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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대중 음악으로 열광의 시간을  'From Local To Asia'

    한국 대중 음악으로 열광의 시간을 'From Local To Asia'

    K-Pop 이외의 한국의 대중음악을 알리는 ;프롬로컬투아시아(From Local To Asia); 공연이 2015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 저녁 주태국 한국문화원에서 열렸다. 11월 20일 공연에 이어 두 번째다.▲ 12월 25일 주태국 한국문화원에서 한국의 스카래게밴드 스카웨이커스, 태국의 품버푸릿, 아스트로302가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현재 한국의 대중음악은 아이돌을 중심으로 한 K-Pop이 독자적인 유통구조를 가지고 동남아를 비롯한 전 세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를 이어나갈 또 다른 분야를 개척할 시기라는 판단으로 주태국 한국문화원이 태국에서 그 시발점을 만들기 위해 기획한 공연이 ;프롬로컬투아시아(From Local To Asia);다. ;문화의 확산 혹은 자리 잡음이 단시간에 이루어지는 일이 아니고, 지속적인 노출을 통해서만 해당 지역에서 인지도를 얻을 수 있다; 생각해 연속 기획한 것이라고 주태국 한국문화원 관계자는 밝혔다.▲ ;프롬로컬투아시아(From Local To Asia); 공연을 찾은 관객들은 크리스마스 날이 휴일은 아니지만 전 세계적으로 감도는 축제 분위기를 공연과 함께 즐겼다.12월 25일 열린 프롬로컬투아시아의 초청팀은 한국의 스카웨이커스(SKAWAKERs)와 태국의 품버푸릿(PHUM Viphurit)이었다. 첫 번째 공연에 출연한 아스트로302(Astro302)는 두 번째 공연에도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하였다.스카웨이커스는 한국에서 몇 안 되는 스카래게밴드다. 브라스를 포함하여 8인조로 구성됐다. 스카래게의 시작이 뜨거운 자메이카여서 그런지 이 음악들은 더운 지역들에서 좀 더 많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태국 역시 한국에 비해 스카래게씬이 훨씬 방대하고 인지도가 높은 편이다. 공연을 진행한 시기가 크리스마스였던 만큼 스카래게의 흥겨움이 뜨거운 태국의 크리스마스와 한층 더 잘 어울렸다.▲ 브라스를 포함해 8인조로 구성된 스카웨이커스의 무대는 뜨거운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흥겹게 달궜다.품버푸릿은 2015년 초 BK Magazine에서 올해 가장 주목해야할 뮤지션으로 선정된 실력 있는 신인이다. 앳된 외모에 조그마한 통기타로 태국의 루키다운 풋풋하고 상큼한 무대를 선보였다. 주로 잔잔한 음악을 들려줬으나 밴드와 함께 진행한 무대에서는 색다른 모습도 볼 수 있었다.▲ BK Magazine에서 올해 가장 주목해야할 뮤지션으로 선정된 품버푸릿이 ;프롬로컬투아시아(From Local To Asia); 무대를 빛냈다.프롬로컬아시아 첫 번째 무대에서 환호를 받았던, 방콕에서 활동 중인 한국인 듀오 아스트로302는 친구들과 함께 이번 무대에 섰다. 변화를 기하는 모습을 보여줘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되는 무대였다.태국은 불교를 국교로 하기에 크리스마스는 휴일이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일상적인 업무를 이어나간다. 그러나 크리스마스 당일 저녁만큼은 세계적인 축제의 여파가 방콕에도 미친다. 공연에 참여한 이들은 축제 분위기를 즐기는 신나는 저녁 시간을 함께했다. 스카래게라는 장르의 익숙함 때문인지 지나던 서양인들도 공연을 보기 위해 발길을 멈췄다.공연 리셉션에는 11월 첫 번째 공연과 마찬가지로 소주와 맥주를 준비했고, 한국의 대표 먹거리, 떡볶이와 빈대떡, 닭강정을 함께 즐겼다.▲ 한국의 소주, 맥주, 떡볶이, 빈대떡, 닭강정 등이 리셉션 음식으로 준비됐다.문화원 공연에 이어, 다음날 토요일에는 짜오프라야 강변에 위치한 타마하랏(Tha Maharaj)의 마시멜로우마켓(Marshmallow market)에서 흐르는 강물을 마주한 낭만적인 공연이 진행됐다. 일요일에는 시나카린(Srinakarin)의 트레인마켓(Train market)에서 또 한 번의 공연이 있었다.주태국 한국문화원 관계자는 ;한국의 다양한 대중음악을 통해 한태교류의 또 다른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한국문화원 또한 그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자료 - 주태국 한국문화원 김혜린정리 -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주태국 한국문화원 | 2016.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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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문화 함께 즐겨요 'K-Lover's Night'

    한국문화 함께 즐겨요 'K-Lover's Night'

    12월 18일 금요일 태국의 한류 팬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주태국 한국문화원(원장 강은아)이 마련한 송년회 ;케이러버즈나잇(K-Lover;s Night); 자리에서 2015년을 보내고 2016년을 함께 맞기 위해서다. 행사 공개 후 5일 만에 문화원의 수용 가능 인원을 초과한 참가 신청이 있었다. 주태국 한국문화원 관계자는 ;개원 이래 가장 뜨거운 반응이었다;고 전했다.▲ 주태국 한국문화원에서 열린 한류 팬들의 송년회 K-Lover's Night에는 약 900여 명이 참가해 K-Pop 등 다양한 한국문화를 함께 즐겼다.문화원의 전체공간을 활용해 행사가 진행됐다. 1층 코리아홀에서는 디제이를 중심으로 다양한 K-Pop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꾸며졌다. 2층 한마당홀에서는 한국과의 인연이 깊으며 한국을 사랑하는 태국의 유명인사를 초청해 이야기를 들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태우호문화축제로 익숙해진 타임타이(Timethai), 한국에서 아이돌그룹 ;빅터;로 활동했던 비(Bie KPN)와 최근 ;23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아시아스타상을 수상한 마크 빠린(Mark Prin)이 함께했다.▲ DJ를 중심으로 K-Pop을 즐길 수 있는 코리아홀, 태국의 유명인사들에게 한국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한마당홀 등 다양한 한국문화의 장이 주태국 한국문화원에 펼쳐졌다.포토존과 한류스타들과 관련된 상품과 이미지를 전시한 케이스타즈룸도 진행해 한류 팬들의 다양한 관심을 끌었다. K-Pop 커버댄스 무대 역시 마련돼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aT센터(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협조로 한국의 술을 즐길 수 있는 시음부스를 열어 참가자들은 한국의 다양한 주류도 체험할 수 있었다. ▲ K-Lover's Night 참가자들을 위해 한국의 다양한 주류와 음식이 마련됐다.;1층 디제이무대에서 계속 흘러나오던 음악을 따라 부르는 태국의 한류팬들을 보며 혹시 여기가 한국인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고 주태국 한국문화원 관계자는 전했다. ;태국 팬들은 한국음악에 능수능란하며 즐길 줄 안다. 태국 팬들의 군무를 보면서 하나의 음악이 전할 수 있는 가치는 공감을 넘어선 그 무엇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한류가, 한국문화가 단순한 일시의 유행이 아닌 지속적인 흐름이 될 수 있도록 한국에서도 해외에서도 노력해야할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방탄소년단 커버댄스팀 BRUTE, 소녀시대 커버댄스팀 Girlish 등 K-Pop 커버댄스팀의 화려한 무대에 K-Pop 팬들의 환호가 쏟아졌다.이번 행사에 사전예약을 하고 입장한 관객은 453명이었다. 따로 등록을 받은 한마당홀의 관객이 3번의 프로그램에 100명씩, 그리고 출연진까지 모두 합한다면, 900여 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케이러버즈나잇을 함께했다. ;문화원은 앞으로도 이 행사를 정례화하여 태국의 한류팬들에게 한국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 것;이라고 주태국 한국문화원 관계자는 계획을 전했다.▲ K-Lover's Night은 900여 명의 참가자들이 다양한 행사를 즐기며 한류와 함께한 2015년을 마무리하고 2016년을 맞이하는 시간이었다.자료 - 주태국 한국문화원 김혜린정리 -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주태국 한국문화원 | 201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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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이지리아와 한국의 문화예술 교류를 위한  ‘K-Culture 서포터즈’  모이다

    나이지리아와 한국의 문화예술 교류를 위한 ‘K-Culture 서포터즈’ 모이다

    지난 12월 17일 ;K-Culture 서포터즈; 발대식이 주나이지리아 한국문화원(원장 권용익)에서 열렸다. K-Culture 서포터즈와 가족, 친구 등 약 50명이 참가해 한국 다과를 즐기며 색소폰 그룹 Rhythm&Sax가 연주한 한국 가요 ;꽃밭에서;, ;아름다운 강산; 등을 감상했다.▲ K-Pop, 한글, 태권도, 예술 등 한류의 확산을 위한 나이지리아 ;K-Culture 서포터즈; 발대식이 12월 17일 주나이지리아 한국문화원에서 열렸다.주나이지리아 한국문화원의 권용익 문화원장은 발대식에서 ;K-Culture 서포터즈 활동으로 양국이 문화예술 교류에 있어 협력의 폭과 깊이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히며 서포터즈 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였다. 서포터즈 대표인 아로자 극단 대표 Jerry Adeswo는 답사로 ;평소 한국문화 애호가로서 한국문화 소개와 양국 문화예술 교류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 회원들 간 자발적인 모임을 가지고, 서로 아이디어를 공유해 한국문화원 활동에 기여하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나이지리아의 K-Culture 서포터즈는 총 15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K-Pop, 한글, 태권도, 예술 등 한류의 현지화 기여를 목표로 1년간 활동할 예정이다.자료 - 주나이지리아 한국문화원 김선주정리 -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주나이지리아 한국문화원 | 201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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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대사배 태권도 챔피언십 열리다

    한국대사배 태권도 챔피언십 열리다

    나이지리아의 최대 도시 라고스에서 제6회 한국대사배 태권도 챔피언십이 얼렸다. 지난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열린 이번 대회는 주나이지리아 한국대사관(대사 노규덕)과 한국문화원(원장 권용익)이 주최하고, Nigeria Taekwondo Black Belt College(NTBBC)와 Nigeria Taekwondo Federation(NTF)가 공동 주관하였다.▲ 나이지리아의 최대 도시 라고스에서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 동안 제6회 한국대사배 태권도 챔피언십이 얼렸다.올해 한국대사배 태권도 챔피언십은 타 나이지리아 태권도대회와 차별화를 기하기 위해 팀겨루기와 팀품새 경기방식을 도입했다. 그 결과 태권도 정신을 고양하고 선수 및 관중들의 흥미를 배가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격파 등 특별 이벤트를 통해 나이지리아 시민들에게 보다 흥미롭게 태권도를 소개하였다.▲ 제6회 한국대사배 태권도 챔피언십은 팀겨루기와 팀품새 경기방식을 도입하고 격파 등 특별 이벤트를 더해 보다 흥미진진한 대회였다.권용익 문화원장은 ;나이지리아 태권도 발전을 위하여 태권도 사범 파견, 주재국 주요 태권도 대회 지원 등 다각적인 지원을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밝혔고, Dalong 청소년 체육부 장관은 ;정부에서도 태권도 경쟁력 강화를 위해 태권도 관계기관과 함꼐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나이지리아는 2016 브라질 리우 올림픽에서 태권도를 메달종목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 외의 세계대회에서도 메달획득을 위해 태권도를 5대 전략종목 중 하나로 선정해 육성하고 있다.자료 - 주나이지리아 한국문화원 김선주정리 -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주나이지리아 한국문화원 | 2016.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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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집트 한류 팬들의 송년회 'K-Lover’s Night '

    이집트 한류 팬들의 송년회 'K-Lover’s Night '

    2015년 한 해 동안 K-Pop, 드라마, 영화 등 한국문화를 사랑한 이집트의 한류 팬들이 K-Lover;s Night 행사를 위해 12월 29일 대사관 정원에 모였다.▲ 이집트 한류 팬들의 송년회가 12월 29일 주이집트 한국대사관 정원에서 열렸다.문화원 번역팀의 두 번째 작 품발간 증정식과 세종학당 한국어 우수학습자 시상식, 한 해 동안 한국문화원을 위해 봉사해준 봉사자들을 위한 감사패 증정으로 행사가 시작되었다.▲ 주이집트 한국문화원의 박재양 원장이 세종학당 강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세종학당 학생들과 봉사자들은 무대에 올라 행사를 풍성하게 했다. 문화원에서 열심히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여학생 3명은 기타를 연주하며 ;크리스마스 소원;이라는 노래를 불렀다. 이집트 전통악기인 우드(기타)와 타블라(북)와 함께 무대에 오른 이들은 이집트 전통곡과 아리랑을 연주하여 아름다운 선율로 송년회 밤을 수놓았다. 학교에서 플롯을 전공하는 여학생은 이집트의 전통악기이며 한국의 가야금과 비슷한 아눈과 플롯으로 K-Pop을 색다르게 연주해 많은 호응을 받았다. 마지막 무대는 K-Pop 커버댄스였다. 무대를 준비한 Islam군과 Rawan양은 한국의 아이돌 가수에 뒤지지 않을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세종학당에서 수업을 듣는 이집트 시민들이 무대에 올라 노래와 악기 연주로 K-Lover;s Night 행사를 빛냈다.공연 후에는 문화원이 준비한 한식으로 만찬을 즐겼다. 참석자들은 ;함께 행사를 즐기며 한 해를 마감할 수 있는 자리가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자료 - 주이집트 한국문화원 이연화정리 -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주이집트 한국문화원 | 2016.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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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말과 종강, 봉사활동으로 보람을 더해요

    봉사활동으로 보람을 더해요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원장 김석기)의 세종학당 2015년 한국어 강좌 마무리는 좀 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매 학기마다 개최되는 의례적인 종강파티 대신 한국어 수강생 50여 명과 한국문화원 직원으로 구성된 봉사팀이 12월 19일 자카르타 외곽 데뽁(Depok)에 위치한 누산따라 특수학교를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펼친 것이다.▲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 한국어 강좌 수강생과 문화원 직원들은 12월 19일 누산따라 특수학교를 찾아가 봉사활동을 하며 보람있는 연말과 종강을 맞았다.누산따라 특수학교는 시;청각 장애인, 자폐증, 다운증후군 등 장애아동과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부모의 관심과 사랑을 받기 어려운 학생들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기관이다. 정부지원 없이 운영되는 곳이라 외부 단체의 기부금과 학교 관계자들의 노력으로 힘겹게 운영되고 있다.누산따라 특수학교 학생들은 환영공연으로 봉사팀을 따뜻하게 반겼다. 환경미화를 맡은 봉사팀은 기숙사 및 사무실, 학교 주변을 청소하고 시설 외벽 및 학습공간에 페인트 칠을 하였다. 직장인과 대학생으로 구성된 봉사팀은 페인트 칠 등은 처음 접해본 일이라 능숙하지 않았지만 낙후된 학교 시설 보수를 위해서 구슬땀을 흘렸다.▲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의 봉사팀은 누산따라 특수학교의 기숙사, 사무실, 학교 주변을 청소하고 시설 외벽과 학습공간에 페인트칠을 해 낙후된 공간을 보수하는 데 힘썼다.문화교실팀은 다양한 문화활동을 접하기 힘든 학생들에게 한국문화를 알리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라바, 구름빵, 로보카 폴리 등 한국 애니메이션을 상영하여 아동들에게 인기를 끌었으며 제기차기, 투호 던지기 등 전통 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봉사자와 학생들이 함께 즐겼다. 종이접기, 한국동요 부르기, 한글배우기 프로그램에도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하였다.▲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의 문화교실팀은 애니메이션을 상영하고 한국 전통 놀이와 서예를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진행해 학생들로부터 환호를 받았다.봉사자 Fidzah Byani씨는;이번 봉사 활동을 통해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세종학당에서 배운 한글을 인도네시아 어린이에게 가르쳐 줄 수 있어 기쁘고 뿌듯하다;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봉사팀과 학교 관계자들의 도움으로 몇 시간 사이에 학교 주변환경이 깨끗해지고 밝아졌다. 한국문화원에서 준비한 교구 및 생필품을 학교 측에 전달한 뒤 봉사활동이 마무리되었다.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 관계자는;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따듯한 연말을 보낼 수 있었다. 한국문화원과 세종학당을 알릴 수 있는 소중하고 의미 있는 기회 또한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자료 -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 당종례정리 -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 | 2016.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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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집트에 동해와 독도를 전해요

    이집트에 동해와 독도를 알려요

    ;한국의 바다이야기(Tales of the Korean Seas); 사진전이 12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카이로오페라하우스 Adam Hanin 홀에서 주이집트 한국문화원(원장 박재양) 주최로 열렸다.▲ 독도와 동해의 의미를 이집트에 알릴 수 있는 '한국의 바다이야기' 사진전이 열렸다.이집트 시민들에게 동해의 표기를 알리고, 한국 영토 독도와 아름다운 바다를 소개하는 데 의미를 둔 전시였다. 주이집트 한국문화원의 박재양 문화원장이 직접 전시장을 찾은 사람들에게 사진을 설명해주고, 독도 책자를 나누어주며 독도에 대해서 설명하였다. 전시장을 찾은 손님들에게 한국을 차를 대접하는 부대행사도 펼쳤다.▲ 주이집트 한국문화원 박재양 원장은 이집트 관람객들에게 동해와 독도의 위치, 전시회에 걸린 35점의 사진의 의미에 대해 설명해 이해를 도왔다.K-Pop을 좋아한다는 쎄함 씨는 ;한국의 대중문화만 좋아했는데, 한국의 자연경관을 보니 한국이 더 좋아진다;고 언급하며, ;동해에 대해서 관심이 없었는데 이제부터 유심히 봐야겠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 이집트 관람객들이 아름다운 한국의 자연경관을 감상하고, 사진기에 담아가고 있다.자료 - 주이집트 한국문화원 이연화정리 -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주이집트 한국문화원 | 201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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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통다과와 함께 즐긴 한국 문화

    전통다과와 함께 즐긴 한국 문화

    주이집트 한국문화원(원장 박재양)에서 12월 21일부터 24일까지, 공휴일 23일을 제외한 3일 동안 한국 전통다과회가 열렸다. 약 300여명 이 문화원을 찾아 한국 전통다과를 즐기고 주이집트 한국문화원이 준비한 행사에 함께했다. 24종류의 전통차와 14종류의 전통과자가 준비됐으며 한국민속품 지게, 장독대, 솟대, 절구 등이 전시돼 눈과 입으로 한국을 만날 수 있는 행사였다.▲ 주이집트 한국문화원에서 한국 전통다과를 즐기며 한국 전통문화의 면면을 즐길 수 있는 행사가 3일 동안 열렸다.전통다과로 즐길 수 있는 주제를 3일 동안 달리해 주이집트 한국문화원을 방문한 관람객들이 다양한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21일 첫 번째 날에는 ;한복입고 차 한 잔;이라는 주제로 전통다과 체험 및 한복입기 체험 행사가 열렸다. 약 800여 명이 참가 신청을 해, 선착순 100여 명씩 행사에 초대하였다.▲ 주이집트 한국문화원을 찾아온 자매가 한복입기 체험 행사에 참여해 정갈하게 한복을 차려입고 기념사진을 찍었다.22일 두 번째 날에는 ;놀면서 차 한 잔;이라는 주제로 한국의 전통놀이를 하며 전통다과를 즐겼다. 문화원을 찾은 이집트 시민들은 공기놀이, 고무줄놀이, 제기차기, 투호, 윷놀이, 팽이치기 등을 함께했다. 특히, 딸과 함께 온 마그다 압드씨는 이집트에도 옛날에 공기놀이와 비슷한 놀이가 있었지만 남자들만 하는 놀이였다고 말하며 한국 문화와 이집트 문화를 비교할 수 있는 기회가 돼 이번 행사가 더욱 뜻깊다고 밝혔다. 또한, 고무줄 놀이를 잘 하던 파트마씨는 한국에 이런 문화가 있는지 몰랐다며, 한국을 좋아하지만 새로운 면을 많이 본 행사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주이집트 한국문화원을 찾은 이집트 시민들은 전통다과를 즐기고 한국 전통놀이인 공기놀이를 함께하며 한국 음식과 문화를 체험했다.세 번째 날인 12월 24일에는 ;만들면서 차 한 잔;이라는 주제로 전통 탈 만들기, 솟대, 장승 만들기, 복주머니 및 한복 접기 등을 만들면서 차를 즐겼다. 행사 시작과 함께 전통다과, 전통놀이, 전통물품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해 행사에 참석한 이집트 시민들이 직접 손으로 만들고 즐기며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동시에 그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주이집트 한국문화원을 찾은 이집트 시민들이 직접 만든 한국 전통공예품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으며 즐거워 하고 있다.문화원 뒤뜰과 행사장 곳곳에 1년간의 문화원의 활동 동영상과 한국의 전통다과 동영상, 전통놀이, 전통 물품의 동영상을 상영해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한국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문화원 곳곳에 문화원 활동 동영상과 한국의 전통다과, 전통놀이, 전통물품 동영상을 상영해 눈과 귀가 풍성하도록 행사장을 꾸몄다.주이집트 한국문화원 관계자는 ;2016년에도 이집트에 한국문화 체험과 함께 주재국 국민들이 함께 즐기고, 알아갈 수 있는 문화의 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자료 - 주이집트 한국문화원 이연화정리 -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주이집트 한국문화원 | 201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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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겨울학기도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가을겨울학기도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주멕시코 한국문화원(원장 장치영) 세종학당의 2015년 가을겨울학기 한국어과정 수료식이 12월 18일 문화원 강당에서 진행됐다. 수강생, 학부모, 친구 등 수료식 사상 최대 인원인 250여 명이 참석해 강당은 참석자들의 열기로 가득했다.▲ 주멕시코 한국문화원 세종학당 2015년 가을겨울학기 한국어과정 수료식이 12월 8일 열렸다.이번 학기에는 멕시코시티 시청에서 지원해준 교실에 8개 반을 추가 개설했다. 세종학당 재단에서 2명의 교원을 더 지원해 24학급, 교원 4명, 수강생 542명이 함께했다. 모든 부분에서 최대 규모였다. 대다수의 반이 9월에 개강했지만, 신규 교원들은 9월 전에 멕시코에 도착해 7월과 8월에 개강한 반도 있었다. 24학급 모두 12월 11일 종강하여 수료식에 참석하였다.장치영 원장은 많은 수의 인원이 참석한 것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으며 축사를 통해 기쁨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계속해서 더 많은 수강생들이 좋은 환경에서 한국어를 공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50여 명이 주멕시코 한국문화원 강당을 가득 메운 가운데 가을겨울학기 24학급 학생들에 대한 수료식이 진행됐다.한 학기 동안 학생들과 추억을 쌓은 선생님들이 인사를 위해 무대에 오르자 학생들의 박수갈채가 시작됐다. 각자의 선생님이 인사를 할 차례에는 경쟁이라도 하듯 환호가 끊이지 않았다. 선생님들도 함박웃음을 지으며 인사로 화답했다.다음 무대는 시상식이었다. 문화원장은 성적 최우수상과 우수상 수상자에게 상장과 상품을 전달했고, 수료 대표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최우수상은 중간고사, 기말고사, 출석, 태도 등의 평가에서 총 98.5점을 받은 초급 2반의 Blanca Amgelica 학생이 수상했다. 우수상은 수준마다 선정되어 초급 1반에서 95점 이상, 초급 2, 3, 4, 5반에서 91점 이상을 받은 학생 16명이 수상했다. 수료증은 57명에게 전달됐는데, 세종학당의 수료증 수여 방침에 따라 초급 2반에서 39명, 초급 4반에서 18명이 받았다.▲ 성적 최우수상과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품이 전달됐다.수강생들은 수료식을 위해 다양하고 새로운 이벤트 무대를 준비해 수료식을 풍성하게 했다. 토요 K-Pop 커버 댄스 강좌에서 안무를 배우고 있는 여학생들이 무대에 올랐으며 이어서 학생 2~3명이 무대에 올라 담당 선생님을 위해 준비한 편지를 읽었다. 편지를 다 읽은 후에는 선생님을 무대로 불러 편지와 선물을 전달했다. 선생님들은 감동의 미소를 지으며 학생들을 따뜻하게 포옹해주었다. 이번 학기를 마지막으로 한국으로 떠나는 선생님께 쓴 편지를 읽으며 눈물을 훔치는 몇몇 학생들로 인해 감동은 배가 되었다. 마지막으로 13명의 학생이 준비한 노래 무대를 선보였다. 선생님들과 함께 즐기기 위해 최신 유행가가 아닌 대중가요를 선곡한 학생들은 ;언젠가는;을 감미롭게 열창한 뒤, 발랄한 율동과 함께 ;깊은 밤을 날아서;를 들려주었다. 공연으로 장내의 열기는 더욱 뜨거워졌다.▲ 토요 K-Pop 커버 댄스 강좌에서 안무를 배우고 있는 여학생들이 무대에 올라 수료식을 축하했다.이벤트 무대가 끝난 뒤 반별로 담당 선생님과 학생들이 함께 단체 사진을 찍고, 문화원이 준비한 한식다과를 즐겼다. 못 다한 이야기를 하고, 사진을 찍은 뒤에도 한국으로 돌아가는 선생님과 작별 인사를 하느라 쉽게 발걸음을 떼지 못하는 학생들이 많았다. 다음에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며 수료식은 마무리되었다.2016년 한국어강좌의 첫 학기는 1월 4일 개강한다. 지난 학기에 함께 했던 2명의 세종학당 파견교원이 한국으로 돌아가고, 새로운 교원 2명이 파견된다. ;주멕시코 한국문화원은 한국어 공부를 희망하는 멕시코인들에게 수강 기회를 주기 위해 교실 및 교원 확보와 학급 추가 개설을 위해 멕시코시티 시청 관계자들과 협의 중에 있으며, 계속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자료 - 주멕시코 한국문화원 송혜미정리 -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주멕시코 한국문화원 | 201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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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의 마지막 무대 ‘임형주 콘서트 in 오사카’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의 마지막 무대 ‘임형주 콘서트 in 오사카’

    주오사카 한국문화원(원장 박영혜)은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의 마지막 무대를 장식하기 위해 팝페라 테너 임형주를 초청해 ;임형주 콘서트 in 오사카;를 이즈미홀에서 12월 19일 개최했다. 일본에 '팝페라'라는 장르를 소개하고 한국의 크로스오버 음악의 아름다움을 선보인 자리였다.▲ ;임형주 콘서트 in 오사카;가 12월 19일 이즈미홀에서 열렸다.이번 콘서트는 오사카 지역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임형주 팝페라 독창회다. 국내 및 일본의 다양한 언론에 소개되며 큰 주목을 받았으며 객석수의 두 배가 넘는 인원이 관람을 위해 응모했다. 공연에 대한 문의전화도 쇄도해 관심과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정통 오페라 아리아부터 가곡, 올드 팝, 뮤지컬 등 장르를 넘나드는 레퍼토리로 팝페라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공연이 구성되었다.1부에서는 '아베마리아'와 오페라 토스카의 'E lucvan le stelle(별은 빛나건만)' 등 무게 있고 웅장한 정통 오페라 아리아의 아름다운 음색과 화려한 무대매너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2부에서는 일본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한국 드라마 '동이'와 '왕과 나','쾌걸춘향'의 OST를 한복을 입고 불러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과 앙코르 세례를 받았다.▲ 오사카 관객들이 정통 오페라 아리아부터 가곡, 올드 팝, 뮤지컬 등 장르를 넘나드는 팝페라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공연이 구성되었다.앙코르 곡으로 일본 작곡가 아라이 만이 미국의 시에 곡을 붙인 '천개의 바람이 되어'를 한국어 버전으로 불러 많은 관객들이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노래를 감상하였다. 한국을 대표하는 민요인 '아리랑'을 팝페라 풍으로 불러 기립박수 갈채를 받으며 공연을 마무리하였다.▲ 앙코르 곡으로 '천개의 바람이 되어', '아리랑'을 부르며 무대를 마무리했다.;드라마 OST를 듣고 임형주씨의 팬이 되었는데, 오사카에서 콘서트가 개최되어 꿈같은 시간이었다;는 소감과, ;노래는 물론이고 의상, 팬서비스까지 완벽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임형주의 명성에 걸맞는 최고의 공연;이라는 관객들의 소감이 이어졌다.;일본에서 생소한 팝페라라는 장르를 소개함과 동시에 음악을 통해 한;일간의 우정과 희망의 감성을 교류하는 장이었다.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이라는 의미 있는 한해를 마무리하는 감동의 무대였다;고 주오사카 한국문화원 관계자는 전했다.자료 - 주오사카 한국문화원 한승용정리 -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주오사카 한국문화원 | 201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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