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역사박물관에 소장 중인 조선통신사 관련 자료 일본에 전시
주오사카 한국문화원은 지난 9월 30일부터 11월 26일까지 조선통신사 관련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기념하고 한일양국의 우호교류 발전을 기원하고자 오사카역사박물관과 공동으로 전시를 개최하였다. 전시에는 오사카역사박물관에 소장 중인 조선통신사 관련 자료 중 총 23건의 자료가 출품되었으며 이중 11건의 자료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전시 자료는 오사카역사박물관이 소장 중인 재일교포 사학자 고 신기수 선생(1931~2002)의 소장품 (약 100건) 중 일부로, 이번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오사카역사박물관의 소장 자료는 모두 신기수 컬렉션의 일부이기도 하다. 당시 조선통신사는 오사카에 정박한 뒤 일본 측이 마련한 선박으로 갈아타, 강을 따라 교토의 요도 지역까지 이동한 역사적 배경이 있어 오사카 및 주변지역에는 조선통신사 숙박시설 등 조선통신사의 흔적과 자료가 다수 유재하다. 이러한 배경으로 이번 전시에는 오사카와 관련된 선박 회화가 다수 전시되었는데 이는 당시 조선통신사의 이동 형태와 방법에 대한 근거 자료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지난 10월 30일 조선통신사 관련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결과 발표 후 오사카 지역의 첫 세계기록유산으로 이목을 끌었으며 전시기간 중에는 총 61,599명이 방문하여 많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이러한 우호적인 역사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 “이번 전시를 통해 한일 양국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는 감상을 남겨 한일 관계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확인하기도 하였다. 특히 한국 국회 문화관광산업연구포럼의 국회의원 8명이 이번 전시를 찾아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축하하였으며 조선통신사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국회와 주오사카 한국문화원이 오사카역사박물관과 함께 다양한 협력을 이어나가기로 하였다. 향후 일본에서는 조선통신사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기념하기 위해 관련 학술회 및 행사가 연이어 개최될 예정으로 일본 국내 관심이 더욱 더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역사 전시] 「조선통신사 전시」 · 기간 : 9월 30일(토) ~ 11월 26일(일) · 장소 : 오사카역사박물관 · 주최 : 오사카역사박물관, 주오사카 한국문화원 · 주요참석 인사 - 국회 문화관광산업연구포럼 : 손혜원 의원, 설훈 의원, 유은혜 의원, 박경미 의원, 강길부 의원, 이동섭 의원, 장정숙 의원, 송기석 의원 - 고 신기수 선생 유족 : 강학자, 신이화, 신미자 - 언론 : 사토 유키히코 (요미우리신문 오사카본사문화부), 하야카와 야스오 (요미우리신문 오사카본사문화부), 마사키 토시카즈 (산케이신문 문화부), 하야시 유키코 (마이니치신문사 학예부), 이마이 쿠니히코 (아사히신문 오사카본사 생활문화부), 코니시 스스무 (오사카 민주신보사), (도요타 나오야 쥬니치신문사 오사카지사보도부), 사노 (베이커뮤니케이션즈), 나가오 유타카 (코리아 투데이), 후쿠야마 타쿠마 (신풍서점), 시라토리 마사오 (오사카 아라카루토 출판국), 니시자카 토모히데 (NPO 법인 마을만들기 우에마치 편집국), 야마모토 케이스케 (오사카일일신문 편집국 보도부), 키노시타 미유키 (인터넷 뮤지엄) - 박물관 관계자 : 사카에하라 토와오 (오사카역사박물관 관장), 카도카와 요시로 (오사카시박물관협회 이사장), 오사와 켄이치 (오사카역사박물관 학예과장), 이와사 신이치 (오사카역사박물관 학예원), 테라이 마코토 (오사카역사박물관 학예원), 사와이 코이치 (오사카역사박물관 홍보기획과장), 마츠모토 유리코 (오사카역박물관 학예원) - 일반 관람객 : 61,599명 주오사카한국문화원 | 2017.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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