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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 2026년 3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캐나다] 2026년 3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 캐나다 예술 처방(Arts on Prescription) 1. 개요 ⚬ 정의: 예술 처방이란 의사나 보건 전문가가 환자의 치료와 회복을 돕기 위해 약 대신 예술 활동(음악회, 미술관, 공예 등)을 권고하고 연계하는 보건 서비스 ⚬ 도입 배경: 고령화, 사회적 고립, 만성 질환 증가 및 정신 건강 문제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의료 영역에서 약물 중심 치료를 보완하는 비의료적 개입의 필요성이 제기됨. 이에 따라 일상적 활동을 처방하는 ‘사회적 처방(Social Prescribing)’이 확산되었으며, 예술 처방은 이러한 흐름 속에서 활용되는 주요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음 ⚬ 캐나다 내 전개: 2018년 온타리오주의 시범 사업을 기점으로 퀘벡 등 지역 보건 센터 및 문화 기관을 중심으로 확산됨 2. 주요 모델 및 내용 ⚬ 온타리오 주 – Rx: Community (사회적 처방 시범 사업) ⦁ 주관 기관: 온타리오 커뮤니티 보건 센터 협회(Alliance for Healthier Communities) ⦁ 특징: 보건소(CHC)에 전담 상담 인력인 링크 워커(Link Workers)를 배치하여 환자의 건강 상태와 관심사에 맞는 지역사회 예술 활동을 1:1로 연결해 주는 운영 모델 ⦁ 내용: 합창, 공예, 공동 정원 가꾸기 등 커뮤니티 기반 활동을 중심으로 고립된 환자의 사회적 연결망 회복에 집중 ⦁ 명칭 의미: 처방전(Rx)과 지역사회(Community)를 결합한 것으로, 공동체 연결을 치료 수단으로 활용한다는 의미 ⚬ 퀘벡 주 – 박물관 처방(Museum Prescriptions) ⦁ 주관 기관: 몬트리올 미술관(MMFA)과 캐나다 불어권 의사 단체(Médecins francophones du Canada)가 협력 ⦁ 특징: 예술이 환자의 '삶의 질(Quality of Life)'에 미치는 임상적 효능을 확인하고, 이를 의료진이 직접 처방전에 반영하는 모델 ⦁ 내용: 의사가 박물관 입장권을 처방전 형태로 발행하며, 미술 전시 관람 및 가이드 투어를 통한 심리적 치유를 제공함 ⚬ 몬트리올 – 음악회 처방 ⦁ 주관 기관: 몬트리올 교향악단(Orchestre Symphonique de Montréal) ⦁ 특징: 음악의 심리적·신체적 치유 효과를 활용하여 환자 및 보호자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는 모델 ⦁ 내용: 'Music for the Soul' 프로그램을 통해 환자와 보호자의 정서적 지원을 위한 특화 공연 및 치료 세션을 제공함 ⚬ 전국 단위 연구 체계: CISP ⦁ 주관 기관: 캐나다 사회적 처방 기구(CISP, Canadian Institute for Social Prescribing) ⦁ 특징: 직접적인 처방 집행보다는 각 지역의 모델을 연결하고, 데이터 기반의 정책 근거를 마련하는 전국 단위 플랫폼 역할 수행 ⦁ 내용: 전국 단위 네트워크로서 사회적 처방 관련 연구와 성과 지표 표준화 논의 3. 예술 처방의 효과 ⚬ 정신적 효과: 사회적 처방 참여자는 외로움 감소와 정신 건강 개선을 경험한 것으로 보고되며, 외로움이 약 48% 감소하고 정신 건강이 약 12% 개선된 것으로 나타남 ⚬ 신체적 효과: 일상적 신체 활동성 증가 및 자가 건강 관리 능력 향상을 통한 만성 질환 관리 보조 ⚬ 사회적 효과: '환자'라는 수동적 정체성에서 벗어나 예술 참여자, 자원봉사자 등 능동적인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의 역할 회복 ⚬ 경제적 효과: 가정의(family doctors) 및 응급실 방문 횟수 감소를 통한 의료 서비스 효율을 높여 재정 절감에 기여 4. 시사점 ⚬ 현재는 지역마다 운영 방식이 각자 다르고 캐나다 연방 정부 차원의 지침이나 예산 지원 체계는 아직 없지만, CISP를 통해 사회적 처방(예술 처방 포함)의 성과 데이터를 축적하는 중 ⚬ 한국도 캐나다의 예술 처방 사업과 그 성과를 지켜보고 도입 여부를 고려해볼 수 있음 (출처: 캐나다 예술 위원회 https://canadacouncil.ca/spotlight/2026/02/rise-of-social-prescribing, https://canadacouncil.ca/research/research-library/2021/03/canadians-arts-participation-health-and-well-being, 캐나다 사회적 처방 기관 https://www.socialprescribing.ca/about-social-prescribing, https://www.socialprescribing.ca/social-prescribing-fact-sheets, https://irp.cdn-website.com/92bb31b3/files/uploaded/A_Healthier_Canada-An_Analysis_of_the_Potential_Economic_and_Social_Impacts_of_Social_Prescribing.pdf, 퀘벡 모델 https://www.mbam.qc.ca/en/news/museum-prescriptions/, 온타리오 모델 https://www.allianceon.org/research/RxCommunity-Social-Prescribing-Ontario-Final-Report, City News (몬트리올 모델) http://montreal.citynews.ca/2025/11/03/montreal-physicians-prescribe-orchestra-tickets/, 캐나다 보건부 https://www.canada.ca/en/public-health/services/reports-publications/health-promotion-chronic-disease-prevention-canada-research-policy-practice/vol-46-no-1-2026/identifying-social-prescribing-core-outcomes-delphi-approach-findings-directions.html) 주캐나다한국문화원 | 202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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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 2026년 3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호주] 2026년 3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해외정책동향 2026.3.27. □ 문화/콘텐츠 정책 ㅇ 호주, 멕시코에 역사적 문화재 반환 - 앤서니 알버니지 노동당 정부가 2023년 미국에서 호주로 수입된 후 불법 반출이 확인된 멕시코 문화재 3점을 멕시코 대사관에서 반환함 - 반환된 문화재는 올멕 귀 모양 판, 사카테카스 도자기 그릇, 아즈텍 도자기 호루라기로 각각 기원전 1500–400년, 서기 100–500년, 1200–1521년 제작된 작품임 - 토니 버크 예술부 장관은 반환이 세계 문화유산 보호에 대한 정부의 의지를 보여준다고 강조함 - 이번 사례는 호주와 멕시코의 외교 관계 60주년을 맞아 양국의 문화유산 보호 협력을 상징하는 사례로 평가됨 *출처:https://minister.infrastructure.gov.au/burke/media-release/historical-treasures-returned-mexico ㅇ 호주, 차기 국가문화정책 수립 위해 의견 수렴 - 알버니지 호주 연방정부가 5년간의 국가문화정책 회복(Revive) 시행 3년 후 차기 국가문화정책 개발을 위한 공공 의견 수렴을 시작함 - 새로운 정책은 장기적 관점에서 호주 예술과 문화 지원 방안을 모색하며, 문화·창작 분야와 일반 국민의 의견을 정책 수립에 반영할 예정임 - 정부는 전국 타운홀 미팅을 통해 지역사회와 직접 소통할 계획이며, 토니 버크 장관은 이번 의견 수렴이 정책 실효성을 높이고 호주 문화 정책 연속성을 구축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함 - 의견 제출은 5월 24일 23시 59분까지 가능하며, 누구나 온라인으로 정책 자료를 읽고 의견을 제출할 수 있음 *출처:https://minister.infrastructure.gov.au/burke/media-release/consultation-now-open-next-national-cultural-policy □ 관광 정책 ㅇ 호주관광청, 책임 있는 관광을 위한 산업 전반 구상 발표 - 호주관광청은 호주의 자연환경과 문화, 지역사회를 보호하고 강화하자는 공동 약속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지속 가능 관광 구상 ‘녹색이 우리의 금(Green is Our Gold)’을 발표함 - 호주 관광 및 비즈니스 이벤트 조직은 Green and Gold 구상을 지지하며, 지역사회 축하, 문화 존중, 장소 보존, 야생동물 존중, 세심한 배려 등 책임 있는 관광 행동을 안내하는 5가지 원칙을 실천하도록 요청받음 - 이번 구상은 관광 경험이 사회적·환경적·긍정적 영향을 제공해야 한다는 수요 증가에 대응한 것으로, 여행객의 77%가 일상에서, 70%가 여행 방식 선택 시 지속가능성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음 - 호주관광청 로빈 맥 전무이사는 이번 구상이 산업 전반의 지속가능성 실천을 장려하고, 책임 있는 관광을 통해 호주가 글로벌 관광 선도국으로서의 명성을 강화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함 *출처:https://www.tourism.australia.com/en/news-and-events/news/tourism-australia-unveils-new-industry-wide-initiative.html ㅇ 호주관광청, 국제 미디어·크리에이터 대상 관광 체험 프로그램 진행 - 호주관광청은 남호주에서 새롭게 구성된 국제 미디어·크리에이터 참여 프로그램 ‘굿데이 스토리(G’day Stories)’를 진행하며 호주 관광 체험을 소개함 - 11개 주요 해외 시장에서 온 38명의 미디어 대표와 콘텐츠 제작자가 참여해 주·도 전역의 다양한 관광 상품을 체험하고, 5월 애들레이드/타른타냐에서 열리는 호주 해외 수출 박람회(ATE26) 준비에 나섬 - 호주관광청 로빈 맥 전무이사는 이번 프로그램이 해외 고소득 관광객을 대상으로 호주의 관광 매력을 홍보하고, 관광 경험의 다양성과 깊이를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설명함 - G’day Stories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 미디어는 호주 전역의 관광지를 사전·사후 체험하며, ATE26에서는 호주 관광 상품 공급자와 국제 여행 유통망을 연결하는 기회를 갖게 됨 *출처:https://www.tourism.australia.com/en/news-and-events/news/australias-tourism-experiences-in-the-spotlight.html □ 스포츠 정책 ㅇ 호주,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 패럴림픽서 역대급 성과 - 호주 스포츠위원회(ASC)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 패럴림픽에서 호주 선수단이 은 1개, 동 1개를 획득하며 1992년부터 이어온 동계 패럴림픽 연속 메달 기록을 이어간 점을 축하함 - 벤 투드홉 선수는 남자 스노보드 크로스 은메달과 남자 스노보드 뱅크드 슬라럼 SB-LL2 동메달을 획득하며 부상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회복력과 성과를 보여줌 - ASC 최고경영자 키렌 퍼킨스는 선수들의 헌신과 전문성, 팀워크를 높이 평가하며, 이번 성과가 정부의 고성능 겨울 스포츠 투자와 호주 장애인 선수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Para Uplift 프로젝트의 결과임을 강조함 - Para Uplift 프로젝트를 통해 6명의 패럴림픽 출전 선수에게 직접 지원금, 전담 엔지니어 배치, 코치 지원과 경력 개발이 제공됨 *출처:https://www.ausport.gov.au/media-centre/news/milestonesandmedalsforaussies ㅇ 호주 스포츠연구소, 전문가 지원 위한 신규 프로그램 도입 - 호주 스포츠연구소(AIS)는 스포츠 클라이밍 퍼포먼스 건강(Performance Health) 책임자 케이티 카민스키를 포함한 전국 16명의 전문 지원 인력이 신규 ‘전문성 개발 프로그램(Leveraging Expertise Development Program)’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힘 - 해당 프로그램은 생체역학, 근력·체력, 웰빙, 물리치료, 영양, 퍼포먼스 분석 등 고성능 스포츠 지원 분야 전문가들을 연결하고 역량을 강화하도록 설계됨 - 기존 신진 인력 및 팀 리더 대상 프로그램을 보완하는 것으로, ‘Win Well 전략’의 일환으로 호주 고성능 스포츠 시스템 전반의 지식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우수 인력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함 - 참가자들은 3월 AIS에서 첫 대면 워크숍을 진행한 뒤, 9개월 동안 대면·온라인 세션과 개별 코칭 등을 통해 전문 역량을 강화할 예정임 *출처:https://www.ausport.gov.au/media-centre/news/new-ais-program-supporting-the-experts-behind-australias-athletes □ 한류 동향 ㅇ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편 제작 확정 - 넷플릭스가 인기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의 속편 제작을 공식 발표함 - 작품은 케이팝 걸그룹 헌트릭스(Huntr/X)가 비밀 정체를 숨긴 채 팬들을 위협하는 악마와 경쟁 보이그룹 사자보이즈(Saja Boys)에 맞서는 이야기를 다룸 - 2025년 6월 공개 이후 91일 동안 3억 2500만 회 이상의 시청을 기록하며 넷플릭스 역사상 가장 인기 있는 영화로 자리함 - 매기 강과 크리스 아펠한스 감독이 후속편에서도 연출을 맡을 예정이며, 매기 강 감독은 한국 이야기와 캐릭터에 대한 관객들의 관심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밝힘 *출처:https://www.heraldsun.com.au/entertainment/netflix-confirms-kpop-demon-hunters-sequel/video/67d18be278c50e44f6c0d23b5e977c3d ㅇ 방탄소년단 새 앨범 ‘아리랑’ 발매 - 방탄소년단(BTS)의 모든 멤버가 군 복무 완료 이후 첫 신곡 앨범 ‘아리랑’을 발표하며 약 4년간의 공백기를 끝내고 완전체 활동을 재개함 - 새 앨범은 한국 전통 민요 ‘아리랑’에서 이름을 따왔으며 정체성과 뿌리를 주제로 한 14곡이 수록될 예정이며, 3월 20일 전 세계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동시 공개됨 - BTS는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컴백 기념 콘서트를 개최하고 해당 공연은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될 예정임 - 넷플릭스는 BTS의 컴백 준비 과정과 앨범 제작 비하인드를 담은 다큐멘터리 ‘BTS: The Return’을 3월 27일 공개할 예정임 *출처:https://www.abc.net.au/news/2026-03-20/bts-2026-album-arirang-comeback-concert-netflix-documentary/106473806 주시드니한국문화원 | 2026.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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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콩] 3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보고

    [홍콩] 3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보고

    □ 문화예술 분야 (1) 2026 아트바젤 홍콩(Art Basel Hong Kong 2026) ㅇ (개요) 1970년 스위스 바젤(Basel)에서 시작된 아트페어로, 스위스 바젤을 비롯해 프랑스 파리, 미국 마이애미, 중국 홍콩, 카타르까지 다섯 개 국가에서 매년 진행되는 세계적인 아트페어로 자리매김. 홍콩에서는 매년 3월 말 개최되며, 이에 3월은 예술의 달(Art Month)로 다양한 미술행사가 개최됨. 올해 41개국 240개 갤러리 참가, 작년과 비교하여 5개 많은 한국 갤러리가 참가함 ㅇ (날짜) 2026.3.25.(수)~3.29.(일) ※ 비공개 관람(VIP Preview, Vernissage) : 3.25.(수)~3.26.(목) ㅇ (장소) 홍콩 컨벤션 센터(Hong Kong Convention and Exhibition Centre) ㅇ (구성) 예술작품 판매와 함께 ▲신진 예술가 작품 부스 ▲아트 필름 ▲퍼포먼스 ▲미술 출판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아트바젤 행사 구성 ㅇ (주요 프로그램) - (한국 참가 갤러리) ▲국제 갤러리(서울, 부산) ▲갤러리 바톤(서울) ▲학고재(서울) ▲아라리오 갤러리(서울, 천안, 상해) ▲PKM 갤러리(서울) ▲리안(대구, 서울) ▲우손(대구) ▲조현 화랑(부산) ▲휘슬(서울) ▲제이슨 함(서울) ▲P21(서울) ▲선화랑(서울) ▲휘슬(서울) ▲실린더(서울) ▲N/A(서울) ▲G 갤러리(서울) ▲더 페이지 갤러리(서울) 등 총 17개 - (한국 작가 소개) ▲권현빈(실린더) ▲우정수(N/A) ▲류예림(P21) ▲김춘미(Paul Soto Gallery) ▲우한나, 양주혜(조현 갤러리) ▲정수진(더 페이지 갤러리) ▲남현, 박민하(휘슬) ▲이정지(선화랑) 등의 작품 소개 - (문화원 전시) 문화원은 11개의 아트바젤 참여 한국 갤러리와 전시를 협력, 각 갤러리가 선보이는 11명의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2026 From Korea to Hong Kong: Expanding Horizons”) ▲ 행사 전경 - 출처 : https://www.artbasel.com/hong-kong (2) 전시《이불: 1998년 이후》(Lee Bul: From 1998 to Now) ㅇ (개요) 한국 현대미술가 이불의 포괄적인 개인전으로, 1990년대 후반부터 현재까지의 주요 작품을 한자리에 모은 대형 전시. M+ 미술관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투어 전시로, 실패한 유토피아, 기술과 인간, 젠더 등 깊이 있는 주제를 다룸 ㅇ (날짜) 2026.3.14.(토)~8.19.(일) ㅇ (장소) M+ 미술관 West Gallery, L2 ㅇ (주최) M+ 미술관 ㅇ (주요 프로그램) - 이불 작가의 경력을 아우르는 세 개의 주요 섹션으로 구성되어 첫 번째 섹션에서는 Mon grand récit 시리즈의 대형 건축 설치 작품이 몰입형 공간을 이루며, 모더니즘의 거대 서사와 실패한 유토피아를 관람객이 체험 - 두 번째 섹션에서는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의 대표작인 Cyborg와 Anagram 시리즈를 선보임. 이 작품들은 기술화된 사회 속 인체, 젠더, 아름다움에 대한 비판적 탐구로 국제적 명성을 얻은 핵심 작품들로 구성 - 마지막 섹션은 작가의 스튜디오를 연상시키는 공간으로, 드로잉, 스케치, 모델 등 창작 과정을 공개함. 이를 통해 이불은 작품을 개념화하고 실현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주며, 관람객에게 깊은 이해를 제공 ▲ 전시장 전경 - 출처 : https://www.mplus.org.hk/en/exhibitions/lee-bul-from-1998-to-now/ (3) 프랑코포니 페스티벌(Francophonie Festival) ㅇ (개요) 프랑스어를 기념하기 위해 프랑스어를 공용어로 사용하는 국가들이 언어적, 문화적 다양성을 나누는 행사. 매년 3월에 열리며, 문학, 영화, 음악, 미술 등 다양한 문화 행사 개최 ㅇ (날짜) 2026년 3월 한 달간 ㅇ (장소) 홍콩중앙도서관(Hong Kong Central Library), 홍콩예술센터(HKAC), 프린지클럽(Fringe Club), 홍콩프랑스문화협회(Alliance Française) 등 홍콩 전역 ㅇ (주최) 주홍콩 프랑스·벨기에·스위스·캐나다 총영사관 공동주최 ㅇ (협력) 홍콩프랑스문화협회 및 Parenthèses 서점 ㅇ (주요내용) 올해의 주제는 "Anticipation"으로, 인공지능(AI)의 부상과 공상과학(SF) 등 미래를 형성하는 가능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음 ㅇ (주요 프로그램) - (전시회) 홍콩 중앙도서관과 홍콩예술센터에서 캐나다 만화가, 기 들릴(Guy Delisle)의 특별전 개최 - (작가 초청) 스위스·프랑스·한국계 작가 엘리자 슈아 뒤사팽(Elisa Shua Dusapin)이 3.16.~3.20. 홍콩대학교, 한국국제학교, 홍콩프랑스문화협회 등에서 북토크와 사인회 진행. 본 행사에 문화원이 후원 - (영화제) 홍콩중문대학교에서 <애니멀 킹덤(The Animal Kingdom)>, <화성특급(Mars Express)> 등 SF 및 드라마 장르의 프랑스어권 영화 무료 상영 - (미식 축제) 3.14(토) 프린지 클럽에서 크레페 만들기, 프랑스 와인 시음, 굴 까기 워크숍 등이 포함된 음식 축제 개최 - (스포츠 및 게임) 3.15(일) 프랑코포니 축구 대회 개최, 3.21(토) 프랑스국제학교에서 보드게임 페스티벌 진행 ▲ 행사 키비주얼 - 출처 : https://www.francophoniehk.com/ □ 문화콘텐츠(문화산업) 분야 (1) 제19회 아시안필름어워드(19th Asian Film Awards) ㅇ (개요) 아시아 영화의 우수성을 기리기 위해 아시아 전역의 영화인과 관객이 모여 축하하는 연례 영화 시상식 및 교류 행사. 올해 최초로 일반 대중의 시상식 참여를 허용함 ㅇ (날짜) 2026.3.15.(일) ㅇ (장소) 홍콩 서구문화구 시취 센터(Xiqu Centre) 그랜드 시어터 및 주요 상영관 ㅇ (주최) 아시아필름어워즈아카데미(AFAA) ㅇ (후원) 홍콩 문화창조산업발전처(CCIDAHK), 영화발전기금(FDF), 롤렉스(Rolex) 등 ㅇ (주요 프로그램) - 아시아 영화인과 관객이 소통하는 시상식을 비롯하여 주요 감독 및 배우의 마스터클래스, 아시안 시네라마(순회상영) 상영회, 영화인 대담 등 다양한 부대 행사 진행 - (주요 프로그램) ▲제19회 아시아필름어워즈 시상식 (장쯔이 아시아영화 엑설런스상, 류하오란 넥스트 제너레이션상, 테런스 라우 라이징 스타상 수상) ▲지아장커 감독 및 배우 장쯔이 마스터클래스 ▲아시안 시네라마 상영회 및 영화인 대담 ▲아시아 청년 대사(대만 켄트 차이, 홍콩 나탈리 수, 태국 민 피라비치 등) 교류 무대 - (한국 관련 프로그램) ▲‘오징어 게임’ 황동혁 감독 마스터클래스 진행 ▲<보스> 등 한국영화 3편 순회상영 ▲ 마스터클래스 시리즈 키비주얼 - 출처 : https://www.afa-academy.com/awards-en/ (2) 컴플렉스콘 홍콩 2026(ComplexCon Hong Kong) ㅇ (개요) 음악과 예술, 음식이 한자리에 모인 세계적인 스트리트 컬처 페스티벌로, 몰입형 체험, 독점 브랜드 공개, 유명 아티스트 공연, 그리고 톱 크리에이터들의 패널 토론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축제 ㅇ (날짜) 2026.3.21.(토)~3.22.(일) ㅇ (장소) 아시아월드 엑스포(AsiaWorld–Expo) ㅇ (주최) 컴플렉스콘 홍콩 ㅇ (주요 프로그램) - 이번 행사에는 제니(JENNIE), 박재범(Jay Park), 크러쉬(Crush),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 등이 참여하며 독점 브랜드 공개행사와 라이브 공연 등 개최 - 얼리버드 VIP 티켓 패키지에는‘라부부’창작자로 유명한 홍콩 출신 아티스트, 캐싱 렁(Kasing Lung)의 독점 소장품을 비롯해, 3.21~22 콘서트 VIP 스탠딩 입장, 마켓 플레이스 조기 입장, Complex Conversations 우선 입장, VIP 라운지 이용, 그리고 초청 셰프들의 특별 메뉴 제공 등 다양한 프리미엄 혜택 제공 ▲ 행사 사진 - 출처 : https://www.complexconhk.com/ □ 한류 분야 (1) 세븐틴 팝업스토어 인 홍콩 2026(SEVENTEEN POP-UP in HONG KONG) ㅇ (개요) 케이팝 보이그룹 세븐틴의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 콘서트(2.28-3.1) 기간 중, 멤버들이 직접 디자인한 굿즈를 판매하는 팝업스토어 운영 ㅇ (날짜) 2026.2.26.(목)~3.22.(일) ㅇ (장소) 카이탁 에어사이드(AIRSIDE) ㅇ (주최) 플레디스 ㅇ (주요 프로그램) - 아이돌 그룹 세븐틴이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월드투어, ‘NEW_' 아시아 공연을 개최하며 총 7만 3천 석 규모가 예매 시작 당일 전석 매진, 케이팝 가수 최초로 해당 공연장의 4회(25년 9월 2회 공연 포함) 매진 기록을 달성 - 세븐틴의 홍콩 콘서트 기간 동안 공연장과 바로 연결되는 AIRSIDE 쇼핑몰에서 멤버들이 직접 디자인한 굿즈를 판매하는 팝업스토어가 운영되어 팬들에게 큰 화제가 되었으며, 팝업스토어에서 세븐틴의 과거 앨범 사진을 전시하며 포토존을 설치해 팬들에게 더욱 만족스러운 체험 제공 ▲ 현장사진 ▲ 판매 상품 일부 - 출처 : https://weverse.io/seventeen/notice/33754 (2) 홍콩/마카오 주요 공연 현황 □ 관광 분야 (1) 2026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Asia's 50 Best Restaurants 2026) ㅇ (개요) 홍콩에서는 최초로 개최되는 아시아 미식계의 가장 권위 있는 행사로, 홍콩관광청과 협력하여 아시아 최고의 레스토랑 순위 발표와 함께 세계적 셰프와 홍콩의 대표 셰프들이 협업하여 특별 요리 프로그램 진행 ㅇ (날짜) 2026.3.20.(금)~3.27.(금) ㅇ (장소) Caprice, The Chinese Library, Hansik Goo 등 홍콩 전역의 대표 레스토랑 ㅇ (주최) William Reed International Ltd ㅇ (후원) 홍콩관광청(HKTB), 산펠레그리노 & 아쿠아파나, 농심 신라면 등 ㅇ (주요 프로그램) - 프랑스·이탈리아·중국·한국·인도·싱가포르·말레이시아 등 아시아와 세계 각국의 셰프들이 참여해 각자의 전통과 현대적 감각을 결합한 메뉴를 준비, 특히 Wing X Onjium과 Hansik Goo X Mingles 등 한국 셰프팀도 참여해 한식의 깊이를 보여주는 프로그램 운영 - 또한 Neighborhood X Last Spring은 홍콩과 제주를 잇는 창의적 점심을 선보이고, Caprice X Masque X A X Gaggan, Ando X Logy X Florilège X Ta Vie X Le Du 같은 초대형 협업도 마련 - 올해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으로 한국에서는 강민구 셰프의 ‘밍글스’가 4위에 오르며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 이어서 박성배 셰프의 ‘온지음’이 14위, 손종원 셰프의 ‘이타닉 가든’이 26위, 안성재 셰프의 ‘모수’가 41위, 김대천 셰프의 ‘비움’과 ‘세븐스도어가’ 각각 43위와 49위를 기록하며 총 6곳이 선정됨 ▲ 행사 키비주얼 - 출처 : https://www.theworlds50best.com/asia/en/experiences.html (3) 관광통계 ㅇ 2026년 1월 상호(홍콩↔한국) 관광객 통계(홍콩관광청) - 홍콩 → 한국 관광객 37,710명(전년 대비 14.8% 감소) - 한국 → 홍콩 방문객 129,083명(전년 대비 1.8% 증가) - 홍콩 총방문객(2026년 1월 4,811,700명, 전년 대비 1.5% 증가) 주홍콩한국문화원 | 202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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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문화예술 등 동향보고

    일본 문화예술 등 동향보고

    □ 문화예술 ㅇ 통일교, 고등법원도 해산명령. 종교법인 자격 상실 및 청산 절차 시작 -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구 통일교)에 대한 해산명령 청구에 대해 도쿄고등법원은 해산을 명한 도쿄지방법원의 결정을 지지하며 교단의 즉시항고를 기각하는 판결을 내림. 재판장은 “신도들의 종교의 자유 등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더라도, 해산명령은 필요하고 부득이한 조치”라고 밝혔음. 교단 측은 대법원에 특별항고 등을 할 방침이지만 이와 관계없이 명령의 효력이 발생하여 종교법인 자격을 상실하게 됨. - 아베 신조 전 총리 총격 사건을 계기로 다시 주목받은 교단은 이번 판결로 큰 전환점을 맞이하게 됨. 도쿄지방법원은 같은 날 제1도쿄변호사회 소속 변호사를 청산인으로 선임하여 채무정리 등 청산 절차가 시작됨. 교단은 임의단체로서 활동을 계속할 수 있지만, 세제상 우대 조치를 받을 수 없게 되었음. - 문부과학성의 해산명령 청구를 받아 도쿄지방법원은 지난해 3월, 민법상 불법행위를 근거로 한 첫 해산명령을 결정하였고, 즉시항고심에서 교단 측은 2009년 법령 준수를 강화하는 ‘컴플라이언스 선언’을 발표한 이후 피해 인정은 증거에 근거하지 않는다는 주장을 해왔음. - 고등법원 판결에서 재판장은 신도들에 대한 부당한 헌금 권유로 인한 피해가 약 40년간 최소 506명, 총 약 74억 엔에 달한다고 인정하고, 컴플라이언스 선언 이후 교단의 대책에 대해서는 “소송 건수를 줄여 문제를 표면화하지 않는 데 중점을 두어 불충분했다”고 지적했음. 선언 이후에도 헌금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불법 행위를 계속했으며, 현재도 그 우려가 있다고 지적함. - 교단 간부는 선언 전과 같은 수준의 헌금 수입 예산액을 책정해 놓았는데, 이는 한국본부 총재인 한학자 씨 등의 활동자금 감소를 막기 위함이었다고도 판단함. 또한 교단 간부는 한학자 씨의 과도한 자금 요구를 거절할 의지도 능력도 가지고 있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음. - 선언 후에도 불법행위가 계속된 근본적인 원인은 교단에 있다고 보며, “이를 방지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수단은 해산명령 외에는 찾아볼 수 없다”고 결론지었음. ※ 자료출처 : 시사통신 (3.4) ㅇ 문화청 장관에 관료출신 현직 차장 임명 - 일본 정부는 3.10(화) 문화청 장관이자 작곡가인 도쿠라 슌이치 씨(77)가 3월 말로 퇴임하고, 후임으로 문화청 차장 이토 가쿠지 씨(58)를 임명하는 인사를 결정했음. 문화청 장관은 최근 3대에 걸쳐 문화계 인사가 맡아 왔으며, 관료 출신이 장관을 맡는 것은 13년 만임. - 신임 이토 장관은 도쿄도 출신으로 와세다대 법학부를 졸업한 뒤 1991년 문부과학성에 입성했음. 도쿄 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에서 정부대외협력 담당을 맡았고, 문부과학성 고등교육국장 등을 거쳐 지난해 7월 문화청의 행정실무 최고 책임자인 차장에 취임했음. - 도쿠라 장관은「UFO」,「고반가이의 마리에게」등 수많은 대중가요 히트곡을 작곡하였고, 2021년 문화청 장관에 취임했음. 2023년 문화청이 교토로 이전한 이후 교토와 도쿄를 오가며 업무를 수행해 왔음. 소속 음악사에 따르면 장관 퇴임후에도 뮤지컬 제작과 작곡 등 작곡가로서의 활동을 계속할 예정임. ※ 자료출처 : 아사히신문 조간 (3.11) ㅇ 문화청, 크리에이터 저작권 정보등록시스템 신설 - 문화청은 2.26부터 음악, 소설, 일러스트, 사진,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가 작품 및 저작자 정보를 등록할 수 있는 시스템을 신설함. - 사이트 명칭은 "개인 크리에이터 등 권리정보 등록시스템"으로 마이넘버 카드(일본판 주민등록증)로 본인 확인이 가능하면 자기 신고에 근거해 누구나 자신의 작품 정보와 공개일, 이용 가능 여부를 등록할 수 있음. 또한 모든 장르의 작품과 저작자의 소속단체 정보를 참조할 수 있는 횡적 권리정보 검색도 동시에 시작됨. - 크리에이터이코노미협회와 미쓰비시UFJ리서치&컨설팅 2022년 추산에 따르면 국내 크리에이터는 800만명을 넘고, 최근에는 AI의 발전으로 타인의 저작물을 개작한 해적판을 쉽게 만들 수 있게 되었음. 정부의 작품 등록 및 검색 시스템이 억제수단이 될지 주목받고 있음. ※ 자료출처 : 아사히신문 (2.25) □ 문화산업 정책 ㅇ 일본정부, IP 콘텐츠 진흥에 주력 - 인기 게임 "포켓몬스터(포켓몬)"의 발매로부터 30년. 재작년 탄생 50주년을 맞이한 인기 캐릭터 "헬로키티" 등 일본의 IP 콘텐츠가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일본정부는 콘텐츠산업을 "핵심산업"으로 삼아 관련사업 진흥에 힘쓰고 있음. - 오사카 난바에 있는 호텔 "MIMARU 오사카 난바 NORTH"에는 포켓몬의 세계를 즐길 수 있는 객실 "포켓몬 룸"이 마련되어 침실이나 주방에 이르기까지 포켓몬 100마리가 디자인되어 있음. 전체 40개 룸 중 5개 방이 포켓몬 룸이며, 평일에는 1박에 약 5만 엔(약 50만원) 전후로 유럽 및 미국 등에서 방문하는 손님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음. 이 호텔은 도쿄와 교토에서도 포켓몬 룸이 있는 호텔을 운영하고 있음. - 내각부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캐릭터 및 콘텐츠별 누적 수입(2023년까지)에서 포켓몬은 1,470억달러(약 230조원)로 미국 "미키마우스&프렌즈" 등을 제치고 세계 1위를 기록, 톱 10 중 절반은 일본 콘텐츠가 차지하고 있음. - 이 배경에는 게임 원작의 애니메이션 및 영화화, 라이선스 제공 등 히트한 콘텐츠를 다방면으로 전개하는 "미디어 믹스"가 성공한 점이 있음. 포켓몬은 첫번째 게임이 발매된 1996년부터 카드 게임을 전개하고, 애니메이션은 해외에서도 방송되었으며, 다른 업종과의 협업도 진행하여 팬층 확대로 이어졌음. - 닌텐도도 미국 할리우드에서 자사 IP 영화화에 주력하고 있으며, 인기 만화 "드래곤볼"은 사우디에서 테마파크 건설이 계획되고 있음. - 일본정부도 IP 비즈니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으며, 2024년에 마련한 "새로운 쿨재팬 전략"에서 콘텐츠산업을 '핵심산업'으로 정한 후, 일본발 콘텐츠 해외시장 규모를 2033년 20조엔(약 200억원)으로 하는 목표를 세우고 있음. ※ 자료출처 : 아사히신문 (2.25) ㅇ 문화심의회, 가수에 대한 BGM 사용료 분배를 대략적으로 승인 - 정부 자문기관인 문화심의회는 3.4일 카페나 스포츠숍 등 상업시설에서 흐르는 BGM의 사용료를 가수 및 음반사 등에도 분배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보고서를 대략적으로 승인하였음. 지금까지 작사가 및 작곡가 등 저작권자에게만 분배되어 가수나 음반회사는 보수를 받지 못했음. 문화청은 이번 국회에서 저작권법 개정안 제출을 목표로 하고 있음. - 문화청에 따르면 이 권리는 유럽과 한국 등 142개국 및 지역에서 이미 도입되어 있으며, 이번 법 개정을 통해 국제사회와 보조를 맞추어 가수 측의 권리 보호와 활동 지원을 할 계획임. - 보고서는 권리 도입을 통해 국제적 제도와 조화를 도모하고, 가수 등에 대한 대가 환원을 촉진한다는 의의를 강조하고 있음. 사용료 징수와 분배는 문화청 장관이 지정한 단체가 담당하며, 사용료에 관한 규칙 작성 등 준비 기간을 약 3년 정도 두려고 함. - 한편 상업시설 등에서 부담 증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소규모 사업자 등에 대해서는 지불 면제나 감액을 검토할 것을 요청하였음. ※ 자료출처 : 교도통신(3.4) ㅇ CODA, 만화 해적판 사이트 운영자를 적발 - 일본의 애니메이션 제작사와 출판사 등이 가입한 단체 '콘텐츠해외 유통촉진기구(CODA)는 3.6(금) 만화 해적판 사이트를 운영하는 중국 거주 남성이 중국의 공안 당국에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적발되었다고 발표함. CODA가 이 남성을 특정하여 형사고발한 것임. - 이날 CODA 활동보고회 설명에 따르면 이 사이트는 세계 최대급 해적판 사이트로 보이며, 피해액은 약 7,700억엔(약 7조 7,000원)에 이른다고 함. - CODA에 따르면 남성은 2018년부터 해적판 사이트 "BATO.TO"를 운영해 왔으며, 약 60개의 유사 사이트를 포함하여 5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한 일본, 한국, 중국의 만화 등을 무단으로 배포하여 월간 약 800만엔(약 8,000만원)의 광고수입을 얻은 것으로 보임. ※ 자료출처 : 교도통신(3.6) ㅇ 2025년 음악 소프트웨어 및 음악 전송의 추정 규모 3,988억엔 - 일본레코드협회는 2025년(1~12월 누계)의 음악 소프트웨어 및 음악 전송 매출 추계를 발표, 전체 매출 추정은 3,988억엔(약 3조 9,880억원)이며, 내역은 음악 소프트 57%, 음악 전송 43%임. - 이 매출 추정은 동 협회 회원사의 보고실적, 비회원사 분(추정치)을 포함한 국내 레코드 시장 전체의 지표로서 이번에 처음으로 공표를 시작한 통계 데이터임. - 내역은 음악 소프트의 CD(CD 싱글, CD 앨범의 합계)가 1,686억 1,900만엔(약 1조 6,861억원), 아날로그 디스크가 88억 4,700만엔(약 884억 4,000만원), 오디오, 기타(카세트 테이프 등의 합계)가 6억500만엔(약 65억원), 음악 비디오가 507억 1,500만엔(약 5,071억 5,000만원), 음악 전송 다운로드(전송 싱글 트랙, 전송 앨범 및음악 비디오의 합계)가 114억 1,000만엔(약 1,141억원), 스트리밍/구독(음악 및 음악 비디오의 합계)이 1,377억 3,600만엔(약 1조 3,773억원), 스트리밍/광고 수입(음악 및 음악 비디오의 합계)이 202억 2,000만엔(약 2,022억원), 음악 전송・기타(착신 보이스 등) 6억 100만엔(약 61억원). - 음악 소프트 및 음악 전송 매출 추계는 이번이 첫 번째 발표로 앞으로는 분기별로 공표할 예정임. ※ 자료출처 : BCN(3.10) □ 체육(스포츠) 정책 ㅇ 스포츠문화관광 심포지엄 개최 (주제 : 나고야 아시안 게임 등) - 스포츠청, 문화청, 관광청 등 3개 청의 장관들 참석하에 2.19(목) 도쿄에서 ‘제9회 스포츠 문화 관광 심포지엄’이 개최되었음. 이 행사는 스포츠와 문화자원을 활용한 지역의 매력을 국내외에 알리고, 방일 외국인 여행객 증가 및 국내 관광 활성화로 연계하기 위한 정책협력사업의 일환임. - 심포지엄은 이를 더욱 널리 알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개최되어 이번이 9회째 대회임. 현장 참가와 온라인 참가를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진행되었음. - 기조 강연으로 나고야시의 히로사와 이치로 시장이 참가해 ‘제20회 아시안 게임·제5회 아시안 패럴림픽’에 대해 강연을 진행하고 이어서 히로사와 시장과 관광청·문화청·스포츠청 각 장관이 참여하는 토크 세션을 통해 아시안 게임과 스포츠·문화·관광의 연계에 대해 논의하였음. - 또한 심포지엄에는 ‘스포츠 문화 관광 어워드 2025’ 시상식도 함께 개최되어, 시상식 후에는 수상단체 대표자들이 참여하는 패널토론회 진행되었음. ※ 자료출처 : 스포츠청 홈페이지 (2.19) □ 관광 정책 ㅇ 2026년 1월 방일외국인관광객수 전년 대비 4.9% 감소 - 관광청 무라타 시게키 장관은 2.18(수)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2026년 1월 방일 외국인 여행자 수가 전년 동월 대비 4.9% 감소한 359만 7500명이라고 발표함. 중국의 방일 자제 조치가 영향을 미쳐 월간 기준으로 2022년 1월 이후 4년 만에 감소세로 돌아선 반면, 시장 전체를 보면 방일 수요와 항공편 증가 등을 배경으로 23개 시장 중 20개 시장이 1월 기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음. 시장의 다각화를 기대하는 무라타 장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에서의 방일 촉진에 더해 소비 단가가 높은 여행객 유치 등 보다 지속가능한 관광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음. - 2026년 1월 방일객 수에 대한 평가를 묻는 질문에 무라타 장관은 “한국이 전년 동기 대비 21.6% 증가한 117만 6,000명으로 전체 시장 중 월간 기준 역대 최고 방일객 수를 기록했음. 또한 대만과 호주도 월간 기준으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며 인바운드 시장 전체적으로는 계속 호조를 보이고 있다. 그리고 유럽·미국·호주 방일객 수도 전년 동기 대비 약 16% 증가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보이며, 시장의 다각화가 진행되고 있다”고 답변함. - 중국 시장은 전년 동기 대비 60.7% 감소한 38만 5300명으로 대폭 줄었음. 원인으로 중국 정부의 일본여행 자제 권고 외에도, 작년 1월부터 시작된 춘절 연휴가 올해는 2월부터 시작된 점도 영향을 미쳤다고 지적했음. - 한편 무라타 장관은 방일 관광객수는 다양한 요인으로 변동하기 쉬운 수치라 하고 “한달간 상황만 보고 판단하기보다는 다소 긴 기간에 걸친 추세를 주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견해를 밝힘. 또한 일본정부관광국(JNTO)의 중국 현지 사무소를 통해 관광객 유치 등을 포함한 온라인 정보 발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음. ※ 자료출처 : 관광청 홈페이지 (2.18) ㅇ 2025년 여권 발행 수 전년 대비 5.3% 감소, 보유율은 18%로 상승 - 일본 외무성의 2025년 여권 통계 발표에 따르면 여권 발행 총수는 약 362만권으로 ‘24년 대비 5.3% 감소하였으나, 관용여권을 제외한 유효여권 총수는 약 2,193만권으로 일본인 총인구(’25.9월 기준, 1억 2,319만 2천명) 대비 여권 보유율이 약 18%로 ‘24년의 보유율 16.8% 대비 상승하였음. - 연령별 발급률은 20~29세가 전체 22.6%로 가장 많으며, 성별로는 여성 53.9%, 남성 46.1%로 여성 비율이 높게 나타남. ‘24년까지 여권 갱신 수속만 온라인으로 가능했으나, ‘25.3월부터 신규 신청 및 수수료 납부도 온라인으로 가능하게 되어, ’24년도 9%에 그쳤던 온라인 이용률이 ‘25년도 36%로 대폭 증가하였음. ※ 자료출처 : 외무성 홈페이지 (2.20) □ 한류 동향 ㅇ 라이즈, 일본 두 번째 싱글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에서 1위 기록 - 인기 K-POP 그룹 라이즈의 일본 2번째 싱글 "All of You"가 2026년 2월 21일자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음. - 이번 작품은 일본 오리지널 작품으로 약 1년 5개월 만에 발매되는 싱글이고, 신곡 두 곡을 수록하고 있음. 이 싱글과 함께 첫 도쿄 돔 공연 개최를 기념한 "도쿄 돔 기념판"도 큰 주목을 받고 있음. ※ 자료출처 : Kstyle(2.21) ㅇ KBS World 주최, 한일 합동 스페셜 라이브 이벤트가 4월에 개최 - 한일 톱 아티스트가 참가하는 글로벌 음악페스티벌 "REVE FESTIVAL with KBS World : Global Music Stage"가 2026년 4월 26일에 요코하마 피아 아레나 MM에서 개최됨. - 이번 공연은 국가, 젠더, 소속사 간의 경계를 넘어 각 아티스트가 가진 "마음"을 음악으로 잇는 프로젝트로 아티스트 한 사람 한 사람이 모여 음악을 통해 하나의 "별자리"를 만들어낸다는 콘셉트로 기획됨. - 공연은 파트1과 파트2의 2부 구성으로 진행되는데 글로벌 채널 KBS World를 통해 60분 특별 프로그램으로 제작되어 일본을 비롯한 전 세계 50개국 이상에서 방송될 예정임. ※ 자료출처 : Kstyle(3.7) 주일한국문화원 | 2026.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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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사카] 3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보고

    [오사카] 3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보고

    □ 문화콘텐츠(문화산업) 정책 ㅇ 문화청 교토 이전에 따른 문화 발신 기능 강화 및 조직 격상 필요성 제기 - 2026년 3월 말 퇴임 예정인 문화청 도쿠라 슌이치 장관은 3월 16일 교도통신 등과의 인터뷰에서, 재임 중 추진된 문화청의 교토 이전과 관련하여 문화 발신 기능이 조직 내에 정착되었다고 평가함. - 다만, 문화 발신력 강화를 위해서는 예산 및 인력이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라고 지적하며, 중앙부처 위상 강화를 위한 ‘문화성(文化省)’으로의 격상 필요성을 강조함. - 문화청은 2023년 3월부터 교토시에서 일부 업무를 개시하였으며, 이전에 따른 비용 부담에도 불구하고 정책적·상징적 효과가 매우 크다고 평가됨. - 아울러, 시민 및 관광객이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는 개방형 문화행정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조하며, 교토 청사를 활용한 시민 참여 및 교류 확대의 중요성을 제시함. * 자료출처 : 교도통신(26.3.16) https://news.jp/i/1406262610811782113?c=768367547562557440 □ 관광 정책 ㅇ 관광청, 오버투어리즘 대응을 위한 관광 전략 기본계획(안) 제시 - 일본 관광청은 오버투어리즘 등 관광 부작용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관광 활성화와 주민 생활환경 보호를 병행하기 위한 ‘관광입국 추진 기본계획(안)’을 마련함. - 3월 11일 전문가 회의에서 제시된 2030년 목표의 동 계획안에 따르면, 관광을 경제 성장을 견인하는 핵심 산업으로 규정하는 한편, 혼잡 문제, 관광객 매너 위반, 특정 지역으로의 관광 집중 현상 등에 대한 체계적 대응 필요성을 강조함. - 특히 관광객 수용 확대와 주민 생활의 질 확보를 동시에 달성하는 지역을 기존 47개에서 100개로 확대하는 목표를 제시함. - 한편, 방일 외국인 관광객 수는 2023년 기준 4천만 명을 상회한 가운데, 기존과 동일하게 2030년까지 6천만 명 달성을 목표로 설정함. - 동 기본계획은 이달 중 각의(국무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임. * 자료출처 : 라이브도어뉴스(26.3.11) https://news.livedoor.com/article/detail/30746742/ □ 체육(스포츠) 정책 ㅇ 성인 운동 참여율 정체 및 남녀 격차 확대 - 일본 스포츠청은 3월 11일 ‘2025년도 스포츠 실시 현황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주 1회 이상 운동하는 20세 이상 비율이 전년 대비 0.8%p 감소한 51.7%로 나타났다고 밝힘. - 동 수치는 2022년 이후 큰 변화 없이 정체된 수준으로, 정부가 스포츠 기본계획에서 설정한 목표치(70%)에는 여전히 미달하는 상황임. - 성별로는 남성 55.0%, 여성 48.8%로 집계되어 남녀 간 격차가 역대 최대 수준으로 확대된 것으로 나타남. - 특히 여성의 낮은 운동 참여율은 지속적으로 제기된 과제로, 스포츠청은 여성 취업률 증가에 따른 시간 부족 등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함. - 이에 따라 여성의 생활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스포츠 참여 촉진 정책 필요성이 제기됨. * 자료출처 : 일본경제신문(26.3.11) https://www.nikkei.com/article/DGXZQOUF1190Z0R10C26A3000000/ □ 한류 동향 ㅇ SEVENTEEN 도겸·승관, 첫 일본 단독 공연 개최 - SEVENTEEN 멤버 도겸과 승관은 첫 유닛 단독 공연 ‘DxS [SERENADE] ON STAGE - JAPAN’을 2026년 4월 29~30일 양일간 마쿠하리멧세 국제전시장(치바)에서 개최할 예정임. - 동 공연은 2026년 4월 17일 한국 인천을 시작으로 5개 도시에서 진행되는 투어의 일환으로, 일본 공연이 포함된 글로벌 활동으로 기획됨. - 한편, 해당 유닛의 첫 번째 미니앨범 ‘Serenade’는 2026년 1월 22일 일본에서 발매되었으며, 발매 후 10일 만에 출하량 10만 장을 돌파하여 2026년 1월 골드 디스크 인증을 획득함. * 자료출처: kstyle(26.3.9.)  https://kstyle.com/article.ksn?articleNo=2276393 주오사카한국문화원 | 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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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 2026년 3월 주재국 문화예술동향 보고

    [러시아] 2026년 3월 주재국 문화예술동향 보고

    □ 문화 동향 ㅇ 러시아판 할리우드: 영화 인프라 구축에 나선 도시들 모스크바가 러시아 전체 콘텐츠의 90%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지방 정부들도 영화 제작자 유치를 위해 본격적인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 - 최근 러시아 영화 산업은 구조적 변화를 겪고 있다. 할리우드 스튜디오의 철수, 상영 시스템의 재편, 국산 콘텐츠에 대한 수요 증가는 시장 참여자들이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게 만들었다. - 모스크바는 역사적으로 주요 제작 중심지였으나, 이제 러시아의 다른 도시들도 지역 영화 산업 지원책을 내놓으며 제작자와 관객 유치 경쟁에 적극적으로 합류하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인프라 발전뿐만 아니라 관객을 극장으로 끌어들일 수 있는 '양질의 콘텐츠'가 성공의 핵심 조건이라고 지적한다. 도시 속의 영화 - 모스키노(Moskino)에 따르면 현재 러시아 국산 콘텐츠의 약 90%가 모스크바에서 제작된다. 2019년 러시아 영화의 시장 점유율은 22%에 불과했으나, 2024년에는 82%로 급증했으며 관객 수도 약 1억 명으로 두 배 가까이 늘었다. - 2024년 모스크바 영화 클러스터 인프라를 사용한 프로젝트 수는 전년 대비 270% 증가(45개→120개)했다. 모스키노는 2025년 말 기준 이 수치가 연간 200개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알렉세이 푸르신 모스크바 문화국장은 인터뷰에서 "2022년에는 서구 배급사 철수로 인한 극장의 수익 손실을 보전하기 위해 보조금을 지원했다면, 이제는 국산 콘텐츠 제작을 위한 온전한 인프라 구축이 최우선 과제"라고 설명했다. 지방으로 확산되는 촬영 현장 - 가즈프롬 미디어 홀딩의 보리스 한찰랸 부사장은 이러한 변화가 체계적이라고 평가한다. 그는 "모스크바가 중심지인 것은 사실이지만, 제작사들이 이제 상트페테르부르크, 크라스노다르주, 페름, 니즈니노브고로드, 칼리닌그라드 등 새로운 로케이션을 찾고 있다"고 전했다. 예를 들어 드라마 '리빈스크에서 엿듣다(Podslushano v Rybinske)' 방영 이후 해당 소도시의 관광 매력이 크게 상승했는데, 이는 관광객 증가가 지역 소상공인 발전으로 이어지는 '지역 투자'의 효과를 보여준다. - 최근 감독과 제작자들은 연방 기금(영화재단이나 문화부)을 위한 치열한 경쟁을 거치지 않고도 지방 정부 차원의 공적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다. 현재 15개 지역이 제작비 일부를 환급해주고 있으며, 40개 이상의 지역이 자체 영화위원회를 운영 중이다. - 상트페테르부르크: 지난 10년간 1,000편 이상의 영화가 촬영된 제2의 영화 도시로, 시 차원에서 매년 2억 5,000만 루블(약 36억 원)의 보조금을 지원하며, 시 소유 극장들을 통해 저렴한 관람료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 - 니즈니노브고로드: 2021년부터 영화위원회를 운영하며 지원 프로젝트 수가 5개에서 2025년 46개로 급증했다. 역사적 중심지와 현대적 건축물이 공존하여 시대극과 현대물 모두에 적합한 배경을 제공한다. 2026년까지 소도시 내 영화관 40개소를 개관할 예정이다. - 사마라주: 제작비의 최대 50%를 환급해주는 지원 시스템을 도입했다. 2025년 한 해 동안 이 지역에서만 20편 이상의 영화가 촬영되었다. 극장가의 숙제: 콘텐츠 부족 - 인프라와 환급제도의 발전은 동전의 한 면일 뿐이다. 다른 면에는 영화관의 생존 문제가 걸려 있다. 현재 극장가 프랜차이즈의 가장 큰 고민은 '균형 잡힌 라인업의 부재'이다. 할리우드의 빈자리를 국산 영화가 일 년 내내 고르게 채우지 못하고 있어, 명절 연휴에만 수익이 쏠리고 비수기에는 매출이 급감하는 현상이 반복되고 있다. - 2025년 전체 박스오피스 매출은 9.3% 증가한 507억 루블을 기록했지만, 이는 티켓 가격 인상에 따른 결과일 뿐 관객 수는 오히려 7% 감소했다. 전문가들은 "문화적으로 중요한 영화도 중요하지만, 관객이 오지 않는 영화를 극장에 계속 걸 수는 없다"며 비수기에도 관객을 모을 수 있는 대중적인 킬러 콘텐츠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전문 인력 양성 - 영화 교육에 대한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 모스크바 영화학교(MSK)는 지원자가 매년 30%씩 늘고 있다고 밝혔다. 연출 전공 경쟁률은 13대 1에 달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전문 교육 기관이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집중되어 있어 지방 영화 클러스터로의 인력 유입이 더디다는 점은 한계로 지적된다. 정부의 '가치 중심' 지원 - 2025년 국가 보조금을 받은 영화 중 상당수가 흥행에 실패(35편 중 4편만 손익분기점 돌파)했다는 통계도 있다. 하지만 러시아 문화부는 국가 지원의 근거가 경제적 수익보다는 '가치 지향적 접근'에 있다고 강조한다. 2026년 우선 지원 대상에는 애국주의, 역사 교육, 과학 대중화, 그리고 특별군사작전(SVO) 영웅담, 가족 가치 등의 주제가 포함되었다. - 문화부는 올해 '체부라시카 2', '부라티노', '프로스토콰시노' 등 대중을 겨냥한 40여 편의 지원 영화가 개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결론적으로, 러시아 지역의 영화 인프라 발전은 이제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지만 현대적인 스튜디오와 장비가 단순한 '장식'에 그치지 않으려면, 관객들이 연중 내내 극장을 찾게 만들 양질의 상업 영화가 지속적으로 공급되어야 할 것이다. ※ 출처 : vedomosti(03.15.) □ 관광 동향 ㅇ 러시아에 한국 애호가 커뮤니티가 생겼으며, 관광객들을 위한 새로운 콘텐츠가 준비되고 있다. - 러시아 관광객 유치를 위한 새로운 방안을 한국이 마련했다. 러시아발 관광객 증가에는 Visit Korea Union의 활동이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 새로운 커뮤니티에는 한국과 러시아 관광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러시아 관광협회(ATOR)도 포함되어 있다. 2026년 한국 관광에는 어떤 변화가 예상될 것인가? - 모스크바에서는 한국 관광의 러시아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고,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홍보하며, 한국으로의 외국인 관광객 유입을 확대하기 위해 한국관광공사 모스크바 지사는 전문 커뮤니티 Visit Korea Union를 공식 출범하였다. - Visit Korea Union은 한국에 관심을 가진 관광업계 종사자들과 민간 및 공공 부문 관계자들을 하나로 모았다. 이들은 앞으로 새로운 관광 루트를 개발하고, 러시아 내 한국 관광 홍보와 관련된 다양한 현안을 함께 해결해 나갈 예정이다. - 러시아발 한국 관광객 증가와 새로운 여행 프로그램: 2025년 러시아에서 한국으로 오는 관광객 수는 전년 대비 14% 증가하여 총 224,524건을 기록했다. 여행 기간도 늘어났는데, 러시아 관광객들은 평균 13일 동안 한국을 체류하며, 이는 다른 국가 관광객 평균보다 거의 일주일 더 긴 수치이다. - 또한 Visit Korea Union에 참여한 15개 여행사(China Travel, PAKS, Space Travel, PAC Group, 러시안 익스프레스, Corona Travel 포함)들은 공식 통계 자료와 향후 관광객 증가 전망을 확인하며, 러시아발 한국 관광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재확인하였다. - 한국의 인기 및 신규 관광 상품: 한국관광공사 모스크바 지사에 따르면, 현재 러시아인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한국 여행 유형은 이벤트 관광, 기업 관광(MICE), 액티브 투어, 스포츠 및 미식 관광이다. 또한 쇼핑을 목적으로 한국을 찾는 방문객이 많으며, K-pop 문화와 드라마 관련 투어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 지난해 러시아 관광협회(ATOR)에서 한국과 타 아시아 국가를 연계한 프로젝트가 성공을 거둔 이후, 복합 상품(예: 한국+말레이시아, 한국+중국, 한국+태국)이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이 프로젝트는 2026년에도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 한국관광공사가 꼽은 유망 관광 분야로는 러시아인들 사이에서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는 스포츠 관광(마라톤, 자전거 투어, 태권도)과 교육 관광 등이 있으며, 특히 2026년에는 K-뷰티 프로그램에 유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분야에서는 관광객들을 위한 신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고 있으며, 상세 정보는 조만간 공개될 예정이다. ※출처: 러시아 관광협회(3.6) □ 체육 동향 ㅇ 러시아 올림픽 위원회(ROC), ‘소비에트 스포츠’ 종이 신문의 새 창립자 되다. - 러시아 올림픽 위원회(ROC)가 '소비에트 스포츠' 종이 버전의 새로운 창립자가 될 것이라고 미하일 데그랴료프 위원장이 발표했다. 해당 매체의 상표권은 향후 50년간 위원회에 양도된다. '소비에트 스포츠'는 1922년 창간된 러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스포츠 전문지이다. - 러시아 체육부 장관을 겸임하고 있는 미하일 데그랴료프 ROC 위원장은 자신의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1922년부터 이어져 온 러시아 최고의 스포츠 신문인 '소비에트 스포츠'의 정기 발행을 지속하기 위해 현 소유주와 합의했다. 현재 계약 체결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 앞서 러시아 우체국(Pochta Rossii)은 주간지 '소비에트 스포츠 - 푸트볼(축구)'의 구독자들에게 3월 1일부로 해당 잡지의 발행이 중단되며 구독 예약이 취소되었다는 이메일 통지문을 발송한 바 있다. - 이와 관련해 '소비에트 스포츠'의 세르게이 브레고프스키 편집장은 타스(TASS) 통신에 "지면 신문 형태는 유지하되 형식을 바꿀 예정"이라고 전했다. 신문 경영진은 기존의 일간지 형태 대신, 콘텐츠와 비주얼, 인쇄 품질 면에서 더 높은 퀄리티를 갖추고 현대적 트렌드에 부합하는 매체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 '소비에트 스포츠' 신문은 1946년 3월 19일부터 현재의 명칭으로 발행되고 있다. 이 매체는 여러 차례 제호가 변경되었던 '이즈베스티야 스포르타(Izvestia Sporta, 1922년 7월 7일 창간)' 잡지와 '크라스니 스포르트(Krasny Sport, 1924년 1월 1일 창간)' 잡지 및 신문의 법적 후계자이다. - 지난해 러시아 스포츠부와 '소비에트 스포츠'는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문서에는 체육부 산하 행사들에 대한 정보 지원뿐만 아니라, 러시아 국가대표 선수들을 새로운 영웅으로 대중에게 알리고 일반 국민들의 정기적인 스포츠 활동 참여 동기를 높이기 위한 공동 프로젝트 추진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 출처 : forbe.ru(3.12.) 주러시아한국문화원 | 202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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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페인] 3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스페인] 3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 문화예술, 문화콘텐츠(문화산업) 정책 및 동향 ㅇ 스페인 정부, ‘프란시스코 데 고야 서거 200주년 국가위’ 신설 - 총리 주재(문화부 산하) ‘고야 서거 200주년 국가위원회’ 출범에 따라 아라곤 자치주를 중심으로 민관 협력 기념사업 추진 본격화(2.3,화) * 프란시스코 데 고야 (1746-1828) : 사실 묘사 중심의 전통 미술을 탈피하고, 주관적 통찰과 대담한 필치로 시대 격변과 인간 내면을 포착한 고전 미술의 마지막 거장이자 현대 미술의 선구자 - 향후 위원회 구성회의를 개최하여 기념사업 운영 로드맵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 및 사업별 우선순위 등 구체적인 이행 방안 논의 예정 ※ 출처 : 주재국 문화부 홈페이지 ㅇ 스페인 문화부, 과거사 청산 위한 과달라하라 압류 문화재 반환 - 문화부 전수조사 결과, 내전⋅독재 시기 압류 문화재 총 7,070점이 집계되었으며(‘24.2월), 일부 유물을 현지 주요 기관으로 반환하는 절차를 진행 중 - 현재까지 반환 완료된 문화재는 13점으로, 최근 과달라하라(교회⋅수도원 등)에도 5점(15~16세기 대형 조각상 3점, 석관 파편 1점 등) 반환(2.12,목) ※ 출처 : 주재국 문화부 홈페이지 □ 한류 동향 ㅇ 스페인문화원, 편혜영 작가와의 만남 개최 - 문화원, 스페인 플라네타와 협력하여 한국 최초 셜리 잭슨상* 수상작 ‘홀’ 스페인어 출간(2026, 플라네타 출판사) 기념 작가와의 만남 개최(2.3,화) * 셜리 잭슨상 : 2007년부터 매년 보스턴에서 수여되는 문학상으로, 심리 서스펜스, 호러, 다크 판타지 장르의 영어 작품을 대상으로 하며, 미국의 호러 작가 셜리 잭슨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 - 편혜영의 장편소설 ‘홀’은 2014년 단편 ‘식물 애호’에서 시작, 20여 개 언어로 번역되며 한국 공포 문학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가 ※ 출처 : EL PAIS ㅇ 스페인문화원, 국립현대무용단 ‘정글’ 공연 - 문화원, 바르셀로나 대표 무용센터 메르캇데레스플로르스와 협력하여 국립현대무용단*(김성용 예술감독) 대표작 ‘정글’ 총 3회 상연(2.6~2.8,금~일) * 국립현대무용단 : 2010년 창단된 국내 유일 국립 현대무용단체로, 제5대 단장 겸 예술감독 김성용의 지도 아래 외래 안무가를 초청, 프로젝트 무용수들로 공연 - 작품 ‘정글’은 치열한 경쟁 속 자기다움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현대무용 작품으로, 전석 조기 매진을 달성하며 바르셀로나 관객들에게서 큰 호평 ※ 출처 : LA VANGUARDIA 주스페인한국문화원 | 202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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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국] 26년 3월 주재국 문화체육관광한류 동향보고

    [태국] 26년 3월 주재국 문화체육관광한류 동향보고

    □ 문화 동향 < 태국 관광체육부, 문화부 통합 추진하고 체육 분리 추진 > ㅇ 태국 집권당인 품짜이타이당은 하원 개원을 앞두고 입법 우선순위를 공개했음. 이 중 1순위는 기존 관광체육부와 문화부를 통합하고 체육부를 따로 분리하는 것임 - 이로써 아누틴 정부는 문화유산을 태국 GDP의 10∼12%를 차지하는 관광산업 활성화에 적극 활용하고 문화부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비전을 실천하고자 함 - 개정안은 향후 6개월 내에 국회를 통과할 것으로 예상됨 ※ 작년 12월 방콕에서 열린 제33회 동남아시아 경기대회(SEA Games) 당시 경기장 부실공사, 국가대표팀 수당지급 지연, e스포츠 부정행위 등 많은 문제점이 발생하면서 관광체육부가 관광에만 신경을 쓰고 체육을 소홀히 하고 있다는 주장들이 제기되었던 바 있음 ㅇ 이와 관련해 태국 체육계와 관광계에서는 대다수 찬성의 반응들이 나오고 있음 - 빳따마 리싸왓뜨라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겸 세계배드민턴연맹 회장은 문화·관광이 상호 보완적인 역할을 하며, 체육은 독립부처로 분리해 명확하고 효과적인 방향으로 발전시켜야 할 것이라고 말했음 - 피몬 시위껀 태국올림픽위원회(NOCT) 위원장 겸 태국태권도협회 회장은 자신을 포함해 많은 스포츠 관계자, 협회들이 이 제안을 강력히 찬성한다고 밝히며 독립적인 스포츠부를 설립한 프랑스, 브라질, 세네갈을 예로 들었음 - 아딧 차이랏따나논 태국여행사협회(ATTA) 명예사무총장은 중국 문화관광부를 예로 들며 두 부처의 통합이 더 큰 창조경제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음 - 방콕포스트는 3월 11일자 사설에서 환영할 만한 소식이라고 하며 그간 관광체육부가 관광에만 신경을 쓰고 있었으며, 2002년 탁신 정부 때 설립된 관광체육부가 이로써 끝을 맺었다고 게재했음 ※ 보도: Thairath(3.9), Bangkok Post(3.11/16) □ 체육 동향 < 태국에서 열린 KLPGA 개막전 > ㅇ 2026년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시즌 개막전이 태국에서 열렸음(3.12∼15 / 촌부리 아마타스프링 컨트리클럽) - 한국의 리쥬란과 파마리서치가 주관하고 aT, 태국관광청, 태국우체국 등이 협찬한 이번 대회에 홍정민, 노승희 등 한국 선수들과 태국의 낫타끄리따 웡타이랍 등의 선수들이 참가했고 우승은 임진영 선수가 차지했음 - KLPGA는 2025년 3월에도 태국 푸껫에서 KLPGA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5’를 개최하는 등 태국여자프로골프협회와 협업, 양국 선수들을 출전시키며 지속적으로 저변 확대를 모색하고 있음 ※ 보도: The Nation(3.11), Khaosod(3.3/3.16) 등 < 제13회 NSDF 최영석컵 태권도 챔피언십 대회 > ㅇ 2013년 푸껫에서 처음 시작해 매년 역사를 거듭해 온 최영석컵 태권도 챔피언십 대회가 올해로 13회를 맞았음(3.6∼8 / 쭐라롱껀대 찰름라차수다낄라사탄 실내체육관) - 본 대회는, 현재 타일랜드챔피언십, 전국체전과 함께 태국 국가대표팀 선발 포인트를 지급하는 3대 대회로 꼽히고 있음 - 개막식에 참석한 박용민 주태국 대사는 “태권도에 대한 태국 국민들의 열정과 사랑 그리고 지도자들의 헌신으로 인해 작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반랑 선수가 남자 68kg급 금메달을 획득하고, 지난 제33회 태국 동남아시아게임에서 겨루기에서만 9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올해 9월에 열릴 제20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도 좋은 성과 거두기를 기원한다”라고 전하며 태국 꿈나무들을 응원했음 □ 관광 동향 < 중동전쟁 여파 > ㅇ 태국 관광체육부는 중동전쟁으로 인해 태국의 관광수입이 409억 바트(약 2조 원) 이상 감소할 수도 있다고 전망했음 - 전쟁 개시 후 1주일 동안 409편의 항공편이 취소되었음 - 낫트리야 타위웡 관광체육부 사무차관은 4주 영공 폐쇄라는 시나리오 하에서 33만 명의 관광객(유럽 26만명, 중동 7만명) 감소를 예상하며, 215억 바트(약 1조 320억 원) 관광수입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고 밝혔음 - 만약 8주 이상 될 경우 60만 명 감소하고 409억 바트(약 2조 원) 감소가 발생할 수 있음 - 낫트리야 사무차관은 말레이시아, 인도, 한국 같은 단거리 노선 시장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음 ㅇ 한편 타이항공은 중동 정세 악화로 인한 유류 가격 상승을 반영해 항공권 가격을 10~15% 인상하기 시작했다고 밝혔음. 한편, 사전 예약률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3월의 경우 유럽-태국 직항 노선은 평균 80∼90% 객실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음 - 타이항공 측은 올해 항공기 보유 대수를 현 80대에서 102대까지 늘리고, 2분기에 부산 노선을 신설, 4분기 다낭 노선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음 ※ 보도: The Nation(3.12), Bangkok Post(3.6/9) 등 < 투모로우랜드 티켓 판매 개시 > ㅇ 태국 정부는 관광·축제 소프트파워 활성화를 위해 세계적인 일렉트로닉뮤직(EDM) 페스티벌인 투모로우랜드(Tomorrowland)를 유치했음. 올해 12월 11일부터 13일까지 파타야 위즈덤 밸리(Wisdom Valley)에서 첫 공연이 열릴 예정이며 2월 28일부터 티켓 판매를 개시했음 ㅇ 태국관광청(TAT)은 이미 전 세계 110여 개국에서 사전등록에 관심을 갖고 있고, 여기에는 중국·싱가포르·한국 등 단거리 관광객들을 포함해 남미·남아프리카·유럽 등 장거리 관광객들도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음 - 타빠니 끼얏파이분 TAT 청장은 올해 목표가 하루 5만 명, 3일간 15만∼20만 명의 방문객이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을 경우 향후 벨기에처럼 2주간으로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음 - 타빠니 청장은 이 행사가 올해 태국인들의 1,900개 일자리를 창출하고 14억 바트(약 672억 원)∼15억 바트(약 720억 원)의 직접 경제효과, 50억 바트(약 2,400억 원)∼55억 바트(약 2,640억 원)의 거시적 경제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되며, 투모로우랜드 팀이 태국 이벤트 기획자들과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DJ 페스티벌 운영 아카데미를 설립하고 태국인들의 지식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음 - 또한 타빠니 청장은 5년간의 계약기간 동안 TAT가 공동투자 스폰서를 구성하고 있다고 밝혔음. 원아시아벤처스(One Asia Ventures Co., Ltd.)가 민간부문 직접 투자자로 참여하고 TAT는 추가 스폰서 유치를 담당할 것임. 이 행사의 연간 투자액은 약 16억 바트(약 768억 원)로 추산하고 있으며, 태국 정부는 연간 4억 바트(약 192억 원)씩 5년간 총 20억 바트(약 960억 원)를 지원할 계획임 - 한편 주최 측은 2월 28일부터 촌부리·라용·파타야·방콕의 호텔 숙박과, 투모로우랜드 3일권, 셔틀교통편을 포함시킨 가격 2만 바트(약 96만원)의 패키지 판매를 개시했으며, 3월 7일부터는 1일권과 3일권 입장권 판매를 시작했음 ※ 보도: Bangkok Post(2.27), The Nation(2.26), Matichon(3.7) < 참고 : 관광 통계 > ㅇ 2026년 월별 양국 입국자 수 ※ 출처: 태국 관광체육부, 한국관광공사 ㅇ 항공편 동향 □ 한류 동향 < 태국에서 열린 설날잔치 > ㅇ 주태국 한국문화원은 2026 설날잔치를 열고 800여 명의 현지인들을 초청해 세배, 떡국, 윷놀이 등 고유한 한국 설날의 명절 문화를 함께 체험했음(2.17) - 행사는 한국과 태국 학생들이 오늘날 한태 양국 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한국 및 태국 어른들께 감사의 세배를 하며 시작했음 - 이어 충청북도 지정예술단체인 감성밴드 파인트리가 새해의 안녕과 복을 기원하는 ‘비나리’, 태평소 협주곡인 ‘호적풍류’, 한국의 대표 민요인 ‘아리랑 연곡’과 최근 케이팝 최초로 그래미상을 수상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삽입곡 ‘골든’을 연주하며 큰 박수를 받았음 - 참석자들은 새해맞이 떡만둣국과 제철과일인 한국 딸기를 시식하고 다양한 체험에 참여하며 즐거워했음. 떡메치기와 인절미 시식을 비롯해 윷을 던져 한해의 운수를 점치는 신년 윷점 보기, 한복입기, 호작도 만들기, 널뛰기, 제기, 투호 등 전통놀이와 한국산 인삼, 딸기, 화장품 등을 나누는 기념품 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음 ※ 보도: Bangkok Post(2.17), Matichon(2,19), Bangkok Biznews(2.20), Dailynews(2.20) 등 < 케이팝이 성장할 때 감수해야 할 것들 > ㅇ 인트라피탁 짜른랏 태국창조경제진흥원(CEA) 지식관리정보시스템 연구원은 방콕 비즈니스 뉴스에 ‘ 케이팝이 ‘K’ 없이 성장할 때 감수해야할 것들’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음(3.1). 요약 내용은 다음과 같음 - 지난 10년간 케이팝의 성장은 단순히 노래의 히트만은 아님. 바로 한국이 음악을 마치 기술제품처럼 설계하고, 품질 관리를 철저하게 해, 확장 가능한 산업으로 탈바꿈시킨 덕분임 - 전 세계가 무대에서 보는 것은 완벽한 싱크로율과 정확성, 그리고 흠잡을 데 없는 이미지임. 반면 그 이면에는 선발부터 훈련, 평가, 그리고 ‘팀’ 내에서 실질적인 조합을 만들어내는 과정까지, 세심하게 설계된 아티스트 육성 시스템이 존재함. 바로 이 시스템이 케이팝을 단순한 음악 장르를 넘어 하나의 수출 모델로 만든 원동력임 - 이 모델의 핵심은 일반적인 음악 학원 교육 수준을 뛰어넘는 연습생 시스템에 있음. 연습생들은 길고 엄격한 훈련 과정을 거치며 주기적으로 평가를 받고, 규율과 대중 소통, 자아 정체성 확립, 팬들의 기대에 대처하는 법 등 음악 외에도 다양한 능력을 교육받음. 이러한 시스템 덕분에 기획사는 일관된 기준을 유지하고, 개별 가수의 재능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며, 신인 그룹 데뷔를 우연이 아닌 체계적인 과정으로 만들어낼 수 있음 - 이 모델이 국내에서 성공을 거두자, 다음 목표는 ‘더 크게’ 확장하는 것이었음. 바로 케이팝은 국내 문화상품에서 세계적인 상품으로 발돋움하게 되는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하게 됨 - 주요 기획사들은 해외 오디션 개최, 아티스트의 다국어 구사 능력 향상, 미국, 유럽 등지의 시장을 겨냥한 디지털 마케팅 활용 등 글로벌 산업으로서의 관점을 점차 강화했음. 단순히 그룹을 해외 콘서트에 보내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대문을 글로벌 시장으로 옮기고 기존의 육성 및 제작 시스템은 그대로 유지했음 - 동시에, 한국 밖으로 이른바 ‘아이돌 문화’를 수출하려는 야심찬 시도들이 늘어나고 이러한 ‘아이돌 문화’를 교육하는 아카데미나 트레이닝 센터들이 등장했음. 그리고 이러한 추세는 케이팝이 더 이상 한국에만 국한되지 않고, 모방 가능한 스타일과 제작 과정으로 인식되기 시작했음을 보여주었음 - 하지만 케이팝을 국경 없는 문화로 만들고자 하는 야심은 중요한 질문을 던지고 있음. 만약 언젠가 ‘한국적인 정체성’이 사라진다면, 케이팝은 여전히 케이팝일 수 있을까? - 일부 기획사들은 글로벌 진출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영어곡 비중을 늘리거나 서양 프로듀서와 협업하고 있음. 또한, 다국적 멤버로 구성된 그룹이나 심지어 한국인 멤버 한 명으로만 이루어진 그룹이 등장하면서 케이팝의 경계는 더욱 모호해지고 있음. 따라서 문제는 기획사들이 이러한 시도를 할 수 있느냐가 아니라, 케이팝 본래의 매력이 유지될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케이팝 스타일의 안무와 이미지를 곁들인 글로벌 팝으로 전락할 것인가 라는 점임 - 가장 큰 위험은 케이팝을 기존의 글로벌 팝과 구별 짓는 고유한 정체성의 상실일 것임. 이 정체성은 단순히 언어적인 차이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명확한 그룹 콘셉트와 일관된 콘텐츠 시스템, 그리고 팬들이 동질감을 느낄 수 있도록 각 멤버들에게 특징을 부여하는 모든 요소를 포함하고 있음 - 케이팝은 글로벌 팝으로 성장해 나가는 과정에서 고유한 정체성을 유지하는 것과 상업적 기회 확대 사이에서 선택을 강요받을 수 있으며, 어떤 길을 선택하든 그에 따른 대가가 따를 것임 - 또한 간과해서는 안 될 중요한 측면은 이러한 강력한 시스템이 수반하는 인적투자임. 경쟁이 세계화될수록 전 세계에서 온 인재들이 엄격한 훈련을 받으며 연습생들에게 가해지는 부담은 더욱 커질 것임. 어린 나이부터 끊임없는 평가, 외모에 대한 높은 기대치, 규율, 그리고 대중들의 시선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요구됨 - 그래서 만약 케이팝 생산 모델이 한국 밖으로 수출된다면, 문화 노동 종사자들의 관리와 복지 문제가 불가피하게 제기될 것이며, 국가별로 보호 기준이 다른 국제적인 맥락에서 더욱 면밀한 검토를 받게 될 것임 - 궁극적으로 “케이팝에서 K를 뺀다”라는 것은 한국 국적을 뺀다는 것이 아니라, ‘K’라는 단어를 ‘노하우’, 즉 대중문화의 체계적인 생산과 확장을 가능하게 하는 산업적 지식으로 재정의 한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음 - 만약 기획사들이 아이돌 경험, 강력한 팀워크, 응집력 있는 스토리텔링, 그리고 팬과의 관계를 핵심으로 유지할 수 있다면, 케이팝은 한국의 DNA를 지닌 채 세계적인 대중문화로 성장할 수 있을 것임 - 언어와 국적의 다양성이 증가하더라도, 이러한 핵심 가치를 잃는다면 케이팝은 독창성보다는 마케팅 예산 경쟁이 더 치열한 시장에서 그저 또 다른 대중문화 중 하나로 전락할 위험에 처할 것임. 이것은 독자적인 정체성으로 세계를 정복해 왔던 케이팝 산업이 직면한 가장 큰 도전 과제일지도 모름 ※ 보도: Bangkok Biznews(3.1) < 화제를 모은 프로그램 <운명전쟁49> > ㅇ 디즈니플러스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운명전쟁49>가 태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며 화제가 되었음. TNN 뉴스 티캄펀 유깜넛 기자는 ‘한국, 미신을 넘어 ‘점술가-무당’을 새로운 소프트파워로 육성해 수출하고 경제를 강화’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음(3.2) - 기자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이 사주, 무당, 타로 카드, 관상학 같은 한국의 다양한 점술 문화를 접하게 되었으며, 이것은 단순한 오락을 넘어 ‘민속 문화’를 경제적 상품으로 재창출한 사례로 평가된다고 말했음 - 이어서 이처럼 ‘K-컬처’가 케이팝과 드라마를 넘어 무당과 무속 신앙 문화까지 포함하는 시대가 되었다는 것은 국가가 치밀하게 추진한 모범적인 경제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고 덧붙였음 - 결국 한국은 소프트파워가 반드시 새로운 것에서 시작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증명했으며, 오랫동안 사회에 존재해 왔던 것이라도, 새롭게 기획하고, 서사화하고, 적절한 플랫폼에 올린다면 하나의 ‘산업’이 될 수 있는 것이라고 마무리했음 ㅇ 방콕포스트 수위차 차이웡 기자 역시 ‘<운명전쟁49>, 서바이벌 예능이 초자연적 영역까지 진출’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음(3.6) - 기자는 <운명전쟁49>가 인기를 얻으면서, 운명 점술가들이 한국의 차세대 소프트파워 영향력을 가진 자들이 될 가능성이 생겼다고 게재했음 ※ 보도: Bangkok Post(3.6), TNN(3.2) 주태국한국문화원 | 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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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질] 2월 주재국 동향보고

    [브라질] 2월 주재국 동향보고

    □ 브라질 문화 분야 ㅇ 카니발, 브라질 대표 문화행사의 사회·문화적 의미 부각 - 리우·상파울루·브라질리아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카니발 퍼레이드·블록 공연·삼바학교 활동이 이어지는 가운데, 다양성·포용·아프로브라질 문화 정체성 등 사회적 메시지가 함께 부각됨 - 카니발을 브라질의 대표 대중문화 행사로 조명하며 문화산업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공동체 결속, 문화교육 기능 등 다양한 사회적 역할도 함께 강조함 - 브라질 관광부는 2026년 카니발 기간 약 6,500만 명이 참여하고 186억 헤알의 경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며 관광·고용 창출 등 경제적 파급력이 큰 국가 문화행사로 강조함 ※ 출처: Agência Brasil(26.2.11)/(26.2.16.)/(26.2.22), 브라질 관광부(26.2.11) ㅇ 브라질 영화·시청각 산업의 국제화 및 전략적 교류 확대 - 브라질 정부의 인도·한국 순방 계기에 시청각 및 창조경제 분야 대표단이 동행하며 공동 제작·국제 배급·투자 모델 논의와 기술 교류 등 국제 협력 확대 논의가 진행됨 - 오스카 수상 및 후보 등 국제 영화제 성과와 함께 시청각 산업을 경제·기술·외교 발전을 견인하는 전략 산업이자 국가 소프트파워 자산으로 주목함 ※ 출처: Agência Brasil(26.2.20.) □ 한국 문화 분야 ㅇ 룰라 대통령 방한 계기 한국 문화 및 소프트파워 관심 부각 - 잔자 영부인이 한국 국빈 만찬에서 한국 전통 의상인 한복을 착용하며 양국 간 문화적 친밀감을 보여주는 상징적 제스처로 해석됐으며, 패션을 통한 문화외교와 대통령 순방 일정의 소프트파워 사례로 소개됨 ※ 출처: Folha de S.Paulo(26.2.23.), Veja(26.2.23.), Veja 칼럼(26.2.23.) - 영부인이 방한 일정 중 BTS 멤버 진이 서명한 수제 진을 선물받은 사실이 보도되며, 이를 ‘K-팝 외교’ 사례로 언급함 ※ 출처: Folha de S.Paulo(26.2.22.), O Globo(26.2.22.), CNN Brasil(26.2.23.) - K-팝·드라마 등 대중문화 산업을 기반으로 문화 콘텐츠를 국가 경쟁력과 외교 영향력으로 확장한 한국 사례를 소개하며, 이러한 문화산업 모델이 다른 국가들이 참고하려는 성공 사례로 언급함 ※ 출처: O Globo(26.2.24.) - 한국이 장기적인 문화정책과 산업 전략을 통해 문화 콘텐츠를 세계적 소프트파워로 성장시킨 사례를 소개하며, 브라질도 문화·영상 산업을 국가 전략으로 육성할 필요성을 제기함 ※ 출처: UOL(26.2.25.) ㅇ K-팝과 브라질 대중문화 협업 사례 주목 - 걸그룹 엔믹스가 브라질 가수 파블루 비타르의 카니발 블록 공연에 참여하며 상파울루 이비라푸에라 공원에 대규모 관객(2025년 약 200만 명 운집)이 모였으며, 상파울루 카니발에서 K-팝 그룹이 공연한 첫 사례로 보도됨 ※ 출처: Folha de S.Paulo(26.2.16.), CNN Brasil(26.2.16.) - 카니발 공연 이후 엔믹스와 파블루 비타르의 두 번째 협업 신곡 발표 소식도 보도되며 K-팝과 브라질 대중음악 협업 사례로 언급됨 ※ 출처: Omelete(26.2.18.) ㅇ 한류 영향으로 한국 관광에 대한 브라질 관심 확대 - K-팝, K-드라마 등 한류 영향으로 2025년 한국을 방문한 브라질 관광객 수가 41,607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전년 대비 25% 증가한 것으로 보도됨 ※ 출처: Folha de S.Paulo(26.2.2.), BAND(26.2.8.) <브라질 주요 언론 한국문화 보도 동향> ㅇ 보도 건수: 총 88건 ㅇ 주요 키워드: 브라질 영부인 한복, BTS 진 문화외교, 엔믹스–파블루 비타르 카니발 주브라질한국문화원 | 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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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질] 1월 주재국 동향보고

    [브라질] 1월 주재국 동향보고

    □ 브라질 문화 분야 ㅇ 브라질 영화 산업, 공공정책 기반 성장으로 국제 시상식 성과 확대 - 영화 <더 시크릿 에이전트>의 크리틱스 초이스·골든글로브 수상 및 오스카 다수 부문 후보 지명 등을 계기로 브라질 영화의 국제적 위상이 주목받음 - 리우데자네이루 시청각 산업 진흥기관 리우필메(RioFilme)는 이러한 성과가 수십 년간 축적된 국가 시청각 공공정책의 결과라고 평가하며, 제작 지원을 넘어 배급·홍보·상영관 유지까지 포괄하는 ‘생태계형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함 ※ 출처: Agência Brasil 브라질 연방정부 산하 공영 통신사(2026.01.17)/ (26.01.24) ㅇ 브라질, 루아네법(Lei Rouanet) 문화 인센티브 투자 효과 입증 - 브라질 문화부가 의뢰하고 브라질 게툴리우 바르가스 재단(Fundação Getulio Vargas)이 수행한 연구에 따르면, 루아네법을 통해 집행된 문화 프로젝트에 투자된 1헤알당 평균 7.59헤알이 경제에 환류된 것으로 나타남 - 2022~2024년 사이 루아네법 지원 문화 프로젝트 수는 연간 약 2.600건에서 1만 4.000건 이상으로 증가했으며, 2024년에는 약 23만 개의 일자리가 창출된 것으로 집계됨 - 브라질 문화부는 문화 투자가 경제·고용·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전략적 수단임을 입증하는 자료라고 평가함 ※ 출처: 브라질 연방정부 산하 공영 통신사 Agência Brasil(26.01.13) ㅇ 브라질, 해외 최대 규모 아프로-브라질 예술 컬렉션 반환 - 브라질이 해외에 있던 아프로-브라질 예술 작품 666점을 반환받아 아프로-브라질 문화 국립박물관에 편입하며 문화적 정체성 회복의 의의를 강조함 - 이번에 반환된 컬렉션은 미국 수집가들이 보유하던 소장품을 국제 기증 방식으로 브라질에 이전한 것으로 회화·조각·사진·판화·목판화·종교 예술품·의례용 오브제 등 다양한 유형의 작품이 포함됨 ※ 출처: g1 미디어(26.01.26.) □ 한국 문화 분야 ㅇ BTS 브라질 공연 발표로 항공·버스·숙박 예약 급증…K-팝 기반 관광·소비 파급력 확대 양상 - BTS의 2026년 10월 브라질 상파울루 공연 발표 이후, 공연일 전후 항공권·버스표·숙박 검색 및 예약이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하며 K-팝 중심의 한국문화가 관광·소비 이동을 견인하는 양상이 나타남 - 항공사 아줄은 상파울루 주요 공항행 예약이 전년 동기 대비 173% 증가했으며, 라탐은 항공권 검색량이 15배 증가, 항공·숙박 예약 플랫폼 부킹닷컴은 10월 말 상파울루 숙박 검색량이 전년 대비 193% 증가했다고 밝힘 ※ 출처: Folha de S.Paulo 미디어(26.01.20) ㅇ 박찬욱 감독 <어쩔수가없다> 브라질 개봉... 연출 특징 조명 - <올드보이>로 알려진 박찬욱 감독의 <어쩔수가없다>가 1월 22일 브라질 극장에서 개봉함. 실업과 경제적 불안 속에서 극단적 선택을 하는 가장의 이야기를 통해 현대 자본주의 사회의 불안을 다루는 작품으로 소개됨 - 박찬욱 감독 특유의 과장된 연출, 블랙코미디와 사회비판적 메시지가 결합된 작품으로 평가되며, 주연 배우 이병헌의 연기와 골든글로브 등 국제 시상식 후보 지명 이력이 함께 언급됨 ※ 출처: Folha de S.Paulo 미디어(26.01.22) ㅇ 브라질 내 소주 소비 확대…K-팝·K-드라마 영향 속 한국 전통 주류 관심 확대 - K-팝과 K-드라마 인기에 힘입어 한국 증류주 소주가 브라질에서 빠르게 인지도를 높이며 소비가 확대되고 있다고 보도하며, 이러한 증가세가 2026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함 - 또한 소주를 문화 수출 상품으로 육성하려는 한국 내 움직임과 함께, 전통 제조 방식을 복원하려는 소규모 생산자들의 활동도 함께 소개됨 ※ 출처: Veja 미디어(26.01.11) ㅇ 넷플릭스, 한국 연애 리얼리티 공개로 브라질 내 한국 연애 문화 관심 증가 - 넷플릭스는 한국 남성과의 원거리 관계를 유지해온 브라질 여성 5명이 연애 또는 결혼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내 한국인 남자친구>를 공개함 -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한국에서 데이트와 관광지를 체험하며 문화적 차이와 언어 장벽을 마주하는 과정을 담고 있음 - 기사는 참가자들이 한국 드라마에서 형성된 기대와 달리, 한국에서 문화적 차이와 현실적인 관계의 모습을 마주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고 전하며, 최근 브라질에서 제기된 한국인 남성에 대한 페티시화 논란도 함께 언급함 ※ 출처: Folha de S.Paulo 미디어(26.01.01) ㅇ 브라질 출판계, 2026년 ‘K-문학’ 출간 확대…18종 신간 예고 - K-팝·K-드라마·K-푸드 확산 흐름 속에서, 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과 ‘힐링 소설’ 유행 등을 계기로 한국 문학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음 - 브라질 출판사들은 2026년 중 한국 도서 출간을 확대할 계획이며, 아동서·스릴러·로맨스 등 다양한 장르에서 최소 18종의 출간이 예고됨 - 또한 K-팝 산업을 소재로 한 서사가 작품에 반영되는 사례가 언급되었으며, 넷플릭스 글로벌 흥행작 <케이팝 데몬 헌터스> 공식 일러스트 도서(앨범·스티커북 형태)의 브라질 출시 계획도 소개됨 ※ 출처: Folha de S.Paulo 미디어(26.01.31) ㅇ K-뷰티, ‘바이럴 트렌드’ 넘어 산업적 영향력 확대…글로벌 수출 경쟁력 부각 - 한국 화장품과 피부관리 트렌드가 SNS 유행을 넘어 산업적 규모를 확대하는 흐름을 소개하며, 2024년 한국 뷰티 내수 시장 규모는 약 13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한 것으로 전함 - 2025년 상반기 기준 한국은 프랑스를 제치고 미국에 이어 세계 2위 화장품 수출국에 올랐다고 보도하며, K-뷰티 산업의 수출 경쟁력이 부각되고 있다고 설명함 - 기사에서는 초음파 리프팅, 고주파 장비 등 한국 미용 의료기기 기술의 해외 확산 사례와 함께, 빠른 제품 개발 주기 및 정부 지원 정책이 산업 성장 배경으로 언급됨 ※ 출처: Veja 미디어(26.01.08) <브라질 주요 언론 한국문화 보도 동향> ㅇ 보도 건수: 총 105건 ㅇ 주요 키워드: K-팝, BTS, 아리랑, K-드라마, 박찬욱, 그래미, 내 한국인 남자친구 주브라질한국문화원 | 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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