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일강에 스며드는 묵향(墨香)
▲ 이집트에서 다양한 서예 관련 행사가 열려, 행사 참석자가 한글과 아랍어를 서예로 써보고 있다.주이집트 한국문화원(원장 박재양)은 5월을 ;한국문화의 달;로 정해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집트문화부 및 한국서예협회와 협력한 서예 행사도 이집트 곳곳에서 열렸다.Mahmoud Koktar 박물관에서는 5월 26일부터 6월 2일까지 ;한국서예 전시회;가 열렸다. 개막식에는 한국서예협회 호암 윤점용 서예작가와 Mostafa 교수가 붓글씨로 ;대한민국, 이집트 문화교류;를 한글과 아랍어로 작성해 양국 문화교류의 의미를 되새겼다. Mostafa 교수는 ;붓으로 글씨를 써보는 것이 처음이라며, 새로운 서체처럼 느껴진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서예 전시회 개막식에 참석한 한국서예협회 호암 윤점용 서예작가와 Mostafa 교수가 붓글씨로 '대한민국, 이집트 문화교류'를 한글과 아랍어로 작성했다.이날 개막식에는 Ahmed Abdel Fatah 문화부전시담당 국장, Mostafa Abdel al-Raheem 예술대학 아랍서체 교수가 방문하였다.28일과 30일은 문화원 내에서 한국서체와 아랍서체를 비교하는 특강 및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Mohamed al-Arabi 알 아즈하드대학교 서체전공 교수가 특강에 참석해 호암 윤점용 작가와 함께 양국의 서체의 특징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주이집트 한국문화원에서 열린 워크숍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었다.29일에는 호암 윤점용 작가가 알렉산드리아시 아랍서체박물관을 찾았다. 예술학교 교사 및 학생 등을 대상으로 서예특강 및 워크숍을 개최해 이집트 곳곳에 한국서체의 독특함과 아름다움을 전파하였다. 또한 아랍서체 전공자들이 직접 붓을 잡고 아랍어를 한지에 써보고 아랍서체와 비교해보는 워크숍도 개최해, 단순한 한국문화 전파를 넘어서 자국 문화와 융합하는 문화교류의 시간을 보냈다.▲ 알렉산드리아시 아랍서체박물관에서 열린 서예특강과 워크숍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었다.자료 - 주이집트 한국문화원 이연화정리 -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주이집트 한국문화원 | 201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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