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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싱턴한국문화원, DC 재즈 페스티벌과 협력해 한국계 색소포니스트 공연 개최

    워싱턴한국문화원, DC 재즈 페스티벌과 협력해 한국계 색소포니스트 공연 개최

    워싱턴한국문화원, DC 재즈 페스티벌과 협력해 한국계 색소포니스트 공연 개최 - 진푸름이 이끄는 디 엠프레스, 여성 색소포니스트 4인의 독창적 앙상블 선보여- 주워싱턴한국문화원(원장 박종택, 이하 문화원)은 오는 2026년 9월 5일(토) 오후 6시, 워싱턴 D.C. 더 워프(The Wharf) 지역에 위치한 유니언 스테이지(Union Stage)에서 <DC Jazz Festival: Pureum Jin & The Empress>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문화원이 워싱턴 D.C.를 대표하는 재즈 기관인 DC 재즈 페스티벌(DC Jazz Festival)과 협력해 한국계 재즈 연주자의 음악적 역량과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현지 관객들에게 소개하고, 음악을 통한 한·미 문화예술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연에는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한국계 색소포니스트 진푸름(Pureum Jin)이 이끄는 재즈 앙상블 디 엠프레스(The Empress)가 출연한다. 디 엠프레스는 비밥을 비롯한 정통 재즈를 기반으로 정교한 편곡과 연주자들 간의 긴밀한 호흡, 자유로운 즉흥연주를 선보이며 독창적인 색소폰 앙상블의 음악적 색채를 구축해왔다. 2025년 데뷔 앨범 <Square One>을 발표하며 미국 재즈계의 주목을 받았으며, 뉴욕을 중심으로 활발한 공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는 밴드 리더인 진푸름(Pureum Jin, 알토/소프라노 색소폰)을 비롯해 테시 오버마이어(Tessie Overmyer, 알토 색소폰), 첼시 바라츠(Chelsea Baratz, 테너 색소폰), 리사 패럿(Lisa Parrott, 바리톤 색소폰)이 함께한다. 여기에 앨린 존슨(Allyn Johnson, 피아노), 에이미 슈크(Amy Shook, 베이스), 빌리 윌리엄스(Billy Williams, 드럼)가 참여해 7인조 편성으로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은 색소포니스트들의 다채로운 음색과 정교한 앙상블에 피아노, 베이스, 드럼으로 구성된 탄탄한 리듬 섹션이 더해져 풍성한 사운드를 선사할 예정이다. 재즈 스탠더드와 <Square One> 수록곡을 중심으로 약 60분간 진행되며, 자유로운 즉흥연주와 연주자들 간의 긴밀한 호흡이 어우러진 디 엠프레스만의 음악적 색채를 만날 수 있다. 공연 정보 및 티켓 예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DC 재즈 페스티벌과 워싱턴문화원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C재즈페스티벌: https://www.dcjazzfest.org/lineup-2026 주워싱턴한국문화원 | 2026.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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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첼로와 가야금 공연

    첼로와 가야금 공연

    첼로와 가야금           참석 등록하기 첼로와 가야금 콘서트는 서양 클래식 악기인 첼로와 한국 전통악기 가야금의 만남을 통해 동서양 음악의 경계를 넘어서는 퓨전 음악 공연입니다. 오스트리아 출신 첼리스트 김솔 다니엘과 가야금 연주자 윤다영이 결성한 듀오 ‘첼로가야금’ 이 두 악기의 독특한 음색과 음악적 표현을 선보입니다. 이번 행사는 LA 첫 콘서트로, 전통과 현대, 동양과 서양의 음악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무대를 선사합니다. 2026년 10월 23일(금) | LA한국문화원 3층 아리홀 주로스앤젤레스한국문화원 | 2026.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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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 추석맞이 문화행사

    2026 추석맞이 문화행사

    워싱턴한국문화원, 스미스소니언 국립아시아예술박물관과 함께 ‘2026 추석맞이 문화행사(Chuseok Family Festival)’ 개최 - ‘Celebrate · Connect · Share’… 함께 기념하고, 소통하고, 나누는 한국의 추석문화 소개 - 전통 탈춤 특별전시·체험부터 국악, K-POP DJ, 퓨전 탈춤 공연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주워싱턴한국문화원(원장 박종택)은 스미스소니언 국립아시아예술박물관(National Museum of Asian Art)과 공동으로 오는 9월 19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한국의 대표 명절 추석을 주제로 한 ‘2026 추석맞이 문화행사(Chuseok Family Festival)’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3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네 번째를 맞으며, 매년 수천 명의 관람객이 참여하는 국립아시아예술박물관의 대표적인 한국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해왔다. 올해는 ‘Celebrate · Connect · Share(기념하고·소통하고·나누다)’를 주제로 가족과 이웃이 함께 풍요와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추석의 의미를 현지 관람객들과 공유한다. 공연과 전시, 전통문화 체험, 한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추석과 전통문화를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올해 문화원 특별 프로그램은 ‘Celebrating Chuseok Through Living Traditions: Discover Korea’s Traditional Masks and the Living Heritage of Talchum’을 주제로 한국의 전통 탈과 탈춤을 집중 조명한다. 박물관 East Building, Sackler Gallery 27(S1)에 특별 전시·체험 공간을 마련해 한국 각 지역에서 전승되어 온 탈춤의 특징과 문화적 의미를 소개한다.   특히 사)국가무형유산 봉산탈춤보존회의 지원으로 봉산탈춤 주요 등장인물의 실물 탈과 사진·영상 자료를 전시하고, 관람객들이 직접 전통 탈을 착용해 탈춤 무대를 재현한 포토존에서 사진을 촬영하는 체험도 마련한다. 한국의 탈춤은 춤과 음악, 연극적 요소가 어우러진 전통 공연예술로, 2022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에 등재됐다.   이와 함께 행사 당일 박물관 내·외부에서는 다음과 같은 공연과 전시·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MORE INFORMATION & REGISTRATION ON THE NMAA WEBSITE!   문화원 주요 프로그램 K-POP DJ by DJ EPX Freer Plaza 야외무대 11:00–14:00 시카고한국전통예술원 – 사물놀이, 대금 독주, 판굿 Freer Plaza 야외무대 11:30–12:00 14:00–14:30 워싱턴가야금 금우악회 – 아리랑, 유모레스크, 밤의 소리, 달하노피곰 등 Freer Plaza 야외무대 12:30–13:00 14:30–15:00 박인선과 장군님들 – 강령탈춤과 퓨전 록을 결합한 창작 퍼포먼스 Freer Plaza 야외무대 15:00–16:00 한국 전통 탈·탈춤 특별전시 및 체험 – 실물 탈 전시, 탈 착용 및 포토존 East Building, Sacker Gallery 27 11:00–16:00 추석 차례상 실물 전시 West Building, Freer Gallery 1층 북쪽 복도 11:00–16:00 한지 탈 만들기 및 민화 컬러링 부채 만들기 West Building, Freer Gallery 1층 북쪽 복도 11:00–16:00 * 공연시간은 당일 현장 사정에 따라 변동 가능   이 밖에도 국립아시아예술박물관 한국실 전시 소개, 현지 한식 업체와 협력한 푸드 벤더, 한국 관련 공예품 판매 부스 등이 운영돼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한국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주워싱턴한국문화원 공식 홈페이지와 스미스소니언 국립아시아예술박물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Gallery 27에서 진행되는 한국 전통 탈 전시 및 체험은 공간이 협소해 행사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주워싱턴한국문화원 | 2026.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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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홍진 감독 신작 <호프(HOPE)>, '2026 홍콩 여름 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홍콩 진출

    나홍진 감독 신작 <호프(HOPE)>, '2026 홍콩 여름 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홍콩 진출

    나홍진 감독 신작 <호프(HOPE)>, '2026 홍콩 여름 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홍콩 진출 - 주홍콩한국문화원, 파트너로 협력… 나홍진 감독 방문 및 마스터클래스 진행 - <곡성> 이은 대작으로 홍콩 관객 매료 예고 나홍진 감독의 신작 SF 스릴러 <호프(HOPE)>가 '2026 여름국제영화제(Summer International Film Festival 2026)' 개막작으로 공식 상영된다. 상영에 협력하는 주홍콩한국문화원(원장 최재원)은 영화제 페스티벌 파트너(Festival Partner)로서 한국 영화의 위상을 홍콩에 알릴 예정이다. 2026 홍콩 여름국제영화제(Summer IFF)는 홍콩특별행정구 정부 문화체육관광국 문화창조산업발전청(CCIDA)과 영화발전기금(Film Development Fund)의 자금 지원을 받아 홍콩국제영화제협회(HKIFFS)가 매년 8월 개최하는 홍콩의 대표적인 영화 축제다. 올해는 8월 19일부터 31일까지 열리며, 개막작 <호프>를 시작으로 영국, 프랑스, 스페인 등 14개국 37편의 다채로운 명작과 화제작을 선보인다. 개막작으로 선정된 <호프>는 한국 영화 역사상 최고 제작비가 투입된 대작으로, 시골 마을을 덮친 의문의 괴물과 이를 추적하는 사람들의 사투를 그렸다.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과 세계적인 배우 마이클 패스벤더, 알리시아 비칸데르가 출연해 전 세계적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호프>는 8월 19일 홍콩 프리미어 엘리먼츠(PREMIERE Elements) 극장에서 두 차례 상영하며 영화제의 화려한 막을 올린다. 특히 이번 개막을 기념하여 나홍진 감독이 홍콩을 직접 방문할 계획이다. 나 감독은 개막일인 19일 상영관을 찾아 관객과 인사를 나눈다. 이어 8월 20일 저녁 8시에는 홍콩 프리미어 엘리먼츠 극장에서 전작 <곡성> 상영을 마친 후 현지 관객과 함께하는 마스터클래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는 나 감독 특유의 독창적이고 치밀한 연출 세계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가 오갈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주최측은 현지 인기에 맞추어 '홍상수 감독 초기작 특별전(Zoom In Zoom Out Hong Sang-soo)'도 함께 마련했다. 로테르담 영화제 타이거상 수상작인 데뷔작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을 비롯해 <강원도의 힘>, <극장전>, <옥희의 영화>, <우리 선희> 등 10편을 상영하여 한국 독립영화의 예술성을 조명한다. 주홍콩한국문화원 최재원 원장은 "홍콩의 주요 문화 행사인 여름 국제영화제에 파트너로 협력하여 나홍진 감독의 신작을 개막작으로 선보이게 돼 뜻깊다"고 밝혔다. 이어 "나홍진 감독의 마스터클래스를 통해 한국 영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현지 관객과 교류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행사 포스터 [행사 개요] ㅇ행사명: 2026 홍콩 여름국제영화제 (Summer International Film Festival 2026) ㅇ행사기간: 2026년 8월 19일 ~ 8월 31일 ㅇ주요내용 -나홍진 감독 신작 <호프(HOPE)> 개막작 상영 (8월 19일 18:15 및 18:45, 프리미어 엘리먼츠 영화관) -나홍진 감독 마스터클래스 진행 (<곡성> 상영 후, 8월 20일 20:00, 프리미어 엘리먼츠 영화관) 주홍콩한국문화원 | 2026.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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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 K-코믹스 오리진 로스앤젤레스 - 한국 웹툰 체험 전시

    2026 K-코믹스 오리진 로스앤젤레스 - 한국 웹툰 체험 전시

    2026 K-코믹스 오리진 로스앤젤레스 한국 웹툰 체험 전시 ●기간 : 2026년 9월 11일(금) ~ 10월 17일(토) ●장소 : 주로스앤젤레스 한국문화원 아트 갤러리(2층) ●입장 : 무료 입장 (사전 예약 불필요) 웹툰에서 시작된 이야기, 세계를 움직이는 콘텐츠 IP가 되다 한 편의 웹툰에서 시작된 이야기가 영화와 드라마, 애니메이션, 게임, 캐릭터 상품 등 다양한 콘텐츠로 확장되며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한국 웹툰은 이제 단순히 '읽는 콘텐츠'를 넘어, 다양한 장르와 매체를 넘나드는 강력한 콘텐츠 지식재산(IP)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독창적인 스토리와 개성 있는 캐릭터를 바탕으로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내고, 국경을 넘어 글로벌 팬덤을 형성하며 K-콘텐츠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26 K-코믹스 오리진 로스앤젤레스 - 한국 웹툰 체험 전시에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인기 웹툰 <지금 우리 학교는>, <나 혼자만 레벨업>, <전지적 독자 시점>을 통해 웹툰 IP가 다양한 콘텐츠와 만나 새로운 세계로 확장되는 과정을 소개합니다. 웹툰에서 시작해 영화와 드라마, 게임 등으로 확장된 작품들의 세계를 만나고, 한국 웹툰이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 만들어내고 있는 영향력과 무한한 가능성을 직접 경험해 보세요. 관람 안내 ●월-금 오전 9시 ~ 오후 5시, 토 오전 9시 ~ 오후 1시 ●일요일 및 공휴일은 휴관입니다. ●전시 관람은 사전 예약이 불필요하며, 무료 입장입니다. ●공휴일 및 문화원 휴관일에는 관람이 제한될 수 있으니, 방문 전 문화원 홈페이지의 휴관일 안내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로스앤젤레스한국문화원 | 2026.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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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족의 재구성: 한국영화 특별전

    가족의 재구성: 한국영화 특별전

    날짜: 2026년 9월 23일(수) 시간: 17:30 비밀일 수밖에 (113 Min.) 20:10 흐르는 여정 (124 Min.) 장소: Stadtkino im Künstlerhaus (Akademiestraße 13, 1010 Wien) 🎟️ 티켓 구매 링크 *본 상영은 유료이며, 티켓은 Stadt Kino 홈페이지에서 각각 5유로에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시대와 세대의 변화에 따라 가족의 모습도 점차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한국 사회 역시 전통적인 가족의 틀을 넘어 새로운 관계와 공동체가 형성되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는 오늘날 한국 영화 속에도 자연스럽게 반영되고 있습니다. 가족 중심의 사회에서 개인 중심의 사회로 변화하는 흐름 속에서도 우리는 여전히 누군가와 연결되고, 서로를 이해하며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가장 가까운 존재인 가족일수록 오히려 진심을 온전히 드러내기 어려운 관계이기도 합니다. 주오스트리아한국문화원은 이러한 질문을 담은 두 편의 한국 영화를 통해, 오늘날 우리에게 ‘가족’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서로를 진정으로 이해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지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상영 시작: 17:30   비밀일 수밖에   감독 / 각본: 김대환 출연:  장영남, 류경수, 스테파니 리, 옥지영, 박지일, 박지아 시놉시스 강원도 춘천, 고등학교 교사 정하의 평온했던 일상에 뜻밖의 손님들이 찾아온다. 캐나다로 유학 중인 아들 진우가 여자친구 제니와 함께 예고도 없이 학교로 나타나고, 곧이어 캐나다에 있어야 할 제니의 부모까지 갑작스럽게 춘천에 도착한다. 숙소 예약 문제로 벌어진 소동 끝에, 서로를 잘 알지 못하는 두 가족은 정하의 집에서 함께 머무르게 된다. 낯설고도 불편한 동거가 시작된 가운데, 서서히 드러나는 각자의 비밀들로 분위기는 점점 미묘해져 가는데…(출처: 영화진흥위원회) 상영 시작: 20:30   흐르는 여정   감독 / 각본: 김진유 출연:  김혜옥, 저스틴 H 민, 공민정 시놉시스 벚꽃이 눈처럼 내리는 봄날. 춘희는 병원 근처 낡은 아파트로 이사한다. 그랜드 피아노를 아파트로 옮기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기자 15층에 사는 민준은 피아노를 자기 집에 두자고 제안한다. 이렇게 춘희와 민준은 만난다. 독일에서 자란 입양아 민준은 현재 지휘자로 일하고 있으며, 친어머니를 찾아 한국에 왔다. 친어머니의 소식을 기다리는 동안 민준은 춘희에게 피아노를 가르치고, 고아가 된 성찬이 피아니스트가 되는 꿈을 꾸도록 격려한다. 춘희는 남편과 같은 날, 같은 시간에 세상을 떠나기로 결심했다. 두 사람은 안락사 날짜를 기다려 왔다. 하지만 죽음이란 언제나 그렇듯, 남편이 먼저 세상을 떠난다. 그녀는 매일 남편이 남긴 피아노와 아제라 자동차를 청소한다. 그녀가 책에서 우연히 읽은 구절이 있다. "인생은 먼지를 닦아내는 끝없는 과정이다. 그리고 죽음은 그 먼지가 쌓이는 것에 불과하다." 피아노와 자동차를 닦던 그녀는 남편의 옛 모습을 떠올린다. 환하게 웃고 있는 남편은 얼룩이나 주름 하나 없이 맑다. "우리가 누구든, 죽음은 바로 우리 앞에 있다." 춘희의 건강이 서서히 악화되면서, 그녀는 여정을 떠난다. (출처: 왓챠피디아) 주오스트리아한국문화원 | 2026.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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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국 육군훈련사령부 한국문화 체험행사

    태국 육군훈련사령부 한국문화 체험행사

    지난 8월 10일 태국 육군훈련사령부 소속 태국군 17명이 문화원에서 한국문화를 체험했습니다. 주태국한국문화원 | 2026.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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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 한국 영화 상영회

    2026 한국 영화 상영회

    지난 8월 14일 문화원은 '2026 한국 영화 상영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상영회에서는 140여 명의 관객들이 모여 올 상반기 한국의 흥행작 <살목지>를 관람했습니다.  상영에 앞서 이선주 문화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문화원 이전 후 5층 다목적홀을 처음으로 공개하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새 문화원에서 펼쳐질 다채로운 한국문화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영화 상영을 기념해 <살목지>의 이상민 감독이 보내온 축하 영상도 함께 시청했습니다. 이상민 감독은 문화원에서 <살목지>를 상영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과거 태국을 방문해 공포 이야기를 만드는 데에 좋은 아이디어와 기운을 얻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살목지> 관람이 무더운 더위를 날려버리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관객들에게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이날 관객들은 영화 <살목지>의 배경이 된 실제 장소인 살목지 저수지에 대한 관심을 보이며 한국 공포영화에 대해 깊은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문화원은 앞으로도 영화 등 문화 콘텐츠를 매개로 한국과 태국이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계속 마련해 나가겠습니다. 주태국한국문화원 | 2026.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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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척," | 유남권 작가전

    "기척," | 유남권 작가전

    유남권 작가 초청전 “기척,”   일    시 : 2026.9.17.(목) – 11.13.(금) 장    소 : 주스페인한국문화원 갤러리 ‘한울’ 협    력 : 심승연 디자이너, 스튜디오 힌지 (Studio Hinge) 후    원 : 푸른문화재단 부대행사 : 2026. 9. 17. (목) 18.30 (작가와의 만남) 개 막 식 : 2026. 9. 17. (목) 19.30     주스페인한국문화원(원장: 신재광)은 “기척,” 제하 유남권 작가 초청전을 오는 9.17일부터 11.13일까지 문화원 갤러리 ‘한울’에서 개최한다. 한국 전통 옻칠 기법을 현대적 시각으로 재해석해 공예, 회화, 가구 디자인 등 다양한 영역에서 실험적인 작품을 선보이는 유남권 작가는 재단법인예올과 샤넬이 공동 주관한 2022년 '올해의 젊은 공예인'에 선정된 바 있다.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 옻칠장 박강용 장인의 문하생으로 입문해 2014년 옻칠장 이수자가 된 작가는 한국 전통 한지 혹은 다양한 닥종이 위에 옻을 여러 겹 쌓고 바르는 변형 작업을 통해 우연성과 시간의 흔적을 담아내는 독창적인 텍스처를 구현한다. 이번 전시는 이러한 흔적들을 보거나 만지지 않아도 먼저 와닿는 존재의 낌새, 즉 ‘기척,’이라는 시선으로 담아낸 신작 3 점, 한국 스튜디오 힌지와의 협업한, 남원 전통 옻칠목기를 현대적 식기로 풀어낸 ‘옻칠 테이블 웨어_스튜디오 힌지’ 컬랙션 1 점, 및 심승연 디자이너와 협력 작품 2 점 외에 한국 전통 옻칠 기법으로 제작된 옻칠 막걸리잔, 옻칠 색잔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제작과정을 담은 영상의 기록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며, 개막식 당일 유남권 작가의 작품 세계를 직접 만나 볼 수 있는 ‘작가와의 만남’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추후, 참가신청 링크 공지 예정) 이번 전시 “기척,”을 통해 한국 전통의 옻칠 작업의 한계를 실험하는 유남권 작가의 순간들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 주스페인한국문화원 | 2026.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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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진영 & 천명관 '한국의 새로운 서사'  |  Back to the Book Festival

    최진영 & 천명관 '한국의 새로운 서사' | Back to the Book Festival

    일시: 2026. 9. 12.(토), 11시 30분 ~ 13시  장소: Matadero Casa del Lector 'NUBE' 행사장 입장: 선착순 무료 입장  주스페인 한국문화원(원장 신재광)은 독립 문학·출판 페스티벌 ‘Back to the Book’ 및 출판사, 시로 출판사(Shiro Libros)와 협력하여, 오는 9월 11일(금)부터 13일(일)까지 마드리드 마타데로(Matadero Madrid) 내 카사 델 렉토르(Casa del Lector)에서 개최되는 제3회 ‘Back to the Book’ 페스티벌에서 처음으로 한국문학 세션을 선보인다. 2024년 첫 발을 내딘 ‘Back to the Book’은 작가와 독자의 만남을 넘어 독립출판사 간 교류와 연대를 지향하는 마드리드 유일의 독립출판 전문 축제이다.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이번 세션에는 스페인을 비롯해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칠레, 멕시코 등 중남미 지역은 물론 베를린과 뉴욕의 출판사 등 총 130개 이상의 독립출판사가 참여한다. 행사 기간에는 출판사와 독자가 직접 만나는 교류 프로그램을 비롯해 워크숍, 신간 발표, 작가와의 만남, 북클럽 등 총 50개의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한국문학을 집중 조명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이번 한국문학 세션에는『해가 지는 곳으로』와 『구의 증명』으로 스페인어권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은 최진영 작가와, 2023 영국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 최종후보작『고래』로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선보인 천명관 작가가 참여한다. 자신만의 독특한 서사를 구축해온 두 작가는 오는 9월 12일(토) ‘한국의 새로운 서사’ 대담에서 스페인 출간 작품 및 창작 세계를 논할 예정이다. 또한, 전 세계 한국 문학 신드롬을 바라보는 두 작가의 시선 또한 엿볼 수 있다.   이번 한국문학 세션의 사회는 에스테르 토레스 바르셀로나 자치대학교 동아시아학부 교수가 맡을 예정으로, 스페인에서 한국문학이 어떻게 읽히고 수용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한층 깊이 있는 대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제3회 ‘Back to the Book 페스티벌’은 9월 11일(금)부터 13일(일)까지 마드리드 마타데로 내 카사 델 렉토르에서 개최되며, 한국문학 ‘한국의 새로운 서사’ 세션은 9월 12일(토) 11시 30분부터 13시까지 NUBE 행사장에서 열린다. 별도의 예약 없이 행사 당일 선착순 무료 입장으로 진행된다. 전체 프로그램 일정: https://backtothebook.es/programa/ 주스페인한국문화원 | 2026.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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