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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타, 카자흐스탄을 들썩이다

    난타, 카자흐스탄을 들썩이다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은 한-카 수교 25주년과 고려인 정주 8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 10월 1일, 아스타나 발레극장에서 ‘난타 하이라이트’ 공연이 문화행사 일환으로 펼쳐졌다. ‘난타 하이라이트’는 난타 공연 중 가장 재미있고 기억에 남는 부분을 모아 재구성한 버전으로 카자흐스탄에서는 45분 특별공연이 개최되었다. 카자흐스탄 외교 인사, 문화예술 유관기관 관계자, 교민 등 약 840명이 공연장을 찾았다. 공연장의 객석은 780석으로 자리가 없는 60명의 관객들은 공연장 계단과 객석 뒤에 서서 공연을 관람하는 등 난타 공연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띤 환호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 주방도구를 활용해 신명나는 무대를 꾸미는 난타 공연에 카자흐스탄 관객들은 공연 내내 박수를 치며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공연 중간에는 관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특별 이벤트가 펼쳐져 유쾌함을 더했다. 이혜란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 원장은 “난타 공연에서 ‘넌버벌 퍼포먼스’장르에 대한 카자흐스탄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넌버벌 퍼포먼스 장르를 비롯한 K-퍼포먼스 대중화와 저변 확대를 위한 문화행사를 개최해 국내 차세대 공연팀의 역량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은 공연 전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이하 평창올림픽) 마스코트 인형과의 기념촬영, 카자흐스탄, 러시아 2개 언어로 평창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평창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카자흐스탄에 평창올림픽을 알리는 데 힘썼다. [넌버벌 공연] ‘난타 하이라이트’ 공연 · 일시 : 2017년 10월 1일(일) · 장소 : 아스타나 발레극장 · 참석자 : 카자흐스탄 외교 인사, 문화예술 유관기관 관계자, 교민 등 약 840명 주카자흐스탄한국문화원 | 2017.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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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문화에 대한 사랑 한국어로 밝히는 ;2017 한국어 말하기 대회'

    한국문화에 대한 사랑 한국어로 밝히는 '2017 한국어 말하기 대회'

    주LA 한국문화원은 제571돌 한글날을 맞아 '2017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지난 10월 3일 3층 문화원 아리홀에서 개최하였다. 주LA 한국문화원 세종학당 수강생들에게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 정신, 한글의 우수성과 과학성을 함께 되새기고, 수강생들의 한국어 말하기 실력 향상과 학습 동기를 높이기 위해서다. 14명의 세종학당 수강생들이 대회에 참가해, 한국어 학습, 한국문화에 대한 경험 등 한국과 관련된 다양한 자유 주제로 말하기 경쟁을 치렀다. 행사장을 메운 청중들은 참가자들이 연단에 오를 때마다 응원의 함성과 격려의 박수를 보내 대회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최우수상을 받은 마테우스 디아스 세코(Matheus Dias Secco) 씨는 K-POP에 매료된 경험을 재치있게 발표하여 참석자들에게 재미를 안겨주었다. 마테우스 디아스 세코 씨는 “큰상을 받아 너무 기쁘다.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한국에 가서 K-POP을 보다 전문적으로 배우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3등상을 차지한 인도계 미국인 싸스와티 가쉬(Saswati Ghosh)씨는 고대 가락국의 김수로 왕과 인도에서 온 허왕후의 사랑 이야기를 자세하게 묘사하며, “자신이 태어난 인도와 지금 사랑에 빠진 한국과의 인연은 이미 고대부터 이어온 인연의 끈”이라고 설명하며 한국에 대한 사랑을 밝혔다. 대회 심사위원장인 전선경 UCLA 한국어 전임강사는 “한류 열풍으로 인해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이 증대됨에 따라 이번 대회 참가자들 모두 다양한 한국어와 한국문화 체험담을 솔직하고 재미있게 발표했다.”며, “특히 이번 대회는 수강생들의 한국문화에 대한 폭 넓은 이해를 느낄 수 있었던 뜻깊은 행사였던 만큼 앞으로 한국어 교육과 함께 한국문화 교육도 꾸준히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대회 입상자 6명에게는 상장과 한식체험권이, 참가자 전원에게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이하 평창올림픽) 기념품 등이 부상으로 수여되었다. 아울러, 시상식에 앞서 교원 및 재학생 등 약 130여 명의 관람객을 대상으로 평창올림픽 홍보물을 배포하고 홍보 영상을 상영하며 평창올림픽 홍보도 병행하였다. 주LA 한국문화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LA세종학당이 한국어뿐만 아니라 한국문화를 보급하고 한류를 더욱 확산하는 한국어와 한국문화의 보급 기지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여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어 대회] 주LA 한국문화원 세종학당 수강생 대상 ‘2017 한국어 말하기 대회’ · 일시 : 2017년 10월 3일(화) 20:00 · 장소 : 주LA 한국문화원 3층 아리홀 · 주최 : 주LA 한국문화원, 주LA 총영사관, 세종학당 · 참석자 : 주LA 세종학당 참가자 및 수강생 등 약 130명 * 입상자 명단 : 1등_MATHEUS DIAS SECCO (마테우스 디아스 세코) 2등_PAULINA MARTINEZ (폴리나 말티네즈) 3등_SASWATI GHOSH (사스와티 가쉬) 3등_NIRJA KAPOOR (널자 카풀) 인기상_NYKEAH PARHAM (니키아 팔함) 인기상_NANCY LEE (낸시 이) 주로스앤젤레스한국문화원 | 2017.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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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 도시에서 열린 '프란치스코 교황과 한국' 전시회

    지방 도시에서 열린 '프란치스코 교황과 한국' 전시회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로부터 북서쪽으로 892km 떨어진 농업도시 엑살타시온 데 라 크루즈에서 ‘프란치스코 교황과 한국(Corea a la vista)’ 사진전이 열렸다. ‘프란치스코 교황과 한국’ 사진전은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과 엑살타시온 데 라 크루즈 시청 및 문화원이 공동 주최하였으며, 카피야 델 세뇨르 문화센터에서 9월 30일부터 10월 15일까지 계속된다. 전시에서는 2014년 8월 당시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 기록과 함께, 베르고글리오 주교 시절 아르헨티나 한인 공동체와의 각별한 인연을 선보이는 사진 30여점과 한국 관광사진 14점이 지역 주민들에게 공개되었다. 9월 30일 개최된 전시 개막식에는 장진상 문화원장을 비롯하여 시장 아드리안 산체즈(Adrián Sanchéz), 시 문화청장 알베르토 발라다(Alberto Balada) 및 약 50인의 지역 주민들이 참석했다. 개막식에서 장진상 문화원장은 “포춘지가 선정한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지도자 50인 중 1위에 선정된 아르헨티나 출신 프란치스코 교황은 2014년 아시아 국가로는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또한 주교 시절 부에노스아이레스 플로레스 교구 한인촌에서 사역하며 한인과 특별한 우정을 쌓기도 했는데, 이번 전시를 통해 교황이 한국을 사랑하는 여러 가지 이유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드리안 산체즈 시장은 “오늘은 사진전 개막식뿐만 아니라, 한-아 양국 간 경제 교류 를 축하하는 자리기도 하다.”라고 운을 떼면서, “부에노스아이레스 주 농촌연합공동체의 적극적인 지원 하에 한국 기업 심비오시스(Symbiosis)가 우리 지역에 첨단 사육 기술을 접목해 돼지사육농장을 개장하게 되었다. 이로써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고 나아가 앞으로 한국과의 보다 긴밀한 경제·문화 분야 교류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개막식 당일에는 지역 방송사 카날 콰트로(Canal 4)를 비롯해 다수의 지역 신문사들이 찾아와 열띤 취재 열기를 보였다. 알베르토 발라다 문화청장은 카날 싱코와의 인터뷰를 통해 “2015년 12월 마크리 정부의 출범 이래, 한국과 아르헨티나 간 협력이 기술·무역·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성화되고 있다. 이런 맥락에서 ‘프란치스코 교황과 한국’ 사진전을 통해 한국문화를 접할 기회가 적었던 지역 주민들이 아시아 국가를 보다 친근하게 만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마련되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은 지역 문화향수 기회 확대를 위해, ‘찾아가는 문화행사’의 일환으로 사진전시를 기획하게 되었으며, 향후에도 대도시에 비해 한국과 한국 문화를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중소도시를 대상으로 한국의 발전상과 한국 문화의 다양성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사진 전시] ‘프란치스코 교황과 한국’ 사진전 ·일시: 2017년 9월 30일(토) ~ 10월 15일(일) ·장소: 카피야 델 세뇨르 문화센터 ·주최: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엑살타시온데라크루즈시 주아르헨티나한국문화원 | 2017.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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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사카에서 열린 ‘어린이 판소리 체험 교실’

    일본 아이들에게 판소리를 전하다

    기타츠루하시 초등학교에서 지난 9월 22일 ‘어린이 판소리 체험교실’이 열렸다. 학교 측에서 재일동포 및 일본 학생들에게 한국문화를 체험시키고 싶다고 주오사카 한국문화원에 요청해 진행된 행사다. 츠루하시는 오사카에서도 재일동포들이 많이 밀집해있는 지역으로 기타츠루하시 학교는 재학생의 30~40%가 재일동포 학생들이다. 한국과 일본의 젊은 세대가 한 자리에 모여 한국문화를 체험하는 기회가 되었던 ‘어린이 판소리 체험교실’에는 국가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수궁가 이수자인 재일동포 안성민 강사가 민족학급을 대상으로 한국문화를 가르쳐 온 경험을 살려 초등학생들도 알기 쉽고 재미있는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안성민 강사는 판소리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함께 ‘수궁가’의 한 소절을 소개하며, 한국어를 모르는 학생들도 이해할 수 있도록 판소리 일부분을 일본어로 소개하고 학생들이 판소리의 추임새를 따라할 수 있도록 했다. 기타츠루하시 초등학교 요시무라 요시노리 교장은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 예술 판소리를 감상하고, 직접 배워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학생들이 매우 기뻐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체험교실에 참여했던 한 학생은 "강사 선생님의 목소리가 막힘없이 나오는 것이 대단하다고 생각했다.”며 처음 보는 판소리에 흥미를 보였다. 한편, 주오사카 한국문화원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대회 홍보를 위해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마스코트 인형과 함께 평창에 대한 소개도 함께 진행했다. [판소리 강연] 어린이 판소리 체험교실 · 일시 : 2017년 9월 22일(금) 13:45~14:30 · 장소 : 오사카시립 키타츠루하시초등학교 · 주최 : 주오사카한국문화원 주오사카한국문화원 | 2017.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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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의 과거, 현재, 미래를 담은 다큐멘터리 사진전 '이미징코리아'

    한국의 과거, 현재, 미래를 담은 다큐멘터리 사진전 '이미징코리아'

    한국의 다큐멘터리 사진을 세계에 소개하는 ‘이미징 코리아’가 지난 9월 27일 국립카자흐스탄 박물관에서 개최되었다. 한국 다큐멘터리 사진전 ‘이미징코리아’는 한국 대표 작가 강운구, 권태균, 이갑철, 조대연, 서한강, 김중만, 박종우 등 7인이 참여해‘사람, 땅, 그리고 시간’이라는 부제로 한국의 과거와 현재, 미래 그리고 한국의 삶과 문화, 사회적 현상 등을 소개하는 전시회다. 2016년 5월 헝가리를 시작으로 폴란드, 독일, 벨기에, 스페인, 카자흐스탄, 이탈리아 등을 순회하며 한국의 다양한 이미지를 유럽 관객에 선보이고 있다. 개막 행사에는 김대식 주카자흐스탄 대사, 박물관 부관장, 석재현 큐레이터, 강운구, 이갑철 작가 등 한국과 카자흐스탄 양국 예술계 인사 약 150명 등이 참석하였다. 국영방송국 하바르24, 카자흐스탄 등을 비롯한 7개 언론사가 취재가 나서며 전시에 대한 카자흐스탄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혜란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장은 “한-카 수교 25주년이라는 중요한 의미를 갖는 해에 한국사회의 다양한 모습을 만날 수 있는 다큐멘터리 사진전 ‘이미징 코리아’를 카자흐스탄 시민들께 소개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국을 더 깊이 이해하고 또 다른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한국의 이미지 제고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미징 코리아’ 카자흐스탄 전시는 오는 10월 18일까지 열리며 국립카자흐스탄 박물관 갤러리 2층에서 관람할 수 있다. [사진 전시] 한국 다큐멘터리 사진전 ‘이미징 코리아’ · 일시 : 2017년 9월 27일(수) ~ 10월 18일(수) · 장소 : 국립카자흐스탄 박물관 · 언론보도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이동합니다. - 대구신문, 유럽 6개국 순회 한국 문화 알린다 [2016.3.30] - 프라임경제, 한국 명품 사진 125점, 유라시아 6개국 순회 전시 [2016.4.19] - 파이낸셜뉴스, 한국 명품 사진 125점, 유라시아 6개국 순회 전시 [2016.4.19] - 재외동포 신문, 헝가리, 한국 전통 모습을 담은 사진전 '사람, 땅 그리고 시간의 저편' 한국 대표 사진작가 7인 작품 유라시아 6개국 순회 전시 [2016.4.28] - 중앙일보, ‘IMAGING KOREA’, 유라시아 6개국 순회 전시 [2016.5.9] - 우먼데일리, ‘IMAGING KOREA’ 부다페스트 성공적 첫 개막 [2016.5.10] - СТВ, 국립카자흐스탄 박물관에서 열린 <이미징 코리아> 개막식 [2017.9.27] - Strategy2050, 아스타나에서 한국의 변천사를 담은 사진전 열려 [2017.9.28] - 리테르, 한국의 과거와 현재, 미래 [2017.9.30] - Телеканал "Kazakh TV", 국립카자흐스탄 박물관에서 <이미징 코리아> 사진전 개최 [2017.10.3] 주카자흐스탄한국문화원 | 2017.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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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팬들 사로잡은  ‘100분의 매직타임’, 전제덕 ‧ 박주원 공연

    독일팬들 사로잡은 ‘100분의 매직타임’, 전제덕 ‧ 박주원 공연

    한국의 재즈 하모니카 연주자 전제덕과 집시 기타의 일인자 박주원이 지난 9월 30일 독일 우파파블릭(ufa Fabeik) 콘서트홀에서 합동 공연을 펼쳤다. 한국 음악계에서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는 두 연주자는 놀라운 테크닉과 화려한 감수성으로 불꽃 튀는 한판 음악 대결을 보여 많은 독일 음악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두 연주자는 각자의 레퍼토리에 이어, 독일 팬들을 위해 다양한 협연도 선보였다. 무대를 완벽하게 지배하는 음악적 앙상블은 어디에서도 쉽게 만날 수 없는 아주 특별한 음악적 경험을 선사했다. 한 뼘 하모니카 하나로 한국음악계 스타가 된 입지전적 연주자 전제덕은 2004년 말 첫 연주 음반을 낸 뒤‘하모니카의 재발견’이라는 격찬을 받으며 혜성처럼 떠올랐다. 데뷔음반으로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크로스오버’ 부문을 수상했으며, 2013년엔 대중음악가로서 최고의 영예인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지금까지 모두 5장의 앨범을 발표했으며, 2012년 5월엔 한국 하모니카 연주자론 최초로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이끌고 단독 콘서트를 펼쳐 언론의 집중적 조명을 받았다. 시각장애 탓에 스승도 악보도 없이 오로지 청음에만 의지해 피나는 노력으로 ‘하모니카 마스터’ 자리에 오른 일화 역시 독일 팬들을 사로잡았다. 입술이 부르트며 한 달에 하모니카 하나를 못 쓰게 할 정도로 연습했으며, CD 하나를 1,000번 이상씩 들어 CD가 망가지기까지 했다는 유명한 일화 속 연주자인 전제덕은. 속삭이듯 한없이 감미롭고, 때론 놀라운 테크닉으로 몰아치듯 질주하는 하모니카 소리로 독일 팬들을 사로잡았다. 지금까지 5장의 앨범을 발표하고 한국 음악계에 집시 기타 열풍을 일으킨 기타리스트 박주원은 보는 이들의 넋을 잃게 만드는 신들린 기타 연주로 '젊은 거장'이라는 최고의 칭호를 선사받았다. 1집 앨범은 2009년 포털사이트 ‘네이버’가 선정한 ‘올해의 앨범’에 올랐으며,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크로스오버’ 부문을 2010, 2012년 2회 수상했다. 재즈전문지 ‘재즈피플’에서 선정한 최우수 기타리스트에 2010, 2011년 2년 연속 올랐다. 박주원은 20년간의 클래식기타 연주로 다져진 탄탄한 기본기 위에 팝과 재즈의 감수성을 두루 갖춘 보기 드문 기타 연주자로, 록밴드 ‘시리우스’멤버로도 활동했을 만큼 록의 어법에도 능숙한 전방위 연주자이자 작곡가다. 한국의 아이돌 스타 아이유의 앨범에 작곡, 연주자로 참여했으며, 영화 ‘러브 픽션’과 SBS 드라마 ‘돈의 화신’ OST 등에도 참여하며 한국 음악 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주독일 한국문화원 관계자는 “속사포처럼 터지는 전제덕의 하모니카와 불꽃 같은 박주원의 기타 속주가 어우러지며 음악 언어로 보여줄 수 있는 최대치의 감동을 독일 팬들에게 선사하였다.”고 공연에 대해 전했다. [음악 공연] ‘100분의 매직타임’ 전제덕 ‧ 박주원 공연 · 일시 : 2017년 9월 30일 19:00 · 장소 : 우파파블릭(ufa Fabeik) 콘서트홀 주독일한국문화원 | 2017.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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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음식과 사랑에 빠진 카자흐스탄

    한국 음식과 사랑에 빠진 카자흐스탄

    지난 9월 30일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에서 가을학기 한식강좌가 시작되었다. 개강 첫 강좌에는 회덮밥과 연어구이를 만드는 시간으로, 바다가 없는 내륙 국가인 카자흐스탄 수강생들에게 생소한 회덮밥이지만, 수강생들의 아이디어로 각양각색의 회덮밥이 탄생했다. 한식강좌에 참여한 아야나(15)씨는 “처음 먹어본 회덮밥이 너무 맛있어서 가족들에게 꼭 만들어주고 싶다. 다음 한식강좌도 기대된다”고 참석 소감을 밝혔다. 한식강좌는 4주간 토요일마다 K-POP아카데미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주카자흐스탄 한국대사관 하흥수 관저요리사를 초빙하여 양질의 한식강좌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 관계자는“앞으로 더욱 다양한 연령층을 겨냥한 한식 강좌를 통해 카자흐스탄과 소통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식 워크숍] 2017 가을학기 한식강좌 · 일시 : 2017년 9월 30일 · 장소 :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 주카자흐스탄한국문화원 | 2017.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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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뻬르남북꼬주에서 한국문화를 알리다

    뻬르남북꼬주에서 한국문화를 알리다

    브라질 북동쪽에 있는 뻬르남북꼬주의 수도 헤시피에서 지난 9월 23일 한국문화의 날 공연이 열렸다. 한국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쉽지 않은 헤시피에서 5,000명 이상의 참석자들이 행사장을 메워 한류의 열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브라질 태권도 대표 시범단이 오프닝 공연으로 행사 시작을 알렸다. 품새, 발차기 등 태권도의 기본동작에서부터 격파, 호신술, 브라질전통무술인 카포에이라까지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관람객들의 큰 호응과 환호를 받았다. 이번 행사는 4회째 개최되며 K-POP 경연대회, 사물놀이, 전통무용, 캘리그라피 이름 써주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뻬르남북꼬 주는 상파울로에서 1200km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한국 교민은 10가구도 되지 않음에도 한국문화에 열광하는 현지인들이 상당하며 매년 현지인들이 한국문화의 날 행사의 주체가 되어 진행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주브라질 한국문화원 관계자는 전했다. 대다수의 한류 팬들은 K-POP을 통해 한국문화를 처음 접한 뒤, 한국음식과 한국어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경우가 많았다. 한국에 관광 혹은 유학을 가고자 하는 참석자들 또한 많았다. 이번 행사를 후원한 주브라질 한국문화원은 `찾아가는 문화원`을 통해 브라질 전역에 한국문화를 알리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문화제] 한국문화의 날 · 일시 : 2017년 9월23일(토) 9:00 · 장소 : Centro de Convenções de Olinda · 후원 : 주브라질 한국문화원 주브라질한국문화원 | 2017.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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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에서 열린 바이올린과 피아노 듀오 공연

    독일에서 열린 바이올린과 피아노 듀오 공연

    독일에서 민혜연, 최민혜 음악가로 구성된 팀 ‘듀오 에셀’의 바이올린과 피아노 연주회가 지난 9월 27일 열렸다. 주독일 한국문화원 공연장 ‘스페이스 고도’를 찾은 두 연주자는 차이코프스키의 ‘감상적인 왈츠’, 안토닌 드보르작의 ‘낭만적 소품’, 프리츠 크라이슬러의 ‘서주와 알레그로’, 브람스의 ‘바이올린 소나타 3번’, ‘스케르쪼’를 차례로 연주한 뒤 한국의 현대 음악 작곡가 김대성의 국악곡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판도라’로 독일 관객들에게 새로운 감성을 불러일으켰다. 공연 절정에서 연주된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판도라’는 판도라의 전설에 착안하여 아름다움을 갈망하지만 끝없이 좌절되는 과정을 그리고 있는 국악곡이다. 공연 전 사회자는 바이올린과 피아노로 연주하는 국악장단의 곡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판도라’에 대해 설명을 곁들여 독일 관객들의 이해를 도왔다. 공연에서 바이올린을 연주한 민혜연 연주자는 1993년생으로 베를린 국립음악대학교에서 학사 과정을 마치고 같은 대학원에 재학 중이다. 2014년 국제 소피 샤를로테 바이올린 콩쿨에서 3등상을 수상하고, 현재 젊은 독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및 코미쉐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최민혜 피아니스트는 1993년생으로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음악대학교에서 학사과정을 마치고 쾰른 음악대학교에서 석사 과정을 밟고 있다. [클래식 공연] 감상적인 밤 · 듀오 에셀_민혜연(바이올린), 최민혜(피아노) · 일시 : 2017년 9월 27일 · 장소 : 주독일 한국문화원 공연장 ‘스페이스 고도’ · 참석자 : 청중 100여 명 주독일한국문화원 | 2017.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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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에서  열린 불화 전시 '3인 심상전'

    일본에서 열린 불화 전시 '3인 심상전'

    주오사카 한국문화원 미리내갤러리에서 청인 혜명 작가, 화진 이혜순 작가, 청계 양재석 작가 세 명의 작품 총 43점을 전시한 ‘2017년 3인 심상전’을 9월 12일부터 16일까지 개최했다. 이번에 참가한 불교화가 청인 혜명 작가는 청와대 삼청법당에서 26년 간 근무하면서 고려 불화를 중심으로 불교 미술 활동을 병행하였으며 '미술실기대회'에서 문교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미술계에 많은 업적을 남겼다. 특히, 이번에 출품한 작품은 천연 안료인 석채와 안료를 비단 뒷면에 채색하여 앞으로 배어 나오게 하는 배채 기법을 사용하여 고려시대 불화를 재현하였다. 불교미술을 중심으로 교토에서 활발한 전시를 하고 있는 화진 이혜순 작가는 이번 전시에 스승인 청계 양재석 선생님의 한국화를 활용한 추상작품을 소개하였다. 이혜순 작가의 추상화는 오랜 고뇌 끝에 본인의 마음을 표현한 물방울 모양을 한 추상화로 기존 화풍과는 확연이 다른 작품을 선보였다. 전시 기간 중에는 주오사카총영사를 비롯한 오사카민단 단장, 교토민단 관계자, 한국불교 관계자, 재일동포 화가, 다도가 등 간사이 지역의 한국 기관 관계자가 다수 방문하여 이목을 끌었다. [회화 전시] 2017년 3인 심상전 · 일시 : 2017년 9월 12일(화) ~ 16일(토) · 장소 : 주오사카 한국문화원 미리내갤러리 · 주최 : 대한민국미술협회 상록 갤러리 주오사카한국문화원 | 2017.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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