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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아프리카공화국 시골에 울려퍼진 태권도 기합소리

    남아프리카공화국 시골에 울려퍼진 태권도 기합소리

    3월 19일, 남아프리카공화국 북부 러스텐버그 지방에 위치한 노블팜스(Noble Palms) 초등학교에서 150여 명의 힘찬 태권도 기합 소리가 울려퍼졌다. 남아프리카공화국태권도협회가 주관하고 주남아프리카공화국 대사관(대사 최연호)과 노블팜스 학교가 후원한 태권도 세미나에 몰린 태권도 수련생들의 함성이었다. ▲ 남아프리카공화국 라마코카 지역, 러스텐버그 지역, 노우스 웨스트 광산 지역의 태권도 수련생 150여 명이 노블팜스 학교에 모여 태권도 세미나와 훈련에 참여했다. 주남아프리카공화국 대사관은 올해를 남부 아프리카 태권도 중흥의 해로 정하고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그중 하나로 연중 태권도 세미나를 남아프리카공화국 전역에서 열면서 태권도 4단 이상으로 사범교육을 이수한 전문 태권도 사범의 기술을 전수하는 것이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인 조성수씨가 설립하여 남아프리카공화국 정부로부터 인가를 받아 현지인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노블팜스 학교의 요청에 의해 시작되었다. 노블팜스 학교는 한국인이 설립한 만큼 방과 후 교실로 전교생이 태권도를 수련하고 있지만 대도시에서 떨어져 있다 보니 전문 태권도 사범의 지도가 원활하지 못했다. 이 소식을 들은 대사관은 남아프리카공화국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고 있는 국기원 해외파견 사범인 조정현 사범에게 지원을 당부했다. 조 사범과 남아프리카공화국태권도협회, 노블팜스 학교 측은 학생에게만 한정하지 말고, 러스텐버그와 주변 지역 전체를 대상으로 태권도 세미나를 여는 데 합의했다. 그 결과 시골 벽촌에 속하는 라마코카 지역에는 한국 NGO 단체의 지원으로 80여명의 태권도 수련생들이 이날 세미나에 참가했고, 러스텐버그 지역에서도 50여명이 참가했다. 또한 노우스 웨스트 광산 지역의 한 도장에서도 소식을 접하고 15명이 참가하는 열의를 보였다. 노블팜스 학교는 세미나 장소뿐만 아니라 참가자들 모두에게 점심을 제공하며 아낌없는 후원을 보탰다. ▲ 한국인 조성수씨가 설립한 노블팜스 학교에서 태권도 세미나 참가자들 모두에게 점심을 제공하는 등 아낌없는 후원을 했다. 150여 명의 태권도 수련생들은 오전, 오후 계속된 훈련에도 힘들어하기보다는 조 사범이 설명하고 선보이는 태권도 기술에 눈과 귀를 집중했다. ▲ 태권도 수련생들은 국기원 해외파견 사범인 조정현 사범이 설명하고 선보이는 태권도 기술을 배우는 데 집중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태권도 대표 선수를 꾸준히 배출해온 라마코카 지역 태권도 수련인들은 자체 결성한 태권도 시범단이 그간 연습해온 기량을 이날 첫 선을 보이기도 했다. 시범을 지켜본 조정현 사범은 앞으로 국기원 시범단 같은 전문 코치의 단기 지도만으로도 더욱 세련된 시범을 보일 수 있을 것이라며 호평했다. ▲ 주남아프리카공화국 대사관은 올해를 남부 아프리카 태권도 중흥의 해로 정하였으며, 월 1회 노블팜스 학교에서 태권도 세미나를 계속 하기로 하였다. 주남아프리카공화국 대사관 측은 앞으로 월 1회 노블팜스 학교에서 태권도 세미나를 계속 하기로 하고, 콰줄루나탈, 웨스턴 케이프 등 태권도에 목마른 곳을 찾아 세미나를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료 - 주남아프리카공화국 문화홍보관 김기한 정리 -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주남아프리카공화국 문화홍보관 | 201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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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식과 이집트 음식의 만남 ‘K-Egy Food Collaboration’

    한식과 이집트 음식의 만남 ‘K-Egy Food Collaboration’

    주이집트 한국문화원(원장 박재양)은 한식과 이집트 요리의 유사점을 알아보며 조리법을 공유하고 함께 음식을 만들어 시식하는 워크숍 ‘K-Egy Food Collaboration’을 격주 일요일마다 개최한다. ▲ 주이집트 한국문화원에서 3월 12일 진행된 ‘K-Egy Food Collaboration’ 워크숍 참가자들이 닭볶음탕을 만들고 있는 중이다. 3월 13일부터 시작된 워크숍은 이집트의 금식기간인 라마단 전까지 12회 진행된다. 6인 1조로 구성된 6개조가 2주 동안 한식과 이집트 음식 조리법을 공유히며. 워크숍 동안 배운 조리법을 바탕으로 올해 말 한식과 이집트 음식 퓨전경연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닭볶음탕 시식을 위해 워크숍 참가자가 젓가락 사용법을 배우고 있다. ▲ 주이집트 한국문화원의 ‘K-Egy Food Collaboration’ 워크숍 참가자들이 처음 만들어본 한식 닭볶음탕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자료 - 주이집트 한국문화원 이연화 정리 -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주이집트 한국문화원 | 201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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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시의 날, 고은 시인의 '평화의 시' 나이지리아에 울려퍼지다

    세계 시의 날, 고은 시인의 '평화의 시' 나이지리아에 울려퍼지다

    3월 21일은 유네스코가 정한 '세계 시의 날'이다. 소멸하는 언어를 보존하고 전 세계 문화 교류에 이바지하는 역할을 하는 시를 기념하기 위해서 제정했다. 올해 3월 21일 나이지리아에서는 '세계 시의 날'을 맞이해 고은 시인의 ‘평화의 시’가 울려퍼졌다. 아로자 극단(Arojah Theatre)의 아데세우오 감독이 나이지리아 대표 민족 중 하나인 요루바족의 전통의상 앙카라(Ankara)를 입고 '평화의 시'를 열정적으로 낭송했다. ▲ 아로자 극단의 아데세우오 감독이 나이지리아 대표 민족 중 하나인 요루바족의 전통의상 앙카라(Ankara)를 입고 노벨 문학상 후보로 거론되는 고은 시인의 대표시 '평화의 노래'를 열정적으로 낭송하고 있다. ‘2016 한-나이지리아 시 쓰기 대회’ 시상식에서다. 주나이지리아 한국문화원(원장 한성래)과 나이지리아의 아로자 극단이 공동으로 개최한 행사로, 월레 오케디란 나이지리아 작가협회장, 프랑크 이베짐 교육부장관 정무보좌관 등 문학 및 교육 관계자, 대회 참가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나이지리아 문학인으로는 처음으로 1986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월레 소잉카의 작품도 낭송돼 참가자들이 한국과 나이지리아 문학을 통해 소통할 수 있는 자리였다. 고은 시인은 나이지리아에서 ‘평화의 시’가 낭송되는 데 대해 한성래 문화원장을 통해 “평화의 문제는 한반도에도 나이지리아에도 그리고 지구 위의 어디에서도 첫 번째 사명이다. 나이지리아의 고통인 지역적·종교적 적의가 하루빨리 해소되어 하나의 공동체 윤리 안에서 평화를 구현하기를 간절히 바란다”는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성인부에서 에체조나추쿠 씨가 ‘Listen’ 이라는 시로, 학생부에서 오페올루아 학생이 ‘My Pride’ 라는 시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Seoul Sings’ 시를 응모한 ‘무이우와’씨가 대사 특별상을 수상했다. 시상과 함께 수상자들이 직접 시를 낭송하는 자리도 마련돼, 시를 통한 문화 교류라는 의미를 다졌다. ▲ ‘2016 한-나이지리아 시 쓰기 대회’ 수상자들과 주나이지리아 한국문화원의 한성래 원장이 사진을 통해 '세계 시의 날' 열린 시상식을 기념했다. 자료 - 주나이지리아 한국문화원 한성래 원장 정리 -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주나이지리아 한국문화원 | 201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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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문화 즐기는 이집트 학생들

    한국 문화 즐기는 이집트 학생들

    이집트의 알 후리야 중학교 남녀학생 36명과 선생님이 주이집트 한국문화원(원장 박재양)을 찾았다. KOREA SCHOOL BUS에 참여하기 위해서다. ▲ KOREA SCHOOL BUS에 참여하기 위해 주이집트 한국문화원을 찾은 알 후리야 중학교 학생들과 선생님들은 여자와 남자로 나눠 박재양 문화원장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 ‘한국의 어제와 오늘’ 강좌를 듣고 윷놀이, 투호 등 전통놀이를 즐기고 퀴즈대회를 함께한 학생들은 문화원을 돌아보며 한복을 입어보고 기념사진을 찍으며 한국 문화를 즐겼다. ▲ 한국 전통놀이 투호놀이를 즐긴 이집트 학생들은 이집트에도 이와 비슷한 전통놀이가 있는지 선생님께 묻는 등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KOREA SCHOOL BUS에 참여한 학생들은 “한국문화체험이 이색적이고, 즐거웠다”며 특히 “한국 전통의상인 한복을 입고 기념촬영까지 하여 기뻤으며 기념사진을 가족들에게 자랑하고 소중히 오랫동안 간직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 이집트 학생들은 한복을 입고 사진을 찍어 주이집트 한국문화원을 방문해 KOREA SCHOOL BUS에 참여한 것을 기념했다. 주이집트 한국문화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집트의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초청해 우리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갖도록 장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 - 주이집트 한국문화원 강병구 정리 -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주이집트 한국문화원 | 201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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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에서 공개 해설한 이세돌 9단 VS 알파고 대국

    LA에서 공개 해설한 이세돌 9단 VS 알파고 대국

    3월 9일부터 15일까지 총 5회 열린 이세돌 9단과 인공지능(AI) 바둑 프로그램 알파고(AlphaGo)가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 특별 대국장에서 벌인 세기의 매치는 구글 딥마인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주LA 한국문화원(원장 김낙중)은 전미바둑협회와 함께 3월 11일 열린 제 3국을 문화원 아리홀에서 공개 해설했다. ▲ 주LA 한국문화원은 3월 11일 이세돌 9단과 인공지능 바둑 프로그램 알파고의 바둑 대결 제 3국을 프로 9단 김명완 사범을 초청해 공개 해설했다. 대국 해설은 2010년부터 미국에서 바둑 보급 활동을 하고 있는 프로 9단 김명완 사범이 맡아 바둑TV 중계 방송을 바탕으로 주요 수순 영문해설과 질의 응답을 진행했다. 캘리포니아대학교(University of California)의 컴퓨터공학과 Aram Galstyan 교수의 인공지능 알파고에 대한 알고리즘 강의도 함께 진행해 공개 해설에 참석한 100여 명의 이해를 도왔다. ▲ 캘리포니아대학교 컴퓨터공학과 Aram Galstyan 교수는 인공지능 알파고의 알고리즘 강의를 함께 진행해 100여 명의 참석자들이 바둑 공개 해설을 흥미진진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바둑은 직감이나 영감이 필요하기 때문에 컴퓨터가 이기려면 향후 10년이 더 걸릴 것”이라고 예상했던 김명완 사범은 이세돌 9단의 3국 패배 이후 “알파고가 매 수 마다 최적의 한수를 찾아내는 탁월한 능력을 본 바둑기사들의 마음에는 이미 변화가 일어나고 있을 것”이라며 프로 바둑기사로서 인공지능의 승리를 지켜본 감회를 밝혔다 주LA 한국문화원 관계자는 “인간과 기계의 역사적인 세기의 대결로 한국바둑이 전 세계 언론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향후 문화원은 한류 바둑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계속해서 미 주류사회에 높여 나갈 계획”이며, “한국 문화를 여러 방면에서 깊이 있게 알릴 수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자료 - 주LA 한국문화원 조해나 정리 -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주LA 한국문화원 | 2016.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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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트남 K-컬처 서포터즈로 활동합니다!

    베트남 K-컬처 서포터즈로 활동합니다!

    베트남에서의 한류 확산을 위해 베트남인 16명이 K-컬처 서포터즈로 위촉됐다. 출범식이 3월 11일 주베트남 한국문화원(원장 박낙종)에서 열렸다. ▲ 3월 11일 주베트남 한국문화원의 K-컬처 서포터즈 출범식이 열렸다. K-컬처 서포터즈 단원들은 밝은 분위기 속에서 각자의 역할을 다짐하였다. K-컬처 서포터즈는 한국 문화를 이해하고 좋아하는 베트남 청년 10명과 드라마, 음악, 음식, 운동, 한글, 방송 분야의 유명인사 6명으로 구성되었다. 한-베 최초 합작드라마 ‘오늘도 청춘’의 남자 주인공 역을 맡은 배우 홍당, 미라클 콰이어 & 오케스트라 창립자인 피아니스트 짱 진, 한국외교부 지정 한식홍보대사이자 유명한 요리 블로거인 판아인, 2008~2010년 세계 태권도 품세대회 금메달리스트인 응우옌 민 뚜 선수, 카인 링 방송리포터 겸 편집자, 응우옌 레 투 하노이국립대학교 외국어대학 한국학과 부학과장 등이 K-컬처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한국 문화를 알리는 데 앞장 서게 되었다. 2014년 베트남 국영VTV3에서 동시간대 드라마 시청률1위를 차지한 한-베 합작 드라마 ‘오늘도 청춘’에 출연했던 베트남 인기배우 홍당은 “한국과 베트남의 합작 드라마 출연으로 한국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었고, 그 인연을 통해 서포터즈에 동참하는 계기가 됐다, 그리고 오늘도 청춘 2부 촬영을 준비하고 있으며 한류의 다리 역할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베트남 인기배우 홍당과 박낙종 문화원장이 기념사진을 함께 찍고 있다. K-컬처 서포터즈 단원들은 베트남이 동남아시아 한류의 중심지가 되도록 연기나 태권도, 요리 등 각자의 활동 분야에서 한류 전도사 역할을 할 것이라고 다짐하였다. ▲ VNEWS 방송사가 요리 블로거인 판아인씨에게 인터뷰를 요청하고 있다. 자료 - 주베트남 한국문화원 김민중 정리 -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주베트남 한국문화원 | 2016.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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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고등학생들의 한국어 열풍 '함께 말해봐요 한국어'

    일본 고등학생들의 한국어 열풍 '함께 말해봐요 한국어'

    주동경 한국문화원(원장 김현환)이 2003년부터 개최해온 한국어 말하기 대회 ‘함께 말해봐요 한국어’. 점차 참가 연령대가 확대되며 고등학생 부문은 독립하여 주동경 한국문화원,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한중일문화교류포럼 공동주최로 매년 대회를 열어 올해 9회째를 맞는다. ▲ 금호아시아나배 '함께 말해봐요 한국어' 본선 대회 한국어스킷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구로이시고등학교 2학년 사사키 키에, 사카모토 레나 양은 신인 아이돌 같은 연기와 몸짓, 재치 있는 한국어로 웃음을 유발하여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아오모리, 후쿠시마, 니가타, 도쿄, 오사카, 오카야마, 돗토리, 후쿠오카, 가고시마 등 총 9개 주요도시 예선대회에서 수상한 고등학생들이 다시 모여 실력을 겨루는 금호아시나아배 ‘함께 말해봐요 한국어 대회’, 올해 전국 예선대회에 응모한 583명 중 33명이 3월 12일 본선에 참가하였다. 발표부문은 총 3부문으로, 한국과 일본의 다른 생일 축하 문화를 알아보는 내용의 대본에 창작을 더해 2인이 콩트 형식으로 발표하는 ‘한국어스킷부문’ (10팀 20명), 본인의 평소 생각이나 관심사를 발표하는 ‘한국어스피치부문’ (10명)과 ‘일본어에세이부문’ (3명) 이 있다. ▲ 대회 참가자들은 한국과 일본의 다른 생일 축하 문화를 알아보는 내용을 발표하며 한복과 일본 전통의상을 입고 나와 상황극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대회 입상자는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의 초청으로 일주일 동안 한국 주요 명소를 돌아보는 한국문화탐방을 할 예정이며,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경희대학교 국제교육원에서 3주간 어학연수를 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또한, 작년부터 예선을 통과하여 본 대회에 참가한 고등학생은 일본 리쓰메이칸대학교의 수시입학(AO입시) 응시자격을 얻을 수 있게 되어, 작년 대회에 참가한 고등학생1명이 응시하여 합격, 올해 4월에 입학할 예정이다. 올해 ‘함께 말해봐요 한국어’ 대회는 전국에서 583명이라는 역대 최다 응모자 수를 기록했다. 지난해에 비해 25%가 증가한 숫자다. 동일본대지진 피해로 대회가 중지되었다가 5년만에 재개된 후쿠시마 지역대회 우승자들이 참가하며 한일 주요 언론사들도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특히 대지진 당시 쓰나미 피해가 컸던 일본 미야기 현 출신의 하타케야마 양은 당시의 경험과 한국어로 걸려있던 “일본 힘내” 현수막 등에서 받은 감동, 한국의 따뜻함에 대해 얘기해 장내를 숙연하게 했다. ▲ 대지진 당시 쓰나미 피해가 컸던 일본 미야기 현 출신의 하타케야마 양은 당시의 경험과 한국어로 걸려있던 “일본 힘내” 현수막 등에서 받은 감동, 한국의 따뜻함을 유창한 한국어와 눈물로 호소하여 관객과 관계자들로 하여금 감동을 자아내 심사위원특별상을 수상하였다. 일본에서 제 2외국어로 한국어를 배우는 학교는 300여 곳이 넘는다. 그러나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단순히 언어를 사용하는 것을 넘어서 발표 내용 중 한일 교류의 중요성, 조선통신사 등에 대해 언급하며 언어 교류가 곧 문화 교류라는 인식을 보여주었다. 한복과 일본 전통의상을 입고 나와 상황극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 역시 인상적이었다. ▲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한일 양국간의 우호적인 관계 형성에 힘쓰는 모습을 보여 단순한 언어 학습과 발표 이상으로 의미있는 시간이었으며 한일 양국의 주요 언론으로부터 대회 소식이 다수 보도되었다. 어린 고등학생들이 자발적으로 한국의 문화를 좋아하고 이해하려한다는 점 등에 주목해 올해 대회는 한일양국의 주요 언론으로부터 다수 보도되었다. YTN, SBS 등 방송사와 경향신문, 서울신문 등 언론 매체는 대회 개요와 현장의 모습을 전했으며 NHK 라디오 국제방송도 3월말 대회 취지를 소개하고 관계자, 출전자 인터뷰를 보도할 예정이다. KBS의 한글날 기념 특집 다큐멘터리에서도 대회 모습과 인터뷰 영상을 볼 수 있다. 다음 대회인 2016~17년 ‘함께 말해봐요 한국어 대회’ 역시 오사카문화원과 공동으로 일본 전국 9개 지역에서 개최되며, 내년 3월 이번 대회와 같이 고등학생 전국대회를 통해 한국어를 공부하는 고등학생들에게 한국어 실력을 펼칠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료 - 주동경 한국문화원 조은경 정리 -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주동경 한국문화원 | 2016.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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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트남 시민들 시선 속 '한국추억사진전'

    베트남 시민들 시선 속 '한국추억사진전'

    한국과 베트남은 정치·경제· 문화의 계속적인 교류를 통해 친근한 관계를 맺고 있다. 양국을 오가는 방문객도 매년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 베트남 시민들이 주베트남 한국문화원을 방문해 '한국추억사진전'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베트남 시민들의 시각 속에 담긴 한국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사진이 주베트남 한국문화원(원장 박낙종) 갤러리에 전시돼 양국 간 교류의 모습을 대변한다. 주베트남 한국문화원이 한국을 경험한 베트남 사람들의 추억을 담은 사진을 전시해, 보다 많은 사람들과 추억을 공유할 수 있도록 개최한 '한국추억사진전'을 통해서다. 공모를 거쳐 선정된 우수 작품 30점을 3월 9일부터 31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 '한국추억사진전' 우수작품 수상자들과 박낙종 문화원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주베트남 한국문화원의 박낙종 원장은 “이번 사진전을 통해 한국을 방문하였던 베트남 시민들의 추억을 엿볼 수 있는 자리가 되어 기뻤다. 앞으로도 양국 간 더 많은 교류가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료 - 주베트남 한국문화원 김민중 정리 -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주베트남 한국문화원 | 201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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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트 아세안 커뮤니티 2016’에 울려퍼진 우리 국악

    '포스트 아세안 커뮤니티 2016’에 울려퍼진 우리 국악

    태국 방콕 로얄리버호텔에 3월 16일 서울대국악단이 연주한 6곡의 한국 전통음악이 울려퍼졌다. 가야금 김철진, 타악 윤창희, 해금 김보슬, 소리 정세연으로 구성된 4인조는 전통악기로 흥을 돋우고 ‘흥보가’의 한 대목을 판소리로 열창해 한국의 멋스러운 소리 가락을 전했다. ‘아리랑’이 들리자 여기저기 박자를 맞추는 박수 소리가 이어져 한국 민요의 흥이 아시아 전역으로 뻗어나가고 있음을 실감할 수 있는 자리였다. ▲ 서울대국악단이 3월 16일 태국 로얄리버호텔에서 공연하고 있다. 주태국 한국문화원(원장 강은아)에서 마련한 이번 공연은 아세안 10개국이 함께 모여 공동체를 위해 준비해나가는 세미나 ‘포스트 아세안 커뮤니티 2016’ 일환으로 열렸다. ‘포스트 아세안 커뮤니티 2016’는 태국의 국회사무처, 인적자원개발국, 외국어국이 주관했으며 세미나의 주제는 ‘한국의 교육’으로 국립국제교육원의 김광호 대표가 발제를 맡았다. “점심식사 시간 이후의 나른함을 국악의 신명으로 달래며 한국 전통음악의 멋스러움을 아세안 각국의 정책가들이 모이는 자리에서 전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주태국 한국문화원 관계자는 공연에 대해 전했다. ▲ 주태국 한국문화원은 ‘포스트 아세안 커뮤니티 2016’ 일환으로 서울대국악단을 초청해 한국 전통음악을 아세안 각국 정책가들이 들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자료 - 주태국 한국문화원 김혜린 정리 -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주태국 한국문화원 | 201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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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 무대에 선 한국 디자이너 4인 '2016 패션 코리아'

    영국 무대에 선 한국 디자이너 4인 '2016 패션 코리아'

    2015년 뉴욕타임스 패션 매거진 ‘T 매거진’이 선정한 전 세계 패션스쿨 졸업작품 톱 10에 선정된 차기 신예 디자이너 김한, 국내를 비롯 파리, 뉴욕, 중국 등 해외에서도 활발히 활동하는 컨템포러리 여성 캐쥬얼 브랜드 LIE의 디자이너 이청청, 2016 런던패션위크 F/W 공식 쇼룸 입점 디자이너 이인주, 이가연 등이 디자인한 의상 50여 벌이 런던 무대에 선보였다. 주영국 한국문화원(원장 용호성) 리셉션홀에서 3월 7일 열린 ‘2016 패션 코리아’ 무대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영국 문화미디어체육부(DCMS)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 2회 한-영창조산업포럼'의 일환으로 한국패션디자인협회와 브리티시패션카운슬의 MOU 체결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 3월 7일 주영국 한국문화원 리셉션홀에서 '2016 패션코리아' 가 열려 한국 패션의 현재와 미래를 선보였다. ‘2016 패션 코리아’는 캣워크와 프레젠테이션이 결합된 독특한 형식으로 모델들이 관람객들과 가까이함으로써 텍스쳐, 프린트 등의 디테일을 느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각 디자이너의 컬렉션에 대해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 '2016 패션 코리아'는 캣워크와 프레젠테이션이 결합된 독특한 형식으로 텍스쳐, 프린트 등의 디테일을 가깝게 느껴볼 수 있는 기회였다. 패션 전문 독립 큐레이터 토리 터크(Tory Turk)는“실용적이고 혁신성이 돋보이는 현대적 스타일”라며 “동시에 한국 문화의 감성이 녹아있으면서도 신비스러움이 강조되었다”고 인상을 밝혔다. 이외에도 “신예 디자이너부터 마켓 리더급 디자이너까지 참여해 다양한 스펙트럼의 작품으로 한국패션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주었다”는 평이었다 ‘2016 패션 코리아’는 주영국 한문화원에서 열리고 있는 ‘Print Matters’ 패션 전시와 연계한 행사다. ‘Print Matters’전시는 브리티시 카운슬과 브리티시 패션 카운슬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세계 4대 패션 하우스 중의 하나인 '런던 패션위크 (London Fashion Week)'와 동시에 열리는 행사로, 각 나라의 신진 디자이너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기획된 ‘국제패션쇼케이스 (International Fashion Showcase)'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국제패션쇼케이스에는 24개국 대사관과 문화원이 참여하며, 한국이 참여하는 ’Print Matters‘ 전시는 김한과 이청청을 포함해 총 10명의 디자이너가 합류하였다. 패션매거진이라는 매체가 한국 패션 디자이너들의 창작을 위한 원천으로서 어떻게 그들의 작품 속에 투영되었는지 다양한 각도에서 접근한 전시다. ▲ 주영국 한국문화원은 “2012년 제 1회 국제패션쇼케이스에서 최우수상인‘이머징 탤런트 어워드'를 비롯해 2014년 '베스트 디자이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는 등 영국 패션무대에서 한국패션을 소개하는 첨병역할을 해왔다. ‘2016 패션 코리아’는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브리티시패션카운슬 관계자, 현지 바이어를 비롯해 캐롤라인 러쉬 (Caroline Rush, 브리티시패션카운슬 최고 위원장), 사라 무어 (Sarah Mower, 보그지 패션 전문 평론가/브리티시패션카운슬 신인 디자이너 앰배서더), 이상봉 한국패션디자인협회 회장 등 양국 패션계 주요 인사 150여 명이 참석해 한국 패션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보여주었다. ▲ 2016 패션 코리아’는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 양국 주요 인사 150여 명이 참석해 한국 패션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보여주었다. 주영국 한국문화원 관계자는 “이번 무대를 통해 향후 영국 패션계의 한국디자이너에 대한 관심이 극대화되고 현지 주요 패션 기관과의 협력 관계 증진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또한 “2012년 제 1회 국제패션쇼케이스에서 최우수상인‘이머징 탤런트 어워드'를 비롯해 2014년 '베스트 디자이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는 등 영국 패션무대에서 한국패션을 소개하는 첨병역할을 해온 주영국 한국문화원이 ‘2016 패션 코리아’를 통해 영국 내 한국 패션에 대한 이해를 확대하고 국가 브랜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라며 나아가 “한국패션협회와 브리티시 패션카운슬의 MOU 체결을 기념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디자이너의 현지 시장 진입과 실질적인 비즈니스 실적 확대를 꾀하고, 장기적인 측면에서 이들이 자생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자료 - 주영국 한국문화원 권수진 정리 -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주영국 한국문화원 | 201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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