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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르헨티나 언론의 뜨거운 관심 받은 부에노스아이레스 한국영화제

    아르헨티나 언론의 뜨거운 관심 받은 부에노스 아이레스 한국영화제

    제3회 부에노스 아이레스 한국영화제(HAN CINE)가 화려한 막을 내렸다. 작년 대비 약 20%이상의 관람객이 증가하였으며, 개막전부터 아르헨티나 방송, 라디오 등 현지 언론에서 대대적으로 보도하며 명실상부한 남미 최고 한국영화제로 자리잡아가고 있음을 입증했다. 개막작 ‘암살’이 일찍이 매진되면서 영화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음도 실감케했다. ▲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씨네마크 팔레르모에서 9월 8일부터 14일까지 부에노스 아이레스 한국영화제가 열렸다. 올해 3회째를 맞는 부에노스 아이레스 한국영화제는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원장 장진상)이 영화진흥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매년 9월에 개최하는 문화 축제다. 올해는 9월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시내 중심에 있는 최대 멀티플렉스 극장 씨네마크 팔레르모(Cinemark Palermo)에서 열렸다. 특히 올해는 다양하고 탄탄한 프로그램으로 아르헨티나 언론의 극찬을 받았다. 부에노스 아이레스 헤럴드(Buenos Aires Herald) 일간지에서는 “한국 영화의 진수를 보여주는 한국영화제(Cream of the crop of Korean Film at Han Cine)”라는 제목으로 선진 한국 영화 산업을 대변하는 다양한 우수 영화를 볼 수 있는 기회라고 보도하였다. 이번 영화제를 통해 한국 영화사 최고 흥행작으로 손꼽히는 천 만 영화 ‘명량’, ‘암살’, ‘베테랑’을 포함해 현지 최고의 인기 한국 영화 감독인 김기덕 감독의 ‘피에타’,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 해외 영화제가 먼저 주목한 ‘봄’ 등이 소개되었다. ▲ 아르헨티나의 일간지 부에노스 아이레스 헤랄드는 '한국영화의 진수를 보여주는 한국영화제'라고 부에노스 아이레스 한국영화제에 대해 보도했다. 아르헨티나 주요 일간지 라나시온(La nacion)은 영화 ‘설국열차’는 “오죽하면 중남미 최대 영화제인 마르델 국제 영화제에서 개최되었던 봉준호 감독 회고전에서도 볼 수 없었던 영화”라고 언급하며 크게 보도하였다. ▲ 아르헨티나의 일간지 파히나 도세는 '한국영화가 행진할 때'라는 제목의 기사로 부에노스 아이레스 한국영화제에 대해 보도했다. 영화제는 언론 외에 2015년 부천판타스틱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유명 배우 치노 다린(Chino Darin), 국민여배우 솔레다드 실베이라(Soledad Silveyra) 등 아르헨티나 인기 배우들의 SNS 계정을 통해서 더욱 많은 아르헨티나 관객들에게 알려졌다. ▲ 한국영화를 사랑하는 아르헨티나 한류 팬들이 한복을 입고 자원봉사에 나서 영화제를 빛냈다.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은 8일(목) 개막식에 김밥, 떡 등을 차린 간단한 한식 리셉션을 마련하여 관객들을 맞이하였다. 영화가 끝나고 관객석에서는 뜨거운 박수가 터져나왔다. ▲ 9월 8일 열린 개막식은 많은 한국영화 팬들로 성황을 이뤘으며 개막작 '암살'은 일찍부터 매진돼 올해 3회째인 부에노스 아이레스 한국영화제가 아르헨티나 영화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음을 입증했다. 현지 영화 감독이자 방송 PD인 베체라(J. Bechara)는 “한국영화는 한국의 고유한 특징들을 잘 살려낸 할리우드 영화 같다. 감동, 슬픔, 드라마 등 내용 전달도 훌륭하다. 특히 최동훈 감독의 유머 코드는 아르헨티나인들에게 정말 잘 통한다. 그래서 영화 ‘도둑들’도 크게 사랑받았던 것 같다. 하루 빨리 한국 상업 영화가 아르헨티나에서도 쉽게 만나볼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영화제가 시작되기 전 8월 30일(화)에는 현지 주요 언론사, 영화 관계자 및 배급사들을 초청하여 영화 ‘내부자들’ 시사회를 개최하였다. 9월 1일(목)에는 부에노스 아이레스 독립영화제(BAFICI) 전직 프로그래머이며 일간지 클라린(Clarin), 파히나 도세(Pagina 12) 및 롤링 스톤지 등 다수 유력매체에서 영화 평론가로 활동 중인 디에고 브로데르슨(Diego Brodersen)이 한국영화의 역사와 오늘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하였다. 중남미 내 한국 영화에 대한 인식을 예술영화에서 확장시키고자 부에노스 아이레스 한국영화제가 개최되었다. 아르헨티나에서는 올해 11월 영화 ‘부산행’을 개봉한다. 주요 배급사의 한 관계자는 “특히 최근 한국의 상업영화들을 눈여겨보고 있다. 예술성과 대중성이 잘 어우러져있고, 아르헨티나 관객들에게 신선한 장면들이 많다. 이러한 점에서 부에노스 아이레스 한국 영화제는 아르헨티나 국민들의 반응을 볼 수 있고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볼 수 있는 기회라 배급사들에게도 좋은 다리 역할을 해주고 있다. 앞으로 더욱 기대된다”고 전했다. 자료 -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이현희 편집 -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 201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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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헝가리인이 직접 소개하는 한국문화의 매력

    헝가리인이 직접 소개하는 한국문화의 매력

    주헝가리 한국문화원(원장 김재환)은 헝가리에 한국문화를 소개하고 한국과 헝가리 양국의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잡지 형식의 도서 ‘가까이서 본 한국(Korea Kozelrol)’을 8월 발간하였다. ▲ 주헝가리 한국문화원은 한국어와 헝가리어를 동시 수록한 잡지 형식 도서 '가까이서 본 한국'을 발간했다. 한국어와 헝가리어를 동시에 수록한 이 도서는 헝가리어로 처음 발간된 한국문화 종합 소개 책자로 한국문화의 다양한 면모 외에 한국과 헝가리 양국 관계, 주요 정책 등을 담아냈다. 필진으로는 전 주한 헝가리대사 렌젤 미클로시를 비롯, 헝가리 내 친한 오피니언 리더들의 모임인 ‘K-컬쳐 서포터즈’ 회원 등이 참가하여 자신들이 직접 경험하고 연구한 한국문화의 다양한 면모를 소개해 헝가리 독자들에게 신뢰감을 주면서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한국문화를 현지에서 소개하는 데 앞장서고 있는 헝가리 내 한국문화 동호회 회원들이 자신들의 커뮤니티 활동을 소개하고 어떻게 한국문화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되었는지를 밝혔다. 주헝가리 한국문화원 관계자는 향후 “한류 커뮤니티 확산에 도움이 될 것”이라 전망했다. 풍성한 문학 전통을 가진 헝가리의 독자들을 위해 특별히 최근 맨부커상을 수상한 소설가 한강의 작품, 해외에서 호평받고 있는 소설가 김영하의 단편, 시인 나희덕, 소설가 김중혁의 작품 등도 소개해 한국 문학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였다. 정치외교 현안 문제는 주헝가리 임근형 대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다뤘다. “한-헝 관계의 발전 방향을 조망하고, 문화융성 등 정부 주요정책과 동해, 독도 문제 등 외교이슈를 현지어로 소개함으로써 헝가리 현지의 오피니언 리더들에게 한국 정부의 정책을 알리고 민감한 현안 외교문제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내용”이라고 주헝가리 한국문화원 관계자는 밝혔다. “향후에도 주헝가리 한국문화원은 매년 책자를 발간하여 헝가리 현지에 한국 문화를 소개하고 전문가들 사이의 교류를 확대하는 데에 중점을 둘 계획”이라며 주헝가리 한국문화원 관계자는 “현지어로 된 한국 관련 도서가 현저히 부족한 상태에서 ‘가까이서 본 한국’이 한국에 대한 종합적 안내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자료 - 주헝가리 한국문화원 라민경 편집 -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주헝가리 한국문화원 | 201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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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어장벽 넘어 남아프리카공화국서 기립 박수 받은 한국 인형극

    언어장벽 넘어 남아프리카공화국서 기립 박수 받은 한국 인형극

    ▲ 남아프리카공화국 힐튼 아트페스티벌에서 9월 17, 18일 인형극 '달래 이야기'가 상연돼 남아프리카공화국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천정의 스폿 조명은 사람만큼 섬세한 인형 ‘달래’를 비추고 배경으로 전쟁 전 달래의 행복했던 이야기를 담은 삽화가 나왔다. 이윽고 페이드 아웃되면서 연극이 끝났다. 공연 내내 숨소리마저 죽이고 있던 객석의 관객들이 하나둘 일어나 모두가 기립박수를 보냈으며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공연장 밖에도 눈물을 멈추지 못한 관객들이 많았다. 9월 17, 18일 남아프리카공화국 힐튼 아트페스티벌에서 3회 상연된 예술무대 산(대표 조연산)의 ‘달래 이야기’ 공연장 모습이다. ▲ 남아프리카공화국 관객들은 한국적인 무대 배경과 분위기에 평화라는 인류 보편의 주제를 녹여낸 작품 '달래 이야기'에서 받은 감동을 눈물과 박수로 표현했다. '달래 이야기'는 엄마, 아빠와 행복하게 지내던 달래에게 닥친 한국전쟁을 다양한 크기의 인형을 통해 보여준 연극이다. 2009년 스페인 티티리자이 세계인형극제 최우수작품상 수상에 이어, 2012년 세계인형극페스티벌 최고작품상 등의 수상으로 전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아프리카 지역 내 공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공연을 관람한 남아프리카공화국 예술 평론가 터너(Gisele Turner)씨는 “남아프리카공화국 관객들에게 한국의 역사뿐 아니라 한국 전통음악, 몸짓, 예술적 전문성까지도 모두 보여준 작품”이라며, “눈물을 아직 닦아내지 못했거나, 감동을 계속 이어가고 싶은 관객들로부터 아주 오랫동안 기립박수를 받았다”고 온라인 매체를 통해 평했다. 한국에서 원어민 영어교사로 6년간 지냈다는 호제스(Sally Hodges) 씨는 무대 배경이나 분위기가 한국적인 색채를 머금고 있어 한국화가 연상되었다고 했다. 요하네스버그에서 학생들에게 연극을 가르치고 있다는 윌리스(Robin Willis) 씨는 제자 20여 명과 단체로 5시간을 달려와 달래 이야기를 관람했다. 극의 배경 설명이 없어 어린 학생들이 한국전쟁이나 한국적인 상황을 이해할 수 있을까하는 의문에 대해 윌리스 씨는 “반드시 한국 전쟁의 이야기가 아니지 않은가. 평화를 주제로 한 보편성을 어린 학생들이지만 공감할 수 있었고 학생들 모두 큰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재외 한국문화원과 협력하여 한국의 우수한 공연 및 전시를 해외에 소개하는 '트래블링 코리안 아츠’의 일환으로 아프리카에서는 처음으로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이뤄졌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아직 한국문화원이 없지만 대사관의 문화교류 차원에서 전 국제예술제(National Arts Festival) 축제감독 이스마일 마호메드, 현 마켓 시어터(Market Theater) 프로듀서인 조드와 송웨 등 다양한 문화계 인사들의 조언과 협력을 얻어 성사시킬 수 있었다. 힐튼 아트 페스티벌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콰줄루나탈주 최대 예술 축제로 9월 중순경 남아프리카공화국 최고 명문학교중 하나인 힐튼 칼리지(Hilton College)에서 3일간 개최되는 행사다. 자료 - 주남아프리카공화국 문화홍보관 김기한 편집 -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주남아프리카공화국 문화홍보관 | 201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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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에서 만나는 강원도의 맛

    일본에서 만나는 강원도의 맛

    ▲ 주오사카 한국문화원에서 열린 강원도 향토요리 쿠킹 세미나 참가자들이 곤드레 나물과 메밀전병을 만들어보고 있다. 주오사카 한국문화원(원장 박영혜)은 9월 3일(토)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강원도 향토요리 쿠킹 세미나를 실시하였다. 일본에서 강원도는 최근 드라마 ‘태양의 후예’, ‘사임당, 빛의 일기’ 등의 촬영지로 각광을 받고 있어, 정원의 2배가 넘는 신청자가 쿠킹 세미나에 몰리며 오사카를 중심으로 한 간사이 지역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국제한식조리학교 신미경 교수는 강원도의 산과 바다에서 나는 풍부한 식재료를 활용한 담백한 강원도 요리의 특색을 설명하며 곤드레 나물밥, 올챙이국수 등 다소 생소한 향토요리를 사진과 함께 소개하여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 강원도 항툐요리 쿠킹 세미나는 강원도 요리 설명, 요리 시연, 실습, 시식 순으로 이루어져 참가자들이 강원도 요리의 특색을 이해하고 직접 만들어본 뒤 맛볼 수 있도록 했다. 이어 세미나의 주제인 메밀전병과 감자옹심이를 선보였다. 특히 한국과 일본의 여러 가지 식재료 특징에 맞는 조리법을 꼼꼼히 설명하여 일회성 체험행사로 끝나지 않고 이후에도 집에서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요리할 수 있도록 설명했다. ▲ 강원도 향토요리 쿠킹 세미나에서 만든 메밀전병과 감자옹심이. 5명이 한 그룹이 되어 진행한 실습에서는 곤드레 나물과 김치를 올린 2가지 메밀전병을 만들었다. 메밀 전을 얇게 부칠 때 어려워하는 참가자도 있었지만 강사진의 도움으로 맛깔스럽게 완성해 기뻐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실습 후 참가자들은 직접 만든 메밀전병과 강사가 만든 감자옹심이를 함께 시식하며 강원도 향토요리의 진가를 맛보았다. 처음 먹어보는 요리에 “맛있다”며 입을 모았고 손수 만든 요리를 자랑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 곤드레 나물과 김치를 올린 메밀전병을 만드는 참가자들을 주오사카 한국문화원의 강사진이 돕고 있다. ▲ 강원도 향토요리 쿠킹 세미나 참석자들이 직접 만든 곤드레 나물과 메밀전병을 맛보는 중이다. 한 참가자는 “맛있고 건강에도 좋을 것 같다. 강원도에 가서 본고장의 맛을 직접 느껴보고 싶다”고 감상을 전하는 등 강원도의 식문화뿐 아니라 강원도 지역 관광과 평창 동계올림픽에도 관심을 기울이게 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주오사카 한국문화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한식 행사를 개최해 한국의 식문화를 홍보해 나갈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자료 - 주오사카 한국문화원 한승용 편집 -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주오사카 한국문화원 | 201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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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랍에미리트에서 즐기는 추석

    아랍에미리트에서 즐기는 추석

    ▲ 주아랍에미리트 한국문화원에서 열린 추석 체험 행사를 찾은 참가자들이 예쁜 송편을 빚으면 예쁜 딸을 빚는다는 한국 어른들의 옛말에 웃음을 터뜨렸다. 9월 17일(토) 주아랍에미리트 한국문화원(원장 박효건) 아리랑홀에서는 추석 체험 행사가 열렸다. 약 60명이 모여 한국의 명절 추석에 대해 배우고 한국 전통문화를 즐겼다. ▲ 추석 체험 행사를 찾은 아랍에미리트 참가자들이 둘러앉아 송편 빚기 삼매경에 빠져들었다. 추석에 대한 설명과 퀴즈로 시작된 행사는 송편 만들기 체험으로 이어졌다. 송편을 예쁘게 만든 참가자는 '예쁜 송편 콘테스트'에 응모해 문화원 직원들이 '예쁜 송편상'과 '창의상'을 심사를 통해 선발했다. ▲ 아랍에미리트 참가자들은 '예쁜 송편 콘테스트'에 응모한 송편을 휴대전화 카메라로 찍으며 추석 체험 행사를 즐겼다. ▲ 고질라 송편을 만든 살레(Saleh)가 송편 만들기 창의상을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떡을 익히는 동안, 아리랑홀에서는 한국 전통 놀이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8팀이 윷놀이로 대결을 하는 동안 시간이 지날수록 경쟁이 치열해져 수시로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8팀 중 4팀이 2라운드에 진출한 뒤 투호로 승부를 가렸다. 결승에서 우승한 2팀에게는 작은 선물을 전해 주아랍에미리트 한국문화원을 방문해 한국의 명절을 함께 즐긴 것을 기념할 수 있도록 했다. ▲ 팀을 나눠 윷놀이, 투호 던지기 등 한국 전통 놀이를 즐기며 송편이 익기를 기다렸다. 이어 직접 만든 송편을 시식해보는 시간을 보내며 온가족이 함께 모여 단란한 시간을 보내는 한국의 명절 추석의 의미를 되새겼다. ▲ 직접 만든 송편을 시식 중인 참가자들이 화사한 웃음을 짓고 있다. 이번 추석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은 “한국 명절에 대해 잘 알게 되어 좋은 시간이었다”며, “우리가 만든 송편이 완벽하진 않지만 직접 만들어 보는 것이 재미있었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 한국의 추석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주아랍에미리트 한국문화원 행정원들은 한복을 입고 추석 체험 행사를 찾은 참가자들을 맞았다. 자료 - 주아랍에미리트 한국문화원 전수연 편집 -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주아랍에미리트한국문화원 | 201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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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흙, 불, 그리고 자연, 청화백자 전시회

    흙, 불, 그리고 자연, 청화백자 전시회

    [내레이션] 한국의 정서를 민화적 드로잉으로 청화백자에 녹여낸 작가, 이세용 작가의 전시회가 주스페인 한국문화원 한울갤러리에서 열렸습니다. [내레이션] 더불어 청화백자를 직접 만들어 보는 특별한 시간이 준비되었는데요. [인터뷰] 이세용 / 도예가 여기서 청화백자라는 것을 소개하게 되어서 굉장히 고맙게 생각합니다. 청화백자에 대해 잠깐 설명해 드리고 직접 그려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내레이션] 강좌는 청화백자에 대한 간단한 설명으로 시작하였습니다. [내레이션] 수강생들은 초벌한 도자기 위에 밑그림을 그리고, 청화 안료를 사용하여 문양을 완성시켰는데요. [자막] 백토로 빚은 백자를 초벌구이하고 그 위에 청화 안료로 그림을 그린 후 유약을 씌워 고온에서 재벌구이 하면 청화백자가 완성된다. [내레이션] 모두가 각자의 개성이 담긴 자신만의 청화백자를 만들어 냈습니다. [내레이션] 한국의 청화 백자를 스페인에 알리고자 기획된 이세용 작가의 전시는 10월 초까지 한울갤러리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주스페인 한국문화원 | 201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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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을 찾은 LA 한국어 수업 수강생들

    한국을 찾은 LA 한국어 수업 수강생들

    ▲ LA에서 한글을 배우는 수강생들이 수학여행으로 한국을 방문해 직접 만든 한과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주LA 한국문화원(원장 김낙중) 세종학당과 SF 세종학당에서 한국어 수업을 듣고 있는 수강생과 가족들 50명이 한국 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8월 28일부터 9월 4일까지 6박 8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았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LA 한국문화원 세종학당 한국문화체험' 행사에는 우리나라 12번째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백제역사유적지구 방문 일정이 포함돼 백제시대의 예술미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있었다. 한과 만들기, 국궁과 판소리 체험, 백제시대 의상 체험 등의 일정 외에 우리의 고유 문화재산인 태권도를 종합예술공연으로 승화시킨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의 대표적 넌버벌 공연 ‘위대한 태권도(Great Taekwondo)’ 관람도 이루어졌다. ▲ LA 한국문화원 세종학당, SF 세종학당 수강생들은 백제역사유적지구, '위대한 태권도' 공연장 등에서 사진을 찍으며 한국 방문을 기념했다. ▲ 'LA 한국문화원 세종학당 한국문화체험' 행사를 통해 한국을 방문한 수강생이 국궁 체험 중이다. 이외에도 서울과 부산을 돌아보며 한국의 관광 명소와 콘텐츠 관련 시설 등을 방문하고 전통시장에서의 다양한 먹거리도 맛보았다. 한국의 다양한 문화 관광 자원을 체험할 수 있도록 부산 해운대, 동백섬, 가야테마파크, 한국민속촌, 광화문, 인사동, 이태원 등 명소로 알려진 장소를 돌아보며 한국문화와 전통을 직접 경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한국어를 배우는 수강생들 대부분이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이 그 뿌리임을 감안할 때 이번 수학여행을 통해 한국문화에 대해 더욱 깊이 있는 이해가 이루어졌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주LA 한국문화원 관계자는 전했다. ▲ 'LA 한국문화원 세종학당 한국문화체험'에 참가한 수강생들은 서울, 부산 등에서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했다. 김낙중 원장은 "전 세계143개 세종학당 중에서 유일하게 LA문화원에서만 운영 중인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이 자비로 한국을 방문하여 한국문화를 직접 배우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라며, "2015년 28명이었던 것을 보아도 알 수 있듯, 매년 참가자수가 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세종학당 학생들을 비롯한 그 가족들에까지 우리 문화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널리 알려나가는 것은 물론 외래 관광객 유치에도 기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LA 한국문화원과 한국관광공사 LA지사가 주관하였으며 아시아나 항공이 후원하였다. 자료 - 주LA 한국문화원 노승환 편집 -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주LA 한국문화원 | 2016.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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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민 여성이 마주한 다양한 삶의 모습, 전시 '원더우먼'

    이민 여성이 마주한 다양한 삶의 모습, 전시 '원더우먼'

    ▲ 주호주 한국문화원에서 9월 7일 개막한 ‘원더+우먼’전에는 시드니한인여성미술협회 전시 회원과 호주 내 다민족 여성 작가, 한국 초청 작가의 작품 39점이 관객들을 맞았다. “여기 계신 여러분이 ‘원더우먼’이다. 누군가의 아내이자, 엄마 그리고 여자로서의 삶을 격려하고 응원한다” 주호주 한국문화원의 안신영 원장이 9월 7일 시드니에서 활동하는 여성작가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 모은 ‘원더+우먼(Wonder+Woman)’전 개막식에서 전한 환영사다. ▲ 안신영 원장은 축사를 통해 작품을 출품한 작가들에 대한 응원의 뜻을 밝히고 전시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국문화원 갤러리에서 11월 4일까지 열리는 ‘원더+우먼(Wonder+Woman)’전은 시드니한인여성미술협회(Korean Women’s Art Society in Sydney, KWASS) 설립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협회 전시 회원과 호주 내 다민족 여성 작가, 한국 초청 작가의 작품 39점이 소개된다. ▲ ‘원더+우먼’전에 작품을 출품한 작가들이 기념사진을 찍었다. “‘원더+우먼’전에서 선보이는 회화, 조각, 미디어 등 다양한 장르 작품을 통해 사회 속에 내재하는 여성의 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이민 여성이 마주한 다양한 삶의 모습을 모색하는 기회”라고 주호주 한국문화원 관계자는 전시에 대해 전한다. ▲ 9월 7일 주호주 한국문화원에서 열린 개막식은 관람객들과 관계자들로 성황을 이뤘다. 윤상수 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미술을 통해 여성이 마주하는 때론 경이롭고 때론 불확실한 삶의 이중적인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매우 감동을 받았다”고 전시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개막식에는 주시드니총영사관 윤상수 총영사, 이남순 시드니한인여성미술협회 회장, 승원홍 호주한인공익재단 이사장, 마이클 피츠제럴드(Michael Fitzgerald) 아트 먼쓸리 호주 잡지 편집장과 참여 작가 및 관객 약 160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 (왼쪽부터) 승원홍 호주한인공익재단 이사장, 이남순 시드니한인여성미술협회 회장, 윤상수 총영사 등 관계자들이 개막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자료 - 주호주 한국문화원 박새영 편집 -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주호주 한국문화원 | 2016.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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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우리 민화의 멋 알립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우리 민화의 멋 전합니다

    한국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민화전시회, 홍순기 개인전이 8.29(월)부터 일주일간 주남아프리카공화국 대사관(대사 최연호) 아리랑홀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수도 프리토리아에 정착한 홍순기씨가 평생 그려왔던 작품들을 내놓으면서 이루어졌다. 연화도, 문자도, 책가도, 장생도, 화조도 등 주제별로 해학과 숨은 뜻을 담은 우리 민화 37점이 걸렸다. 우리 민화에 빼 놓을 수 없는 그림마다의 상징에 대한 설명도 추가해 우리 민화에 익숙하지 않은 동포 자녀들과 남아프리카공화국 인들의 이해를 도왔다. 특히, 외국인들은 각 그림마다 다른 상징과 뜻이 있다는데 큰 흥미를 보였다. 당초 전시기간이 9월 2일(금)까지였으나 입소문이 나면서 평일에 방문이 어려운 관람객들의 요청으로 전시기간을 토요일까지 연장했다. 프리토리아와 인근 요하네스버그의 한글학교 어린이들은 선생님과 함께 단체 관람을 하기도 했다. ▲ 8월 29일부터 9월 3일까지 주남아프리카공화국 대사관에 홍순기 화백의 민화가 전시되었다. 홍순기 화백은 몇 달 전까지만 해도 그림보다는 한식당 사장님으로 알려져 있었기 때문에 전시회에 참가한 많은 동포들은 홍순기 화백의 숨은 솜씨에 적잖게 놀라는 표정들이었다. 전시 장소가 전문 전시장이 아니다보니 불편한 점도 있었지만 대사관 공간을 활용하면서 생긴 장점도 있었다. 코리아 위크(Korea Week)의 한 프로그램으로 참여하면서 자연스럽게 남아프리카공화국인 고위급 인사들에게 우리 민화를 홍보할 기회가 왔던 것이다. 9.1(목), 같은 장소에서 민화가 전시된 채로 ‘한-남아프리카공화국 경제 포럼’이 개최되면서 이날 참석한 남아프리카공화국 정·재계 고위급 인사와 언론인 등이 자연스럽게 우리 민화를 접하고 홍 화백으로부터 각 그림에 대한 설명을 듣기도 하였다. 최연호 대사는 전시회를 여는 축사를 통해 “올해 대사관이 신축되고 아리랑홀이 학술대회, 영화상영회, 작은 공연장 등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는데 전시회는 이번이 처음”이라며, “앞으로 우리 동포들의 다양한 예술활동이 이 공간에서 펼쳐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자료 - 주남아프리카공화국 문화홍보관 김기한 편집 -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주남아프리카공화국 문화홍보관 | 2016.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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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화 속에 그려진 벨기에와 한국의 가족

    만화 속에 그려진 벨기에와 한국의 가족

    ▲ 9월 1일부터 10월 22일까지 주벨기에 한국문화원에서 제3회 벨기에-한국 만화 특별전이 열려 양국 작가들의 가족의 가치를 다룬 만화를 선보인다. 브뤼셀에서 만나는 한국-벨기에의 가족 만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가족’이라는 유대관계는 영원히 변하지 않는 가치이다. 혈육, 애정으로 맺어진 유대관계가 있는가 하면 입양, 의형제 등 여러 다른 형태의 가족이 존재하기에 가족에 대한 의미는 저마다 모두 다르게 느끼고 표현할 것이다. 이는 개인을 둘러싼 문화·사회적 가치, 환경에 따라 다른 ‘가족’의 경험과 가치를 지니기 때문이다. 벨기에와 한국의 작가들이 만화를 통해 표현한 ‘가족’은 어떤 모습일까? 브뤼셀에 있는 주벨기에 한국문화원(원장 이진원) 전시실에서 9월 1일부터 10월 22일까지 열리는 벨기에·한국 만화 특별전을 통해 벨기에 작가 2명과 한국 작가 2명이 ‘가족의 노래’라는 테마 아래 자신들의 가족 이야기를 만화로 선보인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이번 특별전에서는 양국 작가들의 자전적 이야기 등을 담은 작품도 선보여,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친근한 이야기와 모습을 벨기에에서 만화 작품으로 감상할 수 있다. 무엇보다 국경을 초월해 ‘가족’이라는 공통의 가치로 이야기를 조화롭게 풀어냈다는 점에 주목할 만하다. ▲ 벨기에 관객들이 주벨기에 한국문화원 전시실을 찾아 가족이라는 공동의 가치를 공통의 언어인 만화로 풀어낸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벨기에 작가 주디트 바니스텐다엘은 작품 ‘다비드의 죽음과 여자들’에서 후두암을 앓으며 시한부 인생을 사는 한 남자 다비드와 그의 죽음을 함께 맞이하는 그의 가족들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어둡고 우울한 이야기일 수 있음에도 서정적이고 희망찬 모습으로 표현하며 수채기법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일러스트레이터 토마스 캉퓌와 작가 뱅상 자부는 작품 ‘마카로니 !’에 치매에 걸린 할아버지와 한 집에서 일주일을 보내는 손자 로메오의 모습을 담아냈다. 다른 두 세대의 인물을 통해 이탈리아 이민자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점이 재미있다. 한국의 김 장드리 금숙 작가는 ‘아버지의 노래’라는 작품에서, 1980년대 프랑스로 이주해 온 작가의 자전적 이야기를 ‘구순’이라는 인물을 통해 풀어낸다. 붓 터치를 살린 수묵화 기법으로 만화를 그린 것이 이색적이다. ‘엄마들’의 마영신 작가 역시 자전적 이야기를 바탕으로 우리네 엄마들의 고민과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한국에서 중년 여성들의 사랑 이야기는 영화, 소설 등에서도 아직 쉽게 다루지 않는 소재여서 이번 작품이 더욱 특별하게 느껴진다. 만화를 통해 모두가 가족이 된 개막식 풍경 9월 1일 열린 전시 개막식에는 120여 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루었다. 관람객들은 색다른 매력의 한국 만화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전시장 한 켠에는 작가들의 작품을 웹툰 형식으로 볼 수 있도록 태블릿을 설치해 관람객들의 호기심을 자아냈다. 태블릿 기기를 통해 웹툰을 보고 있던 이자벨 씨는 “종이책으로 된 만화만 보다가 웹툰은 처음 보는데 페이지를 넘기는 방식이 재미있고 신기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전시 개막을 축하하며 열린 재즈 보컬리스트 이지혜의 공연도 성황을 이뤘다. 관객들 모두 재즈선율이 더해진 ‘핑크팬더’, ‘아기공룡 둘리’ 등 벨기에, 한국 애니메이션 주제가에 흠뻑 취하는 모습이었다. 또한 개막 당일에는 컨퍼런스가 열려 김 장드리 금숙, 마영신, 뱅상 자부 작가가 참여한 가운데 1백여 명의 관객들이 작품에 대한 심도있는 질문을 쏟아냈다. 만화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진 독자들이기에 직접 벨기에까지 찾아온 한국 작가들에게도 깊은 관심을 표현했다. ▲ 9월 1일 전시 개막식과 함께 컨퍼런스가 열려 전시회에 참여한 작가들과 관객들의 활발한 대화가 이루어졌다. 개막식에는 윌렘 드 그라이브(Willem De Graeve·41) 벨기에 만화 박물관장이 참석해 “가족이라는 우주를 작은 전시 공간에 옮겨놓았습니다. 매 해마다 개최되는 만화 특별전을 통해 한국의 만화들이 벨기에 독자들에게도 한 걸음씩 매번 가까워지고 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진원 주벨기에 한국문화원장은 “벨기에와 한국의 먼 거리와는 다르게 만화 속에 표현된 ‘가족’은 모두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가치인 만큼, 만화를 통해 모두가 가족이 되는 경험을 하고 있는 듯 합니다”라고 전시의 의미를 강조했다. 주벨기에 한국문화원은 같은 기간 시작되는 브뤼셀 만화 축제에도 공식 협력 기관으로 참가한다. 주벨기에 한국문화원 관계자는 "‘만화’를 매개로 ‘가족’이라는 공통의 가치에 대해 서로 다른 경험을 공유한 이번 벨기에-한국 만화 전시가 양국 문화교류의 장으로서 한 몫을 톡톡히 하고 있는 셈"이라고 전했다. 자료 - 주벨기에 한국문화원 연주영 편집 -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주벨기에 한국문화원 | 2016.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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