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7월 주재국 문화예술 동향
□ 문화예술 정책 ㅇ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 연기 LAB” 설치 - 아르헨티나 세르반테스 국립극장(Teatro Nacional Cervantes)은 아르헨티나의 청각 장애인을 위한 연극, 무용, 공연, 스토리텔링 부문의 수어 무대예술가를 육성하기 위해 ‘수어 연기 LAB’을 설치한다. 세르반테스 극장이 주최하는 이번 사업에는 만 18세 이상의 청각장애인, 중급이상의 수어를 구사하는 일반인 또는 장애인 대상 교육부문 종사자 등이 참가할 수 있다. 이들은 각종 무료 워크숍과 세미나를 통해 연극, 무용, 공연, 나레이션 등 청각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한 예술작품 및 문화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8월부터 11월까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무료로 진행된다. (출처:아르헨티나 문화부, 2021.7.13.) https://www.argentina.gob.ar/cultura/convocatorias/10689 □ 문화컨텐츠 정책 ㅇ 27년 만에 영화법(법률 17741호), “시청각물제작법”으로 개정 추진 - 1994년 제정된 영화법은 일부 내용이 개정되기는 했지만, 지난 27년 간 급변한 ITC기술과 영화계 제작환경을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따라 아르헨티나영화감독협회(DAC), 극본가 협회(ARGENTORES), 독립영화사업(PCI) 등 영화계 단체들은 “아르헨티나시청각공간”이라는 제목으로 영화를 포함한 각종 시청각물의 제작 및 기획을 촉진하고, 자국 문화컨텐츠 산업의 보호·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입법 프로젝트를 공표했다. 제안된‘시청각물 제작법’은 배급단계를 제작의 한 부분으로 간주하며, 현재 특정 기업에 편중된 언론·통신 산업의 배급구조를 다양화하고, 중·소규모의 영화에도 보다 많은 배급기회를 보장하는 내용을 포함한다. - 또 영화의 제작 지원 등 주재국 영화진흥사업을 수행해 왔던 아르헨티나 국립영상위원회(INCAA)의 권한이 불명확한 점을 지적, 이 기구가 연방정부 기구로서 규정 및 통제를 할 수 있도록 법인격을 부여하는 근거 조항 신설하고, 지원금 정책 및 영화인 육성 사업을 연간단위로 집행하는 방안 등 다양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출처: 아르헨티나시청각공간, 2021.7.13.) http://espacioaudiovisualnacional.org/ □ 관광 정책 ㅇ 2021 겨울방학 국내관광 다양화사업(Ampliar Destinos Invierno 2021) - 아르헨티나 연방정부는 코로나 19의 델타변이 확산을 우려해 국내 입국자수를 600명으로 제한하고 다시 국경 봉쇄령을 선언한 한편, 관광체육부와 지방 정부들은 관광업계의 타격을 고려해 겨울 방학기간 국내관광을 홍보하고 나섰다. 7월 3일 볼손(Bonson), 7월 9일 바릴로체(Barilloche)와 네우켄(Neuquen) 지역 등 아르헨티나 남부지방의 정부가 스키장 재개장을 허가했으며, 북부지방 투쿠만(Tucuman), 살타(Salta), 후후이(Jujuy), 산티아고델에스테로(Santiago del Estero), 카타마르카(Catamarca)와 라리오하(La Rioja) 주정부는 7월 1일부터 관광객들의 방문을 허가하는 등 국내관광객들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출처: 아르헨티나 관광체육부, 2021.7.13.) https://www.argentina.gob.ar/noticias/presentacion-de-ampliar-destinos-invierno-2021 □ 관광 통계 ㅇ 관광업계, “코로나19 이전까지 회복하려면 5년 소요“ - 2021년 1~4월 사이 아르헨티나에 총 55,300명이 외국인 관광객이 입국하였는데, 이는 전년 동일기간 대비 91.7% 감소한 수치다. 또 같은 기간 출국한 국내인은 198,200명으로 지난해 대비 75% 감소했다. 아르헨티나 요식호텔업협회(Fehgra)에 따르면 올 초에는 국내관광 덕분에 지난해 하반기에 비하면 상황 좋아졌지만, 2020년과 동일기간과 비교하면 수익률은 50%이하로 떨어졌다. 아르헨티나는 이번 겨울방학 기간에도 프로토콜 준수를 명시하며 국내 관광 촉진을 유도하고 있지만, 7월 첫 주 이미 제한 인원으로 운영 중인 시설이용률이 40% 대로 나타나, 국내관광 활성화 정책은 현재까지 기대했던 것 과 같은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출처:아르헨티나 통계청, 2021.7.13.) https://www.indec.gob.ar/indec/web/Nivel4-Tema-3-13-55 주아르헨티나한국문화원 | 202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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