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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런던에서 K-Rock의 가능성을 확인하다

    런던에서 K-Rock의 가능성을 확인하다

    ▲ 영국에서 열리고 있는 K-뮤직페스티벌 3번째 무대는 단편선과 선원들, 아시안 체어샷이 장식했다. 주영국 한국문화원(원장 용호성)은 지난 9월 15일 영국박물관과 공동 주관한 정가악회 공연을 시작으로 약 한 달간 런던 전역에서‘제 3회 K-뮤직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싸이키델릭 사운드와 한국적 가락을 섞은 일명‘조선록’을 연주하는 밴드 아시안 체어샷과 한국에서 가장 실험적인 어쿠스틱 음악을 연주하는 밴드 단편선과 선원들의 합동 공연이 지난 10월 21일 리치 믹스(Rich Mix)에서 열렸다. 총 8개의 공연으로 구성된 K-뮤직페스티벌 중 이번 공연은 지난 9월 27일 이디오테잎과 페이션츠, 10월 3일 잠비나이 공연에 이어 3번째이자 마지막 K-Rock 무대였다. 약 200명의 관객들이 함께한 아시안 체어샷과 단편선과 선원들의 공연 역시 앞서 있었던 두 번의 K-Rock 공연 못지않은 현지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내며 성황리에 끝났다. ▲ 밴드 단편선과 선원들은 바이올린 연주와 함께하는 강렬한 사운드로 리치 믹스 공연장을 찾은 영국 현지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바이올린 연주로 K-Rock 영국을 사로잡다 무대에 오른 밴드 단편선과 선원들은 올해 4월에 발매한 정규 2집 ‘뿔’의 수록곡 ‘발생’으로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첫 곡의 도입부에서부터 어쿠스틱 악기에서 예상할 수 없었던 강렬한 사운드로 현지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아 ‘뿔’, ‘순’, ‘노란방’까지 총 9곡을 영국 관객에게 선보였다. 특히 밴드 단편선과 선원들은 일반적인 록 밴드와는 다르게 바이올린을 악기 구성에 포함하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 3번째로 들려준 곡 ‘모든 곳에’는 멤버 장수현의 바이올린 연주가 가장 두드러지는 곡으로, 공연 전부터 K-뮤직페스티벌 홍보 트레일러를 통해 현지에 소개되며 공연장을 찾아온 많은 관객들의 기대를 모았다. 장수현의 클래시컬하면서도 공격적인 바이올린 연주와 회기동 단편선의 독특한 보컬이 공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후반부에 접어들어 ‘불’에 이어 마지막 곡인 ‘노란방’이 끝나는 순간까지 관객들의 환호는 끊이지 않았다. 단편선과 선원들은 무대를 마무리하면서 공연을 찾아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빠른 시일 내에 영국에 다시 오겠다고 밝혔다. ▲ K-뮤직페스티벌에서 단편선과 선원들의 무대를 본 영국 현지 관객들은 단순한 록을 넘어선 특별함이 있다며 열광했다. 단편선과 선원들의 공연을 본 현지 관객 아드리안 테일러(Adrian Taylor)는 “단편선과 선원들의 음악은 단순히 록이라고 말할 수 없는 것 같다. 바이올린 사운드는 그들의 음악을 아주 특별하게 만들어준다. 현지에서 더 많은 공연을 한다면 분명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음악에 빠져들 것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단편선과 선원들은 공연이 끝난 뒤 인터뷰에서 “저희의 음악을 처음 들어보셨을 텐데, 진심으로 음악을 즐겨주시고 호응해주셔서 감사하다. 공연 후반부로 갈수록 관객들의 반응이 더 뜨거워져서 저희 역시 기분 좋게 마무리 할 수 있었다. 반드시 영국에서 다시 공연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아시안 체어샷의 멤버 손희남은 빨간 하회탈을 쓰고 나와 강렬한 무대를 영국 현지 팬들에게 선사했다. ▲ 아시안 체어샷은 거칠고 강한 사운드에 멤버들의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리치 믹스 공연장을 장악했다. 아시안 체어샷의 조선록 서양음악인 록에 한국적 정서의 가사와 사운드를 더해 일명‘조선 록’장르 밴드라 불리는 아시안 체어샷이 무대에 올랐다. 기타를 맡고 있는 멤버 손희남이 직접 만든 빨간색 하회탈을 쓰고 2013년에 발매한 데뷔 EP앨범의 수록곡 ‘소녀’연주가 시작됐다. 거칠고 강한 사운드에 멤버들의 역동적인 퍼포먼스가 더해져 첫 곡만으로 관객의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계속해서 아시안 체어샷은 ‘해야’, ‘동양반칙왕’, ‘반지하제왕’ 등 9곡으로 60여분 가량 무대를 가득 채웠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 ‘날 좀 보소’, ‘탈춤’, ‘뱃노래’를 연이어 부르며 현지 관객들에게 ‘조선 록’을 강렬하게 인식시켰다. 관객들은 열렬한 환호로, 아시안 체어샷의 독보적인 사운드가 영국 현지에서도 충분히 성공 가능성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아시안 체어샷은 올해 2월에 발매한 디지털 싱글 타이틀곡 ‘사랑이 모여서’를 끝으로 공연을 마무리했다. 관객들은 공연 이후 연신 앙코르를 외쳐, 다시 무대에 오른 아시안 체어샷은 앙코르 곡 ‘타박네야’로 K-뮤직페스티벌의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아시안 체어샷은 인터뷰에서 “2014년 첫 번째 유럽 투어 이후에 영국 관객들을 다시 만나게 되어 기쁘다. 멤버 교체 이후에 처음 갖는 투어라 부담도 많이 되지만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아시안 체어샷이 다른 밴드들과 무엇이 다르냐는 질문에 “저희의 음악을 ‘조선 록’이라고 불러주시는데 단순히 서양음악인 록을 따라하는 것보다 거기에 우리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한국 정서의 음악을 더하고 싶었다. 처음 들으시는 분들께는 다소 생소할 수 있지만, 공연을 보고 나면 저희를 기억해 주실 것이라 생각한다”고 답했다. 아시안 체어샷의 이번 공연은 K-뮤직페스티벌의 일환이자 2번째 유럽 투어 첫 공연이다. 영국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3일까지 스페인, 벨기에를 포함해 총 3개국에서 5회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이번 유럽 투어는 주영국 한국문화원을 주축으로 스페인과 벨기에 한국문화원이 협력하여 이루어낸 성과다. 주영국 한국문화원 용호성 원장은 “K-뮤직페스티벌 개막식에 맞춰 개최된 유럽 지역 문화원장 회의를 통해 유럽 지역 한국문화원간의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개발해나갈 것을 약속했으며 이번 아시안 체어샷의 유럽 3개국 투어는 그 첫 걸음”이라고 의미를 평가한 바 있다. 자료 주영국 한국문화원 박재연 편집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주영국 한국문화원 | 201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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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POP 아카데미 스페인에서 중급 과정 개최

    K-POP 아카데미 스페인에서 중급 과정 개최

    ▲ 주스페인 한국문화원에서 K-POP 아카데미 중급 과정 강좌가 열려 많은 수강생들이 보다 높은 수준의 K-POP 아카데미 보컬, 댄스 강좌를 함께했다. 지난 10월 4일부터 21일까지 3주 동안 주스페인 한국문화원(원장 채수희)에서 K-POP 아카데미 중급 과정이 열렸다. 여름에 열린 초급 과정에 이어 이번에 개최된 중급 과정은 보다 높은 수준의 난이도로 강의가 이루어졌다. 초급 과정 기수강생 외에 신규 수강 지원자도 몰려 스페인 K-POP 아카데미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첫 주 보컬 강좌에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30명의 수강생이 보컬 연습에 열중했다. 2, 3주차 댄스 강좌는 분반을 해야 할 정도로 신청자가 많았다. 강의 난이도가 높아져 초반에는 힘들어하던 수강생들도 점차 적응하면서 안무를 소화해냈다. 초급 강좌에 이어 이번 중급 강좌에도 참석한 엘레나는 “K-POP 아카데미를 수강하기 전까지는 그냥 K-POP을 즐기는 수준이었지만, 이제는 실력을 많이 쌓아서 친구들과 함께 내년 K-POP 월드 페스티벌에 참가할 예정”이라며 기대감과 함께 “벌써 종강이라니 너무 아쉽다”고 눈물을 글썽이며 말했다. ▲ 주스페인 한국문화원의 K-POP 아카데미 보컬 강좌 수강생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했다. ▲ 댄스 강좌 수강생들이 수업 마지막날 기념사진을 찍으며 포즈를 취해보였다. K-POP 아카데미는 스페인에서 올해 처음 열린 프로그램으로, 현지에서 크게 증가하고 있는 한류에 대한 관심에 맞춰 보다 전문화된 강좌의 필요성을 인식하여 개최했다. 처음으로 전문 강사진의 K-POP 강의를 들은 스페인 K-POP 팬들의 반응은 매우 뜨거웠고, 스페인 언론에서도 큰 관심을 가졌다. 주스페인 한국문화원의 채수희 원장은 “이번 K-POP 아카데미가 스페인 현지 언론에도 많이 보도되면서 스페인에 K-POP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K-POP 아카데미나 경연대회 같이 K-POP을 통해 한국을 알릴 수 있는 행사를 많이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료 주스페인 한국문화원 이승준 편집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주스페인 한국문화원 | 201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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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신예 뮤지션들 브뤼셀을 수놓다

    한국 신예 뮤지션들 브뤼셀을 수놓다

    ▲ 한국 전통악기와 서양악기가 어우러진 신비한 음색의 블랙 스트링 공연을 시작으로 제2회 브뤼셀 한국 음악 페스티벌이 지난 10월 22일 시작됐다. “한국 악기가 서양 악기인 재즈 기타와 한데 어우러져 조화로운 음색을 낸다는 것이 참 흥미롭다. 거문고의 울림과 해금의 고요한 소리는 특히 인상적이었다.” 올해 2회째를 맞는 브뤼셀 한국 음악 페스티벌에서 지난 10월 22일 개막 공연한 ‘블랙 스트링(Black String)’의 퓨전국악콘서트를 감상한 안드레아 씨가 전한 말이다. ‘새로운 전통(New Tradition)’이라는 주제로 실력 있는 신예 뮤지션 10여 팀이 브뤼셀 한국 음악 페스티벌에 초청됐다. 초겨울 날씨가 완연한 가을밤이었음에도 브뤼셀 시민들은 외투를 두툼하게 껴입은 채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주벨기에 한국문화원 공연장에 모였다. 홀을 가득 채운 관객들은 따뜻한 박수로 첫 번째 콘서트의 주인공 ‘블랙스트링’을 맞았다. 거문고 연주자 허윤정, 재즈기타 연주자 오정수, 장구 연주자 황민왕, 대금·해금을 맡은 이아람은 한국 전통악기와 서양악기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신비한 음색으로 순식간에 관객들을 몰입시켰다. 재즈기타의 부드러운 선율과 거문고의 깊은 울림, 해금의 구성진 음색, 장구의 신명나는 장단이 함께 빚어내는 조화가 공연장을 풍성하게 했다. ▲ 벨기에 현지 관객들은 블랙 스트링의 이색적인 음악에 열렬한 환호를 보냈다. 약 1시간 동안 이색적이면서도 흥미로운 공연에 푹 빠져든 관객들은 공연장 밖을 나와서도 쉽게 열기가 가시지 않는 듯 상기된 목소리로 소감을 나누었다. 이어진 칵테일 리셉션에서도 사진 촬영과 사인 요청이 쇄도해 공연에 대한 관객들의 만족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 거문고 연주로 벨기에 관객들의 심금을 울린 허윤정 연주자는 “한국 전통악기가 있어 다소 어렵거나 생소하지 않을까 내심 걱정했는데 다행히 현지 관객들의 반응이 좋아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벨기에 한국문화원의 이진원 원장은 “한국음악페스티벌이 한 해 한 해 거듭될수록 실력 있는 음악인들이 현지에 소개되고, 이로써 세계무대에서 활약하는 기회가 더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더불어 벨기에와 우리나라 양국의 음악 교류의 지평을 넓히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10월 22일부터 11월 25일까지 주벨기에 한국문화원에서 계속되는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클래식에서 현대음악까지 생동감 넘치면서도 섬세한 한국음악을 벨기에에 전한다. 국악과 현대음악을 접목해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퓨전국악그룹 ‘블랙 스트링’과 ‘트리오 모멘텀(Trio Momentum)’, 세련된 클래식 오케스트라로 유럽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가온 ‘트리오 가온(Trio GAON)’, 한국판 라디오헤드라는 칭호로 인기를 구가하는 인디 락 그룹 ‘아시안 체어샷(Asian Chairshot)’ 등 클래식, 락, 인디, 재즈, 퓨전음악을 넘나드는 다양한 장르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퀸엘리자베스 콩쿠르 입상자인 피아니스트 한지호와 뮤직 샤펠 레지던시 아티스트인 첼리스트 윤한빈 등 유럽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클래식 연주자들도 등장할 예정이다. 자료 주벨기에 한국문화원 연주영 편집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주벨기에 한국문화원 | 201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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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싱턴 문화원, ‘제 1회 한국문화주간’

    워싱턴 문화원, ‘제 1회 한국문화주간’

    워싱턴 DC 소재 존 F 케네디 공연센터에서 지난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제1회 한국문화주간(Korean Culture Week)' 행사가 열렸다. 주워싱턴 한국문화원(원장 박명순)이 워싱턴 DC에 한국 전통과 현대 문화의 진면목을 소개해 한국문화의 저변 확대를 도모하자는 취지로 사흘 동안 ‘전통과 이행(Tradition and Transition)’이란 주제로 개최한 행사에는 정·관계 및 문화계 인사, 지역 주민 등 약 1천 8백 명이 참석해 한국문화를 즐겼다. 행사 기간 동안 공연장인 밀레니엄 스테이지를 가득 메운 관객들은 한국에서 온 공연진들이 전통 문화의 참모습과 역동적으로 발전하는 한국 현대 문화의 창조적인 모습을 선보일 때마다 아낌없는 박수와 열렬한 환호를 보냈다. 행사 개막일인 10월 20일에는 한국에서 초청된 PMC 프로덕션의 ‘난타(NANTA)’공연이 무대를 장식했다. 8백여 명 관객들은 강한 비트와 리듬에 맞춘 공연자들의 신나고 흥겨운 빠른 손놀림과 동작에 매료되었다. ▲ 워싱턴 DC 존 F 케네디 공연센터에서 열린 ‘제1회 한국문화주간(Korean Culture Week)' 행사 첫날에는 PMC 프로덕션의 ‘난타(NANTA)’ 공연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개막 공연 후 개최된 리셉션에는 플레처 혼몬드 미 행정부 인사관리실 국제리더쉽개발 디릭터, 앤드리아 미하일레스쿠 미 국무부 선임 고문, 휘트니 와트리스 스미스소니언 정책분석실 디렉터 대행, 니콜라스 마제트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행정실장 등 DC일원 주요 인사 약 1백 명이 참석해 ‘제 1회 한국문화주간’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했다. 오디오 엔지니어인 스티븐 트리거 박사는“난타 공연을 본 것은 처음인데 공연이 신나고 재미가 있었다”면서 “한국 문화를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행사 둘째 날인 10월 21일에는 국립국악원 민속악단에서 흥겨운 한국 전통 음악과 무용을 선보였다. 민속악단은 신나는 전통 가락과 장단을 즐길 수 있는 시나위, 남도 굿거리, 성주풀이 등 기악 합주곡들과 유네스코 지정 인류무형문화유산인 판소리, 아리랑을 공연했으며, 무용 작품‘승무’를 통해 한국적인 정중동의 백미를 관객들에게 선사했다. ▲ 국립국악원 민속악단은 흥겨운 한국 전통 음악과 무용으로 ‘제1회 한국문화주간(Korean Culture Week)' 행사 둘째 날 무대를 장식했다. 40대 흑인여성 다이애나 씨는 ‘난타’와 국립국악원 공연에 모두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수준 높은 한국문화 공연을 자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10월 22일에는 현대무용 단체 ‘모던 테이블’의 ‘다크니스 품바(Darkness Poomba)’공연이 ‘한국문화주간’ 행사의 대미를 장식했다. 무용수들의 독특한 움직임에 한국적인 품바의 타령과 리듬을 활용한 라이브 밴드와 판소리의 음악이 가미된 독창적인 작품에 매료된 관객들은 공연이 끝났을 때 기립박수로 화답했다. ▲ 현대무용 단체 ‘모던 테이블’의 ‘다크니스 품바(Darkness Poomba)’공연을 접하기 위해 많은 현지인들이 존 F 케네디 공연센터를 찾았다. 주워싱턴 한국문화원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매년 한국문화주간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며, 케네디 센터 외의 DC 소재 유명 공연 예술기관과의 문화 교류 및 협력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자료 주워싱턴 한국문화원 서장수 편집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주워싱턴 한국문화원 | 2016.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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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년 우정의 ‘2016 한-필 문화교류 축제’

    25년 우정의 ‘2016 한-필 문화교류 축제’

    ▲ 필리핀문화센터(CCP)에서 열린 ‘2016 한-필 문화교류 축제’ 2부에는 재능경연대회가 열려 참가자들의 댄스와 노래가 어우러진 화려한 무대를 감상할 수 있었다. 파사이에 있는 필리핀문화센터(CCP)에서 지난 10월 15일 ‘2016 한-필 문화교류 축제’가 열렸다. 비가 거세게 퍼붓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약 1,500명의 한국과 필리핀 관객들로 축제는 성황을 이뤘다. 1, 2부로 나누어 진행된 이번 축제의 1부는 음악 공연으로 올해 25회째를 맞는 ‘한-필 문화교류 축제’ 개최를 축하했다. 2부에서는 한국어/타갈로그어 말하기 대회와 재능경연대회로 일반인들이 축제에 참석해 문화를 교류하며 무대를 빛냈다. ▲ ‘2016 한-필 문화교류 축제’ 사회는 로비도밍고, 최다슬이 맡았다. 세로토닌 예술단의 신명나는 북춤으로 공연이 시작됐다. 제1부 ‘평화음악회’는 Mr. Gerard Salong의 지휘 아래 서울대 국악 앙상블이 연주한 ‘한국민요 연곡’에 이어, 한국 국악단과 필리핀의 오케스트라가 협연하는 ‘아리랑 세마치’를 선보이며 한국과 필리핀 양국의 화합을 음악으로 그려냈다. 이어, 소프라노 박민정, 베이스바리톤 이성민 등 한국과 필리핀의 성악가들이 선사하는 ‘아름다운 나라’, ‘Salidumay', 'Non piu andrai',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등 성악곡이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 1부에는 서울대 국악 앙상블, 한국 국악단과 필리핀의 오케스트라의 협연, 한국과 필리핀의 성악가들이 '평화음악회'라는 이름으로 무대를 장식했다. ABS-CBN/메트로 마닐라 콘서트 오케스트라의 ‘The Magic Flute' 연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Generation of Hope' 영상 소개, 두 오케스트라와 330여 명의 한-필 연합 합창단이 선사한 ‘환희의 찬가(Ode to Joy)'는 한-필 양국의 화합과 우정을 상징하는 웅장한 무대였다. 이 합창 공연에는 소프라노 Rachelle Gerodia Park, 메조소프라노 Krissan Manikan-Tan, 테너 Arthur Espiritu, 바리톤 박병인 등이 함께했다. ▲ 테너 Arthur Espiritu, 바리톤 박병인, 메조소프라노 Krissan Manikan-Tan 등과 오케스트라팀, 330여 명의 한-필 연합 합창단이 함께한 ‘환희의 찬가(Ode to Joy)'는 한-필 양국의 화합과 우정을 상징하는 무대였다. 2부에서 열린 한국어/타갈로그어 말하기 대회 주제는 ‘한국의 보물, 필리핀의 보물’로, 우승은 한국의 송보람, 필리핀의 Ms. Teodisio Saekina Glory 씨가 차지했다. ▲ 한국왕복항공권을 부상으로 거머쥔 한국어/타갈로그어 말하기 대회 우승자들이 웃음짓고 있다. 총 10팀의 참가자들이 멋진 경합을 벌인 재능경연대회에서는 화려한 댄스 리믹스를 보여준 ‘PHP'팀이 대상을,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로 ’You are my everything'을 부른 Ms. Anna Jean Fernandez가 1등, 남녀혼합 댄스팀 ‘F.S.E'가 2등, 잔잔한 바이올린 연주로 아리랑을 연주하며 노래를 부른 Ms. Sofia Therise Capili양이 3등을 차지했다. ▲ 10팀이 참여한 재능경연대회에서 'PHP'팀이 화려한 댄스 리믹스로 대상을 차지했다. ▲ 1등은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로 ’You are my everything'을 부른 Ms. Anna Jean Fernandez가 수상했다. ▲ 2등은 남녀혼합 댄스팀 ‘F.S.E'가 차지했다. ▲ Ms. Sofia Therise Capili는 잔잔한 바이올린 연주로 아리랑을 연주하며 노래를 불러 3등을 수상했다. ▲ 재능경연대회 참가자들이 단체사진을 찍어 대회 참가를 기념했다. 아울러 K-POP 인기 그룹 ‘더킹', 필리핀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기 발라드 가수 ’요한', '데릭 모나스테리오'의 특별 무대도 선보여 한국과 필리핀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 K-POP 인기 그룹 ‘더킹', 필리핀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기 발라드 가수 ’요한'이 축하무대를 꾸몄다. 관객들은 “올해 한-필 문화교류 축제는 1부에서는 대규모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성악가들이 참여하는 수준 높은 무대를 감상할 수 있었던 데 이어, 2부에서는 신나는 K-POP 노래와 댄스를 함께 즐길 수 있어 좋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번 축제는 필리핀한인총연합회, 주필리핀 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 한국부인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필리핀문화예술위원회, 필리핀문화센타, ABS-CBN 오케스트라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자료 주필리핀 한국문화원 최석우 편집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주필리핀 한국문화원 | 2016.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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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기에서 열린 최초의 한국문화의 날 ‘한류 웨이브’

    벨기에서 열린 최초의 한국문화의 날 ‘한류 웨이브’

    ▲ 벨기에에서 열린 '한류 웨이브' 행사에 참가한 현지인들이 딱지치기, 공기놀이 등을 하고 한복을 입어보거나 태권도를 체험하며 한국문화를 즐기고 있다. 지난 10월 1일 벨기에 앤트워프에서 최초로 한국문화의 날 행사 ‘한류 웨이브(HALLYU WAVE)’가 열렸다. 현지 단체인 ‘케이팝 벨지움 소사이어티(K-POP BELGIUM SOCIETY)’가 주관하고 주벨기에 한국문화원(원장 이진원)이 협력 진행한 이번 행사는 “현지 단체가 적극적으로 행사를 주도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다”고 주벨기에 한국문화원 측은 밝혔다. 지난해 만들어진 ‘케이팝 벨지움 소사이어티’는 작은 신생비영리단체이지만, 벨기에의 네덜란드어권인 플랑드르 지역을 지지기반으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크나큰 장점을 지닌다. 현지의 한국문화 관련 단체는 대부분 프랑스어권인 왈로니 지역을 기반으로 둔 데 비해, 플랑드르 지역에는 한국 관련 단체가 전무했다. ‘케이팝 벨지움 소사이어티’가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다. 벨기에 최대의 문화도시로 불리는 앤트워프에서도 규모가 큰 축에 속하는 ‘KAVKA’ 콘서트홀에서 열린 한국문화의 날 행사는 최초의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550명이 넘는 유료관객이 들었다. “세계 전역에서 치러지고 있는 한류행사 대부분이 K-POP을 중심으로 행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한류 웨이브’ 행사 역시 K-POP이 포함됐지만 좀 더 한국 전통문화에 주안점을 두고 한국의 민속놀이와 태권도 같은 한국 고유문화를 알리려고 노력한 점 역시 주목할 만하다”고 주벨기에 한국문화원 관계자는 밝혔다. 문화는 실제로 체득하는 것이 더 오래가고, 널리 알릴 수 있기에 참여를 유도하는 워크숍이 행사의 주를 이뤘다. 오전에는 한국의 전통문화와 고유문화를 배우고 경험하는 자리로, 오후에는 한국의 문화 콘텐츠의 핵심인 K-POP을 소재로 다양한 무대를 꾸몄다. K-POP 노래방 부스를 설치하고, 몸으로 하는 K-POP 퀴즈나 보드게임을 마련했으며, 댄스 워크숍 같은 직접 참여하는 행사를 위주로 해 참여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한국문화의 날 밤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 벨기에에서 열린 최초의 한국문화의 날 행사 '한류 웨이브' 참가자들이 K-POP에 열광하고 있다. 자료 주벨기에 한국문화원 이상우 편집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주벨기에 한국문화원 | 2016.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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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글로 일본과 만나요

    한글로 일본과 만나요

    ▲ 국제화수업 일환으로 한국을 공부 중인 쓰쿠다 중학교 학생들이 일본에서 열린 ‘<훈민정음>과 한글디자인’전을 관람 중이다. ‘<훈민정음>과 한글디자인’전이 주동경 한국문화원(원장 김현환) 갤러리MI에서 지난 9월 7일 개막했다. 개관 2주년을 맞은 국립한글박물관과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전시에서는 점·선·원을 기반으로 한 알기 쉬운 모형의 8개 기본문자로 28개 문자를 만드는 원리를 소개하며, 훈민정음에 담겨있는 15세기 한글의 원형을 디자인적으로 해석한 영상, 입체, 그래픽 작품 약 30점이 전시되었다. 개막식에는 이준규 주일한국대사, 일본 측에서는 마에카와 기헤이(前川喜平) 문부과학성 사무차관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마에카와 기헤이 사무차관은 “안녕하십니까, 마에카와 기헤이라고 합니다”라는 약간은 어눌한 한국어로 자기소개를 한 뒤 축사를 해 한글이라는 전시 주제를 더욱 돋보이도록 했다. 40년 전 대학생 때 한일교류프로그램으로 한국을 방문해 배운 노래를 계속 연습했다며 한국노래 ‘사랑해 당신을’을 축사 이후 열창해 개막식 분위기를 훈훈하게 달궜다. 마에카와 사무차관은 “노래 등 상대방의 문화를 아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앞으로도 문화교류가 이어져나가길 바란다”는 인사로 개막식 축사를 마무리했다. ▲ ‘<훈민정음>과 한글디자인’ 개막식에 참석한 마에카와 기헤이 사무차관은 한국어로 자기를 소개하고 '사랑해 당신을'을 열창해 한일교류라는 전시의 의미를 더욱 빛나게 했다. 2020년 개최될 도쿄 올림픽을 맞아 국제화수업의 일환으로 한국을 주제로 공부 중인 쓰쿠다 중학교 학생 25명도 개막식 특별손님으로 참가했다. 한국어 수업을 포함해 한국요리, 한국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한국을 공부하고 있는 중학생들은 점·선·원으로 이루어진 한글을 재해석한 디자인 작품에 크게 흥미를 보였으며 훈민정음 해례본복제본과 한글퍼즐블럭에도 관심을 기울였다. 전시와 관련한 다양한 연계행사도 이어지고 있다. 연세대학교와 공동으로 제25회 외국인 한글 백일장을 10월 8일 개최했으며, 한글을 쉽게 배울 수 있는 미니강좌 ‘가볍게 즐겨보는 한글’이 10월 15일과 21일 이틀 동안 4회 열리고 있다. ▲ 전시와 관련한 연계행사로 한글 백일장 대회, 한글을 배울 수 있는 미니강좌 등이 열렸다. 백일장 대회 중에는 한국유학설명회도 함께 개최하여 한국어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한국어를 활용한 미래 설계까지 함께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가볍게 즐겨보는 한글’ 강좌는 한글을 하나도 모르는 사람도 한 시간만에 한글을 읽을 수 있을 정도로 재미있고 쉽게 한글을 배우는 시간으로 15일 강좌에 참가한 일본 현지인들은 실제 자신의 이름을 읽어보며 만족을 표했다. 이번 한글 관련 전시와 행사는 한국 언론에서도 관심을 보여 KBS, SBS, MBC, YTN, 조선일보 등 약 10여 개의 주요 언론에 일제히 보도되었으며 아사히신문 10월 19일자에도 소개될 예정이다. 전시는 10월 28일까지다. 자료 주동경 한국문화원 조은경 편집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주동경 한국문화원 | 201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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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션쇼로 선보인 천년의 종이, 한지에 깃든 역사와 매력

    패션쇼로 선보인 천년의 종이, 한지에 깃든 역사와 매력

    ▲ 오카사 국제교류센터에서 열린 한지 패션쇼와 함께 ‘2016 오사카 한지문화제’가 10월 10일 개막했다. ‘2016 오사카 한지문화제’가 지난 10월 10일 오사카 국제교류센터에서 열린 한지 패션쇼와 함께 개막했다. 일본 전통종이(和紙)의 고장 기후현 미노시 전통종이 관계자를 비롯한 패션 관계자와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패션으로 재해석한 한국의 전통과 현대문화에 빠져들었다. 2005년 프랑스 파리를 시작으로 해외 각지에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역할을 해온 한지문화제는 이번 오사카 행사로 해외 8번째 행사를 맞는다. ▲ 한지문화제는 2005년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해 이번 오사카 행사가 8회째로, 해외 각지에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알려왔다. 한지 패션쇼는 이진윤 디자이너가 진행을 맡아 더욱 주목을 받았다. 이진윤 디자이너는 국내 디자이너 중 유일하게 3년 연속 파리 오트쿠튀르에 참가하였으며 한국의 감성을 추구하는 디자인으로 전 세계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한지 패션쇼에서도 오간자처럼 섬유화된 한지에 우리 전통색인 오방색을 활용해 현대성을 가미한 의상을 다채롭게 선보였다. 관객들은 박수갈채로 뜨거운 관심을 전했다. ▲ 한지 패션쇼 진행을 맡은 이진윤 디자이너는 전통 한지에 현대성을 가미한 의상을 다채롭게 선보여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한지문화제는 한지개발원이 주최하고 주오사카 한국문화원(원장 박영혜)이 후원하는 행사로 한지 예술작품 전시회, 한지공예 체험 등이 이어져 일본 현지에 한지의 매력을 알려나갈 예정이다. 자료 주오사카 한국문화원 송승현 편집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주오사카 한국문화원 | 201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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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술과 산업의 만남으로 새로운 시장 개척 나서다

    예술과 산업의 만남으로 새로운 시장 개척 나서다

    ▲ 한국의 아트콜라보 상품을 전시한 ‘Art & Biz’ 전시가 스페인에서 열려 한국의 문화·예술과 기업·상품을 알린다. 주스페인 한국문화원에서 한국의 아트콜라보 ‘Art & Biz’ 전시가 10월 13일부터 11월 11일까지 열린다. 아트콜라보란 예술 이미지와 감성을 활용하거나 예술가가 제품의 개발과 생산, 포장과 유통, 홍보 마케팅과 판매 등 전반에 협력하는 활동을 포괄적으로 지칭하는 용어다. 전시회와 함께 기업 상담회도 개최해 우리 중소기업의 아트콜라보 제품들의 신시장 개척을 위한 발판도 마련 중이다. ▲ 주스페인 한국문화원을 찾은 관람객들이 아트콜라보 상품을 유심히 살펴보고 있다. 주스페인 한국문화원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공동 협력한 ‘Art & Biz’ 전시회 및 상담회에는 ㈜꿈담, 동아제약, (주) 삼광글라스, (주)제이월드 인터내셔널, (주)씨에쓰팩, 스포츠뱅글, 알트비, (주)메 세, 미아트, 세현테크, (주)코나드 등 식기, 가방, 스포츠 용품, 뷰티·미용 제품, 제약 등 11개 업체가 참여했다. 주스페인 한국문화원 관계자는 이번 전시와 상담회가 “예술과 산업의 결합을 통해 한국의 문화·예술과 기업·상품을 알리고 한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새로운 시도이자 해외에 문화 홍보를 담당하는 한국문화원과 수출과 기업지원을 담당하는 코트라 두 기관 협업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새로운 시도”라며 예술과 기업이 소통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 주스페인 한국문화원 김현경 편집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 포스터 주스페인 한국문화원 | 201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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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사카에 전시된 미국에서 활동하는 한국계 작가들 작품

    오사카에 전시된 미국에서 활동하는 한국계 작가들 작품

    ▲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거점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국계 중심의 아티스트 단체 ‘BIAA(Beloved in Art Association)’의 그룹 전시가 주오사카 한국문화원에서 열렸다.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거점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국계 중심의 아티스트 단체 ‘BIAA(Beloved in Art Association)’의 그룹 전시가 주오사카 한국문화원(원장 박영혜)에서 지난 9월 20일부터 10일 동안 열렸다. 기법과 표현 방식이 다른 18명 작가의 작품이 고루 전시돼 관람객들이 다채로운 예술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였다. 주오사카 한국문화원 관계자는 “한국과 일본이 아닌 제 3국에서 활동하는 한국계 작가들 작품을 문화원에 전시한 것은 처음”이라며 “전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 한국과 일본이 아닌 제 3국에서 활동하는 한국계 작가들 작품을 전시해 주오사카 한국문화원을 찾은 관람객들이 다채로운 예술 세계를 경험할 수 있었다. 문화원을 찾은 전문가들과 시민들은 BIAA 작가들과 대화를 나누며 주오사카 한국문화원을 교류의 장으로 삼아 다양한 예술적인 소견을 나눴다. 전시장을 찾은 재일동포 화가 김석출 씨는 “예술성이 뛰어나고 새로운 느낌의 작품이었다. 미국에서도 재일동포 작가의 작품을 소개하는 그룹전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감상을 남기는 등 한국계 작가들의 교류의 초석이 되었다. ▲ 문화원을 찾은 전문가들과 시민들은 BIAA 작가들과 대화를 나누며 다양한 예술적인 소견을 교환했다. 사진은 BIAA의 회장을 맡은 배예리 작가와 김유경 작가. 자료 주오사카 한국문화원 송승현 편집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주오사카 한국문화원 | 201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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