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열린 K-POP 콘테스트 영예의 1등은 중국인 유학생!
‘K-POP 콘테스트 2017’ 간토(도쿄) 지역 대회가 지난 3월 25일 주동경 한국문화원(원장 김현환) 한마당홀에서 열렸다. K-POP을 매개로 한국의 대중문화와 한국어 보급 확산을 위해 개최한 이번 대회에 응원단을 포함한 일반 관람객들이 300여 객석을 가득 메우며 일본에서 여전한 K-POP 인기를 실감케 했다. ▲ 중국 유학생 왕자문 씨가 가수 임창정의 ‘내가 저지른 사랑’을 뛰어난 가창력으로 소화해 3월 25일 주동경 한국문화원에서 열린 ‘K-POP콘테스트 2017’ 간토(도쿄) 지역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8세 어린아이부터 68세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대회 참가를 위한 응모에 나섰으며 처음 출전하는 참가자들과 함께 2회 이상 참가하며 재도전하는 출전자들도 많았다.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고 K-POP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가 참가할 수 있는 대회라는 특성에 맞춰 일본에 살고 있는 외국인 참가자가 참가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특히 이번 대회는 임창정의‘내가 저지른 사랑’을 부른 중국인 유학생 왕자문 씨가 뛰어난 가창력으로 최우수상을 타 눈길을 끌었다. ▲ 시즈오카현에서 출전한 로쿠죠 루논 양 외 8명이 트와이스의 ‘TT’를 선보여 인기상을 수상했다. ▲ 59세 이토 요우코 씨는 가수 박완규의 ‘천년의 사랑’을 불러 특별상을 받았다. 주동경 한국문화원 관계자는 “대회 응모자를 성별로 분류할 경우 여성 응모자수가 남성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았다”며 “최근 몇 년 사이 드라마 인기와 맞물려 K-POP의 인기가 폭발적으로 늘어나 이와 함께 10~20대 여성의 응모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또한 K-POP의 팬층이 점점 어려지면서 초·중·고생 여학생들의 응모도 눈에 띄게 부쩍 늘어나고 있으며 할머니나 부모님의 영향으로 한국드라마, K-POP의 매력에 빠져 응모하게 되었다는 출전자도 있었다. 한국대중문화의 인기가 연령과 상관없이 넓게 자리잡아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대회였다”고 전했다. 이날 대회를 취재하기 위해 한마당홀을 찾은 아사히TV계열의 인터넷TV뉴스 프로그램 ‘아베마 프라임’ 역시 ‘보는 문화에서 직접 참가하는 문화로 바뀐 젊은 여성 K-POP 팬층의 최근 트렌드’라는 취지로 행사 당일 풍경을 4월 17일 보도하였다. ▲ 다양한 게스트들이 ‘K-POP 콘테스트 2017’ 간토 지역 대회 무대를 빛냈다. ‘K-POP 콘테스트 2017’ 간토 지역 대회 최우수 및 우수상 수상자는 7월 15일 주동경 한국문화원에서 열리는 일본전국대회에 출전해 다른 지역 우승자들과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 에일리의 ‘보여줄께’로 우수상을 수상한 오오쿠보 아야카 씨는 7월 15일 주동경 한국문화원에서 열리는 일본전국대회에 출전한다. ▲ 태현과 종현의 ‘숨소리’를 불러 한·일 우정상을 수상한 듀엣 무대. ▲ ‘K-POP 콘테스트 2017’ 간토 지역 대회 참가자들이 단체사진을 찍어 대회 출전을 기념했다. 자료 주동경 한국문화원 조은경 편집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주일한국문화원 | 2017.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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