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더반서 펼쳐진 한국문화 축제 ‘찾아가는 K-컬처’…더반 시민 1천여 명 운집, 한류 열풍 실감
남아프리카공화국 동부 해안 도시 더반에서 K팝과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대규모 한국문화 행사가 열리며 현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주남아공한국문화원은 지난 5월 23일 더반 최대 쇼핑몰인 선코스트 카지노(The Barnyard Theatre Suncoast)에서 이동형 한국문화 행사 ‘찾아가는 K-컬처(Travelling Korea)’를 개최하고, 현지 시민들에게 다양한 한국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찾아가는 K-컬처’는 한국문화원 방문이 어려운 지역을 직접 찾아가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순회형 행사로, 지난해 더반 행사 이후 이어진 현지의 높은 관심과 요청 속에 올해 다시 더반을 찾았다. 이번 행사에는 가족 단위 관람객과 젊은 한류 팬들을 비롯해 약 1천여 명이 현장을 방문해 한국문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특히 단순한 K팝 팬층을 넘어 부모와 자녀가 함께 행사장을 찾고 한국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모습이 이어지며, 남아공 내 한국문화의 저변 확대를 보여주는 의미 있는 현장 분위기가 연출됐다. 행사장에서는 K팝 공연뿐만 아니라 한국 전통 부채춤과 민요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가 펼쳐지며 현지 관객들에게 한국문화의 폭넓은 매력을 소개했다. 공연이 진행될 때마다 관객들의 박수와 환호가 이어지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이와 함께 한복 체험, 전통 공예, 한글 관련 체험 프로그램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부스도 운영돼 큰 인기를 끌었다.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은 한국 음식과 문화, 전통 요소들을 직접 경험하며 자연스럽게 한국문화를 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더반 지역 한류 팬들을 중심으로 형성된 현지 커뮤니티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진행돼 더욱 의미를 더했다. 행사 준비와 운영 과정에서 현지 한류 커뮤니티 구성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한국문화를 매개로 한 지역 기반 문화교류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주남아공한국문화원은 앞으로도 남아공 주요 도시와 인근 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현지 시민들과의 문화적 접점을 확대하고, 한국문화의 다채로운 매력을 지속적으로 소개해 나갈 예정이다. Korean Cultural Centre in South Africa (KCCSA) | 주남아공한국문화원 • Website: https://sa.korean-culture.org/en • YouTube: https://www.youtube.com/@kccsa • Instagram: https://www.instagram.com/kcc.sa/ • Facebook: https://www.facebook.com/kccsa • X: https://twitter.com/KCC_SA
주남아공한국문화원 | 2026.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