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시민들, 한국의 설 맞이 전통문화 체험
▲ 주나이지리아 한국문화원은 한국의 전통명절인 설을 맞아 현지에서 설체험 행사를 가졌다. 사진은 세배를 마치고 세뱃돈을 받고 즐거워하는 모습. 나이지리아 한국문화원은 지난 1월 26일 문화원에서 현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날 체험 행사를 가졌다. 설날소개 동영상 시청, 세배하기, 전통놀이 체험 순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한글 및 태권도 강좌 수강생, K-컬처 서포터즈 멤버, 문화원 방문객, 취재 기자 등이 참석해 우리나라 최대의 명절인 설날 전통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 설날을 맞아 연장자에게 절을 하며 한해의 행운을 기원하는 세배를 하고 있다. ▲ 나이지리아인들이 한국의 전통놀이인 윷놀이를 하며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다. 윷놀이는 한뼘 남짓한 통나무를 잘라만든 네 개의 나무막대를 던져 나무의 엎어지고 젖혀지는 모양새에 따라 점수를 많이 얻는 쪽이 이기는 놀이다. 참가자들은 설날소개 동영상을 보며, 이들 중 한복을 입은 나이지리아 어린이들은 문화원 사랑방에서 연장자에게 세배를 한 후, 세배돈으로 현지화(나이라)를 받고 즐거워했다. 이와함께 윷놀이 경연대회에서는 태권도 수강생팀, 청소년팀, 성인팀, 미디어팀 등 4개 팀이 열띤 경쟁을 벌이기도 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한국어 강좌 수강생 ‘올리벳’씨(여, 24세)는 “한글을 배우면서 한국 명절 풍습에 대해 배웠는데, 직접 세배를 해보니 재밌고 다시 한번 그 의미를 새길 수 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성래 주나이지리아 한국문화원 원장 사진 주나이지리아 한국문화원 hsr6406@korea.kr 주나이지리아한국문화원 | 2017.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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