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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시대 장식품, 흉배 디자인 티셔츠 뉴욕에서 직접 만들어요

    조선시대 장식품, 흉배 디자인 티셔츠 뉴욕에서 직접 만들어요

    ▲ 조선시대 의복을 화려하게 수놓은 흉배를 체험해볼 수 있는 워크숍이 주뉴욕 한국문화원에서 열렸다. 지난 4월 15일 주뉴욕 한국문화원(원장 오승제) 도서실을 찾은 아이들이 동양화 작가 안성민과 함께 조선시대 의복을 화려하게 수놓은 흉배를 만들며 한국문화와 자수를 체험했다. 아이들은 한국의 규방문화와 용, 봉, 기린, 사자, 백택, 공작, 운학, 백한, 호표 등 다양한 문양이 새겨진 의복에 따른 품계와 각 문양이 상징 하는 의미에 대해 배운 뒤 자신만의 흉배를 꾸몄다. ▲ 주말 가족프로그램으로 흉배 체험 워크숍이 개최되며 학부모와 한글학교 선생님들도 수업을 참관하며 흉배를 체험했으며, 아이들은 직접 색칠한 흉배 무늬 티셔츠를 입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아시아위크 자수 특별전 ‘너무너무 아름다운 한국 자수 특별전(The Movement of Herstory: Korean Embroidery-The Life and Artworks of Young Yang Chung)’과 연계해 주뉴욕 한국문화원이 개최한 ‘붓으로 그리는 자수: 조선시대 왕족의 장식품, 흉배 만들기(Embroidering with a Brush: Painting Korean Official’s Rank Badge 흉배: Hyoongbae)’워크숍에서다. 봄 방학을 맞아 주말 가족프로그램으로 행사가 개최되며 학부모와 한글학교 선생님들도 수업을 참관했다. 한 학부모는 “한국문화에 관심이 많아 사극 드라마를 통해 전통 의복을 종종 접했지만 흉배에 대해 깊게 관심을 가져본 적은 없었다. ‘흉배 워크숍’을 통해 아름다운 한국의 흉배 장식을 보고 각 문양이 나타내는 품계와 그 의미에 대해 새롭게 알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 봄 방학을 맞아 주말 가족프로그램으로 행사가 개최되며 학부모와 한글학교 선생님들도 수업을 참관해 한국 드라마 사극에서 보던 흉배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주뉴욕 한국문화원 담당자는“조선시대 여성들은 사회적으로 여러 제약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만의 고유한 여성문화인 규방문화를 찬란하게 꽃피웠다. 이번 강의를 통해서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한국의 우수한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배우며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직접 꾸민 흉배가 박힌 티셔츠를 입은 ‘붓으로 그리는 자수: 조선시대 왕족의 장식품, 흉배 만들기’ 워크숍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었다. 워크숍을 진행한 안성민 작가는 서울대학교 동양학과와 동대학원 졸업 후 전통과 현대적 감성이 공존하는 민화 작품으로 뉴욕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자료 주뉴욕 한국문화원 김예선 편집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주뉴욕한국문화원 | 2017.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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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 브루클린에 울린 한국 전통식 축원

    뉴욕 브루클린에 울린 한국 전통식 축원

    ▲ 뉴욕을 대표하는, 유서 깊은 공연장 브루클린 아카데미 오브 뮤직에서 ‘우리소리 바라지’의 ‘비손’ 공연이 열려 객석을 가득 메운 200여 명의 뉴욕 관객들이 한국 전통음악에 매료됐다. 전통음악단체 ‘우리소리 바라지’의 ‘비손’ 공연이 지난 4월 8일 뉴욕 브루클린 아카데미 오브 뮤직(Brooklyn Academy of Music, 이하 BAM) 공연장에서 개최됐다. 망자의 넋을 씻겨 저승으로 천도하는 진도 씻김굿 소리와 반주음악을 재료로 하여 작곡된 기악 합주곡 ‘씻김시나위’, 진도 씻김굿의 제석굿 중 동시대인과 공감할 수 있는 축원의 내용을 추려 소리로 다시 짜고 무의식과 춤을 적절히 배치한 바라지의 대표 작품인 ‘바라지 축원’ 등 5가지 프로그램에 뉴욕의 200여 관객들이 기립박수로 화답했다. ▲ ‘우리소리 바라지’ 공연 중 후반부에 펼쳐진 '생!사고락生!四鼓樂' 공연 모습. 판소리 반주로 쓰이는 소리북으로 섬세하면서도 깊은 울림을 전달하는, 네 명의 남자 연주자들의 북을 치는 '생!사고락生!四鼓樂'은 스펙터클한 리듬과 연주자들의 신명나는 소리의 결합으로 관객들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 ‘우리소리 바라지’ 공연 중 '무취타' 공연 모습. 희노애락의 네 가지 감정을 표현한 '무취타'는 태평소 악기와 징, 장구, 북, 꽹과리 네 가지 타악기의 호흡으로 관객들의 열기를 뜨겁게 달아오르게 하였다. ▲ ‘우리소리 바라지’ 공연 마지막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이자 뉴욕 관객들이 가장 손꼽아 기다린 작품, '바라지 축원' 공연 모습. 관객들을 위해 복을 비는 판소리와 춤으로 흥취를 돋우고 많은 관객들이 기립박수를 치며 앵콜을 외쳤다. 우리소리 바라지는 주뉴욕 한국문화원(원장 오승환)이 한국 전통음악의 재발견, 현지화, 세계화를 목적으로 진행한 문화원의 대표 기획 공연 공모 프로그램 ‘2017 오픈 스테이지: 한국 음악’ 공모에서 뉴욕 공연예술계 전문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로 최우수 단체로 선정되었다. 또한 이번 공연은 1861년 개관한 이래 뉴욕을 대표하는 혁신적이고 획기적인 프로그래밍으로 인정받고 있는 미국 최고(最古)의 전문복합공연장인 BAM의 ‘BAM카페 라이브 시리즈 (BAMcafe Live! Series)’ 라인업 중 하나로 선정되었으며 , 미국을 대표하고 월드뮤직계에서 독보적 입지를 지닌 월드 뮤직 인스티튜트 (World Music Institute, 이하 WMI)가 자랑하는 그 나라 문화와 민족성을 근간으로 하는 예술을 엄선하여 선보이는 ‘오리진스 시리즈 (Origins Series)’ 기획 공연 일환으로 진행된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주뉴욕 한국문화원 관계자는 “뉴욕 공연마켓에서 실력과 우수성을 인정받고 시장경쟁력을 입증하는 공연이 되어 매우 의미가 깊다”고 전했다. ▲ 공연이 끝난 뒤에도 뉴욕 관객들이 '우리소리 바라지'에 대해 문의하는 등 '비손' 공연은 큰 호응을 받았다. ▲ '우리소리 바라지'와 주뉴욕 한국문화원의 오승제 원장(사진 아랫줄 가운데), WMI 관계자들의 단체사진. 주뉴욕 한국문화원은 브루클린 지역에서 한국 전통공연이 상대적으로 적게 개최되어 현지 지역민 관람객들이 한국문화나 전통예술에 대한 이해가 적을 것이라는 것을 감안해 공연 소개 책자에 ‘국악’, ‘한국 전통악기’ 등에 대한 기본 소개와 함께‘비손’ 공연 주제와 어울릴 수 있도록 관객들의 만복과 건강을 기원하는 한국식 복주머니 안에 전통과자 약과와 매듭으로 접은 쪽지에 축원 덕담을 새긴 기념품을 제공하였다. ▲ 주뉴욕 한국문화원은 공연의 의미에 맞게 복주머니와 '국악'을 소개한 책자를 마련해 뉴욕 관객들의 이해를 도왔다. 자료 주뉴욕 한국문화원 한효 편집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주뉴욕한국문화원 | 2017.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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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자흐스탄에서 만나는 한지의 미학

    카자흐스탄에서 만나는 한지의 미학

    전통 한지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알리는 한지 공예 전시회가 지난 4월 3일부터 4월 7일까지,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원장 이대원)에서 열렸다. 옻칠을 통해 단단함과 광택을 더한 예단함, 혼수함, 팔모함 등과 고운 색과 아름다운 무늬가 돋보이는 꽃등을 비롯한 나비등, 창살문등이 전시되어 한국 전통 공예의 아름다움을 뽐내며 문화원을 찾은 방문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에서 한지 공예 전시회가 열려 나비등, 꽃등, 창살문, 예단함 등이 전시되며 한지의 아름다움과 실용성을 전했다. 관객의 동선을 고려한 원형 형태로 작품들을 배치했으며 전시회 기간 동안 한지 공예 수업도 함께 열려 한지를 만지고 자르며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한지 휴지곽, 휴대폰 거치대 등 다양한 실생활 용품들은 물론 한지 브로치, 머리핀 등 액세서리를 만들어 수강생들도 좋은 반응을 보였다. ▲ 한지 공예 전시회 기간 동안 한지 공예 수업이 함께 열려 수강생들이 손거울, 휴지곽, 브로치 등을 만들고 있다. 전시회를 찾은 와타이 가우하르(32) 씨는“한지 공예를 이번 기회에 처음 접하게 되었다”며 “작품마다 배어있는 한국 특유의 단아함이 그대로 느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 한지 공예 강좌를 함께한 고려인협회 회원들이 기념사진을 찍었다.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 관계자는 “문화원이 매월 색다른 콘텐츠로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며 |카자흐스탄 현대 미술 작품 전시회 ‘색의 향연’, 전통 한복 전시회, 그리고 이번 달 한지 공예품 전시회 등 여러 분야를 아우르며 한국과 카자흐스탄의 문화 교류에 힘쓰고 있다. 5월에는 민족화합의 날을 기념하여 한국 의식주 소개 특별 전시회가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료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 차영경 편집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주카자흐스탄한국문화원 | 2017.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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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집트 사립대학  '국제문화의 날' 행사에서 한국문화를 만나다

    이집트 사립대학 '국제문화의 날' 행사에서 한국문화를 만나다

    ▲ BUE에서 열린 국제문화의 날 행사에 한국 부스를 방문한 대학생들이 한국 탈에 색을 칠해 써본 뒤 기념사진을 찍으며 한국문화를 즐겼다. 이집트 유명 사립대학교 ‘BUE(British University in Egypt)’에서 지난 4월 11일 열린 ‘국제문화의 날’ 행사에 주이집트 한국문화원(원장 박재양)이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을 알리고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설치했다. BUE 학생, 학부모, 교수를 비롯 대학 총장까지 500여 명이 ‘국제문화의 날’을 즐겼다. ▲ 한복을 입은 한국 유학생과 기념사진을 찍은 BUE 대학생들. ▲ 한국의 징을 체험 중인 BUE 대학생들. ▲ BUE의 아흐마드 총장도 한국 부스를 찾았다. 주이집트 한국문화원은 한국 부스에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배너와 수호랑, 반다비 마스코트를 설치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한국홍보 책자, 사물놀이 악기 및 오봉도, 한복도 전시했다. 한글로 이름을 써주고 종이탈을 색칠해보는 체험형 형사도 준비해 관람객들이 한국문화를 친숙히 느낄 수 있도록 했다. ▲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마스코트 수호랑, 반다비 인형을 들고 즐거워하는 BUE 대학생들. 또한 주이집트 한국문화원이 이집트 대학생 대상으로 실시 중인 ‘논문 공모전’ 과 4월 24일 카이로 오페라 하우스에서 개최 예정인 ‘B-Boy and Sand Arts Show’행사도 홍보해 향후 문화원에서 열리는 행사에 대한 BUE 학생들의 참여도 당부했다. BUE 학생들은 "한국이 멀리 떨어져 있는 나라인데도 불구하고 친숙한 나라처럼 느껴진다"며 한국 문화원 위치를 묻는 등 관심을 보였다. 자료 주이집트 한국문화원 고가연 편집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주이집트한국문화원 | 2017.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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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경 문화원에서 관람객 맞이하는 수호랑, 반다비

    동경 문화원에서 관람객 맞이하는 수호랑, 반다비

    ▲ 주동경 한국문화원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수호랑, 반다비 대형조형물과 플래카드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을 알릴 수 있는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존’이 문화원 1층 로비에 설치되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을 홍보하기 위한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존’이 주동경 한국문화원(원장 김현환)에 설치됐다. 4월 11일 열린 홍보존 제막식 행사에는 이준규 주일 한국대사, 김현환 원장, 최문순 강원도지사, 신상용 한국관광공사 일본지역 지사장 등이 참가했다. ▲ 4월 11일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존’ 제막식 행사에는 이준규 주일 한국대사, 김현환 원장, 최문순 강원도지사, 신상용 한국관광공사 일본지역 지사장 등이 참가했다. 이준규 대사는 “문화교류, 스포츠교류는 국가간 우호적 감성 제고에 큰 도움이 된다. 최근 한일양국의 관계가 가장 좋았던 시기는 2002년 월드컵 개최를 전후한 때였다라는데 많은 분들의 의견이 일치한다. 평창 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함과 동시에 평창올림픽과 2020동경올림픽을 계기로 한일 양국이 월드컵 때처럼 사이가 좋아지길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다. 주동경 한국문화원 관계자는 “건물 내외 공간을 활용하여 평창 올림픽을 홍보하는 것은 물론 K-POP 대회, 한국어 말하기 지역 대회 등 전국적으로 개최되는 문화원 행사를 비롯하여 한일축제한마당 내 평창올림픽 홍보 부스 운영, 문화원 네트워크를 활용한 홍보 등 다양한 방식으로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에 전념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제막식 날 주동경 한국문화원을 견학 온 이와테현 중학생들이 수호랑, 반다비와 사진을 찍고 있다. ▲ 주동경 한국문화원을 이용하는 방문객이 자연스럽게 평창올림픽을 알 수 있도록 일반 이용자가 많은 주동경 한국문화원 1층 로비에 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 대형조형물과 플래카드를 두는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존’이 설치되었다. 자료 주동경 한국문화원 조은경 편집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주일한국문화원 | 2017.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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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자흐스탄에서 익히는 한국 공예

    카자흐스탄에서 익히는 한국 공예

    ▲ 카자흐스탄의 보육원 SOS마을 아이들이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에서 개최한 K-컬처 아카데미 인형 공예 강좌를 즐기고 있다. ▲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의 K-컬처 아카데미 한식 워크숍 수강생들이 직접 만든 감자전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카자흐스탄에서 한국 공예와 한식을 배울 수 있는 워크숍이 열렸다. 지난 4월 3일부터 4월 7일까지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원장 이대원)이 ‘예가’ 황재옥 대표를 비롯 남미숙, 김현자, 신진아 공예가와 함께하는‘K-컬처 아카데미(K-Culture Academy)’를 진행하면서다. 공예 과정은 4개의 커리큘럼으로 한지 공예, 매듭 공예, 인형 공예, 클레이 공예 수업이 열렸으며, 문화원 수강 신청자 외에 보육원 아이들과 QSI 국제학교 학생들도 워크숍을 수강해 한국문화를 직접 접하는 대상자들의 폭을 넓혔다. ▲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은 한국 공예가들을 초청해 인형 공예, 매듭 공예, 클레이 공예 등 워크숍을 펼쳐 문화원 수강 신청자 외 보육원 아이들과 QSI 국제학교 학생들이 한국 공예를 즐기며 손재주를 발휘할 수 있도록 했다. 한지 공예 과정에서는 한지 손거울, 휴지곽, 휴대폰 거치대 등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작품들을 만들어 수강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인형 공예 수업에선 양말과 방울솜을 이용해 고양이, 토끼 등 여러 동물 인형들을 완성했다. 클레이 공예 과정에서는 거울, 메모판 등을 직접 폼 클레이와 점토로 꾸며 아이들이 주를 이루었던 수업에서 많은 인기를 얻었다. 수강생들에게 생소했던 매듭 공예는 선생님들의 도움과 함께 차근차근 매듭 팔찌를 완성하면서 화기애애한 수업 분위기를 이어나갔다. ▲ 수강생들이 만든 한지 손거울과 한지 브로치. ▲ QSI 국제 학교 학생들이 만든 클레이 메모판. 워크숍에서는 한식 강좌도 함께 열려 4일간 한식의 향연도 함께 펼쳐졌다. 불고기, 감자전, 떡볶이 등 간단하면서도 맛과 영양까지 챙길 수 있는 조리법을 직접 만들어보며 전수 받는 시간이었다. ▲ K-컬처 아카데미 한식 강좌 수강생들이 떡국을 만들고 있다. K-컬처 아카데미를 수강한 가비토바 다나(20) 씨는 “원래 손으로 무언가를 만드는 것을 좋아해 한국 전통 공예는 어떨지 정말 궁금했다”며 “짧은 시간이었지만 4가지 공예를 모두 접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의 K-컬처 아카데미 중 한지 공예, 인형 공예 워크숍 참가자들이 직접 만든 공예 작품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공예 강사로 참여한 황재옥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 번 카자흐스탄에서 공예 강좌를 할 수 있어 행복했다”며 “열심히 수업에 참여해준 수강생들과 저희를 초대해주신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자료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 차영경 편집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주카자흐스탄한국문화원 | 2017.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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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싱턴 DC 사로잡은 한국의 사진, 설치 미술 작가들 전시 ‘공간’

    워싱턴 DC 사로잡은 한국의 사진, 설치 미술 작가들 전시 ‘공간’

    ▲ 워싱턴에서 열린 한국 작가들의 전시 '공간' 제 1 전시실 모습. 전시는 실제와 허구, 과거와 현재 등 경계를 넘나들며 다양한 시각의 시공간을 형성하는 조각, 사진, 설치물로 미국 관람객들을 매료시켰다. 실제와 허구, 과거와 현재 등 경계를 넘나들며 다양한 시각의 시공간을 형성하는 ‘공간(Space)’ 전시회 개막식이 지난 4월 7일 주워싱턴 한국문화원(원장 박명순)에서 열렸다. 다니엘 경, 송광찬, 이은경, 장인선 등 4명의 작가들은 사진, 조각, 설치 등 다른 표현 방식을 활용해 각자만의 시각으로 해석한, 현실과 상상이 공존하는‘가상공간’을 구현한 작품들을 전시에 선보였다. DC 일원 문화계 인사 및 일반 관람객 등 약 150명은 전시 개막식에 참석해 사진, 조각, 설치 미술과 관객 참여형(Interactive) 작품 등 색다른 볼거리와 즐길 거리에 매료되었다. ▲ DC 일원 문화계 인사 및 일반 관람객 등 약 150명이 4월 7일 열린 '공간' 전시 개막식을 찾아 작품을 감상했다. 제 1 전시실에 전시된 다니엘 경 작가의 ‘Penguins living in the forest’ 작품에 등장하는 숲속의 초록 펭귄들은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가장 인기 있는 작품으로 꼽혔다. 다니엘 경 작가는 폴리머클레이(Polymer clay)란 특수 재료로 재치 있고 특이한 생명체를 만들고 그 캐릭터만의 이야기가 담긴 상상의 공간을 구현해 존재하지 않는다고 믿는 존재와 세계가 실제로는 존재할지도 모르며, 이는 우리가 믿음을 갖느냐 갖지 않느냐의 문제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 '공간' 제 1 전시실에 전시된 제 1 전시실에 전시된 다니엘 경 작가의 ‘Penguins living in the forest’ 작품. 장인선 작가는 아날로그적 평면 작업을 활용한 입체적 공간을 구성하였다.‘서울의 바람(wind+want)’이란 작품에는 숭례문, 광화문, 서울역, 시청사 등 서울의 역사적인 건물들의 과거 모습을 담은 수묵화 위에 노란색 테이프로 현재 서울의 모습을 표현한 투명막이 겹겹이 설치되었다. 장인선 작가는 작가와의 대화 시간에 “디지털 환경 및 문화와 인간적이고 아날로그적인 감성이 공존하는 서울의 모습을 통해 관객들은 21세기 서울을 바라보는 다른 시각을 갖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서울의 역사적인 건물들의 과거 모습을 담은 수묵화 위에 노란색 테이프로 현재 서울의 모습을 표현한 투명막이 겹겹이 설치된 장인석 작가의 '서울의 바람' 작품. ▲ 장인선 작가가 전시 개막식에서 작품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제 2전시실 송광찬 작가의 ‘나의 시선’ 작품 속에는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등 궁중 왕후가 기거했던 역사적 장소들이 적외선 필터를 통해 재탄생되었다. 또한‘사진의 우연성’프로젝트는 관객들이 직접 OHP 필름에 출력된 송 작가의 다양한 사진 속 공간을 관찰하고 조합가능하게 해 전혀 다른 이야기가 담긴 공간을 만들었다. 한국 방문 경험이 있는 관객들은 송광찬 작가가 선보인 적외선 필터의 사진 작품들이 자신들이 알던 서울의 모습과는 매우 다르며, 마치 그림과 같은 느낌을 준다는 점이 흥미롭다고 말했다. ▲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등 궁중 왕후가 기거했던 역사적 장소들이 적외선 필터를 통해 재탄생한 송광찬 작가의 ‘나의 시선’ 작품. ▲ 송광찬 작가가 전시 개막식에서 작품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이은경 작가의 ‘Real’ 사진 작품은 실제로 존재하는 조각이 전혀 다른 제 3의 공간에서 새로운 환경과 재조합돼 실제로 그 자리에 있던 것과 같은 착각을 일으킨다. 이 작가는 실재와 허구를 대비시키면서 관객들에게 ‘무엇이 허구이고 무엇이 실재인가?’에 대한 물음을 던져 실제 존재하는 것에 대한 가치와 소중함을 되새겨볼 수 있도록 하였다. 전시는 4월 28일까지 계속된다. ▲ 주워싱턴 한국문화원을 찾은 관람객들이 '공간' 전시 작품을 감상 중이다. 자료 주워싱턴 한국문화원 윤지영 편집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주워싱턴한국문화원 | 2017.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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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과 베트남, 25년의 우정 기리는 콘서트 ‘동행’

    한국과 베트남 25년 우정 기리는 콘서트 ‘동행’

    ▲ (왼쪽 두 번째부터)소녀시대 수영, 박민환 실크로드시앤티 회장, 이혁 주베트남 대한민국 대사가 한국과 베트남 가정과 베트남 모범 청소년 후원을 위한 자선 콘서트 ‘동행’ 중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과 베트남 가정과 베트남 모범 청소년 후원을 위한 자선 콘서트 ‘동행’이 지난 4월 1일 베트남 국립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 Phi Linh과 슈퍼주니어의 이특이 자선 콘서트 ‘동행’ 사회를 맡았다. ▲ 소녀시대가 콘서트 '동행'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 NCT127은 다양한 매력으로 콘서트 '동행' 현장의 열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한국-베트남 다문화 가정을 지원하고 베트남 모범 학생들을 위한 후원금 1,300,000,000VND(한화 6천5백만 원)이 전달되었으며 Hoang Thuy Linh, 소녀시대, NCT 127이 콘서트에 출연해 열정적인 무대를 연출했다. 관객들은 열렬한 환호로 한-베트남 간 우호와 협력을 다졌다. 이번 콘서트는 주베트남 한국대사관과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 주최하고 첨단 건설소재 기업 실크로드 하노이 JSC(SILKROAD HANOI JSC)가 주관했다. 자료 주베트남 한국문화원 김민중 편집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주베트남한국문화원 | 2017.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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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베트남 시각예술가들의 라운드테이블 개최

    한국-베트남 시각예술가들의 라운드테이블 개최

    한국과 베트남의 시각예술 분야 전문가 8인이 지난 3월 15, 16일 한자리에 모여 라운드테이블을 진행했다. 한베 수교 25주년을 맞이하여 주베트남 한국문화원(원장 이대중)이 기획한 한국과 베트남 간 최초의 현대미술 전시 ‘불확실한 경계 Undefined Boundaries’와 함께 기획된 자리다. ▲ 한국과 베트남의 시각예술 분야 전문가 8인을 초청해 3월 15일 만지 아트 스페이스에서 전문가 라운드테이블을 진행했다. ▲ 프로젝트 스페이스 사루비아 다방 이관훈 대표와 냐산 콜렉티브 푸엉 린 응우옌이 양국의 독립예술 공간에 대해 발제 후 토론을 하고 있다. ▲ 한-베 시각예술교류 전문가 라운드테이블과 네트워킹 파티가 진행된 만지 아트 스페이스(Manzi Art Space) 입구이다. 이곳은 베트남 작가들의 아지트이자 갤러리 카페 공간이다. 라운드테이블에서는 ‘미술관과 갤러리, 독립 예술공간, 아트 콜렉티브, 크리틱과 저널리즘’을 주제로 양국의 시각예술계 현황을 공유하고 추후 상호교류 가능한 접점을 찾아보는 토론을 진행했다. 한국측 패널로는 국내외 유수 기관과의 교류전을 진행해 온 서울시립미술관의 박가희 큐레이터, 국내 1 세대 대안공간을 대표하는 프로젝트 스페이스 사루비아 다방의 이관훈 디렉터, 현대미술 리서치 플랫폼인 미팅룸의 이경민 디렉터, 미술전문 월간지 아트인컬처의 채연 기자가 초청되었다. 베트남측 패널은 국제 교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아트 센터인 헤리티지 스페이스(Heritage Space)의 안 투안 응우옌 디렉터, 하노이 대안공간의 중심축이라 할 수 있는 냐산 콜렉티브(Nha San Colletive)의 푸엉 린 응우옌(Phuong Linh Nguyen) 디렉터, 호치민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아트 콜렉티브 아트 레이버(Art Labor)의 멤버 알레트 꾸잉-안 짠, 해외의 다양한 기관과 국제교류 프로젝트를 진행해 온 제로 스테이션(Zero Station)의 뉴 후이 응우옌 디렉터가 함께했다. 한국에서 초청된 4인의 전문가들은 하노이에 있는 예술 공간을 직접 방문해 관계자들을 만나 각 기관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고, 헤리티지 스페이스(Heritage Space)에서 퍼블릭 라운드테이블에 참여해 한국의 시각예술계에 대해 발표를 진행했다. 이 날 참석한 베트남 작가, 미술대학 학생, 문화, 예술 기관 관계자들은 한국의 레지던시나 외국 작가 지원 프로그램 등에 큰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질문을 이어갔다. ▲ 한국에서 초청된 4인의 패널은 냐산 콜렉티브에 방문해 준비 중인 해외교류전 'Behind the Terrain'을 기획한 큐레이터 Mika Maruyama, đỗ Tường Linh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 한국에서 초청된 4인의 패널은 베트남 국립미술관(Vietnam Fine Art Museum)을 방문해 대외협력부 부장인 Nguyen Thi Thu Huong의 안내를 받았다. 베트남 언론도 이번 프로젝트를 주목했다. 베트남 공영 방송국 VTC 10에서 방영되는 ‘Sharing Vietnam’에서는 ‘불확실한 경계 Undefined Boundaries’ 전시와 라운드테이블을 집중 취재했으며, 주베트남 한국문화원 이대중 원장에게 한베 수교 25주년을 기념해 계획 중인 타 사업에 대해서도 깊은 관심을 보이며 단독 인터뷰를 진행했다. ▲ 주베트남 한국문화원 이대중 원장(오른쪽)이 VTC10의 'Sharing Vietnam'의 리포터 Ngoc Anh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이번 시각예술 프로젝트뿐 아니라 한국문화원의 타 사업에 대해서도 설명했으며 방송은 약 20분간 진행되었다. ▲ 한국 측 라운드테이블 패널로 참여한 서울시립미술관 박가희 큐레이터 역시 VTC10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베트남 미술을 접한 소감과 추후 양국의 미술 교류에 대한 기대감 등을 이야기했다. 주베트남 한국문화원 관계자는 “지난 25년 간 한국과 베트남 양국의 물적, 인적 교류는 큰 성장을 거듭해왔지만 시각예술 분야의 교류는 매우 표면적으로 이루어져 왔다. 시각예술 교류의 부재를 극복하기 위해 양국의 작가 및 현대미술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전시와 토론을 진행하면서 서로에 대해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주베트남 한국문화원은 향후에도 현대미술의 활발한 상호 교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베트남 한국문화원 김민중 편집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주베트남한국문화원 | 2017.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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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회 베를린시장배 국제태권도대회

    제3회 베를린시장배 국제태권도대회

    ▲ 주독일 한국대사관의 이경수 대사가 제3회 베를린시장배 국제태권도대회 참가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제3회 베를린시장배 국제태권도대회가 지난 4월 1일 베를린 쉐네베르크 시립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주독일 한국문화원(원장 권세훈)이 베를린한인 사범협회와 공동주최한 이번 대회는 약 350명이 선수로 등록했으며, 알제리 대사, 터키대사관 총영사, 독일 포스트 베를린 지사장 등 주요인사와 관람객 1천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개막식에는 독일 동포 청소년 무용단이 활기찬 북춤 공연을 선보여 가족단위 관객들의 호응을 받았다. 독일 태권도 시범단의 격파 시범과 어린이 시범단의 시연은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독일 시민들이 많이 참가하는 축제로 대회가 운영되며 지난해에 이어 독일 포스트(Deutsche Post)와 함께 올해에는 현지 ‘eurogida’ 터키 슈퍼마켓 체인회사가 후원을 시작하는 등 대회에 대한 현지 기업들의 관심도 점차 늘어가고 있다. 주독일 한국문화원은 내년 대회를 독일 태권도 협회와 협조 개최하여 참가 선수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자료 주독일 한국문화원 이동준 편집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주독일한국문화원 | 2017.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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