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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 한국전통 예술전 개최

    러시아, 한국전통 예술전 개최

    주러시아 한국문화원(원장 양민종)은 3월 12일~22일 ;2013 한국전통 예술전;을 개최했다.문화원에서 개최된 본 전시회에는 55점의 도자기와 30여점의 서예 작품을 전시하는 동시에 김종칠 서예가를 초청, 총 7회의 서예 마스터클래스도 함께 진행했다.▲한국전통 예술전 개막식 모습이다.이번 전시회에는 10일 간의 전시기간 동안 1,400여명의 관람객들이 방문해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더불어 서예 마스터 클래스도 높은 호응을 얻었다.3월 17일에는 모스크바 서예박물관에서 러시아 디자인협회 회원을 대상으로 ;김종칠 서예 마스터 클래스;를 열어 50여명의 회원들이 한글서예를 배우며 한국문화의 다양성을 체험했다.▲17일 서예박물관에서 서예를 배우고 있는 러시아 디자인협회 회원들의 모습이다.3월 19일에는 한국학전공 러시아 대학생과 교원 60여명을 문화원으로 초청해 한글 서예마스터 클래스를 펼쳤다. 학생들은 ;효도;를 붓글씨로 직접 써보며 한국 전통 가정의 주요 덕목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19일 서예마스터 클래스에서 한국학전공 러시아 대학생들이 붓글씨를 쓰고 있다.3월 21일에는 ;영화와 서예 마스터 클래스;라는 주제로 목요영화제 관람을 위해 찾아온 러시아 영화애호가 80여명이 영화 관람 후 서예를 체험할 수 있게 했다.▲21일 '영화와 서예 마스터 클래스'가 진행되고 있다.문화원은 ;청년층의 서예마스터클래스에 대한 호응이 좋아 향후 러시아 예술대학 정규 과목으로 개설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자료제공 -주러시아 한국문화원정리 = 해외문화홍보원 노은지 주러시아 한국문화원 | 201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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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 라이프치히 도서전 ‘한국관’ 운영

    독일 라이프치히 도서전 ‘한국관’ 운영

    주독일 한국문화원(원장 윤종석)은 3월 14일~17일 (사)국제문화도시교류협회와 함께 라이프치히 국제도서전 내 ;한국관;을 운영했다.문화원은 <한글, 그리고 세종의 후예가 만든 책들>이라는 주제로 역사, 민속, 예술, 문학, 출판 분야 서적 500여권을 소개했다.▲라이프치히 국제도서전 내 '한국관' 모습(왼쪽) 방문객들이 '한국관'에서 한국 도서를 보고 있다(오른쪽)특히 독일어로 번역된 고은 시인의 ;순간의 꽃;, 김선우 시인의 ;도화아래 잠들다; 등의 서적은 방문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으며 현장에서 판매되기도 했다.또 아이돌 가수 사진, 티셔츠, 쿠션 등 K-POP 관련 상품과 젊은 층이 선호하는 만화 상품 등을 함께 전시해 현지 청소년들의 발길을 끌었다.▲태극기 등 한국 관련 상품들이 전시되고 있다.문화원은 ;한국 책을 소개하는 것이 단순히 출판물을 홍보하는 차원이 아니라 한국문화 전반에 대한 홍보라는 점에서 앞으로는 현지 출판사들과 협력해 한국작가 낭독회 등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자료제공 -주독일 한국문화원정리 = 해외문화홍보원 노은지 주독일 한국문화원 | 201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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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 찾아가는 한식세미나 한국매력 발산

    LA, 찾아가는 한식세미나 한국매력 발산

    주LA 한국문화원(원장 김영산)은 3월 13일 California State University, Long Beach에서 현대어문학과 학과장과 각 학과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한식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한국 문화를 접할 기회가 적은 지역에서 펼쳐져 한국음식의 맛과 멋을 한껏 선보이며 참석자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만들었다.▲학생들이 비빔밥 재료를 보며 한식을 체험하고 있다.우리나라의 대표적 음식인 비빔밥을 직접 체험한 학생들은 고추장 소스에 관심이 높았으며, 비빔밥을 통해 한국문화의 조화 및 화합 등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었다.;한류;를 주제로 강의하고 있는 Asian and Asian American Studies 의 Kim Barbara 교수는 ;요즘은 아시아계가 아닌 학생들의 한류에 대한 관심이 점점 증가하는 추세;라며 ;한식 세미나 등 한국문화 체험 기회는 한류를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비빔밥에 대한 강의를 듣고 비빔밥을 맛있게 먹고 있다.문화원은 앞으로도 한국의 음식을 접하지 못한 다양한 학생들을 찾아가 한식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자료제공 -주LA 한국문화원정리 = 해외문화홍보원 노은지 주LA 한국문화원 | 2013.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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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경, ‘말해보자 한국어’ 고등학생대회

    동경, ‘말해보자 한국어’ 고등학생대회

    주동경 한국문화원(원장 심동섭)은 3월 16일 문화원 한마당 홀에서 제6회 금호아시아나배 ;말해보자 한국어; 고등학생대회를 개최했다.전국의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이번 행사는 문화원과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의 공동 주최로 작년보다 120여명이 많은 549명이 응모해 역대 최다응모수를 기록했다.문화원은 이 같은 현상에 대해 ;많은 고등학생들이 K-POP을 비롯한 한류에 영향을 받아 한국어 공부를 하고 있다;라며 ;젊은 층이 이전보다 한국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음을 재확인했다;라고 밝혔다.▲'말해보자 한국어' 고등학생대회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스피치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시메다 유나 학생(아이치현립치구사고등학교 2학년)은 「그를 만날 날까지」라는 제목으로 K-POP 가수 2PM에 대한 열렬한 사랑을 발표해 문장력과 표현력을 높게 평가받았다.또 신마치 료, 오오타 미츠아키 팀(게이메이학원 고등학교 2학년)은 한국어 발음이나 표현력이 좋고, 한일 문화를 비교하는 창작문 등을 넣어 높은 평가를 받으며 스킷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일본어 에세이 부문에서 구와하라 마이(도쿄학예대학부속국제중등교육학교 5학년) 학생은 「또 만나요」에서 교육실습 온 한국인 학생과의 만남을 통해 한국문화를 좋아하게 된 과정을 내용으로 담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참가자들이 한국어 발표에 열중하고 있다.(왼쪽) 문화원에서 시상을 하고 있다.(오른쪽)문화원은 심사결과에 따라 각 부문별로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심사위원특별상 1팀 총 12팀을 수상했으며, 수상팀에게 한국 어학연수, 한국 여행 등의 기회를 부여했다.자료제공 -주동경 한국문화원정리 = 해외문화홍보원 노은지 주동경 한국문화원 | 201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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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스크바에서 열린 서예전, 이목집중!

    모스크바에서 열린 서예전, 이목집중!

    모스크바에서 주러시아 한국문화원(원장 양민종)과 모스크바 서예박물관이 공동 기획한 무각 김종칠 선생의 서예전이 열린다.3월 14일 진행된 개막식에는 문화계 인사 30여명을 비롯하여 러 공중파TV 5개사 관계자 및 Rossiiskaya Gazeta 일간지 기자 등 50여명의 언론인이 참석하며 한국 서예 문화에 큰 관심을 보였다.알렉세이 유리예비치 샤부로프 모스크바 서예 박물관장은 축사에서 한국 서예의 우수성을 설명하며 앞으로 서예전시회가 정례화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이번 서예전은 3월 14일~21일까지 모스크바 서예박물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무각 김종칠 선생의 서예전이 열렸다.자료제공 -주러시아 한국문화원정리 = 해외문화홍보원 문미진 주러시아 한국문화원 | 201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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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 무대에 오른 <의자는 잘못없다>

    뉴욕 무대에 오른 <의자는 잘못없다>

    뉴욕에서 대학로 소극장 대표공연 <의자는 잘못 없다>가 무대에 올랐다.본 연극은 뉴욕문화원(원장 이우성)이 신진 공연단을 발굴하고 뉴욕 공연을 희망하는 단체에게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한 ;OPEN STAGE;의 일환으로, 3월 14일 문화원 내 갤러리 코리아에서 상연되었다.극단 ;완자무늬;와 ;새벽; 배우들이 열연을 펼친 <의자는 잘못 없다>는 한국어로 진행되었지만 영어자막이 제공되며 150명이 넘는 관객들의 웃음과 감동을 자아냈다.▲'의자는 잘못 없다' 공연이 무대에 올랐다.이날 공연에는 유명 연극단체인 Playwrights Horizons 관계자 Michelle Kiefel, Like 매거진 수석에디터 Michael de la Force, Fashion N Entertainment 코디네이터 Aurora Aquino 등 현지 예술계 인사들도 자리하여 한국 연극 콘텐츠의 우수성에 찬사를 보냈다.문화원은 공연 직후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만족도가 96%를 넘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공연예술단체를 초청하여 뉴욕에 한국 공연을 알릴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연극 <의자는 잘못 없다>는?2002년 서울 한국문예진흥원 예술극장(현 아르코예술극장)에서 초연된 창작극 <의자는 잘못 없다>는 무대 가운데 의자 하나가 놓여있는 단순한 설정에서 시작한다. 본 연극은 의자 소유권을 둘러싸고 4명의 배우들 사이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갈등을 때로는 심각하게, 때로는 웃음으로 풀어내며 ;자본주의 사회를 사는 현대인에게 소유란 무엇인가;하는 메시지를 전달한다.자료제공 -주뉴욕 한국문화원정리 = 해외문화홍보원 문미진 주뉴욕 한국문화원 | 2013.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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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 한식세계화에 이바지

    러시아, 한식세계화에 이바지

    주러시아 한국문화원(원장 양민종)은 3월 12일 오전 모스크바 기술조리대학 강당에서 한식정규강좌 수료생과 학부모를 초청하여 ;러 대학 한식정규 강좌 2013년도 봄학기 수료식;을 개최했다.세계음식문화연구원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2년간 한식강좌 요리 담당 교수 2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1년 이상 한식강좌를 수강한 63명의 학생들에게 한식조리사 자격증을 수여했다.▲러시아 한식강좌 수료생들이 태극기가 달린 앞치마를 두르고 김치를 만들고 있다.문화원은 한식조리사 자격증을 취득한 수료생 가운데 3인을 선발해 한식 마스터클래스 강사 자격을 부여할 계획이다.또 이날 오후 7시 문화원은 러시아 한식애호가 50여명을 초청해 양향자 세계음식문화연구원장 지도로 ;제2회 한식마스터클래스;도 펼쳤다.▲김치를 만들며 한식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는 러시아 학생들과 양향자 세계음식문화연구원장이 한식 마스터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이번 클래스는 러시아대학 한식정규과정 수료자 3인과 러시아인 강사 2명이 공동 진행해 향후 한국인뿐만 아니라 러시아 요리사가 클래스를 주관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문화원은 ;한식 조리와 강좌 스튜디오를 문화원 내에 마련하고 강좌를 주 1회로 정례화 할 계획;이라며 ;빠른 시일 내 관련 설비를 갖춰 한식의 세계화에 이바지 하겠다;라고 밝혔다.자료제공 -주러시아 한국문화원정리 = 해외문화홍보원 노은지 주러시아 한국문화원 | 2013.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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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 이문열 작가와의 만남

    LA, 이문열 작가와의 만남

    주LA 한국문화원(원장 김영산)은 3월 11일 문화원 아리홀에서 한국문학계의 거장 ;이문열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개최했다.이문열 작가는 ;세계 속의 한국 문학;이란 주제로 강연하며, 팬들과 작품세계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에는 문화예술계 인사들을 비롯해 현지 한인독자 등 120여명이 참석하며, 한국 문학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문화원은 ;문학이 한류의 중요한 부문으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문열 작가가 LA 한국문화원을 방문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자료제공 -주LA 한국문화원정리 = 해외문화홍보원 노은지 주LA 한국문화원 | 2013.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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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사카, 청각장애인 김수림 씨 초청 한국어 강연

    오사카, 청각장애인 김수림 씨 초청 한국어 강연

    주오사카 한국문화원(원장 박영혜)은 청각장애를 극복하고 4개 국어를 구사하는 김수림 크래딧 스위스 업무심사관을 초청해 한국어 강연을 개최했다.;내가 4개 국어를 할 수 있는 이유 「살면서 포기해야 할 것은 없다」;란 주제로 3월 9일 진행된 이번 강연에는 한국어 학습자와 세종학당 수강생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김수림 씨는 불우한 가정환경, 글로벌 대기업인 골드만삭스 근무 후 찾아온 우울증 등 힘들었던 과거를 진솔하게 이야기 했다.그는 ;누군가가 정한 상식을 따를 필요는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됐고, 어학 공부에 매진한 결과 지금은 4개 국어를 할 수 있게 됐다;라며 ;;부딪쳐라, 즐겨라, 하면 된다;라는 말이 현대 일본사회의 젊은 층이 꼭 기억해야 할 단어;라고 강조했다.이번 강연은 한국어로만 이뤄졌음에도 일본인 관객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으며, MBC 휴먼다큐멘터리 ;사랑(김수림 편); 프로그램에 방영될 예정이다.▲김수림 씨가 '4개 국어를 할 수 있는 이유'를 주제로 강연을 펼치고 있다.자료제공 -주오사카 한국문화원정리 = 해외문화홍보원 노은지 주오사카 한국문화원 | 2013.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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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를린 국제관광박람회에 한국관 ‘최우수관’ 선정

    베를린 국제관광박람회에 한국관 ‘최우수관’ 선정

    베를린에서 개최된 국제관광박람회 한국관이 ;최우수관;에 선정됐다.주독일 한국문화원(원장 윤종석)은 ;한국관;이 아세아/오세아니아 국가관 중 쾰른 비즈니스 스쿨 심사에서 ;최우수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고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서울마케팅관광주식회사, 그랜드호텔, 롯데호텔 등 총 24개 기관 및 업체가 참여한 ;한국관;은 한글 서예 및 다도, 탈 만들기, 한복입기, K-POP 소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특히, IT 기술을 활용한 K-POP 체험과 탈 만들기 행사에는 현지 청소년들의 발길이 이어져 유럽에서의 한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국제관광박람회 한국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자료제공 -주독일 한국문화원정리 = 해외문화홍보원 노은지 주독일 한국문화원 | 2013.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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