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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흙, 불, 그리고 자연, 청화백자 전시회

    흙, 불, 그리고 자연, 청화백자 전시회

    [내레이션]한국의 정서를 민화적 드로잉으로 청화백자에 녹여낸 작가, 이세용 작가의 전시회가 주스페인 한국문화원 한울갤러리에서 열렸습니다.[내레이션]더불어 청화백자를 직접 만들어 보는 특별한 시간이 준비되었는데요.[인터뷰] 이세용 / 도예가여기서 청화백자라는 것을 소개하게 되어서 굉장히 고맙게 생각합니다. 청화백자에 대해 잠깐 설명해 드리고 직접 그려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내레이션]강좌는 청화백자에 대한 간단한 설명으로 시작하였습니다.[내레이션]수강생들은 초벌한 도자기 위에 밑그림을 그리고, 청화 안료를 사용하여 문양을 완성시켰는데요.[자막]백토로 빚은 백자를 초벌구이하고 그 위에 청화 안료로 그림을 그린 후 유약을 씌워 고온에서 재벌구이 하면 청화백자가 완성된다.[내레이션]모두가 각자의 개성이 담긴 자신만의 청화백자를 만들어 냈습니다.[내레이션]한국의 청화 백자를 스페인에 알리고자 기획된 이세용 작가의 전시는 10월 초까지 한울갤러리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주스페인 한국문화원 | 201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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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을 찾은 LA 한국어 수업 수강생들

    한국을 찾은 LA 한국어 수업 수강생들

    ▲ LA에서 한글을 배우는 수강생들이 수학여행으로 한국을 방문해 직접 만든 한과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주LA 한국문화원(원장 김낙중) 세종학당과 SF 세종학당에서 한국어 수업을 듣고 있는 수강생과 가족들 50명이 한국 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8월 28일부터 9월 4일까지 6박 8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았다.올해로 4회째를 맞는 'LA 한국문화원 세종학당 한국문화체험' 행사에는 우리나라 12번째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백제역사유적지구 방문 일정이 포함돼 백제시대의 예술미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있었다. 한과 만들기, 국궁과 판소리 체험, 백제시대 의상 체험 등의 일정 외에 우리의 고유 문화재산인 태권도를 종합예술공연으로 승화시킨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의 대표적 넌버벌 공연 ;위대한 태권도(Great Taekwondo); 관람도 이루어졌다.▲ LA 한국문화원 세종학당, SF 세종학당 수강생들은 백제역사유적지구, '위대한 태권도' 공연장 등에서 사진을 찍으며 한국 방문을 기념했다.▲ 'LA 한국문화원 세종학당 한국문화체험' 행사를 통해 한국을 방문한 수강생이 국궁 체험 중이다.이외에도 서울과 부산을 돌아보며 한국의 관광 명소와 콘텐츠 관련 시설 등을 방문하고 전통시장에서의 다양한 먹거리도 맛보았다. 한국의 다양한 문화 관광 자원을 체험할 수 있도록 부산 해운대, 동백섬, 가야테마파크, 한국민속촌, 광화문, 인사동, 이태원 등 명소로 알려진 장소를 돌아보며 한국문화와 전통을 직접 경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한국어를 배우는 수강생들 대부분이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이 그 뿌리임을 감안할 때 이번 수학여행을 통해 한국문화에 대해 더욱 깊이 있는 이해가 이루어졌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주LA 한국문화원 관계자는 전했다.▲ 'LA 한국문화원 세종학당 한국문화체험'에 참가한 수강생들은 서울, 부산 등에서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했다.김낙중 원장은 "전 세계143개 세종학당 중에서 유일하게 LA문화원에서만 운영 중인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이 자비로 한국을 방문하여 한국문화를 직접 배우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라며, "2015년 28명이었던 것을 보아도 알 수 있듯, 매년 참가자수가 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세종학당 학생들을 비롯한 그 가족들에까지 우리 문화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널리 알려나가는 것은 물론 외래 관광객 유치에도 기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주LA 한국문화원과 한국관광공사 LA지사가 주관하였으며 아시아나 항공이 후원하였다.자료 - 주LA 한국문화원 노승환편집 -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주LA 한국문화원 | 2016.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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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민 여성이 마주한 다양한 삶의 모습, 전시 '원더우먼'

    이민 여성이 마주한 다양한 삶의 모습, 전시 '원더우먼'

    ▲ 주호주 한국문화원에서 9월 7일 개막한 ;원더+우먼;전에는 시드니한인여성미술협회 전시 회원과 호주 내 다민족 여성 작가, 한국 초청 작가의 작품 39점이 관객들을 맞았다.;여기 계신 여러분이 ;원더우먼;이다. 누군가의 아내이자, 엄마 그리고 여자로서의 삶을 격려하고 응원한다;주호주 한국문화원의 안신영 원장이 9월 7일 시드니에서 활동하는 여성작가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 모은 ;원더+우먼(Wonder+Woman);전 개막식에서 전한 환영사다.▲ 안신영 원장은 축사를 통해 작품을 출품한 작가들에 대한 응원의 뜻을 밝히고 전시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한국문화원 갤러리에서 11월 4일까지 열리는 ;원더+우먼(Wonder+Woman);전은 시드니한인여성미술협회(Korean Women;s Art Society in Sydney, KWASS) 설립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협회 전시 회원과 호주 내 다민족 여성 작가, 한국 초청 작가의 작품 39점이 소개된다.▲ ;원더+우먼;전에 작품을 출품한 작가들이 기념사진을 찍었다.;;원더+우먼;전에서 선보이는 회화, 조각, 미디어 등 다양한 장르 작품을 통해 사회 속에 내재하는 여성의 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이민 여성이 마주한 다양한 삶의 모습을 모색하는 기회;라고 주호주 한국문화원 관계자는 전시에 대해 전한다.▲ 9월 7일 주호주 한국문화원에서 열린 개막식은 관람객들과 관계자들로 성황을 이뤘다.윤상수 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미술을 통해 여성이 마주하는 때론 경이롭고 때론 불확실한 삶의 이중적인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매우 감동을 받았다;고 전시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개막식에는 주시드니총영사관 윤상수 총영사, 이남순 시드니한인여성미술협회 회장, 승원홍 호주한인공익재단 이사장, 마이클 피츠제럴드(Michael Fitzgerald) 아트 먼쓸리 호주 잡지 편집장과 참여 작가 및 관객 약 160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왼쪽부터) 승원홍 호주한인공익재단 이사장, 이남순 시드니한인여성미술협회 회장, 윤상수 총영사 등 관계자들이 개막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자료 - 주호주 한국문화원 박새영편집 -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주호주 한국문화원 | 2016.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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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우리 민화의 멋 알립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우리 민화의 멋 전합니다

    한국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민화전시회, 홍순기 개인전이 8.29(월)부터 일주일간 주남아프리카공화국 대사관(대사 최연호) 아리랑홀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수도 프리토리아에 정착한 홍순기씨가 평생 그려왔던 작품들을 내놓으면서 이루어졌다.연화도, 문자도, 책가도, 장생도, 화조도 등 주제별로 해학과 숨은 뜻을 담은 우리 민화 37점이 걸렸다. 우리 민화에 빼 놓을 수 없는 그림마다의 상징에 대한 설명도 추가해 우리 민화에 익숙하지 않은 동포 자녀들과 남아프리카공화국 인들의 이해를 도왔다. 특히, 외국인들은 각 그림마다 다른 상징과 뜻이 있다는데 큰 흥미를 보였다. 당초 전시기간이 9월 2일(금)까지였으나 입소문이 나면서 평일에 방문이 어려운 관람객들의 요청으로 전시기간을 토요일까지 연장했다. 프리토리아와 인근 요하네스버그의 한글학교 어린이들은 선생님과 함께 단체 관람을 하기도 했다.▲ 8월 29일부터 9월 3일까지 주남아프리카공화국 대사관에 홍순기 화백의 민화가 전시되었다.홍순기 화백은 몇 달 전까지만 해도 그림보다는 한식당 사장님으로 알려져 있었기 때문에 전시회에 참가한 많은 동포들은 홍순기 화백의 숨은 솜씨에 적잖게 놀라는 표정들이었다.전시 장소가 전문 전시장이 아니다보니 불편한 점도 있었지만 대사관 공간을 활용하면서 생긴 장점도 있었다. 코리아 위크(Korea Week)의 한 프로그램으로 참여하면서 자연스럽게 남아프리카공화국인 고위급 인사들에게 우리 민화를 홍보할 기회가 왔던 것이다. 9.1(목), 같은 장소에서 민화가 전시된 채로 ;한-남아프리카공화국 경제 포럼;이 개최되면서 이날 참석한 남아프리카공화국 정;재계 고위급 인사와 언론인 등이 자연스럽게 우리 민화를 접하고 홍 화백으로부터 각 그림에 대한 설명을 듣기도 하였다.최연호 대사는 전시회를 여는 축사를 통해 ;올해 대사관이 신축되고 아리랑홀이 학술대회, 영화상영회, 작은 공연장 등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는데 전시회는 이번이 처음;이라며, ;앞으로 우리 동포들의 다양한 예술활동이 이 공간에서 펼쳐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자료 - 주남아프리카공화국 문화홍보관 김기한편집 -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주남아프리카공화국 문화홍보관 | 2016.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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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화 속에 그려진 벨기에와 한국의 가족

    만화 속에 그려진 벨기에와 한국의 가족

    ▲ 9월 1일부터 10월 22일까지 주벨기에 한국문화원에서 제3회 벨기에-한국 만화 특별전이 열려 양국 작가들의 가족의 가치를 다룬 만화를 선보인다.브뤼셀에서 만나는 한국-벨기에의 가족 만화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가족;이라는 유대관계는 영원히 변하지 않는 가치이다. 혈육, 애정으로 맺어진 유대관계가 있는가 하면 입양, 의형제 등 여러 다른 형태의 가족이 존재하기에 가족에 대한 의미는 저마다 모두 다르게 느끼고 표현할 것이다. 이는 개인을 둘러싼 문화;사회적 가치, 환경에 따라 다른 ;가족;의 경험과 가치를 지니기 때문이다. 벨기에와 한국의 작가들이 만화를 통해 표현한 ;가족;은 어떤 모습일까?브뤼셀에 있는 주벨기에 한국문화원(원장 이진원) 전시실에서 9월 1일부터 10월 22일까지 열리는 벨기에;한국 만화 특별전을 통해 벨기에 작가 2명과 한국 작가 2명이 ;가족의 노래;라는 테마 아래 자신들의 가족 이야기를 만화로 선보인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이번 특별전에서는 양국 작가들의 자전적 이야기 등을 담은 작품도 선보여,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친근한 이야기와 모습을 벨기에에서 만화 작품으로 감상할 수 있다. 무엇보다 국경을 초월해 ;가족;이라는 공통의 가치로 이야기를 조화롭게 풀어냈다는 점에 주목할 만하다.▲ 벨기에 관객들이 주벨기에 한국문화원 전시실을 찾아 가족이라는 공동의 가치를 공통의 언어인 만화로 풀어낸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벨기에 작가 주디트 바니스텐다엘은 작품 ;다비드의 죽음과 여자들;에서 후두암을 앓으며 시한부 인생을 사는 한 남자 다비드와 그의 죽음을 함께 맞이하는 그의 가족들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어둡고 우울한 이야기일 수 있음에도 서정적이고 희망찬 모습으로 표현하며 수채기법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일러스트레이터 토마스 캉퓌와 작가 뱅상 자부는 작품 ;마카로니 !;에 치매에 걸린 할아버지와 한 집에서 일주일을 보내는 손자 로메오의 모습을 담아냈다. 다른 두 세대의 인물을 통해 이탈리아 이민자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점이 재미있다.한국의 김 장드리 금숙 작가는 ;아버지의 노래;라는 작품에서, 1980년대 프랑스로 이주해 온 작가의 자전적 이야기를 ;구순;이라는 인물을 통해 풀어낸다. 붓 터치를 살린 수묵화 기법으로 만화를 그린 것이 이색적이다. ;엄마들;의 마영신 작가 역시 자전적 이야기를 바탕으로 우리네 엄마들의 고민과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한국에서 중년 여성들의 사랑 이야기는 영화, 소설 등에서도 아직 쉽게 다루지 않는 소재여서 이번 작품이 더욱 특별하게 느껴진다.만화를 통해 모두가 가족이 된 개막식 풍경9월 1일 열린 전시 개막식에는 120여 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루었다. 관람객들은 색다른 매력의 한국 만화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전시장 한 켠에는 작가들의 작품을 웹툰 형식으로 볼 수 있도록 태블릿을 설치해 관람객들의 호기심을 자아냈다. 태블릿 기기를 통해 웹툰을 보고 있던 이자벨 씨는 ;종이책으로 된 만화만 보다가 웹툰은 처음 보는데 페이지를 넘기는 방식이 재미있고 신기하다;며 소감을 밝혔다.전시 개막을 축하하며 열린 재즈 보컬리스트 이지혜의 공연도 성황을 이뤘다. 관객들 모두 재즈선율이 더해진 ;핑크팬더;, ;아기공룡 둘리; 등 벨기에, 한국 애니메이션 주제가에 흠뻑 취하는 모습이었다.또한 개막 당일에는 컨퍼런스가 열려 김 장드리 금숙, 마영신, 뱅상 자부 작가가 참여한 가운데 1백여 명의 관객들이 작품에 대한 심도있는 질문을 쏟아냈다. 만화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진 독자들이기에 직접 벨기에까지 찾아온 한국 작가들에게도 깊은 관심을 표현했다.▲ 9월 1일 전시 개막식과 함께 컨퍼런스가 열려 전시회에 참여한 작가들과 관객들의 활발한 대화가 이루어졌다.개막식에는 윌렘 드 그라이브(Willem De Graeve;41) 벨기에 만화 박물관장이 참석해 ;가족이라는 우주를 작은 전시 공간에 옮겨놓았습니다. 매 해마다 개최되는 만화 특별전을 통해 한국의 만화들이 벨기에 독자들에게도 한 걸음씩 매번 가까워지고 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이진원 주벨기에 한국문화원장은 ;벨기에와 한국의 먼 거리와는 다르게 만화 속에 표현된 ;가족;은 모두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가치인 만큼, 만화를 통해 모두가 가족이 되는 경험을 하고 있는 듯 합니다;라고 전시의 의미를 강조했다.주벨기에 한국문화원은 같은 기간 시작되는 브뤼셀 만화 축제에도 공식 협력 기관으로 참가한다. 주벨기에 한국문화원 관계자는 ";만화;를 매개로 ;가족;이라는 공통의 가치에 대해 서로 다른 경험을 공유한 이번 벨기에-한국 만화 전시가 양국 문화교류의 장으로서 한 몫을 톡톡히 하고 있는 셈"이라고 전했다.자료 - 주벨기에 한국문화원 연주영편집 -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주벨기에 한국문화원 | 2016.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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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POP 아카데미 스페인

    K-POP 아카데미 스페인

    [내레이션]지난 7월, 스페인의 중심 마드리드에서 K-POP 아카데미가 개강하였습니다![내레이션]K-POP 아카데미는 총 K 보컬, k 댄스 두 파트로 나누어져 3주간 진행되었는데요.[내레이션]30명이란 인원 제한에도 불구하고 스페인 전역에서 100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리는 등 아카데미가 시작하기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습니다.[내레이션]K 보컬 아카데미에서는 호흡법, 발성법, 발음교정 같은 기본적인 트레이닝뿐만 아니라 음악적인 표현기법이나 한국 가수들의 노하우를 전수해주는 등 전문적인 요소들의 교육도 진행되었습니다.[내레이션]낯선 언어로 노래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님에도 모두가 맡은 부분을 완벽히 해내려고 노력하였는데요.[내레이션]노력에 비례하듯이 하루가 다르게 실력이 늘어가는 수강생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현장음] 김동우/ K댄스강사기본적으로 많이 쓰는 팝핀이나 힙합리듬이나 여러가지 스텝, 이런 것들을 가지고 수업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내레이션]K 댄스 아카데미에서는 수강생들의 기본기 향상을 위해 모든 춤의 기본이 되는 소울 댄스를 배우는 동시에 최신 K-POP 안무도 함께 배워보았습니다[내레이션]수강생들은 강사의 몸짓 하나하나도 놓치지 않으려 눈을 반짝이고, 쉬는 시간도 아까운지 끊임없이 연습하는 모습을 엿 볼 수 있었는데요.[내레이션]연습실을 가득 채운 열기에서 수강생들의 K-POP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내레이션]아카데미에서 갈고 닦은 실력은 쇼케이스에서 그 빛을 발했는데요. 단순한 수료에 그치지 않고 배운 것들을 가족, 친지 앞에서 선보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내레이션]보컬과 댄스 수강생들의 다양한 퍼포먼스가 무대를 채웠는데요.[내레이션]보컬수강생들의 합창과 댄스 수강생들의 군무를 마지막으로 모두의 기억속에 남을 쇼케이스가 막을 내렸습니다.[내레이션]단순히 K-POP을 듣는 것에서 벗어나 K-POP을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었던 K-POP 아카데미, 수강생들에겐 어떤 의미를 가졌을까요?[인터뷰]마리나 / 수강생K-POP 댄스를 좋아하는 저에게 K-POP 아카데미는 잊지 못할 경험이었어요![인터뷰] 앤리케 / 수강생K-POP 아카데미는 정말 재미있었어요! 아카데미를 같이 들은 친구들과 즐가운 시간을 보냈고, K-POP 아카데미의 모든 것이 다 좋았어요.[인터뷰] 수리녜 / 수강생K-POP 아카데미에 참여한 시간들은 정말 좋았어요! 즐겁고 행복해서 울 것 같은 기분이에요! 모두에게 K-POP 아카데미를 추천해주고 싶어요![내레이션]이번 K-POP 아카데미는 K-POP에 관심이 많아도 접하거나 배울 수 있는 기회는 제한적이었을 스페인K-POP 팬들에게 K-POP을 보다 체계적으로 배워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주스페인 한국문화원 | 2016.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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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리아 레트로 ‘술탄 오브 더 디스코’

    코리아 레트로 ‘술탄 오브 더 디스코’

    [내레이션]한국 디스코의 제왕, 술탄 오브 더 디스코의 공연이 지난 6월 마드리드에서 열렸습니다.[내레이션]술탄 오브 더 디스코는 한국 최초의 인디 아이돌을 표방한 한국 인디 밴드로 국내외 크고 작은 페스티벌에 참여한, 이미 인디계에서는 유명한 밴드인데요.[내레이션]한국의 음악이라 하면 제일 먼저 K-POP을 떠올릴 스페인 사람들을 위해 한국의 젊은 인디 문화를 만나 볼 수 있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배경음]나잠수[공연자]만나서 반갑습니다, 우리는 ;술탄 오브 더 디스코; 입니다![내레이션]디스코의 황금기였던 60 - 70년대 음악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었다는 술탄 오브 더 디스코는 한국에서는 보기 드물게 디스코 음악을 연주하는데요.[내레이션]관객들이 모두 춤을 춘다는 풍문에 걸맞게 소울(Soul) 가득한 디스코 음악과 퍼포먼스는 관객들을 흥의 세계로 인도하였습니다.[내레이션]이전에는 접해 보지 못했던 새로운 한국 문화와의 첫 만남,한국 인디 음악과은 스페인 관객들에게 어떻게 다가왔을까요?[인터뷰] 라껠정말 좋은 시간이었어요. 한 명의 가수와 다른 한 명의 퍼포먼스가 만들어낸 나무랄 데 없는 공연이었어요.[인터뷰] 바르바드매우 흥미로운 공연이었고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술탄 오브 더 디스코는 사람들이 어떤 것에 즐거워하는지 잘 아는 것 같아요! 공연이 너무 좋았어요![인터뷰] 루벤정말 좋았어요! 전 모든 종류의 음악을 좋아하거든요! 정말 재미있었어요![내레이션]올해 개원 5주년을 맞이한 주스페인한국문화원은 코리아 레트로라는 제목으로 ;씽씽;, ;술탄 오브 더 디스코;를 초청, 독특하고 다양한 장르의 한국 음악을 스페인 사람들에게 소개하였습니다. 주스페인 한국문화원 | 2016.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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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진왜란 때 한국인으로 귀화한 일본인 사야카의 흔적을 찾아서

    임진왜란 때 한국인으로 귀화한 일본인 사야카의 흔적을 찾아서

    ▲ 일본 교직원들이 한일 교류 흔적을 돌아보는 현장 답사 도중 이노쿠마 가네가츠 오사카왔소문화교류협회 이사장의 설명을 들으며 이와세천총고분군 출토물을 살펴보고 있다.주오사카 한국문화원(원장 박영혜)은 8월 4일(목) 간사이 지역 일본인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일 교류의 흔적을 찾아가는 와카야마 현장 답사를 실시했다.간사이 지역 남부에 위치한 와카야마는 한국과 고대부터 교류했던 흔적이 남아있는 유적지가 곳곳에 퍼져 있는 곳이다. 답사는 오타니고분, 기이풍토기 언덕 자료관, 이와세천총고분군 및 기슈도쇼구(紀州東照宮)의 사야카 기념비, 해선사(海善寺)의 이매계 묘비 순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K-컬처 서포터즈로 활동 중이며 고고학자이며 고분 발굴 작업에도 참여하는 등 한반도의 전래문화에 정통한 이노쿠마 가네가츠 오사카왔소문화교류협회 이사장이 유적에 대한 설명을 맡아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노쿠마 가네가츠 오사카왔소문화교류협회 이사장(왼쪽에서 두번째)이 기이풍토기 언덕 자료관에서 한일 교류 역사에 대해 설명 중이다.탐방의 시작 지점이었던 오타니고분은 말투구, 말갑옷 등 한국 삼국시대의 특징이 많이 남아있는 부장품을 통해 5~6세기 한국에서 진출한 인물의 무덤으로 추정된다. 이후 이와세천총고분군으로 이동하여 출토물과 유적을 통해 5~6세기 즈음의 한반도와 일본의 교류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특히 이와세천총고분군에서는 고분군 정상에 올라 지리적 정보를 설명하고 석실 내부에 들어가 직접 손으로 짚어가며 축조 기술을 설명하였다.▲ 말투구, 말갑옷 등 한국 삼국시대의 특징이 많이 남아있는 부장품이 출토된 오타니고분군을 현장 답사에 참가한 교직원들이 둘러보고 있다.▲ 이노쿠마 가네가츠 오사카왔소문화교류협회 이사장이 이와세천총고분군 석실 내부에 들어가 직접 손으로 짚어가며 축조 기술을 설명하고 있다.이어서 기슈도쇼구(紀州東照宮)로 이동하여 한국과 일본의 교류 탐색을 계속해갔다. 신사 내에 위치한 사야카 기념비는 임진왜란에 참전했다가 명분 없는 전쟁을 거부하며 귀화하여 조선의 장군이 된 조선 이름으로는 김충선 장군이었던 사야카를 기리며 세운 기념비로 한일우호를 바라는 글이 새겨져있다.▲ 임진왜란에 참전했다가 명분 없는 전쟁을 거부하며 귀화하여 조선의 장군이 된 사야카를 기리며 세운 기념비 앞에 선 참가자들이 한일 우호의 바람을 기원하고 있다.마지막으로 해선사(海善寺)를 방문하여 임진왜란 때 조선에서 일본으로 끌려간 이진영의 장남으로 약 250년 간 일본인의 교육지침이 되었던 ;부모장(父母狀);을 집필하는 등 유학자로 활약한 이매계를 조명했다.▲ 해선사에서는 '부모장'을 집필한 이매계를 통해 한일 교류의 역사를 짚어보았다.참가자들은 기슈도쇼구(紀州東照宮) 안에 자리한 사야카의 기념비와 해선사(海善寺) 안에 자리한 이진영;이매계 부자의 묘비를 통해 각각의 인물이 서로의 나라에서 활약하게 된 역사와 배경을 이해하며, 향후 한일 양국이 지향해야할 교류의 방향과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는 시간을 보냈다.현장 답사가 끝난 후 참가자들은 ;평소 방문하지 않던 곳을 찾아가 전문가의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평했으며, 한 참가자는 ;고대 한일관계에 대한 새로운 지식과 깊은 의미를 알게 되었다;고 감상을 전했다.▲ 참가자들 대부분은 이번 현장 답사에 대해 전문가의 설명을 들으며 현장 답사를 할 수 있어 더욱 만족스러웠다고 반응했다.주오사카 한국문화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일 교류가 빈번하게 발생한 간사이 지역의 유적지를 직접 찾아가 그 의미를 되짚어보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갈 예정"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자료 - 주오사카 한국문화원 한승용편집 -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주오사카 한국문화원 | 2016.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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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집트의 레인보우 문화카라반 한국문화의 날

    이집트의 레인보우 문화카라반 한국문화의 날

    ▲ 주이집트 한국문화원은 포트사이드, 이스마일리아, 카이로에서 한국문화의 날 행사를 열어 한국의 사진, 민화, 국악 등 다양한 한국문화를 이집트 곳곳의 한류 팬들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사진은 이스마일 문화센터를 찾은 이집트의 엑소 팬들 모습.주이집트 한국문화원(원장 박재양)은 8월 29일(월) 수에즈운하의 도시인 포트사이드 문화센터(Cultural Palace)에서 ;한국의 바다, 독도; 사진전을, 30일(화) 이스마일리아 문화센터(Cultural Palace)에서 ;한국의 민화와 서예; 문화행사를 개최하였다.▲ 포트사이드 문화센터에는 '한국의 바다, 독도' 사진전(사진 위), 이스마일리아 문화센터에서는 '한국의 민화와 서예' 전시회(사진 아래)를 열어 한국의 자연과 문화를 이집트에 소개했다.이번 한국문화의 날 행사에는 서울대학교 국악과 공연단과 이집트 각 지역을 대표하는 공연단이 함께하는 무대가 마련돼, 한국문화를 이집트에 소개하는 것을 넘어서 양방향 문화교류의 장으로 한국문화의 날 행사가 자리매김했다.▲ 한국문화의 날 행사에는 서울대학교 국악과 공연단과 이집트 각 지역을 대표하는 공연단이 무대에 서 양방향 문화교류의 장이 되었다.공연 전에는 한국전통놀이인 윷놀이와 제기차기를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는 시간도 있었다. 전통놀이 체험을 한 포트사이드의 아므르 씨는 ;한국의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 제기차기가 쉬워 보여 도전하였는데 어려웠다. 재미있는 놀이를 체험할 수 있어서 유쾌한 시간이었다;고 놀이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윷놀이를 체험한 한 참가자는 ;한국판 주사위;라며 윷놀이에 대한 인상을 전했다.▲ 포트사이드 문화센터를 찾은 이집트 한국문화의 날 관람객들이 윷놀이를 즐기고 있다.주이집트 한국문화원은 9월 3일(토)에는 한국의 서울대학교 국악과 공연단과 오페라 하우스의 연주단과의 앙상블 무대를 카이로 오페라 하우스에 마련했다. 한국의 해금, 대금, 가야금과 오페라하우스 측의 바이올린, 피아노, 첼로, 타볼라(북) 연주자가 합동공연을 개최해 이색적인 무대를 감상하기 위해 이집트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들도 참석하여 공연을 즐기는 등 340석 관객석이 만석을 이룰 정도로 공연에 대한 반응은 뜨거웠다.▲ 주이집트 한국문화원은 카이로 오페라 하우스에서 9월 3일 서울대학교 국악과 공연단과 오페라 하우스 연주단의 앙상블 공연을 마련해 340석 관객석이 만석을 이루는 열띤 호응을 받았다.주이집트 한국문화원 관계자는 ;앞으로 국악을 이집트에 소개하고, 더불어 이집트의 전통 악기과 한국 국악과의 만남을 행사로 개최하여, 이집트 관객들이 좀 더 편안하게 국악을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향후 계획을 전했다.자료 - 주이집트 한국문화원 이연화편집 -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주이집트 한국문화원 | 2016.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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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대 최고 한국 영화 포스터 아르헨티나 관객들과 만나다

    역대 최고 한국 영화 포스터 아르헨티나 관객들과 만나다

    ;한국영화 전시와 강연, 게다가 한국 음식까지. 그야말로 대만족!;이라고 외치는 리타 에스테파니아(Rita Estefania). 리타는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원장 장진상)이 한국영상자료원과 협력하여 9.1(목)부터 10.1(토)까지 개최하는 ;역대 최고 한국영화, 포스터로 만나다 展; 개막식을 찾은 관객이다. 전시는 9.8(목)부터 9.14(수)까지 개최되는 ;제3회 부에노스 아이레스 한국영화제;와 연계하여 특별 기획되었다.▲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은 ;역대 최고 한국영화, 포스터로 만나다 展;을 개최해 1930년부터 2000년대까지 시대별 한국영화 대표작 포스터 70여 점을 아르헨티나 관객들에게 선보였다.;역대 최고 한국영화, 포스터로 만나다 展;에서는 1930년부터 2000년대까지 시대별 한국영화 대표작 포스터 70여 점을 아르헨티나의 한국영화 팬들에 선보였다. 2014년 한국영상자료원이 영화계 전문가 62인의 의견을 들어 선정한 시대별 한국영화 대표작들 포스터로 홍상수, 박찬욱, 이창동, 봉준호, 김기덕 등 아르헨티나 영화팬들이 열광하는 한국 거장 감독들의 작품 포스터도 전시했다. 또한 한국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은 다수의 아르헨티나 영화들의 한국판 포스터도 공개해 아르헨티나 관객들의 재미와 호기심을 자극했다. 1970년대 한국 극장에서 개봉된 이래 오늘날까지 한국 관객들이 추억하는 대표적인 고전 ;나자리노(Nazareno cruz y el lobo, 1974);부터 최근 한국 관객들의 호평을 받은 ;와일드 테일즈:참을 수 없는 순간(Relatos salvajes, 2014);까지 한글 제목과 한국적 스타일이 가미된 포스터는 한국에서 아르헨티나 영화가 어떻게 전달되는지 아르헨티나 관객들이 실감할 수 있는 기회였다.전시 개막식을 찾은 관객 리타 에스테파니아는 ;내가 한국 영화를 좋아하는 만큼 한국 관객들도 아르헨티나 영화에 관심을 갖고 있을까 항상 궁금했었는데, 전시를 통해 어떤 아르헨티나 영화들이 한국에서 인기가 있었는지 알게 되어 참 재미있었다. ;엘 시크레토: 비밀의 눈동자;의 경우 한국에서 소수 상영관에서만 상영되었는데도, 많은 한국 관객들이 장거리 여행을 하면서까지 관람을 했다니 흥미로웠다. 한국이 어쩐지 훌쩍 가까워진 느낌;이라며 이번 전시가 아르헨티나에 어떻게 느껴지는지 생생하게 전했다.문화원 야외마당에서 9월 1일(목) 3시간여 동안 약 200여 명의 현지 한국영화 팬들이 참석해 한국영화와 함께 낭만이 가득한 밤을 보냈던 ;역대 최고 한국영화, 포스터로 만나다 展; 개막식 말미에는 ;김치버스(대표 류시형);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잡채, 김치, 제육볶음, 녹두전 등 다양한 한식을 제공했다. ;김치버스;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홍보하기 위해 리우 하계올림픽 투어를 마친 후 아르헨티나를 방문하였으며, 당일 전시회 개막식을 찾은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평창 동계올림픽과 한식에 대한 홍보 활동을 진행하였다. 관객들은 한국영화에 대한 의견을 서로 공유하고 2018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과 함께 사진도 찍으며 밤을 만끽하는 모습을 보였다.▲ 200여 명의 한류팬들이 자리한 가운데 9월 1일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에서 ;역대 최고 한국영화, 포스터로 만나다 展; 개막식이 열렸다.▲ 리우 올림픽 투어를 마친 '김치버스'가 주아르헨티나 문화원의 전시 개막식을 찾아 평창 동계올림픽과 한식을 홍보하고 잡채, 김치, 제육볶음, 녹두전 등 다양한 한식을 관람객들에게 제공했다.▲ 개막식을 찾은 관객들이 2018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밤을 만끽하는 모습.개막식에서는 ;내가 그린 한국영화 포스터; 공모전 시상식도 있었다. 공모전은 전시 부대 행사로 8월 한 달 간 현지 영화팬 및 시각예술 전공자 등 영화 팬들이 재해석;재창조한 한국영화 포스터 57개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안양국제청소년영화제 기획팀장, 영화진흥위원회 아르헨티나 통신원, 시각예술 큐레이터를 포함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우수작 3작품이 선정되어 ;역대 최고 한국영화, 포스터로 만나다 展;에서 전시되었다.▲ ;내가 그린 한국영화 포스터; 공모전이 전시 기념 부대행사로 열려 아르헨티나 팬들이 재해석한 한국영화 포스터 중 우수작 3편에 대한 시상식이 9월 1일 개막식 당일 열렸다.공모전 1등의 영광은 ;올드보이(2003);를 영화 속 화려한 네온 간판의 이미지를 재배열해 주인공의 이미지로 승화한 프랑코 알보르노즈(Franco Albornoz)에게 돌아갔다. 그는 ;많은 참가자들이 아마 ;올드보이;를 선택해 경쟁률이 더 높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내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기에 놓칠 수 없었고 더욱 열심히 작업했다;며 ;작년 ;제2회 부에노스 아이레스 한국영화제;에서 처음으로 ;올드보이;를 보았는데, ;밤;의 이미지가 강렬했기에 검정색 바탕에 네온 사인으로 실루엣을 만들었다;며 영화 포스터 제작 배경에 대해 밝혔다.▲ 랑코 알보르노즈 씨가 영화 속 네온 간판 이미지를 재배열해 주인공 이미지로 그래픽화한 '올드보이' 포스터가 ;내가 그린 한국영화 포스터; 1위를 찾했다.;괴물(2006);의 대표 장면을 세련되게 표현해 2위를 차지한 프란시스코 라몬다(Francisco Ramonda)는 ;괴물은 내가 처음 접한 한국 영화이자, 잊을 수 없는 생애 최고의 영화;라며 ;한국 영화를 대표하는 멋진 작품들과 함께 내 작품이 전시될 수 있어서 영광이다. 한국영화 포스터들은 아르헨티나 영화 포스터에 비해 강렬한 색감과 다양한 콜라주를 사용하고, 특히 글자 디자인이 큰 힘을 갖는 것이 인상적이다;라고 전시에 대한 감상도 함께 전했다.▲ 괴물의 대표 장면을 일러스트화한 프란시스코 라몬다 씨의 작품이 2위를 차지했다.;명량;을 작업해 3위를 차지한 마리아나 콘다(Mariana Conda)는 ;한국의 시대물에 관심이 많은 편인데 입상 소식을 들었을 때 정말 기뻤다. 앞으로 한국 영화를 더욱 사랑하게 될 것 같다;고 미소를 지어 보였다.▲ 한국의 시대물에 관심이 많다는 마리아나 콘다 씨가 '명량' 포스터를 일러스트로 표현해 3위를 수상했다.;내가 그린 한국영화 포스터; 1등에게는 삼성 아르헨티나 법인(법인장 이상직)이 후원하는 삼성 갤럭시 S A5가 수여되었으며, 다른 우승자들에게는 ;제3회 부에노스 아이레스 한국영화제; 티켓이 증정되었다.▲ ;내가 그린 한국영화 포스터; 수상자들이 작품 옆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다.전시회와 연계하여 ;한국 영화의 역사와 오늘;을 주제로 강연회도 진행되었다. 부에노스 아이레스 독립영화제(이하 BAFICI) 전직 프로그래머 겸 일간 ;클라린(Clarin);, ;파히나 도세(Pagina 12);, ;롤링 스톤지; 등 다수의 유력 매체에서 영화 평론가로 활동 중인 디에고 브로데르센(Diego Brodersen)은 한국 영화가 한국의 특수한 사회 시대적 상황과 상호작용하며 어떻게 변모하고 발전해왔는지를 상세하게 설명하였으며, 아르헨티나 관객이 꼭 봐야할 고전 작품으로 ;오발탄(1961);을 추천하기도 했다.▲ 전시회 부대행사로 ;한국 영화의 역사와 오늘;을 주제로 한 디에고 브로데르센 영화 평론가의 강연회가 열려 한국 영화 팬들에게 지적인 즐거움을 선사했다.1그는 한국의 선진 영화 산업에 대해 ;한국 영화 산업이 다른 국가들의 경우와 차별화되는 점은, 자국 영화에 대한 지원이 스크린 쿼터제 등 공적 영역에서 이뤄지는 것 외에 로컬 대기업과 사적 주체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매우 실질적인 효과를 내고 있다는 것이다. 이를 기반으로 한국에서는 매년 공포, 코미디, 경찰물 등 수준 높은 다양한 장르 영화들이 제작되고 한국 관객들은 자연스럽게 자국 영화를 소비한다. 미국을 제외하고 자국 영화 관람률이 높은 국가는 한국이 독보적; 이라고 강조했다.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관계자는 ;보다 상호교류적인 문화 행사를 기획하기 위해 강연 및 체험활동 등 다양한 연계 활동을 접목하는 한편, 아르헨티나 현지인들이 보다 주체적으로 경험을 하고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자료 -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윤유미편집 -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 201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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