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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 한류 팬들 한자리에 모이다

    영국 한류 팬들 한자리에 모이다

    ▲ 6월 11일 주영국 한국문화원에서 열린 ‘K-Lover’s Day’ 무대에 선 런던케이팝댄스워크숍 로코가 공연 중이다. 런던드라마클럽(London Drama Club), 케이팝아카데미(K-Pop Academy), 런던케이팝댄스워크숍(LOKO, London K-Pop Dance Workshop), 인스파이어미코리아(Inspire Me Korea), 유튜브 채널 마가리타(Margarita) 등 런던을 기반으로 자체적으로 활동하는 5개의 온·오프라인 한류 커뮤니티들이 한데 모였다. 6월 11일 주영국 한국문화원(원장 용호성)이 지원한 ‘K-Lover’s Day’ 행사에서다. 행사 시작은 인기리에 종영한‘프로듀사’와 6월 당시 방영 중이던 ‘또 오해영‘ 등 한국 드라마 상영회로 문을 열었다. 이후 한식 리셉션, 5개 커뮤니티 별 홍보 쇼케이스, K-Pop 댄스 워크숍, 한복 체험행사, 서예 체험행사 등으로 이어졌다. 사전 신청을 통해 행사에 참여한 150명의 한류 팬들은, 5개 한류 커뮤니티가 차린 다양한 한국문화 잔치를 즐겼다. ▲ 런던을 기반으로 자체적으로 활동하는 5개의 온·오프라인 한류 커뮤니티가 기획, 진행한 ‘K-Lover’s Day’ 한복 체험존을 경험한 참가자가 환한 웃음을 지어보이고 있다. ▲ 공간 문제로 사전 신청을 받아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행사 소식이 알려지고 얼마 지나지 않아 참가 신청이 마감돼 ‘K-Lover’s Day’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주영국 한국문화원 관계자는 특히 이번 행사는 “스스로 구성한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자발적으로 그 문화를 만들어가는 현상을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영국 내 한류가 향후 수요자들 중심의 자발적이고 자유로운 흐름으로 확산하고 발전해갈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 것”이라며 행사 준비과정에서 커뮤니티 구성원들이 최대한 자유롭게 행사 내용을 구성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문화원은 간접 지원 역할만 했다는 것을 강조했다 행사의 기본 아이디어와 공간, 장비, 한식 리셉션 등 필수 여건만 주영국 한국문화원이 제공하고 행사 전체 진행과 각각의 세부사항 모두를 커뮤니티 자체적으로 결정한 것이다. 2시부터 시작해 1시간 동안 진행되었던 ‘한류 커뮤니티 쇼케이스’ 프로그램에서는 유튜브에서 한류채널을 운영 중인 Margarita가 MC를 맡아 눈길을 끌었다. Margarita는 K-Pop 노래 커버, 한국어 강좌 등 한국 문화 관련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하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해왔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69,246명의 구독자 및 조회 수 5,005,292회(2016년 6월 현재)를 기록하고 있는 파워 유튜버다. Margarita는 “오늘 행사에 참여한 많은 한류 팬들의 한국에 대한 열정과 관심을 드라마, K-Pop, 한식, 한복, 한글 등 다양한 한국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함께 체험하고 공유할 수 있어서 좋았다. ‘K-Lover's Day’ 같은 행사가 런던뿐 아니라 영국의 다양한 도시에서도 개최되어 더 많은 영국인들이 한국문화를 즐기고 또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 유튜브에서 한류채널을 운영 중인 Margarita가 ‘한류 커뮤니티 쇼케이스’ 프로그램 진행을 맡아 다양한 한류 커뮤니티에 대한 정보와 교류의 기회를 제공했다. 쇼케이스를 통해 한류 커뮤니티에 소속되지 않은 개별적 한류 팬들에게는 다양한 한류 커뮤니티에 대한 정보와 교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영국 내 한류 커뮤니티 확산에 주춧돌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 역시 기대된다고 주영국 한국문화원 관계자는 행사의 기대효과를 밝혔다. 용호성 주영국 한국문화원장은 이번 행사에 대해 “한류의 확산이 더 이상 정부를 비롯한 공급자 주도가 아니라 수요자 주도의 새로운 문화적 현상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 것에 의의가 있었다”며 “향후 자발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현지 커뮤니티 활동에 대해 모임 공간 제공, 정기적인 커뮤니티 축제 개최 등 간접적인 지원을 통해 이 같은 행사가 단발성으로 그치지 않고 한국문화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향유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료 - 주영국 한국문화원 손혜림 정리 -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주영한국문화원 | 2016.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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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 학생들이 외친 “아이러브코리아!”

    호주 학생들이 외친 “아이러브코리아!”

    * ‘찾아가는 한국문화원’ 현장 영상을 게시물 하단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김밥 만드는 것이 무척 멋지고 재미있었어요. 태권도 공연에서 나무를 발로 차서 반으로 가르는 것도 정말 대단했어요. 북을 칠 때 느낄 수 있는 리듬도 참 좋았습니다.” 윌슨(Wilson) 초등학교 카시 덴네스 학생의 소감이다. 카시 덴네스 학생은 주호주 한국문화원(원장 안신영)이 6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서호주의 수도 퍼스 지역에 있는 한국어 개설 3개 학교를 방문하여 진행한 ‘찾아가는 한국문화원(Ride the Korean Wave!)’ 행사에 21일 참여했다. 주호주 한국문화원의 ‘찾아가는 한국문화원’은 한국문화원을 쉽게 방문할 수 없는 원거리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학생들을 직접 방문해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2013년부터 진행돼 이번 행사에는 서호주 지역에서 한국어를 채택한 3개 학교(Willetton SHS, Mount Lawley PS, Mount Lawley SHS)와 한국어를 채택할 가능성이 많은 인근 학교(Wilson PS, North Perth PS, Inglewood PS) 등 총 6개 학교에서 약 1,500여 명의 학생들을 만났다. 첫 째날인 6월21일 오전에는 Willetton 고등학교와 Wilson 초등학교에서 100여 명의 학생들이, 22일에는 Mount Lawley PS 전교생 500여 명과 인근 North Perth와 Inglewood 두 초등학교 학생 100여 명이 초대되어 다양한 한국문화를 체험했다.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Mount Lawley 고등학교에서 7~9학년 주니어 전교생 총 750여 명이 한국문화를 즐기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또한 행사에 직접 참여한 1,500여 명 외에도 수백여 명의 학생들이 점심시간과 휴식시간을 이용해 한복 입어보기, 전통놀이, 엽서만들기 등을 체험했다. ▲ Mount Lawley 고등학교 학생들이 고무신 만들기 체험에 참여해 직접 만든 고무신을 들고 환한 웃음을 지어보였다. 주호주 한국문화원은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한국의 전통문화와 현대문화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와 소중한 추억을 선사했다. 학생들은 불고기김밥을 직접 만들어보는 한식강좌, 고무신 만들기, 장구와 북 등 한국 전통 악기를 배우고 연주하는 강좌, K-Pop에 맞춰 춤을 배우는 K-Pop 댄스 강좌 등 다양한 행사를 경험했다. 그리고 K-Pop 커버댄스 공연과 다양한 태권도 시범, 장구공연이 진행되어 학생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각 학교의 담당교사들도 K-Pop 댄스강좌에 직접 참여해 춤을 배우고, 한지를 이용하여 고무신을 만들고, 불고기김밥을 직접 만들어보는 등 학생과 교사 모두가 한국문화를 즐겼다. 한복을 입고 한옥 사진을 배경으로 즉석 사진을 촬영해주는 행사는 많은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 Mount Lawley 고등학교 학생들이 한식 체험 학습 중 강사의 설명에 집중하고 있다. ▲ 주호주 한국문화원은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지만, 한국문화를 접하기 어려운 서호주 퍼스 지역 학교 학생들에게 한국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사진은 Mount Lawley 고등학교 7~9학년 주니어 전교생이 모인 6월 23일 행사 모습.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의 열광적인 반응에 고무된 Mount Lawley 고등학교 Milton Butcher 교장은 “다음에는 행사 당일을 ‘한국의 날’로 지정하여 7~12학년 전학생이 참석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고 싶다”고 밝혔고, 한국어 담당 정재익 교사는 “이번 행사에 참석한 750명의 Mount Lawley 고등학생들을 명예 한국어 대사로 만들어 주는 계기가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Mount Lawley 초등학교의 Don Barba 교장은 “이번 행사에 참여한 많은 학생들이 한국문화를 체험해볼 수 있는 아주 특별한 기회였다”며,“서호주 지역 학교 공동체를 대표하여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전했다. ▲ Mount Lawley 고등학교 학생들과 교사들, 공연단이 한국문화 체험 행사 후 기념사진을 찍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주시드니 한국교육원및 한국관광공사 시드니지사가 함께하여 6월 22일 Mount Lawley 초등학교 커뮤니티 행사와 6월 23일 서호주 지역 교장 및 교육행정가 대상 설명회를 진행함으로써 한국을 보다 자세히 소개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진행했다. 안신영 원장은 “이번 행사는 퍼스 지역의 3개 학교는 물론, 서호주한인회, 서호주대학교 한국학과, 미쉘 오 댄스 스쿨, 김성태 태권도 등 다양한 기관의 적극적인 협력 하에 성공적으로 개최됐다”며 “행사 시작 처음에는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던 학생들이 시간이 갈수록 마음이 열리고 기대하지 않았던 열광적인 반응을 보인 것이 무척 인상적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호주전역에서 한국어 교육이 더욱 활성화되고 한국어를 배우는 학생들이 한국문화에 친근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한국문화를 경험하기 어려운 지역의 한국어 개설 학교 및 개설 예정학교를 찾아가 행사를 개최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료 - 주호주 한국문화원 이상희 정리 -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 주호주 한국문화원은 ‘찾아가는 한국문화원’ 현장을 담은 영상물을 유투브 채널에 게시했다.   [내레이션] 주시드니한국문화원은 6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서호주의 수도 퍼스에서 ‘찾아가는 한국문화원(Ride The Korean Wave!)’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자막] The Korean Cultural Centre visited the capital city of Western Australia, Perth for 'Ride the Korean Wave' between June 21 ? 23. [내레이션] ‘찾아가는 한국문화원’은 한국어를 배우는 학생들을 직접 방문하여 한국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로, 2013년부터 진행되고 있습니다. [자막] Since the first 'Ride the Korean Wave' in 2013, the Korean Cultural Centre visits different cities in Australia to offer cultural experiences to students who are learning Korean. [내레이션] 이번 행사에는 서호주 지역에서 한국어를 채택한 3개 학교와 한국어를 채택할 가능성이 많은 인근학교 등 총 6개 학교에서 약 1,5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했습니다. [자막] Around 1,500 students from 6 different schools, including schools that have Korean in their syllabus for second language as well as schools with high possibility of such selection, have gathered to enjoy the event. [내레이션] 오프닝에 펼쳐진 k-pop 커버댄스와 장구 공연, 태권도 시범은 학생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습니다. [자막] The opening ceremony featured a contemporary K-POP dance performance, a traditional Janggu performance and the martial art Taekwondo performance. The response was overwhelming. [내레이션] 이후에는 학생들이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강좌가 진행되었습니다. [자막] The event facilitated a variety of classes that offered students to experience many aspects of Korean culture. [자막] Korean Cooking Class [자막] Korean Craft Class [자막] Korean Drum Class [자막] K-pop Dance Class [내레이션] 이 밖에도 많은 학생들이 점심시간과 휴식시간을 이용해 한복 입어보기, 전통놀이, 엽서 만들기 등을 체험하였습니다. [자막] Many students also enjoyed trying on Hanbok, playing Korean traditional games and making cards during their lunch time. [인터뷰] 학생 I feel like I’m in the movie, really nice feeling! (한국) 영화 속에 있는 것만 같아요. 기분이 정말 좋아요. [인터뷰] 학생들 It was really fun! (한국) 정말 즐거웠어요 ! 주시드니한국문화원 | 2016.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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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깊이 있는 문화교류 ‘문화 간의 대화’

    깊이 있는 문화교류 ‘문화 간의 대화’

    [주스페인 한국문화원] 깊이 있는 문화교류 ‘문화 간의 대화’ 게시물은 주스페인 한국문화원이 2016년 게시한 영상입니다. [자막] 깊이 있는 문화교류 ‘문화 간의 대화’ [내레이션] 주스페인한국문화원에서는 문학, 영화, 사진 등 다방면에서 양국의 문화에 대해 깊이있는 이야기를 나누어보고자 '문화 간의 대화’ 프로젝트를 3월부터 6월까지 진행하였습니다. [자막] 한국문학독서회 [내레이션] 먼저, 3월부터 5월까지 스페인어로 번역, 출간된 한국의 소설들을 읽고 토론해보는 한국문학독서회를 진행하였습니다. [내레이션] 또, 특별히 '김영하’ 작가를 초청하여, 그의 문단 데뷔작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를 함께 읽어보고, 깊게 이야기 나눠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막] 나는 이미 여러차례 그 그림을 모사해 보았다. 가장 어려운 부분은 마라의 표정이다. 내가 그린 마라는 너무 편안해 보여서 문제다. 다비드의 마라에게선 불의의 기습을 당한 젊은 혁명가의 억울함도, 세상 번뇌에서 벗어난 자의 후련함도 보이지 않는다. -저서 [Tengo derecho a destruirme] 중 [자막] 정기영화상영회 [내레이션] 독서회 이외에도 4월부터 6월까지 진행된 정기 영화 상영회에선 ‘똥파리’, 거인, 10분 등 한국 사회의 과거와 현재, 그 이면까지 들여다볼 수 있는 한국 영화 여섯 편을 만나 보았습니다. [내레이션] 뿐만 아니라 상영회 이 후 이어진 토론을 통해 영화에 대한 소감과, 궁금증을 나눠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막] ‘자연의 시간으로‘ 포토북 전시 [내레이션] 또한 6월 한달 간 '자연의 시간으로’라는 주제로 한국의 대표 사진작가 배병우 작가의 작품들 과 포토북을 전시하고 그의 사진 인생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자막] 배병우 / 사진작가 저는 일생동안, 스무 살때부터 사진을 찍었는데요.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자연이고 하나는 건축인데요. [내레이션] 총 3권의 책과 6편의영화, 13권의 포토북과 함께한 ‘'문화간의대화’' 프로젝트를 통해 서로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막] 제작 해외문화PD 이혜인 주스페인한국문화원 | 201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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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POP 전문 강사로부터 교육 받아 무대를 완성하다

    K-POP 전문 강사로부터 교육 받아 무대를 완성하다

    할리우드에 위치한 유명 음악전문학교 Musicians Institute College of Contemporary Music(MI)이 K-POP 팬들을 위한 보컬·댄스교실로 6월 7일부터 24일까지 3주간 변모했다. 주LA 한국문화원(원장 김낙중)에서 K-POP 아카데미 ‘2016 K-POP Vocal and Dance Academy’ 를 개최하면서다. ▲ 6월 3주 동안 계속된 ‘2016 K-POP Vocal and Dance Academy’ 수강생들이 24일 final showcase에서 멋진 무대를 펼쳐 보인 뒤 함께 모여 기념사진을 찍었다. 단순 K-POP 형식의 콘테스트가 아닌 K-POP에 열광하고 즐기는 현지 팬들이 한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보컬·댄스 부문의 K-POP 전문 강사로부터 교육을 받으며 그 동안 느껴온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였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호원대학교 실용음악학교에서 직접 교육운영을 전담했다. 그룹 빅마마 출신인 신연아 교수 등 국내에서 최고로 인정받는 강사들이 우수인재 발굴에 3주 동안 혼신을 기울였다. 이번 K-POP 아카데미에 등록한 수강생은 74명. 3주간의 교육을 마친 이들은 6월 24일 저녁 K-POP Final Showcase를 통해 교육 기간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보컬 22팀, 댄스 5팀이 경연을 치렀으며 그 동안 학생들에게 안무를 지도해온 댄스 강사들이 깜짝 축하공연을 펼쳐 쇼케이스를 위해 주LA 한국문화원 아리홀을 찾은 관객들에게 호화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 6월 24일 열린 ‘2016 K-POP Vocal and Dance Academy’ final showcase 참가자들이 무대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펼쳐 보이고 있다. ▲ ‘2016 K-POP Vocal and Dance Academy’ final showcase 무대에 열광하는 K-POP 아카데미 수강생들. 수강생들은 서로의 무대를 응원하며 K-POP에 대한 애정을 마음껏 드러냈다. 이번 행사 특전으로 경연 1등 팀에게는 7월 30일 KCON에서 치러질 K-POP 월드 페스티벌 미주 본선 진출권이 주어졌다. 보컬 부문은 이하이의 ‘한숨으로’를 부른 MI 졸업자인 PJ(Jalyn Robinson)가, 댄스 부문에서는 씨스타의 ‘Shake it’ 무대를 선보인 Red-Halo Halo 팀과 포미닛의 ‘Crazy’를 보여준 SAB팀이 공동 1등을 차지해 K-POP World Festival 본선 무대를 밟게 되었다. ▲ 이하이의 ‘한숨으로’를 불러 보컬 부문 우승을 차지한 PJ(Jalyn Robinson)가 우승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 댄스 부문에서는 씨스타의 ‘Shake it’ 무대를 선보인 Red-Halo Halo 팀과 포미닛의 ‘Crazy’를 보여준 SAB팀이 공동 1등을 차지해 7월 30일 열리는 K-POP 월드 페스티벌 미주 본선에 진출하게 되었다. 자료 - 주LA 한국문화원 조한나 정리 -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주로스앤젤레스한국문화원 | 201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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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자의 시선으로 포착된 순간들, 구본창, 윌리엄 양 그리고 조지 로스 사진전

    타자의 시선으로 포착된 순간들, 구본창, 윌리엄 양 그리고 조지 로스 사진전

    * ‘평범함 속 특별함: 구본창, 윌리엄 양 그리고 조지 로스’ 사진전 개막식 현장 영상을 게시물 하단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112년 전인 1904년, 호주의 사진가 조지 로스는 당시 한국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겼다. 약 1백 년 전 외국인의 시선으로 포착한, 익숙하면서도 낯선 한국의 모습이 담긴 조지 로스의 작품에 영감을 받은 한국과 호주 사진 작가의 전시가 주호주 한국문화원(원장 안신영) 갤러리에서 6월 24일 개막했다. ‘평범함 속 특별함: 구본창, 윌리엄 양 그리고 조지 로스((Extra) Ordinary: Bohnchang Koo, William Yang and George Rose)’ 사진전이다. ▲ 6월 24일 주호주 한국문화원 갤러리에서 개막한 ‘평범함 속 특별함: 구본창, 윌리엄 양 그리고 조지 로스’ 사진전에 전시된 윌리엄 양 작가의 작품, '서울 동대문'(William Yang, East Gate-Seoul, 2015, Digital print, archival pigment ink, 27 x 80cm). ▲ 6월 24일 주호주 한국문화원 갤러리에서 개막한 ‘평범함 속 특별함: 구본창, 윌리엄 양 그리고 조지 로스’ 사진전에 전시된 구본창 작가의 작품, '클루네스 1번가'(Road 01, Clunes, 2015, Archival Pigment Print, 46.5 x 85cm). 한국의 구본창 작가와 호주의 윌리엄 양(William Yang) 작가가 서로의 나라를 방문해 스테레오그래프(2개의 렌즈가 달린 카메라로 나란히 찍은 2장의 사진. 입체경을 통해 3차원 이미지로 보여짐) 기법을 활용해 촬영한 40여 점의 사진과 조지 로스의 과거 한국 이미지 영상이 갤러리에서 전시되고 있다. 스테레오그래프를 통해 조지 로스가 찍었던 사진 이미지를 볼 수 있는 공간도 문화원 갤러리 내에 마련되었다. 조지 로스의 고향인 클룬즈 북타운 페스티벌의 연계 행사로 기획되었던 전시가 규모를 더욱 키워 작년 10월 한국 전시에 이어 올해 주호주 한국문화원 주최로 선보인 것이다. ▲ 주호주 한국문화원 방문객이 ‘평범함 속 특별함: 구본창, 윌리엄 양 그리고 조지 로스’ 사진전을 관람하고 있다. ▲ ‘평범함 속 특별함: 구본창, 윌리엄 양 그리고 조지 로스’ 전시에는 입체경과 과거 사용되었던 엽서 이미지도 함께 전시되었다. 개막식에는 구본창 작가와 윌리엄 양 작가, 이번 전시를 기획한 캐서린 크롤(Catherine Croll) 프로젝트 큐레이터, 주시드니 총영사관의 윤상수 총영사, 마이클 헤저(Michael Hedger) 맨리 아트 갤러리 앤 뮤지엄 관장, 김민정 파워하우스 뮤지엄 학예사, 존 클락(John Clark) 시드니 미대 미술사 명예교수, 요시히로 와다(Yoshihiro Wada) 재팬 파운데이션 관장, 리차드 매케이 스콜래이(Richard Mackay-Scollay) 크리에이티브 클룬즈 CEO 외 호주 예술계 관계자 및 관객 약 12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30여 년째 운영되고있는 로스 스테레오그래프(Rose Stereograph. Co) 설립자의 손자이자 현 CEO인 스테판 커츠(Stephen Cutts)도 멜번에서부터 참석해 전시에 의미를 더했다. ▲ 6월 24일 열린 전시 개막식에서 구본창 작가, 윌리엄 양 작가, 전시를 기획한 캐서린 크롤 프로젝트 큐레이터가 인사 중이다. ▲ 안신영 문화원장, 윌리엄 양 작가, 윤상수 주시드니 총영사, 캐서린 크롤 큐레이터, 구본창 작가가 전시 개막식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윤상수 총영사는 개막식 축사를 통해 “사진이 놀라운 이유는 역사를 기록하기 때문이다. 지금 이 전시를 통해 한국과 호주의 과거와 현재의 역사를 돌아보고, 미래의 역사를 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전시의 의미를 밝혔다. 한국을 대표하는 현대사진작가이자 전시기획자로 활동하는 구본창 작가는 지난 2004년 발간된 조지 로스의 사진집 ‘호주 사진가의 눈을 통해 본 한국 1904(Korea through Australian eyes)’ 발간 과정에서 감수를 맡은 인연으로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였다. 윌리엄 양 역시 호주 유명 사진작가로 개인적인 경험에 기반을 둔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작업을 주로 한다. ▲ 2004년 발간된 조지 로스의 사진집 ‘호주 사진가의 눈을 통해 본 한국 1904’ 발간 과정에서 감수를 맡은 인연으로 프로젝트에 참여한 구본창 작가가 전시를 찾은 관람객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주호주 한국문화원 관계자는 “익숙하고 평범한 일상 속에서 독특함을 찾아낸 두 작가의 작업을 마주함으로써 관객들은 조지 로스로부터 이어진 양국 관계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시에 대해 전했다. 사진전은 8월 19일까지 열린다. ▲ ‘평범함 속 특별함: 구본창, 윌리엄 양 그리고 조지 로스’ 사진전 포스터 이미지. 자료 - 주호주 한국문화원 박새영 정리 -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 주호주 한국문화원은 ‘평범함 속 특별함: 구본창, 윌리엄 양 그리고 조지 로스’ 사진전 개막식 현장을 담은 영상물을 유투브 채널에 게시했다.   [자막] The opening nigth of ‘(Extra)Ordinary: Bohnchang Koo, William Yang and George Rose’was held on 24 June at the Korean Cultural Center. [자막] The exhibition runs until the 19th of August. Feel free to visit the Korean Cultural Centre Gallery. [자막] For more information, visit Koreaculture.org.au or www.faceboo.com/koreaculturoo 주시드니한국문화원 | 201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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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이지리아에서도 백세인생 부른다고 전해라

    나이지리아에서도 백세인생 부른다고 전해라

    주나이지리아 한국문화원(원장 한성래)에서 6월 23일 열린 제3회 ‘한국어 말하기 대회’의 최우수상 수상자 아만다(여, 22세) 씨는 가수 이애란 씨의 ‘백세인생’을 불러 참석자와 심사위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만다 씨의 말하기 주제는 ‘한국의 음악’. 그녀는 “한국에는 젊은 층의 사랑을 받는 K-Pop 이외에도 어른들이 즐겨 부르는 트로트라는 대중음악도 있다”면서 한국에서 ‘전해라’는 유행어를 남긴 '백세인생'을 멋들어지게 불렀다. ▲ 주나이지리아 한국문화원에서 열린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아만다 씨가 상장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평소 한류 드라마를 즐겨 본다는 아만다씨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노래는 ‘더킹 투하츠’ OST곡인 ‘처음사랑’이며 이번 대회에서 상을 받아 한국을 방문할 기회가 오면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나왔던 서울 남산타워를 꼭 방문해보고 싶다"며 드라마를 통해 습득한 한국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뽐냈다. 한국문화원 스튜디오에서 개최된 이번 말하기 대회에는 세종학당 한글강좌 수강생, K-POP 아카데미 특강 수강생, 학부모, AIT 방송사, Leadership, Peoples Daily 신문사 취재진 등 100여명이 참석해 한글 강좌를 통해 갈고 닦은 참가자들의 한국어 말하기 실력에 귀기울였다. ▲ 시상식 후 수상자들과 대회 심사위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주나이지리아 한국문화원은 한류 문화에 관심 있는 나이지리아 시민들에게 언어 습득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이를 통해 우리 문화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매년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해오고 있으며, 세종학당재단과 협의해 한국어 말하기 우수자에게 한국 방문 및 한류문화 체험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 자료 - 주나이지리아 한국문화원 한성래 문화원장 정리 -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주나이지리아한국문화원 | 201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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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무와 살풀이 명인 우봉 이매방의 인생 춤으로 돌아보다

    승무와 살풀이 명인 우봉 이매방의 인생 춤으로 돌아보다

    주LA 한국문화원의 2016년 공연작품 공모전 ‘2016 Ari Project’ 세 번째 무대로 우봉이매방춤보존회 남가주 지회의 ‘우봉 이매방 유작 작품(Tribute Performance to the Late Woo Bong Lee Mae Bang)’ 공연이 LA한국문화원 3층 아리홀에서 6월 3일 열렸다. ▲ LA한국문화원 3층 아리홀에서 6월 3일 ‘우봉 이매방 유작 작품’ 공연이 열려 약 150명의 현지 미국인, 한인 관객들이 한국 전통 춤의 멋을 즐겼다. '우봉 이매방 유작 작품' 공연은, 네 살배기 재롱둥이 춤꾼에서 국무의 위치에 오르기까지 우봉 이매방이 걸었던 굴곡진 삶의 희로애락을 그의 유작들을 통해 되돌아보는 자리로 우봉이매방춤보존회 남가주 지회 회장이자 승무 전수교육조교인 김묘선, 승무와 살풀이춤 이수자인 최창덕을 비롯, 조진숙, 임은주, 이지선, 장옥주 등 중견 무용가들과 보존회 회원들이 함께 마련한 자리다. ▲ '우봉 이매방 유작 작품' 공연은 한국의 국가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들 가운데 유일하게 제27호 승무와 제97호 살풀이춤 두 종목을 지정받은 명인 우봉 이매방의 삶을 춤으로 돌아보는 공연이다. 지난해 타계한 우봉 이매방은 한국의 국가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들 가운데 유일하게 제27호 승무와 제97호 살풀이춤 두 종목을 지정받은 명인으로, 일찍이 '우리 춤의 세계화'라는 목표 아래 1991년부터 우봉이매방춤보존회 남가주 지회를 설립해 강습과 공연을 통해 LA의 무용가들과 교류하며 한미 문화 교류의 가교 역할을 해 온 주역이었다. 이번 공연에서는 한국 전통무용의 정수인 승무와 살풀이춤은 물론, 승천무, 초립동, 입춤, 장구춤, 사풍정감, 대감놀이, 기원무, 장고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정신과 아름다움, 신과 흥이 살아있는 명품 공연을 펼쳐보였다. 한국 무용사에 한 획을 그은 우봉 이매방의 인생을 춤으로 돌아보는 특별한 이번 공연에는 LA 현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 공연가들과 학생들이 상당수 참석하여 의미를 더했다. 공연을 관람한 일미문화원(JACCC)의 예술감독 히로카주 코사카(Hirokazu Kosaka) 씨는 “김묘선 선생과의 친분으로 이번 공연에 참석했다. 김묘선 선생의 공연을 직접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무척 아름다웠다. 일본무용과 비교하면 신께 드리는 의식절차가 돋보였고, 일본 기모노에 비해 수수하면서 심플한 한복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며 일본 무용과 비교하는 등 전문가적인 시선으로 공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주로스앤젤레스한국문화원 | 2016.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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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달 셋째주 수요일은 남아프리카공화국에 한국문화가 있는 날

    매달 셋째주 수요일은 남아프리카공화국에 한국문화가 있는 날

    주남아프리카공화국 한국대사관(대사 최연호) 아리랑홀에서 6월 22일 2016년 3번째 한국영화의 밤(Korean Film Night) 행사가 열렸다. 강형철 감독의 영화 ‘써니(Sunny, 2011)’를 감상하기 위해 140여 명의 현지인, 교민이 아리랑홀을 찾아 이번 한국영화의 밤 주제인 K-Pop 관련 행사도 함께 즐겼다. ▲ 주남아프리카공화국 한국대사관 아리랑홀에서 열린 '한국영화의 밤'은 K-Pop이라는 주제를 더해 더욱 풍성한 한국문화 축제의 자리가 되었다. 2014년 K-Pop 월드페스트벌 남아프리카공화국 예선전 1위 수상자 로렌(Lauren Meikle)은 싸이의 ‘나팔바지’와 ‘대디’를 배경음악으로 커버댄스를 선보였다.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달 주제가 K-Pop이라는 것을 알고 커버댄스 공연에 꼭 참가하게 해달라고 자청한 소피(Sophy Madise)와 수잔(Susan Nkata)도 수준급의 실력을 발휘해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어머니가 남아프리카공화국 사회개발부 부장관으로 오랜 기간 K-Pop에 열광해 왔던 똠포(Tlhompho Bogopane)는 그동안 모아둔 K-Pop 시디와 소품을 직접 가지고와 행사장에 전시하고 K-Pop이 생소한 남아프리카공화국인들에게 K-Pop을 설명하기도 하였다. 영화 상영 전에는 K-Pop 뮤직비디오를 상영해 행사의 주제를 부각시켰다. ▲ 2014년 K-Pop 월드페스트벌 남아프리카공화국 예선전 1위 수상자 로렌이 영화상영에 앞서 싸이의 '나팔바지' 커버댄스를 선보여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 주남아프리카공화국 한국대사관 한켠에서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K-Pop 팬이 K-Pop 시디, 소품 등을 전시했다. 이처럼 "2016년 한국영화의 밤 행사는 영화 상영 외에 다양한 한국문화를 함께 소개해 더욱 의미있다”고 주남아프리카공화국 한국대사관 김기한 문화홍보관은 전했다. 4월에는 한복체험과 한국 관광사진을 전시했으며, 5월에는 태양의 후예 등 최근 이른 바 ‘핫’한 한국 드라마를 주제로 다양한 전시를 진행했다. 프리토리아 음대생들이 한국 드라마 OST를 연주하는 작은 콘서트도 함께 개최했다. ▲ 5월 '한국영화의 밤' 행사에서는 한국 드라마 관련 전시와 함께 프리토리아 음대생들이 한국 드라마 OST를 연주하는 작은 콘서트도 함께 개최했다. 최연호 대사는 “매달 셋째 주 수요일은 ‘한국 영화의 밤’이 아니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한국 문화가 있는 날’로 현지인들에게 인식될 수 있도록 행사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 한국대사관은 한국문화를 즐기기 위해 아리랑홀을 찾은 관람객들을 위해 한식을 준비했다. 주남아프리카공화국 한국대사관은 다음 달 3번째 수요일인 7월 21일에는 영화 ‘신기전’ 상영과 함께 역사극인 영화의 콘셉트에 맞게 ‘한국의 전통문화’를 주제로 미니 콘서트, 전시를 기획하고 있다. ▲ 6월 22일 열린 '한국영화의 밤' 행사 포스터. 자료 - 주남아프리카공화국 문화홍보관 김기한 정리 -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주남아공한국문화원 | 2016.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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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 먹으며 달빛 아래서 한국 영화 즐겨요

    김 먹으며 야외서 한국 영화 즐겨요

    6월 20일 차이나타운 공원(6th & I St NW)은 한국 영화를 즐기기 위해 모인 약 200여 명의 워싱턴 DC 현지인들로 북적였다. 주워싱턴 한국문화원(원장 박명순)이 워싱턴DC 시장실 아태문화유산국과 함께 진행한 아시안 무비 나이트(Asian Movie Night)의 첫 번째 영화로 백종열 감독의 ‘뷰티 인사이드(The Beauty Inside, 2015년作)’를 상영한 것. ▲ 워싱턴 DC 차이나타운 공원에서 6월 20일 열린 한국 영화 '뷰티 인사이드' 상영회에 모인 관람객들이 영화 상영 전 한국 홍보 영상을 관람하고 있다. 주워싱턴 한국문화원은 워싱턴 DC 일원에 한국 영화를 알리기 위해 매달 개최하는 정기 영화제 K-Cinema의 일환이기도 한 이번 행사에 영화 상영 전 ‘K-POP’, ‘K-Movie’, ‘K-Drama’, ‘K-Food’ 등 K-Series 책자를 배포해 한국을 알리며 고추장과 김을 시식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팝콘에 익숙한 현지인들은 김이 영화를 보며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라고 평하기도 했다. 영화제를 찾은 워싱턴 현지인들이 달빛 아래 한국 영화를 감상하며 한국에 대한 다양한 인상을 각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 ▲ 주워싱턴 한국문화원은 해외문화홍보원에서 발행하는 한국 홍보 간행물과 김, 고추장을 시식할 수 있도록 부스를 꾸며 영화제를 찾은 관람객이 한국을 직접 맛보고 더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 영화제를 찾은 관람객이 공원에 누워 해외문화홍보원에서 발행한 한국 홍보 간행물 월간 'KOREA'를 즐기고 있다. 특히 영화 ‘뷰티 인사이드’는 한효주를 비롯해 박서준, 이범수, 이현우 등 한국의 스타 22명이 열연한 영화로, 다양한 한국 배우층을 영화를 통해 선보였으며, 영화 상영 후 관람객들은 박수로 행사에 응답했다. ▲ 관객들이 해가 지며 시작된 영화 '뷰티 인사이드'를 관람 중이다. 자료 - 주워싱턴 한국문화원 이헌구 정리 -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주워싱턴한국문화원 | 2016.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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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멕시코 한인 후손, 조상의 김치 맛 새롭게 체험

    조상의 김치 맛 체험하는 멕시코 한인 후손들

    주멕시코 한국문화원(원장 장치영)은 6월 20일 한식강좌에서 한인 후손 40여 명을 대상으로 김치 강좌를 개최했다. 특별히 이번 강좌에는 ‘한국인 멕시코 이민사’, ‘멕시코 한인 이민 100년사’를 집필한 재미 극작가 이자경 씨가 함께해 멕시코의 한인 이민사에 대해 소개하고, 대화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 ‘한국인 멕시코 이민사’, ‘멕시코 한인 이민 100년사’를 집필한 재미 극작가 이자경 씨가 주멕시코 한국문화원에서 열린 김치강좌에서 멕시코의 한인 이민사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 한인 후손 40여 명이 멕시코 한인 이민사에 대해 알아보고 김치를 담그는 이번 강좌에 참석해 열중했다. 인문학 컨퍼런스의 발표 주제인 ‘한인후손의 김치 담그기 변천사’를 조사하기 위해 이미 쿠바와 유카탄 메리다를 방문해 한인후손을 만난 이자경 씨는 마지막으로 멕시코시티의 한인후손을 만나기 위해 한국대사관에 도움을 청했다. 이에 대사관 영사과에서는 이 씨와 한인후손들과의 만남을 주선했고, 문화원은 기존 한식강좌에 이 씨를 초청하는 방식으로 한인후손 대상 김치 담그기 강좌를 기획했다. 멕시코 한인후손회 회장 아라셀리 유 카르데나스 씨를 비롯한 한인후손 4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이 씨의 한인 이민사에 대한 소개로 강좌가 시작되었다. 이 씨는 1905년 1,033명의 한국인이 제물포항을 떠나 유카탄 주에 도착하게 된 배경과 그 후 어떻게 정착해왔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참석자들도 이 씨의 이야기에 흥미를 보였고, 일부는 조부모님의 기억을 떠올리며 함께 소통했다. 이 씨는 김치는 한국인들에게 빼놓을 수 없는 음식인데, 이민 초기에는 멕시코에 배추가 없어서 양배추로 김치를 담가 먹었다고 얘기했다. 지금도 쿠바와 유카탄 주에서는 재료 구하기가 힘들어 외국 제품을 사용하여 김치를 만들고 있지만, 멕시코시티에서는 재료를 쉽게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후손들이 조상들의 김치 맛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계속해서 김치를 즐겼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 씨의 설명이 끝난 뒤 문화원 한식강좌의 오정아 강사가 본격적으로 김치 담그는 법을 소개했다. 배추 절이기, 양념 만들기, 버무리기를 시범으로 보여준 후 참석자들이 직접 배추에 양념을 버무려 보도록 안내했다. 수강생들은 김치가 완성된 후, 준비된 수육과 함께 시식을 하며 김장철에 온 가족, 이웃들이 모여 김치를 담그고 식사를 하는 한국의 김장문화를 체험했다. ▲ 김치강좌 참석자들이 직접 배추에 양념을 버무려보고 있다. ▲ 맛깔스러운 김치와 수육을 시식하는 것으로 강좌가 마무리됐다. 강좌가 끝난 후 이 씨는 로스앤젤레스에서 거주하면서 30년이 넘게 만나게 된 멕시코인들과의 인연이 멕시코의 한인들에 대한 관심으로 옮겨져 한인 이민사 책까지 집필하게 되었다며, 조상의 역사와 문화를 기억하고 배우려 애쓰는 한인후손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협조해준 한국문화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증조할아버지와 할머니가 한국인이셨다는 참석자 비올레타 씨는 한국문화 체험활동은 언제나 뜻깊고 즐겁다는 소감과 함께 앞으로 한인후손들을 위한 특별 강좌가 있다면 언제든지 참여할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자료 - 주멕시코 한국문화원 송혜미 정리 -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주멕시코한국문화원 | 2016.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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