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활동

전체 11,032

페이지 952 / 1104

게시물검색영역
  • 아르헨티나에서 한국관광 주제로 열린 공모전

    아르헨티나에서 한국관광 주제로 열린 공모전

    ▲ ‘내가 생각하는 한국의 모습’ 창작공모전에서 1등을 차지한 마이테떼 도메 로보가 그린 수채인물화에는 한복 위에 된장찌개와 여러 반찬이 차려진 한식 밥상, 불꽃놀이가 열리고 있는 남산타워, 그리고 서울시청광장의 촛불집회 등 한국의 모습이 생동감 넘치게 표현되어 있다.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원장 장진상)에서 지난 2월 15일 ‘더욱 가까운 한국’ 강연과 ‘내가 생각하는 한국의 모습’ 창작공모전 시상식이 열렸다. 문화원에서 열리고 있는 2017 新한국관광사진전과 연계하여 열린 이번 행사는 아르헨티나 시민들에게 한국관광을 홍보하고 장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특별 기획돼, ‘한국으로 떠나는 여행’을 주제로 한 강연과 ‘내가 생각하는 한국의 모습’ 공모전으로 구성되었다. ‘내가 생각하는 한국의 모습’ 창작공모전은 참가자가 생각하는 한국에 대한 이미지를 사진·동영상·그림 등 모든 형태의 창작물로 제출하면 우수 작품 제출자에 한식당 이용권을 상품으로 지급하는 이벤트다. 지난 1월 10일부터 2월 6일까지 일러스트 디자인, 자수, 캘리그래피, 수채화 등 다양한 형태의 50여 점의 작품이 출품되어 최종적으로 6명의 수상자가 선정되었다. 아르헨티나 참가자들이 떠올리는 한국 이미지에는 한복, 한식, 불국사 등 한국 전통문화 외에 와이파이(WiFi), 전자기기, 시청광장 등 최첨단 기술을 선도해나가는 한국의 현대적인 모습도 조화롭게 섞여 있었다. 1등을 차지한 마이테떼 도메 로보(Maite Dome Lobo, 20대 여성)가 그린 수채인물화에는 한복 위에 된장찌개와 여러 반찬이 차려진 한식 밥상, 불꽃놀이가 열리고 있는 남산타워, 그리고 서울시청광장의 촛불집회 등 한국의 모습이 생동감 넘치게 표현되어 있었다. 또한, 공동 3등을 차지한 루이시나 파스카레시(Luisina Pascarelli, 20대 여성)가 디자인한 엽서에는 ‘인간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하라’는 홍익인간(弘益人間)의 뜻을 영문으로 적은 캘리그래피와 MBC에서 2011년 방영했던 드라마 ‘최고의 사랑’의 등장인물 독고진(차승원)이 극에서 자주 외쳤던 ‘극복’이라는 단어가 적혀져 있었다. ‘최고의 사랑’은 2013년 여름, 아르헨티나와 국경을 맞닿고 있는 칠레의 VIA X 채널에서 절찬리에 방영되었다. ▲ ‘내가 생각하는 한국의 모습’ 창작공모전에서 공동 3등을 차지한 루이시나 파스카레시가 디자인한 엽서에는 ‘인간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하라’는 홍익인간(弘益人間)의 뜻을 영문으로 적은 캘리그래피와 드라마 ‘최고의 사랑’의 등장인물 독고진이 극에서 자주 외쳤던 ‘극복’이라는 단어가 적혀 있다. 9대 1의 열띤 경쟁을 뚫고 선발된 수상자들에게는 한국 음식을 경험해볼 수 있는 상품권이 쥐어졌다. 1등에게는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위치한 한식당 식사권 6장, 2등 2명에게는 식사권 4장, 3등 3명에게는 식사권 2장 및 수상자 전원에 문화원 10주년 기념 한정판 에코백과 물병이 상품으로 주어졌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아이들을 담은 수채화 작품으로 3등을 차지한 마르타 이네스 임브리알레(Marta Ines Imbriale, 60대 여성)는 “정성스럽게 완성한 이 그림으로 상을 받게 돼서 기쁘다. 그림을 그릴 때 아름다운 한복의 멋을 담아내고 싶어서 알록달록한 물감을 사용했다. 한식당 식사권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 맛있는 한국 음식을 내 지인들과 가족들에게 소개하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전하며 문화원에 작품을 기증했다. ▲ (위부터) 데니스 알폰소, 알레한드라 맥 알리스터의 2등 수상 작품, 마르타 이네스 임브리알레, 엘리사 오르텐시아 바일리에의 3등 수상 작품. 시상식 이후 장진상 원장은 ‘한국으로 떠나는 여행’을 주제로 한국 관광에 대해 소개하는 강연을 진행했다. 한국에 여행을 가려고 계획 중인 부부, K-POP과 한국 화장품을 좋아하는 학생들, 아르헨티나 여행 전문 블로거 등 60여 명의 아르헨티나 시민들이 강연에 참석했다. 예상보다 많은 인원이 모여 복도까지 줄이 이어진 가운데, 청중들은 진지하게 강연을 경청했다. 강연은 한국의 위치, 기후 등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시작으로 숙박시설 및 교통수단, 먹을거리, 서울, 부산, 인천, 제주, 춘천, 평창 등 주요 여행지와 축제 등의 즐길거리 순으로 진행되었다. 장진상 원장은 한국의 다양한 관광 명소와 문화를 소개함과 동시에 현지인들이 실제로 궁금해 하는 저렴한 항공권 구입 방법, 투어 형태부터 한국 내 숙박과 교통 등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전했다. ▲ 시상식 후에는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의 장진상 원장이 ‘한국으로 떠나는 여행’을 주제로 ‘더욱 가까운 한국’ 강연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석한 현지 여행 블로거들은 블로그에 게시할 여행 정보를 빠르게 받아 적으며 눈을 빛냈다. 여름을 대표하는 한국 음식으로 삼계탕이 소개되자, 청중들은 “여름 날씨는 너무 더운데, 어떻게 한국인들은 열이 폴폴 나는 뜨거운 음식을 여름에 먹을 수 있느냐”며 신기한 표정을 감추지 않았다. 장 원장이 “한국에서는 이열치열(以熱治熱)이라는 문화가 있다”고 대답하자, 청중들은 “오늘 청중이 많아 강의실 안도 열기가 가득한데, 사진을 보고 있자니 더 덥다. 이게 바로 이열치열인 것 같다”고 덧붙이며 유쾌하게 웃음을 터뜨렸다. ▲ ‘한국으로 떠나는 여행’ 참석자들이 장진상 원장의 강연을 경청하고 있다. 장진상 원장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에 대한 홍보를 이어가며 “제 23회 동계올림픽대회가 대한민국 강원도 평창에서 2018년 2월 9일부터 25일까지 17일간 개최된다. 많은 관심과 시청을 부탁한다”며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홍보 영상을 소개했다. 청중들은 “평창이 서울에 위치한 작은 도시인 줄 알았는데 저렇게 자연경관이 아름답고 볼거리가 많은 곳인 줄 몰랐다”며 놀라움을 표했고, “TV에서 방영될 경기를 어서 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표출했다. 강연이 끝난 후, 문화원 야외 정원에서 한국 과자와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여름밤 파티가 열렸다. 많은 인원 참석으로 후끈했던 강의실에서 나온 청중들은 시원한 한국음료를 마시며 선선한 바람을 즐겼다. 초코파이, 새우깡, 짱구, 카스테라 등 한국과자와 밀키스, 포도봉봉, 코코팜 등 한국음료를 시식하며 자연스럽게 한국문화와 관광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졌다. 장 원장이 정원에 들어서자마자 궁금했던 질문들을 끊임없이 던지며 열기 가득한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여름밤이 흘러갔다. ▲ 강연 후에는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야외 정원에서 한국 과자와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소규모 파티가 열렸다. 한편, 2017 新한국관광사진전 ‘한국의 멋, 한국의 맛, 한국의 아름다움’은 3월 3일까지 한국관광공사의 협조로 새로 제작된 20여점이 추가된 관광사진을 문화원 내부전시실에 전시한다.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조금 더 심층적으로 소개하는 강의 프로그램 ‘더욱 가까운 한국’은 매달 1회 다른 주제로 개최되며, 1월 K-뷰티를 주제로 실습을 겸한 강의를 진행하여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3월에는 ‘한국, 하나의 반도, 두 개의 세계’라는 주제로 한국과 북한의 관계와 역사에 대한 강의를 열 예정이다. ▲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을 방문한 아르헨티나 시민이 2017 新한국관광사진전 ‘한국의 멋, 한국의 맛, 한국의 아름다움’ 전시를 관람 중이다. ▲ 2017 新한국관광사진전 ‘한국의 멋, 한국의 맛, 한국의 아름다움’ 포스터. 자료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윤유미 편집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 2017.02.22
    상세보기
  • 한국 대표 사진작가 7인의 시선을 담다

    한국 대표 사진작가 7인의 시선을 담다

    한국을 대표하는 사진작가 7명의 시선을 고스란히 담은 120여 점의 작품이 벨기에 관객들을 만났다. ▲ 강운구, 권태균, 김중만, 이갑철, 서헌강, 조대연, 박종우 등 7인의 한국 사진작가의 작품 120여 점을 전시한 ‘사람과 땅, 그리고 시간의 저편’ 주제의 ‘이미징 코리아(IMAGING KOREA)’ 전시회가 주벨기에 한국문화원에서 2월 16일 개막했다. 유럽에서 접할 수 없었던 한국의 풍경과 인물, 시간의 흐름을 7명의 예술가들의 혼이 깃든 작품으로 만날 수 있는 ‘이미징 코리아(IMAGING KOREA)’ 전시회가 주벨기에 한국문화원(원장 이진원)에서 지난 2월 16일 개막해 4월 15일까지 열리면서다. ‘이미징 코리아’는 유럽 순회전 일환으로 독일, 폴란드, 벨기에, 헝가리, 카자흐스탄, 스페인 6개국의 한국문화원에서 차례로 개최된다. ‘사람과 땅, 그리고 시간의 저편’이라는 주제로 개막한 이번 전시에는 강운구, 권태균, 김중만, 이갑철, 서헌강, 조대연, 박종우 등 7인 작가의 작품 120여 점을 선보인다. 불교 전문 사진작가, 전 사진기자 출신 작가, 패션 전문 사진작가 등 다양한 분야의 유능하고 명망있는 한국 사진가들의 작품을 한데서 볼 수 있다는 점이 특히 매력적이다. 전시를 담당한 석재현 큐레이터를 비롯해 강운구 작가, 박종우 작가, 조대연 작가 등 3명의 아티스트가 함께한 ‘작가와의 만남’에서는, 전시에 대한 설명과 작가들의 작품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 전시 개막과 함께 석재현 큐레이터, 강운구 작가, 박종우 작가, 조대연 작가 등이 함께한 ‘작가와의 만남’ 시간에는 작품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석재현 큐레이터는 “7명의 작가들이 서로 다른 시각과 접근 방법으로 한국의 이미지를 표현해냈으며, 이것이 한데 모여 또 다른 한국의 이미지, 완성도 높은 하나의 프로젝트를 만들어냈다”고 이번 전시의 의미를 밝혔다. 전시의 주제와 각 테마를 비롯해 사진을 찍는 기술, 작업을 할 때 염두에 두는 점 등 관객들의 질문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작가들은 사진을 많이 찍는 현대인들에게 당부하는 것으로, “사진은 기술보다 그 안에 담은 내용이 중요하다”며 “고급 기술보다 간단한 주제 하나로 의미전달을 명확하게 할 수 있는 사진이 좋은 사진”이라고 전했다. 이날 전시 개막식에 참석한 김형진 주벨기에 대사는 “훌륭한 한국 아티스트의 작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게 되어 기쁘다. 작년 주벨기에 한국문화원을 방문한 관람객은 4만 3천여 명이다. 이렇듯 문화는 세계를 아우른다. 앞으로도 많은 유럽 관람객이 문화원을 방문하며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었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 김형진 주벨기에 대사가 전시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아드리앙 카르보네 루벤대학 한국학 교수는 “한국의 이미지를 다양하게 보여주는 이번 전시가 인상적이다. 7인의 사진작가 모두 특색있는 테마로 작업을 해 각기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고 전시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 아드리앙 카르보네 루벤대학 한국학 교수도 전시 개막식에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컨퍼런스 이후에는 관람객들을 위한 특별 리셉션이 이어졌다. 리셉션에 참석한 델핀 뒤몽 씨는“실력 있는 사진작가들의 작품이어서 어느 것 하나 꼽기 어려울 정도로 모두 멋지다. 특히 한국의 풍경과 승려 사진이 정적이면서도 역동적인 기운을 자아내 인상적이었다”고 감상을 전했다. 자료 주벨기에 한국문화원 연주영 편집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주벨기에 한국문화원 | 2017.02.22
    상세보기
  • 알마티에서 열린 태권도 한마당

    알마티에서 열린 태권도 한마당

    * 알마티 한국교육원에서 열린 태권도 문화콘서트 현장 영상을 게시물 하단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지난 1월 30일 알마티 한국교육원에서 열린 태권도 문화콘서트 후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이 기념사진을 찍었다. ▲ 알마티 한국교육원 태권도 문화콘서트장에 설치된 홍보부스에서 관객들이 포즈를 취해보이고 있다. 2017년은 IOC집행위원회 및 총회에서 태권도 올림픽 정식종목 잔류여부에 대해서 논의하기로 예정되어 있어, 태권도 정식종목 잔류여부에 중요한 계기를 맞는 해이다. 이에 따라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원장 이대원)은 알마티 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가 개최되는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9일까지 태권도 정식종목 유지를 위한 태권도 홍보활동을 진행하였다. 대형쇼핑몰과 한국교육원에 설치된 홍보부스에서는 국제스포츠로써 태권도 이미지를 홍보하기 위한 태권도복 체험과 보호장비인 호구 체험을 진행하였다. 이외에도 홍보물을 배포하고 포토존을 조성하여 추억으로 남길 수 있는 콘텐츠도 더불어 구성하였다. ▲ 카자흐스탄 시민들이 알마티 대형쇼핑몰에 설치된 홍보부스에서 태권도복과 호구를 체험하며 포토존에서 추억을 남기고 있다. ▲ 카자흐스탄 알마티 대형쇼핑몰 태권도 홍보부스를 찾은 방문객들이 응원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방문객들은 태권도가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유지되기를 기원하는 희망 메시지를 작성하며 자신의 꿈과 희망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다. 특히 지난 1월 30일 알마티 한국교육원에서 개최된 태권도 문화콘서트는 K-POP 아티스트 한별과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이 출연하여 K-POP과 태권도의 만남을 선보여 관객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 지난 1월 30일 알마티 한국교육원 무대에서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이 카자흐스탄 시민들을 위해 멋진 공연을 보여주었다. ▲ 카자흐스탄 시민들은 공연 시작 전부터 줄을 서 기다리며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을 응원했다. ▲ 카자흐스탄 시민들이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의 공연을 즐기고 있다. 김대웅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 주장은 “카자흐스탄 복싱선수를 좋아하게 되면서 같은 무예인으로서 카자흐스탄은 어떤 곳인지 궁금했다”며 “태권도 문화 콘서트와 홍보부스를 찾은 현지 태권도 수련인들과 학생들의 반짝이는 눈빛을 보니 뿌듯하고 카자흐스탄이 앞으로 발전가능성이 많다는 것을 느꼈다”고 밝혔다.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 관계자는 “격투기를 즐기는 현지인 특성과 광대한 영토를 고려할 때, 카자흐스탄은 태권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향후 성장 가능성이 매우 큰 국가이다. 문화원은 현지 태권도 현황을 주기적으로 파악하고 이에 맞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자료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 차영경 편집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은 알마티 한국교육원에서 열린 태권도 문화콘서트 현장을 담은 영상물을 유투브 채널에 게시했다.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 | 2017.02.21
    상세보기
  • 한국어 교육 전공 대학생들과의 한국어 수업

    한국어 교육 전공 대학생들과의 한국어 수업

    한국어 교육 전공 대학생들이 지난 1월 17, 18일 주오사카 한국문화원(원장 박영혜)을 찾았다. 오사카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학습자들에게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수업을 진행하기 위해서다. 주오사카 한국문화원은 일본의 한국어 학습자를 대상으로 한국에서 온 대학생들의 수업을 진행함으로써 한국어와 문화체험을 통한 한일 간의 교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였다. 한국어 교육 전공 대학생들에게는 현지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교수 경험을 쌓는 기회도 되었다. 첫째 날인 1월 17일에는 ‘한글 캘리그라피로 풍등 만들기’ 수업에 새해 소원과 관련된 어휘와 문법을 먼저 배우고 이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직접 한지에 캘리그라피를 그리는 연습을 한 후 풍등을 만드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완성 후에는 각자 적은 소원을 한국어로 발표하며 실력을 자랑했다. ▲ 한국어 교육 전공 대학생들은 일본의 한국어 학습자들에게 ‘한글 캘리그라피로 풍등 만들기’ 수업을 진행하였다. 둘째 날 진행한 ‘김밥, 떡볶이 만들기’ 수업은 요리를 하기 위해 필요한 어휘와 표현을 배운 뒤 조리실로 이동하여 요리를 만들었다. 직접 만든 떡볶이와 김밥을 함께 먹으며 사진을 찍고 이야기를 나누는 교류의 시간이었다. ▲ 1월 18일 진행한 수업에서는 요리에 필요한 어휘와 표현을 배운 뒤 직접 떡볶이와 김밥을 만들어 함께 먹으며 문화교류를 즐겼다. 참가자들은 영상자료와 학습지, 사진자료 등 다양한 학습도구를 활용한 수업에 흥미로워하며 “한국어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문화수업과 함께 해서 지루하지 않고 즐거웠다”며 “특별수업이 많이 열려 서로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주오사카 한국문화원 관계자는 “참가자들의 희망에 부응하여 한국노래와 한국음식 등 다양한 방식의 문화체험 활동을 통해 한국어 학습을 촉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료 주오사카 한국문화원 조유정 편집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주오사카 한국문화원 | 2017.02.21
    상세보기
  • 평창 동계 올림픽 성공 기원 전시회 ‘색의 향연’

    평창 동계 올림픽 성공 기원 전시회 ‘색의 향연’

    * 카자흐스탄 공영방송국 카자흐TV '악젠트이 드냐' 프로그램에서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의 '색의 향연' 전시와 관련해 보도한 영상을 게시물 하단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지난 2월 9일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원장 이대원)은 한국과 카자흐스탄의 국제스포츠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양국 간의 문화교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카자흐스탄 현대 미술 작가들을 초청해 ‘색의 향연’ 전시회를 선보였다. ▲ 카자흐스탄 시민들이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에서 2월 9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색의 향연' 전시를 관람하기 위해 문화원을 찾았다. 전시회에는 마르잔 아빌디나, 다르한 루홀리예브의 작품과 비디오 아트, 카자흐스탄 올림픽 위원회의 소장품들이 전시돼 두 신예 화가의 자유분방한 화풍을 엿볼 수 있었다. 특히, 마르잔 아빌디나의 물감을 흩뿌리는 기법은 현상에 대한 철학적 인식뿐만 아니라 작가의 자아, 실험 정신, 찰나의 감정을 담아냈다. 다르한 루홀리예브는 의식의 빛은 순수한 사랑과 창조성으로 표출된다는 신념 아래 인간 본연의 내부 감정을 표현하며 실존적 아름다움에 대한 순수한 인식이 드러난 작품들이 전시회를 더욱 빛나게 했다. ▲ 개막식이 열린 2월 9일 마르잔 아빌디나 작가가 작품에 대한 생각과 함께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 개막식이 열린 2월 9일 다르한 루홀리예브 작가가 작품에 대한 생각과 함께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전시된 11점의 작품 중 6점은 카자흐스탄 올림픽 위원회가 소장하고 있는 작품으로, 위원회는 본 전시회를 통해 평창 동계 올림픽에 확실한 지원 의사를 밝혔다. 위원회 대표 주르카에바 카나타씨는 “두 신예 화가의 작품으로 전시회가 더욱 풍성해졌다”며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한다”고 축사를 전했다. ▲ 전시 작품 중 6점을 대여해준 카자흐스탄 올림픽 위원회 대표 주르카에바 카나타 씨는 전시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와 함께 평창 동계 올림픽에 대한 지원 의사를 전했다. 전시회 개막식에는 139명의 관객이 방문했으며 현지 언론의 취재 요청 또한 뜨거웠다. 개막식 축하를 위해서 카자흐스탄 전통 음악 공연도 열려 방문객들의 귀를 즐겁게 했다. ▲ 카자흐스탄 전통 음악 공연이 열려 개막식을 찾은 관객들이 눈과 귀로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전시회를 관람한 엘레나(30) 씨는 “이번 전시회에서 전통 음악 공연과 다양한 예술 작품들을 만날 수 있어 눈과 귀가 즐거웠다”며 “카자흐스탄과 한국이 더욱 돈독한 관계로 발전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대원 원장은 “2017 알마티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를 기념하고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기 위해 본 전시회를 주최했다”며 “전시회를 통해 양국 간의 문화 교류와 우호적 관계 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색의 향연’전시는 2월 28일까지 열린다. 자료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 차영경 편집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 카자흐스탄의 공영방송국인 카자흐TV '악젠트이 드냐' 프로그램에서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의 '색의 향연' 전시를 소개하는 방송이 2월 13일 방영되었다. [자막] Художественная выставка ≪Движение цвета≫ открылась в Астане <색의 향연> 전시회 아스타나에서 열리다. [내레이션] Синтез спорта и искусства. В Астане открылась художественная выставка ≪Движение цвета≫ в поддержку прошедшей Зимней Универсиады в Алматы и зимних Олимпийских игр, стартующих в 2018 году в южнокорейском городе Пхёнчхан. Экспозиция включает работы казахстанских мастеров, принимавших участие в конкурсе Олимпийского комитета в прошлом году. Работы художников не имеют никаких стилистических ограничений и насыщены экспериментами. 스포츠와 예술의 통합. 아스타나에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고 2017년 알마티동계유니버시아드 대회 개최를 축하하는 <색의 향연> 전시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색의 향연> 전시회에는 2016년 올림픽위원회 주최 미술경연대회 참가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됩니다. 카자흐스탄 작가들의 작품에는 경계를 넘어선 화풍과 풍부한 실험정신이 담겨져 있습니다. [인터뷰] ЛИ ДЭ ВОН, ДИРЕКТОР КОРЕЙСКОГО КУЛЬТУРНОГО ЦЕНТРА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 원장 이대원 Мы организовали эту выставку, чтобы поздравить с успешным окончанием Универсиады в Алматы. А также рассказать людям, что в следующем году в Республике Корея пройдут зимние Олимпийские Игры. Также в этом году мы празднуем 25-летие дипломатических отношений между нашими странами. Поэтому мы хотели пригласить казахстанских художников показать свои работы, которые отражают близость наших культур. 주카자흐스탄 한국 문화원은 알마티 동계유니버시아드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함과 동시에 2018년 한국에서 개최되는 동계올림픽을 알리기 위해 이번 전시회를 기획했습니다. 또한 이번 해는 ‘한-카자흐스탄 수교 25주년’의 해입니다. 카자흐스탄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양국의 문화적 근접성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했습니다. [내레이션] Для Маржан Абильдиной источником вдохновения послужил триатлон. Художница признается, занятие данным видом спорта приносит непередаваемые впечатления и открывает новые горизонты в творчестве. Сегодня мастер работает в таких направлениях, как экспрессионизм и абстракционизм. Все ее произведения наполнены глубоким философским восприятием действительности, светом и нежностью. 마르잔 아빌디나는 트라이애슬론(철인삼종경기)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형언할 수 없는 트라이애슬론의 인상은 그녀의 작품세계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언급했습니다. 최근 마르잔 아빌디나씨는 표현주의와 추상파의 방식을 표방하는 작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녀의 모든 작품들은 현상에 대한 깊은 철학적 인식과 빛, 부드러움으로 채워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МАРЖАН АБИЛЬДИНА, ХУДОЖНИЦА 화가 마르잔 아빌디나 Регулярно занимаешься спортом – это помогает тебе вырабатывать в себе выносливость, ты становишься сильнее, не болеешь, чистая энергия течет. Это помогает тебе еще больше творить. Я думаю, это вполне совместимые вещи. 주기적으로 운동하는 것은 당신의 체력을 향상시키고 더욱 강한 신체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운동을 통해 당신은 더 창의적인 사람이 될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운동은 꽤 가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인터뷰] ГУЛЬНАР ИСИНА, АРТ-ДИРЕКТОР ГАЛЕРЕИ ≪ARAYGALLERY≫ “ARAY GALLERY” 아트 디렉터 굴나르 이시나 И спортсмен, и художник – творцы своей жизни, творцы своих побед. Маленькими шагами, каждый день, трудясь над собой, над своим эго, взращивая в себе духовное начало, и спортсмен и художник поднимаются к вершине. Такое тепло от картин, такая экспрессия, внутреннее движение, импульсация, мы получаем такой заряд. 화가와 운동선수의 공통점은 자신의 인생과 승리를 창조해내는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매일 매일 조금씩, 하지만 꾸준히 자신에게 집중하면서 결국엔 정상에 오르는 이들이죠. 우리는 이 그림들로부터 그 열기와 표출, 내면의 움직임, 자극들을 느끼면서 흥분과 기쁨을 얻습니다. [내레이션] По мнению искусствоведов, на представленных работах казахстанских художников можно увидеть и некоторую схожесть с художественной манерой корейской народной живописи. Во многом благодаря интенсивной цветовой палитре и метафоричности. И это еще одно доказательство, что у искусства, как и спорта - нет границ. 문화 비평가들에 따르면, 카자흐스탄 화가들의 본 작품들에서 한국 민속 작품들의 화풍과 유사점을 발견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유사성은 강렬한 색의 조합과 은유적인 표현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이는 스포츠와 같이 예술에도 경계가 없다는 또 하나의 증거일 것입니다.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 | 2017.02.21
    상세보기
  • 한류 공로자 격려하는 코코로 어워드 개최

    한류 공로자 격려하는 코코로 어워드 개최

    주동경 한국문화원(원장 김현환)과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직무대행 강만석)은 일본 내 한류 확산에 기여한 기업 및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한류 공로상(KoCoLo (Korea Content Lovers) Awards, 이하 코코로 어워드) 시상식’을 지난 2월 10일 도쿄 윙인터내셔널요쓰야호텔에서 개최했다. ‘코코로 어워드(KoCoLo Awards)’는 경직된 한일관계 속에서도 일본 내에서 한류 관련 사업에 매진하고 있는 관계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꾸준하게 한류비즈니스의 발전 및 보급에 기여한 기업 및 관계자에게 권위 있는 상을 수여하는 행사로, 2015년부터 매년 한 차례씩 개최돼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공로상(인물 또는 기업) ,미디어상(미디어 매체), 기업상(한류 저변 확대에 공헌이 큰 기업) 등 3개 부문에 걸쳐 총 5개의 시상이 이뤄졌다. 올해는 공로상 부문에 ㈜포니캐년(방송/음악), ‘미디어상’ 부문에 ㈜디지털어드벤처(채널사업자), ‘기업상’ 부문에 ㈜콘텐츠세븐(방송), ㈜소니뮤직레이블즈(음악), 넷마블재팬㈜(게임)이 선정됐다. ▲ 일본에서의 한류 확산에 기여한 기업 및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한류 공로상 시상식’이 지난 2월 10일 도쿄 윙인터내셔널요쓰야호텔에서 열렸다. ‘공로상’을 수상한 ㈜포니캐년은 2007년 드라마 ‘주몽’을 시작으로 ‘선덕여왕’, ‘화정’, ‘육룡이 나르샤’ 등 한국 인기 드라마를 일본시장에 배급해왔으며, 방탄소년단, B1A4 등 유명 아이돌그룹을 중심으로 K-POP 확산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미디어상’을 수상한 디지털콘텐츠서비스 기업 ㈜디지털어드벤처는 한류방송채널 KNTV와 DATV를 통해 한국의 방송콘텐츠를 일본에 꾸준히 서비스해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두 채널은 지난해 각각 개국 20주년과 7주년을 맞는 등 한류 콘텐츠 유통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기업상’을 수상한 ㈜콘텐츠세븐은 2000년 설립 이래 ‘복수초’, ‘마녀보감’, ‘애인있어요’ 등 다양한 방송콘텐츠를 일본에 배급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외에도 2PM, GOT7 등 일본 내 K-POP 보급에 힘쓰며 한국 기업들과 다양한 협업을 진행 중인 ㈜소니뮤직레이블즈와 일본 진출 1세대 게임 기업으로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통해 ‘세븐나이츠’ 등 한국 게임을 일본 시장에 보급해온 넷마블재팬㈜이 ‘기업상’을 수상했다. 김현환 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코코로 어워드를 개최해 한류분야 종사자를 격려하며 자긍심을 고취시키겠다”며 “더 나아가 한일간 유대관계 강화를 통해 한류증진을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 주동경 한국문화원 조은경 편집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주동경 한국문화원 | 2017.02.16
    상세보기
  • 국악의 선율로 장식한 평창올림픽 문화 콘서트

    국악의 선율로 장식한 평창올림픽 문화 콘서트

    지난 2월 6일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원장 이대원)은 파블로다르 콘서트홀 ‘도스트익’ 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홍보하기 위한 마지막 평창올림픽 문화 콘서트를 열었다.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원장 이대원)은 2017 알마티 유니버시아드 개최 축하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평창올림픽 문화 콘서트를 기획해 지난 1월 25일 크즐오르다를 시작으로 알마티, 우랄스크 등 5개 도시를 순회하며 콘서트를 선보였으며 파블로다르에서 성황리에 마지막 공연을 마쳤다. ▲ 2017 알마티 유니버시아드 개최 축하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평창올림픽 문화 콘서트가 열린 파블로다르 콘서트홀 ‘도스트익’ 에서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의 이대원 원장이 멋진 공연을 선보인 노름마치와 기념사진을 찍었다. 한국 전통 타악 그룹 ‘노름마치’는 상모돌리기와 전통 무용을 접목한 국악 공연으로 관객들을 들썩이게 했다. 또한 다양한 레퍼토리로 구성된 공연은 언어를 뛰어 넘어 관객과 연주자 모두가 음악으로 하나 되는 시간을 체감하게 했다. ▲ 노름마치의 상모돌리기와 전통 무용을 접목한 국악 공연에 카자흐스탄 관객들이 환호하였다. 이번 순회공연은 찾아가는 문화 행사로 기획되었을 뿐만 아니라 노름마치가 함께하는 한국 전통 음악 워크숍도 진행되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고려인 관객들의 방문율과 만족도가 높아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고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 관계자는 밝혔다. ▲ 노름마치가 함께하는 한국 전통 음악 워크숍에 참여한 카자흐스탄 관객들이 전통 타악기 다루는 법을 배우고 있다. 공연을 관람한 고려인 김 아나스타시아(50) 씨는“이번 공연을 통해서 한국 전통 음악과 무용을 직접 보고 들을 수 있어 행복했다”며 “2018년에 있을 평창동계올림픽 또한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 파블로다르 콘서트홀 ‘도스트익’을 방문한 고려인들이 공연을 즐긴 뒤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물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었다. 한편, 평창동계올림픽을 더욱 자세하게 알리기 위한 홍보부스는 알마티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가 끝나는 2월 8일까지 열려 알마티를 찾은 세계인들에게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냈다. 자료 주카자흐스탄 차영경 편집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 | 2017.02.16
    상세보기
  • 필리핀에 선보인 한국의 미디어아트 ‘영원한 빛’

    필리핀에 선보인 한국의 미디어아트 ‘영원한 빛’

    ▲ 빛을 주제로 활동하는 한호 작가의 회화와 미디어아트, 설치 등 융․복합 예술 작품 15점을 필리핀에 선보이는 전시 ‘영원한 빛 : Eternal Light'이 2월 9일부터 4월 28일까지 주필리핀 한국문화원에서 열린다. 미디어아티스트 한호 작가의 ‘영원한 빛 : Eternal Light' 전시회가 지난 2월 9일 주필리핀 한국문화원(원장 오충석)에서 문화계 인사와 일반 관람객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막했다. ‘영원한 빛 : Eternal Light' 전시회는 빛을 주제로 세계에서 활동하는 한호 작가의 초청전시회로, 회화와 미디어아트, 설치 등 융․복합 예술 작품 15점을 필리핀에 선보였다. 전시 개막식에 앞서 ‘예술과 기술 – 21세기 신자연주의(Art and Technology-21c Neo-Naturalism)’를 주제로 작가와의 대화가 개최되며 작가의 작품세계 및 미디어아트에 대해 참가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이 있었다. ▲ 전시 개막식 시작과 함께 필리핀 관객들을 위해 작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개막식은 한호 작가의 특별 행위 예술을 시작으로, 오충석 문화원장의 환영사, 국제유적물보존협의회 필리핀지부장 겸 문화동반자사업 필리핀 동문회장패트리샤 마리아 산티아고의 축사, 한국문화원 K-뮤지컬 학생들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되었다. ▲ 개막식 전 열린 세미나에서 필리핀 참가자 한호 작가를 향해 질문을 던지고 있다. ▲ 한국문화원 K-뮤지컬 수업 학생들이 뮤지컬 'Can't help falling in love' 공연을 통해 전시 개막식을 위해 축하공연을 펼쳐보였다. ▲ 이스트 대학교 세리노 산티아고 예술학장, 패트리샤 마리아 산티아고 국제유적물보존협의회 필리핀지부장 겸 문화동반자사업 필리핀 동문회장, K-컬쳐프렌즈로 활동하는 필리핀국립대학 한국어학과의 알드린리 교수, 한호 작가, 오충석 원장이 전시 개막식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 개막식에는 약 1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오충석 원장은 “세계적인 비엔날레 및 전시회에 참여하는 한국을 대표하는 미디어아트 작가를 초청하여, 필리핀 국민과 한국 교민에게 미디어아트를 소개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백남준 미디어아티스트를 잇는 한국의 미디어아트가 필리핀 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호 작가는 “본 전시의 주제인 빛을 통해 인간의 본질과 사유 그리고 내면의 갈등과 그 속에서 피어나는 희망을 표현했다. 하나의 빛으로 회화이면서 미디어인 작품을 보여주고자 한다. LED 캔버스 안에 시간이 흐르는 과정을 보여주고, 하나의 고정된 작품이 아닌 다변화된 작품을 보여준다.” 고 전시에 대한 의도를 설명했다. 전시회에 참석한 이스트 대학교 예술대 학장 세리노 산티아고 씨는 “필리핀에 처음 소개된 한호 작가의 의도가 회화, 설치 미술 그리고 미디어아트를 통해 뚜렷하게 표현되었다. LED 색상이 수시로 변하는 회화의 이미지는 꿈을 꾸는 듯한 느낌을 준다” 는 감상평을 전했다. 지난 13년 동안 파리, 뉴욕, 베이징으로 옮겨 거주하며 작업 활동을 하고 있는 한호 작가는 18회의 개인전과 세계 3대 비엔날레 중 하나인 ‘2015 베니스 비엔날레’와 ‘2014 우루무치 비엔날레’,‘2015 브라질 트리오 비엔날레’, ‘유네스코 본부 초청전’등 세계 주요 무대에서 64회의 전시를 해온 한국 대표 미디어아티스트이다. 전시는 4월 28일까지 계속된다. ▲ 주필리핀 한국문화원에서 열리고 있는 ‘영원한 빛 : Eternal Light' 전시회 전경. ▲ 한호 작가가 개막식을 찾은 필리핀 국영언론 ABS-CBN과 인터뷰 중이다. 자료 주필리핀 한국문화원 최석우 편집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주필리핀 한국문화원 | 2017.02.15
    상세보기
  • 알마티에서 열린 평창문화올림픽 게릴라콘서트

    알마티에서 열린 평창문화올림픽 게릴라콘서트

    2017 알마티 동계유니버시아드가 한창이던 지난 2월 4일, 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원장 이대원)은 알마티의 대형 쇼핑몰 ‘메가’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홍보하기 위한 게릴라 공연을 진행했다. ▲ 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은 알마티의 대형 쇼핑몰 ‘메가’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홍보하기 위한 게릴라 공연을 진행했다. 흥겨운 타악 연주와 함께 등장한 한국 전통 타악그룹‘노름마치’는 평창 동계올림픽의 공식인증마크를 새긴 대형 깃발을 이용한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객의 이목을 단번에 사로잡고 기세배 등을 선보이며 민속놀이 ‘기접놀이’를 접목한 공연을 펼쳤다. ▲ 한국 전통 타악그룹‘노름마치’는 평창 동계올림픽의 공식인증마크를 새긴 대형 깃발을 이용해 기세배 등을 선보이며 민속놀이 ‘기접놀이’를 접목한 공연을 펼쳤다. 딸과 함께 공연을 관람한 카리나(30) 씨는 “공연을 보고 한국 전통 음악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었다”며, “2018년에 있을 평창 동계올림픽 또한 무척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 카자흐스탄 관객들이 노름마치의 공연을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다.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 관계자는“알마티 동계유니버시아드를 맞아 알마티를 비롯한 5개 도시에서 이루어진 평창홍보활동이 평창 동계올림픽을 한걸음 더 가까이에서 알리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료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 차영경 편집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 | 2017.02.14
    상세보기
  • 오사카에서 만나는 설날체험관

    오사카에서 만나는 설날체험관

    ▲ 주오사카 한국문화원에서 열린 설날체험관 한글 신년 휘호회 참여자들이 직접 쓴 한글 서예 작품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 주오사카 한국문화원에서 열린 설날체험관 연 만들기 참가자들이 직접 만든 연을 들고 한복을 차려입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정유년 새해를 맞이해 우리나라의 설날 풍습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설날체험관이 지난 1월 24일부터 2월 3일까지 주오사카 한국문화원(원장 박영혜)에서 열렸다. 설날체험관에서는 한글 신년 휘호회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가 열려 한국의 설날 풍습이 생소한 일본인들에게 한국의 명절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설날체험관 방문자들은 윷놀이, 팽이치기, 투호, 제기차기, 연날리기 등의 설날 민속놀이를 체험하고 전통 연 만들기, 종이접기, 한글 신년휘호회 등 워크숍을 즐겼다. 차례상, 복조리 등 설날 민속품 전시물도 감상할 수 있었다. ▲ 한복 체험 참가자들이 종이로 접은 한복·복주머니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주오사카 한국문화원 관계자는 “방문객들이 설날 민속품을 유심히 둘러보고 한복·복주머니 종이접기를 즐기고 한복을 입어보며 설날 풍습을 직접 느끼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팀 대결 윷놀이와 투호놀이에 참여한 세종학당 수강생들은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 속에 서로 환호하며 민속놀이의 매력을 한껏 즐기는 모습이었다”고 설날체험관의 분위기를 전했다. ▲ 윷놀이 참가자들은 활기차게 때로는 다소곳하게 설날 대표놀이인 윷놀이를 즐겼다. ▲ 설날을 즐기기 위해 주오사카 한국문화원을 찾은 방문객들이 투호놀이를 즐기고 있다. 전통 연 만들기 워크숍은 설날 대표 놀이답게 많은 방문객들로부터 인기를 끌었다. 참가자들은 한지와 대나무의 특성을 파악해가며 방패연의 과학적인 구조와 한지의 우수성을 손끝으로 느끼며 방패연을 만들었다. ▲ 전통 연 만들기 워크숍 참가자들은 한지와 대나무의 특성을 파악해가며 방패연을 만들었다. 새해에 한해의 염원을 담아 붓글씨를 써내려가는 한글 신년휘호회는 이틀에 걸쳐 진행되며 한글을 전혀 모르는 현지인도 서예 선생님의 친절한 지도 아래 '올해도 행복하세요', '사랑 가득한 새해', '힘찬 새해되세요' 등의 소망이 담긴 글귀를 써내려갔다. ▲ 이틀에 걸쳐 한글 신년휘호회가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서예 선생님의 친절한 지도를 받으며 한글로 붓글씨를 써내려갔다. 설날 당일인 1월 28일에는 가장 많은 방문객들이 주오사카 한국문화원을 방문해 약 500여 명의 일본인이 설날을 기념해 주오사카 한국문화원이 준비한 떡과 식혜를 나눠먹으며 한국의 설날풍습을 즐겼다. ▲ 주오사카 한국문화원 방문자들이 한복을 입고 차례상을 재현 중이다. 자료 주오사카 한국문화원 송승현 편집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주오사카 한국문화원 | 2017.02.13
    상세보기
열람하신 정보에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