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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한국 10월 문화제 개막 미디어 설명회

    2017 한국 10월 문화제 개막 미디어 설명회

    홍콩에서 10월 5일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11월 말까지 2달간 ‘한국 10월 문화제(Festive Korea)’가 열린다. 2011년부터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한국 10월 문화제는 지난 6년간 홍콩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 축제로 자리 잡아 왔다. 주홍콩대한민국총영사관은 지난 9월 5일 홍콩 신진 예술가를 위한 문화공간인 프린지 클럽(Fringe Club)에서 주요 언론사, 문화제 참여기관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한국 10월 문화제 주요 프로그램에 대한 미디어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또한 인기 여배우 남규리 씨를 한국 10월 문화제 홍보대사로 위촉하여 홍콩 대중에게는 물론 국내에도 한국 10월 문화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널리 알려 한·홍콩간 문화교류와 우호관계 증진에 기여할 계획이다. 클래식 코리아의 정수 선보인다 2017년은 홍콩정부 수립(주권 반환) 2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이기도 하다. 그동안 한국과 홍콩은 우리나라의 수출 3위, 해외투자유치 4위, 방한 관광객 5위 등 경제·관광 분야에서 밀접한 관계를 유지해 왔다. 최근에는 2015년 홍콩예술발전국(문화예술위원회 격)이 80여 명의 공연계 예술·단체를 이끌고 서울아트마켓(PAMS)에 참가하였고, 올 4월에는 홍콩필하모닉이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에 참가하는 등 한·홍콩간의 문화교류가 더욱 긴밀해지고 있다. 이에 한국 10월 문화제는 한국과 홍콩간의 문화교류를 통한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하여 주요 외교계기행사의 일환으로 10월 5일 개막공연을 우리나라의 대표적 실내악단인 ‘코리안 챔버 오케스트라(구 서울바로크 합주단)’을 초청하여 스위스 바젤오케스트라 악장으로 활동 중인 윤소영(바이올린), 홍콩 출신 프랑스 ‘툴루즈(Toulouse) 카피톨 국립오케스트라’ 수석 오보이스트인 젱지윈(Chi-Yuen Cheng)과 협연할 예정이다. 또한 10월 26일 홍콩컬처럴센터에서 서울시립교향악단(수석 객원지휘자 티에리 피셔, Thierry Fischer)이 최근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오케스트라 악장에 임명된 김수연(바이올린)과 홍콩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수석 비올리스트인 미스터 앤드류 링(Mr. Andrew Ling)과 함께 부르흐 더블콘체르트,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등을 협연하게 된다. 한편, 11월 7일에는 총영사관과 홍콩신세대예술협회(HKGNA)가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의 후원으로 2015 퀸엘리자베스 콩쿠르 우승자인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 피아니스트 김다솔, 첼리스트 김민지를 초청하여 한국 젊은 세대 대표 주자들의 연주회를 선사한다.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공연예술의 향연 10월 24일에는 홍콩공연예술학원(HKAPA)에서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원 교수진과 학생들이 가야금 메들리, 태평무, 판소리 흥부가, 민요 등 한국 전통음악과 춤을 홍콩 관객들에게 소개한다. 이 자리에는 홍콩 전통음악 실내악단인 ‘Wuji 앙상블’도 참여하여 한국과 홍콩의 전통음악을 비교해 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11월 26일에는 홍콩시립현대무용단과 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대구시립무용단이 콰이칭(Kwai Tsing Theatre) 극장에서 2000년 프랑스 리옹 댄스비엔날레에 초대되었던 현대무용극 ‘나는 코끼리를 보았다’를 공연한다. 또한 11월 28일부터 29일 이틀간 와이 극장(Y Theater)에서는 예술경영지원센터 주최로 “2017 K-뮤지컬 로드쇼”를 개최하여 우리나라 창작 뮤지컬의 해외 진출 기회를 마련한다. 세계적 미술시장 홍콩에서 주목받는 한국미술 9월 27일부터 내년 1월 7일까지는 아시아소사이어티 홍콩센터 초청으로 에디 강(Eddie Kang)의 조각작품 ‘빅 시티 라이프(Big City Life)’가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10월 6일부터 9일까지 홍콩 PMQ에서 열리는 ‘아트 넥스트 엑스포(Art Next Expo 2017)’에는 한국에서 김소리, 안나영 두 작가가 참여한다. 한편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는 아트 제안(Art Ze-An) 주최로 서울시립미술관에서도 전시되었던 ‘전쟁과 여성’ 주제로 위안부 문제를 포함한 여성인권 이슈를 다룬 전시회를 개최한다. 한편 사운드 아티스트 이은영(Irene)의 장기 프로젝트의 하나로 새로운 장르인 오디오 비주얼 콘텐츠를 소개하는 전시회를 개최하고, 홍콩한인여성회의 자선 전시회 ‘비욘드 네이처(Beyond Nature)’도 개최된다. 새로운 한식의 깊이와 맛 - 사찰음식, 궁중 디저트 음식 소개 10월 24일에는 아시아소사이어티 홍콩센터와 함께 사찰 음식의 대가인 정관스님을 초청하여 사찰음식의 철학과 그 풍미를 홍콩에 소개한다. 또한 홍콩 인터콘티넨탈호텔은 9월 18일부터 11월 30일까지 2달간 우리나라 전통 궁중 수라상을 모티브로 한 ‘왕실 애프터눈 티(디저트)’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그동안 한류의 인기와 함께 BBQ, 치맥에 익숙한 홍콩인들을 새로운 한식의 세계로 초대한다. MCL 한국영화제, 독립영화 상영, 국기원 태권도 시범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준비해 올해 4회째를 맞는 홍콩 메이저 극장체인 MCL의 한국영화제에는 10월 12일 윤여정, 김고은, 최민호 주연 ‘계춘할망(Canola)’을 개막작으로 ‘택시운전사’, ‘청년경찰’ 등 최근 한국 영화 13작품이 12월 3일까지 매 주말마다 MCL 3곳의 극장에서 상영된다. 또한 올해 처음으로 한국의 독립영화가 홍콩에 소개된다. 10월 7일부터 8일 아시아소사이어티 홍콩센터 밀러(Miller)극장에서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진모영 감독, 2014)’와 ‘삼거리극장(전계수 감독, 2006)’을 상영한다. 이밖에도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이 10월 29일 완차이 사우던(Southorn) 체육관에서 홍콩태권도협회의 협조로 시범공연을 펼쳐 홍콩 태권도 팬들을 열광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10월 19일에는 홍콩이공대 주최, 주홍콩대한민국총영사관과 한국문학번역원 후원으로 ‘한국 작가의 밤 2017’ 프로그램에 이기호 작가가 참석하여 이공대 학생들과 함께 작품 소개와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하반기 홍콩 한국문화원 개원시 한·홍콩 문화교류 더욱 탄력 받을 듯 지난 6년간 문화제는 공연, 전시, 문학, 영화, 패션, 한식 등 다양한 장르의 한국 문화예술을 홍콩에 소개해 왔다. K-POP과 드라마 일변도에서 벗어나 홍콩인과 홍콩 거주 외국인들에게 한국 문화의 다양성과 독특함을 소개하여 한국 방문을 촉진하고 한국에 대한 이미지를 높이는 역할을 해왔다. 이제 홍콩은 한 해 65만 명이 한국을 방문하고 4만여 명이 한국어를 배우며, 450여 개 한식당이 성업중인 명실상부한 한국 문화의 아시아 허브 도시가 되었다. 김광동 총영사는 “올해 하반기 홍콩에도 전 세계 32번째 한국 문화원이 개원될 예정이어서 한국의 문화예술이 국제도시 홍콩에 더욱 많이 소개되고 한국과 홍콩간의 문화교류도 더욱 탄력을 받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하였다. * 첨부파일에서 주요 행사 세부계획(안)과 일정(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언론 홍보] ‘한국 10월 문화제(Festive Korea)’ 미디어 설명회 · 일시 : 2017년 9월 5일(화) · 장소 : 홍콩 프린지 클럽(Fringe Club) · 한국 10월 문화제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외교부, 홍콩정부 민정사무국(Home Affairs Bureau), 여가문화사무서(Leisure and Cultural Services Department) 등 주홍콩한국문화원 | 2017.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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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의 역량 있는 연주자들을 선보이는 부산 마루 국제음악제 프린지 콘서트

    한국의 역량 있는 연주자들을 선보이는 부산 마루 국제음악제 프린지 콘서트

    부산 마루 국제음악제의 제1회 프린지 콘서트 시리즈의 일환으로 플루티스트 윤혜리와 피아니스트 이경아의 듀오 콘서트가 지난 8월 30일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에서 진행되었다. 오늘날 한국 주요 실내악과 관현악 음악제로 자리잡은 부산 마루 국제음악제는 2010년 부산시의 지원으로 창설된 이래 매년 8월 말, 약 20개국 500여 명의 유명 솔로 아티스트 및 오케스트라를 초청하고 있다. 본 축제의 일환으로 기획된 프린지 콘서트 시리즈는 부산 마루축제를 세계에 알리기 위한 홍보 프로젝트로 프랑스, 이탈리아, 중국, 영국, 미국과 일본에서 한국의 역량 있는 연주자들을 선보이는 기회로,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에서는 ‘한국문화가 있는 날’ 일환으로 공연을 개최했다. 플루티스트 윤혜리는 커티스 음악원의 줄리어스 베이커, 파리음악원의 알랭 마리옹, 바젤 뮤직 아카데미의 피터-루카스 그라프 등 저명한 음악가들에게 플루트를 사사한 후, 현재 서울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해외에서는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스위스 로망 관현악단, NHK 심포니 오케스트라, 상트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뉴욕 필하모닉 객원으로 링컨센터에서 연주하였으며 국내에서는 2009년, 2011년 예술의 전당 ‘교향악축제’ 협연, 크레디아 초청 독주회, 금호아트홀 그레이트 아티스트 시리즈 독주회를 가졌고, 부천필, 수원시향, 서울시향, KBS교향악단 등 다수의 국내 정상급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피아니스트 이경아는 독일 프라이부르크 국립음대와 칼스루에 국립음대를 졸업 후, 파리고등음악원에서는 실내악 최고연주자 과정을 최고점으로 졸업하였다. 이후, 한국과 독일,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중국 등지에서 독주회, 협연, 실내악 연주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현재 부산대 영재교육원과 부산 예술 고등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콘서트에서는 바흐 플룻 소타나 E 장조 BWV 1031, 1-4악장, 슈베르트 플룻과 피아노를 위한 서주와 변주곡 D 802 ‘시든 꽃’, 프로코피에프 플룻과 피아노를 위한 소타나 1-4악장 등이 연주되었다. 콘서트에는 클래식 음악 에세이 작가인 레미 위페르 (Remi Huppert)가 공연 진행과 곡 설명을 맡아 청중의 이해를 도왔다. 사전 예약을 통해 이루어진 이번 콘서트는 준비된 80여석의 자리가 모두 채워졌으며, 관객들은 연주자들의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우아한 플루트의 만남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국 연주자들과 프랑스 관객의 교감, 그리고 서양의 실내악 음악과 한 문화원에서의 무대가 또 다른 합주를 만들어내며 새로운 소통의 장이 탄생한 시간이었다. [클래식 연주회] 부산 마루 국제 음악제 프린지 (Fringe) 콘서트 · 일시 : 2017년 8월 30일(수) · 장소 : 주프랑스한국문화원 · 주최/주관 : 주프랑스 한국문화원, 부산 마루 음악제 주프랑스한국문화원 | 2017.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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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을 찾은 LA 세종학당 수강생들

    한국을 찾은 LA 세종학당 수강생들

    LA의 세종학당 수강생들과 가족들 28명이 한국 세계문화유산을 답사하기 위해 8월 27일부터 9월 3일까지 6박 8일 동안 한국을 찾았다. 주LA 한국문화원과 한국관광공사LA지사가 세종학당 수강생들과 가족/친구들이 한국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한국을 더욱 깊이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7 LA한국문화원 세종학당 한국 수학여행'을 실시하면서다. 참가자들은 제주도의 주요 세계자연유산 지역 만장굴, 성산일출봉 등을 답사했다. 한국 전통차를 맛보고 김치를 만들고 장구를 치는 문화체험도 함께했다. 대한민국 방송사 최초 방송 테마 파크인 엠비씨 월드(MBC World) 투어와 유명 드라마/영화 촬영지로 도깨비 코스, 남이섬, 남양주 종합 촬영장 등을 방문하며 한류 체험도 만끽했다. 이외에도 서울, 경기, 제주 지역의 관광 명소와 콘텐츠 관련 시설 등을 방문하고 전통시장에서의 다양한 먹거리 투어도 즐기며 다채로운 한국을 직접 만났다. 김낙중 주LA 한국문화원장은 "5회째 진행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LA세종학당의 한국어 공부가 단순 수업으로만 끝나지 않고 참가자들의 자비(自費) 한국 방문으로까지 이어지고 있어 한국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데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며, “54개국 171개 세종학당 중에서 유일하게 주LA 한국문화원에서만 운영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세종학당 학생들을 비롯한 그 가족들에까지 우리 문화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널리 알려나가는 것은 물론, 지속적인 한류확산 기반구축 및 외래관광객 유치에도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 관광] 2017 LA한국문화원 세종학당 수학여행(한국문화체험) (부제: UNESCO 지정 한국의 세계문화유산 답사 및 문화체험) · 일시 : 2017년 8월 27일(일) ~ 9월 3일(일) · 장소 : 한국(서울, 제주, 인천, 경기 등) · 참석자 : 주LA 한국문화원 세종학당, SF세종학당에서 한국어 수업을 수강하고 있는 수강생과 가족들 28명(LA: 15명, SF:13명) · 주관 : 주LA 한국문화원, 한국관광공사 LA지사 · 후원 : MBC America, 호텔 롯데 주로스앤젤레스한국문화원 | 2017.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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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중일문화올림픽 아트포스터 전시  ‘100개의 바람, 100인의 바램’

    한중일문화올림픽 아트포스터 전시 ‘100개의 바람, 100인의 바램’

    주동경 한국문화원에서는 한국예술종합학교와 함께 한중일문화올림픽-높새바람 프로젝트 일본 순회 행사로 한중일 합작 공연 ‘류류’와 함께 3국의 예술가의 작품을 한데 모은 아트포스터 전 ‘100개의 바람, 100인의 바램’을 8월 2일부터 29일까지 약 한달 간 개최하였다. 한중일 3국의 젊은 작가들의 아트포스터 작품이 전시되며 비슷하면서도 다른 작품이 많아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는 전시로, 특히 한국작품은 풍(風)을 뜻하는 바람과 소원을 이루어주는 바람의 2가지 뜻을 절묘하게 표현한 작품이 많아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중일문화올림픽은 2018년 평창, 2020년 도쿄, 2022년 베이징에서 연이어 열리는 올림픽을 앞두고, 다양한 문화행사 개최 등 3국의 협력을 통해 동아시아의 문화의 매력을 알리는 프로젝트이다. 프로젝트의 시작은 2016년 8월 27일~28일 2일간 한국 제주도에서 열린 제8회 한중일문화장관회의에서 한국, 일본, 중국에서 연속으로 열리는 올림픽에 초점을 맞추어 스포츠와 문화교류를 융합한 ‘한중일문화올림픽 프로그램’의 공동실시를 협력하고 이를 통해 3국의 문화교류 확대도모와 국제사회에 한중일의 공동된 메시지를 발신한다는 내용의 「제주선언」이 채택되면서 가동되었다. 한중일문화올림픽 프로그램에서는 올림픽이 열리는 개최도시인 한국・평창, 일본・도쿄, 중국・베이징에 각국의 문화사절단을 파견하고 학술심포지움 및 한중일의 예술가가 함께하는 여러 복합문화예술제를 개최해 동아시아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번 일본에서 열린 행사는 그 중에서도 젊은 아티스트들의 교류에 초점을 맞춘 높새바람프로젝트 행사의 일환으로 실시되었다. 8월 2일 개최된 전시 오프닝 행사에는 전시를 축하하기 위하여 한국예술종합학교 김봉렬 총장, 소주 참이슬의 라벨타이틀 및 드라마 미생의 타이틀 등으로 유명한 강병인 서예가, 일본을 대표하는 그래픽 디자이너 나카가키 노부오(中垣信夫) 씨 등이 참석하였다. 나카가키 노부오 씨는 “한·중·일 3국의 문화교류로 자극을 받아 더욱 좋은 작품이 나온다, 한일간의 정치적인 벽이 존재하더라도 문화는 국경을 배제한다”며 문화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한 축사를 전했다. 오프닝 퍼포먼스로는 이번 전시회에 직접 포스터 작품을 출품하기도 한 강병인 작가가 서예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이어서 참여 내빈객과 관람객들이 함께하는 테이프 잇기로 화합을 도모하였으며 관람객들은 완성된 작품에 자신의 이름을 써넣음으로서 또 다른 형식으로 문화교류에 참여하였다. 전시는 주동경 한국문화원 이외에도 9월 22일부터 10월 11일까지 오사카예술대학(大阪芸術大学), 9월 8일부터 30일까지 한국 두성갤러리, 11월 3일부터 26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등에서도 순회전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아트포스터 전시] 100개의 바람, 100인의 바램 > 2017 한중일 문화올림픽 아트포스터 전 100個の風、100人の願い > 2017韓日中文化オリンピックアートポスター展 · 참가 단체 : 한국종합예술학교 · 일시 : 2017년 8월 2일(수) 〜 8월 29일(화) · 장소 : 주동경 한국문화원 갤러리MI · 참석자 : 전시 관람객 총 1,256명 [내레이션] 지난 8월 2일 주일한국문화원에서는 한국예술종합학교와 함께 한중일문화올림픽-높새바람 프로젝트 일본 순회 행사로 아트포스터 전시를 개막하고 한중일 합작 공연 ‘류류’를 선보였습니다. [자막] 去る8月2日、駐日韓国文化院では韓国芸術総合学校と共に「韓日中文化オリンピック-ノプセプロジェクト」の日本巡回行事としてアートポスター展を開幕し、韓日中合作公演「流留」を披露しました。 [내레이션] 한중일문화올림픽은 2018년 평창, 2020년 도쿄, 2022년 베이징에서 연이어 열리는 올림픽을 앞두고, 다양한 문화행사 개최등 3국의 협력을 통해 동아시아의 문화의 매력을 알리는 프로젝트입니다. [자막] 韓日中文化オリンピックは2018年平昌、2020年東京、2022年北京で開催されるオリンピックに先立ち、様々な文化イベントの開催など3か国での協業を通じて東アジアの文化の魅力を発信するプロジェクトです。 [내레이션] 한중일 문화올림픽 프로젝트의 다양한 행사중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과 중국, 일본의 아트 디자이너 100명이 참가하는 ‘100개의 바람, 100인의 바램’ 아트포스터전과 한국, 일본, 중국의 아티스트가 함께 만든 합작 공연을 개최하였습니다. [자막] 韓日中文化オリンピックプロジェクトの数多いイベントの中で、今回は韓国と日本、中国のアートデザイナー100名が参加する「100個の風、100人の願い」アートポスター展と3ヵ国のアーティストが一緒に作り上げた公演を開催しました。 [인터뷰] 김경균 기획사무처장     キム・ギョンギュン 韓国芸術総合学校 企画事務処長 전체적인 테마가 바람인데요. 한글 안에는 바람이 부는 바람도 있지만 기원한다는 바램의 의미도 있습니다. 그래서 한중일의 아티스트들이 함께 새로운 바람이 불어서 그 안에서 한중일의 문화교류를 통해 세계의 평화를 바란다는 의미를 말한다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자막] 今回のテーマは「風 바람 パラム」です。パラムは韓国語で「風」と「願う」の二つの意味を持っています。 韓日中のアーティストが一緒に新しい「風」を吹かせ、その韓日中の文化交流を通じて世界の平和を「願う」という意味が含まれていると言えます。 [내레이션] 공연을 앞두고 1층 갤러리미 전시장 앞에서는 오프닝 이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한국예술종합학교의 김봉렬 총장, 김현환 한국문화원장의 개회사, 나카가키 노부오 디자이너의 간단한 축사 후 드라마 「미생」의 타이틀글씨로도 유명한 한글 캘리그래퍼 강병인 선생의 퍼포먼스가 이어졌습니다. [자막] 公演に先立ち、1階のギャラリーMIでは展示のオープニングセレモニーが行われました。オープニングでは韓国芸術総合学校の金奉烈総長、金現煥韓国文化院長の開会の辞、デザイナーの中垣信夫さんの祝辞に続き、韓国の人気ドラマ「未生」のタイトルを書いた書道家のカン・ビョンインさんによるパフォーマンスが行われました。 [인터뷰] 강병인 한글 캘리그래퍼      カン・ビョンイン 書道家 제목은 한글, 바람 이라고 붙이고 싶은데요 예를 들어 ‘춤’ 이런 것들은 정말 덩실덩실 탈춤을 추는 그런 표현도 가능하고요. 길이라는 글자는 리을을 굉장히 길게 써서 우리 민족의 저력, 역동성 이런 것들도 표현할 수 있고요. 이러한 글자를 통해서 한글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 새로운 조형을 찾고요. 동시에 한중일이 또 각각의 문자를 통해서 그 나라가 발전을 하는, 발전하면서 또 우정을 쌓아가는 그런 바람을 표현했습니다. [자막] タイトルは「ハングル、パラム」としたいです。 例えば、「춤 踊り」は、本当に興に乗り、伝統踊りのタルチュムを踊るような表現ができます。「길 道」という文字は、子音の「ㄹ」を長く伸ばして描き、わが民族の底力、力動性なども表現できます。 このような文字を通じて、ハングルが持っている美しさ、新しい造形美を探しています。それと同時に、韓日中がそれぞれの文字を通じて、その国が発展する、発展しながら友情を深める「パラム(願い)」を表現しました。 [내레이션] 완성된 작품에 모여든 관람객들이 테이프를 묶어 하나로 잇는 퍼포먼스로 한중일의 문화 교류, 그리고 하나됨을 표현하였고, 사람들은 작품에 자신의 이름을 써서 그 기운을 받아갔습니다. [자막] 完成した作品の周りに観覧客が集まり、テープを結んで一つにつなげるパフォーマンスにより韓日中の文化交流と融合を表現し、観覧客の皆さんは作品に自分の名前を書きながら文化交流のエネルギーを感じることができました。 [내레이션] 「동아시아 예술의 새로운 바람」을 테마로 한 한중일 합작 공연 류류는 3부 구성으로 개최되었습니다. 한일중 문화올림픽과 3개국 협업 프로그램내용을 소개하는 1부 토크프로그램을 시작으로, 2부에서는 정영두 일본 릿쿄대 특임교수의 안무와 연출이 녹아든 창작무용 <류류>를 선보였습니다. <류류>는 춤을 통해 3국의 문화와 정신이 한데 어우러지는 과정을 보여주고자 2차에 걸친 한중일합동워크숍을 통해 만들어진 창작 작품입니다. 3부에서는 옛부터 춤판이 소통의 무대였다는 것을 증명하듯이 관객들과 함께 어울리는 한국 전통탈춤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자막] 「東アジア芸術の新しい風」をテーマにした韓日中共同公演は3部構成により開催されました。 韓日中文化オリンピックと3カ国のコラボレーションプログラムを紹介する1部トークプログラムを皮切りに、2部ではチョン・ヨンドゥ立教大学特任教授が振付・演出した創作舞踊<流留>が披露されました。 <流留>は踊りを通じて、韓日中の文化と精神が調和する過程を表現するため2回にわたる共同ワークショップを通じて誕生した創作作品です。 3部では、昔から踊り場が疎通の舞台だったことを証明するかのように観覧客の皆さんと共に楽しむ韓国伝統タルチュムの舞台が繰り広げられました。 [내레이션] 3국의 실력있는 젊은 예술가들로 이루어진 이번 공연과 전시는 실험과 도전, 협업을 주제로 서로의 문화가 다름고 이를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문화의 융합을 지향한다는 목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한국, 일본, 중국의 예술가가 참가하는 문화예술의 축제는 앞으로도 계속 됩니다. [자막] 3か国の実力に溢れる若者アーティストによる今回の公演と展示は、実験と挑戦、協業をテーマに、互いの文化の違いを理解する過程を通じて文化の融合を志向する目的で実施されました。韓国、日本、中国の若手アーティストが参加する文化芸術の祝祭はこれからも3か国で活発に行われる予定です。 주일한국문화원 | 2017.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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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전통예술극장에서 울려퍼진 안숙선 명창의 소리

    일본 전통예술극장에서 울려퍼진 안숙선 명창의 소리

    오사카시의 일본전통 예술극장 오쓰키능악당에서 ‘심당 안숙선 명인명창전’공연이 지난 9월 2일 개최되었다. 안숙선 명창의 제자이면서 오사카에서 활동 중인 원경애 씨 등이 중심이 되어 재일동포와 일본 시민을 대상으로 한국전통악기와 판소리 문화를 선보이는 공연이다. 2부로 구성된 공연 1부에서는 원경애 연주자 외 7명의 가야금 산주 합주, 원장현 연주자의 대금 산조, 안숙선, 왕기석, 김차경, 서정금, 이승민 공연자의 창극 춘향전을, 2부에서는 원장현 연주자의 거문고 산조, 김영길, 원경애, 원장현, 최영훈, 이승민 연주자의 국악 시나위, 안숙선, 왕기석, 서정금, 이승민, 최현미, 김지애 공연자의 창극 심청전을 선보였다. 안숙선 명창은 판소리로 사철가, 창극 춘향전과 심청전에서는 도창을 비롯한 춘향과 심청 역을 맡아 공연의 구심점을 잡으며 열연을 선보여 관객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또한 이몽룡과 심학규 역을 맡은 왕기석 명창과 뺑덕어멈 역의 서정금 공연자, 황씨 역의 이승민 공연자가 재치 넘치고 넉살좋은 연기로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공연은 한국어와 원작 스토리를 모르는 관객들도 판소리 문화를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창극 형식으로 선보였으며 모든 대사를 일본어 자막으로 상영해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행사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은 소리꾼의 소리와 악사들의 연주에 “좋다”, “얼씨구” 등으로 장단을 맞추며 함께 즐기는 모습이었다. 공연 후 한 일본 관객은 “자막과 풍부한 연주가 잘 어우러진 연극 형식이라 즐겁게 감상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전통 공연] 심당 안숙선 명인명창전 · 일시 : 9월 2일(토) 15:00~17:00 · 장소 : 오사카시 오쓰키능악당 · 주최 : 원경애 현소리 한국전통국악원 · 후원 : 주오사카 한국문화원, 민단오사카부 본부 주오사카한국문화원 | 2017.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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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 학생들이 쓴 한국 사랑 2만 건 돌파

    인도 학생들이 쓴 한국 사랑 2만 건 돌파

    제 5회 한-인도 친선 에세이 경연대회 시상식이 지난 9월 5일 주인도 한국문화원 강당에서 열렸다. 총 7개월에 걸쳐 진행된 대회에는 인도 전역 29개 주, 7개 연방직할령의 853개 학교 학생 20,874명이 참가하였다. 국제 주제의 학생 참가 에세이 경연대회 중에서는 인도 최대 규모이다. 중학생과 고등학생으로 나누어져 참가한 학생들은 각각 ‘내가 한국에 대해 좋아하는 것(What I like about South Korea)’과 ‘내가 한국에 가고 싶은 이유(Why I want to visit South Korea)’를 주제로 한 영어 에세이를 써냈다. 2013년 4천여 명의 학생 참가로 시작된 대회는 올해 5배 규모로 커져 학생들의 한국에 대한 관심과 지식이 더욱 늘어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특히 고등학생 참가자들은 부상으로 주어지는 5박 6일의 한국 여행을 위해 진심어린 글을 써냈다. “한국은 많은 이들에게, 특히 우리 같은 10대 소녀에게는 꿈의 나라이다. 나는 한국의 문화, 음악, 음식 그리고 패션과 사랑에 빠졌다. 처음 본 순간부터 한국의 문화와 사랑에 빠졌기 때문에 한국에 가고 싶다.” 1등을 수상한 미조람의 고등학생 랄리안트루앙지(P.C. Lalliantluangi)는 에세이를 통해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글쓰기 대회] 제5회 한-인도 친선 에세이 경연대회 5th Korea India Friendship Essay Contest · 일정 : 2017년 2월 - 대회 공고 2017년 8월 8일 - 대회 마감 2017년 8월 28일 - 심사 결과 발표 2017년 9월 5일 - 시상식 개최 · 참가자 : 인도 국적의 중, 고등학생(7th-12th grades) 20,874명 (중학생 11,600명, 고등학생 8,819명 및 학년미기재 455명) · 주최 : 주인도 한국문화원 주인도한국문화원 | 2017.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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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문화와 언어를 놀이로 배우는 '한글산책' 교육 프로그램

    한국문화와 언어를 놀이로 배우는 '한글산책' 교육 프로그램

    지난 8월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에서 열리는‘한글산책’ 전시와 연계한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이 지난 8월 18일 부터 23일까지 4일 동안 문화원에서 진행 되었다. 6세부터 10세 어린이와 동반 가족은 물론, 성인 참가자들이 전시 감상과 미술 교육을 통해 한글의 조형성과 미적 감각을 익히며 다양한 시선으로 한글을 바라보고 작품을 제작하여 자신만의 이야기가 담긴 한글 작품을 만들 수 있었다. 교육 프로그램은 ‘한글, 손으로 만들어 봐요!’주제로 한글 자모음을 보고 떠오르는 이미지를 아이클레이로 만들어 보고, 스트로비로 입체 한글 모빌을 제작하면서 한글이 지닌 독특한 미적 감각과 조형성을 체험하는 활동이었다.‘한글과 함께하는 여름 바캉스’ 주제로는 직접 한글 캘리그라피를 엽서에 써보며, 다양한 서체로 디자인된 한글 스탬프로 부채를 꾸몄다. 주프랑스 한국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프랑스 현지인 외에 프랑스의 상당수 다문화 가정과 한인 교민 자녀도 다수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한국문화와 언어를 놀이로 배우는 쉽고 친근한 교육을 통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프로그램에 대해 평했다. 또한, 한류 열풍으로 한글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전시와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한글의 언어적 기능을 넘어 새로운 미적가치를 조명하고 발전 가능성을 폭넓게 제시한 문화 행사였다. [한글 워크숍] 2017 '한글산책' 교육프로그램 · 일시 : 2017년 8월 18일 ~ 23일 · 장소 : 주프랑스 한국문화원 · 주최/주관 : 주프랑스 한국문화원, 대한민국 외교부 주프랑스한국문화원 | 2017.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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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 푸드 앤 와인쇼에서 한국 발효음식 설명회

    굿 푸드 앤 와인쇼에서 한국 발효음식 설명회

    3만여 명이 참여하는 호주 최대 음식박람회인 ‘굿 푸드 앤 와인 쇼(Good Food and Wine Show)'에 ‘테이스트 오브 코리아 – 퍼머네이션(Taste of Korea – Fermentation)’이라는 이름으로 공간을 마련해 전통주, 김치, 장 등 한국의 발효음식을 소개했다. 스토리텔링 및 실습 강좌를 포함한 마스터클래스로 방문객과 보다 긴밀하게 소통하며 홍보 부스에서는 시식과 함께 한식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판매 부스도 둬 부스를 방문한 호주 시민들이 한식에 다각도로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올해는 스토리텔링 및 실습 강좌로 이루어진 마스터클래스로 참가자와 보다 깊은 교류를 이끌어낼 수 있었다. 김치 강좌는 6개 강좌 중 3강좌가 매진되는 흥행을 기록했다. 마스터클래스 참가자들과 부스 방문객들에게 8월, 10월 주호주 한국문화원에서 진행하는 김치강좌를 포함한 한식 강좌를 홍보해 기존 문화원 회원 외에 새로운 수강생 유입도 시도했다. 3개의 현지 업체와 협력해 참가자들이 다양한 종류의 한국 술, 김치와 장을 시식하고 원할 경우 현장에서 바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으며, 3가지 종류의 김치와 고추장, 된장, 쌈장, 간장, 발효식초음료는 준비한 수량이 모두 매진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한식 국제문화제] 굿 푸드 앤 와인 쇼(Good Food and Wine Show)_테이스트 오브 코리아 – 퍼머네이션(Taste of Korea – Fermentation) http://goodfoodshow.com.au/locations/taste-of-korea/ · 일시 : 2017년 6월 23일(금)~25(일), 10:00~18:00 · 장소 : 시드니 국제컨벤션센터, 달링하버(International Convention Centre Sydney, Darling Harhbour) · 참가 강사 소개 및 홈페이지 ◦ 줄리아 멜로 (호주 출신, 현재 한국 거주) - 더 술 컴퍼니 공동 대표 (전 ‘막걸리 마마스 앤 파파스’) - 홈페이지: https://thesoolcompany.com/blog/2017/07/03/good-food-wine-show-2017/ - 전통주 양조법 교육, 양조장 투어 등의 프로그램을 영어로운영 - 한국전통주연구소, 수수보리아카데미, 막걸리 학교 등 국내 주요 전통주 아카데미 수료 ◦ 헤더정 (주호주 한국문화원 한식 강사) - 호주 SBS TV프로그램‘푸드 사파리(Food Safari)’,‘Kitchen Conversations for Korean Food’등 출연 ◦ 데이빗 랄프 (주호주 한국문화원 한식 강사) - 2013년 한식경연대회 호주 예선전 우승자 - 시드니에서 한식 퓨전 레스토랑 운영 (현재 종료) · 참가 인원 : 음식에 관심 있는 호주 시민, 대형 유통업체 관계자, 수입바이어 등 3일간 총 32,637명이 행사장에 방문했으며 주호주 한국문화원 부스가 행사장 입구에 위치해 대다수의 방문객이 자연스럽게 부스를 방문해 한국음식을 시식하거나 음식에 대해 질문함. 마스터클래스에는 3일간 18개 강좌에 239명이 참여. 주시드니한국문화원 | 2017.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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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민자들의 나라’ 아르헨티나에서 열린 공동체 엑스포

    ‘이민자들의 나라’ 아르헨티나에서 열린 공동체 엑스포

    ‘엄마 찾아 삼만 리’는 한국인에게도 익숙한 애니메이션이다. 대략적인 줄거리는 일감을 찾아 먼 타국으로 떠난 어머니의 행방을 따라 험난한 여정을 시작한 소년의 이야기다. 그런데, 여기 아주 재미있는 디테일이 있다. 소년과 소년의 어머니는 조국인 이탈리아를 떠난다. 그리고 그들이 더 나은 삶을 찾아 떠난 곳은? 바로 아르헨티나다. 오늘날 ‘아르헨티나’ 하면 흔히 ‘외채’니 ‘디폴트’와 같은 우울한 단어들을 떠올릴지도 모른다. 하지만 아르헨티나는 1920년대만 하더라도 세계 5위권의 선진 부국으로 전 세계 이민자들이 선망하는 ‘이민의 나라’였다. 아르헨티나는 일찍이 1876년에 이민법을 제정하여 이민자에게 입국 시 식량과 숙소를 제공하고 구직을 지원하는 등 적극적 이민정책을 펼쳤다. 이는 이후 아르헨티나에 대규모로 이민이 유입되는 촉매제가 되었다. 1850년부터 1930년 기간 중 아르헨티나는 600만 명의 이민을 받아들였는데, 2,700만의 이민이 유입된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이민을 많이 받아들인 국가였다. 아르헨티나 이민은 1850년에서 1955년간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등 여러 유럽국가에서 유입되었으며, 이민 급증으로 1895년 400만 명이었던 아르헨티나 인구는 1914년 790만 명으로 증가하기도 했다. ‘이민의 나라’라는 타이틀은 현재에도 역시 유효하며 실제로 아르헨티나는 남미 최대의 이민자 국가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지난 9월 2일과 3일 양일간 아르헨티나 내의 다채로운 이민 공동체와 각국의 문화를 한 군데에서 만나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2017 제1회 (이민)공동체 엑스포(Expo Colectiviadad)'가 개최되면서다. 부에노스아이레스 시정부가 올해 처음 주최하는 동 엑스포는 ’이민‘(immigrante)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고, ’단체(colectividad)‘라는 단어를 사용하면서 진정한 통합과 개방의 의미를 강조하였다. 문화·관습·제도·사회 통합 및 공동생활을 목적으로 한 이번 행사에는 한국을 포함해 스페인, 이탈리아, 그리스, 러시아, 멕시코, 콜롬비아, 중국, 일본, 팔레스타인, 크로아티아 등 약 40개의 공동체가 각 주재 공관과 협력하여 참가하였으며, 이틀간 총 2만 5천여 명의 관람객들이 다녀갔다.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은 (사)재아르헨티나한인회와 공동으로 엑스포에 참여하였다. 한국문화원은 실내 한국홍보관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이하 평창올림픽) 포토존과 한국관광사진 전시, 한글 콘텐츠 전시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한인회가 주관하는 야외 부스에서는 약밥, 김밥, 전, 붕어빵 등 다양한 한국 음식이 판매되었다. 그 중 가장 인기가 많았던 한글 콘텐츠 전시장에는 많은 아르헨티나 시민들이 참여하여 자신의 이름을 직접 한글 자석으로 만들어 보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르헨티나 시민들은 한국이 중국과 일본과는 전혀 다른 문자와 언어 체계를 갖고 있다는 사실에 놀란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한국홍보관에 설치된 평창올림픽 포토존에는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아이들과 함께 사진을 찍었으며 특히 평창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 반다비에 대한 많은 호기심을 나타내었다. 오늘날 한국인의 아르헨티나 이민은 지난해에 50주년을 맞아 역사가 길다고는 할 수 없으나 약 3만 명의 동포가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온세(once)와 아베쟈네다(avellaneda) 지역을 중심으로 거주하고 있다. 이민 초기에 한인들은 경제적으로 낙후된 연립주택촌에 정착하여 힘든 역경을 거쳤지만, 의류업을 통해 유대인 상권인 온세 지역을 한인상권화하는 등 높은 사업 수완을 발휘하고 있다. 더불어 공무원, 방송인, 회계사, 변호사 등 전문직 종사자도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아르헨티나 사회에서 나날이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한편 한국홍보관을 방문한 부에노스아이레스시 다문화·인권부 소속 공동체 지원국장 아드리안 바렐라(Adrian Varela)는 “한국문화원의 적극적인 협력에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한국홍보관은 방문객들의 능동적인 체험을 이끄는 콘텐츠가 많은 점이 인상적이고, 다문화 축제의 본질인 ‘상호 이해’와 ‘교류’라는 키워드가 잘 반영된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장진상 문화원장은 “올해 처음 개최된 (이민) 공동체 엑스포가 연례행사로 자리를 잡을 지는 아직 미정이지만, 또 개최된다면 한인 공동체의 역사와 문화를 집중적으로 소개할 수 있는 강연, 사진전 등 보다 다각적인 문화 프로그램을 구성함과 함께 한국 문화 전반을 홍보할 예정”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국제문화제] (이민) 공동체 엑스포 (Expo Colectividad) ·기간 : 9월 2일(토), 3(일) 11:00-22:00 ·장소 : Predio Feria de Dorrego ·참가규모 : 한국, 스페인, 이탈리아, 그리스, 오스트리아, 러시아, 벨기에, 칠레, 멕시코, 볼리비아, 콜롬비아, 중국, 일본, 팔레스타인, 크로아티아, 파키스탄, 캐나다 등 약 40개국 이민 공동체 및 주재공관 ·참가시민 : 2만 5천 명 ·주최 : 부에노스 아이레스시 정부 ·주관 :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사)재아르헨티나한인회 ·후원 : LG전자 아르헨티나 법인(법인장 오경석) 주아르헨티나한국문화원 | 2017.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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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복절을 '한국 문화의 날'로 지정한 첫 해 기념하며 풍성한 문화축제

    광복절을 '한국 문화의 날'로 지정한 첫 해 기념하며 풍성한 문화축제

    지난 8월 12, 13일 양일간 상파울루시 봉헤찌로 동보스코 성당 앞에서 제11회 한국 문화의 날 행사가 그 어느 해보다도 풍성하게 치러졌다. 주브라질 한국문화원은 상파울루시가 한국의 광복절인 8월 15일을 한국문화의 날로 지정한 첫 해라는 각별한 의미를 살리기 위해 한인회, 서울시, 예술연합회 등과 힘을 합쳐 문화공연, 전시회 개최 등 전방위적으로 지원했다. 개막식은 8월 12일 티라덴테스(Tiradentes) 광장에서 2013년 미스코리아 미로 선발된 최송이 씨 사회로 상파울루시와 서울시 관계자, 한인회, 총영사관, 예술연합회, 주브라질 한국문화원 등 관련단체와 현지 교민 등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개막식을 축하하기 위해 브라질 시민들과 동포들이 함께 참여하는 부채춤 공연과 상감 마마 납시오! 어가행렬 퍼레이드가 펼쳐졌다. 이에 맞춰 아르키보이스토리코 건물에서는 다양한 홍보 전시관이 개장해 서울시 도시브랜드홍보관 및 문화원 홍보부스가 설치되고 서예, 한국화, 도자기, 공예 등 한인예술가 작품들이 8월 18일까지 전시됐다. 행사를 위해 초청된 대형 공연단 해라판타스틱은 전통장단과 서양악기를 모두 어울러 심장을 두드리는 강렬한 타악 움직임을 선보였다. 또한 세계 대도시에서 개최되는 레드 불 비씨 월드 파이널(Red BULL BC World Final)에서 세계 1위를 차지한 경력으로 서울시의 자랑거리인 드리프터즈쿠루(Drifters Crew) 비보이팀은 문화원과 협력하여 봉헤찌로와 베르게이로 상파울루 문화원에서 4회 공연을 진행하며 다양한 장르음악과 화려한 비보이 움직임으로 상파울루 전역을 흔들어 놓았다. 8월 12, 13일에는 K-POP 대회도 열려 참가자들은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외에도 한글이름쓰기 등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놀이 거리와 경품추첨, 장터 등 즐길 거리도 마련되어 가족단위로 많은 사람들이 행사장을 찾았다. 주브라질 한국문화원의 권영상 원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한국 문화의 날 행사가 알차고 풍성하게 치러지고 있어 큰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 한국문화행사의 대표 브랜드로 키워나가기 위해 국내외 예술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문화제] 제11회 한국 문화의 날 · 일시 : 2017년 8월 12~13일 · 장소 : 봉헤찌로 동보스코 성당 주브라질한국문화원 | 2017.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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