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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광업계 한국어강좌 11기 수료식

    관광업계 한국어강좌 11기 수료식

    문화원은 지난 16일 관광업계 한국어강좌 11기 수료식을 개최했습니다. 이선주 문화원장과 분썸 관광체육부 관광부 부국장, 강준 한태관광진흥협회 회장, 수왓 방콕세종학당장, 왓사폰 관광가이드협회장이 수료식에 참석해 학생들의 수료를 축하했습니다.이날 수료증 수여와 함께 개근상과 성적우수상 시상이 이어졌습니다. 수료생 대표로 소감을 발표한 수와지 룹콤 학생은 강좌를 통해 한국어를 배우고 관광지 답사 등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며 문화원 등에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어 예인집단 '아라한’의 흥겨운 연희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행사 후 학생들은 화합을 상징하는 비빔밥을 시식하며 수료식을 마무리하였습니다. 문화원은 이번 강좌를 수료한 학생들을 축하하며 앞으로 수료생들이 양국 관광과 교류 활성화에 좋은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합니다. 주태국 한국문화원 | 202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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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쿄에서 펼쳐진 <함께 말해봐요 한국어 2025> 학생/일반 대회

    도쿄에서 펼쳐진 <함께 말해봐요 한국어 2025> 학생/일반 대회

    ▲일 년 동안의 한국어 학습 성과를 선보인 참가자들주일한국문화원에서는 일본 내 한국어 학습 열기를 확산하여 한국에 대한 인식 전환과 우호 분위기 조성을 위한 대표브랜드사업 한국어 말하기대회 「함께 말해봐요 한국어」를 전국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 12월 6일에 도쿄·학생/일반대회를 개최하였다.함께 말해봐요 한국어 대회는 전국 7개 도시에(도쿄, 아오모리, 도야마, 오사카, 돗토리, 구마모토, 가고시마)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도쿄대회의 경우, 응모자가 타 지역에 비해 약 2-5배 많아 일반성인(대학생 포함)과 중고생대회를 12월과 2월에 나누어 개최하고 있다.이번 학생/일반인 대회는 2인 1조로 촌극을 발표하는 스킷부문과 스피치로 나누어 진행되었다.▲스킷 부문 발표 모습▲스킷 부문 발표 모습▲스피치 부문 발표 모습▲심사시간을 이용한 자유 발표 스피치부문에서는 한일관계와 미래, AI시대의 통역과 번역, 여행을 통해 잇는 한일교류, 어머니의 손에 깃든 사람의 힘, 언어를 배우는 진정한 의미 등 본인이 경험하거나 직접 느낀 다양한 주제와 내용을 수준 높은 한국어로 발표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도쿄 지역의 중고생 대회는 내년 2월에 개최될 예정이다.▲수상식 풍경 주일 한국문화원 | 202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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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별] 주브라질한국문화원, 상파울루 시 문화국이 주관하는 CULT SP 케이댄스 강좌 첫 수료식 개최

    [특별] 주브라질한국문화원, 상파울루 시 문화국이 주관하는 CULT SP 케이댄스 강좌 첫 수료식 개최

    2025년 12월 13일, 주브라질한국문화원(CCCB)은 상파울루 봉헤찌로 지역에 위치한 Oswald de Andrade 문화복합공간에서 케이댄스 강좌의 첫 수료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문화원 케이댄스 교육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고 수강생들의 성취를 기념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해당 케이댄스 강좌는 상파울루 시 문화국(Secretaria Municipal de Cultura)이 주관하는 CULT SP 프로젝트의 정규 프로그램으로 공식 등록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문화원 설립 이래 최초로 브라질 정부가 공식 인정하는 수료증이 발급되었으며, 2025년 1·2학기 과정을 이수한 총 55명의 수강생이 수료증을 수여받았습니다.강좌는 초급, 중급, 고급의 세 단계로 운영되었으며, 특히 고급반을 수료한 19명은 케이댄스를 정식으로 지도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이는 전문 강사 수요에 비해 부족했던 인력 공급을 확대하고, 브라질 내 K-팝 문화 확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김철홍 문화원장은 수강생들의 성취를 치하하며, “앞으로도 CULT SP 프로젝트의 성과를 바탕으로 케이팝 강좌의 규모를 확대하고,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저변 확대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케이댄스 강좌 첫 수료식에서 수강생들이 그동안의 노력과 성취를 함께 나누며 기념하는 순간. 주브라질 한국문화원 | 2025.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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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크숍] 주브라질한국문화원에서 열린 ‘가려진 태양, 따뜻한 시선’ 박수근의 삶과 예술을 소개하다

    [워크숍] 주브라질한국문화원에서 열린 ‘가려진 태양, 따뜻한 시선’ 박수근의 삶과 예술을 소개하다

    주브라질 한국문화원은 2025년 11월 19일(수)과 20일(목), 국립현대미술관 및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협력해 한국 근·현대미술사와 한국을 대표하는 화가 박수근(1914–1965)의 삶과 작품 세계를 소개하는 문화 워크숍 〈가려진 태양, 따뜻한 시선〉을 열었다.이번 프로그램은 이틀에 걸쳐 문화원 1층에서 진행되었으며 각 회차마다 약 20명의 참가자가 참여해 준비된 공간을 가득 메웠다. 두 날 모두 박수근의 생애와 예술적 특징을 소개하는 강연과 실습 활동이 균형 있게 구성되어 참가자들은 이론과 체험을 깊이 있게 경험했다.실습 시간에는 국립현대미술관이 교육 프로그램을 위해 특별 제작한 체험 키트가 큰 호응을 얻었다. 이른바 ‘예술가의 나무 가방’’에는 재사용 가능한 재료와 세심하게 구성된 활동 안내지가 포함되어 있어 참가자들이 박수근의 작품을 자신의 시각으로 해석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빛과 그림자의 활용, 색감과 질감 탐구, 작품 속 분위기 재구성 등 감각적 요소를 중심으로 한 활동은 참가자들의 몰입도를 높이며 박수근 예술 세계의 매력을 생생하게 느끼게 했다.워크숍 〈가려진 태양, 따뜻한 시선〉에서 참가자들이 박수근의 작품 세계를 체험형 활동으로 깊이 있게 느끼는 모습. 주브라질 한국문화원 | 2025.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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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년 한국어과정 수료식

    2025년 한국어과정 수료식

    12월 19일, 주베트남한국문화원 세종학당은 2025년 한국어과정 수료식을 개최하여, 다양한 활동과 뜻깊은 순간으로 가득했던 한 해를 마무리하였습니다. 행사는 바이올린 공연으로 시작되었으며, 분위기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어 주베트남한국문화원 원장님 겸 세종학당 최승진 학당장님께서 수료식 인사말을 전했습니다. 수료식 동안 학당을 대표하여 최승진 학당장님께서 강사들에게 감사의 꽃과 선물을 전달하였습니다. 파견 교원 대표인 윤옥선 선생님은 학당에서의 근무 기간 동안 느낀 소감을 나누었으며, 학생들은 선생님께 감사와 작별의 마음을 담은 짧은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또한, 출석률 100%를 달성한 학생들에게는 개근상이 수여되었고, 16개 반 대표 학생들에게는 학당장님께서 직접 수료증을 전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학생들이 준비한 공연으로 수료식의 막을 내렸습니다. 연극, 노래, 춤, 더빙, 베트남 전통악기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이 어우러져 화려하고 기억에 남는 수료식이 되었습니다. 💙 2025년 한 해 동안 학당과 함께해 준 학생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새 학년도 함께 만나요! 주베트남 한국문화원 | 202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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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식 마스터클래스로 카자흐스탄 ‘K-Street Food’ 전문 인력 양성

    한식 마스터클래스로 카자흐스탄 ‘K-Street Food’ 전문 인력 양성

    한식 마스터클래스로 카자흐스탄 'K-Street Food' 전문 인력 양성- 주카자흐한국문화원, 아스타나 대표 요리학교 학생들 대상 한식 마스터클래스 진행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이하 문화원, 원장 구본철)은 12월 15일(월)부터 12월 19일(금)까지 아스타나의 대표적인 요리학교인 조리서비스학교, 서비스관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식 마스터클래스를 진행하였다.▲ 조리서비스학교(좌)와 서비스관광학교(우) 단체사진 ▲한국문화원과 조리서비스학교, 서비스관광학교는 24년 4월 한식교육 MOU를 체결하여 2년째 각 교육기관 내 연간 70시간 이상의 한식 정규수업을 진행 중이다. 문화원은 각 학교의 한식교육을 지원하는 의미로 한국 음식 전문가를 초청하여 한식 전문 인력을 양성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번 한식 마스터클래스에서는 ‘K-Street Food’를 주제로 한국 드라마, 영화에서 자주 나오는 김밥, 떡볶이부터 칼국수, 핫도그, 닭꼬치, 길거리 토스트 등 카자흐스탄 현지 한식 음식점에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길거리 음식 수업을 진행하였다.▲ 조리서비스학교 마스터클래스 - 핫도그 만들기 ▲▲ 조리서비스학교 마스터클래스 - 실습 중인 모습 ▲▲ 서비스관광학교 마스터클래스 - 닭갈비를 맛보는 모습, 떡꼬치를 만드는 모습 ▲또한 한국문화원은 12월 16일(화) 호텔 조리사 대상으로 특별 한식 마스터클래스를 진행하여 힐튼·힐튼가든인 호텔의 조리사들에게 고급찬이자 전통 음식인 잣소스 냉채와 밀쌈을 소개하고, 한국과 카자흐스탄의 음식에 대해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스터클래스 이후, 힐튼가든인 조리사들은 밀쌈을 호텔 조식 메뉴에 활용하여 주재국민들에게 선보였다.▲ 호텔 조리사 대상 특별 마스터클래스 특강 장면 ▲▲ 호텔 조리사 대상 마스터클래스와 실제 호텔 조식에 나온 밀쌈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 구본철 문화원장은 “카자흐스탄 내 한식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한식 메뉴가 있는 식당도 늘고 있다. 한식 마스터클래스를 통해 한식 전문 인력이 양성되고, 전문 한식 요리사들을 통해 카자흐스탄 내 한식 사업이 확대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 | 202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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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한국문화원, 2025 남가주사진작가협회 정기전 개최

    LA한국문화원, 2025 남가주사진작가협회 정기전 개최

    사진전, 대지의 풍요 ‘Through the Lens’▲ 전시 홍보 배너LA한국문화원(원장 이해돈)은 12월 11일 문화원 갤러리에서 ‘대지의 풍요 Through the Lens’를 주제로 제19회 남가주사진작가협회 정기 전시회를 성황리에 개막했다.전시회는 캘리포니아주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남가주사진작가협회 회원들의 정기 전시회로, 올해는 ‘대지의 풍요: Through the Lens’을 주제로 11명의 회원들이 렌즈를 통해 포착한 세계 각 국의 웅장한 자연 경관, 다양한 문화와 일상의 순간, 그리고 한국의 전통문화유산을 담은 총 40점의 작품을 선보였다.▲ 왼쪽위/아래: 김상동-Chad, Africa/김진선-Havana, Cuba ▲ 오른쪽 위/아래: 주부권-Hollyeood, CA/진 박-Yellowstone, Wyoming전시개막식에는 테이프 커팅에 이어 LA문화원장의 환영사, 로버트 안(LA한인회 회장), 장성주(KBS America 사장), 임종택(LA평통수석부회장), 알렉스 차(LA축제재단 회장) 등의 주요인사 축사, 김상동(남가주사진작가협회 회장)을 비롯하여 헬렌 신, 진 박, 이혜정, 김진선, 주부권, 임희빈, 조앤 김, 경재성, 지나 루커, 민혜숙 등 11명의 협회회원작가를 비롯해 현지 미국인, 재미한인동포 등 130명의 관람객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되었다.남가주사진작가협회는 2005년 비영리법인으로 설립된 이후, 사진예술을 매개로 한인 커뮤니티와 미 주류사회 간의 문화교류에 앞장서 왔으며, 정기전, 촬영 워크숍 및 사진교육 등을 통해 남가주 사진예술 발전과 생활예술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왼쪽위/아래: 개막식 참석 주요인사 리본커팅 기념사진/이해돈 원장 환영사 ▲ 오른쪽 위/아래: 전시 개막식 참석인사이번 전시는 자연·문화·일상을 아우르는 다양한 주제의 사진 작품을 통해 사진예술의 예술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선보였으며, 미주 지역 한인 사진작가들의 창작 역량을 알리고 한국 문화의 이미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기회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LA문화원은 앞으로도 지역 예술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사진을 비롯한 다양한 시각예술 분야에서 한미 문화교류와 한국문화 홍보를 위한 전시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주로스앤젤레스 한국문화원 | 202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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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한국문화원, 하반기 공연예술 콘텐츠 특별 상영회 개최

    LA한국문화원, 하반기 공연예술 콘텐츠 특별 상영회 개최

    ▲ 공연예술 콘텐츠 상영회 배너 LA한국문화원(원장 이해돈)은 서울 예술의전당(SAC)과 공동으로 9월24일부터 11월 21일까지 약 두 달간 네 차례에 걸쳐 문화원 3층 아리홀에서 ‘광복 80주년 기념 공연예술 콘텐츠 상영회 – 예술의전당 시리즈’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예술의전당이 선별한 공연예술 콘텐츠를 대형 스크린을 통해 함께 감상할 수 있는 ‘SAC on Screen’ 프로젝트의 하나로 진행되었다. 2013년부터 시작된 ‘SAC on Screen’은 한국의 우수한 공연예술 콘텐츠를 아티스트의 생생한 표정과 몸짓, 대사와 연주 등을 담은 입체적인 고화질 영상으로 제작하여 유통하고 있다. 이는 좀 더 많은 사람들이 누구나 시간과 거리의 제약 없이 한국의 대표적인 공연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공연예술 시리즈는 출연 배우에 따라 다양한 카메라 앵글을 활용해 여러 대의 카메라로 다양한 각도에서 무대를 포착하여 다채롭고 생동감 넘치는 공연 모습을 화면에 담아, 공연 당시의 현장감을 최대한 살려 제공하였으며, 다음의 네 작품을 선보였다. ▲ 안중근, 천국에서의 꿈 포스터 ▲ 춘향탈옥 포스터 ▲ 경기필 오케스트라 마스터즈 시리즈 I 포스터 ▲ 호두까기 인형 포스터특히 이번 작품들은 상영회 전 각 분야 전문가들의 해설을 곁들여 작품의 이해도를 높였다. ‘안중근, 천국에서의 춤’과 ‘호두까기 인형’은 한인 발레리나 스테파니 김, 오페라 ‘춘향 탈옥’은 성악가 채주원씨, 클래식 ‘경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마스터즈 시리즈 I’은 UCLA 이규림 교수가 해설을 맡아 상영회를 찾은 관객들에게 각 장르에 대한 설명과 작품 설명을 함께 진행했다. ▲ 상영회 전 해설 및 발레 시연 모습 1 ▲ 상영회 전 해설 및 발레 시연 모습 2 주로스앤젤레스 한국문화원 | 202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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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축제의 장, 한–아 협력전 <의례의 얼굴들> 성황리에 개막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축제의 장, 한–아 협력전 <의례의 얼굴들> 성황리에 개막

    지난 12월 17일(수)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에서 한–아 협력 기획전 《의례의 얼굴들》의 개막식이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이날 행사에는 약 120여 명의 관람객이 참석해, 2025년 문화원의 마지막 전시이자 2026년을 여는 첫 전시의 시작을 함께했습니다.이번 전시는 한국의 탈춤·농악·풍물과 아르헨티나의 카니발·무르가·콤파르사를 중심으로, 의례와 축제가 지닌 상징적·사회적 가치,그리고 집단 정체성과 기억의 형성 과정을 시각예술로 풀어낸 기획전입니다. 서로 다른 문화권의 전통이 예술 작품 안에서 대화하며,축제가 오늘날까지 어떻게 살아 숨 쉬고 변화해 왔는지를 조명합니다.전시장에서는 특히 탈춤 퍼포먼스 영상 전시가 관람객들의 시선을 오래 붙잡았습니다. 아르헨티나 관람객들은 사물놀이와 탈춤 영상을 보며“사극 속에서만 보던 장면을 실제 예술 작품으로 만나는 느낌이라 매우 신기하다”, “전통과 현대가 자연스럽게 섞여 있어 인상 깊다”고 말하며오랫동안 영상을 감상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한 관람객은 전시 전반에 대해 “모든 작품이 인상 깊었지만, 특히 박수근 작가의 농악 작품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가까이에서 볼 때와 멀리서 볼 때의 인상이완전히다르고, 나무같기도 하고 종이같기도 한 질감이 매우 흥미로웠다. 그의 다른 작품들도 더 보고 싶어졌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또 다른 관람객은 문화원 전시 공간 구성에 주목하며 “전시실마다 벽의 색감이 각 섹션의 주제와 잘 어울려 작품에 더욱 몰입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습니다.이번 전시에는 한국 근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가들인 박수근, 이억영, 김중현의 작품들과 아르헨티나의 타데오 물레이로, 아니시마, 호세피나 마다리아가, 귀도 아스트가참여했습니다. 사진, 영상, 회화, 조각, 태피스트리 등 다양한 매체의 작품들은 ① 가면과 집단 정체성, ② 축제 속 몸의 움직임, ③ 대중 기억의 기록 이라는 세 가지 축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관람객에게 다층적인 해석의 가능성을 제시합니다.▲중앙 : Palacio Libertad 관장 Valeria Ambrosio / 우측 : 김미숙 문화원장개막식에는 부에노스아이레스 대표 국립 문화예술공간 팔라시오 리베르타드(Palacio Libertad) 관장 발레리아 암브로시오(Valeria Ambrosio)를 비롯해참여 작가 타데오 물레이로와 호세피나 마다리아가가 함께했으며, 참석자들은 한식과 다과를 함께하며, 한국과 아르헨티나를 잇는 공동 축제의 장으로펼쳐진 이번 전시를 통해 두 문화의 리듬과 감각, 살아 있는 전통의 힘을 관람객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김미숙 한국문화원장은 개막 인사를 통해 “한국과 아르헨티나는 멀리 떨어져 있지만, 축제가 만들어내는 공동체의 에너지는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카니발과 콤파르사,탈춤과 농악은 모두 무형유산을 오늘의 삶 속에서 살아 있게 만들고, 집단의 기억과 정체성을 형성하는 중요한 문화적 실천”이라고 강조하며,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이 시기에, 이번 전시가 관람객들이 함께 모여 양국의 전통과 문화를 나누는 즐거운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의례의 얼굴들》 전시는 2026년 2월 27일(금)까지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Maipú 972,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무료로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 202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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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김장데이' 행사 개최

    '2025 김장데이' 행사 개최

    문화원은 12월 17일 방콕 수쿰윗플라자에서 ‘2025 김장데이’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3회째를 맞은 올해 김장 행사는 태국 외교부, 방콕시청 등 정부기관과 외교단을 비롯한 방콕 시민 250여 명이 참가하여 한국 해남산 배추와 현지 식재료로 김치를 직접 만들었습니다. 박용민 대사는 개회사를 통해 "오늘날 한식이 전 세계의 사랑을 받고 있지만 한식을 세계에 처음 알린 음식은 한국인의 '소울 푸드'인 김치"라며 "글로벌 미식 트렌드를 선도하는 방콕에서 이웃이 모여 함께 김장하며 공동체간 결속을 다지는 김장을 함께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날 문화원이 초청한 예인집단 ‘아라한’이 문굿, 판굿, 버나놀이, 죽방울놀이, 사자놀이 등 신명나는 연희 공연을 펼쳐 참가자들의 흥을 돋우었습니다. 김장에 이어 참가자들은 한인상가요식업협회의 협조로 제공된 잔치국수, 삼겹살, 김치전, 두부김치 등 김치와 어울리는 김치와 어울리는 다양한 한식을 즐겼습니다. 앞으로도 문화원은 한국의 김장문화와 한식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주태국 한국문화원 | 202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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