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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리핀] 7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보고

    [필리핀] 7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보고

    2026년 7월 필리핀 문화예술 등 동향보고 □ 문화콘텐츠(문화산업) 정책 ㅇ 필리핀 문화예술위원회, 2027 경쟁 보조금 프로그램 공개 모집 및 전국 설명회 개최 (출처: Philippine Star, 7월 29일) - 필리핀 문화예술위원회(National Commission for Culture and the Arts, NCCA)가 2027년도 경쟁 보조금 프로그램(Competitive Grants Program) 제안서 공개 모집을 공식 개시하고, 전국 순회 설명회를 진행함. 에릭 제루도(Eric Zerrudo) NCCA 위원장은 기자회견에서 공개 모집 개시를 발표하였으며, 이 프로그램은 공화국법(Republic Act) 제7356호에 따라 NCCA의 핵심 법정 의무 사업으로, 필리핀 문화예술 진흥 기금(National Endowment Fund for Culture and the Arts)을 통해 운영됨. 올해 모집은 예술(Arts), 문화유산(Cultural Heritage), 문화 보급(Cultural Dissemination), 문화 공동체 및 전통예술(Cultural Communities and Traditional Arts) 등 4개 분과위원회의 전략 우선순위에 부합하는 제안서를 대상으로 하며, 19개 NCCA 국가위원회의 3단계 심사를 거쳐 선정됨. 제안서 제출 마감은 2026년 8월 31일임. ㅇ 필리핀 국립문화전당·필리핀 영화개발위원회, 씨네말라야 2026 영화제 8월 개최 확정... 국립문화전당 운영 복귀 앞두고 최장 기간 운영 (출처: BusinessWorld, 7월 10일) - 필리핀 국립문화전당(Cultural Center of the Philippines, CCP)과 필리핀 영화개발위원회(Film Development Council of the Philippines, FDCP)가 씨네말라야(Cinemalaya) 2026 영화제를 8월 6~18일 CCP 콤플렉스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함. 역대 최장인 12일간 운영으로, 기존 금요일 개막·일요일 폐막 방식에서 목요일 개막·화요일 폐막 방식으로 변경됨. FDCP 위원장 호세 하비에르 레예스(Jose Javier Reyes)는 기자회견에서 "필리핀 영화가 매우 중요한 역사적 기로에 있으며, 이는 단순한 지속의 문제가 아니라 존립과 생존의 문제"라고 강조하며 FDCP의 씨네말라야 재정 지원 의지를 밝힘. 씨네말라야는 자금 부족으로 지난해 10월로 일정이 연기된 바 있으며, 이번 대회는 CCP 본관 복귀를 앞두고 새로운 도약의 계기로 평가됨. □ 관광 정책 ㅇ 필리핀 관광부 'Discover More to Love' 국내 관광 캠페인 공식 출범 (출처: The Manila Times, 7월 27일) - 필리핀 관광부(Department of Tourism, DOT)가 6월 27일 제4회 중부 필리핀 관광 엑스포(Central Philippines Tourism Expo 2026)에서 'Discover More to Love' 국내 관광 캠페인을 공식 출범하고 7월부터 본격 운영 중임. 캠페인은 7월~11월 2026년까지 진행되며, 호텔·항공사·여행 운영사·온라인 여행 플랫폼 등 70개 이상의 파트너가 참여해 최대 70% 할인 혜택을 포함한 3,000건 이상의 여행 상품을 제공함. 디타 앙가라-마타이(Dita Angara-Mathay) 관광부 장관은 "이 캠페인은 별도의 정부 예산 없이 DOT 내부 팀이 직접 기획·제작하였으며, 'Love the Philippines' 국가 관광 브랜드 아래 국내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프로모션 이니셔티브"라고 밝힘. 세부 퍼시픽(Cebu Pacific), 에어아시아 필리핀(AirAsia Philippines) 등 주요 국내 항공사들이 캠페인 파트너로 참여함. ㅇ 필리핀 관광부, 마르코스 대통령 국정연설 내 관광 비전 이행 현황 점검... 상반기 외국인 방문객 295만 명 (출처: BusinessMirror, 7월 26일) - 필리핀 관광부(Department of Tourism, DOT)가 퍼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Ferdinand Marcos Jr.) 필리핀 대통령의 7월 27일 제5차 국정연설(State of the Nation Address, SONA) 직전 발표한 잠정 통계에 따르면 2026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외국인 방문객 수는 295만 5,014명으로 집계됨. 상반기 1위 시장은 미국(59만 1,569명)이며, 마르코스 대통령은 이번 국정연설에서 음식·문화·유산·예술·교육·할랄 관광·다이브 관광·크루즈 관광·농촌 관광·생태관광·스포츠 관광을 필리핀 관광의 차별화 핵심 상품으로 제시하며 지방정부의 '한 지역 한 상품(One Town, One Product)' 개념 재정립을 촉구함. ㅇ 필리핀 관광부, 필리핀 관광·환대 산업 지속가능성 강화 위한 'PHILHOST 2026' 지원 (출처: Manila Bulletin, 7월 29일) - 필리핀 관광부(Department of Tourism, DOT) 스탠리 낭(Stanley Ng) 차관은 7월 29일 'PHILHOST 2026' 기조연설에서 2025년 국내 관광 지출이 3조 9,600억 페소(약 99조 원)에 달하며, 이 중 국내 여행 지출은 3조 2,600억 페소(약 81조 5,000억 원)이고 관광 분야 종사자 수는 전국적으로 약 800만 명에 이른다고 밝힘. DOT는 ASEAN 그린 호텔 기준(ASEAN Green Hotel Standards)과 '필리핀 서비스 우수 브랜드(Filipino Brand of Service Excellence)'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 책임 경영과 서비스 표준 향상을 유도 중이며, 관광·환대 업계와 협력해 지속가능한 관광 생태계를 구축할 방침임을 강조함 □ 체육(스포츠) 정책 ㅇ 필리핀 스포츠위원회, 마르코스 대통령 국정연설 지시 수용... 지역훈련센터 확대 및 리잘 기념 경기장 현대화 추진 (출처: BusinessMirror, 7월 28일) - 퍼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Ferdinand Marcos Jr.) 대통령이 7월 27일 제5차 국정연설에서 테니스 스타 알렉스 이알라(Alex Eala)와 필리피나스(Filipinas) 여자축구대표팀의 성과를 언급하며 "더 많은 이알라, 더 많은 필리피나스가 나오길 바란다"고 밝힌 데 대해, 필리핀 필리핀 스포츠위원회(Philippine Sports Commission, PSC) 위원장 패트릭 그레고리오(Patrick Gregorio)는 이를 직접적인 행동 지시로 받아들이고 지역훈련센터 확대 및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 강화 방침을 밝힘. PSC는 마닐라(Manila) 리잘 기념 경기장(Rizal Memorial Stadium)을 최대 2만 5,000석 규모의 현대식 잔디 구장으로 개보수하는 사업을 연내 완공 목표로 추진 중이며, 바기오(Baguio)시 축구장, 나가(Naga)시, 일로일로(Iloilo)주 바로탁 누에보(Barotac Nuevo), 라나오 델 노르테(Lanao del Norte) 민다나오 시빅 센터(Mindanao Civic Center) 등에도 추가 축구 시설을 건립 중임. ㅇ POC, 필리핀배구연맹 이사진 전원 사퇴 합의... 8월 10일 후속 총회서 선거 일정 확정 예정 (출처: Philippine News Agency, 7월 27일) - 필리핀 올림픽위원회(Philippine Olympic Committee, POC)가 7월 27일 파라냐케(Parañaque)시 솔레어 씨어터 보드룸(Solaire Theater Board Room)에서 배구 총회를 소집한 결과, 자격정지 상태인 필리핀배구연맹(Philippine National Volleyball Federation, PNVF) 이사진 전원이 사퇴에 합의함. 총회에서는 13인 이사회 신설, 선수 대표 및 대학배구협회(UAAP, NCAA) 의석 포함, 총재직 폐지 등 헌장 개정안도 의결됨. POC 위원장 아브라함 '밤볼' 톨렌티노(Abraham 'Bambol' Tolentino)는 "모든 이해관계자들이 국가대표팀 이익을 클럽·학교보다 우선하겠다고 약속했다"고 밝히며, 8월 10일 후속 총회에서 신규 선거 일정을 확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임. ㅇ 필리핀,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표단 443명 편성... 역대급 규모로 파견 (출처: The Manila Times, 7월 26일) - 필리핀 올림픽위원회(Philippine Olympic Committee, POC)와 필리핀 스포츠위원회(Philippine Sports Commission, PSC)는 9월 27일 개막하는 제20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역대 최대 규모에 준하는 선수단 443명을 43~44개 종목에 파견할 계획이라고 밝힘. POC 사무총장 리사 림(Lisa Lim)은 "PSC 위원장 패트릭 그레고리오(Patrick Gregorio)와의 협력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비용 절감을 위해 실제 출전 자격을 갖춘 선수만 선발할 것"이라고 강조함. 필리핀은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4개를 획득했으며, 이번 대회에서는 이를 상회하는 성적을 목표로 하고 있음. 주필리핀한국문화원 | 2026.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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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사카]8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오사카]8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 문화콘텐츠(문화산업) 정책 ㅇ 긴테츠선 오사카와 세계유산을 잇는‘아스카·후지와라 시진(四神) 라이너’운행 시작 - 긴키일본철도는 1일, 세계문화유산 등재가 결정된 ‘아스카·후지와라의 궁도’(나라현)를 테마로 한 특급열차 ‘아스카·후지와라 시진(四神) 라이너’의 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힘. 오사카 아베노바시역에서 나라현 가시하라시와 아스카무라를 거쳐 요시노역까지 운행함. 출발식에 참석한 오우치 다카히로 상무집행임원은 “고대에 대한 낭만을 떠올릴 수 있는 차량으로 만들었다. 많은 분들이 아스카·후지와라 지역을 방문해 주셨으면 한다”고 밝힘. * 자료출처 : 마이니치신문(26.8.1) https://mainichi.jp/articles/20260801/k00/00m/040/080000c □ 관광 정책 ㅇ 6월 국내 숙박객 4,678만 명…전년 대비 6.5% 감소, 관광청 속보 - 관광청이 7월 31일 발표한 6월 숙박여행통계(1차 속보)에 따르면, 일본 내 호텔·여관에 숙박한 일본인과 외국인은 전년 동월 대비 6.5% 감소한 4,678만 명으로 집계됐음. 일본인은 4.4% 감소한 3,426만 명, 외국인은 11.9% 감소한 1,251만 명으로 집계됐음. 외국인의 국가·지역별 데이터가 집계된 숙박시설을 기준으로 비교한 결과, 중일 관계 악화의 영향으로 중국인 숙박객은 49.5% 감소한 반면 홍콩·대만·러시아 등에서는 증가했음. 도도부현별 통계를 포함한 5월 숙박여행통계 2차 속보에 따르면 외국인 숙박객은 총 1,451만 명이었으며 도도부현별로는 아오모리·후쿠이·야마구치 등 25개 현에서 전년 동월을 웃돌았으며, 나머지 22개 도도부현에서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음. * 자료출처 : 교도통신(26.7.31) https://news.yahoo.co.jp/articles/adcce09a1879b34ba75e13de5954c6cdb1a1c244 □ 체육(스포츠) 정책 ㅇ 기업의 ‘건강 유지’ 활동에 보조금…운동 행사·체력 측정 등 지원 - 정부는 내년도부터 운동이나 스포츠를 활용해 직원들의 건강 관리에 힘쓰는 기업을 지원하는 제도를 확정함. 운동 이벤트 등을 실시하는 기업에 보조금을 지급하는 방향으로, 올해 안에 제도의 세부 내용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함.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경제활동인구를 늘려 생산성 향상 등을 유도하는 것이 목적임. 새로운 지원제도에서는 사내 운동을 통한 교류 이벤트 개최, 체력 측정 실시, 직원들의 운동 참여를 독려하는 등의 활동을 하는 기업을 선정해 보조금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음. 스포츠청은 각종 정책을 통해 경제활동인구 등이 정기적인 운동으로 건강을 개선할 경우, 경제활동 기간 연장과 생산성 향상 등으로 이어져 연간 약 12조 6,000억 엔의 경제적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음. * 자료출처 : 요미우리신문(26.8.10) https://www.yomiuri.co.jp/politics/20260810-GYT1T00150/ □ 한류 동향 ㅇ‘MUSIC BANK’일본 공연, 올해도 12월 국립경기장에서 개최 확정 - K-POP 연말 축제 ‘2026 MUSIC BANK GLOBAL FESTIVAL IN JAPAN’이 2026년 12월 12일(토)과 13일(일) 양일간 MUFG 스타디움(국립경기장)에서 개최될 예정임. ‘KBS 가요대축제’를 세계적인 규모로 발전시킨 ‘MUSIC BANK GLOBAL FESTIVAL’은 2023년 베루나 돔(사이타마), 2024년 미즈호 PayPay 돔(후쿠오카)에서 개최됐으며, 지난해에는 K-POP 대형 음악 이벤트로서는 처음으로 국립경기장에서 개최됐음. 합동 콘서트가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것 역시 사상 최초였음. 한국 KBS의 인기 음악 프로그램 ‘MUSIC BANK’는 전 세계 142개국에 방송되며, 25년 넘게 사랑받고 있음. 2026년 겨울에도 ‘글로벌 페스티벌’로서 한 해를 마무리하기에 걸맞은 무대에 세계적으로 활약하는 정상급 K-POP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임. 추후 출연 아티스트와 티켓 판매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이 순차적으로 발표될 예정이라고 함. * 자료출처: kstyle (26.8.7.) https://kstyle.com/article.ksn?articleNo=2282385 주오사카한국문화원 | 2026.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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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폴란드] 주재국 문화예술 동향보고 7월

    [폴란드] 주재국 문화예술 동향보고 7월

    □ 문화콘텐츠(문화산업) 정책 ㅇ EOG·노르웨이 기금 활용한 '문화(Kultura)' 프로그램 공모 시작 - 문화유산부, 역대 최대 규모인 총 1억 600만 유로(약 1억 2,084만 USD) 예산의 EOG·노르웨이 기금 연계 문화 지원 프로그램 공모 개시 발표 - 소도시·중소도시 문화 발전 및 비정부기구(NGO) 역량 강화를 중점 추진하며, 지역 문화 활성화(조치 2) 및 문화유산 보수·리모델링(조치 1) 지원 - 공공 문화기관, 지자체, 예술학교, NGO,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최소 10만 유로(약 11만 4,000 USD)에서 최대 350만 유로(약 399만 USD) 한도(최대 85~95% 지원)의 국비·기금 지원 추진 및 공여국(노르웨이·아이슬란드·리히텐슈타인)과의 국제 협력 파트너십 의무화 ※ 출처 : gov.pl (2026.07.10) https://www.gov.pl/web/kultura/rozpoczynamy-nabory-wnioskow-w-ramach-programu-kultura-mechanizmu-finansowego-eog □ 문화예술 ㅇ 예술인 사회보장법안 공청회 개최 및 현장 의견 수렴 - 문화유산부, 예술인 사회보장제도 도입을 위한 정부 법안 공청회를 개최하여 예술계·노조·문화기관 대표 등 약 6만 명의 관계자 의견 및 건의 사항 청취 - 프로젝트성·계절성 등 불규칙한 수입 구조로 인해 사회보험 사각지대에 놓인 예술인의 질병·육아·연금 문제 해결 및 국가지원 체계 구축 추진 - 여야 및 파트너십 간 정치적 이해관계를 넘어 투명하고 실효성 있는 법적 기반을 마련하고, 불규칙한 저소득 창작자를 실질적으로 보호하는 제도 정비 가속화 ※ 출처 : gov.pl (2026.07.14.) https://www.gov.pl/web/kultura/ta-ustawa-jest-o-odpowiedzialnosci-panstwa—wysluchanie-publiczne-dot-projektu-ustawy-o-zabezpieczeniu-socjalnym-artystow □ 관광 정책 ㅇ 2026년 상반기 숙박 및 음식점업(관광) 경기 동향 - 폴란드 통계청(GUS) 발표에 따르면 2026년 6월 숙박 및 음식점업의 종합 경기지수는 +19.7(5월 +14.7)로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며 양호한 경기 흐름을 기록 - 금융·보험업 등 타 산업 분야의 경기가 전월 대비 정체되거나 악화된 것과 달리, 숙박·음식점업은 전체 경제 부문 중 가장 두드러진 개선세 연출 - 현황 판단 지표는 전월 대비 전반적인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향후 경기 전망에 대한 예측 지표는 다소 약화되는 양상 ※ 출처 : gov.pl (2026.07.15) https://www.gov.pl/web/sport/koniunktura-w-turystyce-w-polowie-roku-2026 □ 체육/스포츠 정책 ㅇ '액티브 바캉스' 프로그램을 통한 청소년 스포츠 캠프 지원 - 스포츠관광부, LOTTO 재단과 협력하여 전국 아동·청소년 대상 스포츠 캠프 지원 사업에 2,300만 PLN 이상(약 600만 USD) 예산 투입 발표 - 2026년 6월부터 9월까지 전국 415개 스포츠 캠프 운영을 통해 1만 8,500명 이상의 아동·청소년에게 체육 활동 및 전문 지도 기회 제공 - 체육·스포츠 진흥을 목적 사업으로 하는 비정부기구(NGO), 협회, 재단 등을 지원하여 스포츠 저변 확대 및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 추진 ※ 출처 : gov.pl (2026.07.07.) https://www.gov.pl/web/sport/ponad-23-mln-zl-na-obozy-sportowe-dla-dzieci-i-mlodziezy-wyniki-programu-aktywne-wakacje 주폴란드한국문화원 | 2026.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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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ngapore

    [싱가포르] 7월 주재국 문화 동향 보고

    □ 문화예술 동향 1. 싱가포르 심포니 오케스트라, 제32회 싱가포르국제피아노페스티벌 개최  Singapore Symphony Orchestra는 지난 7월 2일부터 5일까지 Victoria Concert Hall에서 Singapore International Piano Festival을 개최하였음. 1994년에 시작한 본 행사는 수십 년간 국제 음악계의 주요 행사로 자리매김했으며, 현재 아시아를 대표하는 최고 권위의 피아노 축제로 평가받음  콘서트 시리즈 형태를 취하여, 4명의 세계적인 피아니스트가 연속된 저녁마다 리사이틀을 선보이는 독창적인 체계를 운영함. 매년 축제의 주제를 선정하고, 클래식 거장들의 명곡부터 현대음악까지 폭넓고 깊이 있는 레퍼토리를 선보임  그간 백건우, 조성진, 손열음 등 한국의 세계적인 연주자들도 이 무대에 올랐고, 올해는 한국계 영국인 피아니스트 주형기가 초청되어 연주함  싱가포르 정부와 산하기관은 문화예술을 단순한 오락이 아닌 국가 경쟁력의 핵심 자산으로 보며 꾸준히 지원하는 바, 본 축제 역시 그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꼽힘 2. The Singapore Lyric Opera, 푸치니 오페라 <나비부인> 공연  싱가포르에서 가장 전통 있는 오페라단 SLO는 지난 7월 2일부터 4일까지 Victoria Theatre에서 자코모 푸치니의 대표작 오페라 <나비부인>을 선보였음. 작년 <마술피리> 전석 매진 사례와 올해 SG컬처패스의 영향으로 이번 공연회차를 세 차례로 늘렸음  연출가 해리 페어는 오랫동안 오리엔탈리즘 논란의 대상이었던 이 작품을 현대적으로 새롭게 해석하며, 서로 다른 문화가 품은 환상과 끝내 이뤄질 수 없는 소통 이야기로 재구성함  의의 및 시사점 아시아 주도형 프로덕션의 위상 제고: 과거 유럽 중심의 오페라계에서는 아시안 캐릭터를 백인 성악가가 옐로페이스 분장을 한 채 연기하거나 서구의 시각으로만 작품을 소비해왔음. 홍콩 출신의 싱가포르인 낸시 위엔이 예술감독 겸 주연을 맡고, 다국적 아티스트들이 협력해 무대를 이끌었음. 싱가포르가 아시아 내에서 서구 고전예술을 수동적으로 수용하는 것을 넘어, 현대적 안목으로 재해석하고 주도하는 문화예술 중심지임을 보여줌 3. International Youth Opera Festival & Competition  싱가포르의 오페라 저변 확대와 차세대 성악 인재 발굴을 위해 개최되는 주요 클래식 음악 행사로, New Opera Singapore 청년위원부인 Youth Opera Comique이 주최함. 전 세계 유망 젊은 인재를 발굴하고, 오페라와 아트 송 장계를 대중에게 친숙하게 알리기 위해 출범함  개요 - 대상: 만 21세 이하 국내외 청소년 및 젊은 성악가 - 일자: 2026년 7월 6일-8일 - 장소: Victoria Concert Hall, The Arts House Chamber - 구성 ① 국제 성악 콩쿠르 본선 및 시상식: 전 세계에서 접수된 예선 기록을 거쳐 선발된 최종 결선 진출자들이 싱가포르 Victoria Concert Hall등에서 경연을 펼침 ② 마스터클래스 및 워크숍: 국내외 유명 성악가, 피아니스트, 연출가들이 참여해 청소년 참가자와 관객을 대상으로 실기 지도 및 무대예술 워크숍 진행 ③ 쇼케이스 및 개막 공연: 신진 가수들의 무대 경험을 넓히고 관객들이 쉽게 즐길 수 있는 오페라 갈라 및 창작 가족 오페라 갈라 공연이 함께 무대에 오름   □ 관광 동향 1. 센토사개발공사, 제9회 Sentosa GrillFest 개최  센토사개발공사는 STB의 지원으로, 대규모 관광∙지역활성화형 축제인 GrillFest를 7월 23일부터 8월 16일까지 Siloso Beach에서 개최함. 2017년 시작된 대규모 해변 미식 축제로, 9회째를 맞은 올해는 42개 업체와 5개 구역 구성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함  “Chef’s Grill” 등 기존 야시장형 음식축제에서 프리미엄 콘텐츠를 더하고, 태양광·배터리 기반 친환경 운영을 강화함으로써 음식, 관광, 라이프스타일 등 종합 관광 경험 영역으로 함  2017년 이후 누적 방문객은 약 80만 명에 이르며, 2023년에는 14만 명 이상의 방문객을 기록함.특히 음식물 쓰레기 분리수거와 퇴비화, 일회용 플라스틱 감축 등을 실험하면서 싱가포르의 지속가능 관광정책을 현장에서 적용하는 플랫폼으로도 발전함  개최배경 및 의의: 싱가포르 정부와 산하기관들은 다채로운 야외축제를 통해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고 센토사 섬의 복합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음. 센토사의 관광 매력을 높이고, 로컬 F&B 사업자를 홍보하며, 방문객의 체류시간과 재방문 동기를 높이는 관광 콘텐츠로 활용됨. 싱가포르가 F&B와 문화 콘텐츠를 관광상품화하고, 센토사의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는 사례로 평가됨 2. STB, 2026 싱가포르 관광 대상 싱가포르 관광청(STB)은 2026 싱가포르 관광 어워드를 통해 싱가포르 관광 부문의 최고를 기념하고, 탁월한 경험 제공과 기업 혁신에 크게 기여한 24명의 개인과 단체를 선정하여 표창했음 (1) 개요  주관: Singapore Tourism Board  개최: 2026년 7월 8일, Shangri-La Singapore  목적: 싱가포르 관광산업의 우수 서비스∙혁신∙지속가능성 성과 발굴, 관광산업 경쟁력 제고  규모: 67개 최종 후보 가운데 24개 개인 및 단체 수상  핵심방향: 차별화∙기억에 남는 관광 경험 제공, ‘꼭 방문해야 할 여행지’로서의 경쟁력 강화 (2) 주요 수상 사례 ① 관광산업 혁신 - 우파 그룹: 디지털 게임화 투어, AI, 몰입형 스토리텔링 등을 활용한 관광 경험 혁신 - Marina Bay Sands: 군집 로봇 기술을 리조트 운영에 도입 - Rainforest Wild ASIA: 창의적인 마케팅 캠페인으로 방문객 목표 조기 달성 ② 미식·체험 관광 - Belimbing: 현대 싱가포르 요리와 동남아 스토리텔링을 결합해 ‘최고의 식음료 경험’ 수상 - 해안 보트 투어: 싱가포르의 전통적인 켈롱(kelong)과 해양문화를 관광상품화 - Studio Ghibli 전시, Jurassic World 체험 등 IP·스토리텔링 기반 몰입형 관광도 수상 ③ MICE·비즈니스 관광 - MBS Expo & Convention Centre, SEMICON Southeast Asia 등이 우수 사례로 선정 - MICE 산업의 지속가능성, 국제행사 유치, 참가자 경험 개선을 강조 ④ 지속가능 관광 - Sentosa Development Corporation(SDC) 지속가능성 부문 수상 - 재생에너지 확대, 자연 서식지 보호, 해변 접근성 개선, 지역사회 프로그램 등을 추진 - MICE 분야에서도 지속가능성 인증과 탄소배출 감축이 주요 평가 요소로 등장 주싱가포르 문화홍보관 | 2026.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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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헝가리]주재국 7월 문화예술 등 동향보고

    [헝가리]주재국 7월 문화예술 등 동향보고

    □ 정권 교체 후에도 지속되는 헝가리 문화예술계의 비리와 파벌 갈등: 주요 문화기관 수장 전격 교체 및 공연예술계 재정 스캔들 확산 2026년 4월 총선 이후 신임 티서(TISZA) 정부가 출범하고 대대적인 사정 작업과 구조 개편이 진행 중임에도 불구하고, 헝가리 문화예술계 내부의 권력형 비리와 파벌 갈등, 그리고 정치적 논란은 끊이지 않고 지속되는 양상임. 전 정권 시절 누적된 불투명한 예산 집행과 인적 편중을 청산하겠다는 신정부의 기치 아래 주요 국립 기관들에 대한 전방위 행정 감사가 이어지면서, 문화계 전반의 인사 교체와 법적 공방이 일상화되고 있음. 이러한 개혁 드라이브의 연장선상에서 타르 졸탄(Zoltán Tarr) 사회관계·문화부 장관이 실시한 직무 감사의 결과로, 지난 7월 말 헝가리 자연사박물관(MTM)의 베르네르트 졸트(Zsolt Bernert), 국립 세체니 도서관(OSZK)의 로자 다비드(Dávid Rózsa), 국립공예박물관(IMM)의 첼로브스키 졸탄(Zoltán Cselovszki) 등 핵심 3개 기관장이 전격 해임됨. 이에 따른 행정 공백을 메우기 위해 헝가리 국립박물관 공동수집센터(MNMKK)의 지그몬드 가보르(Gábor Zsigmond) 관장은 문화부의 승인을 얻어 게렌체르 유디트(Judit Gerencsér) OSZK 전 부관장, 예켈리 좀보르(Zsombor Jékely) 미술사학자, 바보차이 게르겔리(Gergely Babocsay) 생물학자를 각각 신임 임시 대표로 발탁함. 신임 임시 대표진은 전임 정권의 중앙집권적 유산인 MNMKK의 해체와 개별 기관의 법적 독립성 및 자율성 복원이라는 고강도 쇄신 작업을 맡게 되었으나, 일각에서는 단기간 내 반복되는 수장 교체가 기관 운영의 안정성을 저해한다는 지적도 제기됨. 한편, 국립 박물관 뿐만 아니라 공연예술계에서도 특혜성 예산 집행과 파벌을 둘러싼 성토와 고발이 이어지고 있음. 최근 부다페스트 오페레타 극장(Budapesti Operettszínház)에서는 특정 친정부 인사를 향한 과도한 저작권료 및 자문료 지급 정황이 유출되며 극장 경영진과 내부 단원 간의 극심한 마찰이 수면 위로 올라옴. 극작가 오르반 야노시 데네스(János Dénes Orbán)가 이끄는 재단을 통해 약 4억 2,280만 포린트(한화 약 16억 원) 규모의 희곡 사용권 계약이 체결되고, 오페레타 극장 자체에서도 2023년 이후 9,000만 포린트 이상이 해당 인사에게 집행된 사실이 밝혀지자 단원들은 성명을 통해 키시-비 아틸라(Atilla Kiss-B.) 총감독의 해명과 책임 있는 조치를 촉구함. 이에 총감독과 아파티 벤체(Bence Apáti) 발레감독 등 경영진조차 해당 계약의 윤리적 부적절함과 집행액의 과도함을 일부 인정하면서, 문화계 전반에 퍼진 구조적 특혜 관행에 대한 대중의 비판 여론이 고조됨. 이처럼 지속되는 비리 의혹과 인사 진통 속에서 문화부는 주요 공공 공연예술기관의 거버넌스 재정립을 목표로 인적 쇄신을 가속화하고 있음. 정부는 뒈르네르 죄르지(György Dörner)가 이끌어온 우이신하즈(Újszínház)와 시르테시 터마시(Tamás Szirtes)가 맡아온 마다치 극장(Madách Színház)의 차기 대표이사 선출을 위한 공개 모집 절차를 공식 개시함. 공모 조건으로 고전 및 현대 헝가리 극작품 육성, 높은 관객 점유율, 엄격한 공공성 유지를 내걸며 정권 교체 이후 문화 기득권층의 물갈이를 본격화하고 있음. 현지 언론과 전문가들은 연이은 기관장 경질과 사법 감사에도 불구하고 이전 정권부터 뿌리 깊게 박힌 파벌주의와 예산 유용 형태가 형태를 달리하여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하며, 신정부가 추진하는 제도 개혁이 실질적인 투명성 확보로 이어질 수 있을지에 주목하고 있음. https://index.hu/kultur/2026/07/21/budapesti-operettszinhaz-apati-bence-balettigazgato-nyilt-level-orban-janos-denes/ https://magyarnemzet.hu/kultura/2026/07/kinevezes-uj-oszk-iparmuveszeti-termeszettudomanyi https://magyarnemzet.hu/kultura/2026/07/palyazat-madach-szinhaz-uj-szinhaz-vezetesere □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크라스나호르카이 라슬로, ‘국가의 예술가’ 상 거절 및 문화계 진영 대립 비판 2025년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헝가리의 거장 작가 크라스나호르카이 라슬로(László Krasznahorkai)가 관영 문화기관인 헝가리예술원(MMA)의 최고 권위 예술상 ‘국가의 예술가(Nemzet Művésze)’ 시상 지명 사전 타진을 공개적으로 거절하며 주재국 문화계의 정파적 양극화 현상을 강하게 비판함. 크라스나호르카이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한 서한에서, MMA 측의 서신을 "분노 섞인 당혹감"으로 접했다고 밝히며, 현 문화계의 깊은 분열과 대립 구도가 극복되기 전까지는 상을 수락할 수 없다는 단호한 입장을 표명함. 그는 헝가리 문화예술계가 오랫동안 서로 대립하는 진영으로 갈라져 불통을 겪어온 현실을 지적하며, 예술가들이 상호 대립을 넘어 공존의 가치를 회복하지 않는 한 어떠한 국가적 영예도 수용하기 어렵다고 강조함. 이에 대해 투리 아틸라(Attila Turi) 헝가리예술원 원장은 공개 답신을 통해 깊은 안타까움을 표하며, 상의 수락이야 말로 문화계의 갈등을 극복하고 화합으로 나아가는 상징적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반박함. 투리 원장은 해당 상이 특정 기관의 당파적 이익이나 아카데미 회원 자격과 무관하게 오직 예술적 성과와 학술적 귀감만을 기준으로 평가된다고 설명함. 나아가 수십 년간 이어진 진영 간의 무조건적인 배척은 문화적 자산을 좀먹는 행위이며, 공공의 이익을 위한 대화와 협력이 전제되어야 한다고 촉구함. 한편, 신임 정부의 나지 에르빈(Ervin Nagy) 문화담당 주정부상은 크라스나호르카이의 결정을 두둔하며 이전 정권의 문화 정책을 정면으로 비판함. 나지 주정부상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통의 안식처여야 할 문화가 과거 정치적 사익에 의해 이분법적으로 해체되었다"며 작가의 문제의식에 깊은 공감을 표함. 이어 과거 문화계 진영 논리를 주도했던 인사를 겨냥하며, 신정부는 예술가의 정파성을 검증하던 불합리한 관행과 단절하고 오직 창작의 자유 보장과 성과 중심의 공정한 인프라 지원에만 주력할 것임을 명확히 함. https://magyarnemzet.hu/belfold/2026/07/nagy-ervin-krasznahorkai-laszlo-nemzet-muvesze-dij-mma https://magyarnemzet.hu/kultura/2026/07/krasznahorkai-laszlo-turi-attila-nyilt-level-mma https://magyarnemzet.hu/kultura/2026/07/krasznahorkai-laszlo-nemzet-muvesze-akademia-mma □ 헝가리 다양한 여름 문화, 음악 페스티벌 개최 헝가리 전역에서 여름 축제 시즌을 맞아 주재국의 풍부한 문화유산과 첨단 예술, 다문화적 전통을 조명하는 다양한 문화 행사가 성황리에 전개되고 있음. 남부 중심 도시 페치(Pécs)에서는 세계적인 옵티컬 아트(Op Art)의 거장 빅토르 바자렐리(Victor Vasarely)의 탄생 120주년을 기념하는 '제10회 졸나이 빛 축제(Zsolnay Light Festival)'가 개최됨. 1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은 이번 축제는 '빛의 길(Path of Light)' 프로젝트를 통해 페치 시내 35개 구역을 하나의 거대한 연동형 문화 공간으로 재탄생시켰음. 특히 m21 갤러리에서 열린 '바자렐리 헌정 특별전'과 페치 대성당 전면에 이탈리아·중국·불가리아 등 국제 미디어 아티스트들의 미디어 파사드 작을 투사하는 'Zsolnay Light Art' 경연대회는 시각적 착시와 빛의 기술을 결합하여 관람객들에게 몰입형 예술 경험을 선사함. 부다페스트 인근 도시 센텐드레(Szentendre)에서는 지역의 다문화적 문화유산과 국제 교류를 기념하는 '센텐드레 촛불 띄우기 축제(Candle Floating Festival)'가 개최되어 다뉴브강 수면을 화려하게 수놓음. 본 행사에서는 센텐드레에 정착한 크로아티아(달마티아), 세르비아, 그리스, 루마니아 등 지역 이주 민족의 전통 음악과 무용 공연이 펼쳐졌으며, 자매도시인 베트남 호이안의 전통 등불 전시와 이탈리아 구비오의 깃발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다문화적 화합을 강조함. 다뉴브 강변을 따라 수천 개의 친환경 촛불을 띄우는 장관과 함께 남슬라브 음악 거장 부이치치(Vujicsics) 앙상블의 수상 콘서트가 개최되었으며, 본 축제를 시작으로 총 38개 야외 공연을 선보이는 센텐드레 야외극장의 여름 시즌이 본격 막을 올림. 한편, 발라톤 호수 지역인 발라톤보글라르(Balatonboglár)의 바벨 캠프(Babel Camp)에서는 헝가리 롬족(집시)의 독창적인 음악 유산을 소개하는 '라카토시 모니카 Folk7 축제 & 워크숍'과 '제1회 발라톤 집시페스트(Balaton GipsyFest)'가 연이어 개최됨. 2020년 웜엑스(WOMEX) 세계음악 시상식 생애업적상 및 코슈트상 수상자인 가객 라카토시 모니카(Mónika Lakatos)를 필두로 한 이번 행사에서는 전통 보컬, 타악기(가장용 용기·숟가락), 민속 무용 워크숍이 진행되어 비(非)롬족 시민들과의 문화적 소통 및 이해를 증진함. 이어 개최된 집시페스트에는 헝가리, 세르비아, 슬로바키아 등지에서 초청된 전통·현대 롬족 음악 그룹들이 참여해 이달 8일 전 세계 7개국 11개 지역에서 동시에 열리는 '세계 집시 노래의 날'을 앞두고 다채로운 민속 음악의 에너지를 발산함. 이처럼 2026년 여름 주재국 전역에서 개최된 다양한 문화 축제들은 첨단 미디어 아트부터 수변 전통 행사, 민속 음악 워크숍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지역 관광 활성화 및 국가 브랜드 가치 제고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됨. https://magyarnemzet.hu/kultura/2026/07/tundoklo-pecsi-terek-kigyultak-a-fenyek-a-nyar-egyik-legizgalmasabb-esemenyen https://hungarytoday.hu/thousands-of-candles-to-illuminate-the-danube-at-szentendre-festival/ https://magyarnemzet.hu/kultura/2026/07/lakatos-monika-folk7-fesztival-balaton-gipsyfest 주헝가리한국문화원 | 2026.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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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랍에미리트] 2026년 7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아랍에미리트] 2026년 7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 문화예술 정책 ㅇ 셰이카후르알카시미, 샤르자박물관청 청장 임명 (더내셔널, 07.09.) - 셰이카후르알카시미(Sheikha Hoor Al Qasimi)가 샤르자박물관청(Sharjah Museums Authority) 청장으로 임명됐으며, 기존 샤르자아트재단(Sharjah Art Foundation)과 샤르자비엔날레(Sharjah Biennial)에 이어 샤르자의 박물관 정책까지 총괄하게 됐음. 샤르자는 문화기관 간 연계를 강화하며 문화유산 보존과 현대미술 진흥을 지속 추진할 것으로 보임. (출처: https://www.thenationalnews.com/arts-culture/art-design/2026/07/09/sheikha-hoor-al-qasimi-appointed-president-of-sharjah-museums-authority/) ㅇ UAE 와디우라야국립공원, 유네스코세계유산목록 등재 (더내셔널, 07.25.) - 푸자이라(Fujairah)의 와디우라야국립공원(Wadi Wurayah National Park)이 대한민국 부산에서 열린 제48차 세계유산위원회(World Heritage Committee) 회의에서 UAE 최초의 자연유산으로 유네스코세계유산목록(Unesco World Heritage List)에 등재됐음. UAE 정부는 이번 등재를 자연유산 보호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전략적 국가 성과로 평가했으며, 향후 국제적 보호와 연구협력, 생물다양성 보전 지원이 강화될 전망임. (출처: https://www.thenationalnews.com/news/uae/2026/07/25/uaes-wadi-wurayah-national-park-added-to-unesco-world-heritage-list/) □ 문화콘텐츠(문화산업) 정책 ㅇ 퍼블릭아트아부다비비엔날레, 10월 개최 (더내셔널, 07.06.) - 퍼블릭아트아부다비비엔날레(Public Art Abu Dhabi Biennial)가 10월 알아인과 11월 아부다비에서 개최되며, 공공공간을 활용한 설치미술과 예술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임. 아부다비문화관광청(Department of Culture and Tourism – Abu Dhabi, DCT Abu Dhabi)은 공공미술을 통해 문화 접근성과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 현대미술 기반을 강화할 계획임. (출처: https://www.thenationalnews.com/arts-culture/art-design/2026/07/06/public-art-abu-dhabi-biennial-to-return-in-october/) ㅇ 두바이청소년국립오케스트라, 국제 음악상 수상 및 빈 공연으로 역사 새로 써 (WAM, 07.08.) - 두바이문화예술청(Dubai Culture and Arts Authority, Dubai Culture)의 지원을 받은 두바이청소년국립오케스트라(National Youth Orchestra Dubai, NYO Dubai)는 빈 주요 공연장에서 공연한 최초의 UAE 기반 오케스트라가 됐으며, 제18회 숨마쿰라우데국제청소년음악페스티벌(18th Summa Cum Laude International Youth Music Festival)에서 3위를 수상했음. 이는 UAE 청년 예술인의 국제 진출을 확대하고 문화외교와 글로벌 문화교류를 강화하려는 두바이의 문화예술 육성 정책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됨. (출처: https://www.wam.ae/en/article/c149mfh-national-youth-orchestra-dubai-makes-history-with) ㅇ 샤르자, 2028 국제출판인총회 개최 (샤르자24, 07.10.) - 샤르자가 2028년 제36회 국제출판인총회(International Publishers Congress, IPC) 개최지로 선정됐으며, ‘포용·혁신·진실성’을 주제로 AI·디지털 전환, 저작권 보호, 번역·현지화 등 출판산업의 주요 현안을 논의할 예정임. 총회 개최를 통해 국제 출판계와의 교류·협력을 확대하고 글로벌 문화·출판 중심지로서 샤르자의 위상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됨. (출처: https://sharjah24.ae/en/Articles/2026/07/10/AL020) ㅇ 아부다비페스티벌 2026, 오는 10월 개막 (WAM, 07.22.) - 제23회 아부다비페스티벌(Abu Dhabi Festival)이 ‘문화의 지혜(The Wisdom of Culture)’를 주제로 10월 10일부터 12월 19일까지 개최되며, UAE국립오케스트라 (UAE National Orchestra), 한스짐머 (Hans Zimmer) 등 국내외 예술가와 기관이 참여하는 오케스트라·재즈·발레·무용 공연을 선보일 예정임. UAE ‘가족의 해(Year of Family)’와 연계해 아랍권 최초의 어린이 전용 야외 예술 비엔날레인 어린이비엔날레(Children’s Biennale)를 운영하고 학교·청소년·가족 대상 교육 및 지역사회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임. (출처: https://www.wam.ae/en/article/c1cloze-abu-dhabi-festival-2026-kick-off-october) ㅇ 구겐하임 아부다비, 12월 11일 개관 확정 (더내셔널, 07.28.) - 아부다비문화관광청(Department of Culture and Tourism – Abu Dhabi)가 구겐하임아부다비(Guggenheim Abu Dhabi)를 오는 12월 11일 개관한다고 발표했음. 구겐하임 네트워크 최대 규모의 미술관으로 현대·동시대 미술을 글로벌 관점에서 재해석하고, 전시·공연·연구 프로그램을 통해 사디야트문화지구(Saadiyat Cultural District)의 핵심 문화 거점으로 운영할 계획임. (출처: https://www.thenationalnews.com/arts-culture/2026/07/28/guggenheim-abu-dhabi-opening-date/) ㅇ UAE 대통령 후원 아래 제20회 알다프라페스티벌 10월 27일 개막 (Aletihad, 07.06.) - 아부다비문화유산청(Abu Dhabi Heritage Authority)은 2026년 10월부터 제20회 알다프라페스티벌(Al Dhafra Festival)을 개최해 낙타 미인대회와 다양한 전통문화 경연을 운영할 예정임. UAE 전통문화 보전과 국가 정체성 강화, 문화유산 기반 관광 활성화를 지속 추진하는 정책 기조를 반영했음. (출처: https://en.aletihad.ae/news/uae/4676922/under-patronage-of-uae-president—20th-al-dhafra-festival-to) □ 관광 정책 ㅇ 두바이, 가족·친지 초청 시 거주자에게 3,000디르함 이상 여행 혜택 제공 (걸프뉴스, 07.21.) - 두바이경제관광부(Department of Economy and Tourism, DET)가 해외 가족·친지를 두바이로 초청하는 UAE 거주자와 시민을 대상으로 '어 두바이 인바이트(A Dubai Invite)' 프로그램을 출시했으며, 숙박·외식·관광 등 최대 3,000디르함 상당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임. 이는 거주자를 도시 홍보대사로 활용해 친지 방문 관광(VFR)을 활성화하고 관광 소비를 확대하려는 정책으로 평가됨. (출처: https://gulfnews.com/business/tourism/dubais-offers-residents-dh3000-in-travel-perks-for-bringing-family-friends-to-visit-1.500615222) ㅇ UAE 항공편 운항 현황: 에미레이트항공·에어아라비아, 쿠웨이트·바레인행 결항 연장 (칼리지타임스, 07.27.) - 전쟁 긴장이 다시 고조되면서 에미레이트항공 (Emirates)과 에어아라비아 (Air Arabia)가 쿠웨이트·바레인·담맘·암만행 일부 항공편을 결항했으나, 플라이두바이 (flydubai) 등은 일부 노선 운항을 지속하고 있음. 에어캐나다 (Air Canada), 영국항공 (British Airways), 싱가포르항공 (Singapore Airlines) 등 국제 항공사도 두바이와 중동 주요 도시 노선의 재개를 9월 또는 10월까지 연기해 역내 항공 연결성의 불확실성이 이어지고 있음. (출처: https://www.khaleejtimes.com/business/aviation/uae-airlines-extend-flight-cancellation-emirates-airarabia-etihad) ㅇ 아지만관광문화미디어부, ‘스타 오브 아웃스탠딩’ 선정 (자우야, 07.28.) - 아지만관광문화미디어부(Ajman Department of Tourism, Culture and Media, ADTCM)의 문화유산 스토리텔링 사업 ‘프로모셔널 스토리즈(Promotional Stories)’가 2026 세계유산교육 혁신사례 글로벌챌린지에서 ‘스타 오브 아웃스탠딩’에 선정됐음. 전 세계 90여 건의 사례 중 혁신성·영향력·지속가능성 등을 인정받았으며, 아지만은 문화유산 보존·교육 분야의 혁신사업과 국제 협력을 지속 확대할 계획임. (출처: https://www.zawya.com/en/press-release/government-news/ajman-department-of-tourism-culture-and-media-receives-star-of-outstanding-recognition-412302) □ 체육(스포츠) 정책 ㅇ 아부다비 연고 닉마갤럭시, UAE 최초 e스포츠월드컵 우승 도전 (더내셔널, 07.14.) - 아부다비 연고 닉마갤럭시(Nigma Galaxy)가 e스포츠월드컵(Esports World Cup) 도타2 8강에 진출하며 UAE 연고 팀 최초의 우승에 도전하고 있음. 이번 성과는 아부다비게이밍(Abu Dhabi Gaming)을 중심으로 한 UAE의 게임산업 육성과 e스포츠 생태계 확대 정책이 국제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줌. (출처: https://www.thenationalnews.com/arts-culture/pop-culture/2026/07/14/meet-the-abu-dhabi-team-vying-for-the-uaes-first-esports-world-cup-championship) ㅇ UAE, 아시아남자주니어핸드볼선수권대회 은메달 획득 (샤르자24, 07.27.) - UAE 남자주니어핸드볼대표팀이 제19회 아시아 남자 주니어 핸드볼 선수권 대회 결승에서 한국에 25-24로 석패해 은메달을 획득했음. 한국은 후반 역전에 성공한 뒤 경기 종료 직전 결승골로 우승했으며, UAE는 이번 대회 준결승 진출을 통해 2027년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확보했음. (출처: https://sharjah24.ae/en/Articles/2026/07/27/KMR2) □ 한류 동향 ㅇ BTS 소속사 빅히트뮤직, 히트곡 'Swim' 관련 미국 저작권 소송 주장 부인 (칼리지타임스, 07.13.) - 빅히트뮤직(Big Hit Music)은 방탄소년단의 'Swim' 표절 의혹과 관련해 해당 곡은 독자적으로 창작된 작품이라며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음. 원고 측은 미국 법원에 손해배상과 공동 저작권자 인정을 요구했음. (출처: https://www.khaleejtimes.com/entertainment/bts-swim-copyright-lawsuit-big-hit-music-denies-claims) ㅇ 한국 가수 림킴, 새 앨범 ‘Exit to Nowhere’에 자아 발견의 여정 담아 (걸프투데이, 07.23.) - 한국 가수 림킴(Lim Kim)이 새 정규앨범 'Exit to Nowhere'를 발표하며 지난 10여 년간의 성장과 자아 탐색 과정을 담았다고 밝혔음. 개인의 삶과 감정에 초점을 맞춘 작품으로 불확실한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공감을 전하고자 했음. (출처: https://www.gulftoday.ae/culture/2026/07/23/south-korean-singer-lim-kim-traces-self-discovery-on-new-album-exit-to-nowhere) ㅇ BTS, 그래미 시상식 출품 거부…"음악은 지역으로 나뉘어서는 안 돼" (걸프뉴스, 07.29.) - 방탄소년단이 레코딩아카데미 (Recording Academy)의 신설 '베스트 아시안 팝 음악 퍼포먼스 (Best Asian Pop Music Performance)' 부문에 작품을 출품하지 않겠다고 밝히며, 음악은 지역과 언어가 아닌 작품 자체로 평가받아야 한다는 입장을 표명했음. 이번 결정은 아시아 음악인을 별도 부문으로 구분하는 방식에 대한 논의를 다시 촉발시켰음. (출처: https://gulfnews.com/entertainment/bts-wont-submit-for-grammys-says-music-shouldnt-be-divided-by-region-amid-asian-pop-category-debate-1.500623553) 주아랍에미리트한국문화원 | 202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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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이지리아]7월 문화예술계 등 주요 동향 보고

    [나이지리아]7월 문화예술계 등 주요 동향 보고

    □ 문화·예술 ㅇ 스페인, 음악 교류 통해 나이지리아와 문화협력 강화 - 주나이지리아 스페인대사관은 스페인 플라멩코 아티스트 Niño de Elche의 아부자 공연을 계기로 나이지리아와의 문화교류 및 양국 간 인적 유대 강화를 추진함. - 이번 행사는 예술을 상호 이해와 대화의 매개로 활용하는 스페인의 문화외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나이지리아와 스페인 예술인 간 협업 기회를 확대하고 스페인의 현대 문화예술을 현지에 소개하는 데 목적을 둠. - Niño de Elche는 전통 플라멩코에 실험적 사운드, 전자음악, 시적 표현을 결합하는 현대 플라멩코 아티스트로, 전통의 정서적 깊이를 유지하면서도 기존 장르의 경계를 확장하는 독창적인 공연을 선보임. - 공연 중에는 나이지리아 전통예술단과의 협업 무대도 진행되어 양국 음악문화의 융합 가능성을 보여주었으며, 예술을 통한 창의성·다양성·혁신의 공유라는 행사 취지를 부각함. - 이번 사례는 문화예술 교류가 정치·경제 분야를 넘어 국가 간 상호 이해와 신뢰를 높이는 중요한 외교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음을 보여주며, 향후 양국 간 예술인 교류와 공동 창작 등 문화협력 확대 가능성을 시사함. □ 문화산업 ㅇ 라고스, 창조산업 인재 양성 위한 ‘Eko Creative Summit’ 개최 추진 - 미디어 경영자이자 문화전략가인 Jide Taiwo가 라고스주 예술문화위원회(Lagos State Council for Arts & Culture)와 협력하여 창조산업 종사자 역량 강화를 위한 ‘Eko Creative Summit’을 7월 15일 개최할 예정임. - 세계 청년기술의 날(World Youth Skills Day)에 맞춰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나이지리아 창조경제의 성장에 대응하여 청년 창작자들에게 실무 역량과 산업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함. - 프로그램은 기조연설, 패널토론, 마스터클래스 등으로 구성되며, 지식재산권, 디지털 혁신, 창업, 투자유치, 경력개발, 해외시장 진출 등 창조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주제를 다룰 예정임. - 음악, 영화, 패션, 출판, 게임, 미디어, 디자인, 디지털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업계 전문가와 신진 창작자 간 멘토링과 협업을 촉진하는 플랫폼으로 운영될 계획임. - 이번 행사는 창의성과 예술성뿐 아니라 비즈니스 전략과 지식재산권, 디지털 기술 활용 능력이 창조산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부각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라고스주가 청년 역량 강화와 창조경제 육성을 통해 아프리카 대표 문화·창조산업 허브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음을 시사함. ㅇ Wizkid, 미국 대형 음악축제 공연 통해 Afrobeats 글로벌 영향력 확대 - 나이지리아 Afrobeats 대표 아티스트 Wizkid가 7월 24일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열린 ‘TribeVille Festival Deluxe 2026’의 헤드라이너로 공연하며 글로벌 음악시장 내 입지를 더욱 강화함. - 동 축제는 흑인 음악과 문화, 예술을 기념하는 국제 음악축제로, Wizkid는 가나 출신 듀오 R2Bees, 자메이카 가수 Kranium, DJ Tunez 등과 함께 무대에 올라 대표곡을 선보이며 현지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음. - Wizkid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의 협업, 글로벌 차트 진입, 해외 공연 등을 통해 나이지리아 음악의 국제적 인지도를 높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주요 국제 음악축제 참여를 통해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문화 아이콘으로서의 위상을 이어가고 있음. - 또한 TribeVille Festival과 같은 국제 음악축제는 아프리카 음악을 세계 시장에 소개하고 문화교류를 촉진하는 플랫폼으로 기능하고 있으며, Wizkid의 참여는 Afrobeats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됨. - 이번 공연은 나이지리아 음악산업이 글로벌 공연시장과 문화콘텐츠 수출을 통해 국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음을 보여주며, Afrobeats가 세계 대중음악 시장의 주요 장르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시사함. □ 스포츠 정책 ㅇ 나이지리아, 2026 글래스고 커먼웰스게임에서 아프리카 국가 중 최고 성적 기록 - 나이지리아 대표팀은 2026 글래스고 커먼웰스게임 7일 차 기준 금메달 7개, 은메달 5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메달 순위에서 아프리카 국가 중 가장 높은 성적을 기록함. - 특히 여자 장애인 원반던지기에서 Goodness Nwachukwu가 세계신기록을 수립하며 금메달을 획득했고, Jessica Oji는 여자 포환던지기에서 은메달을 차지해 나이지리아 장애인체육과 육상 종목의 경쟁력을 입증함. - 여자 100m 허들에서는 나이지리아의 대표 육상선수 Tobi Amusan이 주요 메달 기대주로 주목받았으며, 다수의 나이지리아 단거리 선수들도 400m 종목 준결승에 진출하는 등 육상 전반에서 고른 성과를 보임. - 나이지리아는 장애인 육상과 역도 등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여온 종목에서 꾸준히 메달을 확보했으며, 관계자들은 이번 성과가 선수들의 철저한 준비와 다양한 종목에서 확대된 선수층을 반영한 결과라고 평가함. - 이번 대회 성과는 나이지리아가 일부 스타 선수에 의존하는 수준을 넘어 장애인체육과 육상, 역도 등 여러 종목에서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며, 향후 국가대표 육성과 종목별 지원 확대의 중요성을 시사함. 주나이지리아한국문화원 | 2026.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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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르헨티나] 2026년 7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아르헨티나] 2026년 7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 문화예술 분야 ㅇ 아르헨티나 제15회 독립출판인 도서전 개최, 국내외 독립출판사 참여 확대 - 제15회 독립출판인 도서전(FED)이 8월 6일부터 9일까지 개최되며, 아르헨티나를 비롯해 브라질·칠레·멕시코·스페인 등 330여 개의 독립 출판사가 참여함 - 해외 작가와 아르헨티나 작가들이 함께 참여하며, 한국문학 전문 출판사 ‘화랑’도 참가해 국제 출판 교류를 확대할 예정임 - 참가 출판사들은 도서 정가제 폐지 추진에 반대 입장을 밝히며, 출판 생태계 보호와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함 ※ 출처: Clarín, Mercedes Ezquiaga (26.07.21.) https://www.clarin.com/cultura/llega-fed-330-editores-independientes-visitas-extranjeros-fiesta-sacar-entrada_0_bluixjJBrd.html ㅇ 아르헨티나 제34회 아동도서전 개최 및 청소년 도서전 신설 추진 - 아르헨티나 출신 그림책 작가·일러스트레이터 이솔(Isol)이 제34회 아동도서전 개막식에서 문학과 상상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알고리즘과 폭력에 대응하는 문화적 공간으로서 도서전의 역할을 강조함 - 아르헨티나 도서재단은 아동도서전과 별도로 청소년·청년 대상 신규 도서전 개최를 추진한다고 발표함 - 올해 아동도서전에는 공립학교 217개교와 학생 8,116명이 참여하는 등 아동 독서 활성화 프로그램을 확대함 ※ 출처: Clarín, Fabiana Scherer (26.07.18.) https://www.clarin.com/cultura/isol-inauguro-feria-libro-infantil-llamado-defender-alegria-imaginacion_0_5rmbIc4fmU.html ㅇ 아르헨티나 여성 예술가들의 국제 미술계 진출 확대 - 아르헨티나 출신 시각예술가 마틸데 마린과 로라 노타리 등이 브라질·네덜란드·영국·미국 등 국제 전시와 공모전에 참여하며 활동 영역을 확대함 - 자연환경, 이주, 기억 등을 주제로 한 회화·사진·영상 작품을 통해 아르헨티나 문화와 정체성을 국제 무대에 알림 - 아르헨티나 중부 코르도바주 출신 시각예술가 사만타 아부가우치는 국제 미술 공모전인 제18회 국제 ARC 살롱에서 '동물' 부문 1등상을 수상함 ※ 출처: Clarín, Mercedes Ezquiaga (26.07.21.) https://www.clarin.com/cultura/artistas-argentinas-conquistan-museos-bienales-galerias-brasil-londres-nueva-york-europa_0_OJFyFPjiKP.html ㅇ 상반기 아르헨티나 영화 시장 회복세, 자국 영화 경쟁력 강화 필요 - 2026년 상반기 아르헨티나 영화관 티켓 판매량이 1,500만 장을 기록하며 영화 시장이 회복세를 보임 - <토이 스토리 5>, <주토피아 2> 등 흥행작이 관객 동원을 견인하며, 인기 영화는 경제 상황과 관계없이 흥행하는 것으로 분석됨 - 프랑스·스페인·브라질 등 주요 국가와 비교해 자국 영화의 시장 점유율은 낮은 수준으로, 경쟁력 강화가 과제로 제시됨 ※ 출처: La Nación, Leonardo D’espósito (26.07.12.) https://www.lanacion.com.ar/espectaculos/cine/cine-en-el-primer-semestre-2026-una-recuperacion-que-tambien-toca-a-la-argentina-nid12072026 □ 문화산업 분야 ㅇ 아르헨티나 문화부, 국립박물관 5개 관장 공개경쟁채용 추진 - 아르헨티나 문화부가 국립박물관 5개 기관의 관장직을 공개경쟁채용으로 선발하며, 능력과 자격 중심의 투명한 인사 절차를 도입할 예정임 - 이번 채용을 통해 문화유산 보존과 박물관 운영의 전문성 및 행정 투명성을 강화할 방침임 - 최종 선발자는 공개 심사를 거쳐 5년 임기의 관장으로 임명될 예정임 ※ 출처: 주재국 문화차관실 홈페이지 (26.07.01.) https://www.argentina.gob.ar/noticias/la-secretaria-de-cultura-impulsa-la-cobertura-por-concurso-de-cinco-direcciones-de-museos ㅇ 아르헨티나 문화부, 23억 원 투입해 전국 민간도서관 장서 확충 지원 - 문화부는 국립민간도서관위원회(CONABIP)를 통해 전국 859개 민간도서관을 대상으로 도서 구입 지원 프로그램(Libro%)을 운영함 - 총 23억 원을 지원해 15만 권 이상의 도서를 확충했으며, 지역 도서관의 장서 확대와 출판산업 및 국민 독서문화 활성화를 지속 추진할 계획임 ※ 출처: 주재국 문화차관실 홈페이지 (26.07.07.) https://www.argentina.gob.ar/noticias/la-inversion-record-de-2300-millones-de-cultura-impulso-la-compra-de-mas-de-150000-libros ㅇ 아르헨티나 외교관 노엘리아 두트레이, 외교부 문화국 임시 국장 임명 - 외교부 문화국은 전 국장 퇴임에 따라 외교관 노엘리아 두트레이를 임시 국장으로 임명하고, 신임 국장 선임 시까지 업무를 맡기기로 함 - 문화국은 장학사업, 국제도서전, 예술제 등 대외 문화정책 사업을 지속 추진하며, 해외 번역 지원 프로그램도 계속 운영할 예정임 - 차기 문화국장으로는 전 산마르틴 문화센터 관장 마리아나 론이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음 ※ 출처: La Nación, Daniel Gigena (26.07.07.) https://www.lanacion.com.ar/cultura/cambios-en-la-direccion-de-asuntos-culturales-de-la-cancilleria-asumio-en-forma-interina-noelia-nid07072026 ㅇ 아르헨티나 정부, 도서 정가제 폐지 검토에 출판업계 반발 - 아르헨티나 국가변혁부 장관 페데리코 스투르세네게르가 제출한 규제 완화 예비 법안에 도서 정가제 폐지 내용이 포함되면서 출판업계의 반발이 확산됨 - 서점·출판업계와 출판 관련 단체는 해당 조치가 출판 시장 집중화와 도서 다양성 감소를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함 - 부에노스아이레스시는 경제개발부와 문화부를 통해 지역 서점 산업에 대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임 ※ 출처: Clarín, Susana Reinoso (26.07.23.) https://www.clarin.com/cultura/gobierno-busca-eliminar-precio-unico-libro-sector-editorial-entra-alerta_0_IvNRwPGtFf.html □ 스포츠 분야 ㅇ 아르헨티나, 국립공원 연계 스포츠 관광 활성화 추진 - 아르헨티나 관광·환경부와 국립공원관리청(APN), 아르헨티나 올림픽위원회(COA)가 보호 자연지역 내 스포츠 행사 개최를 위한 협력 협약을 체결함 - 국립공원을 스포츠 활동에 개방해 지속 가능한 관광을 활성화하고, 숙박·외식·교통 등 관광 연계 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임 - 선수 훈련, 교육·연구, 스포츠·관광 홍보 등 다양한 공동 프로그램을 운영해 스포츠 관광 기반을 확대할 예정임 ※ 출처: 주재국 관광부 홈페이지 (26.07.06.) https://www.argentina.gob.ar/noticias/scioli-abrir-los-parques-nacionales-al-deporte-va-potenciar-el-turismo-sustentable-e ㅇ 2026 FIFA 월드컵 준우승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 귀국, 국민적 지지 이어져 - 2026 FIFA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이 귀국해 현지 팬들의 환영을 받음 - 아르헨티나 대표팀 리오넬 스칼로니 감독과 선수들은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대표팀과 국민 간 강한 유대감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됨 ※ 출처: La Nación, Andrés Fernández Ré (26.07.20.) https://www.lanacion.com.ar/deportes/futbol/una-impactante-fiesta-popular-con-el-fervor-para-reconocer-a-una-seleccion-que-identifico-a-la-gente-nid20072026 □ 관광 분야 ㅇ 아르헨티나 정부, 미식관광 활성화 통해 지역관광 육성 추진 - 7월 9~12일 개최된 아르헨티나 대표 지역 미식 박람회 제20회 ‘맛의 여정(Caminos y Sabores)’에서 관광·환경부는 미식을 관광 홍보의 전략적 수단으로 제시하며, 지역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의 중요성을 강조함 - 정부는 지역 미식과 관광을 연계하는 구스타르(GustAR)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전통음식과 식문화를 활용한 미식관광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한 지역 특색 기반 관광상품 개발을 도모함 ※ 출처: 주재국 관광부 홈페이지 (26.07.12.) https://www.argentina.gob.ar/noticias/scioli-destaco-la-gastronomia-como-herramienta-estrategica-para-la-promocion-turistica ㅇ 아르헨티나, 2026년 상반기 비인접국 관광객 역대 최대 기록 - 2026년 상반기 아르헨티나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311만 명을 기록했으며, 이 중 비인접국 관광객은 143만 명으로 최근 25년간 최고치를 달성함 - 정부는 국제 항공노선 확대와 해외 관광 홍보 강화가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평가했으며, 신규 국제노선 개설과 관광 인프라 확충을 통해 국제관광 경쟁력 강화를 지속 추진할 방침임 ※ 출처: La Nación (26.07.23.) https://www.lanacion.com.ar/sociedad/record-de-turismo-internacional-mas-de-14-millones-de-visitantes-de-paises-no-limitrofes-llegaron-a-nid23072026 □ 한류 분야 ㅇ BTS 공연 개최 예정지 아르헨티나 라플라타시, BTS ‘명예 귀빈’ 선정 - BTS 팬덤 아미의 제안으로 아르헨티나 라플라타시 의회는 한국 그룹 BTS를 ‘명예 귀빈’으로 지정하며, K-POP의 현지 문화적 영향력을 조명함 - 현지 언론은 BTS 팬덤 활동이 단순한 음악 소비를 넘어 지역사회 내 문화적·사회적 현상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보도함 - 이번 사례는 아르헨티나에서 K-POP이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관심을 받으며 한국 대중문화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있음을 보여줌 ※ 출처: Perfil (26.07.02.) https://exitoina.perfil.com/noticias/destacada/furor-bts-la-plata-concejo-deliberante-declaro-grupo-k-pop-huesped-honor-llegada-argentina.phtml ㅇ 아르헨티나 언론, 불편한 편의점의 김호연 작가 인터뷰 통해 한국 ‘힐링 픽션’ 조명 - 아르헨티나 시사 매체 노티시아스(Noticias)는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초청으로 방문한 김호연 작가와의 인터뷰를 통해 『불편한 편의점』 등 한국형 힐링 문학을 소개함 - 현지 언론은 일상의 관계와 공감을 통해 현대인의 외로움과 상처를 다루는 김 작가의 작품 세계를 조명하며, 문학의 치유적 가치를 소개함 - 이번 보도는 한국 문학이 보편적 감정과 인간관계에 대한 서사를 통해 현지 문화계에서도 관심을 확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됨 ※ 출처: Noticias, Jorge Montiel (26.07.08.) https://noticias.perfil.com/noticias/personajes/kim-ho-yeon-la-empatia-es-una-forma-de-resistencia.phtml ㅇ 아르헨티나 작가가 전한 한국 DMZ 세계문학축제 - 아르헨티나 대표 소설가 마리아 로사 로호(María Rosa Lojo)는 한국 방문 경험을 소개하며, ‘2026 DMZ 세계문학페스타’가 분단의 상징인 비무장지대(DMZ)에서 평화와 공존의 의미를 되새기는 국제 문학 교류의 장이었다고 평가함 - 축제에는 한국 소설가 황석영,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등 세계 각국 작가들이 참여했으며, 전쟁·이주·기억·평화를 주제로 문학의 역할을 논의함 - 현지 언론은 아르헨티나 작가의 시각을 통해 한국의 분단 역사와 평화를 향한 노력을 조명하며, 한국 문학과 문화 교류의 국제적 확장 사례로 소개함 ※ 출처: Clarín, María Rosa Lojo (26.07.15.) https://www.clarin.com/cultura/escritora-argentina-corea-festival-literario-junto-frontera-peligrosa-mundo_0_khw00a17s2.html 주아르헨티나한국문화원 | 2026.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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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 2026년 7월 주재국 문화예술동향 보고

    [러시아] 2026년 7월 주재국 문화예술동향 보고

    1. K-콘텐츠 동향 ㅇ 한국 게임 콘텐츠, 러시아어 버전 출시 관련 - 2026년 5월 19일, 국내 게임사가 개발한 MMORPG 'Throne and Liberty'의 러시아어 버전이 러시아 및 CIS 지역에서 공식 출시되었음. 현지 퍼블리싱은 Astrum Entertainment가 담당하였으며, 개발에는 대표 MMORPG인 '리니지'와 '아이온' 시리즈를 개발한 국내 게임사 '엔씨소프트'사가 참여함. - 러시아 게임 전문 매체 <스포츠 익스프레스>(Sport-Express)는 2026년 6월 18일 개발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프로젝트의 향후 개발 계획, 업데이트 일정, 러시아 이용자를 위한 독점 콘텐츠, 그리고 Astrum 서비스 버전과 글로벌 버전 간의 차이점 등을 집중 조명하였음. 인터뷰에서 개발사는 러시아 시장 진출 시점이 글로벌 서비스보다 다소 늦었으나, 그동안 축적된 다양한 콘텐츠와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러시아 버전이 글로벌 버전과의 격차를 조속히 해소할 수 있도록 신속한 업데이트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힘. - 또한 개발사는 현재 최우선 과제로 한국어 버전의 콘텐츠를 현지화하고 기존 문제점을 개선하는 작업을 추진하는 한편, 러시아 이용자를 위한 독점 이벤트와 추가 콘텐츠도 별도로 준비 중이라고 설명함. 이와 함께 현지 퍼블리셔인 Astrum Entertainment와 협력하여 러시아 서비스 전용 로드맵의 일부를 논의하고 있다고 덧붙임. - 종합적으로 볼 때, 국내 게임 개발사는 러시아 시장을 전략적 성장 시장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현지 게임 산업뿐 아니라 러시아 대학과의 협력 가능성 또한 중요한 기회 요인으로 평가하고 있음. 현지 기업들 역시 한국 게임 프로젝트에 대해 전반적으로 우호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됨. 2. 관광 동향 ㅇ 2026년 7월 러시아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TOP10 국가 발표 - 2026년 7월 기준 러시아 관광객의 해외여행 선호도는 전년과 비교해 뚜렷한 변화를 보임. 터키는 1위를 유지한 가운데 이집트가 2위로 상승했고, 러시아 국내 관광은 3위로 하락하며 상위 3개 여행지의 순위가 재편됨. 2025년 기준, 터키가 35.5%의 점유율로 1위를 기록했으며, 러시아 국내 관광(18.4%)과 이집트(15.4%)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한 바 있음. - 터키는 전년 대비 2.2%p 증가한 37.7%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러시아 관광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의 지위를 유지했으며, 전체 여행상품 판매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음. 이집트 또한 전년 대비 5.9%p 증가하며 주요 여행지 가운데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함. 이는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불안으로 인해 아랍에미리트(UAE) 여행상품 판매가 수개월간 중단된 영향으로 분석되며, 이집트가 그에 따른 대체 여행지로 수혜를 입은 것으로 평가됨. - 반면, 러시아 국내 관광은 전년 대비 18.4%에서 9.6%로 8.8%p 감소하며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함. 전문가들은 소비자들의 절약형 소비 성향 확산과 크림반도 지역의 물류, 교통 여건 악화 등이 국내 관광 수요 감소의 주요 요인으로 분석하고 있음. - 베트남은 전년 대비 3.2%p 증가한 7.8%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며 상위 5대 여행지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했으며, 압하지야를 제치고 상위권에 안착하였음. 중국은 점유율이 전년 2.1%에서 4.3%로 두 배 이상 증가하며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인 국가 중 하나로 나타났으며, 이에 따라 상위 5위권 진입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평가됨. - 한편, 한국은 러시아 관광객의 해외 방문국 가운데 약 14위를 차지하는 것으로 파악됨. 세부적으로 살펴보았을 때, K-콘텐츠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바탕으로 방한 수요가 꾸준히 유지되고 있으며, 특히 의료관광과 한류 연계 테마관광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분석됨. 2026년 6월까지 한국을 방문한 러시아 관광객은 약 12만 명으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0.2% 증가한 수치로 방한 수요가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3. 스포츠 동향 ㅇ 러시아 여자 태권도 대표팀, 월드컵 팀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은메달 획득 - 러시아 여자 태권도 대표팀이 대한민국 춘천에서 개최된 WT(World Taekwondo) 월드컵 팀 챔피언십 시리즈 여자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함. 알리사 소슈니코바, 마르가리타 아그로페니나, 율리야 쿠드랴프체바, 마리야 페데라로 구성된 러시아 대표팀은 토너먼트에서 대한민국과 이란 대표팀을 차례로 제압하며 결승에 진출했으나, 결승전에서 모로코 대표팀에 패해 준우승을 차지함. - 한편, 한마고메드 라마자노프, 다니일 즈다노프, 무슬림 아흐타예프, 세묜 프롤로프로 구성된 러시아 남자 대표팀은 3·4위 결정전에 진출했으나 태국 대표팀에 패하며 메달 획득에는 실패함. - 이번 대회는 세계태권도연맹(WT)이 지난 2026년 1월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들의 자국 국기와 국가대표 자격으로 국제대회 출전을 허용한 이후 열린 주요 국제대회 중 하나로, 러시아 대표팀은 여자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하며 국제무대 복귀 이후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한 것으로 평가됨. ※ 참고 : 1. sport-express(06.18.)     2. 리아노보스티(7.15.)     3. 러시아 여행협회(7.1.) 주러시아한국문화원 | 2026.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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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문화예술동향 2026년 7월

    [인도]문화예술동향 2026년 7월

    □ 문화예술 정책 ㅇ 문화부(Ministry of Culture), ‘26-27 칼라 산스크리티 비카스 요자나(Kala Sanskriti Vikas Yojana) 지원사업 접수 - 문화부는 예술 및 문화유산의 보존·진흥을 위해 Kala Sanskriti Vikas Yojana(KSVY) 사업의‘26-27 회계연도 지원 신청을 공고함. - 동 사업은 예술가, 문화단체, NGO, 연구자, 문화기관 등을 대상으로 재정지원을 제공하여 인도의 풍부한 문화유산을 보존·계승·발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함. - 주요 지원 분야는 ▲구루-시샤 전통 계승 지원사업(Guru-Shishya Parampara, Repertory Grant) ▲문화행사 및 창작제작 지원사업(Cultural Function & Production Grant Scheme, CFPGS) ▲전국 단위 문화단체 지원사업 ▲우수 예술인 대상 선임·청년 펠로십(Senior/Junior Fellowship) ▲청년 예술인 장학금 ▲타고르 국가문화연구 펠로십(Tagore National Fellowship for Cultural Research) 등임. · 출처: : https://www.pib.gov.in/PressReleasePage.aspx?PRID=2280430&reg=48&lang=1 ㅇ 고대 유물 및 문화재 본국 반환 (2021~2026년 6월 기준) - 인도 정부는 해외로 유출된 문화재의 반환(Repatriation)을 국가 문화유산 보호의 핵심 정책으로 추진. - 문화재 도난 방지를 위해 국가지정기념물과 박물관에 보안 인력 배치, 도난 발생 시 경찰 신고(FIR) 및 출국 감시(Look Out Notice)를 통해 불법 반출 방지 강화 - 외교부(MEA) 및 재외공관과 협력하여 해외에서 확인된 문화재의 반환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음. - (반환) 총 615점의 문화재가 해외에서 반환 ※미국(561점), 호주(42점), 영국(9점), 캐나다(1점), 이탈리아(1점), 태국(1점) - (도난) 총 6건, 이 중 4건은 회수, 2건은 미회수 상태 · 출처: https://www.pib.gov.in/PressReleasePage.aspx?PRID=2286586&reg=48&lang=1 ㅇ 호주, 인도 문화재 3점 반환 예정… 인도는 원주민 유해 송환 - 호주 정부는 인도 측에 문화재 3점을 자발적으로 반환할 예정임. 반환 대상 문화재는 ▲시바(Shiva)의 신성한 황소인 난디(타밀나두, 11~12세기 화강암) ▲길상(吉祥)의 칼리 여신이 표현된 삼지창(타밀나두, 11세기 청동) ▲여섯 개의 머리를 가진 스칸다(카르티케야) 석상(타밀나두, 12세기 현무암) 등임. -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인도 문화유산 반환과 함께 첸나이 정부박물관이 보관하던 호주 원주민 선조 유해의 송환 성과를 높이 평가함. 난디 (시바(Shiva)의 신성한 황소) *타밀나두, 11~12세기 화강암 길상(吉祥) 칼리여신 삼지창 *타밀나두, 11세기 청동 스칸다(카르티케야) 석상 *타밀나두, 12세기 현무암 - 양국은 이번 문화재 및 유해 반환을 통해 문화협력을 심화하고, 기존의 긴밀한 양자관계와 인적교류를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임. · 출처: https://telanganatoday.com/australia-to-return-three-indian-antiquities-as-india-repatriates-first-nations-ancestor ㅇ 고고학조사국 유적 발굴 - 인도 정부는 고고학조사국(ASI, Archaeological Survey of India)을 통해 전국 주요 유적에 대한 발굴조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음. - 최근 5년간(2021~2025년) 총 121건의 발굴 허가 발급되었으며, 발굴 과정에서 건축 유구, 매장 유적, 토기, 동전, 장신구, 농기구, 골제품 등 다양한 문화유산이 출토됨 - 현재 구자라트, 하리아나, 카르나타카, 오디샤, 마하라슈트라, 우타르프라데시, 텔랑가나, 비하르, 타밀나두 등 전국 각지에서 발굴이 진행 중임. · 출처: https://www.pib.gov.in/PressReleasePage.aspx?PRID=2286588&reg=48&lang=1 ㅇ ‘사르나트 고대 불교 유적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 한국 부산에서 열린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회의에서 인도의 2025-26년 공식 후보인 사르나트 고대 불교 유적지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어 인도에서 45번째로 인정을 받은 유산이 됨 - 인도는 세계유산 45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에서 6위,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2위를 차지함. 또한 1972년 세계유산협약은 현재 196개국이 비준함. · 출처: https://www.pib.gov.in/PressReleasePage.aspx?PRID=2289399&reg=48&lang=1 *사르나티 고대 불교 유적지 우타르프라데시주 바라나시 지역의 차우칸디 스투파(Chaukhandi Stupa)와 사르나트 고고유적(Dhamekh Stupa, Dharmrajika Stupa, Mulagandgakuti Vihara, Ashokan Pillar 등) 두 개의 구성 요소로 이루어져 있음. - 역사적 의의: 사르나트는 부처가 기원전 6세기에 방문하여 첫 설법인 초전법륜(Dharmachakra Pravartana)을 행한 곳으로, 불교 승가(Sangha)의 시작과 팔정도(Noble Eightfold Path) 원칙이 확립된 성지. - 유산적 가치: 기원전 5~4세기부터 12세기까지 조성된 스투파, 사원, 승원 등으로 이루어진 불교 유적을 보존하고 있으며, 12세기 쇠퇴 이후 18세기에 재발견되어 약 1,600년에 걸친 층위가 확인된 대표적인 고고학 유적. ㅇ MY Bharat, ‘Nasha Mukt Yuva for Viksit Bharat’ 캠페인 지역별 경연대회 참가 접수 개시 - 청소년·청년 주도 마약퇴치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국 단위 3단계 경연대회를 개최하며, 최종 우승자는 뉴델리에서 개최되는 국가청년정상회의(National Youth Summit)에 참가하게 됨. - 동 사업은 예술·문화 및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하여 약물 남용의 위험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선진 인도(Viksit Bharat) 2047’ 비전 실현에 청년들의 참여를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함. · 출처: https://ddindia.co.in/2026/07/my-bharat-launches-nationwide-youth-competitions-under-anti-drug-campaign-registrations-begin-july-13/ □ 체육(스포츠) 정책 ㅇ 인도체육청(SAI)-사프다르정 스포츠재활센터(SIC), 스포츠과학 및 선수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청소년체육부(MYAS) 산하 인도체육청(SAI)과 보건가족복지부(MoHFW) 산하 사프다르정 스포츠재활센터(SIC)는 7월 10일에 스포츠과학, 스포츠의학, 선수 재활, 연구개발, 교육훈련 및 역량강화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함. - 동 협약은 공동연구, 과학기술 혁신, 선수 모니터링 및 재활체계 구축 등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인도 선수들을 위한 세계적 수준의 지원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 · 출처: https://www.pib.gov.in/PressReleasePage.aspx?PRID=2282607&reg=48&lang=1 □ 관광 정책 ㅇ 관광부, 관광행정 분야 힌디어 활용 확대 추진 - 관광부 힌디어 자문위원회(Hindi Advisory Committee) 회의가 가젠드라 싱 셰카와트(Gajendra Singh Shekhawat) 관광·문화부 장관 주재로 개최됨. - 관광부 내 공식언어(Rajbhasha)인 힌디어 사용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활용 확대 방안을 논의함. - 문화부 장관은 다양한 지역 언어를 존중하는 가운데 힌디어 또한 정당한 위상과 존중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함. - 관광부의 대표 관광홍보 플랫폼인 ‘인크레더블 인디아(Incredible India)’ 역시 힌디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쉽고 친숙한 표현을 통해 힌디어가 일상적 의사소통 언어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언급함. · 출처: https://www.pib.gov.in/PressReleasePage.aspx?PRID=2284290&reg=22&lang=1 ㅇ ITDC·SCOPE·LBSNAA, AI Champions for Digital Governance 정상회의 공동 개최 - 인도관광개발공사(ITDC)는 공기업협의회(SCOPE) 및 랄 바하두르 샤스트리 국가행정아카데미(LBSNAA)와 공동으로 AI Champions for Digital Governance 정상회의를 뉴델리 에서 개최함.(7.13~15.) - 동 행사는 인도 정부의 국가 인공지능 전략인 ‘IndiaAI Mission’ 추진을 지원하기 위한 기관 간 협력의 일환으로, 관광 분야뿐 아니라 공공행정 전반의 디지털 전환 역량을 높이는 것이 목적임. - 개막식에는 S. 라다 차우한 역량강화위원회(Capacity Building Commission) 위원장, 비벡 아그라왈 관광·문화부 차관(Secretary), 가네시 샹카르 미슈라 LBSNAA 공동국장, 아툴 소브티 SCOPE 사무총장, 무그다 신하 ITDC 대표이사 등이 참석함. - 이번 프로그램은 공공부문 조직의 AI 기반 혁신,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생성형 AI의 책임 있는 활용 등을 주제로 한 리더십 교육과 실습 중심 워크숍으로 구성됨. · 출처: https://www.pib.gov.in/PressReleasePage.aspx?PRID=2284245&reg=48&lang=1 주인도한국문화원 | 202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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