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울려퍼진 한국의 전통 음악
▲ 국립국악원 민속악단이 맨해튼 미드타운 플로렌스 구드 홀과 메트로폴리탄뮤지엄에서 공연했다. 국립국악원 민속악단이 지난 10월 15, 17일 뉴욕 무대에 섰다. 15일 맨해튼 미드타운 플로렌스 구드 홀(Florence Gould Hall, 55 East 59th Street, NYC)에서 열린 뉴욕 데뷔 무대에 이어, 17일에는 메트로폴리탄뮤지엄에서 한국 문화유물을 선보이는 자리에 국립국악원 민속악단의 공연을 곁들여 한국 전통문화의 백미를 뉴욕에서 감상할 수 있었다. 플로렌스 구드 홀에서 열린 국립국악원의 민속악단의 뉴욕 데뷔 공연 ‘Korea's NATIONAL GUGAK CENTER: Masters & Masterpieces’는 주뉴욕 한국문화원(원장 오승제)이 올해 한국문화 홍보 브랜드 ‘에이 코리아 인 뉴욕(A Korea in New York)’ 대표 행사로 마련한 공연이다. 최고의 실력을 겸비한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연주자들은 다년간 쌓아온 기량과 노련미로 시나위, 판소리, 승무, 민요 아리랑 등 대표적인 민속 전통기악 합주곡들과 전통무용을 선보였다. ▲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연주자들은 시나위, 판소리, 승무, 민요 아리랑 등 대표적인 민속 전통기악 합주곡들과 전통무용을 뉴욕 관객들 앞에서 선보였다. 줄리어드 음대 교수이자 미국 공영라디오방송 NPR에서 음악 방송 프로그램 진행을 맡은 바 있는 토비 애플 교수가 재치있는 해설을 곁들여 뉴욕 현지인들이 국악을 보다 친숙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히 주목할 만하다. 토비 애플 교수는 가야금, 거문고, 해금, 아쟁, 피리, 대금, 장구, 징, 북 등 전통 국악기 각각에 대한 시연과 설명도 진행했다. 17일 메트로폴리탄뮤지엄 아시아 갤러리에서는 ‘Essence of Korean Culture: Master Performers & Masterpieces’ 행사가 열려 국립국악원 민속악단이 시나위, 판소리 '춘향가' 중 '사랑가' 등을 축하공연으로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지난 해 문화체육관광부와 메트로폴리탄뮤지엄의 한국 문화 분야 장기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 협약 계기로 이루어진 첫 후속 연계 행사다. 약 100명의 메트로폴리탄뮤지엄 임원진, 아시아 갤러리 후원 멤버, K-서포터즈, 주요 문화예술인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지난 해 문화체육관광부와 메트로폴리탄뮤지엄의 한국 문화 분야 장기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 협약을 계기로 메트로폴리탄뮤지엄 아시아 갤러리에서 ‘Essence of Korean Culture: Master Performers & Masterpieces’ 행사가 열려 아시아부장 멕스웰 헌이 환영사 중이다. 국립국악원의 축하공연 전 메트로폴리탄뮤지엄 이소영 큐레이터가 한국 국보급 문화재의 역사성, 예술성에 대해 설명했으며, 메트로폴리탄뮤지엄 토마스 캠벨 관장과 김기환 뉴욕총영사, 오승제 문화원장의 환영사와 함께 MOU 협약의 의미 설명도 함께 진행됐다. 또한 한국식 전통 디저트 약과, 유과, 다식 등을 한국 전통 상차림 형식으로 선보여 한국 유물 전시, 전통 국악 공연, 전통 다과까지 보고 듣고 즐기고 느끼며 한국 문화를 오감으로 만끽할 수 있는 자리였다. ▲ 메트로폴리탄뮤지엄 이소영 큐레이터가 한국실 프라이빗 전시를 소개하며 한국 국보급 문화재의 역사성, 예술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한국식 전통 디저트 약과, 유과, 다식 등을 한국 전통 상차림 형식으로 선보여 메트로폴리탄뮤지엄에서 한국문화의 다양한 면모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였다. 한편, 메트로폴리탄뮤지엄과 문화체육관광부 간의 업무협력 협약 하에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장기 대여된 13점 유물이 메트로폴리탄 뮤지엄 한국실에서 'Splendors of Korean Art' 특별전으로 10월초부터 내년 9월 중순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자료 주뉴욕 한국문화원 한효 편집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주뉴욕 한국문화원 | 201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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