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에서 만난 제주
아름다운 제주의 풍경과 관광지, 건축물, 향토요리 사진 46점이 오사카 시민들에게 소개됐다. 주오사카 한국문화원(원장 박영혜)에서 3월 18일부터 4월 9일까지 열린‘제주-하늘과 바다가 사랑한 섬 사진전’을 통해서다. ▲ 주오사카 한국문화원을 방문한 시민들이 제주 사진을 감상 중이다. 주오사카 한국문화원은 제주도가 2016년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이번 사진전을 개최했다. 동아시아 문화도시는 2012년 제 4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에서 협의된 것으로, 도시 간 문화교류와 협력을 통해 각국 간 반복과 갈등을 해소하는 기틀을 마련할 수 있도록 2014년부터 매년 국가별 1개 도시를 선정해 문화교류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2016년에는 한국의 제주, 일본의 나라, 중국의 닝보가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선정됐다. 특히, 이번 사진전은 일본에서 접하기 어려운 제주도의 건축물에 주목해 제주현대미술관, 이중섭 미술관 등 특색 있는 건물의 아름다움을 전했다. 또한 오사카 출신의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타다오의 작품인 본태박물관, 글라스하우스, 지니어스 로사이, 재일동포 고(故) 이타미 쥰의 작품인 방주 교회, 두손 미술관, 포도호텔, 물의 미술관도 소개해 관객들에게 보다 친숙하게 제주도의 매력을 전달했다. ▲ 이번 사진전에는 제주의 독특한 건축물 사진과 함께 제주에 있는 일본 건축가들의 작품이 함께 전시되었다. 사진 이외에도 제주도에 대한 해설, 홍보 영상 상영, 관광지와 가이드북 등 홍보물을 적극적으로 배포해 관람객에게 제주도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주오사카 한국문화원 관계자는 “작년 ‘백제역사유적지구 사진전’과 이번 제주도 사진전에 이어, 향후 부산이나 안동, ‘2017년 동아시아문화도시’ 선정도시 등 한국의 도시 사진전을 통해 지속적으로 한국의 매력을 소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료 - 주오사카 한국문화원 한승용 정리 -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주오사카 한국문화원 | 2016.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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