 라틴, 흑인 고위 경력자 95인에 경영인 네트워크 형성, 리더십, 경영전략 습득 기회 제공 ㅇ 워싱턴 D.C. 미디어 관계자 독립기념일 행사 - 미 영화협회(The Motion Picture Association), 백악관 앞에 위치한 워싱턴 D.C. 본부에서 영국, 프랑스, 조던, 모나코 대사, 언론 및 디즈니, 컴케스트, 비아콤CBS 등 관계자와 대면 미 독립기념일 리셉션 진행 ㅇ 모바일 백신 카드 개발 - 구글, 안드로이드 폰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디지털 카드 시범 운영 예정 □ 관광 정책 ㅇ 미 여행 재개 현황 - JP모건 및 체이스 주식회사 조사 결과, 대면 컨퍼런스 등을 위한 미국 내 비즈니스 여행이 팬데믹 이전 수치의 30~35%로 예상보다 빠른 회복세 기록 - 미 대표 렌터카 업체 ‘허츠(Hertz)’,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파산보호 신청한 이후 최근 미국 관광 및 경제 활성화로 재정 회복세 기록 - 워싱턴 D.C. 뮤리얼 바우저 시장, 코로나19 규제 완화에 따른 도시 방문 재개 및 관광객 유치를 위해 ‘D.C. is open!’ 캠페인 실행 - 하와이주, 여행객들에 해변가 쓰레기 수거 등 하와이 환경 보호를 위한 활동을 하는 조건으로 무료 호텔 숙박권을 주는 ‘말라마 하와이(Malama Hawaii)’ 프로젝트 시행 *말라마(Malama)는 하와이어로 ‘돌려주다’라는 의미 ※ 하와이 마우이 카운티 마이클 빅토리노 시장, 7월 초 팬데믹 규제 완화에 따른 관광객 급증에 코로나19 재확산 우려하며 항공사들에 항공편 배치 중단할 것 요청 ㅇ 미 관광업계 팬데믹 현황 - 콜로라도 덴버 동물원 및 캘리포니아 오클랜드 동물원, 코로나19 인수 간 전염 가능성 시사한 미 질병통제관리센터(CDC) 연구 결과 고려해 여름 말까지 약 100마리의 동물 백신 접종하기로 결정 *덴버 동물원 부대표 겸 수의사 스콧 라슨 박사는 동물 백신 접종분은 수의 제약회사 Zoetis의 기증을 통해 받는 것으로 인간 접종분을 빼앗아오는 것이 아니라 설명 - 캘리포니아 디즈니랜드, 캘리포니아 주민들에 최저 $83까지 티켓 할인 행사 진행 ㅇ 미 관광업계 성별·젠더 다양성 존중을 위한 움직임 확대 - 미 국무부, 트렌스젠더 등 LGBTQ+ 시민들을 위해 미 여권 발급을 위한 성별 선택지에 ‘제3의 성별’ 추가 - 올란도 디즈니월드, 다양한 성별·젠더층 고객을 위해 유명 불꽃놀이 ‘Happily Ever After’ 소개 인사에서 이분법적 성별 관념에서 파생된 “신사숙녀 여러분, 소년, 소녀들” 문구 삭제 ㅇ 미 독립기념일 - 미 자동차 협회(American Automobile Association) 조사 결과, 미 독립기념일 연휴(7.1-7.5) 기간 중 단기적으로 관광규모 팬데믹 이전 수치로(약 4천7백만 명) 회복했다 분석 - 미 주요도시 독립기념일 기념 대규모 야외 불꽃놀이 재개 ▲ 워싱턴 D.C., ▲ 뉴욕, ▲ 캘리포니아 등 □ 체육(스포츠) 정책 ㅇ 도쿄올림픽 관련 현황 - 한인 입양아 출신 미 국가대표 체조선수 율 몰다우어(Yul Moldauer), 올림픽 선발전에서 우수한 성적 기록하며 도쿄올림픽 출전권 획득 - 미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도쿄올림픽 출전을 앞두고 멕시코에 4대 0으로 승리하며 뛰어난 준비상태 증명 - 미 체육계,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흑인 고유의 곱슬머리에 맞게 제작된 수영모자 착용을 금지하고, 애국가 제창 중 흑인 인권운동 캠페인 참여한 선수를 비난해 흑인 여성 체육인을 차별한다는 비판 직면 □ 한류 동향 ㅇ 영화 ‘미나리’팀 배우 윤여정, 한예리, 스티븐연, 아이작 정 감독,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 신규 회원 초청 ㅇ BTS 신곡 ‘Butter’ 미국 빌보드차트 7주 연속 1위 ㅇ 포브스지, ‘7월에 봐야할 미국 넷플릭스 시리즈’ 중 하나로 한국 코미디언 이수근의 “센스 코치” 코미디쇼 선정 ㅇ 한국 배우 박서준, 연말에 영화 ‘더 마블(The Marvels)’ 캐스팅에 합류할 것으로 기대. 해당 영화는 2022년 11월 11일에 개봉할 것으로 보임 *썸네일 이미지 출처: WTOP 주워싱턴한국문화원 | 202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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