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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창기 한류의 시작 사천왕사 왓소

    초창기 한류의 시작 사천왕사 왓소

    한일 고대 교류사를 재현하는 ‘2015년 사천왕사(四天王寺) 왓소’가 11월 1일 일본 오사카시 나니와 유적지에서 퍼레이드와 미니연극, 물품전 등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올해는 일본 외무성의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 기념행사로 지정되어 대대적인 홍보와 한국과 일본의 오랜 우호교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퍼레이드와 공연 등으로 기획되었다. 특히 당지에서 유일하게 한일 양국 정상의 축하메시지가 있는 행사로, 행사 축하를 위해 한국에서도 헌정회 및 백제문화제 관계자 외에도 한국 청소년 교류단, 한일문화교류재단 등 약4만여 명이 참석하였다. ▲ ‘2015년 사천왕사 왓소’ 행사는 백제 왕인 박사가 일본에 문물을 들여온 것을 기념하는 축제다. 오사카왓소문화교류협회 이노쿠마 이사장은 개막선언을 통해, 사천왕사 왓소는 오사카에 거주하는 한국인들에 의해 한일간 우호의 상징으로 시작되어 벌써 올해로 24회를 맞이한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일본에서 한류라고 하면 겨울연가를 시작으로 최근의 K-Pop까지를 말하지만 초창기 한류의 시작은 사천왕사 왓소였다며, 이번 축제의 의미에 대해 전하였다. ▲ 오사카왓소문화교류협회 이노쿠마 이사장은 일본에서 초창기 한류의 시작은 사천왕사 왓소였다고 축제의 의미를 전했다. '사천왕사 왓소 축제'는 박근혜 대통령과 아베 총리가 함께 축사를 전하는 뜻깊은 행사로, 금년에는 주오사카총영사관 하태윤 총영사와 일본 미와 외무성 관서담당대사가 박근혜 대통령과 아베 총리의 우정과 화합을 바라는 축하메시지를 대독하였다. 박근혜 대통령은 메시지에서 “‘사천왕사 왓소 2015’ 축제의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한일간 오랜 교류의 전통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축제로 자리 잡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한일 양국 국민들은 오랜 세월에 걸쳐 문화적, 정서적 교류를 이어오면서 우의를 쌓아왔다.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인 올해, 양국이 유구한 교류의 역사를 거울삼아 미래로의 새로운 관계발전을 향한 전환점을 마련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오사카는 예부터 한일간 교류의 관문이자, 지금도 일본에서 우리 동포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곳으로서, 금년 행사의 주제인 두 나라의 ‘이어짐’을 상징하는 특별한 장소이며, 이러한 유서 깊은 장소에서 개최되는 오늘의 축제가, 양국 국민들의 마음과 마음을 잇고 오랜 우정을 새롭게 하는 자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아베 총리도 메시지에서 “일한국교정상화 50주년에 ‘사천왕사 왓소’가 성대히 개최되는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일본과 동아시아, 특히 한반도와는 고대부터 문화와 예술, 산업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교류가 이루어져왔고, 매일 수많은 사람들이 양국을 왕래하는 오늘날에도, 사람들의 교류는 더욱 폭넓고 깊어지고 있다. 양국 국민이 우정과 신뢰를 키워 나가며 서로 협력하면서 양국 간의 관계는 보다 풍성하고 견고해졌다. 이러한 유대를 앞으로도 소중히 지켜가야 하고 ‘사천왕사 왓소’가 일한교류의 유구한 역사를 되돌아보고, 양국의 유대를 미래세대로 이어 나가는 기회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 많은 시민들이 함께 즐긴 이번 축제의 주요 행사로는, 고대 일본에서 선진 문물을 전해준 한국 사절단의 도착 모습을 재현하는 퍼레이드, 일본에 논어와 한자를 전한 백제 왕인 박사를 주제로 한 미니연극,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각종 체험 광장 등이 펼쳐졌다. 아울러, 식전행사에는 한일전통 예능 공연으로 나라의 사자춤, 오사카 민족학교인 건국학교의 풍물놀이 ‘몽무’와 살풀이· 승무 이수자인 재일동포 김리혜 무용가의 특별공연을 선보였다. 자료 - 주오사카 한국문화원 오은지 정리 -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주오사카 한국문화원 | 201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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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의 아리랑 이집트 중심에 울려퍼지다

    한국의 아리랑 이집트 중심에 울려퍼지다

    주이집트 한국문화원(원장 박재양)은 10월 26일 카이로 최대 공연장인 카이로 오페라하우스에서 한·이집트 수교 20주년 및 문화원 1주년 기념 축하 공연을 개최하였다. ▲ 카이로 오페라하우스장에서 한·이집트 수교 20주년 및 문화원 1주년 기념 축하 공연이 열렸다. 1부에서는 한국홍보 동영상 ‘Korean Style’을 방영한 뒤 정광균 주이집트 한국대사의 축하 인사가 있었다. 정광균 주이집트 한국대사는 이집트의 중동지역 내 중요성을 감안해 폭넓은 문화교류를 통한 양국관계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지난해 10월 중동?아랍권 지역에서는 최초로 한국문화원을 카이로에 개설하였음을 소개하였다. 또한, “주이집트 한국문화원은 한국문화의 ‘매력과 멋’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이집트 국민들에게 알리고, 이집트 문화도 한국 국민들에게 알리는 교량역할을 통해 쌍방향 문화교류가 이루어지도록 함으로써, 양국 국민간 우호친선관계가 더욱 돈독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부 공연에서는 한국의 공연단 ‘공명’이 전통과 현대의 소리를 아우르는 퓨전음악, ‘청무용단’의 처용무, 판소리 춘양가중 ‘쑥대머리’, ‘고릴라크루’의 팝핀 및 비보이 공연 등이 열려 환호를 받았다. 특히 청무용단의 ‘처용무’는 통일신라 때부터 아랍과 우호적인 관계였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내용으로 주목을 받았다. ▲ 고릴라크루는 화려한 비보잉 댄스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 ‘공명’이 전통과 현대의 소리를 아우르는 퓨전음악을 통해 한국 음악의 아름다움을 이집트에 알렸다. 양국 수교 20주년에 맞게 이집트 문화 공연을 소개하는 시간도 있었다. 카이로 오페라하우스 소속 ‘Forsan el-Sharq’의 이집트 전통 민속춤 공연과 Ghury 문화센터 소속 ‘Al Tannoura Troupe’의 수피댄스 공연이 소개되었다. 한국과 이집트의 문화 공연 무대는 관중들에게 양국의 공연을 비교 감상하는 기회였다. ▲ 카이로 오페라하우스 소속 ‘Forsan el-Sharq’의 이집트 전통 민속춤 공연이 펼쳐져 양국 문화를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축제의 자리였다. 부대행사로는 통일 및 한국풍물 사진 30여 점을 전시해, 관람객들이 공연장 입장 전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및 통일, 발전상을 감상하였다. 자료 - 주이집트 한국문화원 이연화 정리 -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주이집트 한국문화원 | 201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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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에 미공개된 한국 영화 소개하는 '코리안 시네마 위크 2015'

    일본에 미공개된 한국 영화 소개하는 '코리안 시네마 위크 2015'

    10월 23일부터 28일까지 주동경 한국문화원(원장 김현환)이 주최하는 '코리안 시네마 위크 2015'가 문화원 한마당 홀에서 열렸다. '코리안 시네마 위크 2015'는 2001년부터 도쿄국제영화제의 관련 기획으로써, 올해로 15년 째를 맞는다. 올해는 일본 극장 미공개 작품을 중심으로 작품성을 겸비한 최신 한국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허삼관', '사랑이 이긴다', '족구왕', '아빠를 빌려드립니다', '국제시장' 등 6작품이 상영되었다. 오프닝 작품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상영 후에는 진모영 감독의 무대인사 시간이 이어져 작품에 얽힌 여러가지 에피소드와 촬영 뒷 이야기 등을 소개해 관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 '코리안 시네마 위크 2015'의 오프닝 작품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진모영 감독의 무대인사 모습. 자료 - 주동경 한국문화원 손복미 정리 -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주동경 한국문화원 | 201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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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페인에서 만나는 한국영화

    스페인에서 만나는 한국영화

    한국영화의 거장 임권택 감독의 작품과 여성 감독의 섬세한 시선으로 한국 사회의 일면을 보여주는 임순례 감독의 작품이 스페인에 소개된다. 이외에도 한국영화의 최신의 흐름을 알 수 있는 작품도 스페인에서 상영된다. 11월 5일부터 27일까지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스페인 한국영화전’에서다. 올해로 제8회를 맞는 영화제로 주스페인 한국문화원이 주관하고 스페인 영화진흥위원회(Filmoteca Espana)와 한국영화진흥위원회(KOFIC)가 공동 후원한다. 영화제의 개막작은 임권택 감독의 ‘화장’이다. 영화제를 통해 스페인에서 처음 상영된다. 이외에도 ‘임권택 감독 회고전’에는 102편의 작품을 연출한 임권택 감독의 대표작 7편 ‘달빛 길들이기’, ‘하류 인생’, ‘천년학’, ‘취화선’, ‘서편제’, ‘춘향뎐’이 상영된다. ‘서편제’와 ‘춘향뎐’ 상영 후에는 이자람 국악인의 판소리 공연이 열린다. 영화의 감동을 생생히 전달하고 한국의 판소리를 깊이 있게 이해하는 특별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주스페인 한국문화원 관계자는 말한다. ‘임순례 감독전’에서는 여성의 세심한 감성과 시선으로 사회의 차가운 부분을 따뜻하게 보듬는 임순례 감독의 작품, ‘제보자’, ‘날아라 펭귄’, ‘우리생애 최고의 순간’이 상영된다. 11월 20일과 23일에 임순례 감독과 스페인 관객들이 만나는 관객과의 대화와 마스터클래스에서 임순례 감독의 영화와 한국영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영화의 오늘’에서는 신수원 감독의 ‘마돈나’와 부지영 감독의 ‘카트’ 스페인의 ‘El Ojo Cojo 필름 페스티발’ 참가작인 한국 신인감독의 중·단편 3편이 상영된다. 정승희 감독의 ‘우주보자기, 강신유 감독의 ’더 스푼, 김하경 감독의 ‘이야기의 역사’가 스페인의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자료 - 주스페인 한국문화원 채수희 문화원장 정리 -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주스페인 한국문화원 | 201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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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에 울려퍼진 우리 음악, 아리랑

    뉴욕에 울려퍼진 우리 음악, 아리랑

    KBS 국악관현악단의 '뉴욕 아리랑’이 10월 23일과 24일 열렸다. 대한민국 광복 70주년과 UN 창설 70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으로 세계 평화의 상징인 UN 총회장과 세계 최고의 음악 전용 공연장인 카네기홀에서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우리 국악을 통해 전했다. ▲ 10월 23일에는 UN 본부 총회장에서, 24일에는 카네기홀에서 대한민국 광복 70주년과 UN 창설 70주년을 기념하는 '뉴욕 아리랑’ 공연이 열렸다. UN 본부 총회장에서 개최된 23일 연주회에는 각국의 대사 및 UN 본부 임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전통음악의 진수를 선보였다. 카네기홀에서는 2,800여 명의 현지 문화예술계 주요 인사 및 동포들로부터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우리 음악의 우수성과 예술성을 알렸다. 명인들과 KBS 국악관현악단이 선보이는 정교하면서도 아름다운 한국 전통 음악과 더불어 국악계의 보배라 할 수 있는 젊은 아티스트들이 협연을 통해 한층 세련된 전통가락을 들려주었다. 또한 전통음악의 재해석을 통해 향후 비전을 감상할 수 있는 무대이기도 했다. 웅장하면서도 특유의 신명이 빛나는 판놀음 연주로 시작해 최옥삼류 가야금 산조의 명인인 김해숙 국립국악원장의 연주, 천재 국악소녀로 이름을 알린 송소희의 비나리 무대와 동포들에게도 익숙한 양방언 작곡의 프론티어는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이끌어냈다. 공연 2부는 호소력 깊은 안은경의 해금 협연이 카네기홀을 장악하며 문을 열었다. 드라마‘대장금’의 주제곡 ‘오나라’를 부른 박애리의 ‘사랑가’, 인기가수 다비치, 젊은 세대의 삶과 현대적인 감각을 접목시킨 한국 전통음악을 소개해온 젊은 소리꾼 김용우와 경기소리꾼 차세대 명창으로 꼽히는 강효주가 함께하는 아리랑 공연은 관객들이 아리랑을 합창하며 예술인들과 하나 되는 무대였다. 주뉴욕 한국문화원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뉴욕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아리랑을 알리는 좋은 기회였다. 동포들에게는 정통 전통음악부터 현대식으로 개량한 친숙한 선율의 현대적 국악을 선보여 심금을 울리는 감동적인 공연이자 우리 음악의 발전 현황을 소개하는 기회이기도 했다. 앞으로도 품격있는 전통 공연을 적극 지원하여 국가 이미지 상승에 기여하는 프리미엄 한류를 이룩해 나가겠다”고 공연에 대한 소감과 계획을 밝혔다. 자료 - 주뉴욕 한국문화원 한효 정리 -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주뉴욕 한국문화원 | 201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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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으로 즐기는 한국의 지젤

    영상으로 즐기는 한국의 지젤

    10월 24일 예술의전당 ‘SAC on the Screen’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원장 이대원)이 발레 ‘지젤’ 상영회를 개최하였다. 관객들은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한국 유니버설발레단이 연기하는 ‘지젤’의 아름다움에 빠져들었다.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 관계자는 "현지인에게 익숙한 한국 드라마 및 K-Pop이 아닌 한국 발레를 선보임으로써 한국의 새로운 문화를 현지인에게 소개하는 새로운 기회의 장이 되었다"고 전했다. 자료 -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 김형원 정리 -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 | 201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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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령탈춤 배우며 한국 춤에 빠져든 멕시코 무용수들

    강령탈춤 배우며 한국 춤에 빠져든 멕시코 무용수들

    국립국악원의 해외국악문화학교 프로그램이 멕시코 국립무용학교 넬리 이 글로리아 캄포베요에서 10월 12일부터 10월 23일까지 열렸다. 주멕시코 한국문화원(원장 장치영)과 멕시코 국립예술청(INBA)이 함께 준비한 행사다. ▲ 멕시코 국립무용학교 넬리 이 글로리아 캄포베요에서 열린 해외국악문화학교 프로그램에 참가한 멕시코 무용수들이 탈춤용 탈을 들고 웃음을 지어보이고 있다. 해외국악문화학교는 국악의 세계화와 해외전파를 위해 국립국악원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국립국악원 소속 전문 강사를 해외에 파견하여 국악 및 전통무용 강좌를 운영한다. 국립국악원 지도단원이자 중요무형문화재 34호 강령탈춤 이수자인 이종호 선생이 이번 행사에 초빙돼 10일간 특별강좌를 선보였다. 멕시코 국립예술청의 국제교류협력과를 통해 수강생 사전모집제로 운영된 강좌로 INBA 소속 국립무용학교 넬리 이 글로리아 캄포베요, 국립무용연구소, 멕시코무용학교 등 3개 학교 25명의 학생들이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보였다. 장치영 원장은 “멕시코에서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이 대단하다는 것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대상을 무용전문가로 한정하여 향후 현지인 한국무용교육가를 양성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 것이라 더욱 뜻깊다”고 지속성 있는 문화교류 사업으로써의 의미를 강조하였다. ▲ 멕시코에서 열린 해외국악문화학교 프로그램은 현지인 한국무용교육가를 양성하기 위한 발판으로써의 의미도 있다. 특히, 이번 강좌는 한국춤의 백미인 탈춤을 주제로 열려 멕시코에서 무용을 공부하는 학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멕시코의 전통문화에서도 “마스카라(탈)”는 큰 의미를 갖고 있다. 첫 수업에서 한삼을 양손에 낀 학생들은 어색함을 극복하고 옆 사람과 호흡을 맞추기 위해 진땀을 빼는 모습이 여기저기에서 보였다. 그러나 역시 무용 전공생들답게 곧 안무를 익히고 하나, 둘 한국어 구령에 맞춰 리듬을 타기 시작했다. ▲ 멕시코의 전통문화에서도 “마스카라(탈)”는 큰 의미를 갖고 있다며, 탈춤을 주제로 열린 강좌에 멕시코 무용 전문가들은 즐겁게 탈춤 동작을 익혔다. 이들은 10월 22일 멕시코 국립문화박물관 한국실 재개관행사 축하공연에 나서 2주 동안 갈고 닦은 탈춤실력을 뽐냈다. 이날 한국실을 찾은 400여 명의 관중은 사물놀이의 길놀이, 이종호 선생의 우아한 선비춤, 멕시코 무용학교 학생들이 추는 탈춤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었다. 이종호 강사는 “멕시코 학생들이 익숙치 않은 우리 장단, 덩, 덕, 쿵, 장구소리에 맞춰 집중해서 한 동작 한 동작 따라해 줄 때마다 너무 고맙고 기특했다. 전문 무용가를 꿈꾸는 학생들이라 안무순서도 빨리 익히고 수업 내내 진지한 태도로 임해주어서 감사했다”며 강좌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자료 - 주멕시코 한국문화원 송혜미 정리 -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주멕시코 한국문화원 | 201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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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 지구촌 배움터와 소통하는 '찾아가는 한국문화'

    작은 지구촌 배움터와 소통하는 '찾아가는 한국문화'

    QSI국제학교 가을 축제가 열린 10월 22일,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원장 이대원)은 찾아가는 문화 공연을 진행하였다. QSI국제학교는 인도, 중국, 영국, 러시아, 일본 등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배움을 위해 모이는 작은 지구촌 배움터이다. ▲ 인도, 중국, 영국, 러시아, 일본 등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배움을 위해 모이는 지구촌 배움터 QSI국제학교 가을 축제에서 찾아가는 한국문화 공연이 열렸다. 한국문화원은 관객들에게 보는 즐거움과 더불어 체험의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행사장 내에 국악기 포토존을 설치하고, 한국 소개 책자를 전시했다. 국악봉사단은 현지인에게 익숙한 비틀즈 곡을 시작으로 관객들의 흥미를 유도했고, 아리랑, 뱃노래 등을 연주하여 관객들에게 국악의 아름다움을 알렸다. 국악 공연이 끝난 후에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 전통 놀이인 투호를 진행하였다. 쉽고 재미있는 놀이 방식에 학생들의 끊임없는 게임 행렬이 이어졌다. ▲ 찾아가는 한국문화 공연 한국 소개 책자 전시와 함께, 국악봉사단의 공연과 투호 놀이 등 다채로운 행사로 축제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공연이 진행되는 1시간 30분 동안, QSI국제학교 학생 및 학부모, 선생님들은 가을축제의 흥을 듬뿍 즐겼다. 자료 -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 김형원 정리 -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 | 201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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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취월장 한국어 실력 뽐내요

    일취월장 한국어 실력 뽐내요

    한국어 말하기 대회가 10월 20일 주멕시코 한국문화원(원장 장치영)에서 열렸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 대회로 20명의 예선 참가자 중 11명이 본선에 올라 정성스레 준비한 시청각 자료와 함께 직접 쓴 에세이를 발표했다. 이외 25명의 학생은 노래, 발표, K-Pop 커버 댄스 등 공연을 준비하여 한국 문화와 관련된 자신의 재능을 뽐냈다. ▲ 정성스레 준비한 시청각 자료와 함께 직접 쓴 에세이를 발표하는 한국어 말하기 대회가 주멕시코 한국문화원에서 열렸다. 문화원장, 세종학당 한국어 교사를 비롯해 참가자와 참가자들의 가족 및 친구, 세종학당 재학생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치영 원장은 축사에서 “문화원 세종학당 학생들이 실력을 점검하는 경험과 더불어 학급 친구들과 즐겁게 어울리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전했다. 문화원 세종학당은 이번 대회에 다양한 수준의 학생들의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현재 배우고 있는 교재의 레벨에 따라 참가부문을 나누어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청중의 이해를 돕기 위해 프레젠테이션을 활용하여 발표를 진행해 한국어를 잘 모르는 청중들도 발표에 귀를 기울일 수 있었다. ▲ 참가자들의 가족, 친구, 세종학당 재학생 등 130여 명의 청중들은 프레젠테이션 덕에 한국어를 알지 못해도 발표자들의 발표 내용을 이해할 수 있었다. 각 부문 말하기 대회 사이에는 세종학당 학생들의 재능을 엿볼 수 있는 무대가 펼쳐졌다. 4명의 여학생은 한국의 유명 소프라노가 부른 ‘아름다운 나라’를 열창했고, 7명의 남녀학생이 두 남학생의 기타와 바이올린 연주로 더욱 감미롭게 탄생한 ‘널 사랑하겠어’를 불러 감동적인 무대를 꾸몄다. 주제를 정해 발표를 진행한 팀도 있었다. 한 팀은 ‘한글날’을 주제로 발표를 준비하여 한국어를 배우는 학생들에게 한글날이 있는 10월의 의미를 되새겨주기도 했고, 또 다른 팀은 ‘한국시조’를 주제로 시조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유명 한국 시조를 직접 읊어 청중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매주 토요일 K-Pop 커버 댄스 강좌에서 K-Pop 댄스를 배우는 학생들은 귀엽고 발랄한 무대로 대회의 분위기를 북돋웠다. ▲ K-Pop 커버 댄스 강좌에서 K-Pop 댄스를 배우는 학생들은 귀엽고 발랄한 무대로 활기를 북돋웠다. 말하기 대회와 장기자랑 무대가 끝난 후 참가자 모두가 함께 무대에 올라 자신이 생각하는 한국의 정의를 소개하며 국가 브랜드 공모전 ‘What makes Korea'에 참여하는 것으로 대회는 마무리됐다. 이어 문화원은 참가자 모두에게 한국어-스페인어 합본 사전을 선물하고, 시상식을 진행했다. ▲ 자신이 생각하는 한국의 정의를 소개하며 국가 브랜드 공모전 ‘What makes Korea'에 참여하는 것으로 한국어 말하기 대회가 끝났다. 초급 1A 부문에서는 ‘내가 좋아하는 한국음악’에 대해 발표한 아구스틴 알바레스 학생, 초급 1B에서는 ‘한국에서 하고 싶은 것’에 대해 발표한 마리아 페르난다 학생, 초급 2A에서는 ‘한국어를 배우는 이유’에 대해 발표한 프란시스코 고메스 학생이 입상했다. 특히, 가장 높은 수준의 강좌를 수강하고 있는 프란시스코 학생은 직접 작성한 긴 글을 모두 외워 완벽한 발표를 펼쳐 청중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 급수별로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가장 높은 수준의 강좌를 수강하고 있는 프란시스코 학생은 직접 작성한 긴 글을 모두 외워 완벽한 발표하기도 했다. 시상식이 끝난 후 대회에 참가한 모든 학생들은 단체 사진을 찍고, 주멕시코 한국문화원이 준비한 다과를 즐기며, 즐거운 분위기를 이어갔다. 주멕시코 한국문화원의 송혜미 행정원은 “앞으로도 한국어 말하기 대회가 세종학당의 대표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과 프로그램을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료 - 주멕시코 한국문화원 송혜미 정리 -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주멕시코 한국문화원 | 201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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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식 워크숍 영국 요리사들 입맛을 점령하다

    한식 워크숍 영국 요리사들 입맛을 유혹하다

    한식의 기본이 되는 3가지 장류 간장, 된장, 고추장과 김치를 통해 한국 특유의 발효음식의 원리와 과학적 우수성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구성된 워크숍이 영국에서 열렸다. 런던 웨스트민스터 킹스웨이 칼리지(Westminster Kingsway College) 빅토리아 센터에서 10월 19일부터 24일까지 열린 ‘테이스트 오브 코리아 한식: 케이-퀴진 워크숍(Taste of Korea Hansik: K-Cuisine Workshop)’이다. ▲ 런던 웨스트민스터 킹스웨이 칼리지(Westminster Kingsway College) 빅토리아 센터에서 이론과 실습을 겸한 한식 워크숍이 열렸다. 이론 강의와 한식 시연, 실습과 평가를 통해 체계적으로 한식에 대해 이해시키며 체험할 수 있는 강좌로 현직 요리사 96명을 대상으로 했다. 요리학교 재학생, 졸업생을 포함한 일반인 40명을 위한 주말 일반인 코스도 진행됐다. ▲ 현직 요리사 96명이 참여해 1일 단기 코스 강의를 듣는 방식으로 워크숍이 진행되었다. ▲ 요리학교 재학생, 졸업생을 포함한 일반인 40명을 위한 주말 일반인 코스에는 김치 만들기와 김치와 어울리는 비빔밥 만들기 등 한식 시연 및 시식 워크숍이 3시간 동안 이어졌다. ▲ 김치 관련 한식 강의는 김치에 대한 원리와 발효 음식 문화에 대한 강의, 김치 만들기와 김치 활용 한식 만들기 순으로 체계적으로 진행됐다. 워크숍을 위해 안동권씨 집안에 전승된 장류의 제조비법을 전수받아 전통 장류 상품화를 시도한 성명례 장류명인, 1985년 김치 제조기업을 설립하고 포기김치 첫 명인으로 농림식품수산부에 의해 선정된 유정임 김치명인, 한식콘테스트 영국 지역 우승자로 현재 영국의 한국음식 명예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조단 버크(Jordan Bourke) 등을 강사로 초빙했다. ▲ 강의를 맡은 영국 셰프 조단 버크는 한식 요리책 'The Guilt Free Gourmet', 'Our Korean Kitchen' 등을 저술했다. ▲ 유정임 김치명인이 다양한 김치를 선보이고 있다. 참여 학생들과 웨스트민스터 킹스웨이 칼리지 셰프 팀은 우리나라 발효음식과 한식 조리법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요리학과 내에 한식 강좌 정규 과정 개설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는 의견과 함께 향후 한식 메뉴를 영국 현지 소비자에게 판매하겠다는 의사도 전달했다. ▲ 이번 워크숍은 향후 한식 메뉴가 영국 현지 소비자에게 판매될 수 있는 경로를 개척한다는 의미에서도 뜻깊은 자리였다. 주영국 한국문화원 관계자는 “한식을 일반 소비자들에게 실제적으로 보급할 현직 요리사를 대상으로 진행된 전문 강좌인 만큼 이번 워크숍의 교육성과가 레스토랑에서 판매할 한식 소스 및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 개발로 이어져 한식 상품화 및 일반 소비자 대상의 한식 보급에 보다 효과적일 것”이라고 기대 효과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웨스트민스트 킹스웨이 칼리지에서는 2016년 2월부터 한식 단기 코스가 개설된다. ▲ 한식을 일반 소비자들에게 보급할 현직 요리사를 대상으로 진행된 전문 강좌인 만큼, 한식을 영국에 알릴 수 있는 긍정적 통로로 작용할 수 있으리라 관계자들은 전망했다. 자료 - 주영국 한국문화원 권수진 정리 -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주영국 한국문화원 | 201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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