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타, 카자흐스탄을 들썩이다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은 한-카 수교 25주년과 고려인 정주 8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 10월 1일, 아스타나 발레극장에서 ‘난타 하이라이트’ 공연이 문화행사 일환으로 펼쳐졌다. ‘난타 하이라이트’는 난타 공연 중 가장 재미있고 기억에 남는 부분을 모아 재구성한 버전으로 카자흐스탄에서는 45분 특별공연이 개최되었다. 카자흐스탄 외교 인사, 문화예술 유관기관 관계자, 교민 등 약 840명이 공연장을 찾았다. 공연장의 객석은 780석으로 자리가 없는 60명의 관객들은 공연장 계단과 객석 뒤에 서서 공연을 관람하는 등 난타 공연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띤 환호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 주방도구를 활용해 신명나는 무대를 꾸미는 난타 공연에 카자흐스탄 관객들은 공연 내내 박수를 치며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공연 중간에는 관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특별 이벤트가 펼쳐져 유쾌함을 더했다. 이혜란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 원장은 “난타 공연에서 ‘넌버벌 퍼포먼스’장르에 대한 카자흐스탄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넌버벌 퍼포먼스 장르를 비롯한 K-퍼포먼스 대중화와 저변 확대를 위한 문화행사를 개최해 국내 차세대 공연팀의 역량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은 공연 전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이하 평창올림픽) 마스코트 인형과의 기념촬영, 카자흐스탄, 러시아 2개 언어로 평창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평창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카자흐스탄에 평창올림픽을 알리는 데 힘썼다. [넌버벌 공연] ‘난타 하이라이트’ 공연 · 일시 : 2017년 10월 1일(일) · 장소 : 아스타나 발레극장 · 참석자 : 카자흐스탄 외교 인사, 문화예술 유관기관 관계자, 교민 등 약 840명 주카자흐스탄한국문화원 | 2017.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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