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의 향연 ‘제2회 오사카한국영화제’
▲ 오사카 나렛지시어터에서 11월 3일부터 5일까지 오사카한국영화제가 '가족애'를 주제로 열려 강제규 감독, 배우 윤여정, 박근형 씨가 영화제 현장을 찾아 오사카 관객들과 만났다. 주오사카 한국문화원(원장 박영혜)은 지난 11월 3일부터 5일까지 오사카 나렛지시어터(381석)에서 제2회 오사카한국영화제를 개최하였다. 2015년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을 계기로 막을 올려 올해 2회를 맞이한 오사카한국영화제는 ‘가족애’를 주제로 감동 있는 한국영화작품을 선정하여 다양한 세대가 함께 한국영화를 즐길 수 있는 영화제였으며 일본에서 한국영화의 붐을 일으킨 ‘쉬리’의 강제규 감독 특별전을 통해 현지 한국영화의 원점을 돌아보았다. 특히, 평소 만나기 어려운 배우와 감독 등 영화인들이 영화제를 방문하여 한국영화팬에게 기억에 남는 선물을 선사하였다. ▲ 일본에서 한국영화의 붐을 일으킨 '쉬리'의 강제규 감독, 드라마로도 잘 알려진 윤여정, 박근형 씨가 영화제를 찾아 오사카의 많은 한국영화 팬들이 나렛지시어터를 찾았다. ‘강제규 감독 특별전’에서는 일본에서 한국영화의 붐을 일으킨 ‘쉬리’를 비롯한 ‘민우씨 오는 날’, ‘태극기 휘날리며’, ‘장수상회’를 상영하였으며, 강제규 감독이 직접 영화제를 방문하여 관객과의 토크 이벤트가 개최되었다. ‘쉬리’와 ‘태극기 휘날리며’는 일본에서 개봉한지 15년이 지났음에도 그때의 감동을 다시 한번 느끼고자 객석이 가득 찼다. 강제규 감독의 유일한 단편영화인 ‘민우씨 오는 날’은 이번 영화제를 통해 일본에서 처음 소개돼 28분이라는 짧은 상영시간에도 한국의 분단과 이산가족의 아픔이 느껴지는 스토리에 관객들은 눈물을 보이며 호평을 보냈다. 강제규 감독은 토크이벤트에서 “4작품이 동시에 해외 한국영화제에서 소개가 된 것은 처음이며 그 해외가 일본이기 때문에 더 기쁘다”며 영화제 방문 소감을 전하였다. 영화제에서 상영된 4작품의 에피소드와 함께 평소에는 들을 수 없었던 귀중한 이야기가 이어졌으며 토크이벤트 후 사인회를 개최하여 영화제에 참석한 한국영화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였다. ▲ 오사카한국영화제에서는 강제규 감독의 '쉬리', ‘민우씨 오는 날’, ‘태극기 휘날리며’, ‘장수상회’가 상영되었고 강제규 감독이 극장을 찾아 각 작품의 에피소드 등을 한국 영화팬들과 함께 나눴다. ▲ 오사카한국영화제에서는 강제규 감독의 '쉬리', ‘민우씨 오는 날’, ‘태극기 휘날리며’, ‘장수상회’가 상영되었고 강제규 감독이 극장을 찾아 각 작품의 에피소드 등을 한국 영화팬들과 함께 나눴다. 작년에 이어 화려한 배우들도 오사카한국영화제를 방문하여 자리를 빛냈다. 영화제 주제 ‘가족애’에 걸맞게 드라마에서 한류 스타의 부모 역할로 일본 현지에 잘 알려진 윤여정, 박근형씨가 게스트로 초대돼 한류드라마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윤여정 씨의 토크이벤트 일정이 공개되자, 3,000명이 넘는 응모자가 몰려 윤여정 씨의 일본 현지 인지도를 체감할 수 있었다. 윤여정 씨는 토크이벤트에서 “단독 행사를 위한 일본방문은 처음이며, 데뷔 50주년과 더불어 오사카에서 이렇게 많은 분들이 환영해 주시어 정말 감격스럽다”며 영화제 참석의 감상을 전했다. ▲ 오사카한국영화제에서는 '계춘할망' 상영 후 윤영정 씨와의 토크이벤트가, '장수상회' 상영 후 박근형 씨와의 토크이벤트가 열려 많은 한국 영화팬들이 극장을 찾았다. 폐막작 ‘장수상회’ 상영 후 이어진 토크이벤트에서는 박근형씨가 등장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번 영화제 주제가 ‘가족애’로 알고 있다. 최근 한국영화는 젊은 층을 주 대상으로 한 소재가 많은 편인데 사람 중심의 이야기, 가족의 이야기, 그리고 노인층을 비롯한 보다 다양한 세대가 이 영화를 감상하길 원하는 마음으로 출연을 했고 그런 의미에서 오늘과 같은 자리가 굉장히 영광스럽다”며 영화제 참석의 의미를 전하였다. 자료 주오사카 한국문화원 송승현 편집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주오사카 한국문화원 | 2016.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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