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의 한국 영화 팬들 모여라
▲ 한국영화 페스티벌이 열린 카이로 오페라하우스를 찾은 이집트 시민들이 영화제를 즐기며 단체사진을 찍었다. 주이집트 한국문화원(원장 박재양)은 5월 한국문화의 달을 맞이하여 5월 23일부터 27일까지 한국영화 페스티벌을 카이로 오페라하우스에서 개최하였다. ‘캐치 미’, ‘마마’, ‘피 끓는 청춘’, ‘전국노래자랑’,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등의 한국 영화를 매일 한 편씩 관람할 수 있는 행사로, 작년 한국영화 페스티벌에 500여 명 정도의 관객이 들었던 데 비해 올해는 두 배 이상 증가한 약 1천여 명이 한국영화를 관람하기 위해 오페라하우스를 찾았다. 영화제 개막식에는 Naven al-Killani 문화부차관보, Fuwad Darwish 영화감독 등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한국영화를 즐기기 위해 카이로 오페라 하우스를 찾은 이집트 시민들로 객석이 가득 찼다. 23일부터 26일에는 Ghada al-Jubar 예술대학 영화학부교수, Yaqub al-Diyab 영화평론가와 함께 한국영화 관련 세미나가 열려 영화제를 찾은 이집트 시민들에게 한국영화를 좀 더 심도있게 전달하였다. ▲ 영화제와 함께 한국영화 관련 세미나가 열려 이집트 시민들의 이해를 도왔다. Ghada 교수는 “최근 국제영화제에서 한국영화가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한국의 빠른 경제 성장처럼 한국영화도 역동적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예술대학에서 다음 학기에 처음으로 한국영화사를 지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Yaqub 영화평론가는 “한국영화는 짧은 영화역사를 가지고 있음에도,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제작하여 수출하고 있다”며 “한국은 국제영화제 등을 개최하며 영화산업발전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고 언급하였다. 주이집트 한국문화원 관계자는 “한국영화 페스티벌을 연례행사로 정착시키고 카이로를 비롯하여 주재국 지방 중소도시에서도 영화제를 개최해 한국영화의 우수한 영상을 이집트 전역에 홍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영화제를 찾은 시민들과 함께 주이집트 한국문화원의 박재양 원장이 기념사진을 찍었다. 자료 - 주이집트 한국문화원 이연화 정리 -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주이집트 한국문화원 | 201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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