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공화국] 2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 주재국 문화 일반 ㅇ 세계정부정상회의 패널 참여 통해 문화·스포츠 산업 역할 강조 - 게이톤 맥켄지(Gayton McKenzie) 체육예술문화부 장관은 2026년 2월 4일 두바이(Dubai)에서 열린 세계정부정상회의(World Governments Summit 2026)의 ‘경험경제(Experience Economy)’ 패널 토론에 참여함. - 장관은 스포츠, 예술, 문화 분야가 관광 활성화, 일자리 창출, 글로벌 협력 확대 등 국가 경제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강조함. - 특히 문화·스포츠 산업을 기반으로 한 경험경제 모델이 관광객 유치와 국제 교류 확대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이 논의됨. - 이번 회의 참여는 남아공이 문화·관광·스포츠 산업을 결합한 성장 전략을 국제 무대에서 적극적으로 제시한 사례로 평가됨. * 출처: 남아공 체육예술문화부 공식 X (https://x.com/SportArtsCultur/status/2021266348035264715?s=20) □ 문화예술 분야 ㅇ 로벤아일랜드 박물관 국제 협력 파트너십 체결 - 프랑스 개발금융기관 아장스 프랑세즈 드 데벨롭망(Agence Française de Développement, AFD)과 파리 뮤제(Paris Musées)는 로벤아일랜드 박물관(Robben Island Museum)과 3년간 협력 파트너십을 체결함. - 이번 협력은 유네스코 세계유산(UNESCO World Heritage Site)인 로벤아일랜드의 전시 콘텐츠 개선과 방문객 경험 향상을 위한 프로젝트 지원을 주요 목적으로 추진됨. - 또한 문화유산 보존과 관광 활성화를 연계한 지속가능한 경제 운영 모델 구축을 위한 재정·기술 지원이 포함됨. - 남아공 정부와 국제 문화기관 간 협력을 통해 세계유산의 보존·활용을 동시에 강화하는 문화유산 관리 모델로 평가됨. * 출처: 남아공 체육예술문화부 공식 X (https://x.com/DonaldDavhie/status/2023799188019097604?s=20) ㅇ 국제 모어의 날 기념 및 아프리카 언어 주간 시작 - 체육예술문화부(Department of Sport, Arts and Culture)는 2026년 2월 21일 국제 모어의 날(International Mother Language Day)을 기념하고, 아프리카 언어 주간(African Languages Week, 2.21~28) 시작을 알리며 언어 다양성과 다언어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함. - 올해 주제는 ‘다언어 교육에서 청년의 목소리(Youth Voices on Multilingual Education)’로, 청년들이 모국어 기반 교육과 언어 다양성 증진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는 메시지가 제시됨. - 게이톤 맥켄지(Gayton McKenzie) 체육예술문화부 장관은 모국어 사용이 사회 통합, 문화유산 보존, 경제·사회 참여 확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하며 특히 토착 아프리카 언어 사용 확대를 촉구함. - 정부는 공용어 사용법 개정(Use of Official Languages Act, 2012 Amendment) 추진, 국가 언어 정상회의(National Language Summit) 개최 등 정책을 통해 아프리카 언어의 보호·발전과 언어 접근성 확대를 추진할 계획임. * 출처: 남아공 체육예술문화부 공식 X (https://x.com/SportArtsCultur/status/2025955951141126521?s=20) ㅇ ‘여성 유산(Women in Heritage)’ 프로그램 개최 - 남아공 국립유산위원회(National Heritage Council of South Africa, NHC)는 콰줄루나탈 주 체육예술문화부(Provincial Department of Sport, Arts and Culture)와 협력하여 2026년 2월 24일 더반(Durban)에서 ‘여성 유산 프로그램(Women in Heritage Programme)’ 행사를 개최함. - ‘미래의 유산을 만드는 여성들(Honouring her legacy, Women Shaping Our Heritage Future)’을 주제로, 무형문화유산(Intangible Cultural Heritage, ICH) 보존과 전승에 기여해 온 여성들의 역할을 조명함. - 행사에서는 구전 전통, 토착 지식 체계, 지역 문화 관습 등 공동체 문화유산을 지켜온 여성들의 경험 공유와 세대 간 대화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전국에서 약 250명의 유산 분야 관계자와 지역사회 인사들이 참여함. - 또한 유산 보호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여성들에게 공로 증서와 기념상이 수여되었으며, 문화유산을 사회 통합과 지역 경제 활성화의 자산으로 발전시키는 정책 방향이 강조됨. * 출처: 남아공 체육예술문화부 공식 X (https://x.com/SportArtsCultur/status/2024865508823064872?s=20) □ 문화콘텐츠(문화산업) 분야 ㅇ 영화·영상 산업 인력 양성 지원 프로그램 공모 - 국립영화영상재단(National Film and Video Foundation, NFVF)은 남아공 영화·TV 산업의 부족 기술 인력(Scarce Skills) 양성을 위해 교육기관 대상 훈련 프로그램 지원금(Training Providers Grant) 공모를 실시함. - 해당 사업은 영화·영상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전문 기술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됨. - 또한 영화·TV 관련 전공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해외 학업을 지원하는 국제 장학금(International Bursary) 프로그램 신청도 함께 접수함. * 출처: 남아공 체육예술문화부 공식 X (https://x.com/nfvfsa/status/2020938480940089614?s=20) ㅇ 국립예술위원회 연간 예술 프로젝트 지원사업 공모 - 남아공 국립예술위원회(National Arts Council of South Africa, NAC)는 2026~2027 회계연도 예술 프로젝트 지원을 위한 연례 공모(NAC Annual Project Funding Call)를 발표하고 개인 예술가, 예술단체, 지역 예술센터 등을 대상으로 신청 접수를 시작함. - 지원 대상 분야는 공예, 무용, 문학, 음악, 연극 및 뮤지컬, 시각예술, 다학제 예술 등 7개 분야이며, 사회 통합, 소외 예술 활성화, 사회 문제 대응, 취약계층 지원, 디지털·신규 예술 창작, 예술 창업 및 역량 강화 등 정책 우선 과제를 반영한 프로젝트가 중점 고려됨. - 프로젝트별 최대 지원금은 35만 랜드(R350,000, 약 2,600만 원)이며, 신청은 2026년 2월 2일부터 3월 13일까지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접수됨. - NAC는 예술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사회 교육·문화 참여 확대와 창의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특히 농촌 지역과 토착 예술(Indigenous Arts) 활성화를 주요 정책 방향으로 추진할 계획임. * 출처: 남아공 체육예술문화부 공식 X (https://x.com/SportArtsCultur/status/2026201060193268016?s=20) □ 체육(스포츠) 분야 ㅇ 국제 스포츠 정책 논의 ‘미래 스포츠’ 라운드테이블 참여 - 게이톤 맥켄지(Gayton McKenzie) 체육예술문화부 장관은 ‘미래 스포츠(Future of Sport)’ 라운드테이블에 참여하여 스포츠의 사회적 역할과 글로벌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함. - 회의에서는 스포츠를 통한 사회 통합, 포용성 확대, 기술 혁신 활용, 형평성과 정의 증진 등 글로벌 스포츠 정책 의제가 주요 논의 주제로 다뤄짐. - 장관은 넬슨 만델라(Nelson Mandela) 시기 스프링복스(Springboks)가 상징했던 사회 통합 사례를 언급하며 스포츠가 사회적 화합을 촉진하는 중요한 수단임을 강조함. - 이번 회의 참여는 남아공이 스포츠 정책 및 국제 스포츠 협력 논의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됨. * 출처: 남아공 체육예술문화부 공식 X (https://x.com/SportArtsCultur/status/2024045905515626674?s=20) □ 관광 분야 ㅇ 소웨토 관광 어워즈 2026 개최 - 소웨토 관광청(Soweto Tourism)은 2026년 2월 26일 요하네스버그 올랜도 스타디움(Orlando Stadium)에서 ‘소웨토 관광 어워즈(Soweto Tourism Awards) 2026’를 개최함. - 본 행사는 소웨토 지역 관광 및 환대 산업(Tourism & Hospitality Sector)의 우수 기업과 종사자를 선정·시상하기 위해 마련됨. - 특히 1976년 소웨토 학생 봉기(Soweto Uprising) 5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함께 담아 지역 역사와 관광 산업의 연계를 강조함. - 행사에서는 레드카펫 행사, 시상식, 공연 프로그램 등이 진행되며 소웨토를 국제적 관광 목적지로 발전시키기 위한 지역 관광 산업의 성과와 잠재력이 조명됨. * 출처: 소웨토 관광청 공식 누리집 (https://www.sowetotourism.org.za/) ㅇ 관광부 장학금 프로그램(2026) 공모 - 관광부(Department of Tourism)는 관광 관리(Tourism Management), 경제학(Economics), 데이터 분석(Data Analytics), 정보기술(Information Technology),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s) 등 관광 정책 및 산업과 연계된 다양한 전공 분야 학생을 대상으로 2026년도 장학금(Bursary) 신청 접수를 실시함. - 장학금은 디플로마·학사·석사·박사 과정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승인된 학업 기간 동안 지원되며 매년 학업 성과 평가를 통해 연장 여부가 결정됨. - 선발된 학생은 관광부와 공식 계약을 체결하고 향후 관광 산업 관련 전문 인력으로 육성되는 것을 목표로 함. * 출처: 남아공 관광부 공식 X (https://x.com/Tourism_gov_za/status/2026589992202440896?s=20) ㅇ ‘미팅스 아프리카(Meetings Africa) 2026’ 개막 및 MICE 관광 산업 성과 발표 - 관광부(Department of Tourism)는 2026년 2월 24일 요하네스버그 샌튼 컨벤션 센터(Sandton Convention Centre)에서 아프리카 최대 비즈니스 이벤트 박람회인 ‘미팅스 아프리카(Meetings Africa) 2026’를 개최함. - 패트리샤 드 릴(Patricia de Lille) 관광장관은 개막 연설에서 최근 3년간 행사 경제효과가 약 3억7,100만 랜드에서 6억9,000만 랜드(약 520억 원)로 증가하고 2,600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밝힘. - 이번 행사에는 53개국 바이어 375명, 전시기업 325개가 참여하고 약 6,440건의 비즈니스 미팅이 예정되는 등 아프리카 관광 비즈니스 협력 플랫폼으로서 역할이 강조됨. - 또한 남아공 국립컨벤션뷰로(South African National Convention Bureau)가 2025~2030년 개최 예정 국제 행사 52건을 유치했으며, 해당 행사들은 약 10억 랜드(약 750억 원)의 경제효과와 3만3,000명 이상의 국제 참가자 유치를 전망함. * 출처: 남아공 관광부 공식 X (https://x.com/Tourism_gov_za/status/2026229514020286668?s=20) ㅇ 남아공–인도네시아 관광 협력 양해각서 체결 - 패트리샤 드 릴(Patricia de Lille) 관광장관과 인도네시아 관광장관 위디얀티 푸트리 와르다나(Widiyanti Putri Wardhana)는 남아공–인도네시아 간 관광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emorandum of Understanding, MoU)를 체결함. - 이번 협력은 2025년 10월 시릴 라마포사(Cyril Ramaphosa) 대통령의 인도네시아 방문 이후 양국 관광 협력 확대 논의의 후속 조치로 추진됨. - 양국은 항공 연결성 확대 등 여행 장벽 완화를 통해 관광 교류를 활성화하기로 했으며, 전자여행허가제(Electronic Travel Authorisation)를 통해 인도네시아 관광객의 비자 수수료 면제 조치도 시행됨. - 또한 양국은 협력 이행을 위한 실무협의체(Working Group)를 구성하고 수주 내 첫 회의를 개최하기로 합의함. * 출처: 남아공 관광부 공식 X (https://x.com/Tourism_gov_za/status/2019392268055220698?s=20) ㅇ 남아공–말레이시아 관광 협력 강화 협의 - 패트리샤 드 릴(Patricia de Lille) 관광장관은 말레이시아 관광예술문화부 장관 다토 스리 티옹 킹 싱(Dato’ Sri Tiong King Sing)과 회담을 갖고 양국 관광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함. - 회담에서는 양국 간 관광 수요 확대, 관광 산업 협력 및 무역 연계 강화, 항공 연결성 확대, 지속가능한 관광 발전 방안 등이 주요 의제로 논의됨. - 특히 관광객 교류 확대를 위한 공동 관광 마케팅(Joint Marketing) 추진 방안이 협의됨. - 이번 회담은 2026년 예정된 말레이시아 총리 다토 세리 안와르 이브라힘(Dato' Seri Anwar Ibrahim)의 남아공 방문을 앞두고 관광 분야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외교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됨. * 출처: 남아공 관광부 공식 X (https://x.com/Tourism_gov_za/status/2019282073589280815?s=20) ㅇ 싱가포르 대상 관광·투자 협력 확대 추진 - 관광부(Department of Tourism)는 싱가포르 방문 홍보 행사에서 남아공 관광 상품과 관광 인프라 투자 기회를 소개하며 동남아 시장 대상 관광 협력 확대를 추진함. - 2025년 남아공 국제 관광객은 총 1,048만 명을 기록했으며 이 중 약 9,827명이 싱가포르 방문객으로 집계되는 등 싱가포르 시장에서 관광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임. - 관광부는 공룡 화석 전시시설 크고두모두모 공룡 해석센터(Kgodumodumo Dinosaur Interpretation Centre), 콰줄루나탈 신규 리조트 개발(Club Med), 스포츠 관광(LIV Golf 대회 등) 등을 주요 관광 자산으로 소개함. - 또한 싱가포르 정부 및 관광 기관, 공항 운영사와의 협의를 통해 관광 교류 확대와 투자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관광 인프라 투자 프로젝트 유치를 위한 협력을 추진함. * 출처: 남아공 관광부 공식 X (https://x.com/Tourism_gov_za/status/2018631724398428614?s=20) □ 한류 동향 ㅇ BTS 컴백 공연 글로벌 생중계 관련 한류 관심 보도 - 남아공 언론은 K팝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콘서트 ‘BTS THE COMEBACK LIVE | ARIRANG’이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 넷플릭스(Netflix)를 통해 약 190개국에 생중계될 예정이라고 보도함. - 해당 공연은 멤버들의 군 복무 이후 약 3년 만의 공식 활동 재개 무대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신보 ‘아리랑(ARIRANG)’ 발매와 함께 글로벌 투어도 계획된 것으로 소개됨. - 언론은 BTS가 한국 문화산업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평가되며 군 복무 이전 연간 약 5조5천억 원 규모의 경제 효과를 창출한 것으로 분석된 점을 함께 언급함. - 이번 컴백 공연의 전 세계 동시 중계는 K-pop의 글로벌 영향력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한류 콘텐츠 확산을 보여주는 사례로 소개됨. * 출처: 남아공 IOL (https://iol.co.za/entertainment/music/2026-02-03-netflix-to-livestream-bts-comeback-concert-in-k-pop-mega-event/)
주남아공한국문화원 | 2026.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